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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31e1e><colcolor=#fff> 프로필 | |
| | |
| 이름 | 소리마치 코지로(反町琥治郞) |
| 나이 | 20대 중반 ~ 중후반 추정[1] |
| 생일 | 5월 5일 (황소자리)[2] |
| 신장 | 불명 |
| 학력 | 대졸[3] |
| 소속 | 카이엔 → 우라칸 |
| 성우 | |
내 이름은 소리마치 코지로. 적대 조직의 간부를 격파한 마피아 우라칸의 구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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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 [ruby(反町琥治郞, ruby=소리마치 코지로)] 원래는 카이엔 하부 조직의 톱이었지만, 장래성을 인정받아 간부 후보로 발탁되었다. 자신의 성장에 무엇보다 관심이 있으며, 부하의 취급에 관해서는 마치 악귀. 논리정연하게 사물을 생각해, 학력이나 경력이 없는 자는 남보다 몇 배나 일해야 가치가 있다고 단언한다. 자신을 실험체 삼아 많은 무술・격투술을 배우고 있는 것 같지만... 진상불명이다. |
2. 작중 행적
2.1. 과거
명문가 출신이었던 그는 공부 능력이 출중해 토테이 대학교에도 바로 합격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5]로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마피아로 입단하게 되는데 그의 우수한 머리를 기반으로 우수한 수익을 올리기도 하고, 최적의 훈련방법을 연구해 강해졌다.[6]2.2. 카이엔에서의 행적
2023년 10월 6일 총집편 영상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특징으로 보면 목에 체인으로 된 목걸이를 달며 나이프가 무기인 것으로 보며 사코의 언급으로는 우수한 녀석이라고 한다. 원래 한구레 조직을 이끈 대장이었으나 그의 능력과 장래성이 상당히 우수해 스카웃했으며 그 역시 받아들인 모양이다. 게다가 대장이라서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서 간부로 임명하기까지 한다. 아무래도 쿄엔전쟁에서 어마무시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7]2023년 10월 18일 영상에서 등장. 유튜버[8]들에게 쫓기고 있는 여자를 보고 그 일당 중 하나를 쥐어패 기절시키고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쿨하게 그 자리를 떠났다.
2023년 10월 28일 영상에서 아가츠마는 소리마치를 불러 이가라시 참수작전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하달하며, 아이디어가 있는지 물어본다. 소리마치는 "배우지 못한 놈들(즉, 말단 조직원)은 24시간 육체노동을 시키면 된다. 이가라시의 꼬리를 잡을 때까지 영원히 감시태세를 유지하도록, 하부조직을 압박하면 찾아낼 것이다."라고 말한다. 아가츠마는 소리마치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고 구체적인 작전 입안과 말단 조직원의 지휘권까지 맡긴다. 작전 구상을 마친 소리마치는 조직원들을 소집한 다음, 쿄고쿠구미의 구역인 코쿠엔가이(黒焉街)로부터 반경 2km 이내를 2명씩 조를 짜서 2교대로 24시간 감시하도록 지시한다. 안 그래도 항쟁이 장기화되면서 지쳐가던 조직원들은 투덜거리기 시작했고,[9] 그중 한 명이 이딴 명령은 못 따르겠다며 도스를 뽑아들고 소리마치에게 항의한다. 소리마치는 그 조직원한테 학력이나 내세울 만한 경력은 있냐고 물어봤고, 그러자 "나는 중졸이고,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본 적도 없다."라고 대든다. 그 직후 소리마치는 순식간에 나이프를 내질러 항명한 조직원의 목을 찔러 살해해 버린다. 이렇게 소리마치는 광기와 공포로 조직원들의 불만을 억누르는 데 성공한다.[10]
배운 것도 실적도 없는 멍청이는 3배 열심히 일하는 것 이외에 성공할 방법 따윈 없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놈은 이 조직에 필요없다.
2023년 11월 11일 영상에서는 소리마치가 구상한 소위 "24시간 '인력' 감시카메라 작전"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다.[11] 소리마치는 이가라시가 이동할 때 쓰는 차량을 특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아가츠마와 아소에게 보고한다. 어떻게 알아냈냐는 아소의 질문에 기존의 작전 구상 이외에 새로운 사실을 얘기하는데, 근무 태도가 불량한 조직원 5명을 본보기로 처형함으로써 나머지 감시반 구성원의 업무 역량을 끌어올렸다고 말한다. 업무 보고를 마친 소리마치는 다시금 하부조직 간부들을 소집해, 코쿠엔가이 내에 공실이 있는 건물이 표시된 지도를 보여주며 해당 건물들에 숨어서 24시간 잠복 근무를 하라는 추가 지시를 내린다. 이번에도 부하 한 명이 또 24시간 잠복 근무냐며 불평하듯 질문했는데, 소리마치는 불만이 있으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져오라고 한다. 이에 그 부하는 없다고 대답하려 하지만, 소리마치는 그가 대답을 마치기도 전에 들고 있던 볼펜을 뺨에 찔러넣어 입을 닫게 만든다.
