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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아모우구미 | ||
특징 | 캐릭터성 • 전투력 | }}}}}}}}} |
코토게 카부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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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40ab><colcolor=#fff> 프로필 | ||
이름 | 코토게 카부토(小峠華太)[1] | |
나이 | 30세[2] | |
이명 | 아모우구미의 코토게 특공대장 | |
생일 | 5월 19일 (황소자리)[3] | |
신장 | 178cm | |
소속 | 아모우구미 중간 관리직 | |
주무기 | 도스[4] 권총 일본도 목도[5] | |
성우 | 이토 타카유키[6] → 야시로 코이치[7][8] 혀누 → 후니 덱스터 매닝[9], John Tague[10] | |
스에츠구 유우코(少)[11] |
[Clearfix]
1. 개요
[ruby(小峠 華太, ruby=코토게 카부토)] 노력과 근성으로 어둠의 세계를 살아가는 아라사의 중견 극도. 그의 활약으로 인해 아모우구미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 외도를 대패로 켜버리는 등 본인도 광인 형님이 되어가는 계단을 착실히 오르고 있는 중이다. 바야흐로 사제들의 동경의 대상. |
그의 조직의 형님들이 굉장한 광인인데, 송곳으로 사람을 마구 찌르거나[16] 눈알을 타코야키처럼 뽑아내는 형님이 있는가 하면, 곡괭이로 관자놀이만 찍어 죽인다던가, 드릴로 눈깔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등의 광인들 밖에 없다.
본인 또한 누군가를 고문할 때 한손의 손가락을 전부 썰어버리거나, 네일건으로 못을 마구 박는 등의 짓을 자주한다. 특히 이레즈미를 등가죽째로 뜯어버리는건[17] 코토게의 특기로 노다가 "너 실력 많이 늘었다."고 할 정도다. 그래서 사제[18]들도 코토게를 다른 형님들처럼 무시무시한 광인으로 본다. 그래서인지 형님들의 온갖 괴상한 소리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친다. 엄청난 광인인 아미나이프의 코바야시를 제외하고.[19]
전투력도 출중해서 조직에서 쫒겨났다가 한구레 조직에 들어가 아모우구미에 적대하던 머신건의 오자키를 상대로 헤드샷 한방에 제거했다. 뿐만 아니라, 요네쿠라 형님이 사망한 뒤, 아모우구미의 자산관리를 전적으로 맡고 있다고 한다. 일단은 젠틀하게 생긴 외모라 정장이 잘 어울리다보니 사업 관리자 역할에 제격이기도 하다.
현재는 타 조직 야쿠자나 한구레들에게 아모우구미의 코토게라고 불릴 정도로 성장했다.
평상 시에는 야쿠자 조직 내에서도 처신을 잘하고 주변의 형님들이나 본인보다 서열이 낮은 동료들에게도 자상하게 대하거나 성실함을 보이지만 극도로 화가 날 경우에는 이쥬인 시게오나 다른 형님들처럼 굉장히 잔혹해진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부하를 독살해버린 악인을 대상으로 대패질을 하거나 조직 내의 간부를 죽인 주범의 등 문신을 아예 살점까지 찢어버릴 정도였다.최근 공개되는 영상에서 보면, 보복성 습격이나 적대조직을 아예 궤멸시키기 위해서 파견되는 소수정예 살육부대에 코토게가 매번 포함되는 걸로 봐서, 코토게의 전투능력 또한 상당한 경지에 이른 것 같다. 여러 선배들의 장기를 전부 취한 듯 하다. 오자키와 코바야시의 사격술, 노다의 교활함[20], 와나카의 장검술, 쿠도의 도스 기술과 정신력, 아모우 조장의 대패질 고문까지 골고루 자유자재로 쓴다. 뿐만 아니라 사망한 요네쿠라를 대신해 아모우구미의 자금관리도 맡고 있고, 야스미의 인품을 본받아 부하들을 괴롭히지 않는 등[21], 조직내에서 핵심적인 포스트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그리고 최근 아모우 조장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인간방패가 되어 유탄을 맞고도 히트맨을 처치한 공적이 있기에, 조장에게 더욱 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2]
그는 이쥬인 시게오와도 연이 있다. 주로 이쥬인이 범죄 조직 관련으로 정보를 얻는 쪽으로. 다만 이쥬인이 코토게를 이름으로 부르고, 코토게가 그를 나리(旦那)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이쥬인 쪽이 갑으로 보인다. 또한 이쥬인이 만날때마다 말하길, '카부토 자네 요새 꽤나 배짱이 넘치는 눈빛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 인간의 도리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다가 나에게 걸리면 알지?'라고 하자, 코토게는 덜덜 떨며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황망히 답한다. 이쥬인 왈, 저런 사(邪)의 무리들은 가끔씩 매섭게 노려보며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코토게 쪽을 견제하는 중이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코토게 카부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캐릭터성
자세한 내용은 코토게 카부토/캐릭터성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코토게 카부토/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코토게가 적대시하는 인물이거나, 관계가 바뀐 경우라면 따로 서술.
