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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UNION | |
종류 | 유엔 산하기구 |
총장 | |
설립년도 | 2002년 |
목적 | 차원문, 차원종에 대항 및 대비 |
주요활동 | 세계 각지의 클로저 관리, 감독 신생 위상 능력자들 관리 클로저, 위상 능력자들, 차원종에 대한 연구 및 무기 개발 및 대응 |
본부 소재지 | 미국 뉴욕 > 미국 호놀룰루 > 불명[3] |
1. 개요
차원문이 세상을 가르고 차원종의 무차별한 유린 속에 궤멸의 위기가 닥쳐왔다. 끝나지 않던 아비규환 속에 각성한 자들이 차원문을 닫으니 그들을 클로저라 하였다.
ㅡ UNION. 차원 전쟁 보고. 문서번호 627.
ㅡ UNION. 차원 전쟁 보고. 문서번호 627.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세계관에서 나오는 UN, 즉 국제연합 산하의 국제 조직이다.
클로저스의 시작으로부터 18년 전에 지구 곳곳에서 등장한 차원문을 대항 및 대비를 위해 만들어진 범 지구적인 국제연합 산하 조직이며 그들을 중심으로 클로저들의 규합과 차원문의 연구도 진행하는 곳이다.
다만 큰 조직이다보니 나빠지고 부패하고 썩어빠진 구석들은 꽤 있는지 첫 차원전쟁 참여자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제이는 유니온에 대해서 상당히 좋게 보질 않고 있고[4] 유니온 내부에는 약해빠진 주제에 주둥이만 살고 권력만 믿고 까불고 있는 무능력한 윗대가리들이 많다는 것을 언급하였다.[5]
2. 주로 하는 일들
이들이 주로 하는 일은 클로저들의 관리와 감독, 그리고 새로 태어난 위상 능력자들 역시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실 클로저라는 용어와 위상능력자라는 용어가 동일시되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클로저라는 말은 유니온에서 일하는, 유니온에 소속된 위상 능력자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간혹 유니온 소속이 아님에도 위상 능력자인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위상 능력자들을 클로저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위상 능력자들은 유니온의 통제를 받으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그 외에도 클로저, 위상 능력자들에 대한 연구 역시 이곳을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정도연을 필두로 한 공학과학자부터 캐롤리엘 같은 생명과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들이 있다. 실제로 위상능력자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나 위상력에 특화된 합금을 제조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범죄를 저지를 위상 능력자를 체포하기 위해서 대 위상 안드로이드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도 존재했다. 그야말로 인류에게 있어서 최중요 기관이자 차원종에게 대항할 최후의 보루인 셈이다.
일단 민간인이 알고 있는 표면상으로는 이러한 클로저들을 이끌고 차원종을 상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제는 인게임에서 도움 되는게 손에 꼽힐 정도로 적다. 정말 작중 등장하는 주변 NPC들을 제외하면 똑바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6] 제대로 활동하는 NPC를 꼽자면 오세린 정도다. 그리고 그 정도는 스토리를 진행하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는 구석이 거의 없다. 하는 짓 때문에 벌처스와 마찬가지로 비호감의 정점을 찍는다.[7]
3. 암적인 부분과 필요악(?)
"인류평화를 위한 정의의 집단이라니...그런 건 만화에서만 나오는 거라고."
- 볼프강 슈나이더
- 볼프강 슈나이더
사실 대외적으로 알려진 유니온의 업적은 대부분이 위상 능력자나 민간인을 상대로 끔찍한 실험을 거쳐서 나온 결과다. 현 검은양 팀의 제이가 차원전쟁 종결 후 이곳에서 실험체로 쓰여졌었고, 늑대개 팀의 나타가 유니온이 비밀리에 행사했던 인공 위상능력자 생산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살았었다. 작중에서 드러난 면모를 보면 진짜 흑막이라고 하기 충분하다.
전쟁 당시에는 영웅이라 하고선 전쟁이 끝난 뒤에는 실험체로 굴려먹고 토사구팽 하거나, 위상력이 상실된 클로저의 사후 관리를 제대로 책임져주지 않고 내친다던가, 비인도적 실험을 행하기 위해 비밀로 운영된 비밀 수용소,[8][9] 클로저가 내뿜는 위상력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서 발전에 이용하자는 인간 전지 프로젝트, 뇌의 일부를 적출하고 그 자리에 각종 병기 사용법이 저장된 인공두뇌를 삽입하는 것으로 초인 병사를 만들자는 실험[10], 심지어 인류를 구원하는데 제일 큰 공로를 세운 전쟁영웅의 클론을 만드는 등 정신 나간 실험이란 실험은 다 벌였다. 그 외에도 뇌물이 오가는 등 일원도 썩을 만큼 썩은 모양이다.
그렇다고 본인들에게 무언가를 보상해 준 것은 아니다. 제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이용당하고 버려졌고, 위상력 강화 실험의 실험체로 이용당한 아이들은 실험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나타만 제외하고 몰살시켰다. 단순히 살해만 했을 뿐만 아니라 실험 당시 아이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생사를 건 혈투를 벌이게 해서 같은 처지의 아이들끼리도 적대감만 키워놓아 살아남기위해 서로 죽이게 만들었다.
게다가 통제하기 어려운 많은 위상능력자들을 처리라는 명목하에 벌처스나 여러 강대국들에게 대여하기도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도 엄연히 UN의 산하 기관에 불과한만큼 다른 국가의 입김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11]
실제로 차원 전쟁 동안 혼란에 빠진 세계를 정리하기 위해서 인도주의라는 명목 아래 수많은 약소국들을 강대국에 강제로 합병시키는 일을 벌여왔다. 과거 제국주의 시대 때의 그 일을 세계기관이라는 단체가 주도해서 일을 벌인 것이다. 당연히 이에 반발해서 테러리스트가 횡행하게 되었고, 그 테러리스트를 유니온은 클로저를 이용해서 제압하며 강대국의 입맛대로 세계질서를 개편시켰다. 어쨌든 이러한 유니온에 반발한 테러리스트들이 번번히 유니온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국제공항에서 벌어지는 베리타 여단의 공격도 이러한 일환인 셈이다.
다만, 이 같은 악행들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클로저스 세계관에서 어쩔 수 없는 필요악이기도 한 면이 있다. 일단 전쟁상 인류의 힘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여러 실험을 자행할 필요성 역시 부정하긴 어렵고, 또 어두운 면이 있다곤 하지만 이들이 관리하는 클로저가 없으면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차원종들의 공격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거기에 벌처스와 더불어서 대 차원종 병기를 만드는 곳도 이곳이다.
