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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45423> 프로필 | |
| | |
| 이름 | 쿠가 코테츠(久我虎徹) |
| 나이 | 24세[1] |
| 이명 | 쿄고쿠구미의 쿠가 천재 야쿠자 |
| 생일 | 9월 1일 (처녀자리) |
| 신장 | 179cm |
| 소속 | 쿄고쿠구미 |
| 주무기 | 초록색 트렌치 나이프[2][3] 도스[4] 권총 샌드 너클[5] |
| 성우 | |
| 비공개(少) | |
[clearfix]
1. 개요
| |
| [ruby(久我 虎徹, ruby=쿠가 코테츠)] '쿄고쿠구미의 젊은 천재 야쿠자. 원래의 소질을 더해 수많은 사경을 뚫고 나가 전투력이 상승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유일하게 아카오니 쿠레바야시 지로와 막상막하로 싸운 유일한 남자이며 압도적인 스피드가 무기이다. |
휴먼버그대학의 시리즈 『쿄고쿠구미의 발자취』[11]의 주인공이자 쿄고쿠구미의 핵심 인물. 1인칭은 오레. 한국판에서는 패왕이 될 남자 쿠가 코테츠로 소개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출세가도를 달려 야망 또한 출중한 인물로 4대 조장이 죽고나서 타락한 조직을 바꿔 나가려 하며, 일본 제일의 야쿠자가 되는 날을 꿈꾸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야쿠자들이 보여주는 비열한 모습과는 달리, 의협심이 있으며 자신의 조직인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이 선량한 일반인들을 등쳐서 돈을 우려내는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조직의 풍토를 바꿔나가려고 하고 있다. 더불어 쿄고쿠구미의 형님들도 아모우구미 못지않게 광인들이 즐비하다.
야쿠자나 한구레에 의해 위기에 처한 시민을 보면 난입하여 구해주기도 한다. 그에게 도움을 받은 인물이 바로 사타케 히로후미.
공식 트위터 설명에 "천재 야쿠자, 쿠가 코테츠" 라고 적혀 있는데다 재생목록까지 따로 있는 걸 보면 시리즈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2021년 12월 23일에 영상이 나오면서 시리즈화가 확정되었다.
고등학생때부터 쿠레바야시 지로와 막상막하로 대등하게 겨뤘을 정도로 호각에서 동급의 실력으로 지로와 필적했던 유일한 남자라고 한다.
친밀함의 의미인지 주변 상인들에게 코텟쨩이라고 불리는 경향이 있다.
쿄고쿠구미의 5대 조장 쿠사카에 대해서 상당한 반감을 표출하였었다. 한 가지 예로 쿠사카는 자신의 슈퍼카가 도난당했던 사례가 있었는데 이를 쿠가 코테츠가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나 감사인사도 하지 않았다. 결국 이로 인해 쿠가 코테츠는 상당히 실망하며 "알고는 있었지만 두목은 위에 군림할 그릇이 못 된다."라며 두목을 비난하며 마지막에서는 이렇게 말했었다. 결국에는 쿠가가 쿠사카를 끌어내리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쿠가가 원하는 방향성이 갖춰지게 되었다.
언젠가 기필코 놈을 끌어내려서 이 조직을 바로 잡겠어!
2. 작중 행적
3. 캐릭터성
4. 전투력
5. 주변인물
쿠가가 적대시하는 인물이거나, 관계가 바뀐 경우라면 따로 서술.
5.1. 조직 내 인물
- 이가라시 유키미츠: 자신에게 야쿠자 입문을 권유한 동시에 야쿠자로써 성장을 해준 은사와 같은 존재이다. 20세였던 쿠가에게 거물이 될 것이라고 여기며 쿄고쿠구미에 합류하게 하였고, 쿠가 역시 단기간에 쿄고쿠구미에서 각종 역할을 담당하는 중간 관리직으로써 성장을 하였다. 쿠가 본인도 일찌감치 자신을 신임하여 성장에 도움을 준 이가라시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 이가라시 코즈에: 조장인 이가라시보다 16살이나 연하인데다가 쿠가 본인과도 겨우 6살 차이라서 친누나뻘 나이 정도지만 이가라시의 아내인 만큼 누구보다 정중하게 예우를 갖춘다. 코즈에가 아가츠마와 아소를 만나 위기에 쳐하자 아소를 상대로 부상을 당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고전한 와중에도 코즈에를 안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도주하였다. 본인도 코즈에에 대한 충성심이나 존경심이 남다르지만 코즈에 입장에서도 쿠가를 매우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 오오조노 긴지: 자신에게 야쿠자의 법도와 문장의 소중함을 가르쳐 준 사람이다.