5.1. 조직 내 인물
- 타가시라: 아모우 이전의 큰형님. 얼마되진 않았지만 타가시라도 코토게를 괴한들로부터 지켜줄만큼 몹시 아꼈을 것으로 보인다.
- 아모우 케이지: 코토게가 섬기는 큰형님. 아모우 역시도 코토게를 아끼며 개인적인 호위도 여러 번 맡겼다.[23], 코토게가 위기에 빠졌을 때는 그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도 하는 등 많이 챙겨준다. 반면, 아모우에게 유일하게 직접 쳐맞은 경험이 있는 것도 코토게가 유일한데 그게 바로 반려견 럭키 때문.
- 아모우 쿄코: 코토게가 아모우 조장과 같이 늘 지키는 인물. 코토게가 호위에 실패해서 누님을 다치게 했지만[24] 누님은 원망하긴커녕 언제나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카부토를 안아주자 감동받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 아쿠츠 토시로: 자신과 가장 비슷했던 부두목님이자 코토게가 많이 좋아했던 부두목. 아쿠츠 역시 자신과 닮은 카부토를 좋아했고 잘 챙겨주었다.[25] 이후 하오전쟁이 끝나고 열린 연회에서 이번 전쟁에서 많이 좋아했던 2명인 아쿠츠 부두목과 나구모 형님을 잃어버렸다고 언급했다.
- 쿠도 키요시: 카부토에게 도스로 싸우는 기술을 전수했으며, 상위 실력자와 싸울 때는 '최후에는 동귀어진을 해도 기합이 들어간 놈이 살아남는다'라는 필살기를 가르친 인물.
- 노다 하지메: 첫등장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엄청 갈군 형님. 노다 역시 사제들을 많이 혼내기는 해도 싫어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여차하면 목숨과 명예가 날아가는 야쿠자 사회에서 살아남으라는 의미에서 사제들을 누구보다 제일 열심히 가르치는 것에 가깝다. 덕분에 카부토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벚꽃놀이편에서는 카부토한테 많이 성장했다면서 칭찬해준다.
- 오자키 타카오:(우호→적대) 첫 등장 때 조직원을 해친 한구레들과의 항쟁에서 카부토에게 주저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준 형님. 후에 오자키가 카와우치구미 건을 빌미로 부하들이 쓸데없이 나댄 거 때문에 절연당한 뒤 카부토와 다시 재회했을 때 온정을 베풀어준 두목님의 마음을 짓밝는 등 아모우구미에 적대하다가 끝내 카부토에게 숙청당하며 체면도 남자다움도 버린 인간이 살아서 뭐하겠냐며 형님 취급을 때려친다.
- 타쿠마 슌스케: 전 시노하라구미 조장. 신입시절 그에게 조언을 들을만큼 사이가 매우 가깝다. 후에 아모우구미에 정식으로 들어오면서 행정 일을 같이할듯 싶다.
