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0:54:21

아이(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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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54AC8><colcolor=#FFDF64>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アイ[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이
파일:미국 국기.svg Ai
이명 IGN006
어둠의 이그니스
성별 남성체에 가까운 무성
나이 10세[2]
가족 이그니스들[3]
카드군 @이그니스터
듀얼 스타일 리크루트를 활용하여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연속 특수 소환하는 리크루트 비트 다운 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라이 타카히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반석[4]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리시오 주니어(Michael Liscio Jr.)[5]
1. 개요2. 외모
2.1. 3기
3. 성격4. 작중 행적5. 타 작품 행적
5.1. 유희왕 듀얼링크스
5.1.1. 스테이지 해금5.1.2. 블루 엔젤 이벤트5.1.3. 리볼버 이벤트
6. 듀얼 실력7. 그 외8.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8.1. OCG화된 카드8.2. OCG화되지 않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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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마곡 - Duel of Ai
유희왕 시리즈의 6번째 작품 유희왕 VRAINS의 등장인물이자, 수수께끼의 AI 생명체로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 사용 덱의 카드군은 @이그니스터.

가상현실 프로그램 세계인 사이버 세계 '링크 브레인즈'의 어떤 구역, 사이버스 세계에 존재하는 AI 생명체인 이그니스의 일원. 동족이라 할 수 있는 이그니스들이 5명 더 있다. 자신을 포함한 AI 생명체를 잡으려하는 하노이의 기사에게는 물론이고 어째서인지 SOL 테크놀로지에게도 추격을 받고 있어, 사이버스 세계를 숨겨버리고 자신만이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하노이의 기사들에겐 개체 구별 없이 이그니스라고만 불리지만 후지키 유사쿠쿠사나기 쇼이치에겐 '아이(Ai, Eye)'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본인도 그 이름을 더 맘에 들어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외모


파일:아이얼굴설정화.jpg
파일:아이표정.jpg
얼굴 중심 설정화와 눈알 상태일 때의 다양한 표정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초창기엔 그 생김새 때문에 국내 웹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라는 별명을 얻었고, 본편이 방영돼 이름이 나왔음에도 그렇게 자주 불렸으며 흑색의 바탕에 줄무늬가 그려져 있어서 지박신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2.1. 3기

파일:솔티스아이.jpg
파일:아이전신설정화.jpg
인간형 전신 설정화

3기에서는 SOL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SOLtis를 사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활동한다. 전체적으로 18세기 근세 유럽 귀족같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많이나는 디자인으로, 등장 전 잡지 실루엣부터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로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전신 설정화가 공개되자 그 기묘한 모양은 물론 무려 4톤의 머리색과 옷깃과 구별되지 않는 뒷머리로 유희왕식 머리가 익숙한 사람들에게도 적잖은 놀라움을 주었다. 본 시리즈의 보맨과 함께 둘 뿐인 장발을 가진 남성 캐릭터가 되었다. 꽤나 미형으로, 두드러지는 속눈썹과 네모난 동공, 길쭉하고 도톰한 입이 특징이며 헤어스타일과 분위기는 본인이 제일 가깝게 지냈던 인간들인 쿠사나기유사쿠에게서 어느 정도 따온 것으로 보인다.[6] 특이하게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본떠 만든 귀걸이를 하고 다닌다.

3. 성격


정보 계산이 빠른 편이며 장난꾸러기 내지 악동 기질이 강한 데다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이런 성격 때문에 감정표현이 다양하다. 원래 모습을 되찾았을 때에도 특유의 다채로운 감정표현은 그대로다. 그리고 이런 성격과는 달리 모든 것을 계산적,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와 어울리지 않게 덜렁대는 면도 보이는 편이다.[7]

물론 이는 1기 ~ 2기 한정. 3기에 들어서는 이전과는 달리 많이 진지해졌지만 그래도 본성 어디 안 간다고 특유의 장난끼는 여전하다는 걸 부분부분 보여준다. 개중에는 자신의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일부러 과장되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스탭의 말로는 후반으로 갈수록 인공지능답지 않게 말하고 행동하며, 어느 의미론 인간보다 감정이 풍부한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이(유희왕)/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타 작품 행적

5.1.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마&아스트랄처럼 플레이메이커와 한 페어로 함께 스테이지 해금 캐릭터로 해금된다.