- 쿠사카 코지로:(우호?[12]→적대) 이가라시 이전에 모시던 보스였으나, 조직은 등한시하고 자신의 안위만 챙기는 이기적인 모습과 여러모로 한 조직의 수장으로서 실격인 모습을 많이 보여와서 겉으로는 명령을 따르지만, 속으로는 이가라시와 함께 이를 바득바득 갈고있다. 결정적으로 쿠사카의 만행이 불씨가 되어 일어난 텐케이전쟁은 쿄고쿠구미와 항쟁 상대인 아모우구미나 양쪽 모두에게 상처만 남은 전쟁이 되었고, 그 때문에 사가라 형님이 이 전쟁에서 사망하고, 이가라시는 쿠사카의 잘못으로 일어난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까지 희생해야 했다. 결국 종전과 함께 아모우구미에게 막대한 피해보상금을 물어줘야 했고, 아모우구미에게 복종해야하는 관계가 되었다.[13]
- 코쿠쇼 히데아키, 사이온지 켄고: 사제 시절에 신세를 많이 진 형님들로 존경을 표했으나 죽어버린 형님들 그뒤 쿠가는 원수인 아키모토 시로랑 시타라 노리아키랑 싸울때 격노하며 싸우며 승리한다.[14]
- 콘도 신페이타: 쿠가를 린치한 적도 있기는 하지만 쿠가 파벌에 들어가길 청할 정도이며, 쿠가와 지로의 라이벌 관계를 알 정도로 친밀한 사이이다. 덤으로 "아이 돈 라이크 기생오라비"라고 했을 정도로 쿠가를 잘생겼다고 인정한다.
- 사가라 소세이:(적대→우호) 사가라가 개심하기 전까지는 서로 주먹다짐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지만, 개심 후에는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든든한 형님으로 활약하였다. 사가라가 토가시 소지를 죽인 후, 본인도 토가시와 싸울때 입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에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사망하면서 쿠가와 함께 활약한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쿠가는 사가라의 장례식에서 진심으로 슬퍼했으며, 사후에 묘비까지 찾아가 안부를 전할 정도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 타카사고 아키오: 사제시절에 도움을 많이 받은 상냥한 형님.
- 우미세 쇼고:(적대→우호) 우미세가 개심하기 전까지는 서로 주먹다짐은 물론 우미세가 쿠가에게 다신 말 걸지 말라 할 정도로 사가라보다도 사이가 험악했던 형님. 하지만 쿠가가 먼저 도게자를 시전하면서 습격에 같이 참여한 이후로는 우미세도 쿠가에게 사과하며 관계가 좋아졌다. 이후로는 우미세가 시답지 않은 이유로 빠지려고 하는 거에 어이없어하며 강제로 데려가는 등[16] 가장 편한 형님이다. 그러나 우미세는 아가츠마로 인해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된다.
- 이치죠 코메이: 일찌감치 쿄고쿠구미에서 함께 해온 형님. 이치죠도 역시 쿠사카 조장 체제 때 부패했던 쿄고쿠구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여길 정도로 자신과 뜻이 같았던 인물이라 쿠가도 늘 이치죠를 따르고 의지해왔다.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치죠가 후에 그에게 속도쪽을 믿는거 어떠냐는 조언 덕분에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었다.
- 센고쿠 카오루: 말단 시절에 꽤 무서웠지만 사이는 매우 좋은 편이다.
- 모리와카 토시로: 감정이 없다시피해 매우 무섭지만 듬직한 형님.
- 이누카이 요시로:(적대→우호) 처음에는 적으로 만났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사이좋은 동기.
- 노지마 카케루:(우호[17]끝이었다.])
