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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000,#999999> victim 희생양 | |
| | |
| 이름 | victim[1] |
| 종족 | 스틱맨(일반인) |
| 퍼스널 컬러 | 검은색->회색[2] |
| 첫 등장 | AvA I |
| 관계 | |
[clearfix]
1. 개요
AvA 1편에서 등장한 AvA 시리즈 최초의 스틱맨. 그리고 AvA 시즌 6의 최종보스.2. 특징
앨런의 창조물 중 가장 힘이 약하다.[5] 대신 평상시의 세컨드 커밍처럼 뛰어난 창의력과 응용 능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한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나온 스틱맨들 중 플래시 프로그램의 오브젝트를 가장 다채롭게 활용하였다. 말을 할 수는 있지만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기호들이여서 세컨드 커밍처럼 소통은 되지는 않는다.3. 작중 행적
3.1. Animator vs. Animation I
희생양(victim)이라는 이름답게 태어나자마자 아무 이유 없이 애니메이터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애니메이터의 괴롭힘에 화가 난 희생양은 오브젝트를 던지거나 무기를 만들어 공격하고 펜과 지우개를 뺏어 쓰는 등 애니메이터와 대치한다. 자신을 복제하여 애니메이터를 궁지로 몰아넣다가 결국 애니메이터가 플래시 프로그램을 종료함으로써 사라진 줄 알았지만...3.2. Animator vs. YouTube
카메오로 등장한다. 유튜브가 희생양이 나오는 AvA 1편 영상을 틀자, 세컨드 커밍이 영상 속 희생양과 자신을 겹쳐 본다. [6]3.3. Animator vs. Animation VI
1화 후반부에서 간부 스틱맨들의 보고를 받는 모습으로 17년 만에 등장했고, 2화에서 본격적으로 선택받은 자를 공격한다. 선택받은 자가 갇힌 공간에 들어가 간부 스틱맨들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싸움을 건다. 자체 공격력은 낮은 편이나 해당 공간이 어도비 애니메이트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지 간부들이 선택받은 자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7] 희생양의 스펙을 올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또한 공간 내에서 생성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이용하거나 AvA 1에서 선보인 자가 복제 능력을 지시하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전투 패턴을 보인다.[8][9]
이렇게 선택받은 자의 힘을 빼면서 앨런의 행방을 묻지만[10] 선택받은 자는 대답을 거부하고, 이에 플로피 디스크가 그려진 장치를 가져와 선택받은 자의 눈 주위에 끼운다[11]. 이 장치를 통해 선택받은 자의 과거 기억을 돌려보다가 세컨드 커밍이 힘을 발휘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12], 뒤이어 노랑이 애니메이터의 마우스 커서를 소환하는 것을 본다. 이에 희생양은 노랑을 수배하는데[13] 스틱 파이터즈가 자신의 건물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어도비 스틱맨을 지시해서 이들을 제압하고 노랑을 끌고 오게 하며, 회장실에 들어가 마우스 커서 사진을 불태우며 복수를 다짐한다.
4. 기타
-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는 이름이 모두 소문자인 victim이였으나 이후 카드 게임에서나 커뮤니티 투표에서 언급될 때는 첫 글자가 대문자인 Victim으로 불린다.[14]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 다시 소문자인 victim으로 나온다.