의도가 없는 질문은 하지 마라. 아이디어가 없다면 우수한 지휘관의 명령에 따르도록 해라. 무능한 놈들일수록 대안도 없이 말대답이나 일삼는 법이지.
이렇게 다시 한번 공포정치로 부하들을 갈아넣어 감시를 이어간 결과, 감시망에 드디어 이가라시의 움직임과 그 위치가 포착되었고, 자세한 이동 경로가 소리마치의 귀에 들어간다. 소리마치는 지도를 통해 이가라시가 협력조직인 토모야마구미(友山組)와 회담하러 가는 길임을 파악하고 부두목인 아소에게 보고한다.[12] 아가츠마에게 메시지로 따로 보고를 남긴 소리마치는 아소와 함께 조직원들을 이끌고 아지트를 나선다.
2023년 11월 24일, 습격작전에 참여하여 배울게 없다며 노지마 카케루를 말단들에게 맡긴 뒤[13] 따돌리고 이가라시 유키미츠에게 총상을 입히는 활약을 한다. 그리고 타카사고 아키오와 그대로 격돌했다.[14]
2023년 12월 1일 타카사고 아키오 대 소리마치 코지로의 자세한 대결 양상이 공개되었는데 우선 말단이 먼저 타카사고를 공격하나 타카사고에게 바로 순살당했다. 그로인해 겁먹은 말단들에게 무능하다며 욕하고는 자신은 타카사고랑 격돌할 테니 이가라시를 공격하라고 지시한다.
먼저 공격한 쪽은 타카사고. 타카사고는 소리마치의 경동맥을 노렸으나 소리마치는 그걸 여유롭게 막는다. 그리고 노지마때랑 똑같이 작은 철구를 던지며 시야를 좁히고 공격을 피한 뒤 카운터를 준다. 그리고 말단들이 이가라시를 공격하려 해 타카사고가 그걸 막기 위해 빈틈을 보이자 그것을 놓치지 않고 칼을 꽃는다. 타카사고는 참격이 들어가기 전에 피하고 다시 한 번 돌진 소리마치는 다시 한 번 작은 철구를 던지나 타카사고는 그걸 무시하고 합을 주고 받으나 소리마치는 합에서 타카사고를 압도한다. 이에 타카사고는 눈을 노리며 손가락으로 찌르나 오히려 그걸 박치기로 응수해 데미지를 준다. 이에 타카사고는 왜 너 같은 놈이 아래에서 명령을 받느냐는 질문에
몰라서 묻는가? 역사의 위인들도 처음에는 말단부터 시작했다.[15]
라고 응수한다. 그리고 아가츠마가 도착하자 타카사고는 수류탄을 쓰며 후퇴. 그리고 흩어져 찾던 중 카라스마로부터 쿄고쿠구미의 인간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얻었고 그쪽으로 간다.[16]그러나 2023년 12월 11일 아소 세나가 무구루마 켄신에게 패해 사망함으로써 이제 카이엔에 남은 네임드는 보스인 아가츠마 쿄야를 제외하면 소리마치 본인 밖에 남지 않았다.
2023년 12월 27일에 쿠가 코테츠가 아가츠마 쿄야와 대결함이 결정났기 때문에 이치죠 코메이와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이치죠가 선전하게 된다면 그의 주가는 더더욱 상승하게 될 것이다....만
2.3. 우라칸에서의 행적
2024년 1월 1일 공식 트윗에서 소리마치가 배신한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2024년 1월 2일 신년 영상에 아가츠마 쿄야와 함께 등장. 배신 예고 건으로 본인을 추궁하자 "이번을 기념해서 목숨 구걸을 해보이겠다." 며 아가츠마와 만담을 한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돈을 줄 테니 살려달라는 컨셉으로 진행했으나, 돈을 토니로 준다고 하는 바람에 아가츠마에게 츳코미를 당하고, 두 번째 시도에서는 애가 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리틀 소리마치지만 애정을 가르쳐줄거다." 라고 했다가 아가츠마에 의해 배경 밖으로 날아간다.(...) "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아가츠마는 덤.
2024년 1월 8일 영상에서 아가츠마가 이치죠 코메이와 붙는것이 확정되었기에 소리마치가 카라스마의 보고로 인해 만날 쿄코쿠구미 조직원은 모리와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만...
