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3:09:13

세븐나이츠(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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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아일린 레이첼 델론즈 제이브 스파이크 크리스 바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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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아일린 레이첼 바네사 제이브 스파이크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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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아일린 바네사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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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12.2. 시즌 22.3. 시즌 32.4. 시즌 4
3. 비판
3.1. 부족한 전투력3.2. 에반 원정대에 대한 토사구팽과 부족한 죄의식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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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때는 스카이트리아 제국의 멸망을 막은 일곱 기사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제국 멸망 후 그 시대에 가장 강력한 일곱 명을 세븐나이츠라 불렀다.
인연 컨텐츠에 있는 설명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에 등장하는 단체이자, 이 게임을 상징하는 일곱 영웅이다.

초기 설정에 따르면 파괴의 신에게 선택받은 12명의 인간 중 아스드 대륙의 일곱 영지를 다스리게 된 일곱 명을 뜻하며[1], 너무나 강대한 힘을 갖고 있어 아스드 대륙에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흉들이다.

하지만 글로벌 서버가 추가되면서 설정이 변경되었는데, 악의 무리가 아스드 대륙을 침략하여 이를 막기 위해 파괴의 신이 자신의 힘을 12개로 나눈 후 12명의 지도자에게 나누어주고, 악의 무리를 격퇴하였다. 후일 황제는 파괴의 힘을 받은 자 중 가장 용맹했던 7명에게 세븐나이츠라는 칭호를 내렸고, 세대마다 세븐나이츠는 제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선발되고 있다. 루디, 크리스 등이 지금의 세븐나이츠다. 하지만 이 설정은 북미 공식 페이스북에서만 나와 있고 인게임에서는 확인할 수 없으며 이 설정대로라면 의문점이 한 둘이 아니다.[2] 패치로 글로벌 서버 설정이 카카오 버전에도 그대로 들어오게 되었지만, 이 세븐나이츠의 기원에 대한 설정만큼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가 없었으나...

파일:(구)세븐나이츠.png

이후, 인연 컨텐츠와 여러 외전 매체들을 통해 세븐나이츠는 1500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세븐나이츠"는 전란의 시대를 막고 스카이트리아의 멸망을 막은 7명의 기사를 칭하는 말이었으나 스카이트리아 멸망 후 그냥 파괴의 파편을 물려받은 자들을 세븐나이츠라 칭하고 있다. 즉, 파편 계승이 가능하다는 것.[3] 그리고 사진 중간의 검사가 과거 스카이트리아 제국의 황제인 센츄리온 로이스터이다.[4]

현 세븐나이츠는 시즌 3까지만 해도 영웅들이라는 설정에 비해 소속된 영웅들은 전혀 영웅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온지라[5], 게임을 대표하는 영웅군 이면서도 이러한 모습들 덕분에 평가는 좋지 못했다.

그리고 이 후에 설정이 밝혀졌는데, 파괴의 파편이 지닌 힘에 의해 부정적인 감정이 폭주한 것이라고 한다.[6] 파편을 직접 계승받은 자들도 부정적인 영향이 간다는 게 밝혀지면서 파괴의 파편에 대한 위험성을 더욱 강조시켜준 것.

2. 작중 행적

2.1. 시즌 1

파일:tpqmsskdlcm.png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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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아일린 레이첼 델론즈 제이브 스파이크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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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론즈크리스의 부하를 처리한 뒤, 루디가 그 누명을 쓰는 것을 계기로 세븐나이츠 간의 사이가 틀어져 버렸다. 결국 전쟁까지 가는가 싶었더니 에반 원정대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전쟁을 막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델론즈가 파멸의 눈동자를 깨우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자 6명의 세븐나이츠들이 힘을 합쳐 델론즈를 막기로 한다. 에반 원정대를 아이사 대륙으로 보내고 자신들은 몬스터로부터 아스드 대륙을 지키기로 한다. 그러나 파멸의 눈동자는 불사신이라 자꾸만 부활하고 거기다 태풍의 날개와 강철의 포식자까지 합세해서 대륙의 모험가들이 짜놓은 방어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모든 일의 원흉인 델론즈를 잡기 위해서 루디아일린, 레이첼이 직접 나섰으나, 여포에게 당한 후 전력의 차이를 느껴 제이브스파이크를 데려왔다.[7] 이때를 기점으로 서로 협력해가면서 사이가 좋아진 것 같다.

