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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빅터(Victor) |
| 소속 | 이름 없는 군단 애쉬의 직속 사냥개 → 사냥터지기팀 2분대 조력자 → 사냥터지기 고성 문지기견 |
| 생일 | 2020년 9월 4일 |
| 나이 | 1세[1] |
| 혈액형 | 분류 불가 |
| 신장 | 120cm |
| 체중 | 48kg |
| 취미 | 날벌레 사냥, 꼬리잡기, 뒹굴기, 물어뜯기 |
| 좋아하는 것 | 날고기, 샤오린의 요리, 뼈다귀 |
| 싫어하는 것 | 개 사료, 애쉬[2] |
| 성격 | 사나우면서도 순진한 구석이 있다 충성적이며 자신의 신념에 따른다 |
| 성우 | 권창욱(한)[3] / 미야케 켄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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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에 등장하는 차원종 캐릭터.이름없는 군단의 간부 애쉬에 의해 창조된 합성차원수들 중 하나. 그 중에서도 마룡형 타입으로, 합성차원수들 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개체라고 한다. 또한 다른 차원수들과 달리 지능이 더 발달하여 유일하게 말을 할 수가 있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2.1.1. ACT 1 ~ ACT 2
주인인 애쉬의 명령에 따라 사냥터지기 팀이 본부로 쓰고 있던 독일의 고성 지하실을 급습해 '샘플 A/C/D'가 들어있는 상자를 탈취해 애쉬에게 바쳤다. 이후 사냥터지기 2분대에게 발각되어 교전하나 패배, 생포되어 차원압력 발생칩이 심어진 채 애쉬를 찾는 미끼로 쓰이게 된다.생포된 빅터는 애쉬에 대한 절대 충성을 드러내며 위치를 알려주지 않겠다며 단식투쟁으로 일관하지만, 샤오린이 만들어준 식사를 앞에 두자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샤오린의 요리에 굴복하며 그녀에게 호의를 보인다.[4] 이후 유니온 상층부의 작전으로 인해[5] 차원압력 발생칩의 전원이 꺼진 틈을 노려 애쉬에게 돌아가지만, 애쉬는 사냥터지기팀에게 생포된 걸 죄목으로 삼아 형제 합성 차원수들을 전부 폐기시킨 뒤였고, 빅터는 '유니온에게 생포당한 걸 치욕으로 여기라'는 악담만 들은 채 애쉬에게 버려진다. 이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빅터였지만 2분대 아이들이 빅터를 불쌍히 여겨 받아주면서[6] 빅터는 형제들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사냥터지기 팀에게 협력하게 된다.
자신은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개와 비슷하진 않다고 자주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치곤 배고프면 임무 속행에 문제가 생긴다며 샤오린이 준비한 요리를 몰래 훔쳐먹질 않나, 관심 없다면서 벌레를 쫓는다던가 흙이 많은 곳에서 뒹굴고 싶다느니 실수로 조리 기구를 물어버려 샤오린에게 혼나거나 꼬리를 잡히거나(...)하는 짓들을 보면 설득력 없는 설득이다. 그래도 본인은 적어도 자기 꼬리를 쫓는다는 행동이 무의미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문제는 아는 것과 버릇을 고치는건 별개의 문제라, 안다고 말한 것치고는 수시로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돈다는 것(...). 이후 담당 성우 마저 빅터에 대해 개가 아닌 척 하는 그냥 개라고 인증했다.