2024년 1월 12일 영상에서 소리마치는 높은 곳을 구경한다.[17]라는 말을 하며 아가츠마 쿄야도 모르게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아가츠마는 그런 소리마치에게 기대도 안했듯 소리마치가 마음 속에 야심을 감추어둔걸 파악하고 배반한 걸로 생각하고 있다. 이 일로 아가츠마의 심기를 건드려서 아가츠마에게 적대감을 주었다는 것과 동시에 그도 두목인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노렸기에 쿄고쿠구미에게도 적대감을 주기에 충분하기에 적을 늘리는 꼴이 되어버렸다.
2024년 3월 17일 아가츠마 쿄야가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사망함으로써 쿄엔전쟁 도중 돌연 이탈했던 소리마치는 아이러니하게도 쿄엔전쟁에서 생존했다. 그리고 공식 트윗에서 코사카 신타로와 고베 지역 한구레 리더 호자키 킷페이와 같이 사진에 등장했다.
2024년 3월 23일 호자키와 함께 자연스래 매드 카르텔에 합류했다.[18]
2024년 3월 25일 이가라시 습격 작전에서 그의 행적이 밝혀진다. 사실 쿄고쿠구미가 아가츠마 쿄야에게 간다고 해서, 본인은 높은 건물 위에서 망원경으로 그들의 전투력을 지켜봤던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과거 의사가문의 자식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4년 4월 22일 우라칸 간부 회의에서 매드 카르텔 본부의 보복은 불가피하고, 마약 공급망을 확대하면 주변 야쿠자들과의 충돌도 발생 할 수 있으니 지금 당장은 전력 확충에 집중해야 한다고 코사카에게 조언한다..
2024년 5월 4일 영상에서 드디어 제대로 된 전투씬을 보여줬다. 코사카 신타로의 명령에 따라 한구레 조직 아사리(亜刺利)를 토벌하러 직속 부하인 카라스마 미즈키와 함께 우라칸 본부를 나선다. 아사리의 사무소를 습격하자마자 말단 부하들의 권총 난사를 여유롭게 회피하고 나이프로 순식간에 학살한다. 그리고 잔당들을 카라스마에게 맡기고는, 공동 보스인 오오시마(大島)와 사시마(佐島)를 상대한다. 오오시마와 사시마는 나름대로 칼솜씨를 뽐내며 소리마치에게 덤볐지만 결국 살해당한다. 임무를 완수한 소리마치는 실적을 쌓아 반드시 출세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며 퇴장한다.
2024년 5월 17일 카라스마 미즈키와 함께 코사카 신타로에게 쿄고쿠구미와 시시오구미가 우라칸을 몰아내기위해 연합했다는 소식을 보고한다. 코사카도 물론 받아들이나 그들은 말단부터 처리하려 나서겠다고 판단하고 그들이 과연 자신들의 확장을 막을 수 있을지 깔보고 있다.
2024년 7월 19일 모리와카 토시로와 매칭이 잡혔다. 코사카 신타로가 타츠미를 인질로 삼은 쿄고쿠구미와 연락을 하게 되고[19] 코사카와 함께 협상장소로 간다. 소리마치를 보고 폭주하려는 모리와카와 그런 모리와카를 막는 무구루마를 보고 죽지 않을만큼만 싸우는 건 어떻냐고 코사카가 제안하게 된다. 이를 수락한 모리와카와 소리마치가 한창 싸우게 되고 모리와카는 무구루마가, 본인은 코사카가 제재하면서 싸움은 끝나게 된다. 이후 본인들이 코쿠엔가이와 카호쵸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타츠미를 건네받게 된다.
소리마치:하지만 계획대로 모리와카의 당랑권을 볼 수 있었군.
코사카:네, 진짜로 와주다니 운이 좋았습니다. 똑똑히 머리에 각인해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사카가 타츠미를 업고 돌아가는 길, 소리마치를 데려온 것, 모리와카를 도발하여 싸움을 건 것 모두 모리와카의 당랑권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위해서란 것이 드러났고 그 정보를 얻은 것에대해 코사카와 소리마치는 웃으며 떠난다.코사카:네, 진짜로 와주다니 운이 좋았습니다. 똑똑히 머리에 각인해둘 수 있었습니다.
