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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햐쿠다 고로(百田吾郎) | ||
| 나이 |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 추정[1] | ||
| 생일 | 4월 12일 (양자리) | ||
| 이명 | 대형 닌자 | ||
| 신장 | 188cm | ||
| 선호 음식 | 고기만두 | ||
| 몸무게 | 115kg[2] | ||
| 혈액형 | O형 | ||
| 전투 방식 | 힘[3] & 지능 - 닌자도 & 암기[EX] |
| 소속 | 햐쿠다 일족前 → 카미시로구미 |
| 가족 | 어머니햐쿠다 아야메† 아버지햐쿠다†[5] |
| 성우 |
우리 두목님 찌르지 마.
두목님, 배고파요.[6]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야쿠자 조직 카미시로구미의 조직원. 카미시로구미의 조장 카미시로 요시노부의 직속 무투파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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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배 터지게 먹었더니 제일 강해졌어.
카미시로 요시노부의 직속 호위를 담당하는 전직 닌자. 우둔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듬직한 피지컬과 무대뽀 정신을 지니고 있다. 3년 전 사우나에서 카미시로를 습격한 히트맨 3명을 순식간에 처단한 전설의 주인공.[7]조장의 직속 경호원이라는 점에서 진나이 켄토와 포지션이 유사하다. 앞서 서술한 일화로 인해 햐쿠다는 곧바로 카미시로 조장의 경호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그 뒤로 카미시로 조장을 건드린 자는 거진 단 한 명도 없다고 전해진다.
누에 토모야, 시덴과 마찬가지로 닌자 일족 출신이며 이 중 카미나리 일족의 두령인 시덴과는 과거 일족에서 최강이었다는 점과 당주의 파직으로 인해 한 차례 몰락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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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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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야, 마음을 닳게[8]했더니 해냈다야!
2025년 10월 27일, 햐쿠다의 자세한 과거가 밝혀졌다.햐쿠다 일족은 요코하마의 정재계를 담당하는 화족 이즈츠 가문을 호위하는 닌자 일족으로, 고로는 일족의 귀자였다. 태어나서부터 우렁차고 굵은 목소리, 4.5kg의 발달된 체구. 그야말로 축복받은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고로는 일족의 교육 커리큘럼을 단숨에 돌파할 정도로[9] 어려서부터 무에 두각을 나타냈고, 부모님은 고로가 기특하여 넉넉찮은 형편에도 그에게 밥을 많이 주어 애정으로 길렀다. 고로는 머리가 좋지 못해 금새 물건을 어지르곤 했지만, 다정한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탈히 착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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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아아아! 어째서... 날 혼자 두지 마...!
그러던 어느 날, 고로의 어머니 햐쿠다 아야메가 별세한다. 일족의 사무업을 돕던 어머니가 죽자 아버지가 이를 전부 떠안아야 했고, 설상가상으로 이즈츠 가문도 햐쿠다 일족을 호위직에서 파직하기로 결정해 일족이 한순간에 쫄딱 망할 위기에 놓였다. 이런 상황에서 분가는 일족의 위기를 모두 본가의 탓으로 돌리고 불을 질러 고로의 아버지를 살라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 뒤 그대로 마을에서 햐쿠다를 쫒아낸다.[10]평생을 닌자로서 경호업만 하던, 더구나 머리도 그닥 좋지 못한 햐쿠다가 일자리를 구할 리 만무했으며 결국 간단한 편의점 알바조차 구하지 못한 햐쿠다는 한 달간 거리를 방황하며 뒷골목에서 아사할 위기에 놓인다. 한계에 다다른 햐쿠다가 맥없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직전, 기적적으로 그의 앞에 카미시로 조장이 나타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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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때부터 싸움밖에 할 줄 몰랐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되고말고! 어느 누가 감히 흉내라도 낼 수 있겠냐.
밥 먹으러 가자!