5.1.1. 스테이지 해금

플레이메이커 스테이지 해금 스토리에서는 본편 마지막에 아이가 소멸한 뒤 후지키 유사쿠는 그 이후 몇 달간 네트워크 세계를 방황하면서 아이의 데이터를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해서 좌절하던 찰나 다른 세계의 시스템인 듀얼링크스가 VRAINS의 링크 브레인즈와 접속하면서 유사쿠의 의식이 그곳에 닿았고, '사람의 기억 속 존재를 읽어내 재현한다'는 듀얼링크스의 시스템이 유사쿠의 기억 속에 있던 아이를 재현시켜서 아이가 듀얼링크스에서 '태어나게' 된다.

막 구현된 VRAINS의 스테이지 가장 안쪽에 아이가 있음을 직감한 유사쿠는 이유를 알 수 없어하면서도 아이를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스테이지를 돌파한 끝에 당시까지 스테이지가 구현되지 않은 가장 안쪽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데 성공해 아이와 만나는데 성공한다. 유사쿠는 이 아이가 자신이 아는 아이와 다르고 백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만 소멸할 때까지의 기억이 모두 있어서 본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이 본인도 자신이 어째서 이곳에서 되살아난 건지는 모르며, 듀얼링크스에서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쿠사나기 쇼이치에게도 연락을 못했지만 쿠사나기는 유사쿠가 듀얼링크스에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었다. 호무라 타케루는 유사쿠가 듀얼링크스에 진입했음을 눈치채고 유사쿠를 찾기 위해 듀얼링크스를 답파한 끝에 유사쿠와 아이를 발견하고 유사쿠가 입을 다물자 듀얼 내기로 입을 열게 만든다. 유사쿠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듀얼링크스를 조사하기로 하고 호무라는 협력을 약속한다.

호무라가 떠난 뒤, 아이는 유사쿠를 따라갔다가 유사쿠가 시뮬레이션대로 죽고 마는 게 아닐까 두려워서 동행을 거부한다. 하지만 유사쿠는 시뮬레이션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계측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결과가 꼭 시뮬레이션대로만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전제가 잘못되어 있다고 부정한다. 아이는 유사쿠가 자신을 죽인 것이 심한 트라우마가 된 걸 보고 결국 마음을 바꿔 유사쿠와 동행하기로 하고, 예전의 활달함을 되찾으면서 우리들의 새로운 미래를 이곳에서 듀얼로 열어가기로 결심한다.

5.1.2. 블루 엔젤 이벤트

블루 엔젤의 모습으로 후지키 유사쿠를 찾던 자이젠 아오이와 듀얼링크스에서 만난다. 아오이는 아이가 왜 살아있냐고 당황하지만 사정을 알게 되자 아쿠아의 건을 떠올리고 결국 아이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아오이가 듀얼링크스는 SOL이 만든 게 아니라서 조사하고 있는데 아키라가 유사쿠의 도움을 필요로 하자 협력에 찬성한다. SOL의 간부인 자이젠 아키라라면 듀얼링크스를 조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기 때문.

유사쿠가 여전히 자신들 이외에 삭막하게 대하는 것이 걱정되어서 아오이와 조금 더 친근하게 지내라고 대꾸했다가 무시당하기도 한다. 블루 엔젤 이벤트에 유사쿠와 함께 동행하면서 유저들과 듀얼 상대를 해주는데 사람이 많이 몰려와서 힘들었다고. 유사쿠가 레벨에 맞춰서 상대해줘서 약한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듣자 분노하고, 유사쿠가 아오이에게는 담담히 반응하지만 이후 엄청 열받은 태도를 보이자 즐거워하며 해당 유저들을 박살내준다. 그래도 본편 초반부의 밝은 모습을 많이 되찾으면서 잠깐의 일상을 만끽한다.

5.1.3. 리볼버 이벤트

코가미 료켄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채서 후지키 유사쿠와 함께 듀얼링크스에서 대면한다. 이때 아이가 겁먹은 걸 보면 료켄의 존재가 은근히 트라우마이기는 한 모양. 료켄은 아버지의 건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아이가 3기에서 한 행동으로 인해 아이를 없애려고 하자 유사쿠는 아이가 3기에서 그런 행동을 한 이유는 인류를 적대하려던 게 아니라 자신이 아이를 죽이기를 바랐던 것이라고 대답한다. 이때 아이의 반응을 보면 유사쿠가 그 사건이 이 정도로 큰 트라우마가 될 거라는 생각까지는 못했던 모양.

이번에야말로 아이를 지키겠다며 또다시 리볼버와 싸우게 된다. 료켄에게 속수무책으로 내몰리자 어쩌냐고 불안해하지만 유사쿠가 료켄과의 관계도 이그니스와의 미래도 모두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투지를 꺾지 않자 유사쿠를 보조해준다. 결국 싸움은 자신과 유사쿠의 승리로 끝나고, 료켄은 사실 3기의 결말을 유사쿠에게 맡겼기 때문에 자신을 해칠 생각이 없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와 별개로 3기의 결말을 자세히는 몰라서 당시 상황과 유사쿠의 각오를 시험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다시 인간을 해치려 든다면 그때는 죽일 거라는 경고를 듣는다.

