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6:24:04

힐데가르트 베이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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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힐데가르트 베이르만.png
이름 힐데가르트 베이르만
(Hildegard Veerman)
소속 유니온 부총장 → 유니온 총장
유니온 뉴욕지부 담당
힐데가르트 기관〉의 기관장
생년월일
나이 불명[1]
혈액형
신장
체중
취미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격
성우 배정미[2]
"따라올 녀석은 따라오고, 낙오될 녀석은 낙오돼라."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 ~ 시즌 33.2. 시즌 4
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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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로저스의 등장인물.

유니온 총본부가 있는 뉴욕 지부를 담당하는 유니온의 부총장. 시즌4부터는 정식으로 총장이 된다.

차원전쟁 시절 현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수천, 수만의 사람을 살린 전적이 있어 유니온의 나이팅게일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지지도가 높다.[3] 실제 나이팅게일이 은근 과격한 면모가 있었음을 생각하면 잘 어울리는 별명.

2. 특징

유니온의 전신이었던 프로비던스의 과학자 출신으로 실력면에서 꽤나 유능한 편에 속하는지 유니온의 연구원들에게는 상당한 신임을 얻고 있다. 이름을 보면 독일인으로 보이며,[4]여성형 이름이라 여자일 것이라고 추측되었는데, 실제로 인 게임에서도 서지수가 '언니'라고 부르는 등 여성으로 등장한다. 가까운 주변인들에게는 주로 약칭인 '힐다'로 불린다.

차원 전쟁 당시에는 현장에서 부상자 클로저들을 치료하는 업무를 맡았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치료 담당 과학자 NPC들의 대선배라 볼 수 있는 인물. 유니온의 부총장이 된 후로는 전투 요원 포섭을 위해 유리한 정책(배상 책임을 유니온이 부담)을 펴려는 총장의 정책에 대하여 큰 힘에 큰 책무라는 이상론으로 반대하고 있다.

모든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하는 강한 신념을 가진 인물로 총장의 모든 정책에 대한 폐기를 주장한다. 그래서인지 유니온의 부총장이지만 총장에 의해 <힐데가르트 기관>이라는 명목상의 기관에만 묶인 채 운용폭을 제한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총장 몰래 기관의 에이전트들을 모아 세력을 불려오고 있었으며, 이후 유니온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내고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김유정 및 그녀를 따르는 요원들과 연대하며 반총장파의 핵심적인 인물로 떠올랐다.

진심으로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를 우선하기에 비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기관과 인류의 수호를 위해서라면 일부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기관의 에이전트인 클로저 이정에게 내린 마지막 명령이나 애리와 방울에 대한 처분.[5][6]

공명정대함을 추구하는 성격이기도 하며, 지킬 선은 확실히 지키는 선이어서 자신의 처분에 반발하는 이들에게는 그 의견을 존중해준다거나 정중히 사과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판단에 고집을 부리지 않고 숙일 줄 아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의 선택이 올바르지 않거나 그릇된 목적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적하는 자에게는 오히려 정적의 역할을 맡아달라는 태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현재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으며, 시련을 이겨낸 애리와 저수지가 가족으로 뭉쳐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언급을 하자 "가족? 푸하하핫" 하고 웃음을 터트렸던 것을 보면 공정함과 정의를 추구하기는 하지만 어딘가 의문스러운 점이 있어 보이는, 한마디로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기도 하다.[7]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에서 밝혀지길, 실용적인 화법을 중시 여겨서 주위의 오해를 잘 사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시즌 4의 첫 에피소드인 세계평화의 문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는데 등장과 동시에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노년이란 점을 감안해도 젊었을 시절부터 최전방 위주를 전전해서인지 트레이너만큼은 아니어도 상반신 혹은 팔에 자상으로 보이는 흉터가 굉장히 많이 새겨져있으며 연구원 시절의 영향 때문인지 두 팔이 흑빛이 돌 정도로 변색되어있다. 또한 한성깔 하는 성격만큼이나 외형도 터프하며 얼굴을 본 사람들도 나이팅게일에 어울리지 않는 외모라 평가했다.[8]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 시즌 3

