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2:20:01

The Chosen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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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or vs.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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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505050><colcolor=#000000> The Chosen One
선택받은 자
파일:더 츄즌 원.png
이름 The Chosen One
종족 스틱맨(초능력자)
퍼스널 컬러 검정
첫 등장 AvA Episode 2
관계
펼치기ㆍ접기
초록, 빨강, 파랑, 노랑, 세컨드 커밍 - (협력 관계)
Alan Becker - (적(주인) → 친구)
어둠의 군주 - (적 → 친구 →적)
희생양 - (적)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
3.1. Animator vs. Animation II3.2. Animator vs. Animation III3.3. Animator vs. Animation V3.4. Animator vs. Animation VI
4. 여담

[clearfix]

1. 개요

Animator vs. Animation 본편 시리즈 2편과 3편, 그리고 5편과 6편에서 등장하는 스틱맨으로 AvA 본편 시리즈의 또다른 주역이다. 1편의 희생양과 달리 다양한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초능력자이며, 속도와 힘도 희생양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내구력 및 방어력도 규격 외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게 천적이나 다름없는 바이라봇에게 이진법 분해 가시를 몇방이나 맞고, 시스템을 조종해 거대화한 바이라봇에게 물리고도 잠시 쓰러지게 될 뿐 멀쩡히 다시 회복한다.[1][2]

2편 때 공개된 풀네임은 The_Chosen_One.fla.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희생양과 어둠의 군주도 같은 확장자가 기본일 듯하다. 반면 4편부터 등장하는 주역 스틱맨 5인방은 exe 확장자가 기본이다.

2. 능력

  • 초고열 레이저 - 붉은 색 초고열 레이저 빔을 눈에서 발사한다. 가장 많이 나오는 최주력 능력.[3]
  • 포탈 생성 - Windows의 네트워크 아이콘을 열어 포탈을 만든다. AvA V 2화와 3화에서 선보였다.[4][5]
  • 속성
    • 화염 - 선택받은 자의 대표적인 능력 중 하나이며, 이것을 응용하여 다양한 능력들을 발휘해낼 수 있다. 공격 방식은 보통 양 손과 입에서 불을 뿜는다.[6] 이후 상자에서는 약화되어 뿜는 방식이 아닌 던지는 방식으로 나와 피하기 쉽게 약화되었다.
      • 비행 - 상단에 나오는 화염능력을 응용한 기술. 양손에 불꽃을 점화시켜 추진 동력으로 삼아 빠른 속도로 날아다닌다.
      • 격파 - 한 손에 불꽃을 모아 지면을 내리쳐 모니터 끝까지 퍼져 나가는 큰 충격파를 일으킨다. 그 여파로 인해 공격 중이던 자이언트 바이라봇이 쓰러져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숨어있던 바이라봇을 발견해낸다. 그 후 토네이도와 하이퍼 펀치의 연계로 마무리. AvA 단편 2화에서 선보였다.
    • 냉기 - AvA 2편에서 파이어폭스를 얼려버리는 데에 사용하였다. 다만 이후 작품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다가 AvA 6편에서 리더로 보이는 선글라스 추격자의 무중력 호버바이크를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 얼리면서 간신히 무력화하며 오랜만에 재등장한다.[7]
    • 폭풍천둥 - 자유자재로 번개를 내리칠 수 있는 먹구름과 토네이도[용도]를 생성한다. AvA 단편 2화에서 선보였다.[9][10]
  • 에너지 빔 - 양손에 에너지를 모아 발사한다. AvA 단편 3화에서 애니메이터의 컴퓨터로 통하는 길에서 막혀 있는 벽을 뚫는 데 사용되었다.
  • 하이퍼 펀치 - 필살기.[11] 한 손에 기를 모은 후 파동을 일으키는 강력한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린다. 위력은 바이라봇을 원콤내며,[12] 어둠의 군주(노멀)를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AvA 단편 2화, 3화에서 선보였다.[13]

3. 작중 행적

3.1. Animator vs. Animation II

AvA 2편에서 애니메이터의 친구 프로그래머가 말하길 스틱맨을 선택받은 자로 이름을 짓는 것은 자살 행위와 마찬가지라고. 인격이 부여되자마자 곧바로 플래시 프로그램을 헤집어 난장판으로 만들고 문답무용으로 애니메이터와 싸우는 등 난폭한 성격을 가졌다. 플래시 밖으로 뛰처나가서 까지 휴지통을 지우고 프로그램을 파괴하는 둥 난동을 부리자 다른 프로그램 아이콘들 까지 가세하여 선택받은 자와 대치하게 되고, 끝내 어베스트에 의해 붙잡히게 된다. 그 이후로는 팝업 광고를 소각하는 노예로 전락한다.

