데보스 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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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프로필 | |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喜びの戦騎キャンデリラ → 賢神キャンデリラ |
한국명 | 기쁨의 아이돌 캔드릴라[1] → 현신 캔드릴라 |
신장 | 201cm |
체중 | 155kg |
성별 | 여성 |
소속 | 前 데보스 군 → 現 수전전대 쿄류저 |
가족 | 남편 우도 노부하루 시누이 후쿠이 유코 시조카 후쿠이 리카 조카손자 노부타 상 |
주요 출연작 | 수전전대 쿄류저 |
첫 등장 | 떴다! 붉은 King! (수전전대 쿄류저 에피소드 1) |
마지막 등장 | 집합! 킹과 쿄류!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33) |
성우 | 토마츠 하루카[2][3][4] |
김도영[5] | |
슈트 액터 | 하치스카 유이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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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판]
"Keep Smiling~"
[더빙판]
"웃음을 잃지 마~"
말버릇.
"Keep Smiling~"
[더빙판]
"웃음을 잃지 마~"
말버릇.
수전전대 쿄류저의 서브 빌런.
데보스 군의 전기 중 한 명이며, 백면신관 카오스의 부하로, 밑에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를 두고 있다. 기쁨의 노래[7]를 지배자인 암흑종 데보스에게 바치는 가희이며, 그녀의 노래에는 데보 몬스터를 활성화시키고 강화시키는 효력이 있다.
2. 특징
슈퍼전대 시리즈의 적 간부 치고는 엄청나게 긍정적이며, 오히려 쿄류저 멤버들보다도 더 긍정적이니 성격만 봐서는 얘가 진짜 적 간부가 맞나 싶을 정도다. 2화, 4화에서 이 성격이 두드러지게 묘사된다.상징하는 감정이 '기쁨'이다보니 성격 자체가 악역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선역에 더 어울리는 편이기는 했다. 첫 등장 시점에서는 서브 빌런이었으나 작품 최후반부에는 선역이 되었으며, 이는 '즐거움'을 상징하는 라큐로도 마찬가지이며, 두 캐릭터는 작중 인간에게 감화되어가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다른 전기들에 비해 직접 싸우는 경우가 적다. 전투를 할 수는 있지만 데보 몬스터나 조리마들을 시키는 편이다. 무책임한 면도 있으며, 기쁨을 끌어내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인간을 꼭 불행하게 하지는 않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피해가 나오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 캐릭터의 주 역할은 노래를 불러 그 멜로디의 힘으로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지원형 캐릭터다. 게다가 그 끌어낸 기쁨도 올바른 형태의 기쁨은 아니기에 결국 기쁨에 취한 인간을 불행으로 이끌고 그 에너지는 데보스를 살찌우게된다.
무기는 날이 하트를 반으로 쪼갠 것처럼 생겼고 되어 있고 날 가운데 하트 모양 구멍이 뚫린 "캬하 할버드"를 사용한다. 일종의 필살기도 가지고 있는데, 일명 '기쁨의 춤'이다.
성우 본인이 직접 인간체로 출연하였다.[8] 인간 모습일 때는 '키미코'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한국어판에서는 성우 김도영의 본명에서 따온 '김민정'.
여담으로,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이 짝사랑하는 대상이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2화에서 악의 조직 간부답지 않게 나풀거리며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와 같이 사이좋게 손을 잡고 등장했으며, 엄청나게 밝은 분위기로 아이가론을 위로했다.4화에서는 자주 선택되지 않는다며 풀이 죽은 라큐로에게 "피부 미용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하자. 오호호홓~"이라며 위로해준다.
5화에서 데보스에게 선택되어 데보 몬스터 데보 바티시에를 만들어낸다.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서 인간들의 기쁨의 감정을 모으나 싶더니, 정체불명의 힘 때문에 데보 몬스터의 성질이 변해 갑자기 케이크를 먹은 인간들에게 충치가 생겨 기쁨의 감정이 전부 슬픔의 감정으로 바뀌었다. 이것을 쿄류저에게 추궁당하자 자신은 기쁨의 감정을 쌓으려 했을 뿐,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어떻게 된 일이냐며 바티시에를 갈군다.
