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0 02:45:27

시타라 노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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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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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cc><colcolor=#000> 프로필
파일:시타라 노리아키..png
이름 시타라 노리아키(設楽 紀明)
나이 향년 불명
이명 무적의 용병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소속 히드라[1]라이징
전투
방식
민첩 & 지능 - 나이프[2] & 권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타카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나래
길가의 잔챙이에게 신경을 쓸 정도로 난 한가하지 않아.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능력치4.2. 전적
5. 인간 관계6. 여담

1. 개요

파일:s-2400x1350_v-frms_webp_b78adfde-197b-487d-bbee-bafd07160a9d.png
[ruby(設楽 紀明, ruby=시타라 노리아키)][3]
라이징의 간부.
원래는 한구레 조직 "히드라"의 톱이었지만, 죠가사키의 권유로 라이징에 가입한다.
쿠레바야시 지로와 격돌한 적도 있으며 쿄라전쟁에서는 쿄고쿠구미의 사이온지 켄고를 살해하지만, 쿠가 코테츠의 목숨을 건 공격에 골목에서 전사한다.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한구레 조직 라이징의 간부. 전직 용병 출신으로 총과 나이프를 능숙하게 사용한다.

2. 상세

한구레 조직 히드라(比遊怒羅)의 톱이였으나 죠가사키 켄시에 의해 라이징의 간부로 들어오게 되었다. 일반인들을 무분별하게 죽이거나, 무능하다 판단되면 동료 역시 가차 없이 버리는 등 절대 악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4]

죠가사키 켄시 사후 라이징이 공중 분해 되자 그가 이끌던 조직인 히드라는 아야노코지 노부가 이어 독립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에 아야노코지는 히드라를 해산시키고 자신이 적대하던 쿄고쿠구미의 사제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으로 시타라와 아야노코지의 관계는 어땠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로의 성향이나 행적이 정 반대임을 생각한다면 아주 사이가 좋다고 보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개성 있고 멋있는 인물들이 많은 라이징 내에서도 상당한 미형의 캐릭터 중 하나이다. 긴 백발에 더불어 날카로운 외모 + 금가루가 더해지며 화려하면서도 지적이고 냉혹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기 때문. 이러한 외모에 악인의 면모가 더해지니 확실하게 악당에 걸맞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오만한 성격의 악역이라는 캐릭터성에 걸맞게 상대를 낮추거나 얕잡아보는 대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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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망치는거지?? 죽을때까지 싸워라
왜 그러지 그정도뿐이라니... 쿄고쿠구미의 천재잖아??
잘도 너같은 벌레가 나한테 상처를...

3. 작중 행적

3.1. 쿄라전쟁

2022년 7월 24일 영상에서 첫 등장하여 자신을 스카웃한 죠가사키 켄시와 짧은 교전을 가진 뒤 라이징의 간부로 입단한다.

2022년 8월 13일 영상에서 쿠레바야시 지로와 격돌한다. 시타라는 총과 나이프를 능숙하게 다루며 지로에게 큰 부상을 입히지만 직후 '외도'를 마주하면 나오는 지로의 괴력으로 벽에 부딪히는 타박상을 입고 과다출혈로 쓰러진 지로를 뒤로한 채 그대로 철수한다.[6]

파일:시타온지..png
좀 조용히 해, 이 노친네야.
갈 땐 조용하게 가시지.
2022년 8월 27일 영상에서 죠가사키 켄시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지부를 습격하여 이누카이 요시로 중상전선 이탈, 고위 간부인 사이온지 켄고의 심장을 꿰뚫어 치명상을 입힌다.

직후 쿠가 코테츠무구루마 켄신의 난입이 있었으나, 사이온지가 심장이 꿰뚫린 상태로 목숨을 연명중이었기에 수장 죠가사키의 빠른 판단퇴각 명령으로 추가적인 교전 없이 그대로 현장을 벗어났으며 뒤따르는 쿠가의 추격 역시 무사히 따돌려 쿄고쿠구미의 파워형 전력 둘을 이탈시키는[7] 성과를 이뤄냈다.[8]