쿄엔전쟁 전때는 믿음직스러웠던 사제였으나 쿄엔전쟁 막바지쯤 흑화하여 카이엔과 관련된 인물을 마구 죽이는 폭주를 하자 걱정하며 대들어서 사이가 좀 틀어졌다. 그리고 노지마는 폭주하여 쿠가에게 대든 것을 후회하며 아가츠마에게 경동맥을 베이며 죽었다. 쿠가가 맨 처음 노지마의 시신을 발견했고, 쿠가는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 타카하시 슈야: 고등학교 시절 후배이며 그 인연으로 타카하시가 쿄고쿠구미에 입문했다. 타카하시가 죠가사키와 싸우다 사망하자 한동안 타카하시를 입문시킨걸 후회하기도 했고[18], 라이징의 궤멸을 다짐했다.
- 사코 야마토: 허구한 날 매를 부르는 짓을 벌이며 자주 린치를 하는 사제. 사코의 성격자체는 매우 선하며 약하면서도 근성이 있고 유능한지라 쿠가도 사코를 좋아하며 현재는 가장 친하고 믿음직스러운 사제다.
- 나미오카 츠네키치: 전투력은 없지만 머리가 좋아 유능해 믿음직스러웠던 사제였으며 아가츠마로 인해 사망해 크게 슬퍼한다.
- 하나자와 이오리: 유악한 성격으로 인해 가장 걱정하지만 내심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하나자와를 흐뭇하게 본다.
5.2. 조직 외 인물
- 쿠레바야시 지로:(호승심→우호) 악우 겸 호적수. 언젠가는 격파하고자 하는 상대이다. 죠가사키라는 같은 적을 상대하기 위해 잠시 동맹을 맺었으며 라이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는데 이후 정들었는지 쿠가도 고기를 쏴주겠다고 언급한다.
- 사타케 히로후미: 그냥 동네 이웃. 조직에서 파문당한 에비카와의 독에 당한 사타케를 쿠가겸 구출해줬고, 사타케 역시도 라이징을 신고하여 은혜를 갚았다. 사타케는 쿠가를 보고 눈빛에 패기가 넘치는 사내라 평가했다. 이후에도 가끔 사타케가 한구레에 의해 위기에 처할때 가끔 나타나 그를 구해주곤 한다.
- 네기시 치에: 사타케와 마찬가지로 동네 이웃. 쿠가가 치에를 직접 구해준 적이 있으며, 치에 역시도 은혜를 갚고자 한다.
- 쿠사카 신페이:(우호?[19]→배신) 쿄고쿠구미 조장의 아들이라는 명목으로 호가호위를 누리던 신페이는 이번엔 카와우치구미 조직원 2명을 살해하는 일이 있어서 카와우치구미의 표적이 되었는데 쿠사카는 당연히 아들을 지키라는 명령을 했지만 이가라시의 명령으로 쿠사카의 명령은 무시하고 신페이를 그대로 타츠모토 마사유키에게 숙청되게 만든다.
- 코토게 카부토:(적대→우호) 코테츠의 정신적 스승 중 하나. 비록 카부토가 전투력이 강한 인물은 아니지만, 기백을 보고 경악하여 패배한 이후 기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며 시타라 전에서 카부토를 떠올리기도 했다. 카부토와의 싸움 이후에는 그에게 따로 사과하여 관계를 회복했다.
- 이쥬인 시게오:(경계→우호) 협력관계이자, 쿠가의 목표라고도 할수 있는 인물. 첫 번째 조우에서 이쥬인의 기세에 꼼짝도 하지 못했고 진짜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그를 목표로 단련을 해왔고, 두 번째 조우에서는 이쥬인의 타겟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 댓가로 그와의 대결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이쥬인과 본격적으로 대결했으나, 유효타 한대 적중시키지 못하고 쓰러졌다. 현재 쿄고쿠구미는 이쥬인에게 협조적이므로 우호관계
- 겐 운란:(적대→중립) 쿠가의 정신적 스승 중 하나. 한구레랑 결탁한 중국 마피아를 손봐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수준이나 박치기를 해서 한 방 먹이기도 했으며, 수행이 부족했다면서 다시 수행하러 간 덕분에 한구레들을 토벌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사타케의 매드 허니 중독 사건때도 만나게 되며, 겐의 오해로 발경을 얻어맞기도 했다.