- 앨런의 창조물 중 가장 짧게 살았었다. 선택받은 자는 희생양과 같은 년도에 태어났지만 아직도 살아있고 어둠의 군주는 AvA V에서 죽었다고 해도 약 7년은 살았다. 세컨드 커밍도 2014년에 태어난 이후 아직도 잘 살아있다. 반면 희생양은 탄생한 지 고작 1~2분밖에 살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AvA VI 2편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기업의 보스가 희생양임이 밝혀져 되려 앨런의 창조물 중 가장 오랫동안 생존해온 스틱맨이 되었다.[15]
- MCU의 정복자 캉과 행보가 매우 비슷하다. 둘 다 다른 사람한테 당해서[16] 다른 세계로 떨어졌고, 그 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사용해 강력한 집단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 다만 평가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닌데, 이전의 어둠의 군주는 정말로 압도적인 파워를 보이다
더 압도적인 힘에 발려서안타깝게 죽었는데, 그에 비해 희생양은 AVA VI 1편에서 마지막에 강력해보이는 포스를 보이다 선택받은 자에게 자기는 버프란 버프는 다 먹고,[17] 선택받은 자는 처음에 위력을 줄인 것도 모자라, 속도도 줄이고, 심지어 5대 1로 싸웠는데도[18] 오히려 분신들이 다 씹어먹히고 겨우겨우 목덜미를 잡는 등 훨씬 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마지막에 불을 뿜었을 때 속도를 극한으로 줄이지 않았다면 아마 분신들과 같은 최후를 맞이했을 것이다.대충 10년 넘게 정착한 썩은 물이랑 게임에 핵 쓰고 온갖 현질템 버프템 먹은 1일차 뉴비 5명이라고 보면 된다.16년 넘게 살아왔는데도[19] 회사만 설립하고 그 회사 또한 4명이나 붙고 무기가 있어야지만 선택받은 자를 생포까지만 가능하고, 더 나아가 정작 보스인 희생양은 박스에서 당연히 이길 싸움이 될 정도의 스펙 편성을 했는데도 이기지 못했다.[20] 대부분이 희생양의 회사 설립에 대해 판단력을 높게 평가하지만, 16년 동안 툴바를 가지고 회사를 설립하는 것까지는 난이도가 극악까지는 아니고 진적도 또한 앨런의 컴퓨터에 진입은커녕 현실 컴퓨터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니 오죽하다.[21][22] 여러모로 이 캐릭터하고 비슷한 편이다.
- 5편의 최종 보스인 어둠의 군주와 차이점이 있다. 어둠의 군주는 선택받은 자와 맞먹을 정도의 힘과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선택받은 자와 세컨드 커밍 일행들을 자신이 직접 만든 바이러스, 파괴의 힘으로 몰아붙였다. 그 반면 희생양은 어둠의 군주와는 달리 힘은 매우 부족하지만 자신의 지략과 기술로[23] 단점을 커버하며 무엇보다도 혼자가 아닌 수많은 부하들을 통솔하고 있으며[24] 자신의 창의력과 기술로 선택받은 자와 세컨드 커밍 일행을 창조의 힘으로 몰아붙였다.[25][26][27]
[1] 실제 이름도 소문자밖에 없다. 이는 AvA I와 이후 17년이 지나서 나온 AvA VI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2] 원래는 검정색이였지만 현재는 검정색 포지션은 선택받은 자가 받았다.[3] AvA VI 1화에서 잡았고, 2화에서 제압시킨 후 마우스 포인터의 행적을 불게 하려 했다.[4] AvA VI 2화에서 추적을 개시했는데 이들이 제 발로 와서 바로 잡았다.[5] 태생부터 초인인 선택받은 자와 어둠의 군주는 말할 것도 없고, 세컨드 커밍도 AvA V에서 각성하여 비록 한시적이지만 어둠의 군주를 능가하는 힘을 보여주었다.