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 PLAY툰 | 브랜드웹툰 | 연재종료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악플게임 | |
장르 | 사회비판, 드라마 |
작가 | 미티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3. 04. 13. ~ 2014. 02. 15.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사회비판 계열 웹툰. 작가는 미티. 악플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를 개최한다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2. 줄거리
우승상금 10억!
대한민국 최고의 악플러를 뽑는 대회가 펼쳐진다.
악플을 이용한 E-SPORT 대회가 열린다. 학자금 대출의 빚에 시달리며 제대로 취업도 하지 못한 28살 PC방 알바 한방만은 십억원과 스포츠카가 상품으로 걸렸다는 말에 혹해 악플게임에 출전한다.대한민국 최고의 악플러를 뽑는 대회가 펼쳐진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4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추석연휴 때 네이버 북스 분량은 한 주 휴재했으나 네이버 웹툰 연재 분량은 정상 연재되면서 북스에서 미리 볼 수 있는 분량은 3주치로 줄어들었다.
2014년 2월 15일 총 44화로 완결되었다.
2014년 4월 24일부터 유료화되었다. 네이버 북스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5화까지는 무료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악플게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악플게임
본작의 핵심 설정으로, 말 그대로 악플 다는 실력을 겨루는 E-SPORT 대회.
6. 평가
전작 남엘만과 고삼이 집나갔다에 비하면 확실히 미티만화의 나쁜버릇[2]이 많이 사라진 편이다. 등장인물 재활용이 없었으며 과거로 돌아가서 운명의 싸움을 하고 애인을 지킨다든지, 집나가서 조폭을 일망타진 한다든지 하는 막장성도 적어졌다. 뭔가 초반부터 그럴만한 요소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확실히 적어지긴 했다. 또한 개그요소 남발도 적어서 적어도 전작보단 작품에 몰입하기 쉽다.다만 이런 점이 기존 미티의 지지층인 10대 남자들에겐 작품의 흥미를 잃게 만들었고 결국 미티 만화 사상 최악의 조회수[3][4]를 기록한다. 완결 이후 순위도 중상위권으로 미티에겐 치명적이게 낮은 순위다.
하지만 20대 남성에게선 높은 순위를 보였다. 미티 만화로선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악플에 대한 비판의도는 좋았으나 악플게임에서 나오는 양상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즉 미티의 평소 스타일을 제법 벗어난, 미티의 작품들 중에서도 이질적인 작품으로 때문에 작품성은 가장 뛰어났다는 평을 듣지만, 그 '평소 스타일'이 저연령층에게 먹히는 요소였기에 인기 면에서는 아쉬움을 본 작품이다.
다만 현재 관점에서 보면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사이버렉카와 도 넘은 유튜브 댓글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7. 현실 반영 및 비판
- 악플게임: 악플 자체를 비판
- 마녀: 마녀사냥(악플, 신상털기)
- 수늘품 악플로 자살: 최진실
- 3화 조작논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나 조작 항목에 '관련 항목' 목차 참조
- 4화 '마법의 키워드': 군대 드립은 (군삼녀등)과 병역 vs 임신 병림픽, 그 외 정치 편가르기, 지역감정, 종교, 성별 비하 등등 사회적 문제점들을 비판.
- 5화 백화점 봉변 조작글: 푸드코트 화상 사고
- 5화 확인도 안된 사실 막 퍼다 올리는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찌라시, 카더라 통신, 기자 항목에 있는 각종 비판 및 사건사고 참조.
- 5화, 6화 수늘품 여친 조작: 유언비어, 언론플레이, 카더라 통신
- 모범진: 학교폭력 비판
- 조만휘: 부모의 성적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악플로 해소하는 모습으로 나옴. 성적 집착 학부모 비판
- 안상규: 신상털기 유도[5]
- 예민혜: 빠순이 비판. 그리고 가정불화 비판도 담고 있는 듯
- 여시현: 여성시대 카페 속물근성이나 성형예찬, 연예인 스캔들 카더라 통신
- 8화 계약서: 갑을 관계, 갑의 횡포 등등. 실제로 해당 8화에 나온 민유린 노래에서 '갑' 이란 단어가 반복된다.