게다가 이 기관의 가장 큰 의의는 바로 강대국들의 이권다툼에 클로저가 개입할, 혹은 개입당할 여지를 차단했다는 점에 있다.
물론 이 기관도 UN사무국의 산하이다보니 강대국들의 입김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도 없고, 뇌물도 오가는 모양이지만, 적어도 강대국들이 단순히 국익을 위해서 클로저들을 소유하게 되는 것을 막아왔다고 할 수 있다. 늑대개의 스토리에서 김가면이 언급하는것 처럼, 클로저, 위상 능력자들이 국가 정부에 손에 들어간다면 강대국들의 무력개입의 여지로 사용되거나, 심하면 독재 체제를 유지하는 무력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언급했었고,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앞서 말했다시피 이 기관도 UN의 산하기관이라 강대국의 입김을 무시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단지 입김과, 그것을 실제로 다루는 것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당시 벌처스와 세계 각국의 정부는 손을 잡고 강남 사태의 책임을 유니온에게 떠넘김으로써 클로저들의 소유권을 국가로 귀속시키려고 했었다.[12] 대장 트레이너의 내부고발과 김시환을 비롯한 구로 주민들의 폭로로 미연에 방지하긴 했지만, 이번 일로 인류는 언제 다가올 지 모를 적을 뒤로 한 채 서로 물어뜯게 됐다.[13]
사실 지금 당장은 소강상태라지만 인류 공통의 적인 차원종이 여전히 건재한지라 차원종의 위험 때문에 필요악으로 유보된 것 뿐이지 후에 모든 것이 까발려진다면 전 인류에게 역사에 길이길이 원자 단위로 까일 수준이다. 사람 목숨을 갖고 장난친 것이 한둘이 아닌데다 뼛속까지 썩어빠진 자들이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사상 최대·최흉의 국제적 범죄집단이나 마찬가지다.[14]
다만, 스토리 상 이런 어두운 면이 강조되기 때문에 악의 축인 조직으로 착각 쉽지만, 유니온은 엄연히 공식적인 국제 기관이고, 위상 능력자라는 '다른 존재'들이 클로저라는 이름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그리고 대우 받도록[15] 유지하는 기관이다.
앞서 설명된 강제 합병은 단순히 약소국을 대상으로 한 제국주의적 합병이 아니라 국가 기능을 상실한 사실상 멸망한 나라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방화 정책의 일환이며, 작중에서도 당시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이었다고 언급된다. 물론 해당 국가들에 소속되어 있던 국민들 입장에서는 난데없이 자신들의 나라를 빼앗긴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반발이 심했고, 그러한 자들과 분리주의자들이 합세해서 정당한 명분을 잃어버린 채 과격화하여 무장세력으로서 성장한 것들이 앞서 설명한 베리타 여단과 같은 반 유니온 테러단체들이다.
즉, 전 세계적인 전쟁상황에서 온갖 막장 짓들을 몰래 벌여오기는 하였으나, 국제 기관 유니온은 엄연히 긍정적인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그러하고, 그 증거가 바로 주인공인 검은양팀원들이라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늑대개팀의 시점에서는 몇번이고 클로저 요원들을 빛의 상징으로 비유했고, 사람을 구하는 히어로로 비유되기도 했다. 검은양의 팀원들은 클로저의 사명을 되뇌이며 차원종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 자긍심을 가지며 유니온 내에서 파벌이 갈려있듯, 유니온 전체가 악의 축인 것도 아니고, 엄연히 비리를 막으려는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이와 반대로 당연히 유니온 전체가 정의의 사도들인 것도 아니다. 유니온의 소속 인물들이 공무원이자 군인에 가깝게 취급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국제적 범죄집단이라는 비유보다는 내부에서 썩어들어가는 국가 기관쪽이 더 정확한 비유에 가깝다.[16]
하여튼 이런 비리들이 밝혀지면서 유니온의 이미지는 점점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사실은....
3.1. 진실
차원전쟁의 원흉들이 뒷수습을 위해 세운 조직이 바로 유니온이었다. 반세기 전 남극에서 지고의 원반이라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었는데, 지구엔 없는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세계의 유력자들은[17] 연구원들에게 그 원반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몇몇 연구원들이 괴력이나 염동력 같은 초능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유력자들은 초능력의 구사를 원반의 힘으로 보고 이를 위상력 이라 명명한다. 이후 원반을 완벽하게 제어하면 더욱 더 강한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열정적으로 연구를 진행했지만…… 무리한 실험 결과, 원반이 폭주하여 지구에는 두 가지 이변이 일어나게 된다.[18]
첫째는 폭주한 원반이 무작위로 인간을 선별해 위상력을 각성시키는 것, 둘째는 다른 차원과의 경계에 균열을 발생시킨 것이다.[19] 이 균열이 바로 차원문이고, 생겨난 차원문으로 넘어온 차원종들과의 전쟁이 바로 차원전쟁인 것이다. 즉 차원종들에게서 인류를 지켜왔던 조직이 사실은 차원전쟁의 원흉이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 당시의 유력자들은 책임을 추궁 받음과 동시에 자신들의 모든 것을 잃을 것을 두려워했기에 원반의 폭주와 존재 자체를 철저히 숨겼다. 원반 자체도 은밀한 장소에 숨기고 나서 위상력에 각성한 인간들을 통제하여 차원종들을 처치하게 했다. 이들 유력자들의 집단, 이른바 프로비던스가 바로 초기의 유니온이었던 것이다..
원흉인 것이 드러나기 전만 해도 유니온은 썩었다곤 해도 필요악적인 측면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으나, 상층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악 그 자체'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다. 위상능력자 대우가 어쩌고저쩌고 운운하기 이전에 유니온 상층부는 모든 일의 원흉인 주제에 뻔뻔스럽게 잘못을 감췄으며,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정신나간 실험들을 하고 있다. 이런 류의 조직이 다 그렇듯 유니온의 말단 멤버들은 진실을 몰랐으며 악이랑 거리가 멀지만, 그 근본이 되는 머리 부분은 썩을 대로 썩은 인간 말종 쓰레기들이다.[20] 이렇게 설립자랑 설립배경이 막장스러우니 무능하고 부패한 면을 보이고 비인도적인 생체실험같은 정신나간 짓을 저지르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나마 자기들이 싼 똥을 최소한 알아서 치우기라도 하니 다행 아닌 다행…… 인 줄 알았지만, 그 와중에도 클로저를 도구나 실험동물 취급하며 언제든 대체할 수 있는 소모품으로 취급해오고 있음이 시즌3 내용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즉, 전쟁의 원흉들이 뒷수습을 위해 구성한 조직이 필요성과 중요도가 늘어나면서 규모가 비대해져 공식적인 국제 기관으로까지 성장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거기서 자정작용이 아주 조금이라도 됐다면 좋겠지만, 도덕이나 윤리적으로는 전혀 성장하지 않고 오히려 더 뒤틀려서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판국에 전쟁에서 싸울 전사들을 쓰고 버리는 부품 취급하고 있는 최악의 집단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로비던스 & 프로미넌스 문서 참조.