카미시로가 사다 준 고기 만두를 먹으며 체력을 회복하던 도중 카미시로를 노리던 히트맨들이 등장하고, 카미시로는 침착하게 대응하려던 찰나 햐쿠다가 먼저 길거리에 있는 돌멩이를 던져 자객을 쓰러뜨린 뒤 남아있는 자객마저 목을 꺾어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한다. 햐쿠다의 재능을 직접 본 카미시로는 전투 이외에는 어떠한 재주도 없어 주눅이 들은 햐쿠다를 북돋아주며 그를 조직으로 영입한다.도움이 될 수 있을까...?
되고말고! 어느 누가 감히 흉내라도 낼 수 있겠냐.
밥 먹으러 가자!
3.2. 텐죠전쟁
2024년 5월 22일 영상에서 첫 등장. 그는 카미시로 요시노부의 직속 경호를 담당하는 무투파라고 하며 3년 전 사우나에서 카미시로를 노리는 히트맨 3인을 순식간에 처리했던 일화가 공개되었다.2024년 6월 3일 & 7월 8일 총집편 영상에서 직속 호위임에도 종종 두목을 놓친다는 사실과 현재는 몰락한 닌자 일족[12]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24년 8월 2일 영상에서 카미시로 요시노부를 암살하기 위해 사나다 료스케가 보낸 히트맨 3인을 순식간에 처단한다.
2024년 9월 20일 영상에서 카미시로구미에 잠입한 카즈키 시온의 살기를 눈치채고 대뜸 옷을 벗기려고 시도했으나 히로세 타이세이에게 저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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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영상에서 카미시로구미의 비서로 잠입한 카즈키 시온시마다에게 과거 고기 만두를 나누어 준[13] 일화를 떠올린 뒤 카즈키가 스파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대노했다.[14]
2025년 2월 22일 영상에서 카미시로 요시노부를 노리는 암살자를 단숨에 살해한다. 이를 원거리에서 지켜보던 코바야시 유키사다 역시 햐쿠다를 "쳐부술수밖에 없다"고 언급하며 햐쿠다의 위험성이 강조되었다.
2025년 9월 19일 영상에서 카미시로 요시노부, 나나미 카즈치카와 함께 요코하마 극도 회합에 참석한다. 회합에 참석한 다른 조장들이 타코 & 츄러스 건에 대한 카미시로의 실책을 지나치게 문책하자 두목님은 참말만 하고 있는 데 두목님더러 죽으라니 뭐니 할 거면 한 판 뜨자며 조장들에게 상당한 위압감을 풍겼다.[15]
2025년 9월 26일 영상에서 카미시로 요시노부를 노리는 중식집 점원으로 위장한 암살자를 제거한 뒤 연이어 창문으로 침투한 카토리 아즈마히코와 대치하나, 실은 연회에 참석한 극도들이 일찍이 하마를 버리고 가이아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듣고 내심 당황한다. 이후 카미시로로부터 요코하마를 배신한 이들을 전원 처단하라는 명령을 듣고 현장에 남아있는 배신자들을 해치우기 시작한다.
2025년 10월 3일 영상에서 연회장에 침투한 카토리 아즈마히코를 손쉽게 처리한 뒤 트럭을 타고 기습을 가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연전을 벌인다. 하지만 이전 코바야시가 살포한 최루 가스와 카토리의 발악으로 인해 카미시로를 놓쳐버리고 만다.[16] 이후 아슬아슬하게 카미시로가 탄 트럭에 올라타 코바야시와 대치한다.
2025년 10월 20일 & 10월 27일 & 10월 31일 영상, 트럭에서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끄집어낸 뒤 특유의 괴력과 닌자 일족의 기술을 앞세워 코바야시에게 큰 폭으로 우세를 점한다. 이후 코바야시가 본격적으로 무력 선언을 내리자 육감으로 위화감을 간파하고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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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없는 하드 그린을 멕여줄게. <코바야시>
배고프다고오오!