- 9화 귀금속 팬들 남아연 테러: 빠순이 비판, 아마 EXO 팬덤 사건 사고 비판인듯
- 9화: 신상털기, 인신공격, 패드립, 음담패설
- 10화: 이간술
- 13화: 수근 거리기(위스퍼링), 말꼬리 잡기, 가십(Gos.sip, 소문 험담꾼) 전략
- 19화 수늘품 팬클럽 구낙준 기자 테러: 빠순이 비판, 마찬가지로 EXO 모티브 인 듯
- 27화 '민진요 (민유린 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타진요 모티브
- 29화에서 언급된 음란채팅 영상: 지연 몸캠 동영상 유포
- 29화 민유린이 황회장을 포함한 높으신 분들을 접대하는 장면: 고 장자연의 자살사건
8. 기타
- 악플대회란 설정 때문에 실제 댓글도 악플로 넘쳐나는 중이다. 진짜 악플은 아니고 대다수가 "이런 것좀 그리지마라 미티 이 XX야 이번 중간고사도 망쳤잖니 ㅡㅡ"라는 악플을 빙자한 칭찬이다.
일부러 이런댓글 노리고 만든 듯하다.아니 그게 아니라 스토리의 소재로 쓰려고
- 네이버 북스에서 다음 화를 4주 먼저 감상할 수 있어서 그런지 스포일러 댓글을 쓰는 독자들이 많다. 심지어 스포일러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선정되는 경우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당하고 싶지 않으면 댓글은 보지 말자.
- 아직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이나 네이버 앱피소드 성적 비하 사건의 여파가 남아있는지 이와 관련된
진짜악플이 많이 보인다.특히 아래 언급되는 인터뷰에
- 웹툰 악플게임을 소재로 한 토론형 웹채팅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작가인 미티 측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이 꺼려진다는 이유로 거부했다고 한다. 동명의 게임을 실제로 접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 전작인 고삼이 집나갔다 후기에서 차기작 이야기와 함께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주제였다'는 언급을 해서 악플게임이 그 차기작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으나 이후 인터뷰에서 악플게임도 고삼이 집나갔다 이후 하고 싶었던 작품 중 하나인 건 맞으나 위의 후기에서 언급한 작품은 아니라고 밝혔다. 악플게임이 다른 주제에 비해 스토리 구상도 쑥쑥 잘 되고 결말까지 스케치가 돼서 이걸 먼저 하게 됐다고... 하여간 고삼이 후기에서 언급했던 작품은 미스터리물이란다. 그리고 이 미스터리물의 정체는 컨트롤제트로 밝혀졌다.
이와는 별개로 '13년 2월 무렵부터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작업 중인 중간결과물을 떡밥으로 조금씩 블로그에 투척해서 곧 신작이 나온다는 냄새를 솔솔 풍기고 있었다...
9. 관련 문서
[1] 이때 네이버 웹툰에는 34화까지 연재되었다.[2] 우연성과 막장성 남발.[3] 닭통령 계양반은 번외 웹툰이고, 연봉신은 브렌드 웹툰이니 제외.[4] 남엘만은 정글고와 고삼이는 신과 함께와 1, 2위를 다투던 수준이였으나 악플게임은 소녀더와일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다이스, 오빠왔다에 이어 불과 5위를 기록한다. 또한 소녀더와일즈는 신과 함께와 비교할 때 조회수가 한참 낮으니 조회수만 본다면 악플게임은 전작과 비교할 때 실패한거나 다름없다.[5] 또 솔로라는 점과 (오늘의 유머 메인 유행어가 'ASKY' 즉 여친이 '안생겨요') 글 올린 사이트가 대 놓고 오늘의 유머, 2012년 9월 핑크레이디 그림작가 은폐사건과 2012년 10월 네이버 앱피소드 성적 비하 사건으로 오유에서 비난을 받아서, 직접적으로 오늘의 유머를 가리켜 비난한것으로 보인다. 악플게임을 연재 하면서 악플러가 되었다. 오늘의 유머에 종종 글을 쓰던 사람이라 충격이 컸던듯 (해당화를 그린후 논란이 되자 (원조)4과문을 쓰고 다시는 접속하지 않았다.# 결국 홍보 때문에 활동했던것) 일베가 하는짓을 왜 오유로 넘긴진 모르겠다.[6] 지금은 스토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