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3 23:53:49

임시로


파일:external/0227c134654d7d1285b531e300a5da5a584e988c38258ab1ac5759977f6badb8.jpg

1. 소개2. 전개
2.1. 2015년 이전2.2. 2015년2.3. 2016년2.4. 2021년
3. 평가

1. 소개

내 딸, 금사월의 등장인물. 어린 시절은 아역배우 정윤석[1]이 연기하고 성인 시절은 최대철[2]이 연기한다. 디시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뽕뜨락[3]이라 불리운다.

1986년생. 유권순의 아들이자 이홍도가 된 주오월의 남편이다. 아래로는 주오월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임미랑, 아들 임우랑이 있다.

강만후오혜상에게 묻혔을 뿐이지, 이 쪽도 작중에서 손꼽는 악당이다. 물론 공식 악역인 소국자는 진작에 넘어섰다. 줄거리가 나아갈수록 오혜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만후조차 한 수 접어줄 만큼, 심각한 짓을 저지른다. 이미 시청자에게 오혜상이나 강만후랑 똑같은 부류로 찍혀서 원성을 산다. 적어도 강만후는 식솔을 아끼지만, 이 쪽은 아니다. 이 놈은 친어머니, 오월이, 아들딸까지 내다버렸다. 부잣집 딸과 재혼하려는 야심 때문에, 이런 패역무도한 짓을 저질렀다. 더구나 그 오혜상이 경멸하는 존재다.

사실 이 캐릭터는 완폐아라는 단어에 아주 잘 맞아떨어진다. 주오월에게는 완전 폐품 남편, 미랑이와 우랑이 남매에게는 완전 폐품 아버지, 친어머니 유권순에게는 완전 폐품 아들, 주기황 집안이나 강만후 집안, 사월이에게는 완전 폐품 아저씨다.

도박 중독자이자, 가족과 돈이 물에 빠지면 돈부터 구할 인간. 도박 때문에 집과 가족도 팔아먹었고 자신의 아내를 죽기 직전까지 만든 사람에 대한 복수는 개뿔, 돈부터 챙겨먹었다. 도박이 인간을 얼마나 망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도박으로 인한 물질적인 욕심과 가족들을 엿 바꿔 먹으면 얼마나 패가망신하는지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캠페인 캐릭터.

배우의 전작인 왔다! 장보리강내천과는 완전히 다르다.

2. 전개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이 : 13세, 30 ~ 31세.

2.1. 2015년 이전

어릴 적 어머니 유권순과 고물상 일을 하다가 금빛 보육원 붕괴 사고로 건물에 깔린 주오월을 발견하고 주오월과 같이 살았다. 주오월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하여 임미랑, 임우랑 남매를 낳았다. 이 때까지는 그나마 멀쩡해 보였다.

2.2. 2015년

성인이 되어 금사월이 일하는 공사 현장에서 십장[4]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일확천금 노름에 빠졌다. 금사월과는 현장 일과 결근 때문에 티격태격 한다. 금사월에게 시멘트를 뒤집어 씌우려다 역관광을 당해 시멘트를 뒤집어 쓰고 바짓가랑이를 찢어먹었다. 이후 금사월과는 좀 가까워졌다. 그런데 현장을 목격한 오월이는, 금사월을 갈궜다.

그러다가 본인과 오월이 월급까지 미리 챙겨서, 모조리 마작 판에 갖다 던졌다. 그런데 이 때 주세훈에게 다 털렸다. 게다가 할부 기간이 남은 오토바이까지 빼앗겼다. 도박 판돈이 다 떨어지자 가재 도구를 몽땅 팔고, 이제는 친어머니인 유권순이 굴리던 미용실에도 마수를 뻗쳤다. 이 때문에 불쌍한 오월이만 집안에서 쫓겨났고, 금사월 배냇저고리와 보육원 사고 CCTV도 사라질 뻔했다. 그래도 우랑이가 개집에 숨겨서 증거들은 무사했다. 이후 다시 돌아와서는, 소국자가 오월이에게 준 돈을 모조리 훔쳤다.