- 스나가 히사야: 알다가도 모를 형님. 다른 형님과 달리 스나가랑 같이 있을 때는 코토게 쪽에서 츳코미를 걸며 태클을 걸 때가 많고 스나가도 카부토에게 엄하게 대한 적은 거의 없다. 위협해봤자 별자리 운세랍시고 깨물겠다고 장난치는 정도
- 토가시 소지: 코토게를 갈구지 않는 형님들 중 한명. 아모우구미내에서도 상당한 인격자이며 사제들을 잘 돌보는 쾌남 캐릭터인 걸로 주로 묘사되어서 토가시도 코토게를 잘 챙겨줬을 것이다.
- 와나카 소이치로: 형님들 중에 그나마 얌전한 형님. 와나카도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조직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게 아닌 이상 엄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둘 다 영어에 능한 덕분에 카부토가 해외로 나갈 일이 있을때 늘 와나카와 함께 동행하며, 카부토는 상처를 입어가면서도 아이들을 지켜내는 와나카가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코토게가 무구루마 켄신한테 습격을 받아 도망쳐와 자신에게 구원을 요청했을 때도 '언제든지 의지하거라'라고 말하는 등 꽤 든든한 형님이다. 다만, 아모우구미가 선역 조직으로 설정이 정립되기 전인 초반에는 코토게가 미치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노다, 코바야시 이상으로 부하들의 인권을 경시하는 냉혹한 형님이었다. 잘못된 정보면 죽이겠다고 하는 건 물론 시체 처리가 엉성한 점을 들어 "여차하면 네놈도 끝장내 줄 테다."라는 소리를 하는데 이 당시에는 와나카 역시 자비가 없는 성격이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 코바야시 유키사다: 카부토가 조직 내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인물. 다른 형님들이 겁을 줄 때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을 하는 반면 코바야시가 겁을 주면 진짜로 무서워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살기를 보여준다. 그래도 무서워할 뿐 싫어하지는 않으며 코바야시가 일반인에게 손을 대면 용기를 내서 막거나, 코바야시가 과거 CODE-EL시절 인물들과 회합을 했을 때는 형님을 걱정한 나머지 용기를 해서 같이 참석하는 등 대담하게 행동할 때도 있다. 또 최근에는 카부토에게 싸움에서 중요한 조언을 해 주었다.[26]
- 나가세 코이치: 의외로 접점은 별로 없다. 나가세가 비중이 많이 없기도 하고 오히려 카부토보다는 사제인 이이토요랑 엮일 때가 많다. 미숙한 시절때는 이이토요와 하야미가 불알구이를 당하듯 혼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 24년 3월 29일 영상에서 같이 2인 3각할 때 실수해서 넘어져도 그걸로 딱히 뭐라하지 않지만 눈치없이 기합 덕분에 우승했다는 식으로 말하자 빡쳐서 헤드락을 걸긴 했다.
- 요네쿠라 토시후미: 많이 친했지만, 빨리 돌아가신 형님. 만일 그가 현재까지 살아남았다면 코토게의 부담을 훨씬 덜어줬을 것이다.
- 나구모 쿄헤이: 호색한 형님이자, 하오전쟁이 끝나고 나레이션으로 언급한 코토게가 많이 좋아했던 형님. 첫등장 에피소드에서 한구레 조직 코도쿠(蟲毒)의 보스를 상대로 특이한 무기+기만전술+교활함+주변을 금방 파악하고 이용하는 두뇌형임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승리하자 코토게는 나구모를 '악랄'한 형님이라 표현했다. 이후 나구모는 자신이 아직 실력이 한참 모자른 것을 깨달아서 풀이 죽은 이이토요를 칭찬한뒤 자신의 '화염병 후계자'로 지목하고는 매일 20병씩 만들라고 명령했는데 코토게도 비슷한 흐름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하는거 보면 꽤 고생한걸로 보인다. 그 후 나구모 형님의 죽음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나구모는 코토게에게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이후 하오전쟁이 끝나고 난 뒤, 열린 연회를 보면서 감상에 젖으며 코토게가 많이 좋아하는 2명인 아쿠츠 부두목과 나구모 형님이 죽어버렸다면서 회상한다.