7월 31일 코사카 신타로가 간부회의를 소집해 매드 카르텔이 일본의 마약 시장을 교란시키기 시작했다고 알리면서 총력전 개시를 선포한 후, 직접 내통자 관련 정보를 수집하러 나선다. 그라탕(愚羅炭)이라는 한구레의 사무소를 방문해 간식으로 우메보시를 나눠주며 긴장을 풀게 한 다음,[20] 최근에 미심쩍은 사건들은 없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평소에 소리마치 코지로의 운전수 노릇을 하던 한구레 한 명이 소리마치에게서 최근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진술한다. 소리마치는 조금만 운전을 실수해도 엄청나게 갈구기 일쑤였는데, 가장 최근에는 어째서인지 실수를 해도 가만히 있었다고 했다. 그밖에도 정기적인 순찰 날짜가 아닌 날에 불쑥 나타나질 않나, 우라칸 본부가 있는 건물에 도착했을 때 본부가 몇 층이냐고 묻질 않나,[21] 층수를 알려주자 고맙다는 말까지 하는 등, 이상하다고 느낀 점을 전부 털어놓는다. 시찰을 마친 코사카는 소리마치를 따로 불러 내통자 건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데 소리마치가 잠시 자리를 비우더니 자신과 똑같이 생긴 한구레를 끌고 왔다. 즉, 그 한구레가 변장을 해서 매드 카르텔의 스파이 노릇을 했고 파비앙 주니어가 그 한구레를 위장시켰던 것이다.[22]
이것으로 답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파비앙 주니어의 소행. 그의 기술로 가짜 소리마치 군을 만들어냈던 것이군요.
소리마치는 자신으로 변장을 해서 간특한 스파이짓을 해냈다는 것에 대해 경멸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배울 가치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코사카는 매드 카르텔의 전투원 육성 커리큘럼에 변장을 위한 특수 메이크업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해준다. 스파이는 매드 카르텔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거짓 정보를 파비앙에게 전달한 후 끔살되었다. 이틀 후 보복전에 자원해서 참여했고 이때 탄탄도 같이 움직였다.
차를 타고 가던 도중[23] 매드카르텔 소속의 차가 그들이 탄 차에 접근하여 총을 겨누자 탄탄이 기관총을 쏴 죽여버린다. 그러나 박은 이를 예상하여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에 조직원을 태워 접근시킨 것이고 기관총을 아무리 쏴도 자율주행 차가 멈추지 않아 그대로 추돌, 이후 차에 실린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소리마치와 날아가게 된다. 그러나 날아가는 그 찰나에 탄탄이 박서준, 파비앙 주니어가 탄 차를 발견하게 되고 그들과 그들이 탄 차의 엔진에 총을 쏜다. 박과 파비앙은 총에 맞지 않았으나 사격으로 인해 가솔린이 새면서 그들이 탄 차 역시 폭발하게 된다. 파비앙은 다른 쪽으로 날아가고 박은 절벽쪽으로 떨어져 소리마치 코지로와 만나게 되었다.
8월 12일, 박서준 VS 소리마치 코지로의 매치가 이루어졌다.
2.3.1. vs 박서준
박서준은 자신의 주무기인 건스톡 워클럽의 유리점을 살려 여러 번 소리마치 코지로에게 유효타를 날리며 점점 본인에게 유리하게 싸움을 끌고 나갔다. 그러나 소리마치도 만만히 당해주는 게 아니라 지탄을 쓰거나 육참골단 전법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여기서 박서준은 일어나려고하나 소리마치가 박서준의 양 눈을 베었다.그러나 박서준도 최후의 수단으로 이전에 숨겨뒀던[24] 다이너마이트를 후각으로 화약 방향을 읽어 손수건에 불을 붙여 다이너마이트를 폭발시켰다.
소리마치: ... 박서준. 마지막까지 배울 게 있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페이크... 하긴 죽고 죽이는 싸움에 비겁 따위 아무런 문제없지... 인풋한다.
바로 그 때 소리마치 코지로는 다이너마이트를 인지하고는 재빨리 절벽으로 달려가 매달려있는 나무를 붙잡고 피해를 최소화한 뒤 다시 올라왔다. 시력을 잃은 박서준은 저항할 수 없었고 소리마치는 그대로 칼로 박서준의 가슴을 뚫었다.소리마치:유능했다. 그렇기 때문에 너의 죽음은 나의 힘이 된다.
박:그...으...
그렇게 박서준은 현장에서 전사했고 소리마치도 출혈이 컸는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박:그...으...
2.3.2. 이후
8월 19일, 파비앙 주니어와의 매치가 예정되었다. 박에게 승리하였다곤 하나 본인도 상당한 중상을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25] 다만, 동행자인 탄탄이 합류 여부와 타이밍에 따라 보완이 될 가능성도 있다.8월 19일, 소리마치 코지로가 나래이션으로 등장했다. 일단 부상은 당했으나 파비앙보다 탄탄이 먼저 빨리 와서 본인을 구조하였고, 어떻게든 도주를 해야 했던지라 지나가는 일반인 한 명을 이용하여 히치하이킹을 시전, 그렇게 탄탄과 도주중 파비앙 주니어를 마주치게 되나 일단은 따돌리기에 성공했다.[26] 한편, 라이징과 마피아 가이아는 소리마치가 박서준에게 승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코사카 신타로도 소리마치가 입원한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시간이 흐른 후 파비앙 주니어가 도주 차량에 GPS를 붙여놓은지라[27] 병원 위치를 금방 파악했고 대량의 다이너마이트를 폭파시키기에 이른다. 소리마치는 진즉 CCTV로 확인하고 튀어서 화를 면했다. 그리고 파비앙과 잠깐 붙다가 소화기의 연기를 이용해 도주에 성공했다. 이후 소리마치는 카라스마 미즈키에게
2024년 10월 2일 병원에 입원한 모습으로 재등장. 줄기세포를 재생중이라고 한다.
