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8:09:31

노다 하지메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40ab><tablebgcolor=#1840ab> [[아모우구미|
파일:아모우구미 다이몬(배경X).png
]]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아모우 케이지|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005_Samsung Internet.png
]]
[[아모우 쿄코|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235_Samsung Internet.png
]]
[[노다 하지메|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057_Samsung Internet.png
]]
[[타쿠마 슌스케|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315_Samsung Internet.png
]]
아모우
케이지
아모우
쿄코
노다
하지메
타쿠마
슌스케
[[스나가 히사야|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431_Samsung Internet.png
]]
[[와나카 소이치로|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523_Samsung Internet.png
]]
[[나가세 코이치|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613_Samsung Internet.png
]]
[[야베 미츠하루|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719_Samsung Internet.png
]]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나가세
코이치
야베
미츠하루
[[코바야시 유키사다|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810_Samsung Internet.png
]]
[[아오야마 루키|
파일:Screenshot_20240319_224243_Samsung Internet.png
]]
[[카즈키 시온|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859_Samsung Internet.png
]]
[[코토게 카부토|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026_Samsung Internet.png
]]
코바야시
유키사다
아오야마
루키
카즈키
시온
코토게
카부토
[[하야미 타이키|
파일:Screenshot_20240319_193931_Samsung Internet.png
]]
[[이이토요 사쿠타로|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003_Samsung Internet.png
]]
[[우사미 쥰페이|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055_Samsung Internet.png
]]
[[쿠도 코세이|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227_Samsung Internet.png
]]
하야미
타이키
이이토요
사쿠타로
우사미
쥰페이
쿠도
코세이
[[미즈노 요타|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140_Samsung Internet.png
]]
[[모기 코시로|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320_Samsung Internet.png
]]
[[아쿠츠 토시로|
파일:Screenshot_20240319_224300_Samsung Internet.png
]]
[[쿠도 키요시|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439_Samsung Internet.png
]]
미즈노
요타
모기
코시로
아쿠츠
토시로
쿠도
키요시
[[토가시 소지|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502_Samsung Internet.png
]]
[[나구모 쿄헤이|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539_Samsung Internet.png
]]
[[키타오카 류타|
파일:Screenshot_20240319_194603_Samsung Internet.png
]]
토가시
소지
나구모
쿄헤이
키타오카
류타
그외 조직원
요시나가 타츠오 · 카시와기 츠바사 · 오자키 타카오†배신 · 히가시쿠라 켄스케 · 야스미 · 키타가와
조직 외 기타 협력자
히무로 · 고다이 치하야
지역 이권 : 쿠류가이, 스자쿠쵸
협력 조직 및 협력자 · 적대 조직 및 원수 관계 인물 · 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텐노지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 카미시로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고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모리 주식회사 명단 보기 / 나츠메 금융 조직원 명단 보기 / 고문 소믈리에 명단 보기 / 메테오 조직원 명단 보기 / CODE-EL 조직원 명단 보기 / 엘 페타스 조직원 명단 보기 / 구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 명단 보기 / 라이징 조직원 명단 보기 / 카이엔 조직원 명단 보기 / 매드 카르텔 조직원 명단 보기 / 기타 등장인물 명단 보기
}}}}}}}}}}}} ||
<colbgcolor=#fef282> 프로필
파일:아이스픽의 노다 1.png
{{{#!folding [ 젊은 시절 ]
이름 노다 하지메(野田一)[1]
나이 40대초반 에서 중반추정[2]
이명 아이스픽의 노다[3]
생일 2월 4일 (물병자리)
신장 179cm
소속 아모우구미 간부 → 아모우구미 부두목
주무기 아이스픽[4][5][6]
권총[7]
테이저건[8]
네일배트[9]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타케 코헤이[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준원사나래[11]
파일:미국 국기.svg John Tague
노다 명인의 OO연사다!
1. 개요2. 작중 행적3. 다쟈레4. 전투력
4.1. 힘4.2. 민첩성4.3. 지능4.4. 아이스픽 러쉬4.5. 전적
5. 주변인물
5.1. 아모우구미5.2. 그 외 인물
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s-2400x1350_v-frms_webp_58ab16d3-5243-4e76-a8ea-fd3039a41689_middle.webp
[ruby(野田一, ruby=노다 하지메)]
세상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광인 형님.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이든 동원하는, 시원하고 깔끔하게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지나치게 비겁하게 전투하는 스타일이다.
스파르타식이긴 하지만 사제들 교육에 열심이라고.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야쿠자 집단 "아모우구미" 소속 야쿠자.

금발로 염색한 모히칸이 특징인 야쿠자로 이명처럼 아이스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데, 여러 기능이 붙어 있는 다양한 아이스픽을 사용한다.[12] 평범한 아이스픽으로 싸우는 척 하며 상대를 방심시킨다는 모양. 이 때문인지 사제들 사이에선 비겁왕으로 불린다고 한다. 적들은 모르는 쪽이 많은데, 그 이유는 아는 적들은 이미 죽었기 때문.[13]

연령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로 추정된다.[14] 2022년 1월 14일 영상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더불어, 주요 전투정예 형님들의 연령은 쿠도/노다/스나가/토가시/와나카/코바야시/카즈키/코토게 순이라고 한다.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3주년 기념 QnA 영상에서 하야미가 밝힌 바에 의하면 신장 179cm.

자세한 내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력인사의 첩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부모로부터 전혀 애정을 못 받고 성장했다고 한다. 부하들[15]을 친동생들 같이 아끼는 일면은 그런 내력에서 나온 것. 그렇지만 아끼는 부하라도 실수를 하면 가차없이 지독한 린치를 가한다.

성격은 사디스트적이면서 고압적이다. 아모우구미의 사제들의 교육과 행동, 생활 태도를 담당하는 일종의 교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사제들을 교육할 때 정신력의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교육열이 대단하다. 특히나 실수를 굉장히 싫어하며[16][17], 노다가 말하는 죽을 각오로 임하라라는 말은, 못해내면 정말로 죽으라는 의미라고 한다. 목숨이 걸려 있으니 사제들은 단번에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 코토게를 가장 많이 갈구는 형님이다.

평소의 언동이 광인 같으면서도, 부하들을 생각하는 동료애가 있다. 미치광이 펫샵 사장 이누카이에게 살해당할 뻔한 코토게를 구하러 온것도 이 인물. 용의주도한 건 물론 행동에 결단력이 있으며 유사시에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키타오카의 평가에 의하면, 두뇌명석하여 스스로를 제갈량의 환생이라 공언한다.

2023년 1월 2일 영상에서 아쿠츠 부두목의 젊은 시절이 밝혀지는데, 당시 말단격으로 조직에 입문한 노다 하지메의 젊은 시절이 소개된다. 안경을 쓰고 있던 건 물론, 당시에도 스나가와 함께 압도적인 전투 센스와 폭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는데 아쿠츠 부두목은 당시에도 노다를 (폭력의) 천재로 평가했다고 한다.
말 끝마다 노다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대사마다 패러디가 많다. 상대를 BOY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주로 자신이 없애려는 적을 "FOOL BOY"라고부른다. 또는 톤치키(頓痴気, 얼간이)나 쿠소가키(クソガキ,애새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등의 이레즈미 문신은 각각 호랑이, 원숭이, 너구리, 뱀을 이어 "누에"를 표현하고 있다. 그 외에 사복으로는 아이스픽 후드티가 있다.
상대를 무력화시킨 다음 초고속 찌르기로 끝장을 내는데 이때 코토게를 불러 스피드를 측정하도록 시킨다. 현재 최고기록은 초당 23회.[18] 호테이를 무력화 시키기 전까지는[19] 매번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너를 '몇번을 죽여주마.'라고 할 때 엄청난 천문학적 단위[20]를 쓰는 버릇이 있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노다 하지메/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다쟈레

노다 또한 다른 형님들처럼 다쟈레를 하는데 주로 습격 때나 상대의 말에 대응할 때 쓴다. 아래는 노다가 사용한 다쟈레 목록이다. 다만 북미판의 경우 다쟈레를 포기하고 평범하게 번역되는 경우가 있다.참조

