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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F1724><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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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진나이 켄토(陣内賢斗) |
| 나이 | 30대 중반 추정[1] |
| 생일 | 불명 |
| 신장 | 190대 중반 추정[2] |
| 소속 | 텐노지구미 조장 직속 간부 텐노지구미 부두목 대행 |
| 주무기 | 칼[3] 권총 |
| 성우 | |
1. 개요
| |
| [ruby(陣内賢斗, ruby=진나이 켄토)][4] 미쿠니 조장 직속의 무투파. 그 능력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쿠니 조장 직속의 무투파는 맹자만이 선정된다. 이전에 토가리도 미쿠니 조장 직속이었던 시기가 있었다. |
미쿠니 조장 경호를 담당하는 조장 직속 간부이다.[5]
2. 성격
진나이는 오해를 받은적이 있는데 처음에 카즈키 시온을 만날때 묘사된 걸 보고 독자들은 매우 험악한 성격으로 추측되었다.적을 대하는 태도는 굉장히 험악하다.[6] 다만, 조직 내의 인물에게는 얘기가 다를 듯 한데, 미쿠니 조장을 비롯해서 오오타케 노리후미, 타카미자와 토마, 키도 죠이치로, 토가리 겐야, 시이나 카즈미[7]의 인물들의 얘기는 당연히 잘 따를 것으로 보이며 막상 그 외의 인물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8][9]
이는 이쥬인 시게오의 스토리에서 제대로 보여줬다. 의뢰인의 언니에게 살갑게 대해주며 고생하는 자매의 이야기를 듣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 보여줬고, 이쥬인의 의뢰인이 죽은 줄 알았으나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등 제법 감성적인 면모도 보였다. 2024년 4월 13일 영상에선 스포츠 도박 한구레조직의 마수에 걸려들어 승부조작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한와 재규어즈의 강타자 타카쿠라 케이스케가, 시부야 다이치에 의해 그 조직이 박살내고 사건이 해결되자 다시 맹타를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도 역시 눈물을 흘린다. 감동에 약한 듯.
애초에 성격만 좀 거칠뿐 당연히 외도와는 거리가 멀다. 성격이 외도였다면 진나이가 아무리 강하다해도 미쿠니가 직속 부하로 두지 않았을 것이고 부두목 대행으로 추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이 이쥬인 시게오 영상에서 외도들에게는 위에 나온 감성적인 면모랑은 정반대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랑 카즈키 시온에게 대한 태도보다 더 험악하고 잔혹한 면모를 보여준다. 즉 초면에 나온 험악한 성격이 부각이 된건 보좌관으로서 적이나 모르는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다보니 나온 성격이라 생각하면 된다.
3. 작중 행적
3.1. 2023년
카즈키의 대 텐노지구미 정보 잠입 활동 도중 카즈키가 텐노지구미의 미쿠니 조장과 간사이계 야쿠자 조직의 마약 등 시마[10] 관련 대화 정보를 엿듣는 것을 간파하고 "이 가시나야, 멀 여서 깔짝대고 앉은 기고? 니 짐 엿들을라 카는 기가?" 라는 대사를 날리자 카즈키는 얼버무렸고, 그럼에도 암살자나 정보원임을 계속해서 의심하며[11] "안되겠노 니, 잠깐 안으로 와보그라." 라는 말과 함께 카즈키를 잡아채 끌고 간다.
그러나 그때, 미쿠니 조장이 "진나이, 상관읎다. 이런 자리에서 유난떨지좀 말그라."[12] 라는 명령을 내리자 카즈키를 놔주는데, 이것으로 첫 등장은 종료된다.
2023년 7월 22일자 총집편에서 니토리 마사오의 설명에 의하면 머리가 너무 좋아서 효율적인 단련방법으로 엄청난 파워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2023년 12월 8일 텐노지구미 특집 영상 초반에 등장한다. 공석이 된 부두목의 업무를 대행하라는 미쿠니 조장의 지시를 받고, 토가리 겐야한테 경호 업무를 임시로 맡아달라는 요청을 하고 퇴장한다.