2024년 12월 18일 영상에 재등장. 코사카 신타로가 다비츠의 시체를 업고 가던 도중 같이 쓰러진 장면을 카라스마 미즈키와 함께 발견했다.[28] 소리마치는 매드 카르텔 하부 조직원들과 접선(협박)해 본국으로 제프와 함께 보냈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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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을 끝장내는 소리마치 |
2023년 12월 1일, 쿄엔전쟁에서 타카사고 아키오와의 대결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단 한 번의 유효타도 내주지 않고 압도적으로 몰아붙임으로써 적어도 중위권 이상의 실력자임을 보여주었다.[30] 또한 별다른 이유와 감정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부하를 숙청하고 공포정치로 집단을 통제하는 등 죠가사키 켄시를 연상케하는, 미친 척이 아닌 제대로 미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카이엔이 열세인 시점에 등장했다는 점이 특기할 점이다. 어중간한 전투원이나 나름 내로라하는 강자 정도로는 쿄고쿠구미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간부진 전원 사망이라는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에 지금 같은 국면에 들여온 소리마치는 약할 수가 없다.[31]
이처럼 광기스러운 모습과 위기 상황에 와일드 카드로 영입된 점을 고려하면 최소 코토게 카부토나 쿠가 코테츠 등의 중위권 강자들을 상대로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19일 모리와카와 호각으로 싸우면서 평가가 올라갔다. 아무래도 모리와카가 아가츠마와의 대결을 보고 모리와카를 제대로 분석한 것으로 보이며 모리와카와의 싸움을 통해 당랑권을 학습했다는 암시가 드러났다. 만약 성장하면 정말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다.[32]
2024년 8월 12일 박서준과의 전투에서 뛰어난 지능플레이로 전세를 역전시켜 그를 죽이는 데 성공하며 주가가 올라갔다.
종합적으로 소리마치는 세계관내에서 상위권에 근접해진 중상위권으로 정리가 된다.
3.1. 힘
손가락으로 쇠구슬을 튕기는 걸로도 적에게 유효타를 입히는걸 보아 힘도 평균 이상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2. 민첩성
비록 타카사고 아키오가 호위하는 상황이긴 했으나, 본인은 유효타를 안내주면서 타카사고는 유효타를 잔뜩 맞은것을 보면 민첩성도 뛰어나다. 또한 모리와카 토시로의 당랑권을 한 번이나마 스치는데 그치면서 피하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민첩성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3.3. 지능
가장 두드러지는 능력이다.비록 성격은 오만하고 포악하지만 학습에 대한 열정만큼은 굉장하며, 아가츠마 쿄야가 병력 통솔권을 위임하면서까지 중요한 작전을 맡긴다는 것은 그만큼 유능한 전술가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코쿠엔가이 안팎으로 이중 감시망을 펼친다는 아이디어를 구상함으로써, 쿄고쿠구미의 극비사항인 이가라시 유키미츠의 이동 동선을 추적해 내는 성과를 올렸다. 2024년 3월 25일 총집편 영상에서 나온 정보로 소리마치는 전투 기술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과거에는 명문대에 합격할 정도로 매우 뛰어날 정도의 학업 성적을 거두었고, 대학 졸업 후 마피아에 입문할 때도 그 우수한 두뇌를 살려 조직을 윤택하기 만드는 사업수완을 선보였다. 그리고 자신을 단련할 때도 항상 분석과 연구를 반복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단련법을 찾아서 힘을 키웠다.
이러한 뛰어난 지능은 박서준과의 전투에서 빛을 발하는데, 정면 승부에서는 박서준에게 다소 밀렸을지라도 공격을 읽기 어려울 정도로 각종 페인트를 구사하여 빈 틈을 찾아 데미지를 주었고, 원거리 사격전에서는 변칙적인 사격 + 지탄이라는 암기를 병행하였고, 수세에 몰린 박이 땅 속에 미리 묻어둔 다이너마이트로 최후의 발악을 했을 때도 즉시 폭발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뛰어나가 피해를 최소화하기도 했다.
다만 뛰어난 전투 지능과 전술 전략과는 다르게 부하 관리에 대해서는 상대 조직을 대놓고 깔보는 아소 세나조차 장난스러운 투로 말하긴 했지만 부하 갈궈서 value가 올라가냐는 이성적인 질문을 했다. 부하 관리 능력은 전투 지능에 비해서는 확실히 모자른 편이다.
