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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휴버대 야쿠자 세계관의 설정이 덜 확립된 아모우구미 시리즈 초창기에도 전신인 카와우치구미 시절부터 꾸준히 적대 조직으로 등장했다. 우선 시리즈 2화에서 무투파 야마모토가 카와우치구미의 간부 진나이를 사살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어 복수하러 온 카와우치구미 잔당들과 교전 중 사망했으며, 무투파 조직원 사카모토 큐타가 카와우치구미 조직원들과 이권 침범을 두고 맞붙기도 했다. 또 텐케이전쟁 종전 직후 카와우치구미 조직원들이 쿠류가이에서 난동을 피우는 것도 확인되었으며, 나구모 쿄헤이와 카와우치구미의 총잡이가 격전을 벌이는 등 사이가 안좋아도 매우 안좋았다.
그러나 시시오구미의 내부항쟁이 마유즈미파의 승리로 끝났기에 인의를 중요시하는 마유즈미 토시유키인 만큼 아모우구미와 평화적인 관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직까지는 둘이 화친을 맺었다는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서로 적대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 시점 카미시로구미와 함께 아모우구미와 적대 관계인 야쿠자 조직이다.[1]
현재 아모우구미에 반쯤 종속된 쿄고쿠구미가 시시오구미와 동맹을 맺었기 때문에 아모우구미와 시시오구미가 쿄고쿠구미의 중재 하에 화해를 할 가능성이 있는 편.
아모우구미 초창기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인물로 아모우구미가 외도 집단이던 시절 시마 내에 쇼핑몰을 지으려는 부지에 조그만한 구멍가게를 운영하던 노인이다. 아모우구미 측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노인은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가게를 팔기를 완곡히 거부하지만, 아모우구미의 조직원인 누마다가 덤프트럭 한 대를 가게에 박아버리면서 결국 반강제적으로 아모우구미 측에 땅을 팔게 되었다. 이젠 더 잃을게 없던 노인은 땅을 팔아서 번 돈으로 한구레를 고용해 누마다를 살해한다. 코토게 카부토도 이 사실에 대해 동요했으나 조직의 멘쯔가 훼손됐다는 명분으로 아모우 조장의 명령 하에 노인을 살해하고 만다. 꽤나 불쌍한 인물이였던지라 팬들 사이에서도 동정 여론이 많았고 누마다에게 복수할때 한구레 대신 이쥬인 시게오에게 의뢰를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2] 그 때문인지 한구레가 드물게 선역 포지션이 된 희귀 케이스가 되었다.
아모우구미 초창기에 등장한 인물로 코토게의 지인이다. 아모우구미 산하의 대부업체에서 불법 대금업 때문에 10억 엔을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코토게도 터무니없이 큰 액수에 걱정했지만 결국 빌려주게 되고, 코토게의 걱정대로 무라세의 이야기는 전부 거짓말이였으며 10억엔을 들고 야반도주를 시도했다. 결국 분노한 코토게와 노다에게 뒤를 밟혀 호수 위에서 스카피즘[3]을 당해버리고 벌레들로 인해 고통받은 무라세는 댐 건설현장에서 20년간 일하게 됐다.
조장과 30년 동안 알고 지내던 펫샵의 인물로 버블경제 당시엔 호랑이 같은 맹수도 입수할 정도로 상당히 비범한 인물이였다. 하지만 그가 아모우구미의 간부들에게 분양해 준 애완견들이 금방 죽어버리는 일이 계속 일어나 간부 중 한 명인 코니시가 따지러 갔으나 그대로 실종되어 버렸으며, 코토게가 이를 조사하러 사제와 함께 갔을 때 커피에 독을 타서 먹였다.[5]
사실 그가 팔았던 애완 동물들은 일부러 먹이에 독약을 섞어서 빨리 죽도록 만들어놨고, 따지러 왔던 코니시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죽인 후 토막내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린 뒤 코토게도 처리하려던 와중에 노다가 난입하여 이누카이를 제압한다.
결국 자신이 했던 짓들이 전부 들통나면서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 카부토에게 대패로 깎여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6] 범행 수법이 굉장히 악랄한지라 의뢰만 들어오면 이쥬인 시게오가 당장 출동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며, 현실에서도 중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아모우구미 산하에서 보호비를 내며 호스트클럽을 운영하는 점장이자 코토게 카부토의 학창시절 후배인 사키타(崎田)를 무카데즈카가 납치하여 돈을 우려내기 위해 린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코토게와 스나가가 무카데즈카의 숙청과 사카타의 구출을 위해 나서고, 사카타를 구하는 건 큰 탈 없이 해냈으나 무카데즈카의 숙청은 불도저로 들이받았음에도 멀쩡히 일어난 탓에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스나가는 맨주먹으로 놈에게 대항하나 놀랍게도 점점 밀리기 시작한다.
