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7 23:06:53

칼 존슨



파일:GTA_가로로고.png
역대 주인공

(나열 순서는 출시 순)
{{{#!folding 3D 세계관 시리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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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클로드 토미 버세티 칼 존슨
어드밴스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마이크 토니 시프리아니 빅터 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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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TLaD
TBoGT
CTW
니코 벨릭 죠니 클레비츠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황 리
V
온라인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
주인공(GTA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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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컨셉 아트. 이 때의 모습은 Jay-Z에게서 모티브를 따왔을 것으로 추정.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J-GTASA.png
인게임 내의 캡쳐 사진
칼 "CJ" 존슨
Carl "CJ" Johnson
출생 미국
국적 미국
나이 / 출생년도 24세 / 1968년
인종 흑인
성별 남성
머리 색 흑발
눈 색 갈안
관계 베버리 존슨 (어머니)[1], 아버지[2]
스위트 존슨 (형), 켄들 존슨 (여동생)
브라이언 존슨 (남동생)[3][4]
빅 스모크 (친구), 라이더 (친구), 시저 비알판도 (친구)
우 지 무 (친구 겸 동업자), 제로 (친구 겸 동업자)
켄 로젠버그 (친구), 켄트 폴 (친구)
매커 (친구), 매드 독 (담당 가수)
소속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소유 차량 매머드 히드라
ZR-350
제트팩
플레이어의 선택
등장 작품 GTA 산 안드레아스
성우 및 모션 캡쳐 영 메일리(Young Mayla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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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주요 인물
스위트 존슨
보스
칼 존슨
조직 간부
빅 스모크
조직 간부
라이더
조직 간부

파일:삼합회_산피에로.png 산 피에로 삼합회
우 지 무
산운파 보스
란 파 리
붉은 도마뱀파 보스
스 시 무
리틀 라이온 구피 칼 존슨
동업자

나중에 또 봅시다. 경관님.[6]
See you around. Officer.
그로브 거리, 집이다. 적어도 내가 모든 것을 존나 망쳐버리기 전까지는 그랬다.[7]
"Grove Street. Home. At least it was before I fucked everything up."

1. 개요2. 행적3. 성격4. 평가
4.1. 성장형 주인공4.2. 프랭클린 클린턴과의 비교
5. 테마곡6. 기타

1. 개요

GTA 산 안드레아스의 주인공. 1968년생으로 게임의 배경이 되는 1992년에는 24세.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프랭클린 클린턴(25세)을 앞서는 최연소 주인공이다. 로스 산토스(Los Santos)[8]의 흑인 갱스터 조직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Grove Street Families)'의 일원으로 별명은 자기 이름의 두 문자인 'CJ'이다.[9]

형제인 브라이언 존슨이 갱 전쟁에 휘말려 사망하면서 자신에게 어떤 이득도 없이 죽음만을 도사리게 하는 그로브 스트리트에 환멸을 느껴 리버티 시티로 이주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마피아의 사주를 받아 좀도둑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형 스위트로부터 어머니의 부고를 전달받고 5년만에 고향인 로스 산토스로 돌아와 정착을 결심하게 된다.

성우는 LA 출신의 래퍼 영 메일리(Young Maylay).[10] 본명은 크리스토퍼 벨러드(Christopher Bellard)다. 캐릭터의 모습이 영 메일리의 외모를 본따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그의 사진을 보고 CJ 닮았다는 사람도 있는 듯. 실제로 영 메일리는 현역 래퍼답게 오프닝 테마음악에 맞춰 본작의 내용을 소개하는 랩을 녹음하기도 했다. 성우가 성우라서 그런지 CJ의 랩으로 알려지고 있다.

2. 행적

칼 존슨/행적 문서 참조.