3.4.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노지마 카케루 | 무[33] | 본인 철수 및 카이엔의 말단 4명 사망 | |
| 타카사고 아키오 | 승[34] | 타카사고 중상 및 아가츠마의 난입으로 이가라시와 함께 후퇴, 토모야마구미 조장 사망[35] | |
| 모리와카 토시로 | 무[36] | 코사카, 무구루마의 제재로 전투 중단[37] | |
| 박서준 | 승 | 본인 중상, 박서준 사망 | |
| 파비앙 주니어 | 무 | 본인의 부상 상태에서의 연전, 본인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 4전 2승 0패 3무 승률 약 72%[38] | |||
대진운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현재까지는 나름 선전 중이다.
4. 주변 인물
- 아가츠마 쿄야: 한때는 그의 밑에 있는 간부였지만, 현재는 미련없이 배신하고 조직을 갈아탄 관계. 아가츠마도 별 기대도 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 코사카 신타로: 아가츠마를 배신하고 넘어와 보스-간부 관계를 맺은 관계. 코사카는 현재 소리마치를 자신의 오른팔로 삼고 싶다는 독백을 할 정도로 신임하고 있다. 물론 코사카는 소리마치의 이면도 꿰뚫어보고 있다.
- 카라스마 미즈키: 직속 부하, 어리버리하고 무기력한 말단들과는 달리 전투력과 정보수집 면에서도 유능한데다가 본인과 같이 배움을 중시하며 똘똘하고 붙임성있는 성격이기에 나름 자신의 오른팔로서 신뢰하고 있다. 때문에 카라스마에겐 태도가 유한 편에 속한다.
- 말단 조직원들: 조직원들에게 있어 소리마치는 자비 하나 없는 상사이며, 공포의 존재다. 조금만 실수해도 밀어붙이는 탓에 부하 조직원들은 기가 죽어있다.[39]
- 박서준: 본인이 끝장낸 인물.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끝에 나름대로 그를 인정해주며 마무리 지었다.
- 파비앙 주니어: 스파이를 본인으로 변장시켜 행패를 부리게한 인물. 경멸은 했지만 배울 점은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자신이 입원한 병원을 통째로 날려버려 살짝 맞붙은바 있다.
5. 여담
- 인풋(입력)이라는 단어를 말버릇처럼 쓰는데 10월 28일 영상에서 자신에게 대든 부하를 중졸이라며 무시하는 태도를 봐서는 학습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이례적으로 배우는 자세는 훌륭하지만 인성이 못돼먹었다는 평이 많다.
- 부하들한테는 입만 열었다 하면 '못 배운 놈들'이라고 폭언을 하고 숙청도 마다하지 않지만[40], 아가츠마 쿄야한테는 님(사마)이라는 호칭까지 써가며 깍듯한 태도를 취한다. 다만 100% 충성심에서 우러나온 공손함은 아니며, 아가츠마의 광기를 접하고는 이 인간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 온 걸까... 라고 속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 위에 적힌 대로 충성심 하나만으로 카이엔에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목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시망을 코쿠엔가이 내부로 확장한다는 지침을 부하들에게 하달한 후, 소리마치는 카라스마 미즈키(烏丸)[41]라는 인물한테 "나는 이 전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경험치를 쌓고 싶을 뿐이다"라는 말을 했다. 아가츠마 역시 거대 범죄조직의 수장답게 소리마치를 보고는 순수한 마음으로 충성을 바치는 것이 아님을 간파했으나, 잠재력을 눈여겨보고는 카이엔 본부로 이적시켜 간부로 임명했다.
- 죽으면 지옥으로 떨어질거라고 언급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지옥은 없다고 부정하는 캐릭터다.
- 쿄엔전쟁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의외로 쿄엔전쟁에서 생존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였고 실제로 쿄엔전쟁에서 카이엔 간부급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가츠마가 사망함으로써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었고 결국 그대로 매드 카르텔 → 우라칸으로 이적하였다.
- 라이징 출신이었다는 추측이 있다. 왜냐하면 죠가사키 켄시가 쿄라전쟁을 일으켜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찾으라고 명령을 내릴 때 그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정말로 라이징 출신이 맞다면 타카사고 아키오 정도는 갖고 놀 정도의 전투력과 비효율적이긴 했지만 전술면적에서 확실히 능력은 있는 소리마치를 죠가사키가 어째서 간부로 채용하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42]
10월 28일 영상에서 등장한 장면[사진]때문에 물고기라는 별명이 생겼다.