6화에서는 가희의 능력으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면서, 데보 바이러슨의 '잠잠병'과 조합하여 인간을 행복한 꿈 속에 가두고 기쁨의 감정을 뽑아내려 했다. 그러다가 라큐로를 제압한 아미의 바이크에 맞고 날아가서 벽에 쳐박히는 굴욕을 당했다.
9화에서는 본거지에서 온천으로 인간들을 기쁘게 해주려는 자기 작전의 순서가 돌아오지 않아 불평했다. 남아있는 아이가론과 라큐로는 이 작전을 칭찬했다.
10화에서는 아이가론과 락큐로와 함께 지원군으로 합류. 이 에피소드부터 첫 전투신을 선보였다. 아이가론이 이안과 대결하는 사이, 자신은 락큐로와 함께 소우지와 아미를 상대하나, 아미가 자신의 무기를 소우지에게 맡기고 어딘가로 향하자, 락큐로와 함께 소우지와 대결하게 된다.
11화에서 오랜만에 작전 순서가 돌아와, 인간은 귀여운 이성에게 열광한다면서 인간 아이돌로 변장해 사람들을 헤롱헤롱하게 만드는 작전을 수행했다. 쿄류저 남자들까지 이 작전에 걸려들면서 상당히 선전하지만, 아미는 물론이고 새롭게 등장한 전사 우츠세미마루에게도 안 먹혀서 결국 실패했다.[9]
16화에서는 인간에게서 보물에 대한 헛된 희망을 흡수하는 작전을 세웠는데, 아이가론의 새 작전에 데보 자이혼이 가버려 결국 하는 것도 없이 노래부르다 끝.
20화에서는 데보 몬스터를 추격해 온 킹을 라큐로와 함께 다굴친다. 이때 처음으로 공격 기술을 사용하는데, 배경 양쪽에 본인의 인간체, 즉 토마츠 하루카의 얼굴이 뜨는 황당한 연출의 병맛 기술이다. 심지어 그 인간체는 처음부터 본인 것도 아니고 지구의 인기 아이돌 얼굴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다. 더빙판에서는 뿌잉뿌잉을 외치면서 시전. [10]
24화에서 노래를 부르다[11] 아이가론이 쿄류저와 동귀어진할 각오로 자폭하자 실신한다.
28화에서는 다시 인간 형태로 출연한다. 인간 모습으로 극장판에서 불렀던 노래를 그대로 부르며 아이돌 오디션을 보지만 퇴짜를 맞은 후[12][13] 타인을 시기하는 이 기획사 사장을 통해 원한과 기쁨의 감정을 뽑아내어 원한의 전기 엔돌프에게서 기쁨의 노래 다크 버전의 악보를 받아 부르는데,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나이&메아같은 코스튬을 하더니 조리마들을 마구 팬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흑화.[14] 카오스는 이 노래로 현신 토린의 내면의 어둠을 깨워 폭주시킨다.
31화에서 도골드와 함께 데보 바캉스로 분노와 기쁨의 감정을 뽑아냈으며, 엔돌프의 몸을 차지한 도골드에게 엔돌프 같다[15]고 말하기도 했다. 그 후 라큐로와 같이 풍선 요요로 놀다가 소우지와 아미의 공격에 드러누웠다.
34화에서는 오랜만에 전투하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놋상과 아미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다.
40화에서는 모모조노 키미코(김민정[16])란 이름으로 놋상과 맞선을 보게 된다! 이미 서로 맞선 초장부터 눈치를 챘지만[17] 주변의 감시로 인해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간다. 그러다가 놋상이 데보 칸토쿠가 연출해 낸 영화 같은 장면에 낚여 하트를 빼앗길 뻔하지만, 캔드릴라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놋상은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데보 몬스터와 다른 쿄류저 동료들의 싸움에 말려들어 놋상이 캔드릴라를 감싸려다 파편에 부딪혀 다치고, 데보 몬스터가 후퇴할 때 다시 한 번 만나자고 부탁한다. 캔드릴라는 조금 석연찮은 기분으로 놋상을 다시 만나는데, 마침 캔드릴라의 정체를 알아챈 유코가 끼어든다.