3. 성격

갱스터라는 한계 내에서는 상당히 착한 주인공으로 묘사된다. 가족과 거리의 친구들을 망가뜨리는 마약을 혐오하여 마약 거래와 엮인 인물들을 비난하거나 처단하는 데에 한해서는 거리낌이 없으며, 마약상에게 엮여 집을 빼앗긴 매드 독을 한심해하는 등 마약과 엮이는 것을 굉장히 불쾌해한다. 단 텐페니의 마약 대금을 대납해야 하는 처지에서 만난 트루스만큼은 혐오하기보다는 그냥 별종 히피정도로만 여기고 적당히 지낸다. 따라서 대규모 마약 조직과 일개 히피에 대한 자기만의 가치관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전작들에 비해 줄거리상 가족과 우애가 부각되는 주인공인 만큼 주변인에게 어느정도 따뜻하게 대하는 면이 있다. 한 번 손잡은 형제와 동료를 굳게 믿기 때문에 Green Sabre 미션 후에도 '스모크가 배신할 사람은 아니다'라는 막연한 기대를 잠시 가지는 등 주변인을 쉽게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역시 마약이 연관되면 돌변하는데, 스모크를 의심하지 않으려는 CJ에게 시저가 '니 여동생을 죽이려 했고, 지금도 매 주 그에게 마약이 배달되는데 무슨 돈으로 새 집을 샀는지 모르겠냐'는 핀잔을 날리자 바로 항복한다. 또한 스모크의 주요 거래선이자 산 피에로의 유명한 포주 Jizzy에게는 의도적으로 접근한 후 계획적으로 배신하여 빅 스모크에게 도달하는 도구로 쓰고 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로브 스트리트 갱단의 보스인 스위트의 동생으로 주요 간부에 속하지만 엔딩 전까지 작중 내내 그로브 스트리트에 상당히 냉담하다. GTA 5의 프랭클린 클린턴과 마찬가지로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는 슬럼 갱단 생활을 영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형과 마찰을 빚는 일이 잦다. 극중 초반에 그가 로스 산토스로 돌아온 것은 갱단을 되살리기 위한게 아니라 어머니의 장례식 참가와 가족을 버리고 혼자 도피한 것에 대한 반성이었고, 그로브 스트리트를 돕는 것은 그로브 우두머리인 형을 위한 것과 라이더, 스모크 등 어린 시절 친구들에 대한 우정 때문이었다. 즉 그의 지위와는 별개로 갱단 생활에는 별반 관심이 없다.

이 태도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더욱 짙어진다. 텐페니에 의해 시골로 빼돌려진 직후 시저는 즉시 반격을 제안하지만 갱단 생활도 마음에 들지 않고 승산도 없다고 판단한듯한 CJ는 로스 산토스에서 발을 씻고 다른 도시들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다시말해 로스 산토스를 벗어나 있는 CJ의 시간들은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형을 빼내고 스스로 성공하기 위해 보낸 시간들이었다. 이 점은 석방된 형 스위트의 일침[11]에도 드러난다. 실제로 CJ는 그로브를 벗어나있는 동안 새 터전을 잡고자 산 피에로에서 정비소를 개업하고 삼합회, 마피아와 엮여 돈을 벌었으며 토리노와 엮여 형을 빼내기 위해 진을 뺀 것이 전부로 거리에 남은 그로브 잔존 세력을 위해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다.

게임 후반부에 이르러 형이 석방되고나서 CJ의 진심이 드러나는데, 그는 형을 빼내 로스 산토스 밖에서 성공한 자신을 따라 이사할 것을 강권했으며 로스 산토스에 있는 자택을 더이상 '집'이라고 부르지도 않았다. 여기서 CJ가 외친 한마디가 CJ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한다.'여긴 내가 태어났고 아마도 내 삶이 끝날 곳이다. 어머니의 집으로 나를 데려가라. 난 여동생을 만나러 갈게 아니라, 여동생이 나를 만나러 자기 집으로 와야 할거다' 라고 강경하게 나오는 스위트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CJ에 모습에서 태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결국 형의 고집을 못이겨 그로브 스트리트를 수복하는 데에 협조하긴 하지만, 재건된 조직의 세컨드로서 군림하거나 하는 모습은 작중에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로브를 수복한 직후로는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한 복수 준비전이 드러난다.

