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 사건 당사자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silver,#3f3f3f> 가해자 | 주도자 코가미 키요시 | |||||
| 공범자 및 협력자 닥터 게놈, 바이라, 파우스트 | |||||||
| 피해자 | 쿠사나기 진 | Specter | ??? | 스기사키 미유 | Soulburner (호무라 타케루) | Playmaker (후지키 유사쿠) | |
| 실험 결과 | IGN - 001 | IGN - 002 | IGN - 003 | IGN - 004 | IGN - 005 | IGN - 006 | |
| 관련인 | 밀고자 코가미 료켄 | ||||||
| 피해자 가족 쿠사나기 쇼이치 | |||||||
草薙 翔一 / 최상일[1] / Cal Kolter
1. 개요
유희왕 VRAINS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무라 스바루[2] / 이동훈[3] / 샘 블랙.[4] / 어린 시절은 무토 마코[5] / 김예림.나이는 24살[6]로 후지키 유사쿠보다 8살 많다. 겉으로는 광장에서 'Cafe Nagi'[7]라는 핫도그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Playmaker를 서포트하는 우수한 해커다.
후지키 유사쿠의 조력자로 로스트 사건 이후 유사쿠가 마음을 열었던 유일한 인물.[8] 유사쿠는 쿠사나기의 트럭에서 잠을 자고 등교할 때가 있을 정도로 그를 신뢰하며, 쿠사나기는 유사쿠가 올 때마다 공짜로 핫도그를 챙겨서 먹이는 등 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유사쿠를 잘 보살피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유사쿠 본인도 쇼이치가 없거나 부재중일 때 가게를 대신 보는 등 역할은 충실히 해주고 있다.
어떠한 이유로 남동생인 쿠사나기 진을 잃어버린 상태다. 이후에는 다시 재회하지만.운영하는 가게 내부에 링크 브레인즈 접속을 위한 설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가게 문을 닫는 일이 많은 듯 하다. 굳이 가게 안에 설비를 마련한 이유는 불명이나, 해킹의 편리성이나 공간 활용을 위해서 인 듯하다.
또 어째서인지 세간에서 잊혀 있던 스피드 듀얼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다만 이 떡밥을 활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설정상 하노이의 기사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접한 정보라고 밝혀졌다.
2. 작중 행적
2.1. 1기
1화에서 유사쿠에게 끌어들여서 미안하다는 이야기[9] 와 과거에 존재했으나 현재는 사람들에게 잊힌 스피드 듀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또 유사쿠에게 SOL 테크놀로지가 AI를 찾고 있다는 걸 알려준 뒤 유사쿠의 요청에 따라 이그니스의 포획을 돕는다. 그리고 1화 막바지에 이그니스에 의해 하노이의 기사단원을 상대로 스피드 듀얼이 재현되자 놀란다.4화에서 유사쿠에게 오프라인용으로 만들어진 디코드 토커를 전해주었다. 또 Playmaker가 SOL 테크놀로지가 GO 오니즈카와 손을 잡고 준비한 로그아웃 방해 프로그램에 갇힌 걸 보고 탈출구를 만들었다. 그러나 Playmaker가 이를 지나치고 끝까지 듀얼을 계속하자 나중에 이를 추궁하지만 듀얼을 즐기고 싶었다는 유사쿠의 대답에 넘어가면서 혼자 싸우는 유사쿠를 위해 오니즈카가 동료가 되어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유사쿠는 오니즈카를 그런 목숨이 걸린 싸움에 끌어들이기 싫다며 거부한다.
6화에서는 블루 엔젤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고 그녀의 정체가 유사쿠와 같은 학교 동급생인 자이젠 아오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유사쿠가 아오이랑 친해지면 SOL 테크놀로지의 자이젠 아키라로부터 유사쿠의 잃어버린 기억이나, 본인의 남동생의 행방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유사쿠의 성격상 절대 무리라며 이그니스와 함께 빈정거린다. 아무래도 유사쿠를 자극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런 듯. 결국 유사쿠는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18화에서 아키라가 Playmaker의 복수를 막기 위해서 자신도 아오이가 납치되면 어떻게 됐을지도 모른다며 마치 그런 기분을 안다는 듯이 말하며 설득하자, 아키라가 예를 든 바로 그 인물인만큼 네가 뭘 안다는 거냐며 작중 최초로 격노한다.[10] 그리고 그 이유가 19화에서 밝혀진다.