극중 하는 짓을 보면 이쥬인 시게오한테 고문 받아 마땅한 인간말종이다. 스나가 히사야의 숙적으로 스나가가 젊은 시절부터 그를 끝장내려고 차로 치거나 총으로 쏴 강에 빠뜨렸는데도 끈질기게 살아남았다고 한다.
불도저에 치이고도 오히려 스나가를 점점 압도하는 무카데즈카였으나, 스나가의 혼신의 카운터 펀치에 잠시 주줌하자, '어이 네놈은 뭔가 착각하는 거 아니냐? 이쪽은 살육전문이라고. 맨주먹 싸움은 잠시 놀아준 것일 뿐.'이라며 권총으로 수십 발을 쏴서 결국 무카데즈카를 사살해버린다. 이후 스나가는 무카데즈카를 물어죽이는 걸 잊어먹은 것에 울분을 토하며 하야미의 머리를 대신 물어뜯었다(...)
* 스이젠지 토모미츠(水前寺智光) (고문 대상) 의뢰인의 딸이 일하고 있던 미용실의 사장으로, 실상은 호의를 가진 사람이 괴로워하는 모습에 흥분을 느끼는 타고난 기학 취미자. 녀석은 자신의 취향의 여성 직원들을 차례차례 죽여갔다.[8] 악어 사육원 원장 우에다와의 밀거래로 의뢰인의 딸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악어밥으로 만들어 증거를 인멸하고,[9] 머리카락을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짓을 저지르고 있다.[10] 이후 악어 농장으로 찾아온 이쥬인 일행과 나구모 쿄헤이한테 남의 사유지에 허락 없이 들어왔다며 몹쓸 인간이라며 벌이 필요하겠다고 말하자 이쥬인이 "우리에게 벌이 필요하다 했나? 그럼 넌 어떻지?"라고 물었을 때 증거가 어딨냐며 아주 당당하게 시치미를 뗐다.[11] 이후 미리 수조 밖으로 빼놨던 악어 두 마리로 처리하려 했지만 나구모가 화염병이랑 총으로 막아냈고, 강력한 어퍼컷을 맞아 기절했다. 고문실로 끌려왔을 때도 이쥬인의 심문에 "그 인간 바보 아냐? 시체는 흔적도 안 남았는데 그냥 잊어버리면 될걸! 그건 됐고 증거 내놓으라고 증거! 있을리가 없지. 완전범죄니까! 난 다른 어중이떠중이들과는 다르니까!"라는 뻔뻔한 망언과 함께 계속 시치미를 뗐다.[12] 그 후, 놈의 귓속에 리헤이가 준비한 왕귀뚜라미를 넣어 고막부터 시작해 뇌를 먹어치우게 했다.[13] 20분 정도가 지나자 울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이쥬인이 "네 몸에 뭐가 들어있지? 맞히면 용서해주지."라고 하자 곧바로 귀뚜라미라 답했다. 거기에 증거를 보여달라 했을 때 당연히 귀뚜라미를 빼낼 수도 없는 상태라 머릿속에 있어 보여줄 수가 없다고 답했더니, 이쥬인은 "못 보여준다고? 그럼 용서 못 해주지. 난 증거 없인 절대 인정 못하는 성미거든. 이 점은 너와 같군. 그럼 잘 가라."라고 답하면서 그동안 벌인 논리를 되돌려받았다. 13시간이 지난 후, 눈에서 뇌수를 흩뿌리면서 사망했다. * 우에다(植田) 악어 사육원 원장. 평소 스이젠지와의 밀거래로 스이젠지가 사람들을 데려와 악어밥로 만들어 완전범죄를 저지르게 도와줬으며, 이후에 이쥬인 일행과 나구모 쿄헤이가 찾아왔을 때 스이젠지와의 협공으로 악어를 보내 처리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이쥬인이 즉각 원장의 뒤로 와 악어가 있는 물 속으로 밀어 악어들한테 잡아먹히고 만다.