[6] 그냥 자신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겹쳐 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몸을 겹친다. 이 때 희생양과 세컨드 커밍의 크기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7] 화염 능력을 약화해서 공격을 제대로 못 하게 하고 초고열 레이저마저도 봉쇄해서 쓰지 못하게 막았다. 희생양과 싸우기 전에 미리 선택받은 자의 힘을 10으로 낮추기도 했다. 그냥 0으로 하면 안 되나참고로 기존수치가 100이므로 1/10파워다.[8] 자가 복제 말고도 대부분의 기술이 AvA I에서 사용했던 것이다. 무기도 색깔만 파란 테두리에 검정색으로 바뀌었을 뿐 같은 무기이다. 또한 어둠의 군주의 바이라봇 밴드 능력의 기본 색깔 배이스가 빨간 테두리에 검정색인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희생양 쪽 무기가 1/100은 더 약하다[9] 다만 상술했듯이 본인의 자체 전투 능력은 선택받은 자에 비해서는 매우 떨어지기에 전투 자체를 본인에게 완벽하게 유리하게 만들었음에도 선택받은 자에게 가끔씩 죽을 위기에 처했으며, 그럴 때마다 간부가 조정해서 겨우 살아남는다. 예를 들어, 희생양의 단순하고 반복된 전투 방식 때문에 선택받은 자에게 반격 기회를 주거나 속도와 공격력을 극도로 높인 상태로 연속해서 때렸는데도 너무나도 낮은 공격력과 스피드 때문에 밀린다는 점이다.[29][10] 마우스 커서 사진을 보여준다.[11] 처음에는 머리를 바닥에 박으며 오류가 나게 해 자신의 기억을 보는 것을 막았지만, 이후 바로 제압해 머리를 잡는다.[12] 처음으로 세컨드 커밍이 자신의 능력을 깨달았다. 하지만 희생양의 지시로 간부가 바로 더 강하게 가둔다.[13] 이때 수배지를 약 1500장이나 프린트했다.[14] 이 때는 팬덤이 부르는 대로 부른 것이긴 하다.[15] 선택받은 자보다도 약 5개월 정도 더 살았다.[16] 캉은 다른 우주의 자기 자신들, 희생양은 앨런.[17] 힘,속도,투명,무기 보급 등[18] 본체 1명에 분신 4명 심지어 분신들마저도 모두 무기를 공급받았다.[19] 선택받은 자도 16년 넘게 살아왔지만 그동안 힘을 얻고 뺏겼다 더 강해지고 인터넷 세상을 어지럽히고 에니메이터와 같이 어둠의 군주를 상대로 싸우고, 이후 세컨드 커밍의 각성을 두 눈으로 보는 길고 긴 여정을 쌓은 데 비해 희생양은 회사를 설립하는 데에 그쳤다. 그 또한 툴바가 같이 삭제됨과 동시에 넘어와서 가능한 것이다.[20] 참고로 AvA와 AvM이 같은 세계관으로 통합되었기에, AvM 33화, 방해하지 마 편 같이 2023년 4월 29일 이후가 배경인 작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AvA VI의 결말 스포일러다.[21] 애초에 희생양이 판단력도 좋은 건 아닌 게, 선택받은 자가 의도적으로 자신을 얼렸을 때, 괜히 분신 4명을 소환하고 선택받은 자에게 공격권을 넘겨주고 죽을 뻔했었다.[22] 물론 앨런이 예전에 올린 영상을 생각해보면 희생양은 정말로 기본적으로 가지는 스펙 말고는 능력, 전투 센스, 지략 등이 실질적으로 최하위권이다. 16년 동안 초능력 하나 없이 이렇게 성장한 것부터가 경의로울 노릇.마인크래프트에서 몇분만에 전투기술을 터득해낸 주민들은 빼고 이야기하자.[23] 하지만, 어둠의 군주 또한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물체를 코드 단위로 분해할 수 있는 바이라봇 밴드를 혼자서 만들었기 때문. 또한 희생양은 여러 인터넷 앱들로 들어가는 방법을 만들지 못했는데, 이 분야 또한 어둠의 군주가 혼자서 포털 게이트를 만들었다.[24] 어둠의 군주는 규모를 키우며 실행한다기보다는, 혼자서 직접 무기를 개발하는 등 단독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바이라봇을 직원들과 비교하기에는 전투력과 움직임 자체가 다르다. 