- 죠가사키 켄시:(적대) 적대조직 라이징의 수장이자 사이온지 형님과 학창시절 후배이자 사제인 타카하시를 죽인 철천지 원수.
- 아키모토 시로:(적대) 존경했던 코쿠쇼 형님을 죽인 원수이자 쿠가의 대표적인 아치에너미. 각성한 아키모토를 경계하여 오토바이 기습까지 동원하여 싸워 이겼으나 부활에 경악한다. 죠가사키가 죽은 후, 아키모토는 카이엔과 시시오구미의 쿠로사와파랑 손을 잡은 상태고 쿠가도 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에 협력을 하러 갔다가 조직이 복귀하여 추후 쿄엔전쟁에서 다시 한번 대결을 펼칠 듯하다.
- 마유즈미 토시유키: 이가라시에 의해서 시시오구미에 이누카이와 같이 임대되었으며, 라이징과 쿠로사와 파벌을 격파하게 되었다. 마유즈미는 쿠가와 이가라시를 극진히 대접해 주었다.
- 이누이 호타로:(적대→우호) 쿠가가 이누카이와 함께 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를 돕기 위해 임대되었을때 이누이와 맞붙게 되었다. 시행착오 끝에 이누이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으나, 이누이에게는 딸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죽이지는 않았다. 이누이도 이를 깨닫고 항쟁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이후 쿄엔전쟁이 끝나고 쿠가가 이누이를 이누이 씨라고 부른 걸 보면 적대관계는 완전히 청산한 듯하다.
- 아가츠마 쿄야:(적대) 현재까지는 서로간의 접점은 없지만 쿄엔전쟁의 적대 진영인 카이엔을 이끄는 수장답게 당연히 숙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사제였던 나미오카와 부두목인 오오조노, 심지어 자신의 직속 사제인 노지마까지 카이엔에 의해 사망하여 골이 깊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아가츠마 사망 이후 그의 시신을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모습을 보고 측은하게 여겨 그의 시신을 수습해주었다.[20]
- 아소 세나:(적대) 아키모토에 이은 쿠가의 떠오르는 아치에너미로 코즈에를 호위하는 동시에 대결을 펼쳤지만 그에게 패하였고 이후 우미세의 장례식장에서도 중상을 입어버리면서 쿠가 입장에서는 당연히 꼭 쓰러뜨려야하는 동시에 혐오하는 대상이다. 그렇기에 쿄엔전쟁 최종장에서 아소와의 최후의 대결이 예상되었지만, 아소는 2023년 12월 11일 영상에서 무구루마에게 최후를 맞이했다.
6. 여담
- 쿠가의 머리는 투블럭의 변종 중 하나인 'Long hair undercut'으로 장발또는 중간길이 머리에 머리 양 옆쪽 헤어라인을 높게 밀거나 헤어라인이 높은 언더컷에 윗머리를 길게 기른 형태의 머리스타일이며 해외 셀럽이나 최근 일본 축구선수들이 즐겨하는 머리 중 하나이다. 쿠가 왈 이발소에서 무려 2만 엔[22]이나 들여서 한 헤어스타일이라고 하며, 말단 시절에는 장발이 아닌 평범한 투블럭을 하고 있었다.
- 그려지는 그림체가 많다. 현재까지 코토게, 이쥬인, 지로, 사타케, 키토, 자매채널 칠흑 아카데미아의 분고 세이치로(豊後誠一郎) 시리즈 그림체의 모습들이 있다. 지로의 라이벌이다 보니 대체로 지로 스타일의 그림체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 한글판 휴버대에서는 현재까지 출연하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낮은 편이였으나, 2023년 4월 11일에 쿠레바야시가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과 싸웠던 일들을 언급할 때 드디어 등장했다. 하지만 아직은 쿠가가 주인공인 시리즈는 영상이 안 올라왔기에, 코토게 카부토와 쿠레바야시 지로와 관련된 시리즈들이 나온 이후에는 우류 타츠오미와 함께 쿠가 시리즈도 나오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2023년 4월 22일 드디어 쿠가 코테츠의 영상이 한국판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 조직 내 예절주입기라는 포지션 상 쿠도 키요시를 쿠가의 미래상으로 보기도 한다.