카레 전문 체인 요리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의 집안을 박살낸 망나니. 중규모의 조직을 이끄는 한구레로, 인신매매나 마약 밀매 등의 악질 행위로 돈을 벌다가 시시오구미의 사메즈에게 걸리고, 그대로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다 사람을 치는 사고를 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사고를 당한 사람이 의뢰인의 아들 요시유키였는데, 무슨 우연인지 요시유키는 카도타와 꼭 닮은 얼굴이었던 것이다.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자칭하며 죽은 여성의 얼굴을 데스 마스크라는 가면으로 만들어서 수집하는 네크로필리아+매드 아티스트. 원래는 예술을 전공했지만 실패한 감식관이였는데 어느 날 여자 시체를 보자 그 얼굴을 보고 성적 흥분을 하기 시작하면서 광기에 사로잡히고 만 것이 사건의 발단. 이후 한구레를 고용하여 젊은 여성들을 납치해 와서 그녀들이 절명한 표정을 데스 마스크로 만드는 빌어처먹을 악행을 저질러왔다.[18]
오쿠다(岡田) · 이즈마(伊島)[19] 사에지마한테 돈을 받고 피해자들을 납치해오는 일을 도맡은 인간 말종들. 심지어 이것 말고도 쿠류가이에서 마약까지 팔았다.
의뢰인한테 씌워놓은 철가면에 설치된 GPS를 이용해 사에지마랑 같이 의뢰인을 다시 납치하려고 했으나 재수없게도 이미 의뢰인 곁에는 뒷세계의 재앙, '이쥬인 시게오'가 있었다. 멋도 모르고 이쥬인에게 덤벼든 한 명은 눈이 필요없다고 생각한 이쥬인에게 손가락으로 눈을 찔리고 지면에 때려박혀지며 즉사. 이를 보고 공포에 질린 나머지 두 명은 꼬리를 말고 도망치지만 설상가상으로 그들 앞에는 아모우구미의 무투파 야쿠자, 야베 미츠하루가 가로막고 있었다.[20]
다짜고짜 비키라고 화를 냈지만 "너같은 쓰레기한텐 갈비뼈도 사치다.", "갈비뼈 나가면 진짜 죽을 맛이거든."이라고 일갈한 야베에게 정권 찌르기 연타를 맞고 늑골이 파괴당해 죽었다."지옥에서 똑똑히 전해라. 쿠류가이에서 약 퍼뜨리는 놈은 죽는다고." 라는 말은 덤.
"닥쳐! 뭘 모르는 야만인 같으니. 인골 가방은 패션을 초한 궁극의 예술이야! 멍청한 여자의 뼈가 명품이 되어 부유층의 손에 들어가게 된 건 다 내 덕분이라고!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냐?!"
모델을 꿈꾸던 의뢰인인 무츠키의 여동생 야요이를 포함한 무고한 여성들을 지위와 돈을 악용해 납치 살해 후에 그 뼈(특히 늑골)로 핸드백을 만드는 매드 아티스트. 사람의 뼈로 만든 작품으로 희열을 느끼고 그 제작과정을 해외의 부유층 구매자들에게 보여줘서 보다 예술성을 돋보인다고 철석같이 믿는 인간 쓰레기다.
와다에게 고용된 한구레들 와다에게 돈받고 그 악행에 가담한 천하의 개쌍놈들. 여성들을 납치하는 실행범들이기도 하다.
2021년 8월 29일 영상에 등장한 한구레 조직. 유흥업소 사장을 일방적으로 폭행하여 공포감을 심어준 뒤, 그 가게를 통째로 먹어 호스티스, 고객들을 모두 가로채는 악질적인 수법으로 돈벌이를 해왔다. 코토게의 언급에 의하면 유흥업소 사장이 신고하려 하면 교도소에 갈 각오로 린치를 가한다고(...) 한다. 작중 아모우구미의 시마인 쿠류가이 내 유흥업소 소속 호스트를 이러한 수법으로 데려가서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습격을 당했으나, 한 조직원의 반격으로 코바야시를 빈사까지 몰아넣기도 했다. 결국 (당시) 코바야시와 조직원 모두가 사망하며 자연스레 궤멸되었다.[22]
수장 (수뇌부)
한구레 두목. 위에 언급한 수법으로 더러운 돈벌이를 해왔고, 아모우구미의 시마인 쿠류가이에도 똑같은 수법을 쓰려다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발각되어 그의 습격을 받게 된다. 코바야시를 패기 있게 도발하며 덤비려 했으나 복부에 그린그린을 맞고 끔살당했다.
빨간옷 한구레 (조직원)
코바야시의 습격 당시 아지트에 있던 조직원. 수장이 살해당하자 코바야시에게 살려달라며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아모우구미 조직원이 되겠다는 말까지 하며 빌자 코바야시는 어이없다는 듯 코토게에게 물어보려 할 때 찰나의 틈을 노려 그 코바야시에게 칼빵을 놓는다. 직후 코바야시에게 그린그린으로 반격당하며 사망, 코바야시도 간에 치명상을 입으며 동귀어진에 성공한... 줄 알았으나 후에 코바야시가 위에 언급한대로 수술을 받고 살아나게 되어 실패했다.
