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17:39:24

라이징/적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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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버그대학교 주요 인물 주변 악인 또는 조직
이쥬인의 원수, 고문 대상 아모우구미의 적대 조직 쿠레바야시가 응징한 악인 쿄고쿠구미의 적대 조직 사타케가 만난 습격자들
우류와 격돌한 조직 라이징의 적대 조직 시시오구미의 적대 조직 미카도의 악성 채무자 키토가 만난 약탈자들
텐노지구미의 적대조직 카이엔의 적대조직

1. 개요2. 적대 조직
2.1. 쿄고쿠구미(京極組)2.2. 아모우구미(天羽組)2.3. 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獅子王組 眉済派)→통합 시시오구미(統合 獅子王組)
3. 격돌한 인물
3.1. 하야시다 코헤이(????)3.2. 오오누키 요시키(????)3.3. 죠가사키의 아버지3.4. 어떤 정보상3.5. 아사기 유사쿠(麻木勇作)3.6. 아스카바(飛鳥馬)3.7. 이와모토(岩本)3.8. 사타케 히로후미
4. 격돌한 조직
4.1. ₩히드라(比遊怒羅)4.2. ₩버서커(破亜裂火)4.3. 카자미구미(風見組)4.4. 자마스(坐魔巣)4.5. 도쿠로(挫苦露)4.6. 아와노흥산(?????)4.7. 고르곤(豪流魂)4.8. 마츠카제 마사타카(松風正隆) 일당4.9. 고문 소믈리에4.10. 메테오4.11. 카이엔4.12. CODE-EL 모리파 → 모리주식회사4.13.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獅子王組 黒澤派)4.14. 매드 카르텔(マッド・カルテル) 제 1 일본 지부4.15. 텐노지구미

1. 개요

2. 적대 조직

2.1. 쿄고쿠구미(京極組)

쿄라전쟁으로 인해 당연히 사이가 좋지 않다.

2.2. 아모우구미(天羽組)

와나카 소이치로코토게 카부토가 밀수한 금괴를 노리고 달려든 조직원을 처단한 적이 있었고, 쿠사카 코지로의 위치를 캐기 위해 코바야시 유키사다마미야 쿄헤이를 습격한 적이 있었다. 쿄고쿠구미처럼 심각한 적대관계는 아니고 소규모 충돌이 일어나는 관계다.

2.3. 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獅子王組 眉済派)→통합 시시오구미(統合 獅子王組)

마유즈미파의 타츠모토 마사유키아키모토 시로와의 격돌 끝에 도주한 적이 있었고, 이후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결투에서 하반신 마비를 당했다.

특히 통합 시시오구미가 되면서 쿠로사와파 인물들도 적이 되었다. 마유즈미파의 이노우에 츠무기가 타츠모토 형님을 불구로 만든 시노노메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했을 정도인데, 쿠로사와파 일원들도 이를 갈면 갈지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들고 쿠로사와 코타로의 죽음에도 한몫한 시노노메를 절대 가만둘리 없다.[1]

3. 격돌한 인물

3.1. 하야시다 코헤이(????)

파일:하야시다 코헤이.jpg
* 하야시다 코헤이 (????)
죠가사키가 고등학생 1학년 시절에 만난 3학년의 우두머리 양아치. 죠가사키가 학창시절 살해했다.

3.2. 오오누키 요시키(????)

파일:오오누키 요시키.jpg
* 오오누키 요시키
죠가사키가 고등학생 1학년 시절에 만난 2학년의 우두머리 양아치

3.3. 죠가사키의 아버지

파일:죠가사키의 아버지.jpg

3.4. 어떤 정보상

쿄고쿠구미 조직원인 무라사코 죠지한데 아내가 바람을 피룬다는 거짓정보를 넘겼다가. 쓸모 없어져서 코미나토 케이이치에 의해 사망

3.5. 아사기 유사쿠(麻木勇作)