한편 료켄이 자이젠 아오이에게 한 말을 통해 듀얼링크스의 아이는 듀얼링크스가 유사쿠의 기억 속에 있던 아이를 재현시켰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료켄은 이유야 어쨌든 아이가 듀얼링크스에서 되살아난 이상 다른 이그니스들도 되살아날 가능성이 높은데, 존재 자체가 악의로 점철되어 인간들을 해치고 다닌 윈디나 라이트닝[8]도 용서할 수 있냐는 말에 유사쿠는 답하지 못하고, 료켄은 지금은 넘어가지만 그때도 잘못된 판단을 하면 내가 모든 걸 끝내겠다 경고하고 떠난다. 여기에 대한 아이의 반응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아이의 심정도 꽤 복잡할 듯.

6. 듀얼 실력

1기까지는 아이 특유의 행동과 이그니스가 듀얼을 안 해서 듀얼 실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대다수였다. 2기에서도 이그니스들이 듀얼을 하기는 했지만 듀얼을 한 이그니스들이 라이트닝을 제외하고는 실력적으로는 나사 빠진 모습을 보여줘 그리 뛰어나지는 않을 거라는 반응이 있었다. 그나마 라이트닝이 차례대로 블러드 셰퍼드스펙터를 상대로 이기는 선전을 보여줬지만 리볼버를 상대로는 치졸한 수까지 사용했는데도 이긴 것도 아닌 비겨서 저평가당한다. 그러나 3기에서 보여준 아이의 본격적인 실력은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다.

당장 아이의 부하인 로봇삐만 하더라도 고스트 걸이랑 블러드 셰퍼드 둘을 상대로 스킬을 사용하지 않은 채 승리한 데다 각성 전이라 해도 호무라 타케루를 상대로 이길뻔한 실력자다. 그런 로봇삐를 부하로 둔 아이의 실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듀얼의 전적을 보면 매우 화려한데 아이가 만든 분신만으로 소울버너, 플레이메이커, 리볼버 이 3명의 발을 묶는 게 가능했다. 본체의 실력은 스펙터를 포함한 하노이의 기사의 간부 4명과 GO 오니즈카를 상대로 스피드 듀얼 스킬을 쓰지 않고 이겼으며 자이젠 남매를 압도하면서 마스터 듀얼에서 이겼다. 마지막에 플레이메이커와의 대결에서는 그의 전술을 모조리 읽었으며 링크 6 몬스터를 사용하는 엄청난 위용을 보여준다. 비록 플레이메이커에게 졌지만 애당초 아이는 플레이메이커를 상대로 이길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러 패배했다. 사실상 GX 3기의 유벨처럼 판정승에 가까운 경우.[9]

즉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 파트너를 제외하면 아이를 이길 수 있는 자는 없다.

7. 그 외

작품 내적으로 유사쿠가 무패를 하는 것에 원인을 제공하였는데 아이의 목숨을 걸리지 않았다면 괜찮겠지만 VRAINS의 대부분의 듀얼이 아이를 걸고 하는 듀얼이었기에 절대로 져서는 안 되었기 때문이다.

유사쿠가 잠수 타는 아이를 나오게 하기 위해 한 대사가 나름 코미디인데 '새 일일 드라마가 시작할 것 같다'는 대사를 한다.

VRAINS에 참여했던 스탭의 언급으로는 아이는 기획단계부터 최종 보스로 설정했었다고 한다.

8.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아이
덱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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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이그니스터 · Ai
핵심 마법 카드 에이스 최종 몬스터
이그니스터 Ai랜드
Ai우치
저지먼트 애로우즈
링크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
의식
워터 리바이어던@이그니스터
융합
어스 골렘@이그니스터
싱크로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
엑시즈
라이트드래곤@이그니스터
VRAINS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
OCG
어코드 토커@이그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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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카드군은 @이그니스터. 아카바 레이지DD와 비슷하게 연속 특수 소환에 특화되어 있으며, 유사쿠의 덱처럼 다양한 속성의 사이버스족 몬스터로 구성된 것이 특징.[10] 카드명에 @가 들어가는데, 일어로 아토(アット)라 읽는다.

