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리 겐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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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토가리 겐야(戸狩玄弥) | ||
나이 | 30대 초중반 추정[1] | ||
이명 | 강철의 토가리 강철의 살인마 시바견(柴犬)[2] | ||
생일 | 11월 11일 (전갈자리)[3] | ||
신장 | 183cm | ||
혈액형 | O형 | ||
소속 | 엘 페타스 → 텐노지구미 | ||
특기 | 스케이트보드 | ||
좋아하는 음식 | 카스우동 쿠시카츠 | ||
주무기 | 권총[4] 도스 | ||
좌우명 |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 ||
성우 | KI[5] 민채 |
내 이름은 토가리 겐야. 관서의 텐노지구미의 무투파 극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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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戸狩玄弥, ruby=토가리 겐야)] 과거에 총탄을 12발 맞으면서 조장을 지켜내고 적을 섬멸시켜 '강철의 토가리'로 이름을 날린 무투파 조직원. 조직 내 2대 무투파 조직 중 하나인 토가리파의 수장을 맡을 정도의 실력의 소유자. 늘 웃겨보려고 개그와 드립을 쳐대지만 개그 센스는 그닥이다. |
시리즈 제목은 텐노지구미입니더로 간결하고 짧다. 오히려 토가리의 개그센스를 생각하면 적절한 제목일 수도.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토가리 겐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캐릭터성
자세한 내용은 토가리 겐야/캐릭터성 문서 참고하십시오.4. 주변 인물
토가리와 우호인 관계가 아닌 인물이거나, 관계가 바뀐 경우라면 따로 서술.4.1. 텐노지구미 내 인물
자세한 내용은 텐노지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쿠니 사다하루: 현재는 두목-직속 간부 관계.
- 오오타케 노리후미: 자신을 텐노지구미에 들어오게 만든 인물이자 토가리의 최대 은인으로 출신지에 대한 차별로 인해 이름으로 안불리고 일자리도 못 구한 토가리를 차별없이 대해주어 충성심이 매우 크다. 오오타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병원에서 시부야와 마부치와 함께 오열했다.
- 시이나 카즈미: 시이나가 토가리보다 나이가 낮은건 물론이고 시부야보다도 연배가 낮다. 하지만 시이나가 최고 간부 대행이다.
- 시부야 다이치: 자신의 첫 부하로서 제일 신뢰하는 부하로 같은 출신지에 있었다보니 마음이 가장 잘 맞는다. 특히 시부야의 성격으로 인해 시부야랑 같이 있으면 개그캐가 된다.
- 마부치 하루토: 아끼긴 하나 맹한 구석이 있어 고생시키는 부하다.
근데 토가리 본인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다
- 시라이시 레이지: 쓰는 무기와 말이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후배. 관계는 무난해 보인다.
- 키시모토 류타로: 안타깝게 하오전쟁에서 전사한 사제.
- 니토리 마사오: 조직의 사제로 관계는 무난해 보인다.
- 키도 죠이치로:(라이벌, 우호)[11] 키도의 장례식 편에서 둘의 관계가 나왔는데, 신입 시절 키도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며 온갖 잡무로 부려먹는 등 토가리와는 서로가 앙숙 사이였다. 그러나 키도가 사제 아사쿠라와 함께 성장하여 치고 올라오자 그 성장을 지켜본 토가리는 한편으로는 키도를 라이벌로서도 매우 존경하는 전우였던 것. 결국 토가리는 키도에게 존경을 담아 관에 안치된 그의 시신 앞에서 진심으로 키도를 추모하며 떠나보냈다.
4.2. 엘 페타스 내 인물
자세한 내용은 엘 페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리온: 암살자 동기로서 조직에 나갈 때 오리온과 친했는지 나가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오리온은 신경쓰지 않았으며 살아만 있으면 한 잔하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이별한다. 어찌 보면 우류 타츠오미랑 코바야시 유키사다 관계인 셈이다.
- 세라 렌지로: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엘 페타스 동기이다.