3.2. 2024년
2024년 1월 17일에는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등장했는데 여기서 진나이의 인간적인 면모가 보인다.
의뢰인 '사카키 미나'의 언니인 '레이나'는 어릴 적에 부모님이 사고사한 뒤 필사적으로 여동생을 돌봐주었고, 어른이 돼서도 토쿄에 진학한 여동생의 대학 학비를 대주고자 오사카[13]에 남아 고급 크라브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며 돈을 벌고 있었는데 마침 이 업소가 텐노지구미의 시마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업소였고 그래서 텐노지구미의 간부들도 많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레이나는 인품이 착하고 밝은 성격이라 상위 지명의 인기 아가씨였으며, 자주 드나들던 진나이도 특히 동생을 위해 헌신하는 면모 때문에 유독 감동을 먹고 그녀에게 팁을 많이 주는 등 개인적으로도 그녀와 꽤나 사이가 좋은 편이었다.[14]
진나이: 레이나 쨩~ 오늘도 말또 몬하게 미인아이가!
레이나: 진나이씨. 멀 그리 만날 칭찬해주신대요? 참말로 고맙심더.
진나이: 내는 말이더, 미인과 리코핀[15]은 맨날 섭취해야하는 넘이다 안카나!
레이나: 진나이씨. 멀 그리 만날 칭찬해주신대요? 참말로 고맙심더.
진나이: 내는 말이더, 미인과 리코핀[15]은 맨날 섭취해야하는 넘이다 안카나!
진나이: 크흑! 내는 부모도 없는 아덜이 이리도 애쓰는 모습을 보면 눈물샘 터진다 아이가. 이거 학비에 보태쓰그라.
레이나: 네? 이래도 되겠으요?
진나이: 전재산을 내놓아뿌고 싶을 정도다!
레이나: 아유 참. 농담두.
레이나: 네? 이래도 되겠으요?
진나이: 전재산을 내놓아뿌고 싶을 정도다!
레이나: 아유 참. 농담두.
그러던 어느날 레이나가, 레저와 리조트 관련 회사의 '니노미야'라는 사장의 꾐에 넘어가 그가 운영한다는 글램핑 리조트에 초대를 받고 토쿄에 상경해 있는 동생 미나와 함께 참석하게 된다. 그곳에서 이상하리만치 자신들과 비슷하게 자매들이 참석했다는 것과 철조망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사실 이 곳은 니노미야 본인을 포함해 인간 사냥에 맛들린 돈많은 미친 외도들의 사냥터[16]였고, 특히 미노미야는 자매 중 누구 하나가 죽을 지 모르는 순간에 자매들 중 누가 희생을 자처하는지 아니면 서로를 배신하고 떠넘기는지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미친놈이었다. 그 와중에 레이나는 마지막까지 동생을 도망치게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보우건에 살해당한다.
진나이: 미쿠니 오야붕. 우리 시마에서 여자 납치해가 하는 인간사냥.. 거 때문에 돌아삘 거 같심더.
미쿠니: 어어. 우리도 얕보이는 기가? 짭새들도 뇌물을 처묵어가 움직이지도 않코. 니가 쫌 가가 텐노지구미의 무서움을 똑디 알리주그래이.
미쿠니: 어어. 우리도 얕보이는 기가? 짭새들도 뇌물을 처묵어가 움직이지도 않코. 니가 쫌 가가 텐노지구미의 무서움을 똑디 알리주그래이.
진나이는 뒤늦게 레이나가 나쁜 인간의 꾐에 넘어가 살해당했음을 알게 되었고 복수를 위해 미쿠니에게 보고를 하자, 미쿠니 조장은 그 보고를 받고 조용히 그러나 상당히 열받은 상태였던지라 진나이에게 숙청을 명령한다.[17]
진나이: 그짝은... 소문으루 듣던 고문장인인가벼. 우리 토가리한테서 대충 듣기는 들었소만, 내는 텐노지구미 간부 진나이 켄토라고 한데이.[18] 레이나뿐만이 아니제. 니노미야 그 새끼가 그밖에도 우리 시마에서 다른 아덜도 손댔다 아이가. 뒈져주는거 뿌니 없제.