- 사카모토 큐타: 초창기에 등장한 형님이지만, 사이는 좋지 않은 형님.
- 야베 미츠하루: 등장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사이는 원만한 형님.
- 아오야마 루키: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사제들에게도 친절한 형님이다. 아직은 큰 접점은 없지만, 그를 슈퍼맨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부두목을 두고 퇴각한 자신을 약하다고 자책하는 아오야마를 보고 카부토는 오히려 토가리와 시부야를 동시에 상대하는 건 물론 그 상황에서 두목을 지켜낸 아오야마를 진정한 슈퍼맨이라고 언급하면서 존경하고 있다.
- 카즈키 시온: 카즈키도 카부토를 험하게 대하거나 카부토도 카즈키를 무서워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27] 신의 장난으로 남자로 태어난 형님이라면서 카즈키의 미모를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노다가 텐노지구미의 계략으로 습격당하자 카즈키 형님이 복수심에 불타 폭주하자 그것이 걱정되어 노다 형님에게 의논하러 가거나 스나가한테 카즈키랑 같이 동행해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 나카타 요시키: 오랜전우이자 고락을 함깨해온 동료 요시키가 죽자 카부토는 슬퍼하며 그를 죽인 한구레 일당을 괴멸시켰다.
- 미야모토: 같은 시기에 뒤따라서 들어온 조직의 동기
- 마츠자키: 너무 한심한 동기.
- 키타오카 류타: 직속 사제로, 평소에도 사제 중에서는 키타오카와 제일 많이 동행했으며 키타오카가 업무 중 중요한 부분을 맡아도 사제의 공을 가로채지 않고 열심히 서포트해주는 대인배적인 형님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의 죽음 소식에 진심으로 슬퍼하였으며 사제들 중에서 가장 아꼈던 모양이다.[28]
- 하야미 타이키: 매우 약하지만 그래도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사제. 카부토 역시 하야미를 귀여운 사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직 미숙했기에 구해준 적이 많았다. 하야미가 코바야시한테 구타당하고 조직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한구레를 궤멸시키러 갈 때도 코바야시가 지켜주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 따라가기도 한다. 현장에서 하야미가 도스를 뽑는 걸 망설이고 있을 때 격려해주면서 다친 몸으로 한구레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하야미의 성장에 기여했다. 하야미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하거나 쿠도 코세이가 하야미가 믿음직 하지 못하다고 했을 때도 '네 눈엔 그리 보이나? 난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 이이토요 사쿠타로: 키타오카가 죽은 이후 카부토랑 제일 많이 동행하고 있으며 카부토가 의식이 없을 때 나레이션을 대신 맡는 역할도 하고 있다. 대부분 사제들이 그렇듯 이이토요도 야쿠자의 현실을 모르고 들어온 사제다. 하지만 여러 수라장을 거치면서 쿄고쿠구미의 무투파 사가라 소세이를 죽이는 공을 세우는 등[29] 성장이 매우 빠르며 텐케이전쟁 이후 토가시한테 억눌러 있던 한구레들이 날뛰자 이이토요가 토가시의 뒤를 이어 쿠류가이의 치안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이토요를 사제들 중에서 매우 든든하게 보고있다. 이이토요 역시 코토게가 의식이 없을 때도 사제들중에서 제일 걱정하거나 죽을까봐 불안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 우사미 쥰페이: 본인이 조직으로 들여온 사제이자 사제들 중 자신을 가장 존경했던 사제. 그러나 우사미가 전사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고 코토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좋아하고 그에게 존경받고 있단 것을 알았기에 우사미의 죽음을 고통스러워 하며 슬퍼했다.