오빠를 속인 거냐며 화내는 유코에게 놋상이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캔드릴라를 만나자고 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캔드릴라에게 도게자를 하며 납치한 사람들을 풀어줄 것과 앞으로 나쁜 짓을 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18] 자신을 믿고 필사적으로 설득하려 하는 놋상에게 감동받아 놋상이 위험할 때 가브리볼버를 놋상 쪽으로 걷어차 날린 뒤 왠지 모르게 걷어차고 싶었다고 시치미를 떼고, 데보 몬스터에게 "가슴 안에 있는 인간들 빼앗기면 안 돼~"라며 납치한 사람들의 위치까지 대놓고 알려준 뒤 떠난다. 그리고는 빙결성으로 돌아와서 놋상의 아재개그를 따라하다가, 데보스와 관련하여 무언가 변이가 일어난 듯 온몸에서 암초록색 연기를 흘리는 카오스를 맞이하며 등장 끝.
42화에선 놋상과 있었던 일 때문인지 라큐로와 함께 바닥에 눌러앉으며 싸우는 게 내키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도골드를 박살내고 가면을 부수려는 엔돌프의 목에 할버드를 들이대며 도골드를 구해주는 활약을 했는데, 이때 엔돌프가 캔드릴라를 누님이라 부르며 "캔드릴라가 모든 전기 중 최강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긴다.[19]
45화에서 해고당한 라큐로를 쫓아 빙결성에서 나간다. 그리고 데보스의 부활과 함께 새로운 기쁨의 전기인 킬볼레로가 나타난데다, 데보스의 완전 부활 후 "제 2의 현신 토린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카오스의 판단에 따라 위험한 존재로 낙인찍혀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20] 빙결성에서 나가지 않았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끔살당했을 것이다.
46화에서 빙결성에서 나간 라큐로를 위로해주고 있었으나, 라큐로가 자괴감을 드러내자 아이가론의 말버릇과 제스처를 따라한다. 그러다 아이가론이 나타나 도망치라며 상황을 설명하는 사이 뒤따라온 아이스론도의 공격을 받고, 때마침 쿄류저가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 아이가론에게 뜻밖의 고백을 듣게 되지만, 아이스론도에게 "아이가론은 전투 중 쿄류저와 동반자폭을 시도할 때 이미 죽었으며 지금은 카오스에 의해 혼이 갑옷에 붙들린 좀비일 뿐이다."라는 진실을 듣고 경악한 상태에서 아이스론도의 공격을 받을 뻔했으나 아이가론이 대신 공격을 맞고 쓰러지고, 결국 아이가론은 카오스의 어둠에 혼이 붙들리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이안이 갑옷을 부숴주어 고통없이 죽음을 맞는다. 이때 아이가론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이 선물하고자 하는 한 송이의 꽃을 건네려 하며 캔드릴라의 이름을 부르나 결국 꽃을 전해주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했고 눈 앞에서 자신을 사랑해준 아이가론이 죽음을 맞이하자 캔드릴라는 라큐로와 함께 유래없을 정도로 크게 통곡을 하며 슬퍼하였다.
이안이 아이스론도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남겨진 아이가론의 핸드 액스를 보며 울고 있다가 놋상이 아저씨 개그로 달래주며 이번에야말로 데보스 군을 그만두라고 권하고, 이안도 아이가론이 건네려던 꽃을 전해주며 "도망쳐. 그리고 이 별에서 사는 거야. 토린처럼."이라고 하자 "...응!"이라고 수긍한다.