대화 스타일을 보면 불평할 것은 그때그때 거리낌없이 하고 거절할 것은 확실하게 선을 긋는 등 상당히 스트레이트한 타입. 이 때문에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주변인으로부터 핀잔을 꽤 듣는다. 시저가 소개해준 사촌과 엮여 온갖 욕은 다 먹으며 죽을 고생을 해서 도왔더니 그 사촌은 제멋대로 도망가고, 그 사촌과의 승부에서 따낸 차고라는게 고작 다 무너져가는 쓰레기냐고 시저의 면전에서 푸념을 늘어놓다가 사촌인 시저에게 '내 가족을 욕할거냐?'라는 말을 듣고, CJ가 거쳐온 험난한 사정을 모르는 켄들에게 '너는 멍청한 놈이다.'라는 욕을 먹는다.[12] 또한 정상적인 생활을 추구함에도 그런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좀도둑 인생을 살아와서 그런지 평탄하게 살아온 보통사람과의 대화가 꽤나 서툴다. 산 피에로에서 만난 똑똑한 공돌이 제로와 버클리의 너드스러운 라이벌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그건 그렇고, 넌 약 좀 끊어야 겠는데.'라든가 '죽여버리면 되는거지?'라고 하는 등 보통사람으로서의 사고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듯.

처음에 주인공이 흑인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는 범죄를 다룬 게임에 흑인 주인공이라 스테레오타입적인 깡패로 나오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는데(게임이 게임이다보니...) 실제로 나온 CJ는 위와 같이 친구/가족과의 우애도 끈끈하고 성격도 착한 편이라[13]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 현재는 니코 벨릭 및 5의 주인공들과 더불어 역대 최고의 주인공을 논할 때 반드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 워낙 착하다보니 기존 GTA처럼 사람을 학살해대는 플레이가 꺼려진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 그런데다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범죄 생활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란 인상도 준다[14][15] 어설프게 착한게 아니라 갱스터적인 면은 기본으로 유지하되 넘어선 안될 선은 웬만해선 넘지 않는다. 일례로 텐페니의 협박으로 바고스 단원들의 집에 불을 지르러 갔지만 여자친구가 되는 데니스 로빈슨이 이 집에 갇혀있는걸 보자 구하러 들어가기도 한다.

흑인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도 많이 탈피하고[16] 인간적으로 매력 있는 캐릭터라 2012년까지 흑인 캐릭터 중 CJ만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캐릭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디오 게임의 인종차별 얘기하면 CJ는 거의 빠지지 않고 나와서 "비백인 주인공이라도 성공적일수 있는 예"로 나온다. 이에 고무된 덕분인지 이후 GTA의 주인공들은 동유럽 불법 이민자유대계 폭주족, 중국계 청년이나 도미니카계 청년, 캐나다인 싸이코패스(...)등 다른 게임들에서 보기 힘든 계열이 많았다.[17] GTA 5의 프랭클린도 이후 단순한 스테레오타입에서 벗어나 냉소적이면서도 확고한 자신의 목적 의식을 가진 캐릭터로 정립되어 인기를 끄는데 성공했다.이것으로 빅터 밴스 확정된 2패.

4. 평가

4.1. 성장형 주인공

칼! 너는 로스 산토스에서 영웅이 되었어. 내 사촌이 그렇게 말해줬대.
시저 비알판도
내 말은, 네가 체제에게 한 방 먹인거야. 내가 30년동안 용을 써도 못한 일인데. 네가 해냈어! 그러니까, 넌 그야말로 우상이나 다름없다고, 이 친구야.
더 트루스

리버티 시티에서 갓 넘어온 무일푼 신세로 시작해 본작의 RPG적 요소에 따라 급격히 성장해 나간다.

다소 비현실적이지만 RPG 요소가 가져다주는 철저한 재미에 유저들의 호응이 좋았다. 처음에는 5초 뛰고 20초 쉬어줘야 하는 말라깽이 약골에다 운전실력도 형편없어 동료 라이더에게 '이리 쳐박고 저리 쳐박는 놈을 왜 자꾸 운전시키냐' 하는 불평을 듣는 신세지만... 시저와 어울리면서 로우라이더 내기와 자동차 경주를 숙달하고, 산 피에로의 거물 우 지 무와 함께하면서 본격적인 총격전, 기습, 잠입, 체술, 잠수 등을 익혀 1인조 군대인 살인 청부업자로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체육관에서 헬스를 하고 격투기 등을 배워서 신체적 피지컬과 싸움실력도 일취월장한다.