- 쿠도 코세이: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제이자 쿠도 형님의 친아들. 친아들인만큼 쿠도 키요시랑 너무 닮았기 때문에 쿠도 형님이 계속 생각나는 걸로 보인다. 한구레를 궤멸시키던 도중 코세이가 형님들을 도우러 왔다고 하면서 나타나는 돌발행동으로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린 코토게는 코세이의 안면을 주먹으로 강타하며, '너같은 초짜가 피튀기는 현장에 와서 뭔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더냐! 뭐라도 된양 우쭐거리는 자식이! 네 부친이 얼마나 대단했던 간에 넌 그저 말단이야! 착각도 정도껏 하라고, 이 멍청한 새끼야!'라고 일갈한다. 참고로 코토게는 단역 사제들에게 매질을 한 적이 있기는 해도 네임드 사제들을 직접 폭행한 적이 없었으나, 유일하게 코토게가 직접 손찌검을 한 네임드 사제다. 그 뒤 스나가가 쿠도 코세이에게 호된 꾸중을 한 이후부터 공손해지고 조직에 적응해가는 코세이를 보면서 카부토도 쿠도 형님에게 입은 은혜를 갚는 것 같아 기뻐할 정도로 소중한 사제다.[30]
- 카시와기 츠바사: 카시와기가 비중이 많이 없어서 큰 접점이나 언급은 별로 없다. 카즈키 시온을 아니키로 부르는 실수[31]를 저지르는 바람에 아모우구미의 핵심형님들을 전멸시킬 뻔한 위기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이후 하오전쟁에서 아모우 조장이 쿠류가이의 대지주들과 회합에 참석할 일이 생기고 코토게와 카시와기와 호위로 동행 했으나 아사쿠라 쥰의 습격으로 인해 카시와기가 조장과 카부토를 지키고 사망했는데 하필 쿠도 키요시랑 같은 날에 죽어버린 탓에 형님들과 동기들한테 잊혀졌지만 카부토가 의식이 돌아온 이후 카시와기를 유일하게 다시 언급해준다. 이후 하오전쟁 종결 후, 총집편에서도 카시와기를 빼먹지 않고 언급해 주었다.[32]
- 모기 코시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이력이 있는 사제. 모기가 입문 뒤 이것저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 미즈노 요타: 하오전쟁 도중에 들어온 사제.
- 요시나가 타츠오:(적대→우호) 처음엔 당연히 아모우구미 조직의 사제들을 건드렸으므로 적대관계에 해당된다. 허나 지금은 요시나가도 반성했고 요시나가가 어떤 일을 계기로 아모우 조장의 눈에 들어와 자신 조직의 말단 사제로 들어와 자연스래 우호관계가 되었다.
- 럭키: 두목이 오냐오냐 키우는 바람에 교육이 안 되어서 애를 먹는 애완견으로, 사제에게 학대를 당했어서 코토게가 얻어맞기도 했다. 그래도 코토게는 럭키에게 악감정은 없으며, 그 사건 이후에도 종종 럭키를 돌본다.
- 야부시타: 과거 타가시라구미 시절 길거리 양아치였던 카부토를 조직에 입문시킨 중요한 형님이다. 카부토는 조직 내 생활,예절 등을 야부타에게 배운 듯 하며, 초반 영상에서 야부시타와 함께 무기를 운반하던 중 사고로 야부시타가 사망했을 때 카부토는 진심으로 슬퍼했다.
- 에토: 카부토가 존경했던 형님. 아마 카부토의 야쿠자 생활에 큰 전환점이 되었을 듯 하며, 그의 죽음에 카부토는 진심으로 분노하며 4년간 범인을 색출한 끝에 범인을 찾아가 매우 잔인하게 고문하며 살해했다. [33]
5.2. 조직 외 인물
- 이쥬인 시게오:(우호, 경계[34]) 이쥬인의 고문 대상의 정보를 공유하는 일종의 협력 관계. 이쥬인은 카부토라 부르고 실눈뜨고 살기가득하게 노려보고, 반대로 코토게는 이쥬인을 나리라고 부르며 시종일관 두려워하며 정중한 자세로 나오고 있다. 이쥬인이 뒷세계에서 악명이 높은 고문 소믈리에에 전투력 또한 세계관 내 최강이기 때문. 사실상 조직 내의 코바야시와 더불어 코토게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코토게는 이쥬인을 두려워하고 있다.