4. 시즌 2에서
시즌2에선 검은양과 늑대개가 데이비드를 쫓는 과정에서 비밀 수용소와 군수공장의 존재가 드러났음에도 발뺌하고 늑대개를 회유해 증거인멸을 꾀하다가, 끝내 데이비드가 이끄는 베리타 여단과 신기루 군단에 의해 총본부가 있는 뉴욕이 공격 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사실상 와해된다. 정작 총본부를 사수했어야 할 총본부장 및 고위 간부들과 그 휘하 클로저들은 상황 발생하자마자 피난소에 틀어박힌 채 지켜보고만 있었다. 그나마 적극적으로 이 사태를 수습하려 한 김유정이 늑대개 팀, 검은양 팀을 직속 클로저로서 영입할 수 있게 된 데다 곧 청문회를 열어 일련의 상황에 따른 책임을 따질 예정인만큼, 시즌 3에서는 내부 개편을 이룸과 동시에 참된 국제 기관으로서 운용될 가능성이 보인다.[21]5. 시즌 2 이후
여전히 많이들 썩어있는 주제에 그야말로 안습의 연속. 일단 데이비드가 쓰던 군수공장을 그대로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우다가 베리타 여단 잔당들에게 간부가 인질로 잡히질 않나, 슈브를 심문하던 간부들이 더스트의 간계로 인해 살해당하지 않나. 정예 클로저들과 이후 치료팀들도 피해를 입어 손해가 막심할 듯하다.[22]이도 모자라서 그간 미스틸테인의 정체가 드러나며 떡밥으로 남아 있었던 사냥터지기 팀 2분대 아이들이 최강의 클로저 양성을 목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더 정확히는 차원 전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한 전쟁고아들을 데려와 미스틸테인을 비롯한 2분대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전부 보유한 최강의 능력을 가진 최강의 클로저를 만들 목적으로 위상력 강화시술을 했다가, 거의 성공 직전까지 갔던 프로토타입 샘플이 능력을 못 버티고 붕괴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인공생명체로 파생 시키면서 에러를 가진 채 나온 것이 루나 아이기스와 소마이고, 그로부터 4년 동안 에러를 완전히 고쳐서 내놓은 것이 미스틸테인이며, 그 사이 프로토타입 샘플을 처분하지 않고 대체용 병기를 이용해서 고쳐놓은 것이 세트 세크메트였던 것이다.
거기다 볼프강이 나서서 아이들의 처우를 개선해주기 이전에는 아이들의 육성의 총책임자였던 연구원이자 오퍼레이터였던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과 그 휘하의 연구원들은 아이들을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고 완전히 도구 취급하면서 갖가지 학대와 고문을 자행했고,[23] 치부가 새어나가지 않게 탈주한 실험체들은 다시 끌고와 감금하거나 사살했으며, 볼프강을 제외한 1분대 클로저들은 전부 자신의 측근으로 채워 넣음으로써 이 치부가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입막음까지 했다. 그나마 볼프강과 서지수의 힘으로 메리와 그 휘하의 1분대 클로저들이 모조리 축출되기는 했다. 후임으로 들어온 오퍼레이터인 앨리스 와이즈맨과 관리요원 김재리, 신생교사로 1분대에 새로이 들어온 클로저 파이 윈체스터는 이를 알지 못했기에 진실을 알고 매우 경악하며 유니온에 대해 회의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사냥터지기 팀의 공중전함 휠 오브 포츈과 리버스 휠의 퀄리티가 램스키퍼보다 월등히 높아져서 반쯤 농담이지만 클로저팀들에 대한 지원도 빠방해진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24]
슈브로 인해 입은 피해를 수습하기도 전에 신서울에서 클론 서지수가 출현한 것에 대한 증거를 황급히 인멸하기 위해 사냥터지기 팀에게 클론 서지수의 말살을 명령하지만, 사냥터지기 팀이 명령을 거부한 데다 신서울 임시지부장으로 인해 말살 명령은 철회됐다.[25] 거기다 이 일로 청문회에서 추궁 당할 혐의점이 늘어나게 된다.[26]
사냥터지기 시즌 2 엔딩에서 총장 미하엘 폰 키스크와 더스트가 모종의 거래를 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유니온 또한 클로저스 스토리의 시즌 3 최종보스 후보로 거듭나게 되었다.
6. 시즌 3
시즌 2에서 검은양 & 늑대개 팀이 유니온을 재편하려 했던 데이비드의 야망을 막아냈음에도 결국 감추고자 했던 치부를 알게 된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일단 늑대개 팀과 트레이너를 받아들이긴 했어도 그들을 전두지휘한 김유정에게는 신서울 임시지부장 정도의 적당한 지위만 던져주고 견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김유정이 위에 상술된 모든 치부를 비롯, 미스틸테인과 서지수의 클론에 대한 문제가 독일 지부에서 비롯되었음까지 밝혀내면서 결국 총장 미하엘 폰 키스크가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사냥터지기 팀으로 하여금 그들을 반역자로 간주하고 처단하게끔 한다. 그러나 그간 사냥터지기 팀도 총장에게 의구심과 불만 품고 있었을 뿐더러, 유니온의 어두운 면의 산물을 자신들이 기지로 써온 고성의 지하 연구실에서 직접 목도하면서 명령 이행을 거부하자, 결국 총장은 사냥터지기 2분대에게 미스틸테인을 폭주시켰던 코드:78을 발동하여 2분대 아이들을 생체병기로 사용하려던 음모를 드러낸다.[27] 그렇게 아이들을 조종한 총장은 일반인들의 목숨을 빌미로 1분대의 목줄을 잡고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을 압박한다. 또한 여기서 총장이 사냥터지기 팀 1분대를 유니크 클로저로만 편성한 이유는 단지 그들이 사용하는 차원종의 무기의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애초부터 죽으면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굴리다 버릴 장기말로 쓸 목적이었던 것도 드러났다.