애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2분대 아이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 국제공항에서는 애쉬에 의해 자신처럼 변이된 자가 더 나오게 둘 수는 없다면서 2분대와 함께 막시무스를 물리치기도 한다. 이를 계기로
2.1.2. ACT 3
그러나 군수공장에서 작전을 진행하던 중 어째서인지 2분대의 위상력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걸 제일 먼저 눈치채면서[8] 앨리스에게 이를 보고해 테스트를 함께 해주면서 착각이 아니라 진짜로 약화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후 그 원인이 냄새는 2분대의 인원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존재로 인한 것인 걸 제일 먼저 눈치챈다.이후 수용소에서 2분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충격에 빠진 2분대를 같은 인공생명체인 자신의 처지를 들며 위로해주며, 유일하게 유니온 임시본부에서는 겨우 안나까지 살릴 방법을 찾아서 안나를 설득해 모두가 안나를 살리고자 할때, 가능성이 확실치 않은 것도 있지만, 애쉬가 이를 가만히 내버려 둘리가 없다면서 2분대에게 한시바삐 안나를 처리할 것을 종용하고, 이를 거부하는 2분대에게 '안나가 네 소중한 친구였기에 심정은 이해하지만, 너는 지금 너무 약해져 있다. 눈앞의 친구를 구하려는데 급급해서 곁에 있는 친구인 나를 외면하지 말았으면 한다 '는 뜻을 보이고, 결국 애쉬에 의해 이마저 모두 좌절되어 안나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2분대가 이를 주저하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네가 마음 독하게 먹고 안나를 사냥해야만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독한 조언도 해준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2분대의 성장을 축하해주지만, 빅터의 후각기관을 모방한 기계가 완성되면서 더이상 같이 다닐 이유가 없어졌다. 하지만 앨리스의 선처로 사냥터지기의 고성에 경비로 스카웃되며 2분대와 잠시 헤어지게 되었다. 이 사실에 2분대는 매우 아쉬움을 표하며 빅터를 친구로 받아들이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
2.2. 시즌 3
시즌 3에서 사냥터지기 팀 2분대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다만 1분대의 경우 시즌 1이 2분대와 별개의 스토리였기에 당연히 볼프강은 빅터를 보자마자 '루나가 가끔 조그만 동물들을 돌봐준 건 봤지만 차원종이라면 치를 떨던 소마였을 텐데 대체 애들이 뭘 주워 온 거냐'며 어이없어 하며, 상황을 전해 들었음에도 완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고 빅터를 완전히 개취급 하며 도발하고 시비를 걸다가 앨리스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빅터가 김도윤을 구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볼프강과 으르렁 대는 척하다가 곧바로 사이가 좋아진다.파이의 경우 차원종이 침입해 온 것이라 여기고 검을 뽑으려 했으며, 빅터 또한 검에서 뿜어져나오는 무시무시한 기운을 느끼고 위험한 인물로 간주하고 물어뜯으려 했으나 루나의 중재로 오해를 푼다. 파이 쪽에서 먼저 예의를 갖춰 존중 해줬기에 빅터 역시 파이를 무인으로써 존중해주며 친해진다.
이후에 소마가 총장에게 조종당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볼프강과는 검은 책의 능력으로 텔레파시를 하여 서로 정보를 교환하거나 볼프강에게 파트너라고 불리는등 조력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Chapter 2에서 검은양&늑대개 팀이 사냥터지기 팀과 함께 하게 되면서 그들과 만나게 된다. 여기서 평소의 뛰어난 후각으로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의 연구실과 호프만을 찾는데 일조하며 친해진다. 다만 송은이가 자꾸 개취급 하는 건 맘에 안 듦에도 불구하고 송은이가 준 반려견 용 장난감은 소중히 가지고 있어 보는 검은양팀의 어이를 날려 버리기도...