물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코바야시 유키사다 문서에도 언급되었듯 당시에는 코바야시가 단역이였고, CODE-EL 출신이나 조직 최강전력 설정 등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이다. 코바야시의 설정이 잡힌 이후에는 이런 전투력이 밈이 되어 팬들이 파밸에 장난스럽게 꼭 한번씩 넣는 요소가 되었다.
2021년 10월 31일 영상에서 등장한 조직. 두목인 아모우 케이지를 암살하기 위해 히트맨을 부려 아모우가 참석한 장례식장을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부두목인 아쿠츠 토시로가 중상을 입었으며, 아모우구미의 조직원들도 일부 사망하는 등 장례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았다. 물론 이 행위는 '상대의 경조사 때는 습격하지 않는다'는 야쿠자간의 불문율을 어기는 행위였고, 그대로 조직이 지역 자체에서 절연당했다. 이후 술집에 눌러앉았다가 와나카 소이치로와 노다 하지메, 코토게 카부토의 습격으로 조직원이 말살당하는 건 물론 두목인 네기시가 고문받다 아스팔트에 갈려나가면서 완전히 궤멸된다.
역할 분담을 하여 빈집털이를 반복해오던 한구레 조직. 자주 이용하던 정보상[23]의 말을 듣고 아모우 케이지의 집을 털었다가 아지트로 찾아온 쿠도 키요시에 의해 조직원들이 몰살당하고 리더는 잡혀가 아모우 본인에게 끔찍한 고문을 당한 뒤 아스팔트에 갈려나가면서 궤멸되었다.
대만 마피아 출신인데, 뭔 일만 뜨면 바로 권총부터 갈기는(그것도 별명처럼 두 구슬을 먼저 쏴서 죽인다.) 흉포함으로 여러 분쟁의 원인이 되어 대만 쪽 본래 조직에서도 쫓겨나 빽을 잃어 잡졸 둘과 함께 대만을 떠난 후, 과거 경찰에 의해 대만 마피아가 다 진압되고 아무도 안 남은 상태인 일본으로 흘러들어온다. 그러나 그 본능은 고치지 못한 탓에 카라오케에서 이용 순서 문제로 노다 하지메의 사제 두명과 싸움이 붙다가 가게 밖에서 총을 갈긴 후 도주. 그 결과 한 명은 사망, 다리에 총탄을 맞은 나머지 한 명은 겨우겨우 친의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코토게 카부토가 육합회에 가서 그 때 찍은 사진을 보이자 누구인지 들통나 코토게와 노다의 습격을 받아 벌집이 되고 마지막에는 토가시 소지의 해머에 두들겨 맞아 전신이 납작해져 떡이 되어 사망했다.
2022년 1월 18일의 영상에서는 아모우구미와 총기를 거래하려고 했지만 통수를 쳐서 거액의 거래대금을 뺏았고 물론 아모우구미에서 거래를 위해 보낸 사제인 히야마(桧山)를 살해했다. 이후 밤이 아니라 해가 중천에 뜬 시각에 아지트에 들이닥친 아모우구미의 노다 하지메와 격돌한다.
이후 창을 회전시키면서 내지른 틈에 노다가 그 빈틈을 파고들어 단번에 접근, 허나 첸 또한 몸통박치기로 노다를 밀쳐낸다. 노다의 허리를 창으로 찔렀다. 그러나 치명상은 아니었기에 노다가 다시 덤벼들지만 첸은 그대로 심장을 찌르려고 했다. 그러나 노다는 아이스픽 안의 장치를 작동시켜 바늘로 첸의 오른쪽 눈을 맞춰서 창을 떨어뜨리게 만들고 초당 22연타의 아이스픽 찌르기를 맞아 사망 했다.
* 키시다(?????) (수뇌부) 아즈라엘의 보스. 조직원들은 전부 감염자지만 본인은 유일하게 감염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보스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본인을 HIV 감염자라고 속여 세력을 확장했기 때문이다. 결국 아즈라엘의 조직원들 중 유일하게 스나가에게 경동맥을 물어뜯기며 비참하게 죽었다.[25]
* 바루크(????) (수뇌부) 한구레 집단 바루크의 보스로 무기상인 우르모프를 숨겨주고 있다.