최종화에서는 라큐로가 가진 대지의 어둠에 들어올 수 있는 랜턴의 도움을 받아 대지의 어둠에서 카오스에게 고전하던 스피릿 레인저들에게 합류, 협공을 가하여 카오스를 쓰러뜨리고 대지의 어둠을 무너뜨린다.[21] 그 뒤에는 최종결전의 뒷수습이 진행중인 지상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린 아이를 도와 부모님을 찾으러 가며 등장이 끝난다. 이때 시무룩한 놋상에게 몰래 손수건을 건네주고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는 장면이 있다.
3.2. 기타 작품
3.2.1.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엔터와 에스케이프를 꽃미남과 꽃미녀라고 부른다.[22]3.2.2.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
현신 토린의 뒤를 이어, 라큐로[23]와 함께 새로운 현신이 되어 쿄류저들의 멘토 역할을 한다. 덕분에 명칭도 현신 캔드릴라로 변경. 캔드릴라가 현신이 된 것을 보면 카오스의 예상이 적중했다고 볼 수 있으나, 사실 캔드릴라와 라큐로가 쿄류저 측으로 전향한 것은 카오스가 자초한 탓이 크다.[24] 토린처럼 데보스 군 소속이었다가 현신이 되어서인지, 데보스 군의 출몰을 느낄 수 있다. 본편에선 토린의 흰 수염이 흔들렸다면, 여기서는 캔드릴라의 리본이 흔들린다.현신이라고는 하지만 어설픈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100년이나 지난 탓에 과거의 기억을 많이 잃어버려[25] 100년 전 쿄류저의 사진을 보고 비슷한 사람들을 추려낸데다 수전지는 어디에 짱박아 뒀는지 잊어버려서[26] 그나마 찾아낸 수전지(토바스피노, 브라기가스, 스테고치, 분파키, 안키돈, 프레즈온)를 주고 쿄류저로 삼는 어설픔의 극치를 보여준다.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이었던 본편과 달리, 여기서는 연이은 삽질로 쿄류저가 와해되는 분위기에서 꽤 침울해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중반부에 전 현신이었던 토린의 도움으로 수전지를 모두 찾고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색을 각성하면서 모두에게 수전지를 돌려주고, 후반부 전투에서는 노래로 쿄류저에게 힘을 부여해주는 등, 토린과는 다른 지휘관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다만 마지막에 토린처럼 손가락을 튕기지만 소리가 안 나 엔딩으로 넘어가지 못해 징징거리고, 쿄류저가 "우리의 지도자, 괜찮을까..."라며 걱정하는 걸로 보아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다.
여담이지만 100년 전의 기억이 거의 희미해진 와중에도 노부타를 보며 우도 노부하루[27]를 떠올리는 장면을 보여서, 이 커플의 지지자들을 굉장히 애잔하게 했다.
홈페이지의 데보스군 카테고리에는, 특기사항에 "기쁨의 전기는 결국 지구라는 고향에 도착했다"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3.2.3.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
쿄류저의 번외전사들이 도울 수 있게 공헌했다. 후에 라큐로와 함께 어느 신사에서 쿄류저와 토큐저가 이길 수 있게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3.2.4.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데보스의 ‘데’자도 꺼내지마. 지우고 싶은 과거라고, 이얏!”
성우도 그대로고 전작에서 이어지는 만큼 아군으로 나온다. 다만 인간체는 나오지 않았다.[28]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밝혀진 사실은, 네오 데보스의 간부 중 한명이 데보스의 배신자라고 말하자 데보스에 대해서는 안좋은 추억이 있다며 데보스 이야기는 꺼내지 말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다이노포스의 영향으로 완전히 아군으로 전향을 한 덕분인 듯 싶다.[29] 이 때부터 이미 현신의 직책을 맡고 있는데, 아직은 매우 서투르지만 그래도 토린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있는 듯. 라큐로를 수습 현신으로 곁에 두고 있다.
3.2.5. 임금님전대 킹오저
킹오저와 쿄류저의 콜라보 에피소드인 32, 33화에 등장.쿄류저와 같이 데보스 군에 맞서고 있으며, 프린스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프린스의 수련을 도와주고 있으며, 정황상 사람들의 피난 작업도 돕는 듯.[30] 기라의 사악한 왕 연기를 보며 겁먹는 소소한 개그 신도 있다.