19화에서 Playmaker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신의 남동생은 유사쿠와 같은 경험으로 인해서 폐인이 되어 있다. 그리고 아키라가 SOL 테크놀로지의 데이터 뱅크에 로스트 사건, 하노이 프로젝트의 주모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히자 경악한다.
28화에서는 혹시라도 자신들(유사쿠와 본인)이 잘못될 것을 대비해서 쿠사나기 리포트를 만든다. 여기서 그의 남동생 쿠사나기 진이 폐인이 되어서 마음을 닫아버린 모습이 제대로 나오며, 멀쩡했던 시절의 남동생의 사진을 바라보는 쇼이치가 내 마음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 하는 식으로 남동생을 굉장히 위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유사쿠와 그의 유대관계도 꽤 잘 드러난다.[11]
30화에선 링크 브레인즈 내에서 유사쿠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링크 브레인즈의 80% 범위를 커버치는 탐색 프로그램을 만들어둔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링크 브레인즈를 관찰한다. 중도에 유사쿠의 링크 센스가 뭔가에 반응해서 유사쿠가 휘청거리는 등의 이상반응을 보이자 걱정하고, 후반부에 링크 브레인즈 내의 어느 구역에서 이상반응[12]이 나타나자 당황한다. 그것은 하노이의 기사가 발동시킨 최종계획 '하노이의 탑'이었다.
35화에서 링크 브레인즈에 남아있던 방송국 기자들에게 자신이 파악한 Playmaker의 위치 정보를 알려주어 상황 전달에 써먹는다. 이렇게 스펙터와 Playmaker의 마스터 듀얼을 지켜보던 도중, 스펙터가 홀로그램을 통해 인질로 잡은 자이젠 아키라를 보여주며 유사쿠를 협박 & 조롱하자 아키라를 빼어내 주기 위해 해킹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노이의 기사의 프로그램을 뚫는 데 실패하고 결국 아키라가 희생하자 구해내지 못했다면서 분노했다. 아키라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자신들의 처지를 신경 써 준 인물이기 때문이다.
43화에서 리볼버가 스타더스트 로드의 바다에서 자주 찾아오던 손님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현실의 리볼버에게서 로스트 사건의 진상을 알고 "모든 것은 10년 전 코가미 박사가 일으킨 무모한 계획 탓이었나?!"라고 한탄한다. 그리고 마지막 결판을 보기위해 자신의 트럭으로 가서 듀얼을 본다.
46화에서 Playmaker가 승리하자, 트럭에서 나와 료켄의 집으로 들어가고, 유사쿠와 함께 보트로 떠나는 료켄을 본다.
2.2. 2기
47화에서 드디어 병원에 있던 남동생 진이 어느 정도 폐인 상태에서 회복되어 기뻐하고, 진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같이 지낼 것을 제안할 때 갑자기 TV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아바타가 진의 의식을 빼앗고 링크 브레인즈로 도망쳤다. 이에 바로 유사쿠에게 연락해 그 인물을 잡아달라고 부탁한다.50화에서 유사쿠가 호무라 타케루를 데려오자 타케루를 반갑게 맞이한다.
62~63화에선 블러드 셰퍼드의 함정에 빠진 Soulburner를 구하기 위해 계속 프로그램의 해킹을 시도하나 블러드 셰퍼드가 단단히 프로그래밍 해놓아 진땀을 빼고 있다가 벳쇼 에마의 도움을 받아 해킹에 성공한다.
64~65화에선 유사쿠와 만나게 된 계기를 호무라 타케루와 플레임에게 설명해준다. 로스트 사건에서 구출됐으나 정신이 붕괴된 진을 위해 체육계에서 해커 계열로 전향했고, 로스트 사건 관련 정보를 파헤치기 위해 'Unnamed'라는 계정명으로 링크 브레인즈를 조사하다가 하노이의 기사 잡졸들에게 둘러쌓이게 된다. 그러나 당시 'Unknown'으로 활동하던 유사쿠에게 도움을 받아 풀려났고, 나중에 반대로 Unknown이 위기에 처하자 해킹 능력을 발휘해 무사히 빼돌려준다. 그 후 자신의 핫도그 가게로 와달라고 했고, 유사쿠가 오자 서로 힘을 합치자고 부탁하여 유사쿠와 손을 잡게 되었다. 이후 도시전설에 따라, 사이버스 덱이 봉인된 던전에 유사쿠와 동행하여 사이버스 덱을 손에 넣고 유사쿠가 하노이의 기사를 쓰러뜨리는 사령탑으로서 Playmaker라는 계정명으로 바꾸었다고 알려준다.