3.2. Animator vs. Animation III

5년이 지난 3편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인터넷 사이트 광고문구 중 '스틱맨의 자유'라는 문구를 발견하는 것을 계기로 애니메이터의 구속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깽판을 부리게 된다. 또 다시 애니메이터와 대치하게 된 선택받은 자는 애니메이터가 창조한 또 한 명의 스틱맨인 어둠의 군주와 싸우게 된다. 어둠의 군주로부터 승리한 선택받은 자는 어둠의 군주를 동료로 끌어들여 애니메이터의 컴퓨터를 파괴해 블루스크린을 띄운다.[14]

3.3. Animator vs. Animation V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3편 이후 7년이 지난 애니메이터 vs 애니메이션 단편 1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다. 애니메이터의 옛 컴퓨터를 파괴한 후 오랜 시간 동안 어둠의 군주와 동행하며 인터넷 세계에 훼방을 놓았지만, 점점 이 행동에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어둠의 군주와 사이가 갈라졌다. 이후 어둠의 군주가 만든 바이라봇을 보며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 만류하지만[15][16]어둠의 군주는 굽히지 않았고 결국 하이퍼 펀치로 그를 제압한 다음 애니메이터의 컴퓨터로 들어가 바이라봇을 퇴치했다. 이때 그를 보며 마구 절을 하며 찬양하는 세컨드 커밍과 스틱 파이터즈들이 일품. 인터넷 세상으로 돌아가기 전에 미운 정이 든 건지 자신을 만든 애니메이터를 보며 무언의 인사와 사과를 나눈다.

그렇게 자신이 사는 스틱맨 세상에 돌아와 어둠의 군주의 새 아지트를 발견한 선택받은 자는 다시 그를 공격하며 싸우지만, 바이라봇의 힘을 가진 밴드를 찬 어둠의 군주에게 압도당한다. 이에 스틱 파이터즈 중 노랑이 해킹으로 애니메이터를 소환해 오랜 두 앙숙은 연계를 통해 어둠의 군주와 싸우지만, 양산형 바이라봇들이 참전하자 애니메이터는 다시 연결이 끊겨 사라지고 혼자 린치를 당해 쓰러진다. 그때 세컨드 커밍이 힘을 각성하며 어둠의 군주를 물리친 다음 친구들과 애니메이터를 다시 되돌리는 걸 보게 되고 이를 보며 엎드려 절을 한다.[17][18] 이후 세컨드 커밍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그들이 돌아가는 걸 지켜본다.

3.4. Animator vs. Animation VI

5편으로부터 5년 후, 1화 시작부터 스틱맨들의 도시에서 호버 바이크를 탄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긴다.[19][20] 계속해서 쫓기던 와중 어둠의 군주를 해치운 세컨드 커밍의 잠재력을 기억해내고, 앨런의 PC로 가서 세컨드 커밍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능력으로 집단의 발을 묶는다. 그렇게 앨런의 PC로 넘어가 세컨드 커밍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그는 잠재력이 해제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결국 아무 능력도 없는 상태의 세컨드 커밍을 데려가 상황을 설명하고 집단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무능력자 상태의 세컨드 커밍은 역시 집단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그를 데리고 도망치나 선글라스 간부가 발사한 마비탄에 맞아 리타이어당한다.

이후 세컨드 커밍이 그를 구하기 위해 창조 능력으로 항전하나 선글라스 간부의 정지 능력에 패배하게 되고, 선택받은 자는 마지막 남은 힘으로 최대 출력의 불꽃을 사용해 선글라스 간부에게 돌진하나 역시나 정지 능력으로 리타이어당한다. 이후 집단에 끌려가 캡슐에 갇히는 것으로 1화가 끝난다.

이번 화에서 용병들에게 쫒기던 와중에도 시민을 지켜내거나 용병들을 리타이어시키고 앨런의 컴퓨터로 들어가는 멋있는 모습도 보여준 반면, 잘 놀고 있던 세컨드 커밍을 납치[21]하고선 다짜고짜 싸우라고 시키고 나중엔 결국 자기는 물론 세컨드 커밍까지 집단에게 구속되게 되는 등 안 좋은 이미지도 쌓였다. 물론 이전에 각성한 세컨드 커밍이 어둠의 군주를 소멸시킨 전적이 있는 만큼 그걸 믿고서 데려온 것에 가깝지만 결과적으로는 당장에는 민폐만 끼치게 되었다. 다만 한편으로는 이 행적 덕분에 커비 편에서 본인과 노랑이 미처 보지 못한 세컨드 커밍의 각성 버전을 후술할 2화에서 세컨드 커밍 본인도 알 수 있게 되었지만.