총장 미하엘과, 힐데가르트, 루드비히는 친우이자 동료 과학자였다. 차원전쟁 당시에는 전쟁터를 직접 뛰어다니면서 의료활동을 한 종군의사 일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차원전쟁 이전인지 이후인지 알 수 없으나 미하헬이 유니온의 전신이었던 프로비던스의 사상을 왜곡하여 자신만의 뜻을 펼치려한 총장 미하엘에게 힐데가르트와 루드비히가 반기를 들면서, 루드비히는 총장파로부터 제거당하고 힐데가르트는 명목상의 기관에 묶여 활동폭을 제한받게 된다.

힐데가르트는 자신의 직속 비밀 기관인 <힐데가르트 기관>을 통해 군주급 차원종들과 그들로부터 인류를 보호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해오고 있었으며, 또한 총장의 비리를 밝히기 위하여 기관내에 다수의 위상능력자들을 <블랙 옵스>로 영입하여[9] 총장의 뒤를 몰래 캐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총장 미하엘은 힐데가르트 마저 암살하기 위하여 유니온의 위상력 강화 실험의 희생양이 된 특수부대를 꼬드겨 힐데가르트 기관을 몰래 습격하라 사주하기도 했었는데, 당시 기관의 에이전트인 클로저 이정이 단독으로 이들을 막아내고 힐데가르트와 기관을 보호한 뒤 사망하였다.

시간이 흘러 김유정과 그녀를 따라는 요원들이 유니온과 총장 미하엘의 범죄를 캐기 시작하며 실질적으로 총장파의 범죄행위가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하자 총장과 총장파 잔당들은 사냥터지기 성을 버리고 부산으로 도주하게 되는데, 이후 총장이 부산을 통째로 폭파시키려했던 테러행위가 발각당하고 또한 그동안 저질러왔던 범죄 기록을 모아 총장파의 범죄행위를 증명할 수 있게되자 범죄에 연루된 총장파들이 체포당하면서 부총장이었던 힐데가르트의 권한이 상당부분이 회복된다.

한편 힐데가르트 기관은 사냥터지기 성에 기거하는 솔로몬이라는 의문의 존재를 조사하여 군주급 차원종에게 대비하기 위한 정보를 캐내려하지만, 솔로몬은 자신과 접촉하는 자에게 일부 과거의 환영만 보여줄 수 있을 뿐이었기에 연구의 진척이 지지부진했었다. 이 때 사냥터지기 성의 문지기를 담당하는 빅터가 솔로몬과의 접촉으로 솔로몬에게 대량의 에너지를 공급하면 접촉한 자에게 시련을 부여하여 한단게 성장하는 힘을 얻게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되는데, 빅터의 말을 유일하게 믿어준 힐데가르트는 솔로몬의 힘을 활용한 새로운 정규 승급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새로운 승급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믿을 수 있고 가능성 있는 자들을 선별해 새로운 힘을 얻게 만들어 자신의 세력이 절대적인 수에서는 밀릴지라도 전력상으로는 오히려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압도할 수 있게 만든다.[10]

힐데가르트 기관은 데이비드의 반란 이후 묘연해진 원반의 행방 또한 추적하고 있었는데, 총장파가 지고의 원반을 남극에 숨겼을 거라는 조사 결과에 따라 총장파가 남극에 숨겨놓은 비밀들을 캐기 위하여 일반적인 조사대원인 것처럼 가짜 서류를 제출한 뒤 위상능력자들로 이루어진 조사대를 남극기지로 급파하였다. 이후 조사대는 남극에서 위기 상황을 맞이하여 겨우 구조 신호 하나만을 전송한 채 요새 내부에 숨어있었는데, 다행히 센텀시티 사태 이후 총장이 남극으로 도주한 것을 확인한 김유정 측이 남극 출정을 준비하던 중 조사대의 구조신호를 감지하고는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서둘러 남극으로 향하게 되면서 남극에서 플레이어블 클로저들과 남극 조사대의 비밀요원들이 하나로 연대하여 총장과의 마지막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한편 인류의 영웅이면서도 가택연금을 당한 채 감시당하던 서지수에게 대정화작전에만 관여한다는 명목으로 가택연금을 해제하고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준 사람이 바로 힐데가르트였는데 이후 남극에서 벌어질 최종작전에 꼭 참여해야 한다며 담판을 지으러온 서지수에게 자신의 부총장 권한으로 작전수행권을 회복시켜주기도 했다.[11]