- 우류 타츠오미:(우호, 경계[35]→우호) 우류가 아모우구미에 첫 등장했을때 두려움에 떨었다. 이제는 코토게도 우류를 덜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이후 2024년 1월 5일 에피소드에서 아모우구미를 방문했을 때 다시 만났고, 그새 안면을 튼건지 "코토게 군"이라 부르며 신년회 초대에 코토게도 함께 초청했다.
- 쿠레바야시 지로: 아모우구미 구역에서 불법 사기업체를 운영하던 사기꾼을 처리하러 갔다가 마침 그 일행을 응징하던 지로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어느 정도 일면식을 가지게 되었다. 한구레에게 좋은 기억이 없는 코토게지만 악인만을 응징하는 신념을 가진 지로에게는 그다지 나쁜 감정은 없는 편. 실제로 쿠레바야시가 슈퍼에서 일하던 중에 우유에 농약 테러를 하던 곤다와 그 부하와 싸우다 마취총을 맞고 쓰러졌을 때 그를 구조해 준 것도 코토게였다.
- 쿠가 코테츠:(적대→우호) 텐케이전쟁에서 맞붙었고 근성과 기백으로 코테츠를 제압했다. 그 이후에는 코테츠의 성장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했고 히데아키의 장례식에 노다와 함께 카부토가 참여했을때 코테츠가 텐케이전쟁 때 싸웠던 일을 사과했고 카부토는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사과를 받아주어 관계도 회복되었다.
- 무구루마 켄신:(적대→우호) 쿠가와는 다르게 무구루마는 코토게 입장에서 아예 상대가 되지 못했다. 부상을 입어가며 와나카에게 도움을 청해 구사일생할 수 있었다. 추후에는 쿠가와 마찬가지로 관계 개선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죠가사키 켄시:(적대) 죠가사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아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다만 죠가사키는 한구레 치고는 터무니없이 강한 인물인 데다가 이 때는 코토게도 잔챙이 야쿠자 시절이었다.
- 고다이 치하야: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고다이와 거래하는 일이 많아졌으며, 아모우구미를 배반하지 않아 신뢰도도 상당히 두텁다.
- 아가츠마 쿄야 & 히다 코테츠로 & 카쿠나카 마사키:(중립) 코바야시와 같이 순찰을 다니다가 소규모 충돌이 일어난 적 있었다. 아모우구미나 카이엔 모두 서로에 대한 적의는 없었고 아가츠마를 일반인으로 보아 무탈하게 헤어졌다.
- 타카미자와 토마:(적대) 텐노지구미의 슈퍼브레인으로 본부 핵심 간부였으나, 암살작전에 보기 좋게 걸려 살해하는데 성공하였다. 타카미자와도 코토게를 아는 것을 보면 텐노지구미에서도 코토게를 유의깊게 보는 것으로 보인다.
- 아사쿠라 쥰:(적대) 텐노지구미의 키도파 No.2에 있는 무투파로 각자 카시와기와 후루야를 데리고 2인끼리 대결을 했는데 카시와기와 후루야 모두 사망한 동시에 본인도 아사쿠라에게 패배했다. 이후 아사쿠라가 쿠도와의 사투 끝에 사망하게 되지만 죽기 직전에 자신에게 총격을 가하면서 치명상을 입혔으니 본인에게는 매우 성가신 천적이다.
- 오오타케 노리후미:(적대) 하오전쟁 당시 대립 상대였던 텐노지구미의 부두목이자 주동자인 오오타케와는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쿠도, 아쿠츠, 나구모 등 소중한 동료들을 잃게 만들었고 아모우 조장까지 암살을 시도하려고 했으니 코토게 입장에서는 복수의 칼날을 겨눌 정도로 단단히 벼르고 있는 상대였다. 그러나, 하오전쟁 종전후 전쟁의 책임을 지기위해 스스로 자결하면서 더는 만날일이 없어졌다.