2화에서는 보스가 선택받은 자가 갇힌 공간에 들어온 뒤 어도비 스틱맨이 일시정지를 해제하여 다시 움직이게 된다. 갇힌 것을 알고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어도비 스틱맨의 조작으로 인해 화염이 약화되고 초고열 레이저는 아예 봉쇄되어 결국은 본인의 힘만으로 보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보스의 공격이 약했는지 처음에는 그냥 받아주며 맞서지만 조작으로 보스의 힘과 속도가 높아지고 밧줄에 목이 묶이기까지 하는 등 압도적으로 당하다가 몸을 일시적으로 얼려 공격을 방어한다.[22] 이에 보스는 간부에게 지시해 분신을 만들고 각각 망치와 검, 사슬, 표창을 무장한다. 해머를 든 분신이 가장 먼저 선택받은 자의 얼음을 내리치지만 얼음은 깨지지 않고, 오히려 그 틈을 노려 화염을 쏴내서 망치를 든 분신을 불태우고 얼음을 깨고 나온 뒤 분신들을 하나하나 불태운다. 하지만 밧줄을 든 본체는 공격하지 못하다가 또다시 목이 밧줄에 묶이고, 뒤로 끌려가다가 화염을 후방으로 크게 방출해 공격하지만 간부가 이를 조작해서 공격 속도를 현저히 낮춰버린다. 보스는 여유롭게 공격을 피한 뒤 밧줄로 선택받은 자의 목을 잡고 어도비 스틱맨에게 의자를 꺼내라고 지시를 내렸다.

선택받는 자는 그대로 거기에 묶이고, 보스는 마우스 커서의 행방을 묻지만 선택받은 자는 대답을 거부한다. 그러자 보스는 플로피 디스크가 그려진 고글을 머리에 씌우고 선택받은 자의 기억을 빠르게 뒤로 감아서 보는데 머리를 쳐서 앨런의 컴퓨터로 가는 장면을 보지 못하게 막는다. 다만 직후 바로 제지당해 숨겨진 능력을 일시적으로 발휘한 세컨드 커밍과 마우스 커서를 불러낸 노랑은 보지 못하게 막을 수 없었다.[23]

4. 여담

AvA 시리즈만 놓고 본다면 가장 많은 에피소드에[24] 출연했다. 그만큼 앨런의 창조물들 중 나이가 많은 스틱맨 중 하나이기도 하다.[25]

유일하게 아무 이유도 없이 애니메이터를 공격하기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애니메이터의 편이 된다. 희생양은 애니메이터가 자신을 괴롭혔기 때문에 방어하려 공격했고 어둠의 군주도 프로그래밍에 의하여 선택받은 자를 공격하다 궁지에 몰렸을 때 자기들끼리는 싸움 붙여놓고 솔리테어를 하며 놀고 있는 애니메이터를 발견하고 합심해 공격했고 세컨드 커밍은 같이 잘 놀고 있던 친구들을 모두 죽여버렸다고 착각해서 공격했지만 이들과 다르게 선택받은 자는 그냥 태어나자마자 기를 모으더니 냅다 불을 날려버리며 공격했다.

첫 등장한 AvA 2편에서 지나가듯 공개된 풀네임은 The_Chosen_One.fla로, 2014년 10월부터 등장한 세컨드 커밍과 스틱 파이터즈와는 형식이 다르다. 이 다섯은 exe 프로그램.

팬덤에서는 풀네임인 The Chosen One의 앞글자만 따서 TCO라고 불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세계관 최강자로 묘사되었지만, 이후 어둠의 군주, 세컨드 커밍의 각성과 정체불명의 기업의 등장으로 갈수록 약해져가는 비운의 캐릭터가 되었다.[26] 처음 태어나자마자 잘 싸우다가 막판에 잡혀 무려 약 5년 동안 팝업 제거 노예로 살다 해방되자마자 또 어둠의 군주와 싸우다 합심해 같이 탈출하지만, 같이 인터넷 세상을 어지럽히다 바이라봇을 보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싸우다가 또 죽기 직전까지 몰렸고[27] 얼마 못 가 로켓 기업에게 쫓기다 잡혀서 고문당한다.[28] 일부는 AvA 시리즈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라고 하기도 한다.더이상 선택받지 않게 되었다.