3.1.1. vs 쿠가 코테츠

파일:마침내 만난 원수.png
여기까지다.. 시타라.. 오늘 널 반드시 죽여버리겠어.
오늘은 참 좋은 날이군. 쿠가 코테츠가 제 발로 죽으러 나타나다니 말이야.
2022년 9월 4일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와 격돌한다. 사이온지의 죽음으로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던 쿠가는 광기 어린 추적으로 시타라를 찾아내는 데 성공하여 그대로 시타라의 뒤를 덮쳐 잡졸들을 사살한 후 시타에게 살의를 내비친다.
파일:시타쿠가3.png 파일:시타쿠가5.png
자신이 존경하는 형님인 사이온지 켄고를 살해해 놓고도 아무렇지 않게 미소를 띠는 시타라를 보고 쿠가는 제대로 열이 받아 그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시타라는 그런 쿠가가 우스웠는지 오히려 쿠가를 시종일관 양학하는 전투력을 선보인다.

그렇게 시타라의 공격에 걸레짝이 되며 쿠가는 온 몸이 너덜너덜해진다. 죽음을 눈 앞에 둔 쿠가는 이전 자신과 대결하여 압살당한 코토게 카부토를 떠올리며 죽을 각오로 시타라에게 달려들어 옆구리에 도스를 꽃아넣는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의 쿠가를 보고 시타라는 당황하며 유효타를 허용한다.
파일:쿠가 손가락 절단.png 파일:시타라 발차기.png
하지만 시타라는 쿠가를 상회하는 천재였기에 곧바로 상처를 최소화 시키며 발차기로 쿠가의 손에서 도스를 튕겨낸다. 이후 시타라는 맨손이 된 쿠가의 경동맥을 노리고 곧바로 나이프를 긋지만 쿠가는 그대로 손을 뻗어 육참골단을 시행, 경동맥 대신 손가락 4개를 절단하는 것으로 위기를 넘겨버린다.
파일:쿠가 반격.png
헷… 반격이다.. 망할 자식아…
아니.. 자세가..!
그렇게 코토게 카부토와의 싸움에서 떠올린 육참골단으로 쿠가는 손가락 4개를 희생하여 시타라의 빈틈을 찾아낸다. 드디어 쿠가에게도 손가락 4개와 맞바꿔 사이온지 켄고의 원수와 그간 당한 딜교를 갚아줄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고 말았다.

3.1.2. 최후

파일:얼굴 함몰된 시타라 재업.png 파일:안면함몰 되어라!! 이 게도가!! 재업.png
{{{#000,#ddd '안면함몰 되어라!!! 이 외도가아아아아!!!'}}}
끄아아아아아아악!!! (엄청난 펀치다..)
손가락이 없어도 칼은 주울 수 있지...
그렇게 쿠가는 자세가 무너진 시타라에게 손가락을 잃은 주먹 그대로 혼신의 펀치를 날려 안면을 박살내버린다. 이후 쿠가의 펀치를 맞고 완전히 무력화된 시타라는 쿠가의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무방비해지고, 그런 쿠가는 손가락을 잃은 상태에서 이전 떨어진 나이프를 주워 본인을 죽이러 접근한다.
파일:시타라 사망.png
잘 가라... 나의 승리다.
끄으으으....!
그걸 놓치지 않은 쿠가는 시타라가 사이온지 켄고의 심장을 찔러 죽일때와 똑같은 구도로 그의 등에 나이프를 깊게 쑤셔박으며 유언을 남길 틈도 없이 시타라를 완전히 살해한다. 다만 쿠가 역시 과다 출혈을 일으키며 죽을 위기에 처하고, 쿠가는 쓰러지기 직전 이가라시에게 보고를 한 후 쓰러진다.[9]

3.2. 사후

파일:죽은 라이징.png
2024년 11월 27일 아키모토 시로의 영상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여 사망한 라이징 조직원들의 단체샷에 등장한다.

4. 전투력

파일:시타라 전투력.png
파일:시타이누..png
파일:시타이누.png
이누카이를 농락하는 시타라[10]
파일:시타온지..png
죠가사키와의 협공으로 사이온지를 살해는 시타라
여태껏 많은 상대와 싸워왔지만,
죽음이 이렇게 여실히 느껴진 적은 처음이였다.
<쿠레바야시 지로>
귀신같이 급소만 노려서 공격하고 있잖아...!
<이누카이 요시로>
라이징을 대표하는 전력간부 중 하나이자 '무적의 용병'이라는 칭호를 가진 실력자. 민첩 기반의 전력들이 고른 라이징 내에서도 속도를 기반으로 '각종 암기술(1)과 위기 대처 능력(2)'으로 상대를 압박하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전형적인 스피드스터 타입의 전투원이다.