이쥬인: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허나 니노미야를 넘길 수는 없는 법. 그 레이나씨의 친동생이 바로 내 의뢰인이기 때문이지.
진나이: 머라꼬? 글카면... 동생은 살아있다는 기가? 거 참... 다행이구마, 참말루 다행이구마. ...글카면 혈육을 잃은 피해자가 의뢰를 했다는 거니까네, 그걸 내가 무시할 수는 없겄네. 하모, 니노미야는 넘기제. 그 대신 다른 넘들은 내 손에 디지줘야 카겠는데? 내도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네.
이쥬인: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허나 니노미야를 넘길 수는 없는 법. 그 레이나씨의 친동생이 바로 내 의뢰인이기 때문이지.
진나이: 머라꼬? 글카면... 동생은 살아있다는 기가? 거 참... 다행이구마, 참말루 다행이구마. ...글카면 혈육을 잃은 피해자가 의뢰를 했다는 거니까네, 그걸 내가 무시할 수는 없겄네. 하모, 니노미야는 넘기제. 그 대신 다른 넘들은 내 손에 디지줘야 카겠는데? 내도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네.
여기서 이쥬인 시게오의 타겟과 공범인 자들을 죽이면서 등장했는데 여기서 이쥬인 시게오를 만났다. 여기서 이쥬인의 의뢰인이 살아있다는 걸 알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19] 토가리 겐야에게 이쥬인에 대해 들었는지 타켓은 넘기겠지만 이대로 물러가는 것도 그러니 대신 니노미야를 제외한 다른 외도부호들과 경호원들까지는 자신이 몰살하겠다고 합의를 보았다.
진나이: 어이. 아재요. 실례 쫌 하겠구마.
뭐냐? 네놈은? 여기 함부로 들어오지 말고 꺼져! 우리들이 누군지 알고 감히 여기서 행패냐!
진나이: 하모! 알지, 이 새끼덜아! 살아갈 가치도 없는 썩어빠진 쓰레기새끼덜 아이가아아아!
뭐냐? 네놈은? 여기 함부로 들어오지 말고 꺼져! 우리들이 누군지 알고 감히 여기서 행패냐!
진나이: 하모! 알지, 이 새끼덜아! 살아갈 가치도 없는 썩어빠진 쓰레기새끼덜 아이가아아아!
돈 쫌 있으모 먼 지랄을 해도 될 끼라 보나아아아!!
또한 외도의 부하를 처리할 때 민첩성도 뛰어나다는 걸 각인시켰다.
그리고 이쥬인이 니노미야에게 한 고문(화살촉에 오물이 들어간 보우건으로 니노미야게 맞추는)을 무려 8일간이나 같이 붙어 있으면서 직접 목격하였다.[20] 3일 밤낮을 침식도 잊고 그저 사냥감인 니노미야에게 주시하고 있는 이쥬인을 보고 진나이 본인도 피곤에 절어서는 '어마무시하구만. 한숨도 안 자네 그래.'라는 평을 남겼다. 텐노지구미의 무투파도 이쥬인의 집중력과 집념에는 적이 놀란 듯.
그리고 마지막에는 의뢰인이 무사히 퇴원하자 안심하면서 '전재산을 줘삐릴까'라는 대사까지 남긴다. 이쥬인도 이것 때문에 왔냐면서 놀랄 정도.
진나이: 토가리, 니 글케 걸레짝이 다 되뿌고도 용케도 후유증도 없이 부활해가 참 다행이데이. 부상입은 상태에서 싸웠다고는 해도, 니가 못 이기는 상대가 있다니 놀랬다 아이가. 그르케 쎘더나?