AvM에서는 본편 단편 불문하고 등장하지 않지만 단편 33화에서 그의 능력들을 오마주한 듯한 능력들이 노랑의 지팡이(AvM 단편 시즌3에서 킹 오렌지가 쓰던 지팡이)를 통해 등장해 간접적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초고열 레이저(레드스톤 블록), 화염(모닥불)[29], 냉각(얼음)이 등장했다.[30]


[1] 다른 소프트웨어는 크기에 상관없이 바이라봇에게 공격당하면 얄짤없이 분해되어 사라졌다. 이는 선택받은 자가 단순한 응용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첫 등장한 AvA 본편 2편에서 어베스트가 선택받은 자를 바이러스(악성 소프트웨어)로 감지하고 공격을 가했다.[2] 다만 여러 마리가 동시에 공격을 하거나 어둠의 군주의 바이라봇 소드에 두 번만 베여도 기절하는 등 한계는 존재하는 듯하다.[3] 손에서 나오는 기술이 아니라서 비행 도중에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정확도가 유구되어 가만히 있어야 하거나 1초 정도만 지잉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4] 그리고 급하게 뛰쳐나올 때 한번 더 등장한다.[5] AvA V 3화 중 AvA III 시점을 다룬 때에는 네트워크 아이콘을 뜯어(...) 포탈을 만들었지만, AvA V 시점에서는 네트워크 아이콘을 그냥 당기는 것만으로도 포탈을 열 수 있다.[6] 손에서 뿜을 수도 있지만 보통 공중전을 중시하는 선택받은 자는 입에서 뿜는 경우도 잦다. 다만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방심하고 공격당하기 쉽다.[7] AVA VI 다음 에피소드에서 로켓 마크의 기업의 사각의 흰 공간에서 능력을 제어당하자 그것을 역이용해 스스로 얼어서 잠시 동안 방어할 때 나온다. 이전에 빙벽을 만드는 것보다는 약화되어서 몸만 얼릴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용도]토네이도는 적을 토네이도안에 붙잡아서 먹구름의 번개공격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9] 이 스킬을 바이러스-애니메이터 vs 애니메이션에서 바이러봇을 공격할 때 쓰기도 했다.[10] AVA 6편에서 먹구름을 불러내서 도트, 붓펜, 픽토그램 추격자의 호버바이크에 번개를 내리치면서 일시적으로 작동중지하게 만들면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11] 필살기라기엔 약간의 포켓몬 같이 일종의 일격기에 가깝다.[12] 원콤은 아니고,이전에 완전히 공격을 퍼부은 다음 일격으로 내었다.[13] 공격력은 강하나 근거리 공격이다보니 어둠의 군주가 방심하지 않는 한 사용하기에 부담이 커서 많이 사용하지 않은 듯하다.[14] 이후 AvA IV에서 페이스북 대화에 나온 앨런의 언급을 보면 메인보드까지 타버려 새 컴퓨터를 사야 했다고 한다.[15] 아무래도 그동안은 인터넷 세계를 어지럽히는 선에서 그쳤지만, 본인들과 동족인 스틱맨들까지 학살하려는 어둠의 군주를 보며 기존의 회의감이 반발심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16] 다만 이 또한 선택받은 자의 추측일 뿐이며, 어둠의 군주는 단지 스틱맨들을 점령하려는 게 아닌, 기존의 인터넷 세상을 조금 더 수월하게 어지럽히려는 것일 수도 있다. 그게 맞다면 아마 기존에 인터넷 세상을 어지럽힐 때는, 인터넷 세상의 존재가 저항을 하지는 않더라도 도망칠 때 꽤나 애먹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바이라봇의 강한 능력치를 보면 바이라봇을 여러 인터넷 세상에 풀고 더욱 빠르게 쑥대밭으로 만드려는 속셈인 듯하다.[17] 친구들과 애니메이터가 모두 리타이어한 상태였고, 세컨드 커밍 본인도 각성이 풀린 후 각성 때의 기억을 잊어 6편 2화 전까지는 그가 세컨드 커밍의 각성을 본 유일한 존재였다.[18] 그런데 어둠의 군주와 오랜 기간 친구였고 어둠의 군주가 초능력을 이용해 공격하는것은 어둠의 군주가 먼져 시작하긴 했지만 그 전에 선택받은 자가 먼저 어둠의 군주를 패대기쳤다. 자신을 먼저 공격하지도 않았으며 어둠의 군주를 공격한 이유도 죽이려고가 아닌 스틱맨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것을 보았을 때 어둠의 군주를 죽이길 원하는게 아니라 막기만 하려고 한 것 같지만 세컨드 커밍에게 절을 하는 것을 보면 그냥 고마워하는것 같다.