2025년 11월 3일, 길고 긴 전투 끝에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결착을 짓는다.배고프다고오오!
코바야시가 이전과는 다른 '킬러'로써의 모습을 드러내자 햐쿠다는 곧바로 오른 쪽 눈이 손상되고 연이서 왼쪽 손가락 4개가 절단되는 피해를 입지만 동요하지 않고 발경을 시전한다. 햐쿠다는 그대로 연막탄을 터뜨려 순식간의 코바야시의 뒷통수를 노리고 검을 내지르나, 코바야시는 이에 반응하여 햐쿠다의 일격을 허벅지로 받아낸다. 그대로 무방비가 된 햐쿠다는 복부에 자란이 크게 박히는 일격을 허용한다.
햐쿠다는 복부에 자란이 크게 박힌 상황에서도 별세한 자신의 부모님과 은사와도 같은 카미시로 요시노부를 떠올리며 최후의 집념을 내비쳐 카미시로에게 도주하라는 신호를 전달한다. 피해를 버텨내면서도 카미시로를 지키려는 햐쿠다의 강인한 일념을 캐치한 코바야시는 곧바로 자란에서 손을 떼고 햐쿠다의 안면에 카운터를 넣어 햐쿠다를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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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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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햐쿠쥬인.png |
| 이쥬인을 몰아붙이는 햐쿠다 |
전투에 관해서는 파워와 스피드, 기술에 더해
야생의 감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완전무결한 남자였다.
<코토게 카부토>
햐쿠다 고로... 실로 흥미롭구나.
나도 더욱 힘을 내어 상대하도록 하지.
<이쥬인 시게오>
이치고 린타로와 함께 카미시로구미를 넘어 요코하마의 최강으로 작품의 고평가 요소인 조장의 직속 무투파와 암살자 출신이라는 두 요소를 모두 갖춘 유일무이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이를 입증하듯 이쥬인 시게오를 상대로 호각의 승부를 펼쳤으며 드물게 그 이쥬인의 호승심까지 이끌어내었다.[17]야생의 감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완전무결한 남자였다.
<코토게 카부토>
햐쿠다 고로... 실로 흥미롭구나.
나도 더욱 힘을 내어 상대하도록 하지.
<이쥬인 시게오>
조장수뇌부을 잃는 행위는 곧 전쟁에서의 패배를 뜻하기 때문에 카미시로 요시노부의 호위로 발탁된 시점에서 절대로 약할 수 없다는 추측이 우세했으며 암살자닌자 일족 출신이라는 점, 누에 토시야와 시덴에 이은 일족 역사상 최강의 강함을 소유했다는 사실이 공개됨에 따라 이들에 버금가는 위상을 드러내었다.
주된 전투 방식은 닌자 일족 특유의 체술과 무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기술에 자신만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괴력을 앞세워 상대방의 강점을 봉인하면서도 일방적으로 짓누르는 전형적인 딜찍누 스타일. 각종 트리키한 무기술에 중점을 두고 상대를 완벽하게 갉아먹는 같은 계통의 시덴이나 누에 토모야와는 달리 상대를 약화시킨 후 괴력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차별화된 전법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 파일:햐쿠토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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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토리를 압도하는 햐쿠다 |
특히 카토리와의 전투는 카토리 개개인을 넘어 다수가이아 잔당 & 히트맨를 상대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닌자 특유의 도구 사용과 재빠른 움직임으로 가이아의 잔당 2인과 더불어 카미시로를 노리는 권총으로 무장한 그 이외의 요코하마 간부들까지 차례대로 처리하면서 일개 전투원에게서는 보일 수 없는 실력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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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바야시를 잠시 압도하는 햐쿠다 |
이 녀석은 보면 볼수록 까다로워. 일류 닌자라...
쉽게 돌파하는 건 어려울지도 모르겠군.
