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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44336>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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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카미도 신이치(上堂新一) |
| 나이 | 불명 |
| 이명 | 웃는 사신 |
| 생일 | 8월 12일 (사자자리) |
| 신장 | 177cm |
| 혈액형 | AB형 |
| 주무기 | 권총 단검 |
| 소속 | 카이엔 |
| 성우 | |
니네들한테 선물이다. 납탄을 처멕여주마~ 얏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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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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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上堂新一, ruby=카미도 신이치)] 카이엔의 간부 중 한 명. 권총을 주무기로 하고 있다. 아무리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도 기성을 지르며 총기를 난사하는 모습에서 '웃는 사신' 으로 불린다. 쿄고쿠구미 우미세에 의해 금쇄봉을 풀스윙으로 맞고 목숨을 잃었다. |
한구레 조직 카이엔 소속의 조직원. 쌍권총을 주 무기로 하며 전투 시 괴성을 지르는 기행을 벌이는 똘끼의 소유자다.
2. 상세
아무리 큰 상처를 입어도 괴성을 지르며 웃는 얼굴을 유지하기에 웃는 사신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우미세 쇼고와의 전투에서도 로켓 런쳐에 맞고도 미소를 지으며 덤비는 등 조커에 더불어 좀비같은 캐릭터성을 보유하고 있다.대다수의 카이엔 조직원들이 과묵하고 잔잔한 분위기인 반면 이쪽은 아예 조커[1] 컨셉으로 나왔다 보니 시끄럽고 정신없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오죽하면 한 똘끼 하는 다른 캐릭터들이 "가짜 광기"로 보일 정도. 이런 정신없는 성격과 포지션으로 인해 한구레 및 마피아 사이드 내에서도 아주 독보적이고 눈에 띄는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 중 하나이다.
날렵하고 샤프한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걸걸하고 과격하다. 안그래도 걸걸하고 묵직한 목소리에 괴성까지 더해지니 특유의 똘끼와 광기가 한층 더 돋보이며, 특히 괴성을 지르며 권총을 난사하는 모습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모습으로 착각할 법도 하다.
어떤 공격을 맞아도 항상 괴성을 지르며 웃는 모습만 보여주기에 통증을 못 느낀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쿠레바야시나 우미세의 전투 장면을 보면 고통을 느낀다. 오히려 고통을 참아가며 매 전투마다 괴성을 내지르는 것으로, 이런 좀비같은 맷집은 카미도의 똘끼를 한층 더 잘 드러내는 요소이다.
3. 작중 행적
3.1. 2023년
본격적인 등장은 2023년 1월 14일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의 내래이션으로 유우마 다이스케와 같이 언급된다. 쿠가 왈, 아무리 큰 부상을 입어도 웃는다 하며 순식간의 다수의 머리를 명중시켜 사살할 수준의 명사수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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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 놈은 없앤다, 그것뿐이다~ 야핫~!
이 자식... 방아쇠를 당기는데 망설임이 없어..!
여기서 죽일 작정인가...!
이후 2023년 2월 20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하여 지로와 격돌한다. 카미도는 지로가 소속된 조직 메테오를 카이엔의 산하에 들이기 위해 지로와 대면하지만 당연히 자경단을 지칭하는 지로와 한구레가 손을 잡을리가 없었고, 카미도는 곧바로 지로에게 총격을 가하며 그대로 충돌한다.이 자식... 방아쇠를 당기는데 망설임이 없어..!
여기서 죽일 작정인가...!
카미도는 시작부터 지로에게 총알을 마구 쏴대지만 지로는 기지를 발휘하여 카미도에게 안면함몰 펀치를 제대로 먹인다. 불살주의자인 지로답게 '"메테오는 너희들 산하로 절대 들어가지 않으니 꺼져라"라는 경고만 하고 자리를 뜬다.
그렇게 지로에 의해 목숨을 부지한 카미도는 '물러 터졌네'라는 말과 함께 다음 날 150명이나 되는 폭주족 전원을 소집해 쿠레바야시를 찾아내라 지시한다. 이후 카미도와 대면한 지로는 탁 트인 공간 + 카미도 산하의 폭주족이라는 페널티로 인해 그대로 다리 아래로 입수하여 도주를 택한다.