하지만 그사이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이 총장이 비밀리에 주도한 모든 치부와 사냥터지기 팀의 진실을 조사하여 사냥터지기 팀의 코드를 해제해 구해주고, 결국 사냥터지기 팀마저 검은양 & 늑대개 팀에게 가담하며 궁지에 몰린 총장은 뒷일을 자신의 최측근이자 여태까지 유니온이 은밀히 저지른 악행의 대부분을 담당했던 연구원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에게 맡기고 부산으로 도주, 직속 수하인 "언터쳐블"과 접촉하는 한편 준 A급 클로저 장미숙을 고용하여 플레이어 일행과 감찰국을 견재하도록 하였다.
장미숙은 최서희 이하 감찰국 일원들을 박살내서 무력화하고 뒤이어 검은양을 공격하려 하지만, 검은양 곁에 약혼자인 김도윤이 있는 것을 보고 태세를 전환하여 아군이 된다. 그리고 장미숙의 입을 통해 유니온의 내부사정이 좀더 나오는데, 유니온의 파벌싸움이 원체 스케일이 크고 더럽다보니 김유정을 비롯한 주인공 일행을 그런 파벌 중 하나로 보고 불신하는 기류가 팽배하다고 한다. 그들이 데이비드로부터 세상을 구했다는 사실도 김유정, 검은양의 초고속 승진과 맞물려 진의를 의심받고 있으며 유니온의 적폐청산도 단순히 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명분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클로저로서 성실한 장미숙이 총장의 고용요구를 받아 들이고 주인공 일행을 일시적으로 적대한 이유도 이런 편견 때문이었다.
그외에 클로저의 배상 책임 문제로 인한 갈등도 나오는데, 차원종 퇴치 와중 벌어진 피해에 대한 배상액이 일정 기준 이하면 유니온이, 이상이면 클로저 개인이 배상하는 제도다. 이 법규에 대해 전투요원들은 불만이 많은데,[28] 총장은 이 제도의 배상액 책임 기준을 올려 전투요원들의 지지를 얻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면 유니온의 재정적 부담이 늘어나고 그만큼 비전투요원이 내야 할 세금도 늘어나기에 전투요원과 비전투요원간의 온도차가 심하다고 한다.
백야의 요새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는 순수하게 지식을 탐구하는 연구집단이었고 만약 차원문이 열리지 않았다면 단순한 연구집단으로 남았을 것이라 한다. 그래서 유니온의 원로들은 대부분이 과학자 출신이다. 그들은 남극에서 지고의 원반을 발견하고 연구하면서 이를 통해 인류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의미로 자신들을 '프로메테우스'라 칭하고 '프로비던스'라는 단체를 만들었으며, 이것이 바로 유니온의 전신이 되는 단체이다.
그러나 '프로비던스'들은 인간을 위해 신을 이용하겠다는 부류와 차원종을 신으로 섬겨야 한다는 사상을 가진 부류로 나뉘게 되었고, 후자의 인물들은 독립하여 '프로미넌스'라는 종교 단체를 조직하였다.
프로미넌스 교단의 뒷배에는 불꽃왕이 있었는데, 불꽃왕이 인류를 이용해 파벌을 만드는 걸 본 불사의 열풍은 미하엘을 자극, 이용하여 지금의 유니온을 만들어 냈다. 즉, 유니온은 인류를 강화한다는 목적을 가진 불사의 열풍이 직접 창조한 장난감이기도 한 것이다. 인류를 사랑하지도 않는 열풍이 순전히 자기들 즐기겠다고 인간말종들을 데려다 근간을 만든 조직이니 시작부터 이미 제대로 꼬여 있었던 셈. 유니온은 인류를 사랑하는 새벽녘 가장 밝게 빛나는 별에 의해 창조된 클로저란 개념[29]과는 처음부터 빛과 어둠과 같은 관계였다 해석해 볼 여지가 있다. 불사의 열풍이 의도야 어찌됐든 주인공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점, 아군으로서의 유니온이 주인공들, 나아가 인류에게 준 도움들, 그럼에도 열풍, 유니온의 과거 양쪽 다 청산해야 할 惡으로서 결론지어진 걸 고려하면 정말 부모의 성격을 그대로 따라간 조직이 아닐 수 없다.
시즌3 이후 미하엘의 악행이 전세계에 널리 퍼지고 미하엘과 그 밑에서 이익을 취하던 미하엘파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 만큼 앞으로 인류의 수호를 위해 소임을 다하는 국제기관으로 발전할 여지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유니온이 맡고 있던 인류 내부의 적 포지션은 프로미넌스 교단으로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로미넌스가 유니온 내부로 손을 뻗으려는 정황과 아직 유니온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프로미넌스 교단의 전모가 모두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새로운 최고 책임자가 된 힐데가르트 부총장 역시 그 진의를 확실히 알 수 없는 이상 여전히 불안요소가 존재한다.[30] 전세계에 퍼진 유니온의 부정과 그 증거로 인해 일반인들도 더 이상 유니온을 예전처럼 신뢰할 수 없게 됐고, 칼바크의 병대와 같은 반 유니온 조직이 그런 치부를 그냥 놔둘 리도 없으니 앞으로도 한동안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7. 시즌4
이후 클로저들이 남극에서 복귀하고, 힐데가르트가 정식으로 총장으로 올라서면서 우려가 현실로 되었다. 그래도 힐데가르트는 세계적인 매국행위를 벌인 미하엘과는 달리 그를 뼛속까지 혐오하고 증오하며, 인류를 위해 진정으로 헌신한 사람이고, 미하엘과는 다른 전철을 가리라 다짐하며 자신의 수족이 된 4팀 클로저들을 지휘하며 새롭게 떠오른 위협인 프로미넌스 교단과 대적하게 된다.프로미넌스 교단이 아자젤이 분실한 하사받은 원반을 미리 빼돌려 차지했을 것이라 추측한 힐데가르트의 우려대로 결국 신서울은 하사받은 원반이 내뿜는 제1 위상력의 차원압력에 휩쓸려[31] 교단의 제2의 성역이 되어 교단의 손아귀에 떨어졌으며, 4팀 클로저들은 지나의 희생에 비통해하며 베로니카와 민수현의 손에 이끌려 오리진 휠에 강제로 올라타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신서울의 무고한 시민들을 내버려두고 피눈물을 삼키며 비통한 심정으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힐데가르트와, 독일로 파견간 각 팀들의 관리요원들에게 가게 되었다.
8. 클로저스RT: 뉴 오더
유니온 UNION | |
종류 | 세계수호기구 |
사령관 | 단테 |
설립년도 | 불명 |
목적 | ??? |
주요활동 | ??? |
본부 소재지 | ??? |
pc판과 별개의 세계관인만큼 여기서는 단테가 인과율의 존재를 밝혀내고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수호기구로 등장한다.