집문서까지 들고 날라서, 결국 집까지 넘어갔다. 믈론 식솔들은 꼼짝 없이 피해를 뒤집어썼다. 아무래도 돈이 급했는지 오민호오혜상에게 다시 한 번 사정해서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오혜상이 무단으로 변경한 설계대로 벽 난간 시공을 하는 바람에[5] 주오월이 강만후와 몸싸움을 하다가 추락해 머리를 다치고 말았다. 처음에는 오혜상이 시킨 시공 때문에 주오월이 다쳤다고 분노했으나 결국 오혜상의 협박과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금사월에게 모든 것을 덮어씌웠다. 그리고 다시 도박판에 뛰어들었다. 나중에 주기황 부자가 내막을 알자마자, 이 놈을 두들겨 팬다. 게다가 주오월 오빠는 임시로가 처남이라고 하자 "너 같은 놈은 평생 깜빵에 처 넣어도 속시원하지 않아." 라고 일갈했고, 주기황은 한 술 더 떠서 "세금으로 밥먹이기도 아까운 놈"이라며, 부하들에게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그 후 강달래가 오혜상에게 던진 신발을 받으면서 재등장 하는데, 이 때 굉장히 럭셔리한 옷을 입은 채로 등장하고 강달래를 유혹한다. 이미 주오월과 그 자식들은 잊은지 오래인듯. 그 후 호텔 주차장에 시동이 걸린채 주차된 차를 훔쳐서 훔친 차를 타고 도망치다 주세훈에게 뺑소니를 치고 훔친 차를 버리고 주세훈에게 빼앗겼던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다.

그리고 그가 돈을 빌린 사채 사무실의 직원들이[6] 그의 집을 찾아와 그의 가족들을 괴롭힌다. 그리고 발목 깁스까지 한 주세훈이 찾아와 임시로를 찾는다.

현재 주세훈의 지갑을 털었기 때문에 검사 주세훈이라며 사기 치고 다니는 듯하다. 임시로 본인은 주세훈 그깟 놈이 무슨 검사라며 주세훈도 검사를 사칭하고 있는 줄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을 검사로 착각하고 들러붙은 강달래를 후리고 다니고 있다. 하지만 강달래가 굴리는, 옷가게에 들른 오혜상에게 저 사실이 탄로났다.

주세훈과 같이 온 오혜상을 보고, 어떻게든 다시 돈을 뜯어 볼 기회를 노였지만, 인생 망치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있으라며 역습당한다. 유권순에게 검사 며느리를 데리고 온다고 자랑하지만, 오히려 썩을 놈 소리만 들었다. 그러고 나서 돌아가는 길에 주오월과 마주쳤는데 실랑이를 벌이다가 차 문으로 주오월의 머리를 쳐버렸다. 이때도 자기 아내가 길에 쓰러져있는데 그냥 쌩까는 인간 쓰레기 근성을 자랑한다. 덕분에 주오월은 머리에 충격을 다시 한 번 더 받고 기억을 되찾았다.

2.3. 2016년

파일:external/ilyo.co.kr/1456062572595453.png

강달래를 이용해서 부잣집 사위가 되려는 야심으로 주오월을 버리고 이혼 서류에 강제로 지장을 찍게 만든다. 그냥 찍으라는 것도 아니고 주오월을 힘으로 억압해서 억지로 찍게 만드는데 정말이지 욕이 나오는 장면이다. 오혜상이나 임시로나 둘 다 똑같다 그리고 주기황의 고물상에서 주오월을 찾습니다라는 전단지를 보고 뭔가 꿍꿍이를 품는다..반성 좀 해라 주오월의 사진을 주기황에게 보내고 전단지를 주오월에게 보내면서 성사시 사례금을 입금하라며 계좌번호를 주기황에게 남겼다.

아버지를 만나려는 오월이를 붙잡아서는, 온갖 궤변을 늘어놨다. 그러다가 임시로를 뒤따라오던 강달래에게 탄로가 났다. 게다가 강달래는 오월이를 임시로에게 꼬리 치는 여자로, 착각을 하는 바람에 먼저 시비를 걸었다. 물론 오월이도 물러서지 않고, 강달래를 잡고 늘어졌다. 문제는 임시로가 오월이를 힘껏 때리고, 모욕까지 주었다. 여기서 끝났어도 말이 많은데, 본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감추려고, 오월이를 낡은 자동차에 가두었다. 물론 오혜상은 이 자동차를 미친 듯이 몰다가 사고를 냈고, 이 여파로 오월이는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강달래에게 보여준 이혼 서류에는 아닌 주세훈 이름을 적어놨다. 정말로 이혼하려고 서류를 썼다기 보다는 강달래에게 보여주기 용으로 만든듯.