퀸과의 첫 마스터 듀얼부터 링크 소환에 이어 싱크로 소환엑시즈 소환을 구사하며 원턴 퍼펙트 킬[11]을 냈고, 이후 융합 소환의식 소환도 구사하며 VRAINS에 등장한 소환법을 모두 포함하게 되었다. 펜듈럼 소환은 있는지도 불확실하니 논외. 덤으로 아이는 유사쿠, 타케루와 같은 구형 듀얼 디스크를 사용하며 이그니스들 중 유일하게 본인이 직접 링크 외의 특수 소환을 구사한 인물[12]이다.

전투를 담당하는 엑스트라 덱/의식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최종병기를 제외하면, 유사쿠코드 토커 시리즈와 같은 2300으로 미묘한 수치라는 평이 있었으며 아이는 이를 "Ai" 마법/함정 카드와 저지먼트 애로우즈로 메우고 있다.[13]

8.1. OCG화된 카드

8.2. OCG화되지 않은 카드



[1] 처음에는 후지키 유사쿠가 AI니까 아이라며 이름을 붙여줬지만 AI, Eye, I(나), 사랑(愛), 파트너(棒), 만남(会い) 등 굉장히 다양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2] 이그니스가 만들어진 로스트 사건이 10년 전에 일어났다. 그 후로 만들어지는 시간 등이 있었을테니 정확히는 약 10세.[3] 애매하나, 코가미 키요시도 이그니스들을 자신의 자식이라고 표현했으니 코가미 키요시는 어느정도 가족이라고 보는게 맞다.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낸게 맞으니. 외에는 아이의 원본이자, 파트너인 후지키 유사쿠와, 그와 생활할때 함께 지냈던 로봇삐도 들수있겠다.[4] 재미있게도 일본 성우가 비공식적으로 역대 주인공 최연장자인 반면 이쪽은 역대 유희왕 주인공 최연소 성우이며 후에 후속작에서 오도 유가를 맡으면서 공식적으로 최연소 주인공 성우가 되었다.[5] 전작인 유희왕 ARC-V에서는 사카키 유우야, 유토, 유고, 유리, 사카키 유우쇼를 담당했다.[6] 검은 머리 베이스에 전체적으로 키와 얼굴형이 쿠사나기와 비슷하고 그의 보라색 헤어,안쪽의 핑크 헤어는 유사쿠의 브릿지 색에서 따왔으며 노란색 경계색은 플레이메이커일 때 유사쿠의 노란 헤어에서 따온 듯 하다.[7] 1화 말미에서 Playmaker가 내가 이기도록 기도나 하라고 하자 AI가 하는 건 기도가 아니라 이기기 위한 계산이라고 반론했으며, 4~5화에서 합리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GO 오니즈카의 듀얼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데 고성능 Ai라서, 전황 / 카드 효과를 읽어내는 것이 빨라야할텐데, 오히려 주인공인 Playmaker가 전황을 읽는 방식이 더 빠르다는 것은...[8] 단 윈디는 라이트닝에게 인격을 개조당했을 뿐, 원래는 선량했다. 하지만 기억 속의 존재를 구현하는 듀얼링크스의 특성상 윈디의 원래 모습을 기억하는 존재가 아이밖에 없는 이상 구현된다고 한들 라이트닝의 장기말인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9] 이는 플레이메이커 본인도 인정한 사실. 최종 배틀에서 Ai우치를 발동하지 않았더라면 디코드 토커는 파괴되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이의 필드에는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가 남지만 플레이메이커는 직전 액세스코드 토커까지 엑스트라 덱을 모두 소진한데다 그 중 6장은 제외된 상태였기 때문에 더 이상 수가 남아있지 않았다.[10] 102화에서 이그니스들의 힘을 받으며 쓸 수 있게 된 건지, 원래부터 다속성 사용이 가능했는지는 불명. 아이가 본능을 가졌다는 것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다양한 가능성을 지녔다는 뜻이기에 원래부터 가능했을 수도 있다. Ai 마법/함정 카드들의 이름을 보면 이 카드군 자체는 최근에 만든 것 같지만.[11] 퀸은 반칙으로 마스터 듀얼에서 스킬까지 쓰고도 링그리보로 간단히 파훼했다.[12] 플레임의 덱 샐러맨그레이트엔 융합 / 엑시즈 / 의식 몬스터가 있지만(싱크로 몬스터는 OCG 오리지널로 추가됐다.) 플레임 본인은 직접 듀얼한 적이 없고, 그 외의 나머지 이그니스들은 전부 링크 소환만 사용했다.[13] 어스 골렘@이그니스터워터 리바이어던@이그니스터는 융합 / 의식 몬스터라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효과를 받지 않지만 자체 효과로 4600까지 커버가 가능하므로 논외. 참고로 받았으면 실질적 타점이 무려 9200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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