- 무로야 슈토:(적대) 무로야의 자폭테러로 나구모가 숨을 거두는 것을 직접 목격했으며, 무로야의 근성과 집착에 경악한다.
- 나가토 아오이:(적대) 우사미를 죽인 인물로 당연히 원수일 수 밖에 없다. 이후 나가토는 아오야마, 이이토요의 손에 사망하여 만날 일이 없어졌다.
- 이노:
6. 명대사
사선 베기!!!
'젠장, 난 죽기 아니면 살기의 수라장을 거치고 거쳐서 겨우 조금 더 강해졌는데... 이렇게 재능이 넘치는 놈이 있다니, 불공평하구만. 그래, 나도 재능이 없는 인간이란 것 쯤 잘 알고 있어. 그러나 재능이 없는 인간은 재능이 없는 인간 나름의 싸우는 방식이 있지.'
넌 강하다!! 전도유망하지!! 그렇기에 너는!!! 여기서 죽는다아아아!!!!!
난… 약하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무리 내 한계를 넘어도 강한 놈은 언제나 그걸 가볍게 뛰어넘는다. 난 그저… 평범한 놈이다. 허나 말이다. 상처입은 횟수라면, 짓밟힌 횟수라면!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말이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내 의지는 두텁다 말이다!
7. 여담
- 쿠레바야시 지로와 함께 여러모로 휴버대 세계관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꾼 인물이기도 한데, 그가 나오기 전의 휴버대는 사타케 히로후미의 불사신과 같은 생존 투쟁, 키토 죠지의 괴식 체험, 이쥬인 시게오의 흉악범 고문, 그리고 그 외의 실화를 소재로 한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다루었는데 코토게를 비롯한 아모우구미 야쿠자들이 등장한 시점부터는 휴버대의 분위기가 치고 박는 액션 배틀물의 성향을 띄게 되었다. 이 때문에 사타케&키토 체제에서 이쥬인과 함께 휴먼버그대학교 메인을 달리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 휴먼버그대학 레귤러들 중에서 키토 죠지, 죠가사키 켄시와 함께 안경을 쓰고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아모우구미의 형님들 여러명과 많이 엮인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특출나게 엮이는 상대가 없다는 점. 굳이 골라보자면 와나카, 노다, 코바야시와 많이 그려진다. 주로 그려지는 모습은 2차 창작에서 망가지는 형님들 사이에서 나만 정상인 + 츳코미를 거는 포지션이다.
- 원래는 머리카락 끝에 하얀색 브리지가 있었으나, 점점 바탕색과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그라데이션처럼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초기에는 머리색이 회색머리에 가까웠지만 점차 흑발로 굳어졌다.
- 작중에서 형님들한테 허구한날 얻어터지거나 항쟁중 중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도 회복력이 엄청나다. 주인공 보정일수도 있지만 현실이었다면 몸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인데도 어떻게든 멀쩡히 다니는걸 보면 울버린 마냥 초재생능력이 있는거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도 나올 정도다.
- 아모우구미의 설정이 제대로 잡히기 전, 코토게만 중점적으로 다뤄졌던 시절에는 임무를 수행하러 갈 때 마다 함께 갔던 형님들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비운의 조직원이었다. 심지어 코바야시 유키사다마저 한번 사망까지 갔다가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는 것을 인지한 작가의 설정 변경으로 살아난 사례가 있다. 아모우구미의 설정이 제대로 잡히고, 인상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와나카 소이치로를 시작으로 임무를 나갈때마다 조직원이 희생되는 일은 없어졌다.
- 재력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게 부자로 묘사되지도 않고 가난하게 묘사되지도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저냥한 재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같은 야쿠자 레귤러인 쿠가 코테츠, 아비루 칸타도 마찬가지다.
- 2023년 5월부터 시작된 멤버십 전용 공개 영상중, 멤버십 멤버들을 위해 만들어진 각 달마다 생일을 축하해주는 영상의 5월 달의 주인공으로써 등장했다.