본인이 확실히 등장하며 말도 멀쩡하게 하지만 다른 이들과 길게 대화를 하지 않았으며 비중 역시 적다. 이는 라큐로도 마찬가지.[31]
32화에서 등장하는 데보 센킹의 왼쪽 어깨가 캔드릴라의 얼굴이지만 캔드릴라의 전향을 반영한 건지 외형이 험악하게 변질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놋상과는 서로 허니, 달링이라고 부르는데 다름아니라 곧 서로 결혼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32] 이를 본 제라미 브라시에리가 친근감을 느끼는 건 덤.[33]
4. 여담
- 극중 토마츠 하루카가 배우로서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풀 버전을 녹화한 뒤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 28화에서 기쁨의 노래 다크 버전을 부를 때는 조리마들을 마구 학대하는 장면이 어린이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부적절했고 또한 방영시간이 아침시간대이기에 삭제되었다고 한다.
- 미국판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는 포이잰드라(Poisandra)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끝까지 살아남는 건 똑같으나[36] 원작과 다르게 마녀 필이 무척 강하게 묘사가 되어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사라지고 악녀로 묘사되었다. 심지어 마지막까지 갱생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그래도 갱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37]
5. 오프닝 소개 장면
현신 캔드릴라 오프닝 소개 장면 |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
1 ~ 12화 |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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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다이고ㆍ이안 요크랜드ㆍ우도 노부하루ㆍ릿푸칸 소우지ㆍ아미 유즈키ㆍ우츠세미마루 | |
라미레스ㆍ후쿠이 유코ㆍ텟사이ㆍ츠코우치 신야ㆍ닥터 우르쉐이드ㆍ야요이 우르쉐이드ㆍ현신 토린ㆍ키류 단테츠 | |
현신 캔드릴라ㆍ수습현신 라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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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조직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캔들리라'라고 번역된 적도 있으나 한국판 정식 번역은 이쪽이다. 영문 표기도 Canderilla인 걸 보면 원래 '캔드릴라'를 의도한 이름이 맞는 듯.[2] 인간체 역도 맡았다.[3] 1990년 생으로, 슈퍼전대 시리즈의 여간부 성우들 중에서 세번째로 최연소이다.[4]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의 일본어 더빙판에서 메디슨 로카 역을 맡았다.[5] 전작인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에서 이스케이프를 맡았다. 극 중 부르는 노래도 성우 본인이 직접 불렀다. 이를 프로듀싱한 것은 동기이면서 함께 출연한 채민지(라큐로 역).[6] 이번 작품부터 여성 간부 괴인을 전담으로 맡기 시작했다.[7] 본인이 작전 나가는 에피소드에서는 100% 확률로 일단 노래 부른다. 주변에 사람이 있든 말든 부른다.[8] 이후 작중에서 현신 토린의 인간 모습으로 담당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나왔다.[9] 같은 팀의 여성 멤버인 아미에게도 수줍어할 정도로 여자에게 서투른데다, 탈골 시도도 뼈가 굵어서 실패했다.[10] 다만 연출이 병맛일 뿐 위력은 엄청나서 킹은 저 공격 한번에 변신이 해제당하고 말았다.[11] 참고로 극장판에서 부른 노래다. 극장판과 TV판 모두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노래다.[12] 새롭고 자극적인 캐릭터가 필요한데 어디서 본 것 같다는 것이 탈락의 이유였다. 뒤에서 라큐로가 "애초에 인간계의 유명 아이돌 얼굴을 베꼈으니까 당연히 어디서 본 것 같겠지"라고 불평한다.[13] 회사 안에는 아마노 미코토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아마 그녀의 소속사인 듯하다. 여담으로 이 회사의 사장을 맡은 배우는,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의 성우인 미즈시마 유우.