* 우르모프(????) (협력자) 한구레 집단 바루크에 배후에 있으며 국제 지명 수배자이자 국적불명의 무기상이다. 중동 지역에 무기를 흘려 분쟁을 조장하는 무기상으로 정보상인 고다이 치하야가 알려준 정보로는 국제경찰은 우르모프를 잡으려고 혈안인 상태이고 잡히면 100% 사형일 것이라고 했다. 바루쿠가 궤멸된 이후 아모우 조장과 토가시 소지[26]의 협박으로 무기를 아모우구미 쪽에 조달하게 되었다.
2022년 5월 24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서부터 언급된 조직. 텐케이전쟁의 모든 원흉인 바로 쿠사카 조장이 부하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멕시코의 거대 마약 조직 매드 카르텔로부터 먀악을 구입, 코쿠엔가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아모우구미의 키타오카가 브라질 마피아를 끌어들여 코쿠엔가이의 마약 시장이 침해받자 쿠사카가 이치죠에게 키타오카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사실상 텐케이전쟁의 원흉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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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의 딸 (수뇌부) (피해자) 추악한 탐욕으로 얼룩진 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한 최대 피해자이다. 히로시마의 아내로 현재는 작중 고인이다.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본래는 도마 가의 영애였으나 히로시마와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되고 아이까지 낳지만 그녀를 출세의 걸림돌로 취급한 아버지가 암살자를 고용해 아이만 남긴 채 남편 히로시마를 따라 불에 타 죽고 말았다.
* 지하격투기 챔피언 (경호원) 도마의 경호원. 다만 이쥬인 시게오가 타겟이 아니라서 죽이지는 않고 기절시켜 살려뒀다. 그뒤 행적은 나오지않았다. 코토게와 스나가가 기절한 그를 발견하지못하고 지나쳤으면 생존했을 것이고, 발견했다면 확인 사살당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놈의 상태는 생사불명. * 화염 방사기 광인 (암살자) 히로시마 일가를 암살하기 위해 고용된 미친 암살자로 쿠도 키요시에게 칼로 복부가 세로로 갈라져 사망한다.
* 카이도(海堂) (수뇌부) 쿠류 파이널스의 보스로 성매매 업소의 소유주를 살해하고 그의 유품인 지포 라이터를 전리품으로 차지 했다.
* 나가노]](長野) (조직원)
후일 한구레 집단 쿠류 파이널스에 들어가 아모우구미에 보호비를 내던 성매매 업소의 점주인을 살해했다가 이에 숙청하려고 찾아 온 코토게 일행과 대치하던 중 이쥬인 나리에게 된통 깨진 패배자라는 코토게의 조롱 겸 도발에 넘어가 빈틈을 보였다가 노다 하지메의 찌르면 3초 뒤에 폭발하는 아이스픽 폭탄이 머리에 꽂히고 3초 뒤 폭발이 일어나 사망했다.
무라사메쵸를 시마로 삼는 소규모의 야쿠자 조직. 아모우가 젊었을 때부터 모토미야 조장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상당히 오랜 인연을 가진 조직이다.[27] 그러나 아모우구미가 텐노지구미와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텐노지구미 키도파의 카리고메 잇키가 모토미야구미의 부두목 미노베를 매수, 모토미야구미에 정보를 취하러 방문한 아쿠츠 부두목과 쿠도를 암살하려 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모토미야 조장 본인이 나서서 총알받이가 되고 쿠도를 살리고 사망, 미노베도 쿠도의 손에 살해당하며 모토미야구미는 와해되었다.
미노베(美濃部)(수뇌부) 모토미야구미의 부두목.
오다(???????)(조직원) 부두목인 미노베의 부하로 모토미야구미의 조직원이다. 도자기를 가져온 조직원이다. 족지는 않고 살아있었지만 이후 고문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사토(???????)(조직원) 부두목인 미노베의 부하로 모토미야구미의 조직원이다. 아쿠츠 토시로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그놈이 죽은 뒤로 사업도 번창하니 살맛 나는구만! 오늘은 쇼코로 할까? 이렇게 살다가 허리가 버티려나 몰라!
무역회사의 사장으로, 본인의 회사 사업을 이유로 야마다한테 아스카이 야스나리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사건 이후 이 관련 인터뷰를 받았을 때는 절차탁마한 전우가 세상을 떠나 슬플 따름이라고 둘러댔다.[29] 이후, 지하주차장에서 애인과 밀회를 즐기려고 길을 가던 중,[30]노다가 찾아와 주먹 연타를 맞고 구속됐다.[31] 그 뒤, 고문실로 끌려왔을 때 이쥬인의 심문에 "그 건방진 놈이 돼지같이 잇속을 챙긴 게 잘못이야! 난 회사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인 거란 말이다!"라고 답하면서 절대 반성을 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투석형+포락지형 고문을 잔뜩 받다가 그제서야 목숨을 구걸하면서 아스카이의 재능을 질투해서 그런거였다고 자백했다. 이에 이쥬인은 "어차피 죽으면 불지옥에 갈거잖아? 그 예행연습이라 생각해.""고문은 내 생업이다. 먹고 살려면 하는 수 없잖아, 안 그래? 잘 가라, 오토와."라고 답해 지금까지 했던 말과 논리를 되돌려 받았고, 쉽게 죽지 않을 만큼 화력을 조정하고 고문을 계속 해 12시간을 고통 받다가 까맣게 탄 시체 모습으로 사망했다.