3.2. 쿄엔전쟁
2023년 4월 10일 영상에서 아가츠마 쿄야가 이치죠 코메이 살해 작전을 지시, 이후 이치죠의 순찰 루트를 알아내 하나자와 이오리와 동행하는 이치죠를 그대로 습격한다.지능이 돋보이는 수장인 아가츠마의 전략답게 이 습격에는 본인을 포함한 유우마 다이스케와 카쿠나카 마사키가 추가로 투입되었으며, 아예 가게까지 매수하여 매복하는 등 아예 각잡고 만든 계획일 정도로 굉장히 철두철미한 전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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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치죠의 기지로 그를 사살하지는 못하였고 본인의 등장도 없어서 잘 알 수 없지만, 이 습격으로 카쿠나카 마사키를 잃는 손실과 더불어 이치죠를 리타이어시키는 이득을 취했기에 유우마와 함께 후퇴를 택한 모양이다.
3.2.1. vs 우미세 쇼고
2023년 5월 5일 영상에서 이치죠 코메이가 이전 습격으로 리타이어, 이에 격노한 이가라시 유키미츠는 이를 구실로 조직 전체에 카이엔의 숙청을 명한다. 그 과정에서 이전 습격에 참여한 카미도는 우미세 쇼고의 눈에 제대로 찍혀버린다.우미세는 곧바로 카이엔 산하의 폭주족을 영혼까지 털어버리며 협박, 이후 폭주족 두 명의 바이크에 GPS를 부착하여 카미도가 올 집결 장소를 알아낸다. 이후 우미세는 앞으로의 일을 우려해 앞서 대면한 폭주족 두 명은 특별히 도망칠 기회를 주었고, 향후 닥칠 쿄고쿠구미의 습격으로 두 놈이 도망치면서 다른 폭주족들도 추가로 도주를 택한다.
이후 카미도는 인원이 적은 것을 수상케 여겨 주변을 경계 태세로 전환, 하지만 우미세의 상상을 뛰어넘는 선제 공격으로 인해 폭주족 전원이 즉사, 본인도 튕겨져 나가며 큰 충격을 받고 너덜너덜해진다. 카미도는 일부러 힘을 아껴두어 우미세가 접근할 당시 총격을 갈겼으나 우미세의 엄청난 맷집으로 오히려 박치기 2대를 강하게 얻어맞는다. 그렇게 걸레짝이 된 카미도는 우미세에게 그대로 척살당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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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정말이냐.. 어떻게 된 거냐고...
이겼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이른 거 아냐? 나는 노 데미지라고! 기분도 high 상태라고 얏핫!!
하지만 우미세의 예상과는 달리 카미도는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 더 많은 총격을 갈기며 우미세를 몰아붙였다. 이를 보다 못한 사코는 우미세를 지원하기 위해 권총을 꺼내들지만, 곧바로 카미도에게 총을 맞고 제지당한다. 이를 본 우미세는 곧바로 카미도에게 돌진해 금쇄봉을 휘두르지만 카미도는그대로 회피하며 우미세에게 총격을 가한다.이겼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이른 거 아냐? 나는 노 데미지라고! 기분도 high 상태라고 얏핫!!
하지만 계속된 총격으로 인해 한쪽 총의 탄창을 모두 소진, 우미세는 이때를 노려 카미도에게 금쇄봉을 휘둘러 한 쪽 손목을 작살낸다. 카미도는 반대손으로 단검을 쥐어 복부를 찌르지만 맷집이 강한 우미세인 만큼 큰 효과는 보지못했다.
3.2.2.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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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이게 본고장의 불알차기다!!
꾸에에에에엑!!
꾸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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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하반신이 폭발했다... 아파...)
받아라아아아 카미도!!