토가리: 인정할 수빠께 읎더구만요. 솔직히 말해가, 피지컬 쪽은 지가 훨씬 쎘다고 봅니더. 와나카 늠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주고 베고 찌르고 육각수리검도 찔러넣코, 글케도 글마 쓰러지질 않는다 아임니꺼. 완전히 정신력이 몸을 지배했던 거지예. 눈알이 베여도 쪼끔도 물러나질 않았지예. 그건 참말로 지 예상을 뛰어넘는 거였습니데이. 그치만예 헹님. 얼굴만큼은 제가 이겼다 아임니꺼.
진나이: 니 일마 도랐나? 내가 말이다. 와나카의 얼굴을 사진으로 봤다만서도, 면상으론 니 완전 패배다. 패배. 알긋나.
토가리: 헹님요. 할배가 될 때꺼정 다 같이 행복하게 삽시다.
진나이: 먼 소리고. 내는 미인하고 같이 있으면 니 보다 오래 살 끼다.
2024년 3월 13일 영상에서 조직원들과 같이 벛꽃놀이를 하는 걸로 등장. 토가리 겐야로부터 와나카 소이치로와의 싸움에 대해서 듣는다. 그러던 중에 토가리가 외모만큼은 제가 이겼다고 말하자 진나이는 와나카의 사진을 봤는데 니가 절대로 졌다고 말한다... 또한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사후 두목인 미쿠니 사다하루와 함께 아모우구미에 방문하여 아모우 조장과 노다 하지메에게 하오전쟁 건에 대한 사죄를 하러 갔던 것으로 밝혀진다.토가리: 인정할 수빠께 읎더구만요. 솔직히 말해가, 피지컬 쪽은 지가 훨씬 쎘다고 봅니더. 와나카 늠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주고 베고 찌르고 육각수리검도 찔러넣코, 글케도 글마 쓰러지질 않는다 아임니꺼. 완전히 정신력이 몸을 지배했던 거지예. 눈알이 베여도 쪼끔도 물러나질 않았지예. 그건 참말로 지 예상을 뛰어넘는 거였습니데이. 그치만예 헹님. 얼굴만큼은 제가 이겼다 아임니꺼.
진나이: 니 일마 도랐나? 내가 말이다. 와나카의 얼굴을 사진으로 봤다만서도, 면상으론 니 완전 패배다. 패배. 알긋나.
토가리: 헹님요. 할배가 될 때꺼정 다 같이 행복하게 삽시다.
진나이: 먼 소리고. 내는 미인하고 같이 있으면 니 보다 오래 살 끼다.
4. 주변 인물
5. 전투력
아직 그가 조연으로만 등장해서 전투력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미쿠니 직속이라는 걸 감안하면 키도보다 강한건 확실하고 토가리 이상으로 강할수도 있으며[22] 지금까지 정보를 통해 분석하면 힘캐인 듯하다.
거대하고 근육질인 체격과 지능이 높다는 언급으로 스탯배분은 무구루마 켄신이나 소피아 쿠라타, 시노노메 류세이, 마치다 토모야스, 쿠로사와 코타로와 유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나중에 이쥬인 시게오의 스토리에서 등장해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23]
심지어 민첩성 역시 상당히 뛰어난 모습도 보여줘 그래서 스탯 배분은 코바야시 유키사다, 모리와카 토시로, 토가리 겐야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5.1. 힘
니토리 마사오에 따르면 효율적인 단련으로 엄청난 파워를 얻었으며 게다가 덩치도 크기에 아마 파워만큼은 토가리 겐야보다 강할 듯하다. 이쥬인의 에피소드에서 적을 일도양단해버려서 힘이 뛰어나다는 걸 각인시켰다.5.2. 민첩성
아직까지는 강조되지 않았다. 나중에 이쥬인과의 에피소드에서 외도의 부하가 총을 겨누려고 할 때 재빠르게 죽인 걸 보면 민첩성 역시 토가리 못지 않을 듯하다.5.3. 지능
니토리 마사오에 따르면 머리가 너무나도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부두목 대행 업무를 맡게 되었다.5.4. 전적
6. 여담
- 체격이 꽤 크다보니[24] 힘캐로 추정되고 있다.
- 험악하고 진중한 인상이지만 여자를 꽤나 밝히는 성격으로 보인다.