여기까진 좋았지만 사황과의 최종결전 후 파스칼이 파괴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폭주한 뒤, 에반에게 날린 공격을 카린이 맞고 각성해 파괴신의 부활에 쓰일 제물이 되자 파괴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카린을 제거하려 하고, 그걸 막기 위해 반기를 든 에반과 대립하게 되고, 적을 늘리게 된다. 모든 일의 원흉인 델론즈를 잡기 위해 원정을 갔으나 결국 결과는 처참해졌다.

2.2. 시즌 2

파일:tpqmsskdlcmrkrtjd.png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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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스파이크 아일린 바네사 제이브 루디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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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론즈는 세븐나이츠에서 제명당했고, 이름이 무색하게 구성원이 6명이 되어버렸지만, 바네사가 세븐나이츠에 합류하면서 다시 7명이 되었다.

시즌 2의 중심 세력 중 하나이다. 휘하 세력으로 파괴의 파편 수색대가 있고, 아라곤, 챈슬러, 룩이 세븐나이츠를 돕고 있다.[8]

태오에반을 데리고 간 후 1년 뒤에 천상의 계단에서 에반을 발견해 파괴의 파편 수색대와 함께 에반을 쫓고 있다.

이때 세븐나이츠들의 상황은 암울하기 그지없는데, 루디는 테라 왕국의 민심을 잃어 귀환하지 못하고 있으며, 크리스는 자신의 부하들이 서로를 죽이고 싸우는 것을 두 눈으로 봐야했다.

스파이크자신의 어머니를 죽였기 때문에 여전히 기분이 착잡한 상태이며 제이브는 자신의 부모나 다름없는 용의 수호신 와이저를 잃었다.

그리고 아일린바네사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을 뻔 했으나, 바네사가 레이첼의 시간을 멈춘 덕분에 레이첼이 잠재된 힘을 일깨워서 다행히 살았다. 그러나 정해진 운명을 거스른 탓에 미래가 바뀌게 되어버린다.

2.3. 시즌 3

파일:tpqmsskdlcmrkrtjd.png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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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스파이크 아일린 바네사 제이브 루디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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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츠나이트 크로우를 추적하는 중.

루디는 플라튼의 초대를 받아 거래 제의를 받았지만 거래 내용이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으며, 레이첼은 자신의 반지를 노린 벨리카를 역으로 제압한 뒤 흑마법 연구탑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다.

파괴의 조각을 넘기는 것이 진정한 평화로 이어지리라 믿고 있었던 루디는 플라튼과 거래하여 파괴의 조각을 넘기기로 하고 거래에 응하지만, 먼저 간 루디와 나머지 세븐나이츠가 재회한다. 레이첼과 바네사는 루디의 모습이 이상하다며 의심하기 시작하며 이들의 갈등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 후, 루디는 끝까지 카린을 제거하려고 하고, 이를 에반이 저지하지만 에반이 패하고[9] 결국 카린은 분노하여, 파괴신을 소환하기에 이른다.

캐릭터 개개인의 측면에서는 다양한 떡밥을 회수 해줬지만[10], 세븐나이츠라는 단체의 행적만 보면 참으로 처참하다. 내부는 또 다시 분열되고, 파괴신이 강림하는 것을 막지도 못했다. 에반의 목걸이 덕에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정작 세븐나이츠가 한 것에 대해서는 뭐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정도.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 떡밥이 풀린 것은 좋았지만, 결국 내부 분열로 인해 세븐나이츠가 델론즈를 비롯한 다크나이츠를 상대로 처참하게 패배하게 된 것이다.

전쟁이 일단락된 후, 모두들 자기 영지로 돌아갔으나,[11] 크리스는 복수자의 지옥을 아킬라에게 맡기고 종적을 감췄다고 한다. 그리고 동료들을 분열 시킨거나 마찬가지인 루디는 행방불명 상태.