4.3. 그 외 인물
- 아모우구미(적대→중립): 하오전쟁에는 당연히 원수였다. 하오전쟁을 끝으로 적대할 필요는 없어졌으나 토가리는 아쿠츠 부두목을 죽인데다 카즈키 시온, 코토게 카부토까지 죽기 직전의 빈사 상태까지 몰아넣었던 장본인인지라 아모우구미 입장에선 그야말로 불구대천지 원수였으니 여전히 악감정이 남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장 키타오카 류타를 죽인 이치죠 코메이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감정이 풀리지 않았는데 이쪽 관계는 당연히 풀리지 않을 듯하다. 2024년 7월 20일자 토가리 집이 불타다 편이 끝나고 다음 텐노지구미 편으로 "토가리, 아모우구미에 속죄하다." 라는 예고가 나왔고, 8월 9일 금요일 에피소드로 "토가리, 진심으로 아모우구미에 사죄" 편에서 10만엔치 망고를 보내며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12] 토가리도 이치죠와 마찬가지로 아모우구미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독백을 했다.
- 이쥬인 시게오:(중립) 타깃이 겹쳐 약간의 신경전만 벌인 뒤 본인은 잡졸을 이쥬인은 타깃을 가져가는 것으로 합의봤다.
- 쿠가 코테츠, 사코 야마토: 마주칠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쿄고쿠구미 총집편에 난입해서 우라칸에 영입된 고베의 한구레 조직에 대해 설명하곤 그대로 갔다.
- 우류 타츠오미: 본인의 동기 세라를 이긴 인물 이자,메론빵 집 사장. 토가리도 우류가 상당한 강자임을 알고 있다.[14] 소문이 난 메론빵에도 흥미가 있는지 라이벌인 키도처럼 메론빵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는 잠시 바보가 되었다가 메론빵을 한 박스 더 구매해 세라에게 가져갔다.
5. 어록
토가리라고 합니더.얼굴이라도 기억해주시고 지옥으로 가주이소[19]
내 이름은 토가리 겐야. 텐노지구미의 초무투파데이[20]
여, 니 괘안나?[21]
니 와 차별하는기고?[22]
사람 차별한 기, 평생 지옥에서 후회하그라!
지는 시바견이 아니라 토가리라는 이름이 있습니더.
오오타케씨..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더.[23]
카시라....텐노지구미에 드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더.
빙신 취급 당했다든가 되갚아 준다든가 지껄이는 거 부터가 니는 틀린기다! 니 반점은 니 개성인기라! 니 자신에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니깐 그런 시시껄렁한 발상을 하고 자빠짓는 기다. 가슴 피고 당당히 살아라 이 새끼야! 니가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모 니를 빙신 취급했던 넘들이 우습게 보인다는 걸 와 모르노?
과거 무로야 슈토에게 일침한 말
과거 무로야 슈토에게 일침한 말
텐노지구미의 토가리 겐야라고 합니더.이름이라도 기억해주고 지옥으로 가 주이소.[24]
카시라 지키드리겠십더!!! 다나카 미안타!!!!![27]
늦었데이 키시모토!!!카시라부터 모시꼬 가그라!!! 그게 우선이데이!!!![28]
아모우구미는 오늘 이 토가리가 끝장내주꾸마!
내는 와이리 운이 좋은기고? 갑자기 이 전쟁에서 외통수를 부를 수 있기 돼 뿌네!
꽁무니 빼지 않는 극도는 확실히 므찌긴 허네. 하지만서도 실력이 없으면 개죽음이다카이.
코토게, 니 근성 하나는 직이는구만. 노력만으로 예까지 온 인간이것제?
안타깝기도, 노력과 근성만으로는 절때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라 카는 기 있는 기라. 현실을 똑바로 깨달으믄서 디지믄 댄다카이 알긋나?
안타깝기도, 노력과 근성만으로는 절때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라 카는 기 있는 기라. 현실을 똑바로 깨달으믄서 디지믄 댄다카이 알긋나?
코토게 카부토, 니 참말로 므찐 사내였데이. 니 이름은 기억해두꾸마.
니캉 내캉 슬슬 이번 공격으로 승부를 내야 허지 않겄나? 관동 야쿠자늠덜이 반복하고 자빠짓는 침략의 역사를 내는 끝장낼 끼라. 미안하지만서도 오사카의 미래를 위해서라.