그 건방진 아줌마는 죽어도 싸! 지가 무슨 정의의 영웅이라고 짭새한테 꼰지르고 말이야! 내가 빵에 쳐박혔던 15년이 그 아줌마의 일생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열이 뻗쳐서 여자들이 보는 앞에서 복수해줬지!
깡패 집단의 리더로 평소에 더러운 범죄들을 일삼고 있었는데, 특히 여자들한테 범죄를 저지르는 걸 즐기고 있었다. 표적은 주로 기가 약해 저항하지 못하는 여자들로 삼았다.
차이(チャイ) 태국의 무에타이 챔피언. 이쥬인 일행과 코토케 카부토, 아오야마 루키가 아지트를 습격하고 오구라의 부하 조직원들을 처치하고 있었을 때 직접 등장했다. 아오야마랑 붙게 됐을 때 주먹으로 공격을 날리지만, 아오야마는 간단하게 피했고 사냥칼을 꺼냈을 때도 발로 공격했지만 마찬가지로 막아냈다. 아오야마가 칼로 공격을 시작했을 때 철갑을 두른 팔을 교차해서 막아내려 했지만 결국 막아내지 못하고 토막나면서 사망했다.
원래는 아모우구미와 오랜 연이 있었던 야쿠자 조직으로, 텐노지구미를 상대하기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그러나 현 조장인 소네가 시부야 다이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후타바를 비롯한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아모우를 죽이려고 했다가 와나카와 코토게에게 전부 살해당하며 마루야마구미는 자연스레 와해되었다.
소네(曽根) 마루야마구미의 현 조장. 아모우구미와의 회합이 열리기 전 마루야마구미를 방문한 시부야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후타바를 비롯한 부하들을 시켜 아모우를 죽이려 했으나 와나카와 코토게가 그들을 전부 살해하고 소네 본인은 와나카의 일본도에 반으로 갈라지며 끔살당했다.
후타바 키이치(双葉貴一) 마루야마구미의 무투파 조직원. 마루야마구미 내에서도 최강 무투파라고 한다. 코토게와 격돌했으나 코바야시의 조언을 염두에 둔 코토게의 손에 살해당했다.
이쪽 출신이였던 코바야시가 통칭 '핑크'라 불리는 분홍색 머리의 암살자의 타겟이 된 적이 있고, 최근 와나카가, 어린이 인신매매 조직을 습격했을 때 로이와 격돌해서 그를 살해한 바 있다. 상세는 문서 참조. 결국 모리 그룹의 모리랑 우류 타츠오미가 아모우구미에 와서 코바야시에게 긴다가 모리 그룹에 속했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숙청한다고 알려주러 왔으며, 코바야시는 이후 핑크와 격돌, 핑크의 도핑의 역효과를 노려서 무방비로 만든 후 하드 그린그린으로 살해했다. 핑크 사망 사건으로 대립이 격화될 것으로 보였으나 긴다가 모리와 사투를 벌인 끝에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였고 남은 멤버인 츠루기마저도 우류와 치열한 대결 끝에 패하고 갱생에 성공하며 사실상 궤멸인 상태다.