빅 스모크의 거래선인 로코 신디케이트를 분쇄하다 엮인 마이크 토리노와 엮인 후에는 아예 대놓고 원 맨 아미스러운 행적을 벌이는데, 오토바이로 비행기를 추격해 승무원들을 도륙내고, 항공 조종을 배워 초 저공 비행을 한다거나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의 비밀 기지에 쳐들어가 6000만 달러짜리 프로젝트를 훔쳐나오기도 한다.

역시 백미는 항공모함으로 잠입해 히드라 전투기를 탈취하는 미션[18]과 살바토레 레온의 사주로 점보 여객기에 공중침투(!)하는 미션. 심지어 히드라 전투기 탈취 미션에서는 미군 파일럿들과 도그파이팅도 한다! 또한 친구의 집을 되찾아주겠다면서 공수부대 못지않은 낙하산 강하 실력을 보여주는 등 무지막지한 1인조 군대급 살인 청부업자적인 행적을 보였다. 능력치의 성장이라는 요소가 있는 본작의 시스템에 어울리는 성장형 주인공.[19]

4.2. 프랭클린 클린턴과의 비교

서로가 많은 점을 공유하지만 한편 여러가지로 안티테제 관계에 있다.

후속작인 GTA 5의 주인공 프랭클린 클린턴과는 여러가지 특징을 공유한다. 둘 다 슬럼가 흑인 갱단 소속이며, 현재 생활에 불만을 갖고 더 큰 물로 나가고자 하며, 동네 사람들의 정[20]때문에 이런저런 일을 돕는다. 동네를 벗어나 크게 성공하지만 자신의 과거와 단절하려는 태도를 계속 보이는 등, 막상 동네로 돌아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먼저 CJ는 1990년대 갱스터이며 갱단의 보스인 형을 둔 간부급 인물로, 혈연을 단절하지 않는 한 갱단 생활에서 완전히 벗어날 방법은 없고 CJ또한 갱단과 범죄밖에 모르고 살아와 다른 세상을 모르기에 자기 조직을 그렇게까지 혐오하지는 않는다. 슬럼가의 갱으로 생활이 썩 풍족하지는 않지만 시절이 시절인 만큼 구역 내에서 거두는 보호세 덕인지 특별히 쪼들리는 듯한 묘사는 없다. 또한 범죄조직이 만연한 시대를 살아가는 CJ는 여기저기에서 삼합회, 마피아 등과 이어져 잡은 건수로 돈 냄새 깨나 맡게 되며 마지막에는 형을 따라 갱단 재건에 조력하는 등 90년대 LA 갱스터의 낭만을 묘사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CJ는 성장배경이 배경인만큼 자신을 죽이려 드는 적대 갱단의 세력을 뺏기 위해 상대편 갱스터들을 죽이는 일에 협조하는 것에는 거부감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프랭클린은 여러모로 마이클과 어울리기 전까지 경찰과 마찰없이 조용히 살아온 일반인이어서 라마가 호들갑을 떨며 죽이지 않아도 될 사람들에게 총질하는 것에 대해 기겁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프랭클린은 치안이 완비된 2010년대를 살아가고 있다. 산 안드레아스 편에서 묘사한 갱단의 우정같은 모습은 전혀 묘사되지 않으며 갱 세력은 크게 위축되어 본거지인 슬럼가[21]를 기웃대지 않으면 크게 볼 일도 없는 동네 깡패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또한 프랭클린은 '패밀리'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냥 갱단 구역에서 태어나 불우한 가정사를 안고 자란 빈민에 지나지 않는다. 더불어 이 바닥을 떠 큰 물에서 놀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매우 전향적인 자세로 나온다. 형을 구하려다 바깥 일에 서서히 맛이 들려 고향을 잊은 CJ와는 다르게 이쪽은 그냥 처음부터 여길 뜨고 싶어한다. 또한 CJ의 친구들이 그로브의 간부인 것과 달리 프랭클린의 친구들은 차도둑, 코카인 중독자, 동시에 어릴 때부터 함께 담배를 배워온 마약쟁이, 그리고 소꿉친구이자 여자친구로 갱단의 고위 인사와는 접점이 전혀 없어 성장 배경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어릴 때부터 담배나 대마를 접하고 학교에서 쫒겨나 동네 친구 라마와 차도둑이나 하면서 하루하루 푼돈 만지는, 전형적이면서도 상당히 구체적인 저학력[22] 저소득층으로 묘사된다.