66화에서 땅의 이그니스에게 메일이 오자 장난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유사쿠는 이그니스를 아는 자는 극히 일부라고 반박한다.
70화에서는 Soulburner와 플레임을 통해 자체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라이트닝에 의해 갇힌 Playmaker랑 아이를 구한다. 후반부에서 진의 의식을 뺏어간 보맨의 배후가 라이트닝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라이트닝이 데리고 다니던 검은 형상의 정체가 진이라는 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79화에서 진을 찾기 위해 링크 브레인즈를 수색하다가 수상한 통로를 발견하고 이를 Playmaker에게 알려줘 일행들이 라이트닝이 있는 곳으로 가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라이트닝과 같이 있는 진을 보게 된다.
92화에선 갑자기 기기들이 해킹당하고 진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진의 목소리를 쫓아 링크 브레인즈로 접속하나 이미 손 써둔 라이트닝에 의해 미러 링크 브레인즈에 있는 라이트닝 일당의 본거지로 소환된다. 이 때 라이트닝에게 Playmaker를 이기면 진을 풀어주고 비기거나 지면 둘 다 없애버리겠다는 협박을 받고 유사쿠와 현실에서 첫대면한 그 장소에서[13] Playmaker와 듀얼을 개시, 자신에겐 진이 제일이라며 진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자신을 제대로 공격 못하는 Playmaker를 몰아붙였다. 다만 다음화 예고에서 Playmaker의 등을 밀어주는 걸로도 해석될 수 있는 대사를 한다거나 자기가 링크 브레인즈로 가기 전 하노이의 3기사들에게 자신이 제작 중이던 해킹 프로그램을 보내놓은 것, 이상할 정도로 격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등 이 모든게 사실 연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왔고...
93화에서 그 추측이 맞다는 게 밝혀졌다. 사실 쿠사나기는 처음부터 진이 저쪽에 있는 이상 자신이 라이트닝에게 이용당할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미러 링크 브레인즈에 침입하기 이전 아이 몰래 유사쿠를 불러 "나는 단지 진밖에 구할 수 없지만 너는 모든 링크 브레인즈의 인물들의 영웅이다. 그러니 나 때문에 발목을 잡히지 말고 만약 내가 적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쓰러트려라."라고 약속을 맺었고 계속 몰아붙이는 척 하다가, 링크 새틀라이트를 파괴해 Playmaker가 공격이 가능하게 만든 후, Playmaker에게 과거에 자신이 당부한 약속을 떠올리게 하고, 결국 각오를 다진 Playmaker의 새로운 링크 몬스터 디코드 토커 익스텐드와 디코드 엔드의 효과 연계로 인해 패배, 데이터화되며 이 데이터는 아이가 회수한다. 유사쿠는 쿠사나기를 어쩔 도리가 없이 이기고 데이터화 시켰으나 본인의 죄책감과 쿠사나기와의 듀얼에서 받은 피해[14]로 인한 신체적 피로로 인해 울다가 실신하고 만다.
2.3. 3기
103화에서 보맨이 모든 사람들의 데이터를 해방시킬때 함께 부활했다. 이후 가게는 잠시 유사쿠에게 맡기고 진을 돌보러 갔다고 언급된다.[15] 덤으로 자신들에게 협력해 준 타케루에겐 평생동안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한다.104화에서 가게로 돌아왔다. 진의 상태에 대해 유사쿠와 이야기한다.
105화에서 자이젠 아키라의 호출을 받고 링크 브레인즈에 접속한다. 이때 계정명은 이전과 같은 Unnamed.
120화 (마지막화)에서 동생인 진과 같이 핫도그 장사를 하고 있다. 아마도 계속할 것 같다. 이때 자이젠 아오이도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아오이가 왜 핫도그 가게를 계속하냐고 묻자 만약에 유사쿠가 돌아오게 된다면 돌아올 곳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3. 사용 카드
사용 카드군은 어둠 속성 / 전사족의 코드브레이커. 상호 링크된 몬스터를 상대로 효과를 발동시켜 효과를 반대로 바꾸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를 이용해 Playmaker의 디코드 토커의 효과를 역이용하여 약화시키고 공격해 데미지를 주었다.3.1. OCG화된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코드브레이커 제로데이 ×3
- 엑스트라 덱 몬스터
3.2. OCG화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4. 기타
본인이 듀얼에 참여하는 건 거의 없고 유사쿠 일행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핫도그 가게에서 보통 상황관찰, 이상반응이 보이면 당황하고, 유사쿠가 위기에 몰리면 해킹으로 돌파구를 만들고, 자신이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분노하는 등 시청자들의 생각을 반영하는 듯한 전형적인 관찰자.본작의 거의 모든 차회예고를 맡았는데, 사용되는 어휘가 굉장히 서정적이라는 점에서 포엠 페이즈라는 이름이 붙었다.