2.4. 시즌 4

파일:tpqmsskdlcmrkrtjd.png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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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제이브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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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븐나이츠 신각.png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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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 크리스 루디 바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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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된 루디를 대신하여 크리스가 새롭게 세븐나이츠의 대장이 되었다. 나이트 크로우, 에반 원정대와 협력하여[12] 에반과 카린을 찾아내려고 한다.

이 후 천상의 수호자들과 싸우게 되나 프레이야가 거래를 제안했고[13] 세븐나이츠는 불신을 표하지만 가이아를 구할 방법이 있다면 거부할 이유 또한 없으니 일단은 거래를 받아들인뒤, 13번째 조각을 찾기 위해 칠대성과 싸우게 된다.

행방불명된 루디는 레긴레이프의 격려로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며 그러던 중 에반과 재회해 동행하게 되고, 레긴레이프는 이들에게 13번째 조각을 맡긴 상태다.

그 후 칠대성과 싸우던 세븐나이츠는 레긴레이프에게서 프레이야의 계획을 듣고[14] 칠대성과 연합해 천상의 수호자들과의 전쟁을 준비 중이다.

그러던 중, 심연에 다녀와서[15] 시간 여행을 하면서 찾은 기억과 힘을 모두 받아들인 바네사가 심연의 왕이 된 델론즈로부터 세계를 지켜야 할 방법을 찾기 위해 다시 긴 여행을 떠나게 되어 친구들과 작별을 한다. 그렇게 바네사는 일시적으로 세븐나이츠 진영에서 이탈한다.[16]

3. 비판

게임 이름에 걸맞는 핵심 인물들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행동 등 여러 요소 때문에 비판이 있다. 이후에서야 파괴의 파편이 지닌 힘에 의해 부정적인 감정이 폭주한 것이라가는 설정이 밝혀졌지만, 그동안 떡밥 하나 없이, 시즌 3 후반부에 가서야 밝혀진 거라 이들에 대한 비판이 지워지기에는 늦어졌다는 시선이 대부분이다. 사전에 떡밥이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이런 중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건 엄연히 연출 미스라 볼 수 있다.

3.1. 부족한 전투력

세븐나이츠 게임 자체의 전투력 묘사가 하도 오락가락하는 편이지만[17], 세븐나이츠의 경우에는 설정상 파괴의 파편을 지니고 있는 각각의 영지의 최상위권에 속하는 강자였다는 점에서 그 정도가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스드 대륙과 아이사 대륙의 전쟁을 다룬 시즌 1에서는 루디, 아일린, 레이첼 3명이 전부 덤벼들었지만, 파괴의 파편조차 없는 일반인인 여포 한명에게 패배하고, 에반이 지원군을 끌고 온 뒤에서야, 레이첼이 납치되는 것으로 겨우 상황이 마무리되었다. 이후 다시 한번 앞을 막아선 여포를 상대로 새로 합류한 크리스가 선전하지만, 결국 린의 기습으로 패배하였다. 이후 황궁에 들어가서도 강시 군단에게 애를 먹고, 황제 파스칼을 상대로 6명 전원이 유흥거리 취급 당했으며[18], 카린을 납치하려는 델론즈를 상대로 루디와 크리스가 2:1로 덤벼들었고, 에반을 데려가려한 태오를 상대로 스파이크가 전투를 벌였으나, 결국은 패배하였다. 그나마 루디, 아일린, 레이첼이 에이스의 방어선을 뚫는데 성공하고, 제이브가 손오공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였으며, 사황 전원과의 매치에서는 결국 승리하긴 했지만, 위의 이미지를 지우기에는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시즌 1까지는 세븐나이츠도 파괴의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는 변명거리라도 있지만, 각성을 완료하여 파괴의 힘을 제대로 다루기 시작한 시즌 2와 시즌 3에서도 전투 부분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빈약한 편이다. 둥지로 가는 길에 세라를 비롯한 그림자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것까지는 좋았지만, 이후 등장한 핵심 세력인 다크나이츠의 멜키르에게 제이브와 아일린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파이크 역시 브란즈와 브란셀에게 패배한다. 이후 루디 역시 나이트 크로우의 태오와 싸우지만 제대로 된 타격도 못 주고 패배했다. 이후 둥지에 도착한 뒤에는 스파이크와 타카가 전투를 벌이지만, 타카는 가볍게 스파이크의 공격에 대응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오를리에 의해 봉인에서 깨어난 겔리두스를 아일린과, 레이첼이 막아서지만, 레이첼이 사망 직전까지 가고 나서야 바네사의 개입으로 전투가 종료되어 겨우 목숨을 건졌다.[19] 이후 다크나이츠와의 총력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긴 하지만, 이것조차 파괴의 힘이 폭주해서 자신을 제어할 수 없던 상태에서 선공을 쳐서 얻어낸 자기 자신에게 패배한 전투나 다름 없었다. 결국 이조차도 루디의 배신과, 팔라누스의 협공으로 전원 리타이어하며, 루디와 델론즈를 제외한 세븐나이츠 6인은 시즌 3에서 추가적인 비중없이 퇴장한다. 스토리가 세븐나이츠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스토리에 절대 선, 절대 악에 해당하는 세력이 적다는 점에서 세븐나이츠가 전투마다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한 전개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전투력이 낮게 묘사되었다는 평이 많다.