혁명을 자처하며 무기를 대량으로 밀수입하고, 테러를 자행하는 극악무도한 극좌파 무장 집단이다. 수장은 마츠무라 미츠루.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전범국으로서의 일본의 행보에 실망하여 현재의 일본을 실력행사로 쇄신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4년 2월 24일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의 구역인 쿠류가이의 상가 건물에 테러를 일으키며 처음 존재를 알렸고, 격분한 아모우조장에 의해 토벌령이 내려져 그 본보기로 쿠류가이 상가건물 테러를 실행시킨 간부 타츠다 나오야가 아오야마 루키에 의해 오른손가락이 모두 부러지고, 양 다리가 절단당한 뒤 폭사당했다.[32]
먼저 무력충돌이 발생했고, 간부가 한명 사망한 상태인데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지라 하오전쟁 이후 안정을 되찾아가고있는 아모우구미에게 토벌 대상으로 찍혀 다음 항쟁 대상으로 거의 확정되어가고 있었다.[33] 그도 그럴듯이 아모우구미의 구역에 직접적으로 테러를 자행한 이상 그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34]
이후 드론을 이용하여 독가스를 아모우구미 본진을 습격했고 여기에 스나가 히사야, 나가세 코이치, 모기 코시로가 당했다.[35] 독가스 살포 용의자는 야베 미츠하루가 붙잡았고, 일멸군 숙청 작전에는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 아오야마 루키, 이이토요 사쿠타로, 하야미 타이키가 투입되었다. 와나카, 코바야시, 아오야마는 조직원들을 말살하고 하야미가 드론을 이용하여 뒷문으로 빠져나가는 리더 마츠무라를 추적했고, 이이토요가 마츠무라와 1대1 대결을 벌여 혈투끝에 치명상을 입히고, 쓰러진 그를 총으로 확인사살하여 일멸군은 몰살되었다. 다음 항쟁 대상이 될 것 같았지만, 우두머리인 마츠무라의 전투력 자체는 아모우구미가 그간 싸워온 조직들의 간부보다도 못한 수준이었고, 결국 궤멀됨으로서 단역 조직으로 마무리됐다.
동네 폭주족 요시나가 타츠오(慶永龍生)가 이끌던 폭주족 조직. 하야미 타이키와 우사미 쥰페이가 근성으로 진압에 거의 성공하려던 찰나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등장해 펀치 몇 방으로 궤멸시켜 버린다. 요시나가는 코바야시의 펀치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코바야시는 '10년 동안 매일 쿠류가이를 청소할 것'이라는 처벌 겸 미션을 부과한다. 자신의 무력함을 뼈저리게 깨달은 요시나가는 고분고분해져서 매일 같이 길거리 청소를 열심히 한다. 그러다 코바야시에게 스카웃되어 아모우구미에 입문하게 된다.[36]
카이엔이 와해되자 센다이에서 날뛰기 시작한 한구레 조직. 오카구치구미는 이 일로 인해 요시모토는 한쪽 눈을 잃고 두목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 때문에 요시모토가 거금의 사례금이 든 가방을 들고 아모우구미를 찾아가 제우스를 처리하게 도와달라고 간청했고, 아모우 케이지는 이를 수략하여 스나가 히사야, 코토게 카부토, 쿠도 코세이를 파병보냈다. 비록 오카구치구미는 부두목을 잃게 되고 스나가도 부상을 입었지만, 스나가가 제우스 두목인 토키토의 손을 자르고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 마무리는 요시모토의 손에 넘겨주어 제우스는 그 자리에서 괴멸되었다.
[1]쿄고쿠구미와는 우호, 텐노지구미와는 중립 관계다. 한편 교토의 고죠구미는 애초에 관서 지방 조직이라 텐노지구미랑 부딪힐 가능성은 높지만 아모우구미와 싸울 껀덕지는 없다.[2] 야쿠자 집단이 일반인을 상대로 땅을 내놓으라고 살해 협박까지 했으니 이미 말 다했다. 그랬다면 코토게 시리즈 조기 종영[3] 우유와 꿀을 섞어 죄인의 온몸에 바른 뒤 배에 태워 호수에 떠내보내는 고문이며, 이쥬인 시게오가 사용한 바가 있다.[4]쿄고쿠구미의 이누카이 요시로와는 성씨가 한자까지 똑같다.[5] 이때 코토게는 수상함을 느껴 입만 살짝 댔다가 사제에게 먹으면 안된다고 했으나 이미 사제는 거의 다 마셔버린 탓에 그대로 발작 후에 사망하고 만다.[6] 아모우 조장이 먼저 대패질을 한 뒤 코토게에게 부하의 원수를 갚아주라며 대패를 넘겨주었는데, 처음엔 처참하다고 생각하던 코토게도 이누카이가 목숨 구걸을 하자 그대로 격노하여 여러 차례 대패질을 해 끝장냈다.[7] 영화 차가운 열대어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다.[8] 그것도 5명이나 죽였다.[9] 의뢰인의 딸은 칼로 먼저 공격한 다음 악어한테 줬으며, 의뢰인이랑 조사를 병행하던 탐정인 스다도 악어한테 먹히게 만들었다.