그대로 우미세에게 손목이 잡히며 카미도는 로우 블로를 맞아버린다. 항상 모든 고통은 참아왔던 카미도지만 우미세의 낭심 가격만큼은 참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고간을 걷어차이며 무력화가 된 카미도의 앞날은 불 보듯 뻔하다.받아라아아아 카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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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외도는 말미잘이나 되어 버려라아아아아아!!! 상반신의 뼈가 전부 부서지는 소리이이이이이!!!'}}}
크어어어어어어억!!!
그렇게 우미세의 금쇄봉을 풀 스윙으로 제대로 맞아버린 카미도. 우미세의 금쇄봉에 정통으로 직격당한 카미도는 3m나 날아가며 뱃속이 엉망진창이 된 채로 목숨을 잃는다.크어어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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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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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널티를 입은 상태에서 우미세를 몰아붙히는 카미도 [2] |
의외로 속사 실력을 제치고 맷집이 가장 돋보이는 능력에 해당하는 특성을 지녔다. 맷집의 위력은 아주 높은 수준의 내구력까지는 못 미칠 지라도 이 맷집으로 로켓 런쳐의 폭발 및 금쇄봉의 묵직한 일격을 허용하고도 우미세 쇼고와 호각으로 싸우는 등 상당히 튼튼한 내구성과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상술한 맷집으로 선제 공격을 버티고 우미세 쇼고를 몰아붙이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현실적으로 상술한 로켓 런쳐 역시 직격당할 경우 사망이 확정인 흉기이기 때문. 비록 패배했으나 페널티를 안고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 상대를 몰아붙이는 전력을 선보였기에 결코 저평가는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뛰어난 전투센스를 보유한 것도 아니고 사격술과 민첩성 또한 돋보이는 편도 아니었기에 카미도는 세계관 중위권 정도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 힘
직접적인 완력이 드러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맷집만큼은 로켓 런쳐에 직격당하고도 우미세 쇼고와 호각을 다투거나 묵직한 유효타를 여러 번 허용했음에도 전투를 속행한 점에서 카이엔 내에서 아가츠마 쿄야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 민첩성
권총술을 주력으로 하는 만큼 쿠레바야시와 우미세에게 많은 총상을 주었다. 회피력은 부각되지 않지만 이치죠의 기습 사격을 피하거나 중상을 입고도 우미세의 금쇄봉까지 회피했기에 회피력 역시 평균으로 보인다.
- 지능
가장 두드러지지 않은 능력이지만 폭주족이 오지 않자 누군가의 습격을 예상하고 경계 태세로 전환한 점에서 나쁘지는 않은 편이나,[3] 무지성으로 돌진하다가 우미세에게 손이 박살나는 등 전투 지능은 좋지 않다.[4]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쿠레바야시 지로(1) | 패[5] | 본인 중상 | |
| 쿠레바야시 지로(2) | 무 | 쿠레바야시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 이치죠 코메이 | 승 | 유우마&카쿠나카와 협공, 카쿠나카 사망, 이치죠 중상 | |
| 우미세 쇼고&사코 야마토 | 패 | 본인 사망, 우미세 중상, 사코 부상 | |
| 4전 1승 2패 1무 승률 약 37.5%[6] | |||
5. 주변 인물
* 쿠레바야시 지로: 메테오 병합을 위해 충돌한 상대. 1차전은 카미도가 패했으나, 2차전에서 카미도의 기습으로 쿠레바야시가 도망치게 되었다. 나름 결과에 만족했는지 그 이후로는 쿠레바야시와의 충돌은 없었다.
- 이치죠 코메이: 다른 간부들과 이치죠 살해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실패했다.
- 우미세 쇼고: 본인을 죽인 인물. 카미도는 우미세와의 전투에서 죽는 순간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우미세를 저주했다. 이후 우미세가 아가츠마 쿄야에 의해 사망하면서 본인의 뒤를 따라오게 되었다.
6. 여담
- 우미세 쇼고와는 전투 스타일이 다르지만 무통의 달인, 생존왕 기믹 등이 비슷해서 드림매치를 희망하는 시선이 많았고 최후의 전투에서 드디어 이루어졌다.
- 카미도 리사와는 성씨가 한자까지 같다(上堂). 재미있게도 자신에게 최후를 선사한 우미세는 신이치 뿐만 아니라 리사도 직접 만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