- 콘도 신페이타에게 기생오라비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남자다운 인상과 다부진 체격 덕인지 곱상한 인상은 아니다. 대신 이 때문인지 호감을 드러내는 여캐들이 가끔씩 나올때가 있다.
- 용과 같이 시리즈의 키류 카즈마와 제일 가까운 포지션을 가진 캐릭터이다. 비록 쿠가가 회장급 자리에 오른 일은 없지만 공식적으로 쿠가 파벌이란 분류를 가지고 쿠가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남자다운 성격과 그 성격에 동하는 캐릭터들이 많다는 점에서 겹친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로 시절 청년기 키류와 비슷한 편.
- 학창 시절부터 안면이 있던 라이벌인 쿠레바야시 지로는 힘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인 반면 이쪽은 민첩함을 이용하여 전투에 가담하는 편이다. 결정적으로 쿠가는 지로와는 다르게 상대의 안면에 주먹을 날려도 안면이 파인 동시에 그릇처럼 변하지는 않는다.
- 사소한 실수라도 보이는 순간 형님들에게 가혹한 폭행을 당하는 코토게 카부토와는 달리 이쪽은 형님들이 대체로 나이가 젊은 축인데다가 점잖은 편이라 그런지 가혹행위를 잘 당하지는 않는 편이다. 다만 콘도 신페이타에게는 브레스 너클이 장착된 채로 주먹을 얻어맞은 적이 있었다.
- 유년기 때 친모가 자신을 뒤로 하고 다른 남자와 야반도주를 하여 죠가사키 켄시나 아비루 칸타처럼 어릴 적부터 친모와 떨어지게 된 케이스다. 친모는 그래도 쿠가를 남기고 떠나는 와중에도 미안해하는 마음은 있어서 훗날 쿠가와 친모가 재회하면 죠가사키처럼 감동의 상봉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연애나 이성에 관심이 많은 쿠레바야시 지로와는 달리 쿠가는 야쿠자물인만큼 이성이나 연애는 관심없는걸로 보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연애에 흥미가 없을 뿐이고 가끔 쿄고쿠구미에 의뢰를 하러 찾아오는 여성들과 대면하기는 한다. 콘도 신페이타가 첫 등장했을 때는 토아라는 호스티스와 마주하여 썸을 탈 가능성도 좀 있긴 했지만 이후로는 토아가 나오지 않아서 의미가 없어졌다. 남자다운 성격과 잘생긴 외모 때문에 인기는 많은 편이다. 특히 쿄고쿠구미의 구역인 코쿠엔가이 내 유흥업소의 호스티스들중 쿠가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다.
- 또 다른 고교 동창인 카타쿠라와는 연이 없다.
- 삼남매의 막내로 나름 화목하게 성장해온 쿠레바야시 지로와는 다르게 이쪽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얼굴조차 보지를 못했고 어머니마저 다른 남성과 야반도주하여 일찌감치 보육원에 보내지며 살아갔을 정도로 암울한 유년기를 보냈다. 다만 비슷하게 유년기가 암울한 케이스인 죠가사키 켄시와는 다르게 마음가짐까지 타락하지는 않았다.
- 일찌감치 이쥬인 시게오의 명성과 능력을 알고 있었던 코토게 카부토와는 다르게 이쪽은 이쥬인과 대면한 이후 언젠가는 반드시 넘어서야할 상대라고 여겼을 정도로 의기양양하게 이쥬인에게 도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 2023년 4월 23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아키모토와 싸우던 도중 갈비 뼈가 보이는 연출이 나욌지만 실제로는 갈비 뼈가 보이지 않았고 데미지를 읽은 것에 가깝다고 한다.
- 한국판과 일본판 모두 담당 성우가 이쥬인 시게오와 동일하다.[23]
- 코토게 카부토처럼 여러 사제들을 직속 부하로 대동하고 다닌다. 이쪽도 초창기에는 주변 부하라고는 키타오카 류타 정도 뿐이었던 코토게처럼 자신의 주변 부하는 노지마 카케루 밖에 없었지만 타카하시 슈야, 사코 야마토, 나미오카 츠네키치, 하나자와 이오리가 가세하면서 부하로 대동하는 사제들을 많이 거느리게 되었다. 다만 타카하시는 죠가사키 켄시와의 싸움 끝에 사망했고, 나미오카와 노지마 또한 아가츠마 쿄야에게 살해당했다. 이제 남은 사제라곤 사코와 하나자와 밖에 없는 상황이다.