[14] 참고로, 토마츠 하루카는 이런 스타일의 화장을 처음 해봤다고 한다.[15] 이 대사는 후반부 전개의 복선이 된다.[16] 얼핏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여성 이름 중 하나이지만, 담당 성우인 김도영의 본명이며 이 이름으로 활동하는 같은 방송사 선배 성우도 있다.[17] 보자마자 서로 속으로 "쿄, 쿄류 블루!?(브, 블루 다이노?!)", "캐, 캔드릴라?!" 하면서 표정이 구겨진다.[18] 서로의 아재개그에 빵 터지는 것을 보고 유코는 러브러브하다고 말하고, 이 때 놋상과 캔드릴라, 유코 셋의 멜로디가 공명하여 울리는 장면이 나온다.[19] 이 말을 들은 캔드릴라도 고개를 기웃거리며 '으잉?'하는 걸로 보아 이건 그냥 엔돌프가 쓸데없는 내부갈등을 안 일으키고 넘어가기 위해 한 말인듯했으나, 이후 카오스가 캔드릴라를 위험한 존재로 봤고, 엔돌프의 본질이 다른 전기에 비해 데보스와 훨씬 연관이 크다는 점에서는 잠재력을 언급한 것일 수 있다.[20] 애시당초 캔드릴라와 라큐로가 서서히 인간에게 감화되어 가고 있음을 카오스가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었다. 능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라큐로는 버려도 상관없지만, 캔드릴라는 본인의 노래의 힘을 쿄류저를 돕는 데 사용하면 자신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숙청한다는 결론을 낸 것이다.[21] 카오스는 역시 캔드릴라는 위험한 존재였다며 절규한다.[22] 한국어판 한정으로 에스케이프와 성우가 같다.[23] 라큐로는 '견습 현신'이다.[24] 자세한 사항은 백면신관 카오스 항목을 참조.[25] 사실 이건 후회의 전기 아스레반이 그녀의 기억을 조작하였기 때문이다. 아스레반이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는 대부분의 기억을 되찾는다.[26] 100년 전 쿄류저의 사진이 든 액자 뒤에 있었다.[27] 이 시점에서는 사별한 남편. 참고로 노부타는 놋상의 방계 후손이기에 자신에게 있어서는 조카손자가 되는샘이다.[28] 이 캐릭터의 인간체 배우가 일본 성우 토마츠 하루카이기 때문이다.[29]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을 지키고 자기 눈앞에서 죽은 슬픈 기억도 있으니 데보스를 떠올리기 싫은 것은 당연하며,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30] 하지만 쿄류저 멤버들이 전부 토린이 뽑은 정예 멤버들인지라 회의엔 참석하지 못한 듯 하다.[31] 아무래도 2화짜리 콜라보인 만큼 조연인 캔드릴라와 라큐로에도 비중을 주는 것은 어려울 듯.[32] 100 YEARS AFTER에서 놋상 포지션인 노부타만이 원본 인물의 방계(놋상의 조카 리카의 손자)로 나온 것을 볼 때 (둘 모두를 정사라고 본다면) 이 둘 사이의 자식은 없거나 있더라도 작중 시점 이전에 대가 끊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게 아니면 이어졌어도 쿄류저에 관심이 아예 없거나.[33] 제라미는 인간 전사와 이종족 여인의 사랑으로 태어난 혼혈아이기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이 겹쳐보인 것으로 보인다.[34]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35] 같은 각본가가 맡은 작품인 가면라이더 W의 소노자키 사에코와 소노자키 와카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메딕은 말 그대로 악녀였다. 그나마 메딕은 후반부에 갱생하긴 하지만.[36] 사망한 걸로 연출되었으나 이후 닌자스틸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어찌어찌하여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37] 때문에 일본판과는 성격이 완전히 정 반대라서, 캔드릴라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없고 괴리감이 심해 실망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한 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파워레인저는 슈퍼전대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거지 그대로 따라가는 게 아니다. 당장 초대 파워레인저인,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만 봐도 그렇다. 그런데 정 반대의 사례로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의 톡시카와 진드렉스는 원본인 츠에츠에, 야바이바와는 달리 마지막에 갱생하고 여행을 떠나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