파일:아사기 유사쿠.png
  • 아사기 유사쿠(麻木勇作)
    일본 정부 고위 관료의 아들이다. 하지만 알바는 커녕 대학입시에도 떨어진 주제 인간쓰레기만도 못한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참다 못한 부모가 이를 집에서 내 쫓아 한 아파트에 머물게 했다.[2] 하지만 자취를 시작할 무렵, 여고생을 납치해 감금하기 시작했고, 의뢰인의 딸 뿐만이 아니라 여러 여고생을 굶어 죽게 만든건 물론이고,[3] 심지어 학대까지 진행한 인간쓰레기다. 시체 처리 역시 한구레들한테 부모가 준 돈을 내면서 부탁하고 있었다.[4] 그것도 모자라 거금을 걸고 한구레들한테 의뢰인을 죽이라는 DM을 보내 뒷세계에서 정보를 찾고 있던 의뢰인까지 처리하려고 했다. 이후 택배기사로 위장해 자신의 집에 급습한 이쥬인에게 습격을 당하고[5] 이같은 만행에 분노한 이쥬인은 끝내 아사기의 목을 졸라 고문실로 끌려갔고, 이쥬인의 심문에도 막말을 꺼냈다. 잔혹한 고문을 받고 석달 뒤에 사망했다.[6]

3.6. 아스카바(飛鳥馬)

파일:아스카바.jpg
* 아스카바(飛鳥馬)
이쥬인의 스승이자 코미나토의 스승. 그리고 코미나토에게 살해당한 또다른 피해자이다. 검술에 매우 능하며, 갈곳이 없던 아이들을 받아들여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코미나토가 자신이 가르쳐준 검술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계속 발생하자 바로 알아채고 본인이 책임지고 코미나토를 처리하고 자수하려고 했지만, 도리어 코미나토한테 죽임을 당하게 된다.

3.7. 이와모토(岩本)

파일:휴버대 이와모토 원장.png
사회로부터 버림 받은 쓰레기를 돈으로 바꾼게 뭐가 잘못인데?! 생활하는덴 돈이 들지! 난 음식물 쓰레기나 다름 없는 놈들을 활용해준 것 뿐이야!
연고가 없는 노인들의 장기를 팔아먹던 병원 원장으로 부랑자를 고용해 미즈타를 차로 치여 팔을 부러뜨린 다음 가짜 구급차를 이용해 본인이 운영하던 병원으로 납치했다. 팔을 치료함과 동시에 미즈타의 아랫니를 뽑아 인공 치아[7]임플란트까지 했으며[8][9], 거기에 한창 조직을 재건 중인 라이징의 아키모토 시로를 경호원으로 고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아키모토가 이쥬인의 결투 도중 이쥬인의 정체를 알아채자 손절을 선언했고, 루카와에게 붙잡혀 고문실로 끌려가게 된다.

이후 고문실에서 루카와에게 한 대 얻어맞고 깨어나는데, 이 상황에서 반성은 커녕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냐고 일갈한다. 그런 다음 이쥬인한테 펜치로 삿대질한 손가락의 손톱이 뽑혀져버리고 이후 나온 이쥬인의 심문에도 위의 막말을 내뱉었다가 이빨에 못이 여러 개 박힌 뒤 그 못으로 전기가 흐르는 고문을 당하게 된다. 결국 그녀는 고통을 참지 못한 채 목숨을 구걸하기 시작했고 이쥬인이 펜치로 못을 전부 다 뽑아내면 살려주겠다는 제안에 못을 뽑아내기 시작하지만, 결국 10개는 커녕 3개 밖에 뽑지 못했고 오히려 이쥬인에게 본인의 망언과 행동을 돌려받은 뒤 불산이 입에 흘러들어가는 고문까지 당하며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3.8. 사타케 히로후미

쿄고쿠구미 사무소 폭파 사건 장면에서 죠가사키의 사진을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쿄고쿠구미가 죠가사키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 게다가 그것으로 인해 경찰의 조사로 라이징의 거점 중 일부가 무력화되기도 했다.
이로인해 죠가사키가 직접 사타케에게 응징을 가했는데, 사타케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더는 후속 응징이 없었는데 아마도 이걸로 라이징은 사타케가 정말 죽었다고 여기고 있는것 같다.[10]

4. 격돌한 조직

죠가사키에게 패배하고 이중 라이징의 하부 조직은 표시

4.1. ₩히드라(比遊怒羅)[독립]

4.2. ₩버서커(破亜裂火)

4.3. 카자미구미(風見組)

파일:카자미구미의 이이다.jpg
  • 이이다(飯田) (수뇌부)
    카자미구미의 조직원

4.4. 자마스(坐魔巣)

파일:자마스의 보스.jpg
* 자마스의 보스

4.5. 도쿠로(挫苦露)

4.6. 아와노흥산(?????)