9. 조직 구성
총본부, 지부를 가리지 않고 일정한 계급 체계가 있다. 일단 알려진 상하관계는 바로는 이렇다.(총본부에서 명령을 내리는) 총장 > 부총장 >(한 지역을 총괄하는)지부장 > (한 부서의)국장 > 부국장 > (휘하 클로저를 지휘하는)관리 요원 > 일반 요원
미국 뉴욕에 있는 유니온 총 본부를 제외하면 각 국가 지역 마다 각각의 지부가 따로 있는 모양이다. 당연히 이들을 통솔하는 것은 지부장이다. 지부장은 감찰국의 감찰국장과 더불어서 유이하게 위상력 억제기의 기록을 상시 열람할 수도 있고, 재량에 따라서 장치를 정지시킬 수도 있는 모양이다. 여하튼 휘하의 클로저들도 보유하는 등 막강한 권한이 있음은 의심할 바가 없다. 검은양 팀 스토리 시즌1 기준으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신서울의 지부장이 있었고, 재해복구본부에 들어서는 데이비드 리가 신서울 지부장을 연임하게 되지만…….
그 아래로는 국장 클래스의 간부가 있는 모양인데, 작중 언급된 바로는 감찰요원 박심현의 상관인 감찰국장과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 국장인 데이비드가 있었다. 언급상 지부장 다음의 계급인 모양이고, 감찰국장은 지부장과 마찬가지로 위상력 억제기의 상태를 열람할 권한이, 데이비드 리는 그 지부장과 정치적 다툼을 벌일 만큼 대단한 위치에 있었다. 결국 재해복구본부 시점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신서울의 지부장으로 승진한다. 그리고 강남사태로 공적을 세운 김유정 역시 부국장의 자리에 등급한다. 가진 직책이 폼이 아닌 듯 국제적인 수배범인 늑대개의 수배조차 임의로 물리는게 가능했을 정도다.
그 아래의 계급은 불명인 상태다. 일단 클로저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관리요원, 그리고 그 관리요원을 포함해서 내부를 감독·감찰할 수 있는 감찰요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원관리국의 요원, 즉 관리요원은 말 그대로 클로저들을 현장에서 관리하는 모양이다. 현 시점에서 작중 등장 사례는 검은양 팀의 김유정과 사냥터지기 팀의 김재리 뿐이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등급이 존재하는지 급수가 높은 클로저들은 관리요원의 등급으로도 통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G타워 당시 김유정이 김기태를 어찌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김유정의 언급을 보면 묘하게 현장직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일반적인 팀의 경우 이 관리요원 1인+일반 전투 요원 5인으로 구성되는 듯하다.[32] 사냥터지기 예외적으로 전투원 5인+관리요원+오퍼레이터인 것.[33]
사냥터기지 팀의 경우는 상부에서 직속으로 명령을 전달받기 때문에 명령을 전달하는 오퍼레이터가 따로 존재하며, 이 경우는 오퍼레이터가 관리요원보다 권한이 더 높다.
감찰요원은 관리요원처럼 평상시에는 클로저들을 직접 통제하지는 않는 모양이지만[34], 유니온의 지부나 벌처스 내에서는 선도부나 경찰과도 같은 권한이 있기 때문에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실제로 고작 일개 감찰요원의 사견만으로도 거대 기업인 벌처스에 내부 감사를 걸어버리거나[35] 협박을 밥 먹듯이 하는 그 홍시영 조차도 일개 감찰요원인 박심현에게 쩔쩔매거나, 감찰국에는 특히 강력한 클로저들이 포진되어 있다며[36] 알아서 몸을 낮추는 등 감찰국에 포진되어 있는 클로저들의 힘이 정말로 강하기는 한 모양이다. 작중 홍시영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이후 플레인게이트의 박심현에게서 언급이 있었는데, 주로 하는 일은 클로저 요원들의 감시나 감찰이 주 업무라 한다.[37] 심지어 감찰국장쯤 되면 한단계 위의 상관인 지부장을 감찰할 권한이 있는 듯하다.
다만 유니온에 소속된 모든 요원들이 해당 직책에 해당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실제로 몇몇 클로저의 경우는 '국장급 권한' 이라는 언급이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단지 권한일 뿐 실제 직책과 호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국장급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김도윤의 약혼녀 감찰요원 장미숙이 있지만, 스토리 내에서는 감찰국장의 존재가 언급되는 등 직책과 권한이 무조건 같지는 않다.[38] 정황상 이 국장급 권한이라는 것은 기밀 접근 허가 레벨 중 국장과 동등한 수준의 기밀을 취급할 수 있는 권한으로 추정된다.
10. 기타
유출된 파일에 유니온 실험실에서 어떤 뇌를 가지고 실험하는 모델링이나 시험관이 나열된 컨셉아트가 존재하여, 시즌2에 있을 인간vs인간 끼리의 대립에서 여러가지 자료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공항에선 안드로이드들이 암시되었고, 램스키퍼 함교에서 실험에 관련된 곳이 주무대로 나오며, 유니온 임시 본부와 독일지부에선 결국 유니온이 클로저의 클론이나 미스틸테인같은 인공 클로저들을 제작해서 인위적으로 위상능력자들을 양산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즉, 위상력을 가지고 100% 통제되는 기계나 다를 바 없는 존재로 대체하려 했던 것인데, 결국 클로저들은 유니온에게 토사구팽 당할 운명이었던 모양이다. 차원 전쟁이 끝나면 남는 게 위상력을 가지고 있는 클로저들인데, 일반인들이나 높으신분들 입장에서는 힘을 가진 클로저는 위험하기 짝이 없다고 여기는 자들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면 권력을 지키기 위해 보다 확실히 통제된 힘을 원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양산된 실패작 클론들의 두뇌는 베리타 여단에 의해 탈취되어 위상력 창출 안드로이드의 재료로써 이용당하게 된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한글맞춤법에 따르면 유니언이 맞는 표기다.