[ 펼치기 · 접기 ]
>노다 명인16연사[21]다!
<일>
동료 위치를 불어. 안 그러면 (네 눈알을) 타코야키처럼 빙글해주마. ➡️ 빙글- 잘 뽑혀졌습니다![22]
<한>
다른 놈들 정보 싹 다 불어라. 눈알 파이기 싫으면. ➡️ 오! 깔끔하게 도려내졌군!
<일>
코토게, 너 물러터졌어. 아마오(甘王)냐? 딸기냐? 하카타 출신이냐?[23]
<한>
코토게, 너한테서 단내가 난다. 딸기 어디서 났냐?[24]
<일>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딸기가 되어라!
<한>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딸기다, 딸기![25]
[26]
네, 손가락은 안 찔립니-다![27]
<일>
벌레가 사람을 먹는다라. 좋은 역전극이네, 크크크. ➡️ 곤충인간이다! 하하하하!
<한>
벌레가 사람을 먹다니... 괜찮은 발상의 전환이지? 크크큭! ➡️ 꺄핫! 곤충 인간이다!!!
[28]
<일>
한구레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은 이번 생과 작별입니다! 다음 생에 걸어주세요! ➡️ 사후의 세계는 대영계! 다음 생은 메뚜기! ➡️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아~!! ➡️ 실로! 홀가분한 기분이다! 흐하하하하!
<한>
안녕, 한구레 여러분! 여러분의 목숨은 오늘로써 끝납니다! 다음 생을 기약하시길! ➡️ 사후세계는 영계로! 다시 태어나면 메뚜기로! ➡️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아~!! ➡️ 기분이 아주 상쾌하군! 으하하하하하!
<일>
마음써서 살려준 오야붕에게 뭔 소리를 지껄이는거야?
(오자키:"영감이 절연같은 짓을 한 탓에 그 이후로 힘들었다고. 미안한데 너희들은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넌 죽여주마, 다음 생은 파리!
<한>
큰형님이 온정을 베풀어서 살려줬더니만, 뭐가 어째?
(오자키:힘든 시간이었지. 그 노친네가 절연하지만 않았어도... 미안하지만 너흰 여기서 죽는다.)
죽는 건 너겠지. 다음 생엔 파리로 태어나라.
《이후 오자키는 코토게가 직접 끝장을 냈다.》
<일>
햣하! 평생 가는 브래지어!
<한>
하핫! 평생 쓸 브래지어다!
《네기시구미의 조장 네기시를 잡는 작전에서 네기시가 들어갔다는 코토게의 말을 듣고》
<일>
바보가 관짝(棺桶)에 들어갔습니~다!
<한>
제 발로 관짝에 들어갔네!
<일>
자, 찌릿찌릿 타임이다! 눈을 뜨면 꿈나라라고!!
<한>
전기 충격 타임~! 눈 뜨면 꿈의 왕국에 가 있을 거다!!
<일>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자, 복부가 분수가 될 수 있다고! 쭈욱~쭈욱~쭈욱~!
<한>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오~ 배에서 분수 터진다! 퓨웅~ 퓨웅~ 퓨웅~
<일>
너, 누구 허락받고 여기서 활개치는 거지? 완전 용사네, 용왕도 쓰러트릴 수 있겠네?
<한>
야. 너 누구 허락 받고 여기서 약 파냐? 겁도 없네.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만?[29]
<일>
멍청이냐? 문제가 있어도 너무 있다고.[30] 벌처럼 찔러주랴?
<한>
너 멍청이냐? 문제가 있어도 너무 있는데? 몇 대 찔러 줄까?[31]
구미 습격을 준비할 때》
<일>
부라이구미는 싹 다 죽여주마. 고통스럽게 죽여주마. 천천히 죽여주마. 의욕도 죽여주마. (皆殺し[32], 嬲り殺し[33], 飼い殺し[34], 褒め殺し[35])
(코토게:'후반부는 좀 어긋난 것 같지만 광기가...')
<한>
부라이구미 놈들! 다 죽여버리겠어! 가지고 놀다 죽이고, 키워 죽이고, 예뻐하다 죽여주마!
(코토게:'엄청난 광기다... 근데 어째 갈수록 내용이 이상해지는 듯한...')
<미>
그놈들 모조리 한놈씩 죽여버릴꺼야! 재밌겠는걸!
(코토게:'노다 형님이 우리 편이라서 다행이다...')
<일>
네놈들의 논리[36]대로라면 난 벌! 그러니 독침[37]! ➡️ 나비같이 날아서 벌처럼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한>
벌집이라고 했나? 그래, 내가 독벌이다! ➡️ 나비처럼 춤추다 벌처럼 쏜다!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미>
일루와! 받아라! ➡️ 죽어! 죽어! 죽으라고!
《부라이구미의 기습에서 코토게와 도망친 후에》
<일>
허니 헌터따위에게 내가 잡힐 성 싶으냐, 얼간아. 그러나 오늘은... 집에 돌아가서! 따뜻한 벌꿀레몬(일본 음료, 하치미츠 레몬)이나 마실련다![38]
<한>
벌 사냥꾼 따위가 날 잡을 수 있을 것 같나? 그치만 오늘은... 집에 가서... 허니레몬티 따뜻하게 한 잔 마시고 싶군!
<미>
하, 그거 참 좋네.. 뭐, 가야겠구만! 우리 여기서 나간다!
《부라이구미의 기습에 당한 이후 복수를 할 때 잔챙이들을 말살하면서》
<일>
니들은 개구리의 오줌보다 더 더러워!
<한>
개구리 오줌보다도 못한 놈들!
<미>
죽어 이 개자식아!
《조장 아모우의 집의 금전이 도난받은 일로 정신이 사나워졌을 때 코토게에게》
<일>
카부토, 너 남자 훈련소도쿠간테츠를 동경하고 있었지? 하나 빙글 해도 돼?
<한>
카부토! 너 애꾸눈 캐릭터 좋아하지? 내가 눈 한쪽 도려내 줄까?[39]
<일>
저지른 놈은 잡히면 쳐죽여주마! 살해해주마! 숨통을 끊어주마! 망자로 만들어주마! 명계에 보내주마![40] ➡️ 너무 늦어! 등신아! 치명상 킥!
(코토게: 불합리해!)[41]
<한>
나타나기만 해봐라! 죽여버릴 테다! 살해할 테다! 목숨을 끊어버릴 테다! 망자로 만들 테다! 황천길로 보내버릴 테다!!! ➡️ 빨리도 찾는다!! 크리티컬 킥!
(코토게: 너무해!)
<미>
그새끼 찾아내서 사지를 확 찢어버릴 테다! 차라리 죽여달라고 울고불고 하게끔 만들어 줄테니까!! ➡️ 왤케 오래걸렸어?! 일루와!
(코토게: 악! 이 무슨..!)
<일>
지금부터 당신들은 죽습니다! 나라에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시체도 사라집니다! 일본은 지옥입니다!
<한>
오늘이 너네 제삿날이다! 자기 나라로 돌아갈 생각일랑 접어라! 시신 한 조각 안 남기고 여기서 끝장내버릴 테니까!
<미>
죽을 시간이다 개새끼들아! 그러게 아예 우릴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일>
그럼 서비스(サービス)다. 이 녀석으로 상대해주마.
<한>
넌 특별히 이걸로 끝장내주지.[42]
<미>
좋아, 딴건 필요없고 한번 재밌게 놀아보자고.
<일>
둘로 갈라지라고? 내가 무슨 짚신벌레라도 되냐?
<한>
내가 짚신벌레냐? 몸이 반으로 갈라지게?[43]
<미>
증말 느려터졌네, 흐아아암...
<일>
거짓말 안 해도 1000번은 찔러줄 거라고~!!
<한>
아이스픽으로 1000번을 쿡쿡 찔러주마!
《대만 마피아를 습격한 이후, 토가시를 시켜서 친을 짓뭉개버릴 때》
<일>
(토가시: 대만의 찹쌀군. 떡이 되어주십쇼~)
(친: 찹쌀이... 아니라고...)
넌 '친'에서 모친이 되네.
(토가시:브라질 사람들! 떡 있습니까?)
여기가 휘어지~네!
<한>
(토가시: 대만제 찹쌀이네? 내가 맛있게 쪄주마.)
(친: 나 찹쌀 아닌데...)
이제 '진'짜 떡이 완성되겠군.
(토가시: 브라질 손님! 떡 나왔습니다!)
오오! 휘어진다!
<미>
(토가시: 좋아, 그럼 뒤질 시간이다 개자식아!)
(친: 안돼..! 안돼..! 안 된다고..! 제발 살려주세요..!)
이미 늦었어.
(토가시: 받아랏!)
조져버려! 야후우우!
나는 아모우구미의 노다라고 한다. 주특기는 페가수스 유성권!
<일>
OK. 원한([ruby(恨み, ruby=うらみ)])도 안창살(ハラミ)도 인티 라이미(インティライミ[44])도 없어. 어디 덤벼보라구.
<한>
OK~ 뒤끝은 털끝도 없이 끝장을 보자고. 자, 덤벼봐라.[45]
<미>
좋아, 어디 한번 해보자고!
<일>
(아모우: 쿄고쿠구미라... 뭐 어때, 우릴 얕보면 어떻게 되는지 뼛속까지 새겨주거라.)
물론입죠, 뼈에 직접 새겨주겠습니다.
(코토게:'뼈에 직접...?')
<한>
(아모우: 쿄고쿠구미라... 우리를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뼛속 깊이 알려줘라.)
물론입죠, 뼈에 새겨주겠습니다.
(코토게:'뼈에 뭘 새겨...?')[46]
<일>
아모우구미에 싸움을 건 용사 여러분! 레벨1에 조마가 왔습니다![47]
<한>
아모우구미에 싸움을 건 용사놈들! 레벨 1에 보스몹 등장이다!
<일>
아차해서 바다에 빠진다면 이번 생도 다음 생도 죽여주마.
(히야마: '다음 생도 죽인다고? 히이이-.')
<한>
바다에 빠뜨리기만 해봐. 이번 생도 다음 생도 죽여버린다.
(히야마: '다음 생도요...? 히이이익!")[48]
<일>
《아모우구미를 배신하고 히야마를 죽인 청룡단을 코토게랑 스나가와 함께 홍콩까지 가서 습격을 했을 때》
니하오! 당신들 죽는다해! 명계에 간다해!
(스나가: 안녕하세요. 사신입니다. 진짜입니다.)
➡️
네놈이 첸인가! 이번 생도 다음 생도 죽여주마! 참고로 전생은 이미 죽였어!
(첸: 바보야! 그게 될까보냐! 전생은 나도 모른다고!)
➡️
《위에 말을 한 후 첸에게 옆구리를 찔렸을 때》
아프잖아 짜샤... 내가 소롱포였다면 육즙이 새어나왔겠어...
<한>
니하오! 너넨 죽었다, 해! 황천길로 보내버리겠다, 해!
(스나가: 진짜 저승사자 납시오.)
➡️
네가 첸이냐? 이번 생도 다음 생도 죽여버릴 테다! 전생은 이미 죽였지!
(첸: 무슨 소리냐? 난 그런 기억 없는데?)
➡️
아파 죽겠군... 내가 샤오룽바오였다면 육즙이 줄줄 나왔겠어...
<일>
볼 찌르기. 존경하는 사람은 사다마사시.(원문: "ほっぺ刺し. 尊敬するのはさだまさし.")[49]
<한>
볼 찌르기. 좋아하는 건 볼빨간사춘기.[50]
<일>
《비룡연합회에서 내부 분열을 일으킨 세력에 의해 코토게가 배를 뚫리고 조장이 어깨를 맞은 사건으로 격노해 인형을 마구 찌르면서》
죽이고 되살리고 죽이고 되살리고 마지막엔 죽여주마!
(코바야시:되살린다고...?)
《이 후에 코바야시와 함께 잔당을 말살할 때 이미 죽은 잔챙이를 마구 찔러대면서》
어째서? 되살아나지 않는겨!? 자오리크!
<한>
죽이고 살리고 죽이고 살리고 결국에는 죽인다!!!
(코바야시:살릴 수 있나...?)
《이 후에 코바야시와 함께 잔당을 말살할 때 이미 죽은 잔챙이를 마구 찔러대면서》
뭐냐?! 왜 안 살아나?! 자오리크!
<일>
죽여버리고 싶타이! 보내버리고 싶타이!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타이!(원문:"殺しタイ-! 逝かせタイ-! 根絶やしにしタ-イ!")
(카즈키:전원 오늘부로 인생 안녕히! 수고많았어!)
넌 메뚜기의 오줌보다 더러워!
<한>
다 죽여버리겠다! 뿌리채로 뽑아버려!
(카즈키:너넨 오늘로 끝이다!)
메뚜기 오줌보다 못한 놈!
<일>
너클아이의 BOY, 패전국수준의 불평등 조약으로 할거지?[51]
<한>
너클아이의 BOY. 제안이라, 당연히 우리 쪽에 유리한 조건이겠지?
<일>
헤이, YOU. 우리 시마에서 지저분한 가루를 뿌리면 안됩니DIE.[52]
<한>
헤이, YOU! 우리 시마에서 나쁜 가루를 팔면 돼, 안 돼?
<일>
(아모우:한구레의 본부는 와나카와 코바야시가 맡고 있다. 노다랑 코토게는 그 무기상인을 맡도록.)
네! "여러 무기를 팔았는데 마지막엔 아이스픽으로 죽는거냐!"라고 말하게 해주겠습니다.
(코토게:반드시 모가지를 따겠습니다.)
<한>
(아모우:바루쿠는 와나카와 코바야시가 제압한다. 노다, 코토게. 너희는 무기상을 숙청해라.)
네! 그놈 입에서 "그 많은 무기를 취급한 내가 고작 얼음송곳에 죽는다니!"란 소리가 나오게 해주죠.
(코토게:반드시 숙청하겠습니다.)
<일>
헤이 BOY, 저 창문으로 울면서 뛰어내려준다면 목숨만은 살려줄게.
(제이크:뭐야 넌? (여긴) 3층이니까 결국 죽는 거잖냐.)
➡️
커피콩처럼 생긴 남자의 면상이니까 봐도 괜찮잖아.
(제이크:차이를 아는 남자라고 말할 생각인가보지?)
응? 우르모프? → 죽어라(死になさい)! 풋내기([ruby(青二才, ruby=あおにさい)])! 영원히 쉬려무나(永遠にやすみなさい)!
[53]
➡️