파일:아와노 사장.jpg
* 아와노(????) (수뇌부)
시타라 노리아키에 의해 사망
파일:아와노의 경호원.jpg
* 아와노의 경호원[13]
청룡도 2도류를 사용하는 경호원

4.7. 고르곤(豪流魂)

타겟인 아사기 유사쿠의 경호를 하고 있었던 한구레 조직이다. 이쥬인의 의뢰인을 습격하다가 루카와에게 제압당한다. 이후에는 라이징 산하의 한구레로 시노노메에 의해 조직원 전체가 숙청당한다.

4.8. 마츠카제 마사타카(松風正隆) 일당

파일:휴버대 성폭행범 마츠카제 마사타카.png
자신은 우수한 인재이므로 자신의 우수한 유전자 또한 세상에 널리 퍼트려야 한다는 말 같지도 않는 허망된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부부들의 행복을 파괴한 천인공노할 짐승만도 못한 새끼. 라이징에서 쫓겨났던 이시다, 니시 일당을 시켜서 부부를 납치, 감금하고 남편 앞에서 아내랑 강제로 교미하여 자신의 씨앗을 수정시킨 뒤 남편은 살해하고 자신의 아이를 품은 아내는 해외로 팔아넘기는 등 인간이 해서는 안될 금기를 물 말아먹듯이 저질렀다. 게다가 녀석 자신이 검술에 소양도 있어서 저항하던 의뢰인의 남편도 직접 살해하기까지 했다.[14]

하지만 고용한 상대가 너무 잘못됐는데 하필이면 라이징의 이름만 빌린 말단놈들인 데다가 이 녀석들이 의뢰인 부부를 습격할 때 자기들 입으로 스스로를 라이징이라고 밝히는 멍청한 짓을 하는 바람에 금방 라이징의 수장인 시노노메 류세이 곁으로 이쥬인 일행이 추궁하러 오게 만들고 말았다.[15] 이쥬인에게 이 사실을 들은 시노노메는 말단들이 사고쳤음을 알고 직접 말단들의 숙청을 자진하게 되었고 결국 시노노메에게 두 말단이 상하체가 반갈죽을 당하며 혼자만 남게 되었다.

마츠카제는 검을 들고 이쥬인에게 덤벼들었지만 번개처럼 재빠른 참격이나 안개와도 같은 체술조차 없는 칼 나부랭이 따위의 검술이 뒷세계의 재앙한테 닿을 일은 없었고 그대로 오른팔을 절단당한다.[16] 직후 루카와에게 지혈과 구속을 지시한 이쥬인은 준비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이 세상에 영원히 남겨서는 안될 요물을 검으로 잘라내버렸고 이를 본 루카와가 준비해온 믹서기로 이 요물을 갈아 확인사살했다. 이런 굴욕을 맞본 마츠카제가 겁도 없이 상술한 개소리들을 빡빡 지껄이자 '이 새끼는 뭔 개소리를 지껄이지?' 라는 이쥬인은 마츠카제의 코 끝부터 시작해 약 3cm씩 수평 베기로 빳빳하게 검을 휘둘렀다.

그 결과, 마츠카제는 얼굴, 복근까지 썰려나갔고, 조금만 더 베이면 내장까지 쏟아지기 직전에 도달했다. 이쥬인은 그런 마츠카제에게 아직도 네가 우수한 인간이냐며 묻자 마츠카제는 자신이 열등한 인간이라고 인정하며 제발 살려달라고 목숨 구걸을 시전했으나 죄 없는 부부들을 해친 이 녀석에게 선택지 따윈 진작에 없었다.
이쥬인: "뭐? 살려달라고? 내 참격은 최고란 말이다! 입으로는 싫어해도 네놈도 실은 본능적으로는 기뻐하고 있잖아?"
"자, 이번에는 등짝부터 다시 시작하지. 한계까지 얇아져보자고?"
이리하여 다시 대패 썰듯 고문이 속행되었고 고문이 끝났을 때는 이미 마츠카제는 종이인형처럼 얇아졌고 내장 또한 추하게 흩뿌리리며 죽은 뒤였다.
파일:라이징의 이시다 · 니시.jpg
  • 이시다(石田), 니시(西)
    라이징에서 파문, 절연, 제명[17] 처리 당한 조직원들로 스스로를 라이징이라고 밝히며 이쥬인 시게오의 의뢰인 부부를 습격했다.