오월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알 바 아닌 양 나가서는 오혜상을 불러서 자기 마누라 죽었다고 좋아할 사람은 너 말고는 없다며 오혜상을 찾아가서 주오월이 왜 죽었는지 따지고 끝까지 같이 있지 않았냐며 추궁한다. 일단은 사고 당시 차주였기 때문에 담당 검사인 주세훈에게 추적당하는 중이다.

38화에서는 결국 경찰들에게 잡혔다. 게다가 알리바이를 위해 강달래를 데려오게 되면 골치 아프게 돼서 결국에는 오혜상을 호출한다. 그러나 오혜상은 발뺌하자 끝내 유지창에 갇힌다. 그러다가 오혜상이 주오월을 죽었하고 추측하게 되며 오혜상을 불러서 왜 거짓말을 치냐고 따진다.

결국 금사월과 같은 날에 강만후 집으로 불려갔는데, 이 때 금사월이 임시로의 정체를 폭로했다. 그래서 강만후 집에서 달아나다가, 오혜상이 몰던 차를 얻어 탔는데, 문제는 오월이가 사고를 겪은 곳에 도착했다. 이 때까지 임시로는 오월이가 거기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었다. 거기서 이혼 서류를 태우려다가 오혜상의 함정에 걸려 주세훈에게 붙잡혔다. 결국 오혜상에게 주오월을 죽음으로 몰아간 범인으로 쓸 장기말로 써먹혔다.

40화에서는 증인 덕분에 용의 선상에서 벗어났지만, 나중에 요상한 소리를 내뱉어서 맞았다. 이런데도 얼이 빠진 임시로는 최마리가 준 신용카드를 멋대로 써대며, 주세훈인 척 하고, 강만후에게서 받은 여러 비리 자료들을 가지고, 강만후를 협박했다. 이후 오혜상을 찾아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자기처럼 잃을 게 없는 사람이라면서 협박을 한다. 강만후와 오혜상을 물먹였지만, 임시로 본인은 원래 악인이다. 그냥 악인끼리 벌이는 대결에서 이겼을 뿐이다. 물론 자기 아내와 진실 따위에는 관심도 안 뒀다. 41화에서는 이홍도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눈치 챈 주기황 부자에게 죽도록 얻어 맞고 묻힐 뻔하다, 귀신 같이 달아났다. 그러다가 만난 강만후에게, 떠날 것을 조건으로 약속 받았던 1억원 통장을 받는다. 그런데 강만후는 본인이 이용당한다는 사실을 빤히 알았기 때문에, 거꾸로 임시로에게 깡패를 보낸다. 결국 임시로는 강만후에게 된통 당하다가, 집으로 겨우겨우 기어들어왔다. 게다가 이제까지 너무 큰 사고를 많이 쳤기 때문에, 아들딸도 아버지랑 갈라섰다.

아이러니 한건 강만후는 얻어터지고 빌빌거린다. 분명 임시로가 저럴 입장인데도. 덕분에 굴욕적인 찌질이나 호구 딱지는 떼었다. 그리고 43회부터 신득예와 주오월에게 먹잇감으로 찍혔다. 오혜상을 무너뜨리려고, 그가 들어갔던 병원에 나타났다. 그러고는 오혜상이 입원했을 때 상황이 어땠는지를 물어보았다. 안티 히어로라는 의견도 있으나, 당장 다음 회에서 한 짓거리만 봐도 그저 오혜상을 등쳐먹으려는 개수작일 뿐이다.

45회에서는 오혜상을 주오월이 떨어졌던 곳으로 불러내 신경전을 벌이다 또 다시 돈을 먹을려고 하는데, 돈을 먹는것도 모자라서 아예 가방을 들고 냅다 튀어버렸다. 그리고 46회에서 주오월이 떨어진 난간을 오혜상이 시켜서 뚫었다는 사실을 오민호에게 폭로하고, 오혜상이 주오월을 태우고 죽(을 뻔하)게 만들었다고 주기황에게 고백하는 등 어째서인지 사이다 역할을 하고 있다.