- 이 캐릭터의 행적을 보면 아가츠마 쿄야와 유사하기에 아가츠마처럼 배웅해주는 이 하나 없이 오히려 비난만 받으며 초라한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44] 다만 2024년 7월 31일 영상에서 보여준 모습 덕분에 휴버대 팬덤에서 호평이 늘어나고 있는데, 본인으로 변장한 스파이 때문에 본부가 테러를 당했다는 점에 책임감을 느껴서 보복에 직접 나서겠다고 자원했기 때문이다.[45]
[1]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에서도 언급된 토테이(東帝)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뒷세계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의학부를 졸업하는데 최소 4~6년정도 걸린다. 또 자신의 몸을 실험체 삼아 온갖 훈련을 했기 때문에 못해도 20대 중반은 된다.[2] 쿄고쿠구미의 루크 쿠로바네랑 생일이 똑같다.[3] 그것도 명문대 토테이(東帝)대학 의학부 졸업생이다.[4] 킨포 사토루, 아키즈키 기이치와 성우가 같다.연기톤은 이들 보다는 코토게 카부토에 조금 더 가깝다.[5] 그의 과거사는 전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아마도 텐노지구미의 아사쿠라 쥰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6] 이 때 소리마치의 상체가 보이는데 근육질 모습이 된 것을 볼 수 있다.[7]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상황이 카이엔에게 나쁘게 돌아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간부들이 허무하게 죽어 나간지라 신규 간부인 그의 행보가 상당히 중요해진 시점이다.[8] 자경단원 행세하는 유튜버들 중 하나.[9] 카이엔과 싸우는 쿠가 코테츠(나레이션)조차 "아무리 한구레라고는 해도... 이런 식으로 사람을 부려먹는 거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다."라고 평가할 정도였으니, 이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조직원들의 불만은 안 봐도 비디오다.[10] 시청자들은 이 영상의 주인공은 노지마 카케루인데 오히려 코지로가 더 띄였을 정도였다는 평가가 있었을 정도였다.[11] 10월 28일 영상 최후반부에 소리마치가 "쿄고쿠구미, 머릿수의 힘을 얕보지 마라. 반드시 발견해주마."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이 있다.[12] 당시 아가츠마는 매드 카르텔 수뇌부와의 회의에 참석하느라 부재중이었다.[13] 이 와중에 말단들에게 실패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다만 이 상황에서 실패는 죽음이라 말단들도 반발은 하지 않은다.[14]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소리마치 본인의 빠른 판단도 유용했으나, 호위를 중점을 둬야 하는 노지마 카케루가 살육을 우선시 해버린 실책이 더 크게 작용했다.[15] 그의 행적을 보면 모순이나 다름없는 말인데 왜냐하면 그는 무능한 말단을 함부로 대하기 때문이다. 다만 본인도 밑바닥부터 시작했다는 의미로 말했다면 모순이 아닌 정론일수 있는데 소리마치도 한구레 말단부터 시작했으나 타카사고와 전투하는 시점에서 사실상 수뇌부 바로 아래까지 진급했으니 밑바닥부터 시작했다는 뜻으로 보인다.[16] 정황상 쿠가 코테츠나 이치죠 코메이로 추정된다. 아가츠마 쿄야와 이누카이 요시로와의 전투에서도 난입할 가능성이 있지만, 쿄고쿠구미 아지트 쪽에서 쿄고쿠구미 인간이 나왔다고 말했기에 이누카이일 가능성은 적다.[17] 2024년 3월 25일 총집편에서 밝혀지기로는 한 건물 옥상으로 문자 그대로 높은 곳의 의미였다.(...)[18] 옆자리에는 호자키 킷페이, 탄탄이 있었다.[19] 이때, 타츠미가 정말 무사하지 않으면 큰일날 것이라며 살기를 드러낸다.[20] 정보수집 이외에도 하부조직의 전투태세 점검도 목적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문을 발차기로 박살내면서 들어갔다. 조직원들이 코사카를 알아보고는 너무 빨리 경계를 풀고 총도 겨누지 않자 "여러분~ 누군가가 문을 부수고 들어왔을 때, 1초 안에 일제히 총을 겨누지 않으면 다같이 죽는 거예요. 제가 적(敵)이라면 여러분은 이미 죽은 목숨입니다"라고 피드백을 준다.[21] 이 부분에서는 바보라도 의심할 수밖에 없다. 하부조직도 아니고 본부 직속 조직원, 그것도 간부라는 사람이 자기네 본부가 몇 층인지 까먹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다만, 해당 부하의 경우는 평소 소리마치에게 계속 기가 눌리다보니 그냥 넘어가게 되었던 것. 즉, 코사카는 이 진술이 나온 시점부터 소리마치가 진범이 아님은 이미 어느정도 감을 잡았을 것이다.[22] 카라스마 미즈키가 간파했고, 소리마치가 직접 그 스파이를 붙잡았다.[23] 여담으로 탄탄이 '너는 가짜 아니지?'