허지만, 내는, 텐노지구미를 짊어지고 있데이. 절때로 질 수는 읍다 아이가.
드루와라, 와나카...관동 제압은 텐노지구미의....카시라의 숙원이다!! 알긋나!!!
글케나...은혜를 입었는디...암것도 갚지 몬해서...죄송합니더...참말로...면목없심더....
카시라... 죄송함니더....
와나카 소이치로전에서 패배 후 생사위기 상태에 빠질 때 대사
카시라... 죄송함니더....
와나카 소이치로전에서 패배 후 생사위기 상태에 빠질 때 대사
니는 벌레맨치로 겨우 기어댕길 충격이겠지만서도, 그걸로 내가 자빠질 줄 알았더나.
니 내 누군지 아나? 내 '강철의 토가리'라 카는 사람이데이. 알긋나?
니 내 누군지 아나? 내 '강철의 토가리'라 카는 사람이데이. 알긋나?
6. 여담
- 주역 조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강함과 카리스마. 상남자스러운 간지를 뽐내면서도 두뇌파의 면모까지 보이며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최종보스 역할에 가깝지만, 전투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토가리가 최종보스에 있다. 즉 두 사람 모두 쿄라전쟁 때의 죠가사키 켄시의 역할을 계승한 셈. 그 인기 덕인지 죠가사키처럼 레귤러가 되었다.
- 무자비해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인격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보이는데, 아쿠츠 토시로가 목숨을 다해서라도 자신과 최후까지 항전을 한 것에 경의를 표할 정도였고 그가 쓰러지면서 죽음을 맞게 되자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이지메를 당한 아이를 보고 격려해주기도 했다. 워낙 강력한 전투 능력을 갖춘 캐릭터다 보니, 츠루기 시노부처럼 패배는 하더라도 사망은 하지 않고 아군이 될 가능성을 보였으면 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그러나 부하 무로야 슈토가 인기 캐릭터인 나구모 쿄헤이를 죽이면서 토가리는 아쿠츠의 건으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상태. 다만, 떡밥도 있는데다 키도 죠이치로처럼 매력 어필이 다수 되면서 겐야가 인기캐로 급부상하면서 비난은 사제 키시모토 류타로 쪽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 결국 텐노지구미의 첫 레귤러 멤버로 발탁되었고, 휴버대 공식 굿즈 샵에도 당당히 신규 레귤러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게다가 전투를 안 할 때는 바보가 되는 모습 덕에 의외로 확실한 캐릭터성을 갖추었다
- 토가리가 코바야시처럼 암살자 조직 출신인게 밝혀지고, 아쿠츠 토시로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여서 그런지, 동료들의 복수를 제대로 하는 강자인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추후에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마침 야쿠자 쪽에서 최상위 전투력에 있는 두 사람이라 머지 않아 충돌할 전망이다. 만약 토가리와 코바야시가 격돌한다면 이치죠 코메이와 죠가사키 켄시 그리고 우류 타츠오미와 츠루기 시노부의 대결 못지 않은 혈전이 될 듯 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와나카 소이치로와 싸우면서 둘이 접점이 생기기도 전에 하오전쟁이 막을 내렸다. 토가리와 코바야시의 암살자 시절 소속이 엘 페타스, CODE-EL이었던데다 하필 이시기에 대아시아 전쟁 시기여서 사실상 대아시아 전쟁 야쿠자편이 될 뻔했다.
- 어머니도 키가 크고 인상이 상당히 날카로워서 휴버대 하오전쟁 편을 모르고 봐도 아 저 여자 캐릭터가 토가리 겐야의 친어머니 라고 알아볼 수 있을 수준이다. 묘사를 하자면 토가리 겐야의 젊을 적 프로필 사진에서 눈매를 여성스럽게 꾸미고 갈색 머리로 바꾸면 과거 회상에 나왔던 친어머니 모습이다. 어린 시절 회상에 따르면 편모가정으로 아들을 먹여살려야 했던 어머니였지만 그럼에도 아들 겐야와는 사이가 아주 좋았던 것 같다. 납치당한 이후 엘 페타스 동기 오리온과 이야기하던 장면에서도 엄마를 그리워한다는 말을 했다. 현재 생사는 불분명. 어머니에 대한 떡밥도 아직 다 안풀렸기에 토가리 겐야가 단기간에 리타이어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아들 겐야의 맷집이 날이 갈수록 정신나간 것으로 나와서 이런 괴물같은 몸을 물려준 어머니라는걸 감안하면 토가리 본인의 추측과 달리 멀쩡히 살아계신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할 듯 하다...