남극의 결전이 종료된 후 총장파가 완전히 실각하자 힐데가르트가 미하엘의 뒤를 이어 총장이 됨으로서 유니온의 실권을 가지게 되었지만, 상술했듯 총장파는 클로저들의 복지를 지원하는 유화정책을 펼치고 있었는데 힐데가르트가 이 정책을 폐기하려 하자 수많은 클로저들에게 반발을 사게된다. 특히 센텀시티 사태 이후 남극의 최종결전을 치르기 위해 오랜기간 자리를 비운 탓에 유니온 내부에 반부총장파가 결집하게 되었다.

또한 힐데가르트는 총장파의 범죄가 행해진 곳인데다 총장의 사유지였던 사냥터지기 성을 자신의 권한으로 압류하였음이 드러난다. 미하엘이 범죄자로 밝혀진데다 사냥터지기 성이 미하엘의 사유지였기 때문에 국제 연합의 부패 방지 협약에 따라 압류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힐데가르트의 압류를 막고 독일의 고성을 신서울지부로 반환받기 위하여 사냥터지기 팀을 관리하는 앨리스와 김재리는 물론 검은양 팀의 양수연과 시궁쥐 팀의 감찰관 오세린까지 긴급히 독일로 떠나게되었다. 미하엘의 범죄 자료를 문서화하고, 고성이 사냥터지기 팀의 거점이자 집이라는 것을 증명해야하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시일이 촉박했기 때문에 모든 관리요원이 지원을 가야했다.

이후 그동안 기관의 승급 심사의 담당관을 맡아주던 에이전트 최서희 및 남극 조사대의 대장이었던 김시환이 남극의 결전이 종료된 후 다른 임무를 맡아 자리를 비운 상태라고 언급되었는데, 쇼그가 기관의 내부 사정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힐데가르트의 밀명을 수행하는 중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며 기관이 따로 준비 중인 기밀 사항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따라서 힐데가르트의 밝혀지지 않은 사정과 기관의 비밀 임무 등은 시즌 4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3.2. 시즌 4

3.2.1. 세계평화의 문

김유정이 힐데가르트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다른 클로저들의 견제를 받게되며 유니온 내부의 힘 싸움이 한창이던 와중, 신서울에 릴림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김유정 일행들이 릴림 사태를 무사히 해결하여 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힐데가르트 또한 유니온 내에 자신의 세력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힐데가르트는 기관 소속의 에이전트인 최서희와 김시환에게 비밀 임무를 맡겼는데, 정황상 이 임무는 남극에 추락한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조사하던 중 알게된 <또 하나의 원반>[12]을 찾는 임무일 가능성이 크다.

세계평화의 문 스토리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신서울지부의 4팀 클로저들을 정식으로 자신의 세력으로 인정하고 자신 역시 클로저들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 그동안 불문에 부친 얼굴을 공개했다. 그동안은 기계왕 측의 통신 재킹대규모 해킹 사건으로 인해 통신에 어려움과 불편함이 비일비재했던 만큼, 개발진들과 연구진들을 갈려서 만들어낸 신형 통신보안 코드로 비정기적으로 짧고 굵게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한다.

스토리 막판에서 교단에 의해 궁지에 몰린 클로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나와 베로니카에게 명령을 하달한다. 남극 결전 이후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나서, 힐데가르트와 그녀의 휘하 기관은 또 하나의 원반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고, 이에 힐데가르트와 기관은 교단 측에서 또 하나의 원반을 미리 가로채 가지고 있다고 감히 확신하고 있음을 말한다.