3.2. 에반 원정대에 대한 토사구팽과 부족한 죄의식

다른 부분에서는 그래도 반론의 여지라도 있지만, 에반 원정대를 대한 이들의 태도와 행위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적갈등을 겪은 루디와, 에반 원정대의 배신 당시 현장에 없었고 시즌 2에 들어서 파편 수색대와 충돌하는 것에 거부감을 보인 제이브, 당사자가 아닌 바네사를 제외하면 자유롭지 않다.[20]

에반 원정대는 루디의 명령을 받은 에반을 중심으로, 델론즈와 크리스의 테라영지 침공을 막고, 아스드 대륙에 도사린 전쟁의 위험을 막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결성된 에반원정대는 전쟁을 막기 위해 아스드 대륙을 세바퀴나 돌면서[21], 아일린과 레이첼의 화해를 성공시키고, 제이브와 영지 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했으며, 이후 제이브와 동행해 칩거한 상태의 스파이크와 만나는데도 성공했다. 이후 델론즈의 계획을 막는데 실패했지만, 테라영지 침공만큼은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자신들의 공적을 전부 루디에게 넘기면서 세븐나이츠가 루디를 중심으로 뭉치는데 큰 공헌까지 해냈다. 여기까지만 보면 에반원정대는 루디의 명령을 훌륭하게 성공시킨것은 물론, 세븐나이츠의 결속까지 끌어내는 지대한 임무를 수행해낸 것이다.[22]

다만 이후 루디를 중심으로한 세븐나이츠는 전쟁을 막기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던 에반 원정대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아이사 대륙과의 전쟁의 선봉대로 보내버린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루디가 내적으로 고민하는 모습과, 에반 원정대 당사자들 역시 이에 맞춰 불만 없이 움직였기에, 그나마 사정이 나았다.[23] 문제는 이후 세븐나이츠가 카린이 파괴의 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결코 백각과, 델론즈의 손에 넘어가면 안된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카린을 죽이는 것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카린을 죽이는 것을 강하게 주장한 아일린, 레이첼, 스파이크 중 스파이크야 그나마 에반 원정대와의 접점이 적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아일린과 레이첼은 서로의 전쟁을 막아주고, 화해의 발판을 마련해준 계기가 에반 원정대라는 걸 고려하면 지나칠 정도로 매정하다는 것. 오히려 이들과의 접점이 적고, 에반 원정대와 무기까지 겨누었던 크리스가 루디의 결정을 따르겠다며, 중립을 선언했다.[24] 루디가 다른 세 명의 강한 어필과, 기파랑의 강권, 세븐나이츠로서 짊어진 사명 등으로 내적 갈등을 겪는 상황속에서도, 파스칼과의 결전 전까지 계속 카린을 죽이는 것에 반대 의견을 냈지만, 세븐나이츠는 수평적인 관계였고, 그 중 과반수가 카린을 죽이는 것에 찬성한 상황이라, 루디 혼자의 의견만으로는 다른 세븐나이츠들의 의견을 돌릴 수 없었다.