이 느낌 오랜만이다, 가끔은 나쁘지 않네...
니 새끼, 이 몸을 진심으로 화나게 만들었단 말이지...
코바야시 유키사다
작중 계속해서 전투 라이벌로 강조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의 전투에서 이전까지의 위상에 걸맞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이전 코바야시에 의해 크게 약화최루 가스 중독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닌자 계통 특유의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적으로 군사화된 암살 훈련으로 각종 전략에 능한 코바야시를 능가하는 센스를 보임과 동시에 정면에서 완력과 체급으로 잠시 압도하여 도핑을 하고도 코바야시를 제압하지 못한 핑크 이상의 흉악함을 보여주었다.쉽게 돌파하는 건 어려울지도 모르겠군.
이 느낌 오랜만이다, 가끔은 나쁘지 않네...
니 새끼, 이 몸을 진심으로 화나게 만들었단 말이지...
코바야시 유키사다
도핑이라는 치트질로 자신의 체급을 아득히 뛰어넘는 핑크를 제압할 정도로 코바야시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마저 역으로 카운터를 치는 수준급의 기술과 대처 능력을 선보였으며 마지막까지 코바야시의 완력이 더해진 결정타를 정통으로 맞고도 버텨내어 통칭 '야최강'[18] 라인 중에서도 모리와카 토시로에 필적하는 높은 체급을 보였다.
카미시로구미를 넘어 야쿠자 조직의 최강자들과 비교해도 최상위의 자리를 다툴 수준의 완력과 기술을 자랑하는 햐쿠다는 세계관 최상위권[19]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 힘
선천적으로 큰 체격과 강인한 육체를 지니고 있으며 무식하지만 괴력 하나만으로 상대를 짓눌러 압도하는 스타일이다. 힘 하나로는 최상위권인 코바야시 유키사다보다도 조금 더 강한 완력을 지니고 있다.
- 민첩성
거구의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발소리를 내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완벽하게 기척을 숨길 수 있으며, 각종 장비와 체술을 연마한 닌자 출신답게 엄청난 순발력과 속도를 지니고 있다.
- 지능
비록 일상적인 지능은 약간 모자르지만,[20] 닌자 일족에서 정점으로 활약한 만큼 변수 창출과 순간적인 판단력, 즉각적이고 뛰어난 임기응변을 지니고 있다.[21] 전투적인 지능만큼은 전장에서 오랫동안 활약하여 상당한 내공을 지닌 코바야시와 버금가거나 그 이상일 정도.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이쥬인 시게오 | 무 | 간단한 스파링, 본인 경상 |
| 코바야시 유키사다(1) | 무 | 나나미와 협공, 카토리 난입 |
| 카토리 아즈마히코 | 승 | 카토리 넉 아웃 |
| 코바야시 유키사다(2) | 패 | 코바야시 중상, 본인 넉 아웃, 카미시로의 지원으로 현장 이탈 |
| 4전 1승 1패 2무 승률 약 50%[22] | ||
5. 인간 관계
- 카미시로 요시노부: 자신을 거두어준 은사이자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 햐쿠다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아껴준 카미시로의 인품에 감화되어 카미시로를 평생토록 지킬 충직한 방패가 되기로 맹세하였다.
- 이치고 린타로 & 히로세 타이세이 & 아키 나오하루: 카미시로를 밀착하여 호위하는 역할 때문에 큰 접점은 없으나 햐쿠다 특유의 우둔하면서도 단순무식한 무대뽀 기질로 인해 맡형뻘인 이치고나 히로세에게는 자주 꾸중을 듣는다. 아키의 경우 햐쿠다보다 연하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둔한 성격으로 인해 스스럼없이 반말을 사용하며 편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 여담
- 1인칭은 오레(俺)를 변형한 오데(オデ). 다만 가끔 오레를 쓰기도 한다.[23]
- 암살자 출신닌자 일족이라는 점과 조직의 최고 전력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이전부터 같은 포지션을 공유하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전투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대결 플레그가 세워진 뒤 2025년 10월 31일 영상에서 격돌하여 패배했다.