라고 묻자, '진짜다 안심해라'라고 답하는 개그도 선보였다.[24] 육참골단 전법에 당해 앞으로 쓰러졌을때 다이너마이트를 묻어뒀다.[25] 상황이 상황이기에 당황할 것으로 보인다.[26] 도주 과정 중 일반인 차주가 패닉에 빠지자 소리마치는 그 차주를 겁박하여 제대로 파비앙을 따돌리도록 운전시켰다. 물론 히치하이킹한 차주에겐 탄탄이 댓가로 돈뭉치를 줬다.[27] 특수 탄환을 사용했다.[28] 이 장면을 보고는 항상 냉정을 유지하던 소리마치조차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29] 이 대사를 읊은 다음, 박서준은 백병전에서 폭발물과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쪽으로 전법을 바꾼다.[30] 이전 타카사고 아키오를 압도했었던 아유카와 테츠지와의 싸움에서 아유카와는 타카사고를 완전히 리타이어로 몰아붙인 대신 그의 최후의 발악으로 반고리관을 찔려는 부상을 입은 반면 소리마치는 타카사고의 빠른 후퇴로 완전히 리타이어로 몰아붙이진 못했지만 단 한 번의 치명타도 먹지 않았다.[31] 현재로써 히다와의 우열은 알 수 없다. 히다는 지위든 전투력이든 카이엔의 3인자였기 때문에 갑작스레 그 포스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등장하긴 부자연스러우므로 히다보단 약할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반대로 히다보다 뛰어난 성과나 전투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아가츠마가 스카웃한 것이라면 강할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결국 소리마치의 전투력을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맞수가 등장하여야 판단 가능한 일이다.[32]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호각은 아니었고 모리와카가 엄연히 우위였으며 당랑권 쓰고 난 이후에는 모리와카가 훨씬 우위였다. 전투가 지속되었으면 모리와카의 낙승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소리마치가 이정도라도 한 것 자체가 꽤 강한 전력이라고 볼 수 있다.[33] 노지마 카케루가 폭주하여 날뛰고 있음을 인지하면서 그냥 가버렸다.[34] 아가츠마 쿄야의 난입은 있었으나 그 전에 소리마치가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호위하는 타카사고 아키오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었으므로 소리마치의 승리가 맞다.[35] 표적 중 1명 처리 성공[36] 모리와카 토시로의 판정승이다.[37] 사실상 무기 없이 싸우는 대련과 비슷한 대결이었다.[3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9] 그래도 말 안들으면 그대로 칼빵을 놓고 대꾸만 해도 펜으로 찌르던 카이엔 시절과는 달리 우라칸에서는 그냥 말로만 무능 운운하며 구박하는게 다이기 때문에 이것도 많이 유해진 셈이다...[40] 물론 부하들도 엄연히 상관인 소리마치를 대하는 태도가 불량했기 때문에, 폭언을 할 만한 나름의 이유는 있었다. 이후 2023년 11월 24일 아소 세나가 부하들을 갈궈서 얻는 value는 있느냐?의 대한 질문에 믿는다고 말해서 하게 하는 것과 안하면 죽인다고 협박하는 방법을 오랫동안 실험해본 결과 갈구는 쪽이 1.5배 더 일한다는 결과가 나온다고 답했다. 소리마치의 협박은 다른 조직을 깔보는 아소조차 쥐꼬리 만큼이지만 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41] 카이엔 소속인지, 제3의 세력인지는 불명이다. 카이엔 소속이라면 소리마치의 직속 부하일 것으로 보인다.[42] 시노노메 류세이의 경우 죠가사키 켄시 사후 당시에는 시노노메를 정신력 빼고는 배울것이 없어보이는 놈 취급했거나 죠가사키 생전에는 죠가사키 입장에선 이런 놈이 간부로 채용되면 부하들을 효율도 당근도 없이 갈구기만 해서 문제될 것을 예상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배신한다는 움직임을 보면 죠가사키는 소리마치의 이런 점도 꿰뚫어볼 가능성도 높다.[사진] ![파일:눈부라리마치.png]()
[44] 그도 그럴 것이 죠가사키 켄시는 당근과 채찍을 골고루 주면서 통솔했었고, 아가츠마 쿄야도 죠가사키보단 못해도 중후반부까지는 사탕발림에 가까운 말로나마 부하들의 민심을 다스리고 맞춰주는 데에도 능통하고 통솔력도 준수한 반면 소리마치는 칭찬하나 안해주고 갈구기만 하기에 어쩌면 그토록 무시한 부하에게 배신당해 죽는다라는 처참한 결말로 맞이할 가능성도 높다. 마침 자신의 직속 부하인 카라스마 미즈키와의 관계가 기대되는 부분.[45] 그것도 있겠지만 우라칸의 톱이 되기 위해서 지금 상관인 코사카 신타로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것과 우라칸의 안위를 위해서는 언젠가 적들을 쓰러뜨려야 한다는 타산적인 것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