하지만 여기서 뜻밖의 사실이 또 하나 드러났는데, 애쉬에게 합성차원수를 만드는 법을 배워서 빅터를 만들어 낸 자가 바로 호프만이었다. 다만 빅터는 진실을 알았음에도 자신의 임무는 이제 작은 사냥터지기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일갈하며 애쉬와 관계가 없음을 다시한번 선언하지만, 역시나 호프만에 의해 만들어진 만큼 코드가 내재되어 있었던지라 호프만에 의해 코드가 발동되어 폭주하고 만다.[9]
다행히도 재리가 만든 코드 버스터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지만 문제는 코드 버스터가 막 만들어진 프로토 타입 이었던지라[10] 자칫하면 위상력을 상실하
2.3. 시궁쥐 팀 시즌 2
무대가 사냥터지기 성인만큼 당연히 등장. 위상력을 잃긴 했지만 차원종의 육체까지 없어진 건 아니라 여전히 고성의 경비견으로 활동 중. 다만 직접 적을 쓰러뜨릴 수는 없어졌다고 한다.미래를 보자마자 "독극물의 냄새가 느껴진다"며 경계했지만, 미래가 클로저라는 걸 알고 내 코가 많이 약해진 모양이라며 자조하며 첫 등장.
철수의 경우 지독한 피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경계한다.
은하는 쇠비린내와 무장을 한 것을 보고 경계하고 이후 힘을 가진 인간이라고 판단을 한다. 이후에는 경계심이 없어지고 아군으로 인식했고 은하가 수리검을 던지자 물어온다.
루시에겐 빵냄새[12] 가 난다는 말과 함께 헥헥댄다.[13] 다만 이 부분은 경비병이라는 캐릭터성을 해친 스크립트라 루시 스토리 초반부에 자주 나오는 NPC 캐붕 사례로 넣는 유저도 있다.
능력을 잃었기 때문에 별다른 활약은 없지만, 민수현에게 충고를 해 주거나 미래를 걱정하는 등 현명함은 남아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한번은 리애니메이터 탓에 차원종들의 어그로를 끌어 적진 한복판에서 고립된 저수지를 빼내오는 활약을 했다. 구해진 저수지 말에 의하면 빼내서 등에 태우고 달려오는 와중에도 계속 저수지를 안심시키려는 말을 해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고.
다만 여기서 사망 플래그가 던져졌는데, 차원종에게 있어 위상력이란 이쪽 세상의 위상압력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고, 그게 없이 이쪽에 존재하는 건 물고기가 물 없이 숨을 쉬는 것과 같다고 한다. 합성차원수라 이쪽 생명체의 신체기관이 섞여 그쪽으로 목숨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본인도 본인의 몸상태를 아는지 마을에서 "형제들이여... 곧 가겠다..."라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심지어 만우절 신신강고 이벤트에서도 만우절 답지 않는 석연치 않는듯한 스크립트가 나오면서 사망 플래그를 더 부추기고 있다.
2.4. 5차 승급 스토리
때는 센텀시티의 사태가 진정된 이후로, 일전에 사냥터지기 성에서 솔로몬과의 접촉을 통해 자신의 창조자인 애쉬의 속내를 알게됨과 동시에 솔로몬의 정체[14] 및 군주급 차원종들에 대한 정보 등을 습득[15]하게 된 빅터는 힐데가르트 베이르만 부총장에게 이를 보고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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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요원이나 과학자들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지만 힐데가르트 부총장만은 자신의 말을 전적으로 믿어주었고, 힐데가르트는 자신의 직속 비밀 기관인 <힐데가르트 기관> 을 통해 이를 활용하고자 한다. 즉 사서의 임무인 상대에게 과거를 보여주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을 이용하여 가능성 있는 몇명의 클로저를 선정한 뒤 그들이 솔로몬의 시련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얻어낸 데이터로 현재 유니온이 보유중인 에고 웨폰이나 군주급 차원종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자 비정규 승급 심사를 기획하게된다.