쿄고쿠구미의 대표적인 파워 타입의 전력인 이누카이 요시로를 전투 이전부터 폭발에 의한 자상을 입힌 채로 나이프를 투척하여 일방적으로 갉아낸 뒤 최후의 일격을 손쉽게 떨쳐내는 기술과 회피력을 보여주었으며, 보다 강한 사이온지 켄고의 괴력에 잠시 애를 먹었으나 곧바로 그의 어깨에 나이프를 적중시켜 그의 저력을 묶어두는 것을 시작으로 해당 전장에 함께 동행한 죠가사키 켄시와의 협공으로 그의 심장을 꿰뚫는 상당한 연계 실력공격을 선보였다.
파일:시타쿠가 재업로드.png
파일:시타쿠가..png 파일:시타쿠가2..png
전투 초중반 쿠가를 압도하는 시타라
시타라의 수비는 완벽했고, 나이프도 주먹도
저 놈에게는 닿지도 못했다.

<쿠가 코테츠>
그 천하의 시타라씨도 저 놈에게 죽었다지.[11]
<아키모토 시로>
이후 쿠가 코테츠와의 결투에서 본인과 마찬가지로 속도에 능력치가 치중된 쿠가를 빠른 속도 + 암기를 이용한 연계 공격으로 전투 내내 인정사정 없이 가지고 노는 이기적인 구도의 양민학살을 보여주었다. 비록 이 시점의 쿠가가 아무리 무투파 형님[12]들과 비비는 수준의 유망주임을 감안하더라도, 목숨을 건 특공을 꺼내들기 전까지 쿠가는 어떠한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난자당하였으며 전투가 끝난 직후에도 과다 출혈로 인해 확정된 전선 이탈(1)과 더불어 꽤나 오랜 후유증이 남는 피해를(2) 면치 못했다.

특히 이전까지 자신을 천하무쌍한 존재로 여기던 쿠가에게 스스로를 '천재'라 자칭하며 정저지와를 각인시켰던 만큼 쿠가의 대다수의 공격을 회피하고 빈틈이 생기는 족족 역공을 날려동작 (1) 큰 피해를 적립하거나, 거리가 벌어져 칼의 사거리에서 쿠가가 벗어날 경우 권총으로 흐름을 유지시키는동작 (2) 연계 공격으로 쿠가를 압도함은 물론 쿠가의 갑작스런 특공이 들어오는 순간마저도 몸을 비틀어 부상을 최소화하는동작 (3) 모습을 보여주면서 센스 역시 뛰어난 속도에 비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며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인해 생기는, '스피드스터' 계통에게 있어서 피할 수 없는 빈틈인 저조한 내구성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자만심으로 인해 쿠가의 일격을 맞고 곧바로 균형을 잃고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직후 쿠가의 죽음을 각오한 특공에 제대로 걸려들어 빈사 상태로 내몰린 뒤 그대로 사망하는 한계 역시 보여주었다.

속도에 극도로 능력치가 치중된 스피드스터 중에서도 역량에 따라 상대를 압도하는 양상임은 물론 더욱 높은 수준의 내구성을 보일 수 있다는 사실[13] 역시 부정할 수 없으나, 여타 스피드스터가 그렇듯 저조한 내구성이 장점과 공존하는 단점으로 존재했을 뿐더러 시타라의 경우 그 정도가 다른 이들에 비해 더욱 극단적인 유리 대포[14]였다는 사실과 추가적으로 다가오는 오만함이 그의 패배를 좌우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순수 전투력과 속도 대비 저조한 내구성맷집을 지닌 시타라는 세계관 중상위권[15]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능력치의 배분은 주 민첩 / 부 지능계의 나가토 아오이아키모토 시로 등과 유사하다.