FOOL BOY, 암살자 따위랑 난 두뇌(의 레벨)가 다르다고.
(제이크:뭔가 위험해, 이건 설마!)
네 다음 생은 전기뱀장어.
<한>
헤이 BOY, 저 창문에서 울면서 뛰어내리면 목숨은 살려 주지.
(제이크:3층에서 뛰어내리면 어차피 죽잖아.)
➡️
얼굴 본다고 닳냐? 커피콩같이 잘생긴 얼굴 구경 좀 하자.
(제이크:오오, 뭘 좀 아는 놈인가?)
어, 우르모프다. → 잘 가라! 풋내기!
➡️
FOOL BOY, 내 두뇌는 킬러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거든.
(제이크:윽! 예감이 안 좋아. 설마...!)
다음 생에는 전기뱀장어로 태어나라.
<일>
(아모우:정식으로 토도로키구미한테서 양도받았거늘... 인의도 모르는 놈들이...! 노다, 카즈키, 코토게. 스자쿠쵸는 죽어도 넘겨주지 않겠다. 그놈들 손봐주고 오도록.)
네, 초절임으로 만든 후 바싹 튀겨주겠습니다.
(코토게:(그러면) 초절임으로 만드는 의미가...)
(카즈키:죽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이니 소원을 이뤄주겠습니다.)
<한>
(아모우:상도덕도 없는 놈들. 정식으로 토도로키구미가 우리에게 이권을 넘겨줬거늘...! 노다, 카즈키, 코토게. 스자쿠쵸는 절대 넘겨줄 수 없다. 놈들을 숙청해라.)
네, 식초에 절여서 기름에 빠뜨려 버리겠습니다.
(코토게:튀김 만드는 거 아니야...?.)
(카즈키:죽고 싶어 환장한 모양이니, 소원대로 해줘야겠군요.)
<일>
카와우치구미의 얼간이들은 전부 덴푸라로 만들어서 죽여주마.
(카시와기:바싹 튀겨주는 거네요.)
<한>
망할 카와우치구미 놈들, 모조리 기름에 튀겨버릴 테다.
(카시와기:노릇노릇하게 튀겨지겠네요!)
<일>
나는 아직도 챵린샨!(チャンリンシャン)[54]
<한>
난 아직 샤워 생각 없는데?!
<일>
사실 나는 쌍둥이 동생인 노다 니(野田二)야! 일반인이니 봐주라~
(적:뭔 거짓말이냐! 개자식이!)
<한>
나 사실 쌍둥이 동생 노다2(투)거든? 일반인이니까 좀 봐주지?
(적:거짓말도 좀 그럴듯하게 쳐라!)
<일>
느리도다!(遲いのだ) 거슬리도다!(目障りなのだ) 널 죽여버리겠노다!(お前を殺す野田) 이히! ➡️ GOODBYE... MOST STUPID BOY! ➡️ 노다노다노다노다노다무다!
<한>
느려! 맘에 안드는 놈 같으니. 넌 이제 끝장이다! 으하! ➡️ GOODBYE! MOST STUPID BOY! ➡️ 노다노다노다노다노다무다!
<일>
《쿠류가이에서 고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바에 잠입수사를 했을 때》
쿠류가이에서 바가지는 FOOL. 그리고 STUPID. ➡️ 우리 시마에서 바가지는 곧 죽음!
《바가지를 씌우던 패거리중 한명이 자신을 모른다는 말에》
날 모른다는 것은 곧 죽음!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아아!
<한>
《쿠류가이에서 고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바에 잠입수사를 했을 때》
쿠류가이에서 바가지를 씌워? 이런 멍청이를 다 봤나. ➡️ 우리 시마에서 바가지는 곧 죽음!
《바가지를 씌우던 패거리중 한명이 자신을 모른다는 말에》
날 모르는 것 또한 죽음!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아아!
<일>
《토가시를 죽인게 사가라라는 걸 알게되자》
(아모우: 노다! 코토게! 이이토요! 그 외도는 살려두지 마라! 토가시의 원한을 갚고 오도록!)
넵, 그 개자식의 더러운 피를 모조리 뽑아낼 생각입니다.
(이이토요: 토가시 형님의 원수를 갚고 싶습니다!)
(코토게: 네. 사가라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지옥에 쳐박아넣겠습니다.)
<한>
《토가시를 죽인게 사가라라는 걸 알게되자》
(아모우: 노다! 코토게! 이이토요! 그놈은 절대 살려두지 마라! 토가시의 원수를 갚는 거다!)
예, 그 개자식의 더러운 피를 사정없이 쥐어짜고 오겠습니다.
(이이토요: 토가시 형님의 원수! 반드시 갚겠습니다!)
(코토게: 네. 사가라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지옥에 떨어뜨리겠습니다.)
<일>
이 얼간이, 잡졸은 너다. ➡️ 착각하는 FOOL GUY(フールガイ), 살해해도 문제없음([ruby(無問題, ruby=もうまんたい)]), 눈알 빙글할게?
(쿄고쿠구미 졸개: 사, 살려주세요... 부탁해요...(お願い) 착각했어요...(言い間違い))
라임 읊는 건 나뿐이라고 GUY! 착각하지 마!!
(쿄고쿠구미 졸개: 머리에 상해! 암흑기!([ruby(頭蓋, ruby=ずがい)]に[ruby(傷害, ruby=しょうがい)]! [ruby(暗黒街, ruby=あんこくがい)]!))
<한>
한 주먹 거리도 안 되는건 너다. ➡️ 너는 무지! 그러므로 죽여도 무죄! 눈알을 후벼파주랴?
(쿄고쿠구미 졸개: 사, 사죄! 사죄!)
따라하지 마! GUY! 라임은 나만 맞출거야!
<일>
코쿠쇼, 약소, 영치기!(国生,弱小,ドッコイショー) 넌 무지한 거다.
(코쿠쇼: 노다, 얕보는 것도 적당히 해라.)
<한>
이게 누구야, 무식하디 무식한 코쿠쇼잖아?
(코쿠쇼: 작작 놀려라. 노다.)
<일>
코쿠쇼에게 압승! 으랏차!(国生に圧勝! ヨッコイショー!!)
➡️
(코쿠쇼:죽어라! 노다!)
젠장(チクショオオオー)!!
<한>
코쿠쇼!
➡️
(코쿠쇼:죽어라! 노다!)
크아아아악!
<일>
여기가 우리 밥줄을 망친 쿠류FOOLS(空龍フールズ)의 아지트냐?
(코토게:Fools... 네, 정확합니다.)
너희들에게 3가지 선택지를 주지! 죽음 or 즉사 or 죽음!!
(적:2가지잖냐!)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뒤쪽도 사살!
(적1:갸하!)
(적2:덤으로!)
<한>
여기냐? 우리 밥그릇을 가로챘다던 쿠류FOOLS의 아지트가?
(코토게:Fools... 예, 그 말이 딱이군요.)
너희들에게 선택지를 세 개 주지! 죽음 or 즉사 or 죽음!!
(적:세 개가 아니고 두 개잖아!)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뒤에 두 놈도 사살!
(적1:크악!)
(적2:나까지!)
<일>
《나가노가 이쥬인에게 털린 걸 들먹이며》
(코토게:지금은 이쥬인 나리에게 털려서 꼬리를 내린 개에 불과하지만요.)
BOY, 죽고싶지 않다면 3나유타번 돌고 '멍'하고 짖으렴.
<한>
《나가노가 이쥬인에게 털린 걸 들먹이며》
(코토게:뭐, 이제는 이쥬인 나리한테 된통 깨진 패배자에 불과하지만요.)
HEY BOY, 죽고 싫으면 3나유타번 돌고 '멍'하고 짖어봐!
《호쿠신카이에게 나카타가 살해당한 건으로 정신이 매우 사나워진 상태에서 습격을 강행할 때》
이이토요, 난 정신이 사납다. 시야 내에 들면 죽인다. 들어오지 않더라도 죽인다.
(이이토요:에... 저 오늘 죽는건가요?)
(코토게:이이토요, 조용히 해.)
FOOL MENS! 숨을 쉬는 녀석은 말하렴! 내가 죽여줄테니까!
적 잡졸:아니, 숨은 모두 쉬잖아!)
첫번째로 숨쉬는 사람 발견!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적 잡졸1[피해자]:브레스!)
(적 잡졸2:미친 녀석이다! 모두들 숨쉬지 마!)
(적 잡졸3:말 그대로 강시!)
코토게:바보는 죽어줘라. 강시는 되지 말고.)
(적 잡졸4:총총!)
(이이토요:냄새나는 뱃속이나 흩뿌리라고!)
(적 잡졸5:스멜!)
이런 곳에 타코야키가 있었다!
(키타다:그건 눈알!)
이건 진짜로 아픈 거! 이건 진짜로 아픈 거!
(키타다:아파아앗!!)
《이소베의 일로 폭주하는 이이토요를 제지하며》
성급해 하지 마(あせるな),화내지 마(おこるな), 나대지 마(いばるな), 타락하지 마(くさるな), 방심하지 마(おこたるな)
모하메드 알리!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아이스픽!
FOOL BOY, 고독하게 죽는 겁니DIE.
뭘 그리 시끄럽게 구냐. 난 즉 불사. 죽을리 있을까보냐 FOOLS(フールズ)가.
(코바야시:《노다가 병문안으로 받은 바나나를 먹으며》맛있다, 맛있어! 과일(フルーツ)이!)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걱정하자》
왜 그리 울어. 등에 날개를 달기 위한 칼집이 생긴것 뿐. 난 내일로 FLIGHT 할거다.
어라? 너무 잤나? 내 여름휴가 끝난 거 아냐?
(코토게:때마침 찔렸던 때부터 여름휴가라서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코큐쇼가 병문안을 오자》
(코쿠쇼:어이, 노다. 건강하냐? 당했다면서?)
코쿠쇼가 오다니! 이상현상! 이상이 보인다니! 검사대상!
(코쿠쇼:입은 나았구만.)
(코쿠쇼:오랫동안 알고지낸 동세대가 당하면 걱정이 되는게 당연하잖아.)
시끄러! 난 꽃중년이 싫어! 별로 그립지도 않아! 그냥 부러워서 질투가 멈추지 않는다고!
(코쿠쇼:뭐냐, 그 해괴망측한 이론은?)
걸을 필요도 없지. 난 곧 있으면 날 거다. 등의 칼집에 날개를 달고서!
《물풍선에 아이스픽 연타를 하다 아이스픽이 부러지자》
80번째 아이스픽을 부서먹었다... I'm a PERFECT HUMAN.
《코토게에게 텐노지구미와의 전쟁 상황을 듣자 조언을 해주고는》
허나 걱정마라 백성들이여, 나는 곧 부활할 것이다! 노다 [ruby(신, ruby=神)] 부활제를 준비해라. 그러면 텐노지구미의 부지가 갈라지고 놈들은 모두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니.
(코토게:네, 노다 신 형님. 놈들에게 신의 천벌을 내려주세요.)
《이쥬인의 죄인을 용서치 않으려는 기백을 보고는》
이건 터무니없네, 지옥의 길안내, 신뢰감 장난이 아닌 것이다.
《이쥬인의 타겟인 오토와를 제압할때》
아저씬 넘어지는 것이다, 죽이지 않는 패턴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아!
시마를 어지럽히는(シマ荒らし) 놈에겐 섬고추([ruby(島唐辛子, ruby=しまとうがらし)])[55]를 발라서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적:매워! HOT! HOT!)
YOU는 개구리의 소변보다도 더 뒤떨어지는 MAN!!
《부상으로부터 완전히 회복한 모습으로》
마침내 부활한것이다! 기뻐해라 우민들이여! 착취의 나날을 보내자꾸나!
(코토게&이이토요:만세!)
(이이토요:'응? 착취의... 날?')
➡️
《조장한테 전선 복귀를 알린 후》
일단은 태면을 탐하는 사제들의 눈을 600% 열게 할 생각입니다.
(아쿠츠:어... 그래...)
《4번지의 클럽에 한구레들이 눈독 들인다고 했을때 이이토요가 경비를 강화하겠다는 답을 하자》
너의 머리는 SWEET, 360틀린 것이다. 그 조직의 애새끼 2~3명정도 잡은 후 '그 가게에 접근한 시점에서 양 눈을 박살내겠다.'라고 경고하도록.
이이토요:접근한 시점에서... 알겠습니다.)
이것이 억지력, 빼앗기는 시력.
➡️
《고다이가 자신을 노렸던 암살자들의 정보를 알려주자 울먹이는 얼굴로》
너무 뛰어난 남자 고다이, 감동은 무한대, 이젠 형제인 것이다.
《이후 고다이의 담배에 불을 붙여준다.》
(고다이:우수까지 불릴만한 건 아냐. 노다씨가 그 건으로 올 것 같아서 쭉 조사해뒀을 뿐이야.)
➡️
《존과 댄의 차를 쫓아가다가》
([ruby(최광, ruby=最狂)])의 뉴 기어 발동이다! ➡️ 느려터진 차에게 LOCK ON!
인간을 접어서 종이 비행기를 만들 수 있을까?
(스나가:인간을 얇게 펴기 위해 로드롤러를 빌려 오겠습니다!)
《한구레의 정수리에 아이스픽을 꽂으며》
천공 아이스픽 인 더 스카이!!
《쿠도 코세이를 보고》
놀랐군, 눈이 뜨였군, 등려군.
(스나가:아이같은 당신~ 이네요.)
YES, 곡 낡았지?
(스나가:엄청 낡았죠.)
《2023년 12월 23일 아모우구미가 경호를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실수는 곧, 메리 크리스마사(死)![56]
《2023년 12월 23일 아모우구미가 경호를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이이토요를 속여서 이용하려던 꽃뱀 여자에게 린치를 가하며》
이 꽃뱀년! 사냥당해 마땅한 년! 이이토요의 쓰라린 2023년![57]