[19] 이 와중에 집단의 공격에 의해 떨어져 나간 파편이 한 스틱맨에게 떨어지는데, 재빨리 레이저를 날려 그를 구해낸다.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위해 활동하게 된 그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부분.[20] 진짜 단편 중 핫도그 상인 편에서 당시의 상황 중 하나가 나오는데, 핫도그 상인 스틱맨 근처를 그와 추격자들이 지나가면서 상인의 핫도그 수레가 글리치 탄을 맞았다. 다만 이 다섯이 직접 뚜렷하게 나온 건 아니고 움직임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나왔다.[21] 아닌 게 아니라, 스틱 파이터즈의 만류에도 세컨드 커밍을 문자 그대로 납치해간다.[22] 이전에는 거대한 빙하 수준으로 만들 정도였으나 능력이 약회되어 몸만 얼릴 수 있는 수준으로 약화되었다.[23] 이때 5편 4화 때의 각성 세컨드 커밍의 모습을 세컨드 커밍 본인도 알게 되어서 각성 매커니즘만 터득하면 조직을 갈아버릴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지만, 같이 본 간부들이 다들 기겁해서 그를 완전히 격리시켜 버렸다. 때마침 스틱 파이터즈들도 조직의 연구소로 들어왔는데, 어도비 스틱맨에게 다 간단히 제압당하고 보스가 노리고 있던 노랑만 끌려갔다.[24] AvA I과 AvA IV를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 지금까지 따진다면(AvA 쇼츠 스리즈는 AvA V, AvA VI로 묶는다고 했을 때) 총 네 개의 애피소드에 출연했다.[25] 스틱 파이터즈들이 10~12살이라고 하니 이들보다 약 8년 먼저 만들어진 선택받은 자는 적게 잡아도 18살일 것이다. 같은 해에 창조된 희생양은 선택받은 자보다 생일이 몇 달 빠르다.[26] 다만 이 때문에 선택받은 자가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 어둠의 군주 때는 이미 바이라봇 한 마리와 사투를 벌인 후 안 그래도 선택받은 자 보다 한 수 위인 어둠의 군주가 바이라봇 밴드까지 사용해서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31] 세컨드 커밍의 각성은 어둠의 군주를 끝장낼 때 딱 한 번만 나오고 본인도 이런 능력이 있는지 모르고 제대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정체불명의 기업에 쫓길 때는 몸에 글리치가 일어나는 총기를 맞고 어디까지나 직접적으로 싸우려 할 때가 아닌 도망치려 할 때 팔에 제압용 전기침을 맞았다. 이후 나온 보스인 희생양과의 싸움 때는 기본 스펙은 선택받은 자가 더 강했지만 어도비 애니메이트 툴로 인해 본인은 매우 약체화되는 와중에 희생양은 매우 강화되고 온갖 방해까지 받아서 역보정이란 역보정은 다 받았다. 보면 알겠지만 진짜 만전 상태에서 싸운 적이 첫 등장 빼고는 거의 없는 셈이다. 또한 애초에 그 2이 넘사벽급으로 강해서 그렇지 선택받은 자가 약한게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희생양과의 전투에서는 전투력이 극도로 하향되었음에도 발리긴 커녕 오히려 반격하다 아쉽게 잡힌 것이다.[27] 세컨드 커밍이 파워가 있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죽고도 남았다.[28] 로켓 기업의 목표인 앨런을 잡기 위해서 그랬으나 선택받은 자는 아무 잘못도 없고 그냥 앨런에게 당했지만 나중에 조금 도와준 사람이다.[29] 화염방사 공격뿐 아니라 그걸 추진 동력으로 삼아 날아다니는 모습도 등장했다.[30] 번개(피뢰침)도 나오긴 하는데 같이 나오는 천둥이 구현되지 않기에 이건 오마주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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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만 확실히 이때는 힘이 덜 빠진 것이고, 예전부터 어둠의 군주가 선택받은 자를 압도했던 걸 생각하면 바이라봇 밴드 착용 이전에도 어둠의 군주가 상황 파악을 한 이후 본격적으로 싸웠을 때 선택받은 자를 한 번씩 제대로 때릴 때마다 선택받은 자가 나가떨어지는게 당연하다. 이 분야에서는 파워 인플레가 어느 정도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