  • 사이온지 켄고의 심장을 관통하고 한 번에 쿠가 코테츠의 손가락을 날려버릴 정도로 커트라인은 된다. 실제로 쿠가 역시 그의 발차기를 맞고 묵직한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 맷집
    가장 떨어지는 능력. 쿠가가 첫 유효타로 입힌 옆구리의 상처를 최소화했음에도 곧바로 움직임이 유의미할만큼이나 둔화되었으며,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힘에서 크게 밀리는 쿠가의 펀치 한 방, 그마저도 손가락이 4개나 없는 상태의 주먹을 일격에 맞고 무력화되었다.

  • 민첩성
    무구루마 켄신의 검격과 쿠가의 기습을 바로 대응했고[16] 전투 내내 스피드가 주력이자 어지간한 강자들[17]은 농락하는 속도를 지닌 쿠가에 버금가는 속도를 보이며 한동안 그를 주무르고 빈사 상태로 내몰았다. 또한 빠르게 던지는 암기로 이누카이 요시로를 무력화할 정도로 민첩성은 확실히 뛰어나다.

  • 지능
    전직 '히드라'의 수장직이자 라이징 입단 직후 간부직을 양도받는 등 기본적인 지능역량 역시 출중한 편이다.

    또한 전직 용병으로 활동했던 만큼 나이프와 권총을 다루는 데 도가 튼 수준의 센스를 보여주었으며 쿠레바야시와의 대결과 쿄고쿠구미 지부 습격 당시 '일정 수준의 성과'[18]를 달성한 후 추가적인 손해 없이 철수하는 등 판단력 역시 뛰어나다.

4.2. 전적

상대 결과 비고
죠가사키 켄시 본인 경상, 죠가사키의 회유로 전투 중단
무구루마 켄신 본인 도주
쿠레바야시 지로 [19] 쿠레바야시 중상, 본인 부상 및 후퇴
사이온지 켄고 & 이누카이 요시로 [20] 죠가사키와의 협공, 이누카이 치명상, 사이온지 사망
쿠가 코테츠 쿠가 치명상, 본인 사망
5전 2승 1패 2무 승률 약 66.6%[21]

5. 인간 관계

※ 사진을 읽는 방향은 우측에서 좌측 순입니다.
  • 죠가사키 켄시: 자신을 스카웃한 인물. 자신이 등장한 영상이 라이징과 죠가사키의 서사가 시작되는 첫 영상이었기에 본의아니게 쿄라전쟁이 발발하자마자 등장한 첫 네임드이자 두 번째 라이징의 간부로 소개되었다.[22]
  • 쿠레바야시 지로: 라이징의 말단을 앞세워 경찰들에게 피해를 입히던 도중 조우하여 그대로 격돌했다. 시타라는 쿠레바야시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직후 쿠레바야시 역시 분노하여 그에게 크게 한 방 먹여주었고, 시타라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더 이상 전투를 속행하지 않고 퇴각했다.
  • 쿠가 코테츠

    파일:시타라 사망.png 파일:시타온지..png

    쿄라전쟁의 주요 상대. 손가락을 자르고 쿠가를 치명상까지 몰아붙였으나, 자신의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근성으로 덤벼드는 쿠가의 특공을 대처하지 못하고 그대로 큰 피해를 입어 직전 자신이 죽인 사이온지와 똑같은 구도로 심장이 찔리며 사망한다.
  • 아야노코지 노부: 자신이 수장직으로 활동하던 '히드라'의 조직원이었으며 본인 사후 아야노코지가 히드라의 수장직을 담당하여 라이징으로부터의 독립을 꿰한 뒤 자경단 조직으로 체제를 완전히 탈바꿈한다.

    일반인에게도 손을 댈 정도로 악명이 높은 자신이 수장으로 군림하던 한구레 출신임에도 사오정과 같은 바보스러운 성격이 밝혀지면서 어째서 이런 자를 숙청처분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자아내게 만드나, 아야노코지 본인의 후일담에서 그에게 전투를 가르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3]

    이러한 사실과 더불어 아야노코지 역시 후일담에서 추가적으로 시타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아, 오히려 재능은 뛰어나지만 반대로 그만큼 단순무식한 성격이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어쩌면 무난하면서도 죽이 잘 맞았을 가능성이 있다.[24]