- 신장이나 덩치도 꽤 커보여서 키만 보면 190cm대 중반은 되어보이며 이정도면 휴버대 세계관에서도 타츠모토 마사유키, JJ 다음으로 큰것이며, 사이온지 켄고와 비슷하다. 물론 전투력에서는 타츠모토보다 압도적으로 강할건 분명하다.[25] 일각에서는 외국계 혼혈이 아니냐는 추정도 있다.[26]
- 토가리파에서 NO.2에 있는 시부야 다이치도 진나이에게는 형님이라고 불렀는데 토가리 겐야와도 나이가 서로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후에 토가리가 진나이에게 형님이라 하면서 진나이가 더 우위인게 밝혀졌다. 텐노지구미 내에서도 미쿠니 사다하루나 오오타케 노리후미, 타카미자와 토마와 같은 수뇌부를 제외하면 상당한 고참격에 해당된다. 그러다보니 오오타케 사후 부두목 대행을 맡게 되었는데, 진나이가 큰 실책을 벌이지 않는 이상 추후 진나이가 정식으로 부두목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27]
- 같은 조직 소속인 토가리 겐야가 와나카 소이치로와의 대결 끝에 생사위기 수준의 부상을 입고 전장을 이탈하였는데 진나이의 합류가 하오전쟁의 새로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하오전쟁에 참여한 인원들이 관동서 완전히 철군하였고 오오타케 노리후미마저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자폭하면서 하오전쟁이 종결되어 그럴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 시이나 카즈미와 마찬가지로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장례식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정황상 모습만 나오지 않았을 뿐, 경호실장인 이상 참석했을 것으로 보인다.[28] 만약 고죠구미의 사쿠마 요시카게가 애도를 빙자한 고인드립을 날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면 손찌검을 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의외로 그럴 가능성은 적다. 미쿠니도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오오타케의 장례식에서 싸우는건 바라지 않을테고 진나이도 이를 알고 있으며 일단 조직원인 이상 상관의 명령을 어길 수는 없다.
[1] 토가리 겐야보다도 형님인 것이 판명되었다.[2] 신장이 약 180센티미터라는 이쥬인 시게오보다도 훨씬 큰 것으로 묘사되었다.[3] 도스인지는 불명.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것으로 보아 나가도스일 가능성이 있다. 정확히 밝혀질 때까지 임시로 칼로 기재.[4] 참고로 옆에 있는 인물은 카즈키 시온이다.[5] 2023년 12월 8일에서 여기에 들어가려면 엄청난 실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어마무시한 활약을 펼쳤는지 알 수 있다.[6] 초면으로 만난 카즈키 시온에게도 험하게 대했을 정도이니 성격을 본다면 굉장히 위험하고 거친데다가[29] 미쿠니 사다하루가 곁에서 중재하지 않았더면 즉시 위협을 가했을 정도로 저돌적이다.[7] 이쪽은 진나이 본인보다 서열도 아래고 나이도 어리지만 자신과 같은 미쿠니 직속 조직원인데다가 광인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과도 마음이 잘 맞고 서로 신뢰하는 편이다.[8] 미쿠니 조장과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인간관계를 두고 마음이 착잡해졌던 걸 보면 사제들을 보고도 마음 속으론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9] 토가리 겐야와 키도 죠이치로 외의 후배들인 시부야 다이치와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 니라사와 신지로, 카리고메 잇키와도 사이는 좋았을 것으로 보인다.[10] 야쿠자들 용어로 자신들의 영향력이 미치고 자금원이 되는 구역을 뜻한다.[11] 진나이의 촉은 맞았다. 여기서 카즈키가 조금만 실수했으면 카즈키는 바로 저 세상행이었으니 미쿠니 조장이 진나이의 유별난 심기경호와 물리적 경호를 지적하는 명령으로 결국 진나이가 추궁 내지 심문을 포기하여 빠져나온 것은 운이 매우 좋았던 셈이다.