결국 카린이 그릇으로 각성하게 되고, 대체 방안을 구하지 못했던 세븐나이츠는 결국 에반 원정대를 배신하고, 카린을 죽이는 것을 결정한다. 이에 에반이 아일린과, 레이첼의 만류를 뿌리치고 세븐나이츠의 앞에서지만, 결국 스파이크의 만년빙설에 갇힌게 된다. 이후 카린은 델론즈가, 에반은 태오가 데려가고, 유리는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에반 원정대는 사실상 해제 상태가 된다.[25]

여기까지만 해도 에반 원정대 입장에서는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배신인데, 세븐나이츠는 에반 원정대의 남은 잔여 인원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남은 인원들은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에반과 카린의 행방을 알아낼 방법이 없었기에 결국 정보를 얻어내고자 울며 겨자 먹기로 세븐나이츠에게 협력하며 다른 원년 멤버인 스니퍼를 중심으로 파괴의 파편 수색대를 결성하게 된다.[26] 그나마 남은 이들에게라도 잘 대해줬으면 모르지만, 현실은 과거 에반 원정대를 대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었으며, 파괴의 파편 수색대가 정보를 얻어낸 이후 독단 행동에 들어가자, 그저 앞길을 막으면 처리할 뿐이라는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그나마 파괴의 파편 수색대도 세븐나이츠에게 이미 크게 당한 뒤라 이들을 크게 신뢰하지 않았으며, 린에게 루디의 이름을 대며 세븐나이츠보다 먼저 둥지로 향하는 등 이전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만은 않았고, 더 이상 세븐나이츠와의 대면이 없어서 추가적인 갈등은 없었다.

문제는 세븐나이츠와 파괴의 파편 수색대가 협력을 맺는 것을 보게된 에반이, 세븐나이츠뿐만 아니라 에반 원정대 동료들까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며 파괴의 파편 수색대에게 매몰차게 대했으며[27], 에반과 같은 하얀 이리 소속인 풍연의 공격에 스니퍼가 치명상을 입기까지 하는 등 이들의 갈등은 결국 더욱 심해지게 된다.[28]

그나마 실베스타를 정화시키는 과정에서 간신히 에반과의 갈등과 오해를 해결하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에반을 제외한 동료들의 에너지가 흡수당하게 되고, 파괴의 파편 수색대는 자신들은 에반과 카린을 전부 만나기 전에는 절대 죽을 수 없다며 에반을 카린에게 보내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에반과 카린이 모두 천상계로 납치당하게 되어 파괴의 파편 수색대는 에반과 제대로 된 재회를 하자마자, 카린과는 재회조차 하지 못한채 다시 이들과 이별하게 된다.

정작 당사자인 세븐나이츠 중에서 에반 원정대에게 죄책감을 느낀건 아일린과, 제이브, 루디 뿐이었으며, 루디와 제이브는 이전부터 에반 원정대를 배신하는 것에 망설임과, 죄책감을 느끼던 걸 고려하면, 시즌 3가 마무리되어 파괴의 파편의 폭주가 멈춘 이후에 이들에게 죄책감을 느낀 건 아일린 한 명뿐이었다.

이후 제이브와 아일린이 에반 원정대를 찾아가 과오를 사과하지만, 에반과 카린의 실종 이후 에반 원정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스니퍼는 더 이상 할 말은 없으며, 협력하고 싶으면 천상으로 가는 연구나 빨리 끝내라며 차갑게 반응하고, 정말 비겁하다며 자리를 떠난다.[29]

결국 에반 원정대는 철저히 세븐나이츠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고, 그에 맞는 공적까지 올렸지만, 돌아온 대가는 대의를 위해서라는 이유를 앞세운 세븐나이츠의 배신이었다. 심지어 그런 배신을 당하고도, 동료의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협력하였고, 겨우 그 정보를 토대로 에반과 재회하였지만, 세븐나이츠와 협력했다는 이유로 재회하고 나서도 갈등으로 힘들어 했으며, 결국 종막에는 에반도 카린도 구해내는데 실패하는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고, 다시금 에반과 카린을 찾기 위해서는 세븐나이츠와 협력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이들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한 건 아일린과 제이브 둘 뿐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4. 기타