- 조장의 직속 호위라는 점과 카미시로구미의 최고 전력이라는 점에서 텐죠전쟁의 최종 보스 포지션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코바야시 유키사다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왼손가락 4개를 전부 잃은 뒤 전장을 이탈하면서 해당 가설은 무산되었다.
[1] 히로세 타이세이가 햐쿠다에게 편하게 말을 놓는 것으로 보아 히로세보단 연하로 추정된다.[2] 드물게 몸무게가 공개된 유형으로, 100kg가 넘는 거구이다.[3] 괴력을 앞세워서 상대방의 어떤 기술이든 무력화시킨다.[EX] 수리검, 쿠나이, 연막탄[5] 풀네임이 공개되지 않았다.[6] 어린 시절부터 먹성이 좋았으며 성인이 된 지금도 자신의 주먹만 한 고기만두를 8개나 먹었음에도 '배고프다'고 말할 정도다.[7] 사우나에서 두르는 수건을 활용해 히트맨들을 떨쳐 내고, 후끈거리는 맥반석을 맨손으로 집어다가 냅다 투척 무기로 삼는 초인적인 활약을 선보였다.[8] 원문인 마음을 맑게 하다(澄ます)를 어지럽게 하다(乱す)로 잘못 말한 것.[9] 첫 번째 목표로 아버지가 정해 준 대나무를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갈라버리질 않나, 표창을 처음 배울 때 가볍게 체험해 보고자 힘껏 던져 봤는데 정확히 맞춘 건 물론이요 표적을 뚫어버리질 않나, 터뜨리라고 던지는 화약탄을 던졌는데 터지기도 전에 표적이 화약탄에 맞아 박살나질 않나. 교육 과정이 교육생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10] 갈 곳을 잃은 햐쿠다를 죄인이라 부르며 핍박했다.[11] 알고 보니 고로가 면접을 봤던 편의점이 카미시로구미의 보호를 받고 있었고, 점장에게서 고로의 인상착의를 듣고 그를 찾아온 것이다.[12] 거구와 반비례하는 조용한 발소리의 비결이 어느 정도 밝혀진 셈.[13] 카즈키에게서 살기를 느끼고 검사를 할 목적으로 무턱대고 가슴을 들춘 일을 사과하기 위해서였다.[14] 먹성이 좋고 그 중에서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만두를 선뜻 나누어 줄 정도로 카즈키를 신뢰했으나 아모우구미의 스파이라는 사실을 안 이상 배신감이 상당했을 것이다.[15] 다만 엄연히 책임이 있는 쪽은 카미시로 요시노부였기에 옆에 있던 나나미 카즈치카가 햐쿠다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신뢰가 떨어진 카미시로구미의 평판이 완전히 엉망이 되었을 것이다.[16] 직속 호위면서 종종 두목을 놓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것이 실제로 일어난 것.[17] 이쥬인이 단순한 합 겨루기와는 별개로 진정으로 호승심을 이끈 상대라면 세계관 최강자 수준에 근접한 겐 운란 정도 뿐이다.[18] 이에 해당하는 인물로는 자신과 맞붙은 코바야시 유키사다나 토가리 겐야 등이 있다.[19] 대략 모리와카 토시로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20] 어린 시절부터 그닥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님이라고 언급되었다.[21] 이쥬인 시게오는 햐쿠다와의 대련에서 벽돌 잔해를 던져 햐쿠다의 회피를 유도한 뒤 그 틈을 노려 결정타를 날리려고 했는데, 햐쿠다가 이를 그냥 이마로 받아 버려 버텨내고 빈틈을 허용하지 않자 이쥬인은 햐쿠다를 보고 '판단력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3] 동시에 오마에는 오메로 변형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