후반에 오혜상의 거짓말[7]로 자신이 대신 맞을 뻔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임시로가 사기 친 검사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오혜상이 폐기 처분하라고 했던 설계도를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오민호에게 넘겼다. 오혜상도 하락세가 되기에 새로운 최종 보스로 등극할 가능성이 보였다.[8]

49화에서는 주오월을 미행하다가 주오월이 부잣집 딸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빌붙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고물상을 다시 매수하려던 주기황에게 찾아가 그 동안 이홍도를 보살펴줬답시고 구걸을 할려다가 얻어 맞을 뻔 했는데, 그세 나타난 금사월이 이를 말리고[9] 금사월로부터 얼떨결에 오혜상의 설계도 변경에 대한 증언을 해 주었다. 이후 증인으로 법정에 참석하려던 주오월을 만나 잘 살아보자며 붙들다가 주기황에게 발각되고, 눈치 없이 또 굽신대다 "죽는 시늉이라도 하겠습니다" 주기황이 자기 명함을 주면서[10] "돈이나 갚아. 네놈은 돈 갚기 전엔 감옥도 못 간다."는 말과 함께 주기황부하들에게 끌려가게 되면서 죽는 시늉이 아니라 진짜 죽게 생겼다 남은 일생 동안 썩어나가며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이로써 같은 인간 말종들인 강만후, 오혜상 중에서 제일 먼저 리타이어되냐 싶더니...

50화에서는 주기황의 부하들에게 끌려간 뒤 황금 캐시 카운터의 빡빡이 성님에게 얻어터지고[11], 주기황이 오월과 이혼할 것과 자기 외손들 안 만나는 조건의 각서 쓰기로만 봐 줬으며 최종화 예고편에서 오혜상이 자기에게 무슨 짓을 시켰는지 증언하러 나왔다.[12] 아마 속죄의 의미로 오혜상이 자기에게 무슨 짓을 시켰는지 자수하고 같이 감옥에 가지 않을까 싶다.

51화에서 할머니가 쓰러졌다고 거짓말해서 아이들을 불렀으나 아이들에게 거절당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찾으러 온 주오월에게 잘못했다고 사정하며 매달리지만, 물론 매몰차게 거절당했고 모두 다 떠나가자 오열한다. 이후 오혜상의 재판에 나타나서 모든 것을 다 고백했다. 너무 늦기는 했지만 끝까지 발악만 한 오혜상과 달리 최소한의 인간성은 회복한 것은 맞는 듯 하다.[13][14] 결국 법정에서 구속되었다.

2.4. 2021년

출소한 이후에는 주차장 관리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다가 한층 더 이뻐진 주오월이 나타났고 그 옆에 있던 남자가 주오월의 앞머리를 내린 친오빠인것도 못 알아보고 '뭐여?? 벌써 남자 생긴겨?' 스스로 자신이 굴러온 복을 차버렸다는 것을 계속 자책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죄값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3. 평가

''는 왜 저런 자식을 만나 갖고!" - 오혜상[15]
''너 '썩을 놈' 맞아, 이 '썩을 놈'아!" - 유권순
"그 인간 사람도 아닙니다! 처자식버리고 세간까지 다 팔아먹고 우리 오월이 죽게 만들고 난 그 녀석을 절대로 용서 못 한다구요!"
"내 동생 뼈 빠지게 고생한 걸 생각하면 너 같은 놈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하는 것도 모자라. 그런 놈이 누구더러 장인이고 처남이래. 이 버러지 같은 녀석." - 주세훈
"집안 세간 몰래 다 팔아 처먹은 놈이 무슨 염치가 있어서!"
"그 쓰레기 같은 놈이 우리 오월이 남편이라고?"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고!"
"이런 개돼지만도 못한 녀석 때문에 손까지 더럽힐 것 없다. 세금으로 밥 먹이는 것도 아까운 놈이야. 그런 녀석은 그에 알맞은 대우를 해줘야지." - 주기황
"이제 임시로도 제 적입니다."
''당신은 오혜상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구만." - 주오월
''아저씨, 그러지 마요! 때릴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구요!" - 금사월
''우리는 인제 아부지 아들딸 안 하기로 했으니까 그런 줄 아시라유. 이 배신자 쓰레기 아부지!" - 임우랑, 임미랑
매번 당하기만 하는 허당 안습 개그 캐릭터[16]이지만 자식을 내팽겨치고 도박에나 빠져 벌 받는 자업자득 캐릭터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넘사벽인 오혜상강만후가 있어서 묻히지만, 이쪽도 패역무도한 악인이다. 만약 임시로가 그냥 도박 애호가였으면, 일확천금이나 노리는 존재로 남았다. 그런데 마누라를 바보로 만든 존재에게 돈이나 먹고, 부잣집 딸과 재혼하려고, 자녀들과 친어머니까지 내팽개치고, 부녀가 만나려는 상황도 가로막았다. 위에서도 썼지만, 임시로는 친어머니가 굴리던 미용실에도 악마의 손길을 뻗쳤다. 어찌보면 주오월이 임시로 보고 말한 것처럼 오혜상을 뛰어넘는 악당, 완폐아이자 최악의 막장부모다.