    이 얼간이들이 의뢰인 부부 앞에서 대놓고 자신들을 라이징이라고 밝히는 바람에 라이징과 접점이 있었던 이쥬인은 루카와를 데리고 곧장 시노노메 류세이 일행이 있던 라이징의 본거지로 닥돌하였고[18] 시노노메를 향해 "제멋대로인 조직의 통제도 못한다면 조직따윈 때려치워라" 라며 쓴소리까지 듣게 했다.[19] 그래도 면식이 있었기에 예의상 시노노메에게 마츠카제의 이야기를 추궁하자 처음에는 영문을 몰랐던 시노노메도 그제서야 자기 조직원들이 사고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마츠카제의 정보 제공과 함께 이시다, 니시 일당을 책임지고 직접 숙청하겠다 밝히며 이쥬인 일행과 동행한다.

    하지만 마츠카제의 정보를 듣기 직전, 신생 라이징의 새로운 간부로 들어온 세노오 류진이 호승심으로 불타올라 이쥬인과 한 판 붙게 된다.[20] 주무기인 쌍절곤을 매서운 속도로 휘두르는 세노오의 공격에 이쥬인도 뺨이 살짝 찢겨지기는 했지만 그게 전부. 곧바로 쌍절곤을 휘두를 때의 빈틈을 노리고 접근한 이쥬인에게 백드롭을 시전당하면서 패배한다. 간발의 차이로 팔을 배개삼아 머리를 가드한 세노오는 간신히 일어섰지만 다리가 후들거렸기에 그대로 전투는 종료되었고 마츠카제의 정보 이야기로 돌아갔다.

    이후 마츠카제의 아지트에서 이쥬인 일행과 시노노메에게 딱 걸린 둘은 시노노메를 보자마자 끝장났음을 확신한다. 이 둘을 숙청하기 직전, 시노노메는 "이시다, 니시. 우리들은 마피아다. 결코 깨끗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말이야... 네놈들은 너무 지저분했어어어ㅡ!!" 라고 일갈하며 도끼로 단번에 상하체를 분리시켜서 즉살했다.

4.9. 고문 소믈리에

4.10. 메테오

4.11. 카이엔

4.12. CODE-EL 모리파 → 모리주식회사

4.13.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獅子王組 黒澤派)

아키모토가 쿠로사와 코타로를 찾아와 동맹을 맺었으나, 마유즈미 파벌의 쿄고쿠구미 일원 임대 기간이 끝나서 쿄고쿠구미 일원들이 돌아가자 시노노메가 쿠로사와에게 내부항쟁에서 빠지겠다고 말하고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값과 이자를 청구하여 쿠로사와파와 사이가 멀어졌고, 통합 시시오구미가 되며 잔존 쿠로사와파 일원들과도 적이 되었다.

4.14. 매드 카르텔(マッド・カルテル) 제 1 일본 지부

2022년 10월 20일에서 언급되길 원래는 동맹관계였으나 일본 지부의 대표가 독단적으로 라이징을 배신했다가 죠가사키시노노메, 타카죠의 손에 일본 지부가 궤멸되었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한 보복이 없었는데 이유는 수습할 시간이 필요했거나 본부가 보기에도 이건 제 1 일본 지부가 잘못했다는 늬양스일 가능성이 있다. 2023년 제 2 일본 지부가 카이엔하고 교섭할때를 보면 아마도 후자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1]