- 당장 코바야시 유키사다 같은 장신의 인물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유년기치곤 체격이 좋은 편이었다. 유년기 때부터 싸움을 잘한 건 아니지만 이때도 작화상으로 나이에 맞지 않게 어깨가 넓고 팔다리가 두껍다는 걸 알수 있다.
게다가 잼민이가 엄마 출근하는데 다녀오세요 인사하면서 꼬긁...즉 타고난 통뼈. 반면 자신과 같이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온 키도 죠이치로 같은 경우에는 평범한 유년기의 체격이었다.
- 죠가사키 켄시가 유년기 시절에 자신의 친모가 친부에게 가정폭력을 항상 당해와서 길을 가다가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남성을 우연히 만나자마자 바로 두들겨 팰 정도로 가정폭력을 끔찍히 싫어하는데, 토가리도 역시 인신매매 조직에 강제로 납치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인신매매를 상당히 혐오하고 있으며, 출신지로 차별을 당한 과거도 가지고 있기에 인간 차별은 아예 대놓고 혐오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텐노지구미에 있으면서도 엘 페타스의 사상에 어느정도 부합하기도 한다.
- 하오전쟁이 오오타케 노리후미 선에서 끝맺음을 맺자 아모우구미 입장에서는 텐노지구미의 마지막 상대이자 엘 페타스의 첫번째 상대가 되었다. [29]
- 또 우류 타츠오미, 코바야시 유키사다, 오리온, 세라 렌지로, 포메라니안과 더불어 암살자 출신 인물 중 본명과 코드네임이 모두 밝혀진 몇 안되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 엘 페타스였던 시절 오리온 밑에서 일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30] 그리고 2024년 1월 31일 오리온의 과거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동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게다가 세라 렌지로와도 동기였으며 3인조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과거에 몸담았던 엘 페타스의 조직원들과의 관계는 어떨진 불명이다. 다만,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는 상술했듯이 과거에 3인조로 활동한 적이 있으니 관계는 좋았음이 드러났고, 이바 칸토와 라이덴,[31] 샤모, 스즈란의 경우 나름 무난한 사이일듯 보인다. 반대로 사이, 미스트의 경우 관계가 굉장히 나빴을 가능성이 크다.[32]
- 키도 죠이치로와는 서로가 앙숙이나 아사쿠라 쥰의 경우 생일 특전 영상에서 만난 것을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의외로 무난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 외모 칸에도 서술됐고 작중 행적에서도 나왔지만, 저 험악한 비주얼과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무력에도 불구하고 동네에서 지나가다 시비가 많이 걸린다고 한다. 토가리가 운전을 하다 노란불이라 당연히 한일 양국 도로교통법 규정상 동일하게 상식적으로 빨간불로 멈출 준비를 하며 천천히 감속해서 멈췄는데, 뒷차 운전자가 왜 안 가고 멈추냐고 토가리가 탄 차 창문을 두들기며 보복운전질을 하고서 먼저 차에 주먹질과 협박질을 가했다. 결국 이 보복운전범은 토가리에게 머리를 잡혀 역으로 창문에 들이 받혀 역관광을 당했다.[33] 그리고 새로 이사간 집에서는 아동 학대를 일삼는 진상 아줌마가 토가리 앞에서도 "내를 아동학대라꼬 꼰지른 아랫집 년에 그집 얼라들까지 싹 다 쥑이삘 끼다!" 살해 협박을 대놓고 떠드는 정신나간 행각까지 목격했다. 물론 이 아동 학대범인 진상 아줌마는 토가리의 참교육 킥에 제대로 박살이 났다.
- 덤으로 레귤러 중 죠가사키 켄시와 함께 최종보스 타이틀을 가진 레귤러이자 야쿠자 레귤러중 최초로 간부 타이틀을 달고있는 레귤러이다.