11. 소속 인원
클로저스/등장인물 문서도 참조.11.1. 클로저스
11.1.1. 간부 & 일반 요원
- 미국 뉴욕 총본부
- 미하엘 폰 키스크(前 총장[39])
- 힐데가르트 베이르만(부총장 → 現 총장, 힐데가르트 기관의 기관장)[40]
- 존(유니온의 간부)
- 한국 신서울 지부
- 강남사태 이전 신서울 지부장(데이비드의 사주로 사망한 것으로 사료됨)
- 데이비드 리(前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장, 유니온 신서울지부장[41])
- 김유정(前 검은양 팀의 관리요원, 前 요원관리국 부국장 → 現 신서울 임시지부장)
- 정도연(유니온의 연구원)
- 이빛나(유니온의 연구원 →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 전속 연구원)
- 박심현(前 감찰국 감찰요원 → 現 공보국 촬영요원)
- 캐롤리엘(유니온의 연구원 →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 전속 의료요원)
- 최보나(유니온의 연구원 → 플레인게이트 탐사대 팀장)
- 양수연(現 검은양 팀의 관리요원)
- 민수현(견습 관리요원 → 시궁쥐 팀의 관리요원)
- 베로니카(前 울프팩 팀의 클로저 → 늑대개 팀의 관리요원)
- 서유럽 독일 지부
- 김재리(사냥터지기 팀의 관리요원) → 한국 신서울 지부[42]
- 앨리스 와이즈맨(前 사냥터지기 팀의 오퍼레이터[43][44]) → 한국 신서울 지부[45]
-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前 유니온의 연구원)[46]
- 소속 불명
- 프리드리히(유니온의 연구원)
- 알랙산더 빈즈(호프만과 김유정에게 언급된 유니온의 연구원, 남극 출타 도중 팬텀 나이트에 의해 실성한 상태에서 자살.)
- 몽고메리 모로(호프만과 김유정에게 언급된 유니온의 연구원, 남극 출타 도중 팬텀 나이트에 의해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며 동료 둘을 죽이고 자살)
11.1.2. 클로저 요원
- 한국 신서울 지부
- 검은양 팀
- 이세하(클로저, 결전요원)
- 이슬비(클로저, 결전요원, 검은양 팀의 리더)
- 서유리(클로저, 결전요원 겸 수습 감찰요원)
- 제이(클로저, 前 울프팩 팀, 결전요원, 검은양 팀의 교관 겸 서포터 요원[47])
- 미스틸테인(클로저, 결전요원)
- 윤리아(클로저)
- 선우란(클로저, 운송요원, 前 슈팅스타팀)
- 시궁쥐 팀
- 서유럽 독일 지부 → 한국 신서울 지부[50]
- 총장 직속 호위담당
- 크리스
- 힐데가르트 기관
- 최서희(에이전트, A급 요원, 前 감찰국 소속 클로저)
11.2. 현재 유니온 소속은 아니지만, 전에 유니온 소속이었거나, 혹은 그에 연관된 인물
- 김시환(前 슈팅스타 팀 대장 → 벌처스 영업사원 → 베리타 여단 기술자(위장잠입) → 검은양 & 늑대개팀 서포터 → 힐데가르트 기관)
- 김기태(데이비드 리의 측근, 강남치안의 총 책임자, A급 요원, 현 시점에선 고인)
- 울프팩 팀
- 데이비드 리(前 울프팩 팀의 관리요원 →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장 → 이후 상기한 내용대로 → 사망)
- 알파 퀸 서지수[52](前 울프팩 팀 → 은퇴 → 대정화작전 통제요원으로 복귀)
- 알파 나이트 (前 울프팩 팀 → 유니온 한국 신서울지부 검은양 팀에 합류)
- 알파 룩 강준성 (前 울프팩 팀 교관 → 모종의 건으로 처형을 기다리는 와중 벌처스에 인도, 現 늑대개 팀 대장 → 백야의 요새에서의 결전 도중 전사.)
- 알파 폰 베로니카(前 울프팩 팀,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생존이 밝혀짐 → 신서울지부 늑대개 팀 관리요원)
- 알파 비숍 지나 그레이스(前 울프팩 팀, 차원전쟁 중 전사 → 클론 상태로 부활 → 신서울지부 소속 클로저)
- 은혜성[53](前 클로저, 투병도중 사망)
- 스칼렛 스콜피온 팀[54]
- 에리카
- 즈쉬안
- 제임스
- 칼바크 턱스(前 유니온 연구원)
- 램스키퍼(검은양 팀의 기함) → 센텀시티 사건으로 인해 파괴
- 하이드(前 클로저. 사고로 성격이 흉폭해져 벌처스에 감금되었다가 뇌 일부를 인공지능으로 대체. 현재는 바이올렛의 비서로 활동중.)
- 카밀라(인간 전지 프로젝트 실험체 → 베리타 여단간부 → 칼바크의 병대 간부 → 힐데가르트 기관)
-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 [55](前 유니온 연구원이자 사냥터지기 오퍼레이터. 볼프강의 내부고발과 서지수의 감찰국 측 인맥에 의해 사냥터지기 2분대에게 저지른 실험과 훈육을 빙자한 고문과 학대가 적발되어 자신의 측근이었던 1분대원들과 함께 퇴출. → 현직 부산 행복마음병원 원장)
- 루드비히 크로이처(미하엘, 힐데가르트와 함께 유니온 설립에 기여한 연구원으로 추정. 하지만 뒤늦게 윤리를 되찾고 유니온이 벌이던 인체실험을 막으려다 숙청당함.)
- "마견" 이정 (흑막의 사주로 결성된 힐데가르트 암살조의 공세를 막아내며 전사.)
- 소태성 (과거 차원전쟁 당시 참전하였던 주역 중 하나였으며 부상을 입고 능력이 약해진 뒤 교단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행방불명이 되었다.)