그리고 이런 승급 심사 프로그램의 실행 요원을 빅터가 맡게되어, 사냥터지기 성에서 클로저들을 맞이한다. 오랜만에 만난 짧은 반가움의 인사를 나눈 뒤 금세 진지한 모습으로 승급 프로그램 진행을 지휘하는데, 빅터가 획득한 군단장급이나 군주급 계층에 대한 정보는 상당히 다양했는지[16] 이를 통해 클로저들이 시련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담으로 시나리오 작가가 바뀐 것인지 빅터를 대하는 클로저들의 태도 즉 존댓말/반말 사용 등 세세한 설정 등이 기존과 달라진 경우로 인해 스크립트가 어색하게 느껴진다거나[17], 솔로몬의 예복 스크립트 당시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정보들이 갑자기 그 이후 떠올랐다는 너무나 주먹구구식의 배경 설정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등의 피드백이 많았다.
3. 성격
이쪽도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었던 용왕처럼 자신을 구조해준 팀에 대해 종족이 다름에도 걱정해주는 자상한 성격에[18] 덤으로 갭모에와 개같은 행동으로 인한 귀여운 면모때문에 인기가 많다. 차이점은 맘바는 자신이 배신당한걸 안 뒤에도 끝까지 용과 종족을 위해 헌신했으며 결국 그 끝에 자신이 걱정하던 팀에 의해 죽었지만 이 쪽은 살아남아 사냥터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는 것.[19]4. 기타
이름의 모티브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인 것으로 보인다. 빅터가 내부차원과 외부차원의 존재를 합성한 존재라는 점을 고려하면 어울리는 이름이다. 다만 피조물에 본디 창조주였던 인간의 이름을 붙이다니, 애쉬라면 애쉬답다.[20]지적생물체(차원종)로서의 자아가 동물(개)의 본능에 침범당하는 것 같은 경향이 있다기 보다는 지성과는 별개로 본능이 자아를 이기고 있다(...). 흙바닥을 좋아하는 취향이나, 씹을거리가 필요하다는 등.[21] 여기에 개의 친밀감 표현 방식도 소소한 개그요소로 언급된다. 몸을 뒤집어 배를 보이거나, 나를 쓰다듬어도 된다고 했다가 루나가 거부하자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소마는 빅터가 좀 까분다면서 아이언 크로로 답해주었고 빅터는 비명을 지르는 수모를 당했다. 그나마 아무도 안 받아주는 자신의 행동을 유일하게 세트가 받아주면서 좋아해준게 위안이라면 위안인지도. 여기에 친밀감 표현으로 발등을 핥는다는 언급이 있는데 작중에선 샤오린과 사냥터지기 2분대, 검은양이 해당된다.
5. 관련 문서
[1] 세는나이 기준. 그러나 세는나이는 보통 한국에서만 주로 쓰고, 써도 사람한테나 쓰지 동물한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보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가 1살인 것은 우스운 상황. 비슷하게 사람이 아닌 기계인 쇼그의 경우 빅터와는 다르게 '각성 이후 아직 1년이 안 됐음'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이것이 실제 나이를 올바르게 표기했다고 할 수 있다.[2] 이전엔 자신이 죽음에도 애쉬의 도움이 되었다면 괜찮다 말할정도로 충성스러웠으나 자신만이면 몰라도 자신의 동족까지 싸그리 애쉬가 죽였다는걸 알게된 이후 증오하게 된다.[3] 아스모데우스 레이드의 데비 존과 중복.[4] 일단 본인의 반응을 보면 요리를 만들어준 대상이니 호의적으로 보긴 하지만 그것과 공적인 일은 엄격히 분간한다는 느낌. 샤오린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걸 본 루나는 어이없어했고 소마는 그냥 개나 다를게 없다는 식으로 대놓고 면전에다가 욕을 날렸으며 세트는 정작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사람도 가져온 사람도 자신인데 왜 자신만 무시하냐며 투덜거렸다.[5] 차원압력 발생칩의 전원을 일부러 꺼뜨려 빅터가 도망칠때 몰래 미행해 애쉬를 찾는다는 작전이였다.