6. 여담

  • 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금가루의 위치가 항상 바뀐다.
  • 쿠가 코테츠와의 결투에서 사망한 뒤 자신의 사후 처리에 대해서는 다뤄지지 않았으나, 자신의 상대인 쿠가마저 본인 살해 직후 그대로 의식 불명이 되었으며 추후 시체를 후송했다는 추가적인 언급이 일절 없었기에 시신은 결국 해당 현장에서 방치된 채 썩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25]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시체가 증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았던 만큼 라이징 또는 쿄고쿠구미 측에서 회수되어 곧바로 처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1] 수장직을 담당했었다.[2] 본인 왈, 나이프를 다루는 솜씨에 자신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투척 분야에 능하다고 한다.[3] 우측의 인물은 사이온지 켄고.[4] 최근 등장하는 악역들은 대부분 미화될 여지를 선보이는 반면, 시타라는 그런 것 없이 사이온지 켄고를 살해하고 도주하거나 쿠가 코테츠를 가차 없이 압도하는 등 악역 다운 행보만 선보이다 퇴장하였기에 소위 말하는 박수 칠 때 떠나 현재까지도 호평을 유지하는 악역 중 하나로도 평가받고있다.[5] 원문은 "愚か者が" 자신에게 달려드는 무구루마에게 한말이다. 다만 시타라는 무구루마의 참격을 가볍게 피했다.[6] 정신을 차린 쿠레바야시 지로의 후일담으로는, 자신이 "대결했던 적들 중 최강"이었다고 한다.[7] 이누카이 요시로 중상 / 사이온지 켄고 사망[8] 허나 증원을 온 쿠가 코테츠무구루마 켄신 역시 자신과 죠가사키 켄시에 비하면 한참 미치지 못하는 전력이었을 뿐더러, 이전의 일격으로 사이온지 켄고 무력화 및 추가적인 증원까지 동원하였다는 유리점까지 아직 유효하였기에 현장에서 그대로 교전을 이어나갔다면 어땠을지 의문을 자아내게 만든다.[9] 다행히 이 소식을 들은 사코 야마토가 쿠가를 얼른 병원에 옮겨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고, 추가로 이미 절단된 손가락 4개도 사코가 주워와서 쿠가는 무사히 접합 수술에도 성공했다.[10] 당시의 이누카이 요시로는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11] 이 대사를 통해 타카죠 렌타로가 죽고 각성한 아키모토 시로 역시 평소 시타라를 인정했음을 알 수 있다.[12]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13] 대표적인 예시로 미스트를 들 수 있다.[14] 같은 스피드스터 계통의 강자들 중 자신과 비슷한 예시로는 나가토 아오이아소 세나를 들 수 있다.[15] 대략 유우마 다이스케나가토 아오이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16] 측면에 동행하였던 두 부하들은 쿠가에게 바로 사망했다.[17] 우미세 쇼고, 코토게 카부토[18] 쿠레바야시 지로 중상vs 쿠레바야시 / 이누카이 요시로 중상 및 사이온지 켄고 사망쿄고쿠구미 습격[19] 전투를 더 속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시타라는 유유히 도주하고 쿠레바야시는 그대로 쓰러졌으므로 바스vs츠루기 시노부 와 같은 사례[20] 다만 현장에 남아있던 사이온지 켄고이누카이 요시로 둘 다 전투 시작 직전부터 폭발에 의한 자상(1)아군 매수 밎 추가적인 잔당 동행(2)이라는 이중 페널티가 부여됀 채로 싸웠기에, 페널티가 없는 만전의 상태에서 사이온지 또는 이누카이를 상대개개인 기준하였다면 꽤나 고전하였을 가능성도 높다.[2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2] 최초로 등장한 간부는 죠가사키 켄시의 최측근 시노노메 류세이.[23] 반대로 생각하면 남을 얕잡아보는 경향이 강한 시타라의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아야노코지 노부가 전투적으로는 두각을 드러낼 수준의 재능이 있었기에 그를 내치지 않았다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이는 사실이기도 하고.[24] 실제로 그 역시 한구레 출신이니만큼 자경단으로 조직을 탈바꿈하였음에도 과거 '히드라'에서 활동하며 저지른 악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는 커녕 죄책감에 무지한 모습을 보였다.[25]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망한 간부진인 타카죠 렌타로코미나토 케이이치의 경우 사후 처리가 명확하게 드러난 반면 본인만 사후 처리에 관해 후일담이 드러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