4. 전투력

파일:Screenshot_20230527-194229_YouTube.jpg
순식간이었다. 눈 깜짝할 새에 녀석의 온몸이 벌집이 됐다.[58]
쿠레바야시 지로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스나가 히사야와 함께 무투파 조직 아모우구미를 대표하는 전력중 하나다. 비록 검술유파의 계승자로써 검술 능력 만으로는 지고의 영역에 다다른 대검호라 평가받는 와나카와 작중 최강 살육집단 CODE-EL 내에서도 이쥬인 시게오, 겐 운란, 츠루기 시노부와 함께 세계관 최강자인 우류 타츠오미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실력자인 코바야시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특유의 지략과 교활함, 비겁함을 더한 전투법은 둘에 못지 않게 위협적인 위력을 자랑하며 총기, 단검, 일본도, 낫 등 무시무시한 흉기가 난무하는 야쿠자 집단에서 특유의 아이스픽 찌르기 공격을 주무기로 삼고 늘 상 신기록을 갱신하며 어지간한 적들을 모두 압도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엄청난 신체능력을 가진 강자다. 또한 위력이 풀파워때 비해 다소 줄었다고는 하지만 쿠레바야시 지로의 펀치를 2방이나 맞고도 거뜬히 견뎌내는 뛰어난 맷집도 보여주었다.

본인의 입으로 자신은 교활하지만 파워가 없다고 말한 걸로 보아 노다의 주특기는 뛰어난 전투 지략과 스피드인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칼에 두 방이나 깊숙히 찔리는 치명상에도 죽지 않을 만큼 생존력과 맷집도 뛰어나다.

하지만 온갖 탈 인간급 괴수들이 득실대는 아모우구미 강자들과 비교했을 때 파워가 없을 뿐이지 일반인은 물론 어지간한 타 조직 야쿠자, 한구레 잡졸들 정도는 간단히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59][60] 쿠레바야시 지로도 노다의 펀치에 놀랄 정도. 종합하자면 지략, 스피드, 경험으로 인한 높은 살상력과 신체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쿠레바야시 지로에 크게 밀리지 않는 신체능력을 가진 상당한 강자이다. 사실 지로와 호각으로 평가받는 쿠가가 코토게에게 패배한걸 생각하면 노다는 그런 코토게보다 훨씬 위에 있는 강자인만큼 전투력이 지로보다 높은게 당연하다.

라이징 같은 강력한 한구레 조직에서도 죠가사키 켄시, 각성 후 아키모토 시로, 코미나토 케이이치, 타카죠 렌타로 외의 멤버들은 노다의 적수가 없을 정도고, 카이엔에서도 아가츠마 쿄야아소 세나 정도 아니면 노다보다 강하다고 할만한 인물은 없다. 저들 외 히다 코테츠로, 시타라 노리아키는 그나마 노다와 대등하게 겨룰 정도는 되며 사카키바라 아마네,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 카쿠나카 마사키, 마미야 쿄헤이, 카미하라 타쿠는 노다에게 완벽하게 열위다.

특히 아모우구미에서도 가장 강한 축에 있는 와나카 소이치로코바야시 유키사다랑 삼각 연계를 이룬다면 그야말로 경이로운 위력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현재 하오전쟁에서 대립하고 있는 텐노지구미의 토가리파의 삼각편대인 토가리 겐야,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위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또한 텐노지구미의 부두목이자 하오전쟁의 주동자인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직접 끝장낼 인물로 노다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두고 있다.