[12] 이게 스쳐지나가는 대사일 것만 같지만, 조장이 공식 석상에서 명령해야 할 정도면 진나이도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란 말.[13] 자매는 오사카 출신이며 자매끼리는 칸사이벤으로 대화한다.[14] 레이나는 텐노지구미의 다른 간부들에게도 꽤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왜 조직원이 아니고 간부들이냐면, 말단 조직원들은 고급 크라브에 드나들 돈이 없기 때문.[15] 원문으로는 벳핀(別嬪:미인)과 리코핀(토마토의 항산화성분)으로 라임을 맞췄다.[16] 특이하게도 엽총 등의 총기가 아닌 보우건을 사용한 사냥이었다. 2023년에 일본에선 보우건의 소지가 전면 금지되었다. 위력이 상당하여 살상능력이 뛰어나기 때문.[17]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를 위해 진나이는 일부러 관동에까지 출장을 간 것.[18] 과연 진나이도 상당한 기백의 소유자라 그런지 천하의 이쥬인을 상대로도 주눅드는 법이 없는 것은 물론, 대충이라도 말을 약간 높여줬던 토가리와는 달리 이쥬인을 상대로 말을 높이지도 않았다.[19] 그동안 진나이가 위험하고 거친 모습만 보여줬기에 이 모습을 본 팬들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좋은 녀석인것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20] 루카와 타카오나 원래부터 이쥬인 시게오의 조력자인 리헤이나 히무로 의사 등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최초이다.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고문 후 마지막 처형의 타이밍에 초빙하긴 했지만 고문장면을 직접 보지는 않았다.[21] 猛者 용맹한 자[22] 다만 토가리 겐야 역시 미쿠니 직속이었던 시절이 있는데다 본인이 부두목 대행을 맡을 동안 토가리가 임시로나마 본인의 자리에 들어가기까지 했으니 둘의 우열은 아직 확실치 않다. 공식적으로 관서 최강은 토가리라고 못박긴 했다.[23] 이쥬인 시게오는 토가리 겐야와 시부야 다이치도 엮었기 때문에 진나이도 엮이는 건 이상하지 않다. 또한 진나이의 성격이 아무리 험악해도 이쥬인 정도의 인물을 만난다면 조직의 수장인 미쿠니 사다하루 못지 않게 예우는 갖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바람대로 2024년 1월 17일에 이쥬인 시게오의 스토리에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쥬인에 대해서는 진나이보다 먼저 이쥬인을 만났었던 토가리에게 들었다고 밝힌다. 이쥬인과 만나도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대로 고문 대상은 이쥬인에게 넘기고 나머지 잔챙이들은 본인이 처리하기로 원만하게 합의를 보기도 했다.[24]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같이 서 있는 장면을 보면 휴버대에서도 덩치하면 알아봐주는 코바야시가 작아보일 정도다.[25] 타츠모토 마사유키는 덩치는 크지만 휴버대 세계에서 잘해야 중상위권 수준의 아키모토 시로 & 시노노메 류세이에게 패했으니 잘쳐줘봐야 무로야 슈토와 비슷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하반신 마비로 더이상 싸울수 없기도 하고. 반면 진나이는 미쿠니의 직속에 있는 인물답게 토가리 겐야에 견줄만한 강자로 묘사되었고, 적어도 키도 죠이치로나 죠가사키 켄시 정도의 실력자일 것으로 보인다.[26] 다만 외국계 혼혈이라기에는 쿄고쿠구미의 루크 쿠로바네나 시시오구미의 닉 야마오카처럼 성씨가 뒤에 붙지 않기에 외국계 혼혈은 아닌걸로 보인다. 다만 혼혈이라고 해도, 아버지가 일본인일 가능성이 크다. 즉슨, 노다 하지메의 경우처럼 부유층 자녀 출신일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는 없다.[27] 만약 진나이가 와카가시라 자리에 오를 경우 노다 하지메, 야기라 카즈미츠, 무구루마 켄신과 더불어 전투력이 높은 부두목이 된다.[28]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텐노지구미 부두목인만큼 당연히 예우는 갖췄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