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박물관

브레이크 첼린지의 트리거를 쓰려면 최소 치명타피해량 210이상 + 야수왕 트리거와 동급 튜닝은 되어야 그나마 비빌 수 있을 정도이며 하이브리드 캐릭터는 물/마법 치명타 피해량은 사살상 없는 옵션과 동급으로 그 난이도가 악랄하다.[2]

템파밍 용도로 쓰면 딱히 신경을 안써도 되지만 도전 컨텐츠로 가는 순간 말이 달라진다. 특히 흩어져라패턴이 욕을 제일 많이 먹는 데 도전컨텐츠를 하면 결전기, 위개방, 궁극기, 긴급회피, 강제캔슬 전부다 봉인시킨 상태에서 순수 캐릭터의 무적기로만 버텨야 하며, 무적무시 장판 패턴은 간캔, 긴회가 봉인된 상태여서 강제로 맞고 재수없으면 죽어야 하는 억까의 연속이다.
피를 흩뿌려라!는 보스의 반대방향에 서서 반대방향으로 봐야하는데 이 때 무스카, 데르마토비아가 치는 순간 경직에 걸려서 억까로 죽는 경우가 많다 강캔이나 긴회가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은 하지만 도전컨텐츠는 저 2개를 봉인해야 하며. 또 한 버틸 수 있겠나? 또한 긴회, 강캔이 봉인된 상태여서 몸으로 때워야 해서 이 때 무스카, 데르마토비아가 치는 순간 그로기에 빠지면서 죽을 수도 있다. 기본 패턴인 메테오 점프의 경우 넓은 범위와 경직 그리고 뛰어오르는 타이밍에 무적까지 겹쳐 공중 난사패턴과 함께 초반에 여러번 나올시 짜증나는 패턴중 하나이다.

21000점을 깬 종전러나 고인물들이 도전컨텐츠에서 긴급회피, 강제캔슬 만이라도 좀 빼달라고 하거나, 결전기에 딜량이 몰린 캐릭터들 때문에라도 결전기 봉인 개선, 트리거 옵션에 대해서 개선을 해달라고 했는데도 업데이트 이후 지금까지 그 모든 개선안을 씹고 있다.[3]
결전기에 버프기가 있는 캐릭은 진짜 지옥을 볼 수 있다. 특히 키고 안키고 1.5 ~ 2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나타[4], 제이[5], 볼프강[6]가 봉인된 상태에서 치면 데미지 자체가 거의 안들어 가며 개선을 해달라고 해도 마치 벨로프로 간 소울워커 마냥 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