동생과 관련해서 힘든 상황을 계속해서 겪고 있지만, 유사쿠와 타케루를 믿으면서 힘들어하는 내색조차 보여주지 않고 조력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유사쿠가 우는 장면은 모든 회차를 포함해서 93화와 마지막 화에서만 나오는데, Ai와의 관계가 일방적인 이용에서 친애까지 천천히 바뀌어갔음을 감안하면 유사쿠가 처음부터 끝까지 신뢰하고 아낀 인물은 쿠사나기 뿐이다.
2차 창작에서는 본인이 연관이 있는 여자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없는 탓에[16] 100중 100발로 BL뿐이다. 거의 모든 작품에서 후지키 유사쿠와 함께 등장하며, 작품 상에서의 모습과 크게 변함이 없는 친숙한 형의 모습으로 나온다. 다만 나이 차이가 8살이나 나고 유사쿠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연애적인 의미로 엮일 때는 그 사실을 크게 신경쓰면서 유사쿠에게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개념인의 모습으로 나온다. 그 외에는 코가미 료켄과 연관되기도 하고, 드물지만 쿠사나기 진과 연관되기도 한다. 다만 진과 엮일 경우 완벽한 근친+BL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며, 두 사람은 사실 같이 있는 모습이 ED의 영상을 뺀다면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2분도 안 나왔다.
[1] 국내판 이름의 경우 일본판 작명인 쇼이치(翔一)의 한자를 그대로 독음했다.[2] 이후 유희왕 고 러시!!에서 인트로 나레이션과 콰이두르 벨갸를 맡는다.[3] 전전작에서 료를 맡았으며 전작에서 도진호와 레오를 맡았다.[4] 로봇삐, 보맨의 성우이기도 하다.[5]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최강 카드배틀!에서 주인공을 담당했던 성우.[6] DVD 6권 설정화에서 10년전 14살이었다는게 공개되었다.[7] 쿠사나기의 나기인 듯. 북미판에서는 'Café Nom'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8] 1기 막판에서는 유사쿠가 과거부터 정신적으로 의존해온 코가미 료켄이 등장하나 료켄과 유사쿠는 동료나 친구라기 보다는 전략적 동맹이다. 2기부터는 유사쿠의 동갑내기 친구인 호무라 타케루가 등장하며 유일한 인물은 아니게 되었다.[9] 유사쿠의 대답은 "난 내 의지로 하고 있어. 나는 반드시 당신의 남동생과 내 과거를 빼앗은 녀석들에게 복수하겠어."[10] 쿠사나기로서는 아키라의 행동이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안다며 잘난 척하고 오랫동안 복수의 준비를 해온 자신들에게 느닷없이 자신이 해결해줄 테니 자신에게 맡기고 그만두라는 오지랖에 불과한만큼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물론 아키라의 성격을 고려해보면 악의가 있다기보다는 호의로 그런 말을 한 것이겠지만(그리고 아키라 역시 한 번 동생인 아오이를 잃어버릴 뻔 했으니 동생 관련으로 나쁜 일을 당한 쿠사나기에게 약간이나마 동질감을 느껴서 그런 말을 했을지도.) 말한 타이밍도, 한 말도 상황에 너무 안 맞아서 결과적으로는 듣는 사람의 분노만 자극질하는 오지랖이 되고 말았다.[11] 다만 만난 건 어디까지나 로스트 사건에 대한 진상과 하노이의 기사를 파해치기 위해 협력하려는 목적으로 만난 듯하다.[12] 그래프 위에 붉은 곡선들이 이상한 파장을 그려내는 반응[13] 라이트닝이 노린 것인지 차량이라 고정된 위치가 없는 카페나기의 푸드트럭까지 구현해놓은 상태.[14] 라이프가 100까지 하락했었다.[15] 본편에선 나오지 않았으나 3기 ED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진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잠시 나온다. 진도 앞머리 때문에 여전히 퀭해보이긴 하나 형과 함께 웃고 있는 걸로 봐선 못해도 3기쯤에 진이 회복되리라는 암시가 던져졌을 수도 있다.[16] 주역 인간 여자 캐릭터가 자이젠 아오이, 고스트 걸 두 명 뿐인데 둘 다 현실 세계에서는 만난 적이 거의 없고 각자 자신의 오빠들이랑 훨씬 더 친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