- 최근에 와서 레귤러가 된 인물이라 그런지 유일하게 쿠레바야시 지로와 접점이 없다.
- 야쿠자 레귤러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종보스 출신이고 최강전력인 캐릭터다. 또한 레귤러 중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리고 레귤러로 합류하게 된 편에서 미쿠니 조장에게 처음으로 포인트 마이너스 3점 대상자가 되는 1호 기록도 세웠다.
- 적인데도 불구하고 아모우 케이지가 자신을 살려주었기에 사실상 생명의 은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토가리도 잘못에 대한 사과와 감사 그리고 아모우구미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독백을 했다.
- 등에 당사자 문신이 존재한다.
[1] 하오전쟁 시점에서 에서 5년전 2년차 사제였다고 하니 토가리의 나이가 생각보다 젊을 가능성이 있고 텐노지구미 조직 간부들도 그와 비슷하거나 더 젊을 가능성이 있다. 즉, 아직 나이가 20대 중후반일 가능성도 있었으나 2023년 6월 26일 밝혀진 과거에서 21~22살에 암살자를 그만두고 취직을 하려다가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간 시간이 짧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20대 중후반에 야쿠자에 입문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현재 나이로는 와나카 소이치로, 나가세 코이치와 비슷한 30대 중반이거나 코토게 카부토와 비슷한 30대 초반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레귤러 야쿠자 조직의 최대 난관이자 카이엔이라는 대규모 한구레 조직을 이끄는 수장이자 젊은 축에 해당되는 아가츠마 쿄야보다는 확실히 연배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토가리 본인을 비롯하여 토가리파 쪽 나이 순을 본다면 토가리/시부야/마부치/무로야/키시모토/니토리 순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텐노지구미의 조직원 전체를 통들어도 미쿠니 사다하루, 오오타케 노리후미 같은 수뇌부를 제외하면 가장 고참격에 해당될 것으로 보였지만 후에 진나이 켄토가 더 형님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토가리와 연배 차이는 그리 많이 않을 것으로 보이며 토가리보다 입문 시기가 빨랐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2] 엘 페타스에서 암살자로 활동하며 얻은 코드네임[3] 빼빼로데이가 생일이다.[4] 엘 페타스였던 시절 세라와 오리온과 삼인조로 활동했을 때 권총을 쓴 것을 보면 엘 페타스였던 시절에는 권총이 주무기로 쓴 것으로 보인다.[5] 시시오구미의 타치바나 키요시로, 고죠구미의 사쿠마 요시카게와 중복이다.[6] 이 대사 한정으로 오레가 아닌 와타쿠시를 1인칭으로 한다.[7] 주로 관서의 오와라이 게닌들이 관동의 티브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주 하는 멘트로 유명하다. 물론 자신들을 처음 봐서 잘 모를 테니 이름이라도 기억해서 돌아가시라는 뜻으로 지옥에 가라는 말은 토가리의 오리지널.[8] 이러한 대사를 한 이유는 과거의 차별로 인해 모친 외에 이름으로 불린 적이 없는 것이 크다.[9] 대표적인 장면이 토가리가 자신이 외모는 이겼다고 말하자 진나이가 와나카가 이겼다라고 말하는 장면이다.[10] 사실 토가리의 입장에서 보자면, 좌우 대칭을 맞춰준다는 공포스러운 농담까지 쓰긴 했지만 화를 내지 않고 무로야 슈토에게 관대한 처분을 한 것이다. 왜냐면 텐노지구미 입장에서는 브레인인 주요 간부 타카미자와 토마를 잃는 것은 상당한 대미지이며, 그 호위에 실패해서 타카미자와를 죽게 했다는 것은 조직차원에서 보면 숙청당해도 할말 없는 사고를 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가리는 아끼는 사제인 무로야를 숙청하기보다는 살려두는 게 전투력 유지면에서도 낫기 때문에, 귀를 자르는 수준에서 그친 것이고 그걸로 윗선에도 용서를 구할 생각인 것이다. 