11.3. 클로저스RT: 뉴 오더
11.3.1. 간부 & 일반 요원
- 고성 기지
- 리제(기술주임)
11.3.2. 클로저 요원
12. 관련 문서
[실각] 반인륜적 행위와 각종 비리가 밝혀지면서 백야의 요새시점에선 범죄자가 되었다.[2] 2년뒤 미래를 다루는 종막 : 타오르는 세계 시점에선 힐데가르트 베이르만이 총장직에 올랐으며 실제 시점인 세계평화의 문에서 유니온 총장으로 취임했음이 나왔다.[3] 유니온 임시 본부 시점에는 타워가 파괴되었다[4] 오죽하면 신강고 사건을 통해 우정미도 유니온쪽으로 들어갈 결심을 하지만, 제이는 되도록 유니온과 엮이지 말라고 만류할 정도다. 물론 이슬비는 회의감을 갖기는 커녕 오히려 언젠가 유니온의 상급간부가 돼서 비리와 부패를 청소하기로 선언했다.[5] 워낙 권한과 규모가 비대한 조직이니 답답하긴해도 부정부패가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으려니하고 넘어갔으나 시즌3에서는 유니온의 수장이자 조직을 총괄하던 미하엘 총장이 더스트와 손을 잡는 이적행위를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호프만을 이용해서 불법적인 생체실험을 주도하고 장미숙을 결혼비용을 조건으로 매수해서 그나마 유니온의 부패와 비리를 없애고 기강을 바로잡는데 앞장선 감찰국을 박살낼려 하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부정을 무마하기 위해 일반인들까지 마구 죽이려 드는 등 단순한 무능과 부패를 넘어 최소한의 인륜조차 저버리는 짓을 하는 것은 물론 아예 문민통제 자체가 되지 못해 당나라 군대로 전락하기 일보 직전인 유니온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6] 특히 유니온을 총괄하는 최고통솔자이자 현 총장인 미하엘 폰 키스크와 직속 과학자인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은 그야말로 유니온의 일원이 맞나싶을 정도로 막장 of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7] 다만 벌처스의 경우는 벌처스의 상속자이자 사장의 양녀와 부사장이 개념이 있는데다 벌처스에 어느 정도 발언권을 가진 만큼 둘 중 하나만 사장 자리에 올라도 벌처스 내의 부패를 척결할 가능성은 있다. 실제로 G타워 이후 그런 식으로 내부 정리가 되어가는 분위기지만 유니온은 세계의 높으신 분들이 모여서 만든 범국가적 집단이기 때문에 개혁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그나마 일부 유니온 관계자들의 내부고발로 외부에서 유니온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세계 곳곳에 유니온 반대시위가 벌어진 게 전부다.[8] 위상능력자 범죄자들을 가두고 위상력을 추출해 베로니카 격리에 사용했다.[9] 하지만 이 부분은 비밀 수용소라는 것이 문제지, 작중에서 직접 행해진 실험은 다른 수용소들과 다를바 없고, 특이사항으로 위상력을 추출해 최하층으로 보내는 공정이 추가되어 있다. 정도로 담담히 설명되었다. 위상력이 빨려 죽어버린 시신들은 어디까지나 베리타 여단과 미라쥬들의 만행이지 그것 자체가 문제라고 작중에서 언급된 적은 없다. 베로니카의 수용 또한 본인이 직접 원했던 것이니 악행이라고 할 수 없다.[10] 다만 이건 유니온이 주도한 건 아니었고 초인 병사를 만들기를 원했던 유니온 내 과학자들이 멋대로 일을 벌였다.[11] 알다시피 유엔은 2차대전 승리로 강대국이 된 5개 국가들의 모임 상임이사국이 굴리는 조직이다.[12] 실제로 이는 유니온의 신서울 지부장이 벌인 일이긴 하지만, 당시 유니온과 같이 협력관계를 맺었던 벌처스는 이 사실을 강대국의 수뇌부에게 알려서 유니온을 내치고 벌처스의 장사상대를 각국의 정부로 늘리려고 했었다. 유니온과 협력관계이므로 유니온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독점 계약할 수 있는 특권이 있지만, 정작 유니온이 흔들렸을때 벌처스도 흔들리게 된다는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벌인 계획이었다.[13] 벌처스가 유출시킨 대위상능력자 병기와 여러 위상장비는 반 유니온 테러리스트인 베리타 여단이 보유한 상태다. 게다가 유니온이나 벌처스의 경쟁자들 또한 강남 사태가 폭로된 것을 좋은 명분으로 써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이들의 공세에 정면으로 노출된 것이 늑대개와 검은양이었다. 시즌 2 스토리는 결국 어른들의 삽질로 아이들이 피 흘리는 전개가 된다는 것이다.[14] 여기서 의문점은 유니온이 UN의 산하기관이고 인류평화와 인권수호를 모토로 삼은 UN이 반인륜적인 행위를 일삼는 유니온에 대한 감사나 조사를 한다는 언급이 나오지 않은건데 UN이 하지못하는 더러운 일들을 유니온이 부담하거나 총장파가 유니온의 치부에 대한 정보를 감출 가능성이 크다. 만일 반전을 추가한다면 클로저스 속 세계관의 UN 역시 유니온 못지않게 부패했거나 교단에게 협력하는 인물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15] 이세하의 과거를 비롯한 차별받는 내용 때문에 무슨 헛소린가 하는 사람을 위해 덧붙이자면, 클로져 권한 축소 이전의 유니온은 고위 클로저에게 막대한 부와 권력이 집중되어 있었다. 이거 하나 만큼은 확실하다.[16] 유니온 임시본부에서 여러 사실들이 밝혀진 뒤에 티나는 충격적인 사실들에 흔들리는 검은양 팀원들에게 '유니온은 필요불가결한 존재' 라고 언급하며 클로저로서 유니온이 본래의 역할-클로저의 인권 보호 및 민간인의 안녕을 지키는 기관-을 하도록 유니온 내부에서 바꿔 달라고 부탁한다.[17] 시즌3에서 호프만이 스스로를 프로메테우스라고 지칭하는 수수께끼의 집단에 대해서 잠시 언급했는데 정황상 차원전쟁의 원인이라고 할수있는 지고의 원반을 연구한 과학자들과 유력자들이 앞에서 언급된 인물들과 동일인물들로 추정된다.[18] 정체도 모르는 물건을 연구하고 실험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정황상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고갈되고있는 자원을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자원의 발견, 혹은 에너지가 고갈된 상황에서도 소규모의 자원으로도 버틸 수 있도록 인류를 진화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추정된다.[19] 여담으로 맘바가 한강 강변에서 처음 등장시 검은양팀에게 인간이 우리로부터 힘을 훔쳤다고 언급한 점을 고려하면 당시 원반은 외부차원으로부터 위상력을 끌어와 인간에게 부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반의 폭주로 차원간의 에너지 이동이 극심해지자 차원의 경계가 이를 버티지 못하고 균열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게 아니더라도 일단 원반 자체가 원래 차원종측 물건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많기에 맘바의 발언의 이유는 확실히 밝혀졌다.[20] 유니온의 기원자체가 이런 썩어빠진 인물들이며 그들이 멋대로 자행한 지고의 원반 실험 때문에 차원전쟁이 일어난 것을 감안하면 결국 자기자신들의 보신과 치부를 감추기위해 인류전체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나 다름없다.