이와같이 CJ는 갱단의 간부에서 출발해 브루투스의 칼날에 등을 찔려 날개를 잃고, 멀리 돌고 돌아 자신의 형과 마약에 찌든 친구들을 구원하며 배신자를 처단하는 고전영웅적 플롯을 가진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반면 프랭클린은 불우함이 부각되는 빈민으로 손에 잡히지 않는 '큰 물'을 찾아 슬럼가를 이탈해 마이클의 수제자로서 은행강도계의 거물이 된다는 흐름을 가지고 있어 갱스터에 대한 시대적 입지를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5. 테마곡

  • Carjack (차량 탈취)

참고로 인트로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6. 기타

누구와는 정 반대로 7번이나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보면 알겠지만 위협당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 'The Green Sabre'에서 체포당해서 엔젤 파인에 갇힌 상태에서 풀라스키가 CJ의 머리에 총을 대려고 했다. 하지만 텐페니가 CJ를 더 부려먹을 의도로 진정하라고 살려줬다.
  • 시골 지역에 있었을 때에는 카탈리나에게 위협을 받으면서 정말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한 번은 카탈리나를 부르려다가 위협을 당했고, 또 한 번은 강간과 고문을 당했다.
  • 'Outrider'에서는 티본이 차 안에서 CJ의 머리에 총을 대면서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거냐?'고 추궁했지만, CJ는 '아무도 누구를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 'The Da Nang Thang'에서는 다 낭의 일원이 발사한 RPG가 CJ가 탄 헬기에 맞아서 추락하였고 같이 탑승한 리틀 라이온은 죽은 반면, 자신은 아픈 정도로 살아남았다.[23]
  • 'High Noon'에서는 무덤을 파면서 풀라스키에게 '너는 텐페니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으나, 또 풀라스키가 CJ의 머리에 총을 대려고 했으나, 갑자기 기절해 있었던 지미 헤르난데즈가 달려들어서 CJ는 극적으로 살아남았지만, 헤르난데즈는 풀라스키의 총격에 사망하고 말았다.
  • 'End of the Line'에서 빅 스모크를 죽인 이후에는 프랭크 텐페니가 등장해서 CJ를 죽이려고 했으나, CJ는 텐페니를 속이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시리즈에서 미션 수행수가 가장 많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자주 사먹으면 체중이 늘어나 빅 스모크 못지않게 뚱뚱한 CJ를 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시민들, 갱스터 심지어 창녀들까지 CJ를 놀리거나 욕한다. 이때 CJ의 걸음걸이도 뒤뚱거리는 우스꽝스러운 모션으로 바뀌고, 대사도 뚱뚱한 사람이 할법한 대사들로 바뀐다. 경찰한테 잡히면 도넛 좀 달라고 말한다던지(...) 나중엔 친형인 스위트마저 직접 전화해서 살 좀 빼라고 충고까지 한다.
살 찐 CJ 대사집

CJ의 관련 밈으로는 Ah Shit, Here We Go Again이 있다.

공식 아트워크에서는 흰 셔츠를 입은 모습이 많이 나온다. 본 문서 상단의 이미지 뿐 아니라 그로브 스트리트 주요 단원들이 차를 운전하는 아트워크에서도 CJ는 흰 셔츠를 입고 있고, T-본 멘데즈 관련 아트워크에서도 흰 셔츠를 입은 흑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손가락질을 하는 T-본이 나오는 아트워크가 있는데, (아트워크에는 뒤통수 밖에 안 나오지만)이 남자가 정황상 CJ로 추정된다. 한편 시저 비알판도OG 록의 아트워크를 CJ로 착각하는 플레이어도 종종 있다.