스탯배분상으로 볼 경우 코토게 카부토, 키타오카 류타, 카즈키 시온, 나가세 코이치, 나구모 쿄헤이, 나미오카 츠네키치, 사코 야마토, 오오누키 모모코, 사이죠 히데로, 사메즈 세이지, 타치바나 키요시로, 쿠루스 미츠나리, 타카미자와 토마, 무로야 슈토 등 왠만한 지능캐들의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다. 다만 아가츠마 쿄야, 시덴과 비교했을 경우 지능은 노다가 근소우위지만 힘/민첩은 이 둘에게 밀린다.

2023년 11월 기준 노다가 부두목이 되며 시시오구미야기라 카즈미츠처럼 전투력도 상당한 부두목이 되었다.

4.1.

일반인보다는 훨씬 월등한 힘을 가졌지만 아모우구미 내에는 워낙에 강자들이 많아 그닥 부각되는 능력치는 아니다. 그러나, 일단 야쿠자인만큼 지로가 그의 주먹을 맞고 상당히 놀란 기색을 보였다.

4.2. 민첩성

지능 다음으로 주특기인 능력이다. 총알을 가볍게 피할 수 있으며 전략에 걸맞는 민첩성을 가져 상대방을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것이 노다의 특기이다. 지금까지 몇차례 위협을 당하면서도 급소만큼은 피한 걸 보면 민첩성이 매우 뛰어날 것이다. 또한 아이스픽을 매우 빠른 속도로 찌르는 것을 보면...

4.3. 지능

노다의 최고 강점으로, 전투 전략 면에서 휴먼버그대학교의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서 최상위권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모우구미 대표 지능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투 지략이 뛰어나다. 두드러지지 않는 신체능력에도 불구하고 노다를 아모우구미의 최상위 간부로 만들어준 원동력으로 일각에서는 휴버대 지능캐 중 최강을 노다로 평가할 정도다. 아가츠마 쿄야, 타카미자와 토마, 오오타케 노리후미 등 최상위권 지능캐들의 등장에도 키토 죠지와 함께 인플레에 밀리지 않는다. 이 특유의 비상한 머리 덕분에 노다보다 더 윗급의 강자들도 쉽게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며 때문에 전투지휘에도 능하다. 아모우구미에서 현재 서열이 2번째로 높게 된 노다가 차기 부두목 유력 후보였고 실제로 부두목으로 임명되었다.

거기에 순간적인 판단력도 가히 초인 수준인데, 최근 나가세 코이치, 마부치 하루토의 혈전 후 모습을 발견하고 그대로 마부치를 죽이려 하지 않고 인질로 삼아 니토리 마사오를 협박해 나가세를 병원에 보내고 니토리가 방심한 사이 차량을 탈취해서 텐노지구미 일부를 떨구고 가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미친 판단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래에서 후술하듯 사람 보는 안목이 매우 좋은데, 이것도 매우 높은 지능의 근거이다.

겉보기엔 그냥 앞뒤 안가리고 막무가내로 나가는거 같지만 두뇌도 비상하고 언번까지 아주 탁월하다. 절대 이유없이 부하를 막패는게 아니라 명분이 확실할때 힘을 쓴다. 쿠류가이에 마약 판매상들이 들끓다 아무리 그 조직원들을 죽이고 죽여도 근절이 되지 않지 코토게 카부토에게 루트를 파악할겸 약을 사라고 지시내렸으나 마약을 위속에 숨긴 필리핀인 운반책을 양아치들이 계속 치면서 시비를 털자 코토게가 목검으로 후려쳐 쫒아냈으나 그 양아치들로 인해 운반책이 충격을 받아 위속에 숨긴 마약주머니 비닐이 터지면서 급성 중독증상이 터졌고 결국 코토게가 실종시키는 걸로[61] 처리해버렸는데 실패사실을 보고하면서 그래도 약도 사기전에 운반책을 처리했고 위속에서 약비닐이 터져 그렇게 됐다고 하자 노다가 화려한 말빨로 그 운반책이 위속에 비닐이 터져서 사고가 터졌다고? 하면서 그렇게 해서 그 운반책을 영원히 실종시켜서 금전적인 피해도 없었다? 그쪽 마약조직은 아무것도 못얻고 약만 털렸네? 하며 세상 사람들이 너처럼 순진한줄 알아? 코토게의 논리를 완벽하게 반박하고 논파를 해버렸고[62][63] 여기에 코토게가 완전히 논리에 눌리며 아무 대답도 못하자 그뒤에 노다가 얼굴을 세방정도 송곳으로 뚫고 몆대 더패준뒤 그나마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으니 이정도로 해둔다며 노다 치고는 약하게 폭행했다. 물론 추가로 임무실패의 죄가 더해져 코토게는 와나카로부터 다음 항쟁이 벌어지면 무조건 최전선에 투입한다는 추가 징계도 받았다.[64] 물론 이건 운반책 보호를 제대로 못한 코토게의 실책이 맞았고 코토게는 양아치 두명이 운반책을 건드리기 전에 그자리에서 칼로 조져버리든 둔기로 으깨버리든 하는 한이 있었어도 운반책을 보호했어야 했다. 어설프게 정체를 안들키려고 소극적인 판단을 한게 결과적으로 운반책도 죽게 만들고 약도 못얻은셈이니...

4.4. 아이스픽 러쉬

파일: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아아아아아!!.jpg
<rowcolor=#000> 무기상 우르모프를 두고 충돌한 CODE-EL 소속의 암살자 제이크를 찌르는 노다
파일:노다노다노다노다노다무다!.jpg
<rowcolor=#000> 스자쿠초의 이권 문제로 충돌한 카와우치구미의 무투파 호테이를 찌르는 노다[65]
파일:Screenshot_20230625_001143_YouTube.jpg
<rowcolor=#000> 텐노지구미의 의뢰를 받고 본인을 습격했던 암살자 존과 댄 중 존을 찌르는 노다
1초에 ◯회! 신기록입니다!
코토케 카부토
노다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그의 모든걸 보여주는 기술.[66] 본 문서 최상단에도 언급된 무다무다무다무다노다 식의 기합을 내지르며[67] 말 그대로 아이스픽으로 마구찌르기를 시전한다. 코토게의 언급에 따르면 적을 권총 등으로 원거리에서 제압한 뒤 굳이 이걸로 끝내버린다고 한다. 고문용으로 쓸 때는 상대의 급소를 피해가며 찔러 고통이 더 오래가게 한다는 모양.

항상 시작 전 같이 있는 사제를 시켜 초당 몇 번이 나오는지 세도록 만든다. 주로 간부 시절에는 코토게 담당, 부두목 취임 이후로는 이이토요가 담당한다. 초당 18회에서 23회까지 기록이 올라가는 중이다. 사제가 제대로 못 쟀을 경우엔 비범한 다쟈레와 함께 볼을 찌른다고 한다(...).

4.5. 전적

상대 결과 비고
카즈키 시온 과거 회상
쿠레바야시 지로 단순 연습전
제이크 제이크 중상
호테이 코토게&카즈키와 협공, 호테이 사망
코쿠쇼 히데아키 본인,코쿠쇼 부상
나가노 나가노 사망
존 & 댄(1) [68] 본인 빈사
존 & 댄(2) 본인&코토게&이이토요의 기습,코토게&이이토요와 합동 공격, 존과 댄 사망
토가리 겐야 코토게와의 합동 공격
오오타케 노리후미 오오타케 중상 및 무력화[69]
10전 7승 1패 2무 승률 약 80% [70]
제이크와 붙은것을 제외하면 대진운이 상당히 좋다.[71] 상위권에 근접한 강자인 제이크를 이겨본 경험도 있고 코쿠쇼 히데아키에게도 승리한 적이 있다. 존 & 댄의 경우 처음에는 기습에 당했지만 이후 회복한 후에는 코토게 카부토이이토요 사쿠타로와 합공을 통해 실질적인 전투로 존 & 댄을 쓰러뜨렸다.

5. 주변인물

5.1. 아모우구미

  • 코토게 카부토: 초반엔 피떡이 될 정도로 패는 묘사가 꽤 있었지만 현재는 코토게도 무신경하게 반응할 만큼 익숙해진 상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를 높게 평가하는 만큼 가장 신뢰하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씩 장난스럽게 대화하는 것도 보면 꽤나 친밀한 사이로 보인다.
  • 아모우 케이지: 현재 시점으로는 두목-부두목 관계이며 막말로 케이지가 원한다면 간쓸개 마저도 다 빼주려할정도로 존경하며 충성하는 대상이다[72]
  • 아모우 쿄코: 노다가 굉장히 존중하는 인물이다. 아모우 케이지의 아내인 이유도있지만 아모우 쿄코의 일처리 능력과 구미의 모두를 품어주는 모습에 마땅히 모셔야할 사람으로 인정한 듯하다.[73]
  • 아쿠츠 토시로: 아쿠츠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떠올린 인물 중에 하나인 걸로 봐선 꽤나 친밀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쿠츠의 뒤를 이어 부두목이 될 후보로는 노다가 거진 확정으로 보였고 결국 부두목으로 승격되었다.
  • 쿠도 키요시: 젊었을 때는 콤비로 활동한 적도 있고 쿠도도 노다가 방황하던 시절에 큰 조언을 해준 만큼 노다한텐 꽤나 의지했던 형님이다. 그의 죽음으로 노다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일 정도였다.
  • 타쿠마 슌스케: 노다가 아모우구미의 간부로써 스카우트해왔다. 실제로 타쿠마는 자신의 조직이 있었음에도 아모우구미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본인의 조직을 정리하고 갈곳없어진 타쿠마를 노다가 아모우구미에 데려온다.[74]
  • 스나가 히사야: 벚꽃놀이 때 어깨동무도 할 정도면 꽤나 친한 사이로 보인다.
  • 토가시 소지: 대만 마피아에서 추방당하고 아모우구미에 피해를 입힌 친을 숙청할때 불러내고 토가시의 장례식 당시 수고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내는걸로보아 상당히 신뢰하는 부하였던 걸로 보인다.
  • 와나카 소이치로: 노다가 조직원내에서도 꽤나 많이 신뢰하며 친근하게 대하는 인물이다. 그의 실력과 조직에 대한 헌신과 노력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많이 좋아하는 듯하다. 술자리에서도 항상 붙어있는 모습이 보인다.[75]
  • 나가세 코이치: 조장 아모우 케이지와 아모우 쿄코의 의붓아들이자 상급조직원으로 매번 다칠때마다 다른 조직원보다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네가 죽으면 누님이 울거라고 말한다)
  • 아오야마 루키: 다짜고짜 안마부터 하는 장난에도 받아줄 정도면 꽤나 친한 것으로 보인다.
  • 하야미 타이키: "'하야미'라는 이름의 하등생물"이라고 부른다. 최근엔 그래도 "인간"이라고 부르고 있다
  • 쿠도 코세이: 항상 일을 맡기는족족 문제를 일으키는탓에 자신의 은인이었던 쿠도의 아들인만큼 매번 진심으로 정신교육을 해주고있다 은인의 아들이지만 실수=죽음이라는 노다의 법칙엔 얄짤없다..
  • 모기 코시로: 이이토요 삼등병에 이어 사등병이라고 부른다.