야쿠자 조직에서는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일본어로는 케지메오 츠케루けじめをつける라고 한다.)[11] 토가리에게 키도는 동일 조직 인물이기에 우호지만 동일 조직 내에서 파가 나눠 경쟁했으므로 라이벌이기도 하다.[12] 이전 텐노지구미 꽃놀이 편에서 두목인 미쿠니와 부두목 대행인 진나이가 아모우구미에 찾아가 아모우구미가 두목 부두목 차원에서 화해하고 사과를 수락한 상황이였다. 이렇게 두목끼리 화해한 이후 상황이라 굳이 추가로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그래도 전투 중 가장 큰 피해를 준 당사자인 토가리 스스로 아무래도 아모우구미에 사과 선물이라도 보내야겠다는 고민을 했고, 그 결과물로 고급 애플망고를 여름 선물세트로 보내며 사죄의 마음을 닫은 편지와 함께 보냈고, 아모우구미도 편지와 함께 선물로 보낸 망고를 받았다. 기껏 사과문 잘 써놓고 추신에 "이 망고 제 집세보다 비쌉니다. 아 저도 먹고 싶었는데..." 라고 적어서 그렇지...[13] 가장 큰 피해로 토가리의 집이 불탔다.[14] 여기서 우류는 토가리를 텐노지구미 소속 야쿠자가 아닌 간사이벤을 쓰는 타 지방 고객 정도로만 생각했다.[15] 비록 총집편이긴 했지만 그의 첫대사이다.[16] 오오타케를 암살하려고 총을 쏜 3인[17] 여담으로 노린것은 아니겠지만 토가리가 한때 소속되어 있었던 엘 페타스에 오리온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자가 있으며 심지어 토가리와 동기였고 꽤 친한 사이였다는 것이 밝혀졌다.[18] 오오타케는 도쿄에는 그런게 없다고 얘기한다.[19] 아오야마 루키와 시부야 다이치의 전투에서 지원으로 난입하면서 한 대사.[20] 그가 처음으로 나레이션으로 나올 때 첫 대사이다.[21] 괴롭힘을 받는 아이를 도와주면서 한 말이다.[22] 본인의 타겟인 정치인이 인간을 차별하는 쓰레기라는 것을 알고는 죽이기 전에 이런 질문을 하였다.[23] 오오타케가 그를 텐노지구미에게 스카웃 제의를 물어보면서 한 대답.[24] 한구레 조직을 숙청하기 전 꺼낸 대사이다.[25] 본인이 숙청한 소규모 한구레 조직 보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26] 물론 아주 당당하게 토다라고 대답해서 그 한구레 보스는 바로 처참하게 죽었다.[27]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오오타케를 안고 뛰어 오르면서 한 말이다.[28] 오오타케를 얼마나 존경하고 보호하고 싶었는지 드러나는 대사중 하나.[29] 이후 토키도 유우키가 엘 페타스 출신임이 밝혀져 유일하게 아모우구미와 조우한 엘 페타스 멤버는 아니게 되었다.[30] 둘의 싸움 스타일이 비슷하며 맷집과 내구성도 상식을 초월하며 또한 복장도 유사하다. 그리고 오리온 성격상 토가리가 조직을 이탈한다고 해도 그냥 넘어갈 정도의 성격인 것도 한 몫한다.[31] 단, 라이덴이 무고한 시민을 건드린 것이 드러난다면 사이보다 덜할뿐 사이가 나쁠 것으로 보이지만, 라이덴의 행적을 보면 상당히 입체적이고 복잡한데다가 세라 렌지로도 그를 안타까워했기에 적어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입장일 것이다.[32] 사이는 동료를 폭탄으로 굴리는 동시에 아동을 사려는 인신매매자인데 과거 토가리가 출신차별로 인해 험난한 인생을 살아오다 인신매매로 엘 페타스에 들어온걸 생각하면 더더욱 관계가 좋지 않았을 것이고, 미스트는 어릴적 험난한 시절을 보낸 것과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 절대적인 점은 같지만 성향과 행적은 완전히 대조된다. 대놓고 혐오하는 사이보다는 덜하겠지만 독불장군 성격인데다 도망가는 동료를 무참히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33] 운전자가 먼저 시비를 걸었으나 일단 토가리가 야쿠자라 입장이 불리하니 각서를 쓰게 하는 치밀한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