[1] The Introduction 비디오에서 발라스가 그로브 스트리트로 녹색 세이버를 몰면서 기관단총을 난사해 암살했다.[2] 언급이 없다.[3] Brother는 자신의 형이 될수도 있고 동생이 될수도 있다. 해서 구별법이 앞의 older와 younger가 붙은 차이점인데, 브라이언은 이런거 없고 그냥 brother라고 지칭된다. 다만 라이더와의 대화에서 "내 동생도 잃었고 이젠 엄마도 잃었어(I lost my little brother and now I lost my moms.)" 라고 언급된다.[4] 인트로덕션 비디오에선 CJ가 5년동안 로스 산토스를 떠났다고 스모크가 언급하는데, 그때 죽었어야할 CJ가 5년 더 살았다고 언급한다. 아마도 발라스와의 갱전쟁때 CJ대신 나가서 죽은듯하다.[5] 본래 직업은 랩퍼인데, 본작의 프로듀서이자 동료 음악가이기도 한 DJ 푸와 핸드폰으로 대화를 하는 것을 다른 직원들이 듣고 메일리에게 오디션을 보도록 권유했다고 한다. 갱들이 판을 치는 지역에서 자란 만큼 억양이나 목소리가 본작인 산 안드레아스의 컨셉과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듯. DJ 푸는 이후 GTA 5 개발에도 참여하고 라디오 DJ로도 목소리 출연한다.[6] 게임 초반에 발라스 구역에 CJ를 던져놓고 가는데 See you around. Carl(나중에보자고. 칼)이라 말하고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는데 엔딩때 텐페니가 사고로 죽은 뒤 칼과 다른 일행들이 집에 들어갈때 텐페니 시체 앞에서 하는 말로 게임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대사.[7] 게임에서 처음으로 그로브 스트리트에 도착하면 나오는 대사. 이는 The Introduction 을 보면 알겠지만 리버티 시티로 도망간 자신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한 말이다.[8] 로스앤젤레스를 패러디한, GTA 산 안드레아스의 무대. CJ의 성우 영 메일리가 LA 출신인 점을 생각하면 그쪽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9] 그래서인지 한국 한정으로는 CJ제일제당으로 불리면서 이름 장난을 당한다(...).[10] 프랭클린 클린턴 성우 숀 폰테노와 사촌지간이다. 참고로 숀 폰테노가 영 메일리보다 나이가 많다. 숀 폰테노는 프랭클린 이전에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의 NPC 캐릭터 Tarnell의 목소리를 맡은 적이 있다.[11] CJ : 난 형도 꺼냈고 그동안 거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했어!
스위트 : 착각하지 마. 넌 너 자신을 위해서 일한 것 뿐이야.
[12] 그렇다고 단순히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 카탈리나가 자신에게 해 준 행동이 못 마땅했던 것이다.[13] 따지고 보면 애인에 대해 복수하려는 클로드나 개인적인 야망으로 움직이는 토미와 달리 가족 문제, 갱으로서의 의리나 가족을 인질로 잡은 자의 협박에 움직이는지라.[14] 예로 스위트가 석방된 뒤 말싸움하면서 "갱단 생활이 내게 해준게 뭔데!"라고 화를 내며 그로브 스트리트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했다.[15] 이런 성격은 GTA 4의 주인공 니코 벨릭에도 이어진다. 다만 빅터 밴스와 달리 성격의 밸런스가 있어서 위선적으로 보이진 않는다.[16] 흑인 갱스터라거나 여자를 잘 꼬신다거나 하는 정도.[17] 사실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비백인 인물이지만 성공적으로 캐릭터성을 정착시킨 인물도 있다.[18] 실존하는 수직이착륙전투기인 해리어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는 GTA 온라인 습격 중 휴메인 연구소-EMP로 계승된다.[19] 초반부 스토리를 통해서 배울 수 있듯이 체육관에 가서 피트니스를 할 수 있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면 CJ의 체형 자체가 근육질로 변한다. 바다나 호수 등에서 잠수연습을 꾸준히 하면 폐활량도 늘어나며, 중반부 스토리 중 잠수로 적 선박에 침투하는 미션은 폐활량이 일정수치 이상 되어야 진행 가능하다.[20] CJ는 스모크, 라이더, 스위트를 돕고 프랭클린은 라마, 토냐 등의 일을 돕는다. 둘 다 별로 내켜서 하는 태도는 아니다.[21] 이 동네가 얼마나 막장이냐면, 고작 다른 갱단색의 옷을 입었다고 사촌을 쏴 죽이는 막장 동네다.[22] 프랭클린은 고졸이며, 그마저도 퇴학이라 사실상 중졸이다.[23] 미션 시작과 동시에 단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잃게 되고, 체력도 줄어든 채로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