5.2. 그 외 인물

  • 코쿠쇼 히데아키: 동갑인데다가 야쿠자 입문 시기도 같은 동기. 이렇다보니 조직과는 상관 없이 사적으로 친한 사이였다. 텐케이전쟁 때문에 잠시 싸우기도 했으나 마냥 분위기가 험악하진 않았고, 종전 후엔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고기 먹으러 가자고 약속도 했었다. 코쿠쇼가 쿄라전쟁에 대한 고민 때문에 가장 먼저 노다에게 상담을 하러 오기도 했고, 끝내 아키모토 시로에게 살해당했을때도 노다 쪽에서 목발을 짚으면서[77]까지 장례식을 와 주었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사실은 친한 친구였을 듯 하다.[78]
  • 제이크: 크게 한번 맞붙은 적이 있으며, 제이크가 패배하였다. 한편으로 제이크는 노다의 비겁함에 질려하면서도 강력함을 인정하는지 후에 프레이와 싸울 때 노다의 수법에서 따온 전투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제이크는 후배 코바야시 유키사다옛 동료였다.
  • 사가라 소세이: 토가시를 죽인 원수. 그러나 사가라가 이이토요에게 당하고 죽기 직전 담뱃불을 요청했을때 노다는 이이토요에게 담뱃불을 켜주라고 했고, 토가시 건은 자신이 명령했으니 그저 시키는대로 한 타카하시 슈야를 용서해달라는 사가라의 부탁을 들어줬다.

6. 여담

  • 역전재판 시리즈호시이다케 아이가가 모티브인 듯 하다. 실제로 앞머리 대부분을 덮는 금발 모히칸, 검은 양복과 빨간색 넥타이를[79] 포함한 정장 핏, 그리고 그 특유의 촐싹거림, 교활함과 살기까지 비슷한 점들이 많다. 아랑전설 시리즈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야마자키 류지도 노다와 캐릭터성이 좀 비슷한데 금발+흑발 조합의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광인 이미지가 공통점이다. 다만 야마자키는 체형도 근육질이고 키가 190cm가 넘어가는 거구지만, 노다는 상대적으로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다.
  • 고산케 형님들 중에 옷을 가장 잘 입는다는 평을 받는다. 한 명은 배바지, 한 명은 가슴 트임이기 때문. 와나카(181cm)나 코바야시(186cm), 스나가(183cm)에 비하면 작기는 하지만 일본인 평균 대비 큰 키는 맞으며, 신체 비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편. 사복 패션도 입은 적 있지만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는 중년 초반기인지라 정장핏이 더 잘 어울리기는 한다.
  • 코토게 카부토가 모시는 형님들 중에서는 가장 코토게에게 위협, 가혹행위도 많이 가하고 엄하게 대한 인물이다.[80] 코토게가 바른 말을 하거나 도와주려고 할때도 오히려 독설이나 폭력을 가하는 모습이 적지 않다. 그래서인지 코토게도 노다도 노다의 송곳 위협을 코토게가 막는데, 이제는 둘 다 그러려니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더한 형님으로는 사카모토가 있지만 이쪽은 노다와는 다르게 최소한의 인간미도 후배 챙겨주는 정도 없이 잔혹하기만 하다는게 차이점. 그래도 마냥 위협만 하지는 않고, 상황을 봐가며 그만두거나 한두마디 정도 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오자키 타카오와 맞붙었을때는 노다도 코토게도 착잡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한소리만 하고 위협을 하지 않았고[81], 부라이구미의 습격으로 아지트가 발각되고 사제들을 잃었을 때는 코토게의 눈알을 뽑겠다며 위협을 하다가도[82] 그들의 지역 정보망을 우습게 본 본인의 책임도 있다며 위협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쿠레바야시 지로와 노다와의 친선전에서는 노다가 코토게를 갈구지 않고 얘기하는걸 보면 코토게랑 친밀하기도 한 편이며, 그래도 나중에 가면 가혹행위가 송곳으로 찌르는 건 많이 줄었고, 단순히 때리기만 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사망한 아쿠츠에 이어 부두목(카시라) 자리를 이어받아도 노다 정도의 수완이라면 충분히 잘 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제 신입으로 들어온 쿠도 코세이는 자신이 아모우구미에서 활동할 동안 누구보다 존경했고 잘 따른 형님인 쿠도 키요시의 아들인 만큼 큰 잘못을 할 경우에는 코토게처럼 용납을 하지 않겠지만 가벼운 잘못 정도는 어느 정도 넘어가줄듯 하다. 어쨌든 아모우구미 전체가 선역 조직으로 변하면서 필요 이상의 똥군기를 부리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다. 당장 사카모토가 부하들과 독자들의 작중 외적으로, 내적으로 모두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으니 노다에게도 필요한 당연한 변화다.
  •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나이와 서열이 높은 편인데다가 본인도 훈육을 담당하고 있는 군기반장같은 역할이지만 조직의 두목인 아모우 케이지와 부두목인 아쿠츠 토시로, 본인보다 나이 및 서열이 높은 쿠도 키요시에게는 자신이 서열이 낮은 만큼 평소와 같은 위험한 태도를 자제하고 존중을 표한다. 아모우 쿄코 앞에서도 매우 점잖게 나오는데 평소처럼 코토게 카부토를 갈구다가 곁에 있던 쿄코가 중재를 하자 즉시 굳어진 표정으로 태세전환을 했을 정도였다. 스나가 히사야와는 본인이랑[83] 나이도 비슷한데다가 같이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동기라 그런지 서로간을 존중하는 사이다. 같은 조직 내 간부들인 와나카 소이치로코바야시 유키사다는 둘 다 워낙 입지가 탄탄하고 엄청난 실력자들이라서 노다도 따로 엄하게 충고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또한 카즈키 시온과 동기인 아오야마 루키가 자신의 뒤에서 장난을 쳐도 오히려 호의적으로 받아주면서 맞이해주었다.[84] 나가세 코이치에게는 어떻게 하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나가세는 사실상 아모우 부부의 양아들이기도 하고, 나이도 많은 만큼 코토게나 사제들한테 하는 만큼 험하게 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가시 소지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에게는 어떻게 대했는진 불명.[85]
  • 사람의 능력을 파악하고 발굴해내는 안목이 뛰어나다. 카즈키 시온코토게 카부토에게 적절한게 아닌 죽일 각오의협박을 통해 각각 영어 전문가, 여장남자 암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마냥 협박만으로 소질도 없는 인물에게 억지로 강요하기 보다는 소질이 있는 인물들을 찾아 협박함으로서 그들이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또한 쿠레바야시 지로와 대면했을 때는 특유의 펀치로 안면함몰을 시킨 모습을 보자 그의 전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다른 야쿠자나 한구레들과 맞설 때는 아이스픽이나 비겁함을 내세운 것과는 달리 먼저 아모우구미에 들어오라는 제안도 했을 정도고 정정당당하게 맨주먹으로 지로와 대결했을 정도였다.
  • 육상 100m 단거리 선수가 바람의 영향으로 기록이 변하듯 그의 연속 찌르기도 바람의 영향을 받으면 더 빨라지는듯 하다. 뒤에서 강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 신기록을 세우자 코토게가 스톱워치를 들고 바람의 영향을 받았지만 신기록이라고 한다.
  • 아모우구미 형님들 중 말장난을 유독 한국어로 의역하기 힘든 캐릭터이다.
  • 캐릭터가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노다도 데포르메 선을 맞으며 코믹하게 그려지는 신이 많아졌다.
  • 용과 같이 시리즈의 마지마 고로, 니시타니 호마레와 같이 날렵하며 시원시원한 똘기로 여러가지 캐릭터성[86]이 비슷하며, 마지마와 비슷하게도 아모우구미 캐릭터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 한국판은 주연 성우진의 변동이 많은 편인데 노다 역시 목소리가 자주 바뀐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목소리가 굉장히 저음에다가 좀 느끼한 편이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판처럼 매우 시끄럽고 튀는 목소리가 되었다가 한국판 기준 2023년 4월 4일 영상부터 걸걸한 목소리가 되었다. 아무래도 한버대판 노다에 최적화된 목소리를 아직 못찾은 느낌.
  • 벚꽃놀이 편에서 이제 누구도 잃고 싶지 않다고 발언한 적 있으나 그 바램은 아쿠츠 토시로나구모 쿄헤이의 죽음으로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때문에 이후에 텐노지구미를 향한 노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87]
  • 텐케이전쟁센고쿠 카오루가 지방으로 좌천이 되지 않고 그대로 본부에서 활동했으면 자신과 전투 스타일이 유사한 노다와 충돌했을 가능성이 있었을 듯하다.
  • 옷도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본 정장이고 하나는 아이스픽이 그려진 흰색 후드티이다. 후드티는 작중 딱 한번 빨간색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긴 했다.
  • 공식 트윗에서 노다 목의 문신은 왜 누덕누덕 한건가요? 라는 질문에 공식도 수수께끼라고 하며 원작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알 것 같다고 언급한다.
  • 아쿠츠 토시로쿠도 키요시, 야스미가 모두 사망함에 따라 자연히 아모우구미의 2인자이자 조장인 아모우 케이지를 제외하면 조직원들 중에서 장남이 되어 버렸다. 이후 2023년 11월 27일 영상에서 정식으로 아모우구미 부두목이 되었다. 따라서 이제부터 아모우구미 조직원들도 이제 노다 형님이 아닌 노다 부두목님이라고 부른다.
  • 나가세 코이치와도 여러모로 공통분모가 있는데 아모우구미의 대표적인 지능캐로 손꼽히며, 지능캐 답지 않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있다. 노다는 기행, 나가세는 해이한 옷차림을 들 수 있다.
  • 2024년 3월 11일 영상에서 드러난 과거에서 죠가사키 켄시처럼 쓰레기 부친에 의해 악독한 환경에서 살아오다 부친을 살해했다는 유사한 과정이 있지만 어머니가 집을 나간 탓에 완전히 타락해버린 죠가사키와 달리 노다는 어머니가 쭉 곁에 있었기에 그나마 타락하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과거에 겪었던 고통은 노다 쪽이 더 크다.