[10] 의뢰인의 딸을 악어한테 먹히게 만들고 난 다음 하는 대사 역시 "범행을 들키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지. 난 그런 멍청한 놈들이랑은 달라."였다.[11] 이에 나구모는 분노하면서 "야쿠자에게 증거 따윈 필요 없다! 여성들을 살해한 죄는 죽음으로 갚아라!"고 소리쳤다.[12] 이에 이쥬인은 "그럼 안 했다는 증거를 꺼내봐. 눈을 보면 알 수 있단 말이다. 날 얕보지마라."고 받아쳤다.[13] 귀뚜라미가 나오지 못하게 바느질로 코와 귀도 막았다. 여담으로 입까지 꿰메지 않은 이유도 반성 여부를 묻기 위해 굳이 꿰메지 않았다고 한다.[14] 흑발인 쪽이 에이타, 갈발인 쪽이 유우타다.[15] 극대노한 코바야시는 킬러를 보자마자 용왕도 자란을 꺼내들며 "최대급의 그린을 먹여주지." 라고 저주를 내뱉으며 살기를 드러냈다.[16] 원본은 누르딘이다.[17] 고문실로 끌려온 사에지마가 이쥬인과 루카와한테 내뱉은 한마디. 그러자 사에지마의 무릎을 야구방망이로 박살내면서 꺼낸 이쥬인의 대답은 "몰라, 누군데?"였다.[18] 이 사실을 절친인 마리노의 도움으로 겨우 탈출했던 의뢰인한테 전해들은 이쥬인은 얼마나 격노했는지 천하의 개쌍놈들 앞에서만 보여주던 살기 가득한 표정을 의뢰인 앞에서 참지 못하고 드러낼 만큼 분노했다.[19] 여기서 등장한 한구레는 3명이 었는데 2명만 이름이 공개되었다.[20] 본인 입으로 쿠류가이에서 마약을 판 것 때문에 숙청하러 왔다고 말했지만 그거 하나만으로는 설명이 안될 만큼 무척 격노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실제로도 "난 화가 났어, 형씨들.",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야베는 더더욱 화가 났지."라는 발언을 하며 분노했다. 보통 자신은 괜찮은데 안에 있는 야베가 화가 났다고 말하는 평소와는 다르게 두쪽 다 화가 났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사에지마가 의뢰인과 친구인 마리노에게 저지른 악행까지 알고 온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물론 이들도 후에 쿄엔전쟁에서 쿄고쿠구미를 배신하다 사제 사코 야마토에게 사망한다.[22] 이후 코바야시는 중국 육합회의 주선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23] 이 정보상은 고다이로부터 정보를 입수한 코토게에게 납치당해 고문당한 뒤 기가의 이름을 실토하고 살해당했다.[24] 코바야시는 코토게가 수집한 정보를 듣고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예전부터 짜증나서 죽이고 싶었다'는 이유로 코토게와 함께 '비 내리는 밤'에 복수를 나섰다. 야쿠자다운 방식으로 이노의 원수를 갚아준 셈.[25] HIV 감염자인 조직원들은 감염될 것을 우려하여 스나가 역시 물어뜯지 않고 평범하게 총으로 처리했다.[26] 정확히는 뒤에서 해머로 떡을 치고 있으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27] 단순히 가까운 관계를 넘어서, 모토미야구미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아모우가 쿠도를 파견해서 도움을 줄 정도.[28] 참고로 킬러랑 발음이 비슷하다. 한국판에서도 킬러로 번역되어 나왔다.[29] 이때 의뢰를 받은 이후에 TV에서 오토와가 나오는 걸 본 이쥬인은 오토와의 눈동자에서 본질을 간파했다.[30]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놈이 죽은 뒤로 사업도 번창하니 살 맛이 난다는 것이다. 이에 노다는 "어엉? 별 미친 아저씨를 다 보겠네. 무고한 사람 죽여놓고 그런 소리가 나와?"라고 받아쳤다.[31] 신병을 확보하고 이쥬인한테 넘겨야해서 아이스픽을 쓰지 않았다.[32] 폭사 시키기 전에 아오야마 루키가 하는 말과 행동은 이쥬인 시게오를 따라한 걸로 보인다.[33]카미시로구미와의 항쟁 전에 이들과 먼저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34] 헌데 이들의 막나가는 행보를 보면 아모우구미 뿐만 아니라 사상이 엇나가긴 했을지언정 자국민들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엘 페타스에게도 찍힐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엘 페타스와 성향부터가 정 반대이다. 게다가 일반인들을 폭사시키는 미친 놈들이라 이쥬인 시게오한테도 찍힐 수 있다.[35] 그나마 스나가 히사야와 나가세 코이치는 혼자 걸을 수 있는 상태였지만, 모기 코시로는 위독했다. 다행히 병원에서 회복했다.[36] 아직 입문이 100% 결정난 것은 아니나, 요시나가를 직접 대면한 아모우 조장도 그를 마음에 들어하기에 문제없이 사제로 입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