- 곧 있으면 우류 타츠오미와도 엮일 가능성이 높을 듯한데 우류가 카이엔의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와 카치코미를 하기도 하면서 쿄엔전쟁의 변수가 될 수도 있으니 쿠가도 우류와 엮일 것은 확실하다.
- 2023년 7월 16일의 멤버쉽 특전 공개 영상에서 모리와카가 강풍 올백을 부르면서 추는 영상에 윳쿠리 비슷한 모습의 버전으로써 캐스터네츠 역할을 맡으며 등장. 머리카락의 앞뒤를 동시에 접었다가 피면서 캐스터네츠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점차 코토게처럼 회한에 잠기는 모습이 많아졌다. 어쩌면 코토게와 똑같은 중간관리직인 게 복선일지도 모른다.
- 2023년 12월 27일 공식 트윗에서 아가츠마 쿄야와 싸울때 쿠가가 사가라 소세이의 후배인걸 알 수 있다고 언급하는데 쿠가가 아가츠마를 택시로 친 장면이 사가라가 군용차로 토가시 소지를 친 장면을 오마쥬한걸로 보인다.[24]
- 아직 등문신이 없다.
7. 관련 문서
[1] 2022년 기준 1997년~1998년생, 쿠레바야시 지로와 나이가 같다.[2] 센고쿠 카오루가 사용하는 너클 나이프와는 다르게 손잡이에 너클이 달려있고 날도 하나뿐이다.[3] 요즘 들어선 잘 안 쓰다가 2023년 7월 31일 영상에서 아소 세나와 싸울때 오랜만에 사용했으며 12월 27일 영상에서 아가츠마 쿄야와 싸울때도 사용하였다. 이후 부터 다시 사용하는 중.[4] 요즘 들어선 이걸 자주쓰는 편[5] 초록색 트렌치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최근에는 잘 안 쓴다.[6] 이쥬인 시게오, 쿠레바야시 지로와 중복.[7] 코토게 카부토와 중복.[8] 일부 에피소드 한정.[9] 기울임 처리한 부분은 신진기예의 극도라고 하거나, 쿠가가 처한 상황 등에 따라 매번 다르게 말한다.[10] 공식 트윗에서 발췌.[11] 이전 제목은 '쿄고쿠구미의 인정파 쿠가 코테츠'.[12] 일단 조직의 보스였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이게 맞다.[13] 하지만 전쟁의 불씨를 지핀 쿠사카 코지로가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악한 지도자인 쿠사카가 물러나고, 올바른 지도자인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보스로 세워 쿄고쿠구미가 새롭게 나아가는 시작이 되기도 했다.[14] 다만 시타라 노리아키는 죽이는데 성공했으나 아키모토 시로는 시노노메 류세이로 인해 실패했다.[15] 루크 쿠로바네의 경우, 쿠가 입장에서는 맞선임에 해당된다.[16] 검은 고양이를 봤으니 빠지면 안되냐라든가 먹으려는 도중에 한구레가 소란피우자 혼자가라든가 등 물론 우미세도 농담 삼아 한 것이다.[17] 노지마의 경우 우호이지만 나중의 전개에 따라 최대 적대관계까지 틀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노지마의 행적은 거기서[18] 무구루마 켄신에게 위로겸 혼내기 개념의 죽빵을 한대 치며 정신을 차렸다.[19] 일단 조직의 보스의 아들이였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이게 맞다.[20] 다만 적이었다보니 무표정이었다.[21] 참고로 라이벌인 쿠레바야시 지로는 빨간색, 코토게 카부토는 파란색이 상징색이다.[22] 2023년 4월 28일 영상에서 말하길 최근에는 가격이 올라서 2만 2천엔이라고 한다. 한국 기준으로 대략 20 ~ 22만원이다.[23] 한국판 한정으로 키토도 쿠가, 이쥬인, 죠가사키의 담당성우가 같다. 반대로 원판인 일본판에서는 키토의 담당 성우는 사타케, 코토게, 죠가사키와 같다.[24] 참고로 휴버대에서 캐릭터가 적군을 택시로 치는 장면은 이미 나온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