사실 강만후 사위 되려다 모든 걸 잃었다. 오월이가 추락 사고를 겪었을 때, 잠시 정신을 차릴 낌새가 보였다. 만일 그 때 '이런 돈은 싫다. 차라리 자수한다.'고 했으면, 비록 도박 중독자라는 낙인은 남았어도, 갱생할 여지는 있었다. 최소 지금처럼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하루살이로 전락하지는 않았다. 여담이지만 강만후 집안도 이놈 때문에 제대로 피해를 봤다. 강만후는 괜히 회사 기밀을 넘겨서 피를 봤고, 최마리는 카드 때문에 신용 불량자가 될 뻔했다. 강달래는 임시로가 주세훈을 사칭한다는 사실을 알자, 거의 정신이 나갔다. 소국자는 본인이 주기황 집안에게 준 돈을 모두 빼앗겼다. 강찬빈과는 접점이 없지만, 이 쪽도 임시로에게 악감정을 품었을 확률이 높다. 적어도 아버지를 비롯한 식솔들을 챙겼기 때문이다.

아직 완전한 평가는 금물이지만 오혜상을 몰락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선에 물들이려는 평가도 있는 편이 있었는데 처절하게 몰락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오혜상을 골로 보내보리는 주역 중 한 명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하지만 임시로가 개과천선했어도 오월이가 말했던 것처럼 그의 악행은 오혜상과 비교될 정도로 심하게 욕을 얻어먹고 평생까임권을 얻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내 딸, 금사월 문서의 r260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아내의 유혹에서 정니노,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화 아역을 맡았다. 아역 파트가 끝난 뒤부터는, 동시간대 드라마인 장영실에서 어린 장영실로 나왔다.[2] 김순옥 작가의 전작 왔다! 장보리에서는 강내천을 연기하였다.[3] 배우의 전작 왕가네 식구들에선 뽕뜨락 피자 체인점 주인이었고, 왔다! 장보리에선 뽕뜨락 피자 체인점 종업원으로 나와 붙은 별명이다.[4] 실장(室長) 아니냐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노가다 십장할때 그 십장(什長)이 맞다.[5] 처음에는 오혜상의 설계도 대로 시공하면 위험하다고 스스로 말했고 아직 사장의 허락을 못 받은 변경이라는 사실까지 눈치챘으나, 자신은 시킨대로 할 뿐이라며 결국 시공을 해버렸다.[6] 주기황의 황금 캐시.[7] 정확히는 자신이 강만후의 사위가 되려고 했다는 진실이 약간 섞인 거짓말.[8] 강만후나 오혜상은 자신들의 죄가 들통날까봐이미 났지만 전전긍긍 하는데 비해 이 쪽은 이미 자신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아는지 감방가는 걸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러나...결국 주기황이 감방 가느니만 못한 꼴을 선사해주고 말았다.[9] 평가 문단 참고.[10] 임시로가 사채를 쓴 황금캐시 사장 명함...[11] 임시로는 얼굴이 멍투성이였고 상술한 민머리의 황금캐시 직원이 셔츠 소매를 걷은 상태였다.[12] 임시로가 후반부에 강만후랑 오혜상을 관광시킨데다가 간접적으로 주오월 관련에 주기황에게 큰 도움을 줬으니 주기황도 어느 정도 봐준 것으로 추정된다.[13] 이 때 오혜상에게 "내는 이제 잃을 게 없는 사람이여. 집도 돈도 다 잃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디, 내 가족까지 잃으니 못살겠더라고..."라는 말을 남겼다.[14] 하지만 임시로의 악행은 오혜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심해서, 비록 그가 개과천선했다고 평생 인간 말종이라는 이미지를 절대로 지울 수가 없기 때문에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15] 악역치고는 꽤 바른 말을 했다.[16] 다만 준 최종 보스인 강만후를 농락하는걸 보면 허당까지는 아니다. 그리고 강만후 이미지가 망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