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1:34:01

가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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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일본|]][[틀:국기|]][[틀:국기|]]
가쿠토 (ガクト)[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해신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89년 11월 21일
별자리 전갈자리
소속 가쿠토 일당
출연작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인물 유형 악역, 최종보스
가족관계 쌍둥이 남동생 도모토 카이토, 제수 루치아, 조카 루키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시오 다이스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변현우

1. 개요2. 특징 및 행적3. 논란 및 평가4. 기타

[clearfix]

1. 개요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1부 최종 보스도모토 카이토의 쌍둥이 형.[2][3] 아쿠아 레지나의 힘에 의해 300년간 바다의 바닥에 봉인되어 있던 바다의 마물인 판타랏사 일족의 왕이다.

2. 특징 및 행적

나르시스트적인 성격으로 장미와인, 목욕탕을 각별히 좋아한다. 또 부하인 물의 요괴를 도구 이상 부하 이하로 생각하며, 다크 러버즈에 대해서도 차가운 태도를 취할 정도의 냉철함을 가지고 있다.

청년스러운 외모와 달리 놀랍게도 카이토와 동갑인 15살, 즉 10대 소년이며 이상형은 연상녀이고[4] 동갑 이하의 여성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5] 취미는 장미가 있는 탕에서의 목욕과 와인을 마시는 것.[6]

오랫동안 심해에 봉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일족을 봉인한 아쿠아 레지나를 미워하고 있으며,[7]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머메이드 프린세스의 진주를 빼앗으려 하고 있었다. 미움의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주고 또한 자신과 마찬가지로 고독한 마음을 안고 있던 사라에게는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있었다.[8]

애니와 만화에서 같은 노선으로 전개된다. 사라가 타로와 화해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루치아 일행에게 돌아가서 자신을 설득하려고 하자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가 된 상태에서 전력으로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을 길동무로 안내하는 건 물론 현실 세계도 파괴하려 했지만, 아쿠아 레지나의 힘과 머메이드 프린세스의 노래에 패배하고 사라에게서 봉인의 로드를 받고 원래대로 돌아온 다크 러버즈와 함께 희망의 온기를 느낀다. 카이토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고[9] 마지막은 자신의 잘못을 책임지기 위해 마력을 잃고 무너져가는 성과 운명을 함께 했으며, 사라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다크 러버즈도 가쿠토와 운명을 함께 했다. 2부에서는 정령이 되어 몇 번이나 카이토를 이끌고 최종결전에서 카이토의 망설임을 없애기 위해 리히토에게 빙의하고 힛포유리를 위하여 카이토에게 빙의하기도 했다.

퓨어에서는 사실상 고인이어서 등장도 거의 없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정령의 형태로 가끔씩 나타나 카이토의 사명을 주지시키는가 하면, 최종화에서는 루치아 일행에게 "자신을 위해 노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고 말하기도 했다.

3. 논란 및 평가

여러 가지로 불쌍한 악역이기도 한데, 퓨어에서 보여준 대인배적인 행동으로 미루어볼 때 동생 카이토처럼 인간 세계에서 평범하게 자랐더라면 퓨어 편의 조력자인 아마기 리히토 못지 않게 주인공 일행에게 훌륭한 오빠/형님같은 조력자 모습을 많이 보여줬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덧붙여 판타랏사 일원 못지 않게 피부색과 홍채 색을 제외한 외모와, 둘 다 동생이 있다는 점은 리히토와 비슷하다.[10]

다만 비슷한 과거를 가진 사라아마기 미카루, 미켈 못지 않게 논란이 꽤 있다. 자신을 타락하게 만든 아쿠아 레지나 때문에 타락한 이유가 납득할 수 있지만, 아무런 잘못이 없는 루치아 일행을 무자비하게 공격하고,[11]쌍둥이 동생 카이토를 자신의 성으로 데려와 괴롭혔으니 이들에게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동정 받고 최소한 사죄조차 없이 끝났다. 하지만 그를 이어받는 퓨어 편의 미켈이나 미카루, aqua 편의 로란[12]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급이다.

4. 기타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aqua에서 남주인공격인 쿠로스나가 가쿠토의 환생이라는 추측이 많다. 자신의 학교로 전학 온 세이라를 보자 사라의 형상을 한 인어를 떠올린 데다 다크 러버즈 중 한 명인 이즐이 부활한 채로 주역들의 담임 선생님이자 음악 교사로 근무하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셈이다. 그리고 후속작 aqua 12화에서 사라랑 함께 쿠로스나의 꿈속에서 재등장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16화에서 쿠로스나가 가쿠토의 환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쿠토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확정되었다.[13]


[1] 애니판에서는 가이토(ガイト)로 표시되어 있는데, aqua 편에서조차 가이토로 표시되어 있다.[2] 한일 양국 모두 두 캐릭터의 성우도 같다.[3] 그런데 일란성 쌍둥이인데 머리와 눈, 피부 색깔이 다르다. 1기 최종화에서 사실 아쿠아 레지나를 통해 보였던 아기 시절에 보면 동생는 머리, 홍채, 피부 모두 갈색인 반면 형 쪽은 은발에 홍안과 흰 피부였다.[4] 하루 종일 감상하는 머메이드들도 다 자신보다 3살, 5살이 많다. 같이 있는 사라도 8살 많고.[5] 루치아의 성인식에서 루치아 일행이 노래를 불렀지만 레슨이나 더 받으라며 철수한다. 정황상 잡아갈 수는 있지만 잡아갈 마음이 없는 듯.[6] 만화에서는 아예 '가쿠토의 일과'라고 해서 사로잡아 놓은 머메이드 프린세스(노엘, 코코)만 하루 종일 감상하는 변태로 묘사한다(...) 그런데 이것은 개그 에피소드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듯하다.[7] 정확히는 자신을 심해에 봉인시켜 외톨이로 만들었기 때문에 미워하고 있었다.[8] 사라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외톨이가 되었다는 공통점에 이끌렸다. 그리고 사실 가쿠토가 벌인 모든 행동은 사라를 위한 것이며, 가쿠토는 딱히 야심 같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외로운 자신을 위로해주고 다독여준 누나 같은 그녀가 웃는 걸 원했을 뿐.[9] 그러나 이러한 만화의 전개와 달리 애니에서는 쌍둥이 동생인 카이토의 설득을 듣고 카이토와 함께 인간 세계에 가려고 했다는 차이가 있다.[10] 반면 리히토의 여동생 미카루는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는 밉상 이미지를 보여 시청자들에게는 퓨어편 최종 악역인 미켈 못지 않게 안티를 양상하고 있다.[11] 이 때문에 카렌리나가 자신의 쌍둥이 언니 노엘을 버리고 도망쳤다고 오해하여 루치아 일행과 갈등을 빚는 원인이 되었다.[12] 로란의 경우 인간 소녀 아네모네에게 실연당한 과거를 빌미로 삼아 아쿠아 레지나의 약점을 파악한 채 어둠의 힘을 키웠다. 그리고 나서 인도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인 세이라를 세뇌시켰고, 루키아 일행을 구하러 온 아쿠아 레지나루치아를 포로로 잡는 것을 성공했다. 하지만 부하들인 이즐이나 블랙 뷰티 시스터즈를 아끼는 장면이 거의 없었고, 심지어 자신의 의지를 이어받은 판타랏사 일족인 쿠로스나를 건드리는 짓까지 했다.[13] 그러나 aqua 22화에서 쿠로스나가 가쿠토의 후손이라고 언급되면서 논란이 나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