[21] 다만 피난소에 있었을 간부들의 동향이 어찌될 지 모른다는 점과 전 세계에 퍼졌을 유니온의 비리에 대한 파문이나 차원전쟁의 원인이 유니온 자체에도 책임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 유니온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진 갈 길이 멀 것으로 예상된다. 적어도 예전만큼의 영향력은 찾기 힘들 것이다. 게다가 차원전쟁이 일어난 원인이 유니온의 최초설립자들의 잘못이라는걸 감안하면 전세계에 반유니온 정서가 퍼질것은 물론이고 총장이 차원종과 손을 잡은 사실이 밝혀진만큼 휘하 클로저들도 수뇌부들의 부패와 횡포에 실망과 좌절감을 느끼고 대거 이탈할거나 최악의 경우 데이비드의 경우처럼 타락해서 테러리스트나 범죄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22] 이후 슈브의 학살은 사실 자신의 반대파를 숙청하려던 총장의 계획이었음이 드러났다.[23] 다만 미스틸과 루나는 애매하다. 소마와 세트의 경우 그러한 묘사가 여러번 나왔지만 이 둘은 딱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24] 물론 이건 검은양이나 늑대개와는 달리 처음부터 프로 클로저 팀인 만큼 대우가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25] 앨리스가 클론 서지수의 말살을 저지 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26] 애초에 임시본부에서 클론 서지수의 두뇌로 꾸려진 데이비드의 친위대 때문에 발칵 뒤집혀 있었는데 최중요 참고인이자 당사자일 만한 존재가 바로 나타난 만큼, 유니온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날 것은 확실해졌다. 뿐만 아니라 상황이 상황인만큼 베리타 여단같은 반 유니온 단체에게 테러를 합리화할 수 있는 좋은 명분만 안겨준 셈이고 최악의 경우 아예 유니온이라는 조직자체가 공중분해되어 사라지는 사태가 일어날 수 도 있다.[27] 하지만 코드에 강제로 복종한 건 소마 뿐이다.[28] 다른 누구도 아닌 세계적 영웅 알파퀸이 배상액을 두고 학을 땔 정도다.[29] 울프팩으로 대표되는 영웅, 우상적 존재. 여담으로 부정적인 클로저들의 존재가 확인되는 점은 거짓된 왕관과 맞추어 볼 수 있다.[30] 이미 힐데가르트 부총장은 시궁쥐 팀과 같은 비정규 클로저를 그림자 요원으로 포섭해 대외적으로 알릴 수 없는 작전에 투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차원종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비밀 작전을 진행시키고 있다.[31] 용 군단의 영지인 데미플레인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한다. 하사받은 원반의 제1 위상력과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제2 위상력을 거부하는 것. 따라서 신서울 내의 모든 클로저들은 하사받은 원반에게 거부당하여 위상력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무력하게 패배당했다.[32] 현재로서 나온 유니온 정규 팀인 검은양, 스칼렛 스콜피온, 오메가 레기온 모두 5+1인 구성이다. 울프팩 또한 마지막 멤버가 시즌 3 이전까지는 나오지 않아 4+1인 구성인 듯 했으나 지나 그레이스가 공개되며 5인 구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33] 이쪽은 보안상 일정 권한과 등급을 가진 비전투요원이 있으면 안 되는 팀이다.[34] 물론 비상시에는 그런거 없다.[35] 물론 이후 지부장의 눈밖에 났기 때문에 감찰요원의 자리를 박탈당했다.(직위해제)[36] 위상 능력자 집단인 유니온을 통제하려면 그에 걸맞은 무력이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37] 플레인게이트에서 메피스토를 쓰러뜨린 검은양팀에게 박심현이 추천해주려 했지만, 각자 이유를 대며 거절해서 없었던 일이 되었다.[38] 다만 장미숙의 경우 그저 "국장급 권한"이라고 언급된 게 전부다. 감찰국장과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다.[39] 센텀시티 사건이 끝나고 총장자리에서 퇴출. 남극 사태 이후 그동안 저질러온 수많은 악행과 비리가 드러라며 완전히 강제 사임.[40] 레전더리 장비 세트에서 유니온의 창립자인 미하엘, 루드비히와 함께 언급된 걸 보아 그녀 역시 창립자로 추측되며 호프만이 유니온의 천재들을 언급할 때 그 역시 언급된 걸 보아 상당한 천재로 추정.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는 차원전쟁 시절에 현장에서 뛰었던 의사. 그리고 비위상능력자다.[41] 공항에서 유니온을 배신하고 테러리스트를 배후에서 조종했다. 그리고 기어이 뉴욕 총본부를 공격해버린다.[42] 시즌 3를 거치면서 신서울 지부로 소속이 변경된다.[43] 앨리스가 오기 전 오퍼레이터는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44] 시즌 3 시점에서는 검은양 팀, 늑대개 팀, 사냥터지기 팀의 임시 관리요원 직을 맡고 있다.[45] 시즌 3를 거치면서 신서울 지부로 소속이 변경된다.[46] 사냥터지기 팀의 본거지인 고성 지하에서 총장 미하엘 폰 키스크의 지원을 받아 인공차원종의 배양과 합성을 연구했으며, 미스틸테인을 포함한 사냥터지기 2분대와 서지수의 클론을 제작했고 위상력 강화시술 등 상당히 반 인륜적인 실험을 저질렀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그 소마를 모질게 괴롭혔던 메리 셀리 브리지스톤이다. 게다가 신을 죽이는 창, 여신의 무구한 방패, 이름을 빼앗긴 괴물에 별 반응 없다 전능의 영약의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반응을 보인 걸 보면 여전히 혈안이 된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과 달리 나중에 호프만이 소마에게 메리의 전언을 전하기를 더 이상 필요없다였다. 호프만 왈, 지나간 연구에는 이제 흥미가 없는듯 하다.[47] 작전임무 수행중 검은양 팀이 예측불허한 상황이 발생할 때, 그 순간만큼은 리더 이슬비보다 더 권한이 높아진다. 아무래도 과거 차원전쟁 경험과 경력을 높이 산듯하다.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 램스키퍼 함교 진입 직전에 나오는 검은양팀의 프로필에서 검은양 팀의 담당 교관이란 부분을 다시 언급한다.[48] 시즌 2 마지막에서 김유정이 임시지부장 권한으로 늑대개 팀 전원에 대한 수배령을 백지화, 클로저로 받아들인다. 스토리 흐름상 소속은 김유정이 부국장으로 있는 요원관리국 소속이거나 혹은 검은양팀과 같은 신서울 지부 소속으로 파악된다. 시즌 3에서 신서울 지부가 맞다고 공인되었다.[49] 설정 상 시즌2 마지막에서 김유정에 의해 수배령 백지화, 유니온 휘하 클로저로 받아들여졌기에 대원이라는 명칭보다는 요원이라는 명칭을 쓰는게 맞는 표현이지만 김유정의 배려로 대원이라 표기되고 있다.[50] 사냥꾼의 밤 사건을 거치면서 한국 신서울 지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51] 국제공항 NPC이자 벌처스 사원인 김도윤의 약혼자.[52] 이세하의 모친.[53] 은하의 부친.[54] 전원 언터처블의 공작으로 전사.[55]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과 결혼 후, 성을 호프만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