[1][2] 쿠도 키요시 의 첫후임이었으니 나이차는 적을거다.[3] 한국어 버전에선 얼음 송곳의 노다로 번역되었다.[4] 주로 피니시용[5] 한 브랜드에 의뢰를 넣어 제작한 특수 아이스픽을 사용중이며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 그 예시로 내부에 최루성 분말이 든 아이스픽, 탄도 아이스픽, 자폭형 아이스픽등 여러가지 아이스 픽을 가지고있다. 한국판에서는 얼음송곳으로 번역된다.[6] 아이스픽을 사용하게 된 경위가 2024년 3월 11일 영상에서 나오는데 배다른 형제이자 철천지 원수인 츠야마 세이치로를 죽였을때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것이다.[7] 상대 제압 시[8] 취미로 가지고 있다 한다.[9] 호쿠신카이의 두목 키타다를 고문할때 사용하였다.[10]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아모우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11] 한버대 채널 재정비 이후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성우가 변경되었다. 얼뜨기 같은 느낌으로 호평받았던 코바야시가 변경으로 많은 어색함을 샀던 것과 달리 노다는 변경 전과 유사한 연기톤으로 호평을 받는다.[12] 대만 마피아인 친과 싸울 때는 자루 안에 최루성 분말을, 홍콩 마피아인 첸과 싸울 때는 탄도단검과 유사한 장치를, CODE-EL의 암살자인 제이크와 싸울 때는 전기충격기를, 쿠류 파이널즈라는 한구레들을 말살할때는 자폭장치를 넣었다.[13] 일본어에서 말하는 비겁이란, 약자가 살아남기 위해 비열한 수단을 쓴다는 의미보다는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교활함'에 더 가까운 말이다. 허나 자신보다 강적인 제이크나 첸을 상대할때 예상조차 힘든 비열한 수법으로 승기를 잡았던 만큼, 전자의 뜻으로도 통할 수 있다.[14] 절연처분을 당했을 때 연령이 39세로 밝혀진 오자키 타카오를 나중에 적대관계로 맞닥뜨렸을 때 나누는 대화를 보자면 본래 서열상 상하관계가 아니었던 게 확실하기 때문이다.[15] 작중에선 사제(舎弟)로 표현된다.[16] 키타오카의 언급으로는 불가항력적인 실수도 죽음, 실수 같으면 죽음, 실수가 아니어도 실수로 판단되면 죽음!이라고 할 정도로, 단단히 혼날 각오를 하라는 의미를 주입시키고 있다.[17] 아이러니하게도 후배인 키타오카 류타 역시 실수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는데, 제대로 된 통역사 없이 무작정 거래를 진행시켰고, 쿄고쿠구미의 구역에서 술을 마시는 등의 실수를 하자 이치죠 코메이에게 살해당했다. 이를 보면 단순히 실수를 하면 나한테 죽는다의 뉘앙스 뿐만 아닌 야쿠자의 세계에서 말그대로 실수는 곧 죽음이라는 뜻일수도 있다.[18] 이는 1분당 대략 1400회가 되는데 이정도면 MG42급의 공격 속도다. 노다의 전기톱[19] 호테이는 찌르기 힘든 체형이였는지 초당 18연타로 떨어졌다.[20] 는 기본이며 나유타(那由他/10의 60승)까지도 쓴다.[21] 이후 조장이 장례식에 참여했다가 네기시구미에게 변을 당한 사건에서는 18연사로 강화되었다.[22] 원문은 上手にとれました인데 이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고기를 구울때 나오는 밈인 上手に焼けました(잘 구워졌습니다)를 패러디한 것이다.[23] 아마오는 일본 하타카(후쿠오카)의 유명 딸기품종 이름이다. 산미가 적고 당도가 높아서 아마오라는 이름이 붙었다. 노다는, 딸기가 비교적 무른 과일이라 이렇게 표현한 것 같다.[24] 일판과 다르게 진짜로 딸기 한 바구니를 들고 있다.[25] 일판과 다르게 딸기 모자를 쓰고 있다.[26] 상대의 허벅지를 아이스픽으로 마구 찌를때 한 말로, 그 말대로 피해자의 허벅지는 딸기처럼 빨갛게 점이 콕콕 박힌 상태가 된다.[27] 적의 배에다 손을 대고 아이스픽으로 나이프 게임을 하면서 한 말로 그 말대로 노다의 손가락은 찔리지 않았지만 적의 배는 벌집이 되었다.[28] 자기들이 밑천삼아 준 1천만엔을 가지고 튀면서 200만엔까지 쓴 대금업체 사장 무라세(村瀬)를 스카피즘[88]으로 혼내줄때 쓴 말로. 이쥬인이 악인을 엄청 고통스럽게 죽일때 쓴 것과는 다르게 죽일 생각은 없었기에 속옷차림으로 만들고나서 코토게가 우유와 꿀을 섞은 걸 발라준 뒤 노다가 아이스픽으로 마구 찔러서 피가 나오게 한 후 배에 실어서 하루 정도 띄워 놓는 수법으로 썼다. 이후 벌레들에게 엄청 물린 그는 치료를 받고는 공사장에서 20년을 굴려지며 이자까지 400만을 마저 갚게 되었다.[29] 실제 더빙은 "겁대가리를 상실했네. 간이 배 밖으로 나왔냐?"라고 말한다.[30] 원본은 '問題アリアリ モハメド アリ'로 있다랑 알리의 발음이 같기에 나온 언어유희다.[31] 코토게가 필리핀 조직과의 마약 거래를 하려 했지만, 위장에서 마약이 든 콘돔이 터지는 바람에 운반책이 급성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걸 처리하고는, 노다와 와나카에게 돈은 주기 직전에 증거도 인멸했으니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하자, 그에 대한 대답이다. 와나카가 말하길, 코토게 너는 증거를 남기지 않고 그 놈을 처리했으니 문제 없을 거라고 하지만, 필리핀의 조직 입장에선 돈도 못받고 운반책은 살해당하고 약만 빼앗겼다고 생각하지 않겠나? 라고 하자, 코토게는 사태의 심각성을 그제서야 깨닫는다. 노다는 세상 사람들이 위 안에서 약 봉지가 터져서 죽었다는 말을 믿을 정도로 순진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후 코토게는 노다에게 또다시 두들겨 맞는다.[32] 전부 죽인다는 뜻.[33] 온갖 고통을 주면서 천천히 죽인다는 뜻.[34] 쓸모없는 가축을 죽을 때까지 기르거나, 대상이 재능을 발휘못하고 썩히도록 방치한다는 뜻.[35] 필요 이상으로 칭찬을 해 의욕을 죽인다는 뜻.[36] 부라이구미 조장의 "벌집 대량생산이다!"라는 말이다.[37] 그 말과 함께 부라이구미의 졸개의 관자놀이에 아이스픽을 박아넣었다.[38] 부라이구미의 기습에서 도망치기 전에 코토게에게 보낸 신호로 습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둘은 2층에서 유리창을 뚫고 뛰어내려 도망쳤다. 그러나 이번 일로 사제들이 당한 게 노다의 마음에 깊게 남았는지 1조번은 죽여주겠다며 이를 갈았다.[39] 조장의 집의 금전이 도난받은 일로 정신이 사나워졌을때, 코토게에게 한 말로 카부토는 동경하고 있지 않다면서 받아쳤다. 이후 코토게는 스나가의 오늘 운세는 후배를 물어 죽이면 낫는다는 말에도 받아쳤다.[40] 대만 마피아인 친이 노다의 사제를 죽인 일로 인해 분노해서 곰인형을 마구 찌르면서 내뱉은 말로 이걸 다른 사제와 함께 들은 키타오카 왈 '말의 의미는 전부 같은데 광기가 장난 아냐...'[41] 코토게가 이번 사건이 친의 소행에 그가 있는 곳까지 알아내고 보고했지만 노다의 기백에 눌려 노다가 찌르던 인형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망설인 탓에 돌아온 건 야쿠자 킥이였다.[42] 습격후 친이 청룡도를 들고 습격 당시 노다가 위에서 꺼낸 말을 받아치기 위해 꺼낸 "일본은 천국! 넌 청룡도의 녹(サビ)!"을 다시 받아치고 아이스픽으로만 상대할때 꺼낸 말이다.[43] 위의 대화 직후 친이 청룡도를 들고 둘로 갈라지라고 한 걸 받아치는 말로 이후 친은 노다의 최루분에 호되게 당한다.[44] 유명 경주마의 이름이다. 본래 뜻은 잉카어로 태양의 축제.[45] 쿠레바야시 지로의 에피소드에서 모델 촬영 스튜디오에 독가스 테러를 저지른 도쿠지마를 숙청하러 갔다가 쿠레바야시 지로가 먼저 쓰러뜨린 걸 본 뒤, 지로에게 한번 맨주먹으로 싸워보자고 제안을 했을때 지로가 그에 응하자 꺼낸 말이다. 이후 노다는 그의 펀치에서 나오는 파워를 보고 제브라냐며 놀라워했다.[46] 선거때 쿄교쿠구미가 야마조에를 이용해서 자기들이 후원하는 센다 의원이 사퇴하도록 만들고 시마의 업소가 폐업하도록 손을 쓴 걸 알게 된 상황에서 조장의 명령에 노다가 대답하면서 꺼낸 말이다.[47] 조마는 링크의 내용대로 드래곤 퀘스트 3의 진 최종보스다.[48] 청룡단과의 총기 거래때 사제인 히야마에게 실수하지 말라고 꺼낸 말이지만 히야마는...[49] 2021년 12월 3일 아모우구미 총집편에서 아이스픽 연타 가록을 잘못 잰 사제를 린치하면서 나온 대사. '찌르다'의 뜻인 사시(刺し)와 사다마사시에 라임을 맞춘 대사이다.