하여 또 다른 원반의 힘으로 만들어낸 차원왜곡장에서는 클로저들이 제대로 힘을 쓸 수가 없으니 지나와 베로니카에게 즉시 지원을 명령한다. 베로니카는 또 다른 원반의 정식으로 인정받은 주인이었던 아자젤의 영혼을 근 20년 가까이 품고 있었기에 다른 원반에 별 다른 거부반응이 없을 것이라 클로저들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하고, 지나 역시 미하엘의 손으로 만들어진 클론이고 제2 위상력을 사용하지만, 영혼까지 복제해냈을 지언정 영혼에 깃든 위상력의 형질까지는 복제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지나 역시 베로니카보다는 못하겠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을 것이라 단언한다.

이미 몇 주동안의 빌드업을 거친 교단에 의해 신서울은 제2의 성역이 되어버리고 김유정을 포함한 중요 인물들은 억류되어버린 상태. 이에 힐데가르트의 명령을 받은 지나는 스스로 희생양이 되어 모두를 대피시키고 베로니카는 클로저들의 원한을 받아들이기로 하며 오리진 휠을 발진시켜 신서울을 이탈해 세계평화의 광장 상공까지 도주한다. 이후 김유정이 마지막으로 보낸 통신으로 볼 때 다음 지역에서 직접 등장해 지금껏 클로저들을 이끌어준 김유정&트레이너 포지션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13]

이후 후일담 영상을 통해 행방이 밝혀지길, 프랑스 파리에 있는 것이 드러났다. 신서울을 교단의 두번째 성역으로 삼는데 성공한 불꽃의 딸을 탐욕스러운 마녀라 부르는 등 매우 경멸하는 것을 넘어 혐오하고 아예 세상에서 배척하려 들고 있으며, 불꽃의 딸과 교단에게 처참하게 패전한 4팀 클로저들을 파리로 이송해오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또한 파리에서 헤카톤케일을 쓰러트린 최초의 위상능력자인 고대의 성녀가 적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독은 독으로 다스린다는 말과 함께 용의 숙적이 가장 위협적인 적이 되었다면 자기들도 용으로 맞서는 수밖에 없다면서 사냥터지기 고성의 지하에서 동결 보존 중이던 레비아의 자매(추정)를 깨우라고 명한다. 그리고 4팀 클로저들을 도와줄 예의 신규 클로저[14] 준비 상태도 완료되었다는 흡족한 대답에 합류시간에 늦지 말라 하고 통신을 끊는다.

이제 신서울을 되찾기 위한 첫번째 무대는 프랑스 파리. 통신을 나누던 부관은 신서울을 되찾기 위해 꺼낼 수 있는 모든 패를 다 꺼내쓰려는 힐데가르트를 걱정하자, 힐데가르트는 몸을 사리면 불꽃의 딸에게 전보다 더 크게 당하고 말 것이라며 개의치 않고 신서울과 인질로 잡힌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총력전으로 들어선다는 뉘앙스와 함께 유니온의 숙적, 프로미넌스 교단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4. 기타

  • 서지수가 언니라고 부르는 인물이다. 그런데 힐데가르트는 미하엘과 비슷한 50대 전후의 중노년인데, 서지수는 고등학생 아들이 있기는 해도 37세라 나이 차이가 꽤 난다.
  • 애리를 틴달로스의 모서리에 봉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틴달로스의 모서리가 불꽃왕의 보물창고인 것을 고려하면 뻘짓도 이런 뻘짓도 없다. 다행히 서지수가 막아서 계획에 그쳤지만.