4.15. 텐노지구미

시노노메 일행이 세노오 류진을 영입하기 위해 오사카에 갔다가 격돌하였다.후에 세노오의 난입으로 중지.
[1] 특히 쿠루스 미츠나리타치바나 키요시로쿠로사와 코타로마유즈미 토시유키와 담판을 지으러 가기 전에 자신이 돌아오지 못하면 손을 잡았던 한구레들을 숙청하라는 명령을 받았었다. 이누이 호타로도 쿠루스와 타치바나에게 쿠로사와의 마지막 명령을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 부모도 처음엔 아사기를 사회로 복귀시킬려고 했지만 아사기는 자기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며, 자길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할 거 아니냐며 폭행을 가했다.[3] 그것도 도망칠 힘을 내지 못하게 하려고 음식을 아주 조금만 줬던 것이었다.[4] 참고로 그 한구레들은 전직 라이징 소속인 고르곤의 멤버들이며, 시노노메 류세이가 그놈들이 기어이 아사기의 경호에 나서 라이징의 이름을 더럽힌 일에 분노해 한구레들을 살해했다.[5] 이쥬인이 아사기의 아파트에 침입했을 당시, 부패한 여고생의 시신을 발견했다.[6] 아사기가 당한 고문은 기생충 고문이다. 기생충 전문가인 하스미가 그의 배에 기생충을 넣고 모기 고문을 진행했고, 이와 같이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돌려받았으며, 아사기의 범행을 은폐한 부친은 끝내 조사를 받게 됐다.[7] 그 인공 치아에는 GPS 기능이랑 치아 신경을 자극해서 환자들을 기절 시킬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주는 기능이 있어 환자들이 도망쳤을 때랑 미즈타가 해당 치아에 대한 얘기를 꺼내려고 했을 때 이용했다. 뽑아낸 치아들 또한 이식용으로 외국에 팔아넘겼다.[8] 이쯤 되면 이쥬인 시리즈와 함께 많이 언급되는 시리즈물인 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의 2편 중 등장하는 악질 의사 안영숙이 연상되면서도 그 안영숙보다 더 악질인 인간이다. 안영숙이 단순히 독거노인들을 속여 자기 병원에서 조무사에게 수술받게 하고 인망을 얻는 인간이라면 이와모토는 한술 더 떠 도망치는 환자들까지 다시 잡아오고 장기까지 적출하는 것이다.[9] 이걸 알려준건 시게마츠였다.[10] 실제로 버그아카데미아에서 라이징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이는 후지사키가 사타케가 살아있다는것을 보고 엄청 놀란 반응이었다.[독립] [탈퇴] [13] 라이징의 조직원인지 아와노의 개인 경호원인지는 불명[14] 의뢰인이였던 아내도 처음에는 이 개새끼의 아기를 임신했다 생각하고 절망했으나 다행히 나중에 제대로 남편과의 사랑의 결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죽는 것보다 더 큰 절망은 회피했다.[15] 여기서 이쥬인은 "조직의 통제도 못한다면 조직따윈 때려치워라"라고 쓴소리를 했는데 시노노메에게 있어 이 발언은 이전 수장에게까지 창피를 주게 만드는 모욕이었다. 상대가 상대인지라 이때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정중히 대응했지만 하술할 부하놈들이 라이징의 간판에 먹칠한 것으로 인해 속으로는 머리 끝까지 격분한 상태였다.[16] 다만 작화 오류 때문인지 루카와가 구속한 이후에는 오른팔이 멀쩡하게 붙어있다.[17] 야쿠자로 치면 파문이나 절연 하고 비슷한거다.[18] 이때 '상대는 마피아니까 정면으로 처들어가는 것이 예의다' 라고 말하는 이쥬인의 내레이션이 개그 포인트다.[19] 이때까지는 시노노메랑 같이 있었던 아키모토 시로조차 "5252, 위험하잖아! 우리들 무슨 사고쳤나!?" 라며 깜짝 놀랐다.[20] 싸우기 직전 아키모토는 "지금 저 7:3, 오니 들렸으니까 관두지 그래?" 라며 분명히 주의했지만 이쥬인의 강함을 말로만 들었던 세노오는 몸으로 직접 체험해봐야 직성이 풀린다며 아키모토의 충고도 무시하고 도전했다.[21] 전 1 지부장이 대놓고 무능하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