실제로 바이라봇 하나하나는 스틱 파이터즈 넷+일반 세컨드 커밍이 다 덤볐는데도 제압이 불가능했지만, 간부급이 아닌 일개 직원 여러 명은 빨강, 초록만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했다.[25] 때문에 삭제 능력이 있는 어둠의 군주가 박스 안에 들어가면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냥 밴드의 능력을 너프시키기 전에 너프시킨다는 개념 자체가 없을 것이다. 선택받은 자와 기존의 어둠의 군주의 능력은 강도와 파워의 한계가 있지만, 바이라봇 밴드는 그냥 파워고 뭐고 삭제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바이라봇의 삭제 능력은 너프시킬 것도 없어서 어둠의 군주가 희생양의 완벽한 상성관계라고 보면 된다. 박스 자체를 바이라 소드로 베어버리면 끝이다. (기업 쪽 무기인 글리치 탄환은 매우 명중률이 떨어지며 선택받은 자도 약간 지직거리는 것 빼고는 아무런 약화 능력이 없었다. 또한 글리치 탄환은 AVA VI 에피소드 2에서 선택받은 자에게 효력이 발동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선택받은 자를 마비시킨 탄환도 마찬가지. 마비 총알은 선택받은 자도 마비시켰지만 어둠의 군주는 선택받은 자와 차원이 다른 (애니메이터에 의해 바위 벽에 끌려가고(...) 불에 지져지고 레이저에 계속 맞고 선택받은 자의 필살기에 맞아도 모두 버텼고, 이 중에는 밴드 착용 이전에 당한 공격도 몇 가지 있다.)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마비 총알에 맞더라도 대처 능력이 빠른 어둠의 군주 특성상 빠르게 마비 총알을 빼고 정신을 차리고 그대로 반격했을 것이다. 아예 날아오는 마취 총알을 맞기도 전에 섬세하게 삭제시켰을 수도 있다.)[26] 선택받은 자와 어둠의 군주도 구분을 두어야 하는 게 AvA V를 보면 알다시피 밴드 착용 시 스펙 차이가 완전히 뒤바뀐다. 선택받은 자는 불을 추진체로 삼아 날아서 손을 거치는 능력은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고 눈으로 쏘는 레이저도 조준 때문에 가만히 있어야 공격이 가능한지라 아주 잠깐 동안만 쏠 수 있다. 그에 비해 밴드 착용 이후의 어둠의 군주는 손을 쓰지 않고 날 수 있을 뿐더러 선택받은 자의 비행보다도 빠른 데다, 칼까지 뽑고, 대량의 바이라봇까지 풀 수 있어 바이라봇 풀면 어둠의 군주는 튀기만 해도 이긴다. 아무리 호버바이크를 탄 간부 4명이 붙어도 싸움이 불가능하다. 밴드 착용 전의 능력도 어둠의 군주는 선택받은 자처럼 뿜는 방식이 아닌 날리는 방식이라 명중률이 살짝 떨어질지는 몰라도 지상의 간부는 던지는 식으로 끝낼 수 있고, 호버바이크를 탄 간부도 벅차겠지만 승리가 가능하다.[27] 물론 각성 세컨드 커밍이 어둠의 군주를 박살냈기에 어둠의 군주가 어떻게든 살아나왔거나 앨런이 다시 그리지 않는 이상 어둠의 군주가 희생양을 만날 일은 없기에 가정일 뿐이다. 앨런이야 AvA III에서 컴퓨터가 폭파되는 일을 겪어봤기에 어둠의 군주를 다시 그려서 코딩하지는 않을 것이고, 현재로서는 어둠의 군주가 다시 살아나왔음을 암시하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AvA VI 다음 편에서 재등장한다면 모를까.[28] 이는 이전에 5편에서 V로 표기된 것이 어둠의 군주의 바이러스(virus)라는 의미이기도 했다. 둘 다 모두 의도된 듯.
[29] 어둠의 군주와 굉장히 대비되는데, 어둠의 군주는 밴드 착용 이후든 이전이든 때릴 때 묵직하게 소리가 나는 반면퍽퍽퍽 희생자는 빠르게 치는 대신 막대기마냥 굉장히 얇게 소리가 난다.탁 타다다다타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