5. 관련 문서


[1] 미하엘과 루드비히와 비슷한 연령으로 추정된다.[2] 우정미, 퍼펫 마스터와 중복.[3] 다만 본인은 이 칭호를 매우 싫어하는데, 미하엘을 포함한 정적들이 자기를 비아냥거리려고 만든 호칭이라서 그렇다고 한다.[4] 원래 독일어에서 ee를 장음으로 취급하기때문에 네덜란드어처럼 에이로 발음하지않고 에를 길게 발음한다. 정황상 독일과 같은 게르만 문화권인 네덜란드출신이거나 루트비히 판 베토벤처럼 네덜란드계 독일인일것으로 추정된다.[5] 방울의 정체가 정체이기에 현 유니온은 감당할 수 없다며 아직 호의적일때 봉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애리도 미하일의 피해자인데 그걸 보듬어주기는 커녕 호의적일때 소중한 것을 봉인해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서지수의 반발을 받았다. 결국 봉인처분은 유예하지만 만약 애리와 방울이 인류에게 위협이 될 경우에는 서지수가 직접 처리한다는 조건을 건다. 다만 이해가 가는 게 방울 때문에 대양왕과 불꽃왕이 동시에 침공을 노리는 계기가 되는 쐐기인지라 이를 생각하면 언제 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폭탄을 껴안고 다니는 상황이 되었고 하물며 저수지의 리애니메이터로 인한 재봉능력으로 인해 기계왕과의 연결점도 생겨버린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철수야 불꽃왕을 섬기는 교단의 일원이란 위험성이 있어도 스스로 교단과 적대를 맹세함으로서 넘어가 줄 순 있으나 애리와 저수지는 무려 자그마치 3명의 군단장의 침공의 계기를 만들어놓는 전쟁의 교두보가 된 꼴이어서 위험도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군단장 3명을 앞으로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 셈이다.[6] 사실상 남극 스토리가 끝난 이후의 시즌4부터의 부총장인 힐데가르트의 입지를 생각해보자면 전 총장인 미하엘이 실각되고 나서 유니온의 모든 권력과 실권을 잡게 된 명실상부한 유니온의 1인자인 새로운 총장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높은 위치에서 인류의 안보를 위해 누구보다 가장 적절하고 효율적인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냉정하고 건조하게 상황을 직시해야만 하기 때문이라 힐데가르트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게다가 서지수의 요청으로 애리에게 즉결처분을 내리지 않고 지켜보겠다는 선택을 한 것을 보면 마냥 나쁘다고 보긴 힘들다.[7] 애초에 유니온의 설립과정 자체가 불온하고 추악한데다 데이비드의 사례를 생각하면 그녀가 마냥 정의로운 인물이라고 단정하긴 힘들다.[8] 다만 이는 나이팅게일을 백의의 천사라는 이미지로만 알기 때문에 가볍게 평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나이팅게일은 생전에 고집이 세고 성격이 불같기로 유명했고, 실제로 크림 전쟁 당시에는 병사들의 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군인들의 보급품을 얻기 위해 도끼를 들고 보급소에 쳐들어가 도끼로 잠금쇠를 부수고 보급품을 챙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일화가 있을 정도다.[9] 정황상 그림자 요원.[10]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에서 스토리에서는 김유정 파 클로저들이 머릿수에서만 밀릴 뿐 전력상으로는 훨씬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반대하는 세력들을 모조리 숙청할 수 있을만큼 전력차이가 나는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반대파들이 숙청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떨게 만든 후 숙청이 아닌 협력을 요구하는 손을 내밀어 자신들의 편으로 포섭하겠다는 것이 김유정의 전략이기도 했다.[11] 이 당시 악행이 밝혀진 총장은 도주 중이었고, 유니온 내부에서는 총장파의 인물들과 클로저들이 모두 체포되고 있었기에 부총장의 권한으로 서지수의 뒤를 봐주는 것이 가능했다.[12] 블랙박스를 조사하기 전에는 루시펠이 인류의 수호자가 되기 위하여 지구와 동기화시킨 지고의 원반 하나만이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여겼으나, 지나와 베로니카가 블랙박스에 담긴 아자젤의 목소리를 분석하면서 군단이 원반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루시펠이 아자젤로부터 탈취한 또 다른 원반이 지구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13] 이후 지역에서 독일로 갔던 김재리, 앨리스, 양수연, 오세린과 자리를 비웠던 최서희와 김시환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들 역시 힐데가르트의 파벌이니.[14] 실루엣이 나왔는데 아이돌 타입의 클로저로 보인다. 흡사 최애의 아이의 호시노 아이 혹은 붕괴 스타레일의 서벌을 닮았지만(...) 이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아이돌 타입의 클로저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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