[6] 루나는 빅터의 처지에 조금은 동정심이 들었고, 소마는 차원종은 싫지만 샤오린이 좋아하니 그녀를 슬프게 할순 없어서, 세트는 자신처럼 남들이 마음아파 하는걸 그냥 둘 수 없었기에 빅터의 처지를 크게 동정해 버려진 빅터를 자신의 부하로 받아주겠다고 나섰다.[7] 당연히 이전까지는 빅터는 2분대를 '인간', 2분대는 빅터를 '차원종(세트 한정 멍멍이)'이라고만 불렀다. 다만 차원종을 혐오하는 소마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도 마지막까지 빅터를 제대로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았고 빅터에게 이름을 불리는 것도 싫어했다.[8] 냄새로 위상력의 크기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세트에게서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이질적인 냄새가 난다는 것과, 시시때때로 인격이 바뀌는 것을 제일 먼저 눈치챘다.[9] 소마 스토리에선 포효로 소마를 마비시킬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애쉬가 사용시키지 않았다고 한다.[10] 세트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샘플로 제어코드가 삽입되지 않은 샘플이 필요하다는데, 그것이 바로 세트 자신이었다. 공포를 무릅쓰고 빅터를 위해 실험을 받은 것이다.[11] 뇌사의 경우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샘플을 더 모아달라는 퀘스트에서 언급될 뿐, 빅터에게 사용할 당시에는 위상력 상실의 가능성에 대해서만 언급된다.[12] 루시의 양부모인 플라티니부부가 빵가게를 운영하기 때문.[13] 덤으로 루시는 귀엽다고 말한다.[14] 솔로몬에게 막대한 에너지를 주입하면 과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상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및 사냥터지기 성 지하실에 솔로몬을 위해 미리 준비해놓은 듯한 충전실의 위치 및 그곳까지 솔로몬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 등 이 모든 것을 빅터가 깨닫게 된다.[15] 솔로몬과의 접촉으로 이런 대량의 정보가 떠오를 수 있도록 애쉬가 미리 설계해 둔 것이라고 말한다.[16] 빅터 말로는 인류 측 인물 중 솔로몬 및 군주급 계층에 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17] 특히 파이의 결전요원 스크립트에서 말투 관련 설정오류가 많았다. 2주 후 패치로 대사 스크립트가 수정되었다.[18] 세트 에피소드를 진행할 때 이러한 자상한 성격이 더더욱 돋보인다. 죽음을 모르는 세트에게 정말 많은 조언을 해준다.[19] 사실 설정상 어쩔수 없는게 맘바는 순혈 차원종인지라 맘바는 내부차원에 오래있을수록 끊임없이 강해지는지라 결국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고, 그 외에 그의 책임감 때문에 무너져가는 종족을 외면할 수도 없었던 반면, 빅터는 차원종을 기반으로 했다쳐도 결국 내부차원에서 만들어진 존재며 애초에 지켜야할 동족도 따를 주인도 없었다. 즉 차원종측에서 지켜야할게 남아있나 아니었나 정도의 차이.[20] 어쩌면 실질적으로 창조한 호프만이 붙인 이름일 수도 있다. 다만 시즌3에서 드러난 호프만의 성격을 고려하면 소설을 좋아할련지 의문.[21] 씹을 거리 찾다가 샤오린의 요리도구를 씹다가 혼나서 시무룩하면서도 이에 미련을 못버려서 2분대라면 한두번 씹어도 괜찮을테니 부탁하지만 루나는 당연히 질겁하고, 소마는 튼튼해보이는 네 다리와 꼬리를 물라고 독설을 뱉었다가 빅터가 더 물었다가는 부러질거라고 답해서 어이없어 하기도 한다. 세트의 경우 사실 세트가 빅터보다 앞서서 티 안나게 물어놓은 것이었던지라 빅터만 두배로 혼났고 티 안나게 물지 그랬냐며 세트한테 까였다.[22] 원래 차원종을 혐오하던 소마도 마지막 헤어질때는 그래도 친구로 인정했는지 핥는 걸 허락해줬다.정작 이번엔 빅터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