  • 6성 시절에는 금색, 보라색, 붉은색 등의 어딘가 공통된 컬러링들을 가지고 있으나, 각성과 신화 각성이 나온 후에는 각자 고유의 컬러링이 생긴 게 특징이다.[30]
  •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의 간판 그룹 집단이나 다름없으나, 루디를 제외하면 정작 취급은 애매하단 평을 받는다(...).
  • 스토리 비중면에서 다른 캐릭들과 차이가 많다. 사황, 다크나이츠, 천상의 수호자 등 여태까지 등장한 세븐나이츠의 적들은 죄다 세븐나이츠들 이상으로 강한지라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 해서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정점을 찍었던 캐릭은 바로 레이첼로, 시즌 4에 들어가기 전까지 기습 공격을 당해 구르고 상처 입는 건 기본에 인질로 잡힌 적도 있고, 진짜 죽을 뻔한 적도 있었다. 다른 세븐나이츠들 또한 심하진 않아도 당하는 모습을 꽤 많이 보인 편.

[1] 순서대로 루디 - 1영지 신비의 숲, 아일린 - 2영지 침묵의 광산, 레이첼 - 3영지 화염의 사막, 델론즈 - 4영지 암흑의 무덤, 제이브 - 5영지 용의 유적지, 스파이크 - 6영지 눈보라의 대지, 크리스 - 7영지 복수자의 지옥.[2] 파괴의 파편이 어떻게 계승되는 것인지, 세븐나이츠 선발 조건은 대체 무엇인지(대륙을 지키는 것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제이브, 스파이크, 델론즈가 세븐나이츠이니...), 누가 정하는 것인지 등등.[3] 실제로 (구) 사황 태오카르마황제에게 파편을 넘길 수 있었던 것도 그것이다.[4] 파일:센츄리온 로이스터.png[5] 아일린과 레이첼은 서로에 대한 오해 때문에 항상 영지간의 싸움을 일삼았고, 제이브는 자기도 인간이면서 인간을 배척하는 역차별을 보여주었고, 스파이크는 패륜을 저질렀으며, 크리스는 누명을 썼음에도 그것을 해명하려고도 하지 않은 채 지옥으로 들어갔다. 무엇보다 델론즈는 아예 이 게임 스토리의 메인 빌런이다.[6] 아일린은 이를 두고 파괴의 조각이 지닌 의지에 현혹된 것 같다고 얘기했다.[7] 크리스는 안 보여서 둘만 왔다고 하니까 사실상 모든 세븐나이츠가 나선 것이다.[8] 테라 영지가 돕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메이, 클로에, 엘리스는 이들과 전혀 관계가 없고, 스토리상으로도 루디가 민심을 잃어 테라 왕국에 귀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9] 패했다기보다 루디의 검을 막던 에반의 방패가 갑자기 사라져 피해를 입게 된다.[10] 아일린과 레이첼은 아일린의 오빠이자, 레이첼의 할아버지를 죽인 칼 헤론과 재회하여 갈등이 일어나지만, 악마의 힘에 조종당했던 칼 헤론과 이를 알고 일부러 죽어줬던 레이첼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레이첼은 절망. 또한, 스파이크의 아버지는 겔리두스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겔리두스는 타카와의 전투에서 지쳐있던 스파이크를 대신해 브브 형제와 싸우면서 자신을 희생한다.[11] 예외로 원래부터 영지를 다스리는 인물이 아니였던 바네사는 오를리와 함께 흑마법 연구탑을 조사하고 있었다.[12] 이들을 지상 연합군이라 칭한다.[13] 칠대성에게서 13번째 조각을 찾아와주면 신성한 제례의식을 통해 카린을 돌려주겠다는 거래.[14] 프레이야는 처음부터 신성한 힘의 재래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았고, 카린을 통해 파괴의 힘을 융합시킨 뒤에 영원히 파괴의 힘을 소멸시키고 카린과 지상은 미스트를 이용해서 죽인다는 것.[15] 망가진 샌디를 고치기 위해 샌디의 시간의 흐름을 멈추려다 실패해서 다녀온 것[16] 그러나 델론즈처럼 배신하고 나간 것이 아닌지라 소속은 여전히 세븐나이츠다.