[50] 일판과 비슷하게 라임을 볼빨간사춘기로 맞추었다.[51] 위의 습격에서 호되게 당한 너클아이의 이쪽 간부와 협상을 하자는 항복에 지들이 유리한 방식으로 할것 같은 느낌에 위협을 담아서 한 말이다. 그렇게 너클아이가 운영하는 환락가의 수익 50%를 얻게 되었지만 너클아이가 노리는 것은...[52] 참고로 원문의 마지막 부분은 "ダメDEATH."다.[53] 이 말로 자기 얼굴을 봤으니 죽으라고 한 제이크의 말을 받아치고 이후 기습을 날렸으나 제이크는 깔끔하게 피했다.[54] 제대로 린스해주는 샴푸(ちゃんリンスしてくれる シャンプー)의 줄임말로 라이온에서 1989년에 발매한 Soft in 1이라는 샴푸의 캐치프레이즈로 린스의 기능까지 함유된 샴푸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55] 오키나와에서 재배되는 고추로 오키나와에서는 이걸 코레구스(コーレーグース)라는 조미료로도 만든다.[56] 노다가 사제들에게 늘 가르치는 말인 '실수는 곧, 죽음!'의 크리스마스 버전. 원문은 메리 크리스마'시'(死)!로 되어 있다.[57] 원문은 頂きガール、お前を狩ァる、飯豊の辛いメモリアル로서 '아루'로 라임을 맞췄다. 의역하기 대단히 어려운 다쟈레. 따라서 '년'으로 의역한다. 이타다키걸頂きガール 또는 이타다키죠시頂き女子는 '꽃뱀'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꽃뱀과 다른 점은 육체관계를 빌미로 한 '협박'보다는 부모의 병환 등의 거짓말로 '동정표를 얻어' 사기를 친다는 게 다르다. 일본에선 눈물로 호소하는 거짓말에 속아 심지어 육체관계도 한번 없이 돈을 건네는 남자도 많다고 한다.[58] 지로의 주먹을 맞고 나가 떨어진 타치바나를 습격한 노다를 보고 평가한 것이다.[59] 주먹 한 방에 성인 남성 이를 부러뜨릴 정도의 파워다.[60] 애초에 1초에 18~23번 이상의 아이스픽 연타를 자랑하는 정신나간 기행을 보이는 것부터가 노다의 완력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61] 폐공장 기계에 던져 갈아버렸다.[62] 물론 같이 듣던 와나카 소이치로도 몆마디 거들었다. 코토게 카부토의 어설픔을 두 형님이 제대로 지적한 포인트는 마약 조직은 결국 약은 보냈는데 돈도 못받고 운반책은 실종됐으니 약도 털린셈이고 이 조직의 보스나 간부들이 열받아서 그걸 추적하다 그게 아모우구미의 코토게가 한짓인걸 알면 분명 강하게 협박하거나 자칫하면 국지적인 항쟁으로 사태가 악화될수 있기 때문이다.[63] 만약 여기에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같이 있었다면 코토게 카부토는 완전 박살이 났을 것이다. 당장 수금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자 바로 대패로 얼굴을 갈았던 것을 생각하면 안 봐도 비디오.[64] 이 당시는 옴니버스 에피소드라 그냥저냥 넘어간걸로 처리됐지만 현실의 조직폭력배나 야쿠자, 한구레 그리고 서양권의 갱단에서 이런 처분은 그 엄청난 중징계다. 한마디로 다음번에 상대조직이랑 항쟁 벌어지면 가장 앞선에서 총알받이 하라는 소리이며 그 와중에 살아남으면 그건 네 복이라는 뜻. 작중 외적으로 따지면 주인공이다보니 중징계를 받게 하자니 그렇고, 작중 내적으로 따지면 코토게처럼 다재다능하고 근성있는 인재가 없다보니 죽게 두기도 그렇기도 하다.[65] 이때 찌르기 힘든 체형이라며 최저 기록이자 투덜됐다..[66] 개그캐릭터의 입지를 다듬는 모습과 빠른 손놀림, 기이한 행위와 그가 알마나 강한지의 전투력을 보여준다.[67] 한국판도 처음에는 그대로 가다가 최근에 뜬금없이 "어림없드아아아아!!!!"로 번역되었는데, 엄청난 오역일 뿐더러 대사 자체도 재미없어져서 평가가 나쁘다.[68] 카즈키 시온아사쿠라 쥰에게 기습을 성공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69] 유효타를 아예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공격 자체는 한번 허용하긴 했으나, 별 문제 없이 움직일 수 있었기에 유효타로 볼 수 없었다. 사실상 그냥 뚜까 팬거나 마찬가지인 셈.[7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71] 토가리 같은 경우는 노다보다 훨씬 우위지만 대폭발로 부상당한 상태에서 난입한데다가 코토게와 협공까지 했다.[72] 실제로 카시라의 자리를 맡기려 했을때 노다가 '바로 신룡과 램프의요정 진을 합친게 바로 노다신입니다' 라고 할정도로 무엇을 주문하더라도 시행할 각오를 보여줬다[73] 실제로 코토게 카부토아모우 케이지쿄코의 호위 임무때 실수한탓에 쿄코가 총에 맞았는데 이후 소식을 들은 노다는 코토게를 죽일기세로 두들겨 팼다.[74] 코토게 카부토의 서류업무를 도와줄 고오급인력이 +1 추가되었다![75] 카시라가 되었을때 새차를 뽑고 가장 먼저 생각했던게 와나카와 낚시를 가는 상상이었다.[76] 카즈키에게 여장을 시킨것도 노다다.[77] 상술했듯이 존과 댄에게 습격당해 재활 중이였다.[78] 입문한 조직만 다를 뿐 입문 초기의 마유즈미 토시유키쿠로사와 코타로, 키타가와미나미다의 관계와도 비슷하다. 다만 이쪽 사례들은 의견 충돌과 권력 쟁탈전으로 인해 사이가 파탄났었다. 입문한 조직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저런 관계를 유지한걸 보면 많이 친했던 듯 하다.[79] 다만 노다는 넥타이고, 호시이다케는 나비넥타이다.[80] 노다 외에는 코토게가 가장 무서워하는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그를 엄하게 대하는 형님이며 스나가 히사야도 실수를 보이는 순간 위협은 가할 정도이고, 나가세 코이치도 실수를 하는 순간 불알구이로 린치할 정도이고, 또한 사카모토는 실수한 부하의 손가락을 잘른뒤 해삼잡이를 시켜버린다.[89] 그나마 쿠도 키요시, 토가시 소지, 와나카 소이치로, 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 카즈키 시온은 실수를 하더라도 가혹하게 대하지는 않는다.[81] 애초에 아무런 상해 없이 오자키 타카오를 죽였고 코토게 카부토가 성장형 캐릭터인것을 감안하면 그때 당시에는 그게 한당일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82] 실제 세계의 범죄조직에서 실수나 실패한 조직원을 잔인하게 상해를 입히거나 하는 일은 흔하다. 코토게도 아예 그런 가정을 하고 '아, 빛이여... 안녕히...' 하고 자신의 눈과 작별인사를 했을 정도.[83] 노다보다 살짝 어리긴 하지만.[84] 이것도 개인적인 능력은 물론 사람들과 어울리는 친화력이 뛰어난 아오야마 루키라서 그렇지 하야미 타이키이이토요 사쿠타로 같은 말단 조직원들이 이렇게 했다면 그야말로 코토게 카부토 이상으로 죽도록 얻어맞았을 것이다.[85] 다만, 나구모 쿄헤이의 경우에는 상당한 호색한 성격 때문에 노다에게 몇번 혼났을 가능성이 있다.[86] 의외로 사업체 경영 능력이 뛰어나다던가, 한냐와 같은 표정이라던가. 경박하면서 시원시원한 똘기라던가.[87] 하오전쟁 최종결전에서 노다 본인도 본부 침공에 합류한 것을 보면 하오전쟁의 주모자인 오오타케와 1대1로 붙게 되지만, 서로의 전투력이 대등한 탓에 중상까지 가지만 마지막에는 노다의 비겁한 수에 오오타케에게 빈틈이 생기고 그대로 노다가 초당 24회의 아이스픽 연타로 숨통을 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1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1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88] 스카피즘이란 고대 페르시아 제국에서 사용한 사형법으로 사형수에 우유를 왕창 먹인 후 배에 띄워서 호수나 늪에 방치, 그러면 사형수는 설사와 구토로 우유랑 꿀을 쏟아내고 그 냄새에 꼬인 벌레들에게 물어뜯기면서 천천히 죽고 뼈만 남은 시체가 되기에 화형만큼 잔인한 방법이다.[89] 다만, 사카모토는 앞의 4명보다 더 악질인게 그래도 노다, 스나가, 코바야시, 나가세는 당장 조직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게 아니면 적당히 혼내며 확실한 명분이라도 존재하지만, 사카모토는 그런 것도 없이 손가락을 자르고 마구 구타하는 것으로 모자라 아예 바다로 던져서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