[17] 튜토리얼이라고는 하지만, 카린을 구하기 위해 반기를 든 에반의 앞을 막아선 아일린이 맥없이 뚫린다거나, 태오와 3일 동안 밤낮없이 전투를 치른 카일이 파괴의 힘을 통해 각성한 상태라지만, 태오의 양아들인 타카에게 무시까지 당하면서 패배하는 등. 전투력 묘사가 들쭉날쭉한 편이다.[18] 물론 파스칼은 파괴의 파편 5개를 모두 가지고 있던 상황이라, 세븐나이츠가 아닌 다른 세력이었어도 상대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19] 단 겔리두스의 경우에는 (구) 세븐나이츠에 해당하고 삼족오까지 타고 있었던 탓에 위의 인물들에 비해서도 전투력이 월등히 높았을 가능성이 크다.[20] 그나마 시즌4에 죄책감으로 무너져 내린 아일린 정도가 있지만, 이걸로 아일린을 감싸주기에는 에반 원정대와 대립에서 지나치게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1] 참고로 루디의 명령을 제외하면 에반 원정대 맴버 중에서 아스드 대륙을 세 바퀴씩 돌아야할 이유가 있던 사람은 겨우 금조교의 복수를 목표로한 리 한 명뿐이었다. 에반, 카린, 유리는 두 번째 눈보라의 대지에서 복수자의 지옥으로 가는 배를 얻는 일만 아니었다면, 목걸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아스드 대륙에서의 여정이 끝났을 것이며, 복수가 목표였던, 스니퍼와 쥬피도, 첫번째 눈보라의 대지에서 여정이 끝났을 것이다. 헬레니아와 헤브니아 역시 테라 영지에 도착해서 재회한 후 천상으로 돌아가면 끝나는 상황이었고, 아리엘은 애초에 루디의 명령을 받고 에반 원정대에 합류한 것이므로 더더욱 아스드 횡단을 할 필요가 없었다. 위에 말했던 리 역시도 금조교의 파괴가 세븐나이츠 델론즈에 의한 것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리조차도 세븐나이츠에 의해 아스드 횡단의 이유가 생긴 것이었다.[22] 실제로 델론즈는 이후 에반 때문에 계획에 실패할 뻔했다고 언급하기까지 했다.[23] 이후 황궁에 들어선 에반은 전쟁을 막으려던 자신들이 전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착잡함을 느끼게 되고, 백각 역시 정의의 에반 원정대가 황제를 죽이는 야만적인 짓을 하려는 거냐며 비꼬았다.[24] 말이 중립이지, 루디가 카린을 죽이는 것을 반대하다, 결국 카린이 그릇으로 각성한 뒤에서야 카린을 제거하는 결정을 내렸고, 그런 루디의 성격과 성향을 정확히 알고 있는 크리스라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반대 의견을 낸거다.[25] 이후 에반과 유리는 하얀 이리를 결성하여 나이트 크로우에 협력하게 된다.[26] 이후 묘사에서 세븐나이츠들도 파괴의 파편 수색대의 목표가 에반과 카린의 구출이고, 이 목적을 위해 자신들에게 협력했다는걸 이미 알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사실상 정보를 빌미로 반 강제에 가깝게 이들을 포섭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27] 파괴의 파편 수색대가 손오공에에 패배한 직후 에반이 등장하고, 손오공은 동료를 구하러 온 거냐고 묻지만, 에반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지나쳤다.[28] 이때 스니퍼는 의식을 잃어가면서도 에반이 그럴리가 없다며 현실을 부정하고, 헬레니아는 그런 스니퍼에게 상처가 깊으니 더 이상 말하지 말라며 절규한다.[29] 이는 아일린과 제이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30] 루디 - 하양색
크리스 - 보라색
레이첼 - 붉은색
아일린 - 하늘색
바네사 - 노란색
제이브 - 연두색
스파이크 -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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