- 시리즈 주인공들 중에서 유일하게 중간에 성우가 바뀐 캐릭터다.[40]
- 휴먼버그대학교의 레귤러들 중 유일하게 사타케 히로후미와 접점이 없다.[41] 야쿠자 레귤러 중 최고참인데 희한할 정도로 한 번도 안 엮인다. 아모우구미도 사타케와는 잘 안 엮이는 편으로, 쿄고쿠구미와는 쿠가 코테츠로 시작해 벌써 8명이나 안면을 트고[42] 쿄라전쟁에도 도움을 주는 사이, 이쪽은 쿠도 키요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 둘만 만나봤고 기껏해야 코바야시가 게임 친구라서 서로 가까이 지내는 정도 뿐이다. 게다가 사타케가 버그 아카데미아로 이관된 뒤에 등장한 미카도 이치로타마저도 사타케가 잠시 휴먼버그대학교에 재등장해 만난 판에 혼자만 전혀 대면을 못했다.
- 2023년 아모우구미 달력 굿즈에서는 아모우구미 시리즈의 주인공 답게 노다 하지메와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등지며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아모우구미랑 고문 소믈리에 팀이 합동 대연회를 여는 일러스트에서 이쥬인에게 술을 따라주는 모습으로 나오며, 고문 소믈리에 쪽 달력 굿즈에서도 아모우구미랑 콜라보가 되었기에, 코토게가 서 있는 중심으로 이쥬인 시게오와 루카와 타카오, 고다이 치하야, 엠마의 모습이 코토게의 위쪽에 큼직하게 그려져있고, 양옆이랑 아래를 형님들이 채우고 있다.
- 용과 같이 시리즈의 키류보다는 카스가 이치반과 캐릭터성이 비슷하다. 코토게와 이치반 역시 야쿠자 커리어가 보잘것 없는 편이나[43] 인품은 작중 상위권이라고 평가되는 편이며, 성장형 캐릭터로 여러가지 능력을 스펀지처럼 흡입하는 것까지 둘의 포지션이 비슷하다. 그 외에도 무력이 강력한 주변인을 곁에 두고 있고, 잉어 이레즈미가 있다는 점에서 니시키야마 아키라와 겹쳐보기도 한다. 특히 제로 시절 니시키의 인성도 좋은 편이기에 제로 니시키와 가깝다.
- 평균 연령이 대체로 높은 아모우구미 소속이라서 30대 나이이긴 하지만 조직 내에서는 젊은 축에 들어가는 편인데 20대 야쿠자들이 많은 쿄고쿠구미였으면 중견급에 들어갈 나이다.[44] 20대 중후반인 이치죠 코메이,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 센고쿠 카오루는 물론이고 아직 20대 후반에 있는 타카사고 아키오와 비교해봐도 코토게가 한두살 연상이다. 쿄고쿠구미에서도 코토게보다 나이가 많은 주요 멤버라면 무구루마 켄신이나 콘도 신페이타 정도 뿐이다.[45] 30세인 니카이도 쇼헤이, 이가라시 코즈에와는 동년배다.
-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은 보통 동기들이나 사제들을 부를때는 이름이 아니라 성으로 부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사제들을 제외한 형님들은 대부분 코토게 아니라 카부토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쥬인도 코토게 아니라 카부토라고 부른다.[46][47]
- 죽음으로 완결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미래는 어두울 거라는 한탄과 과연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의문 그리고 죽으면 자신 역시 저렇게 될 것 같다는 대사와 자신의 인생은 피로 얼룩졌고 업보는 돌려받으니 지옥에 갈 것이라는 독백과 겨우 구사일생했지만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가 된 것을 보면 이쥬인과 마찬가지로 죽음으로써 완결날 가능성이 높은 레귤러 캐릭터이다. 특히 마지막에 나온 말은 대부분 인생의 허무에 관한 내용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신세한탄, 야쿠자를 하게 된 것에 대한 회한이 가득 담겨 있다. 다만, 아직 어릴 적 코토게를 돌봐 준 아저씨에 관한 떡밥도 있고 초창기와 달리 아모우구미가 야쿠자치고는 선한 조직으로 설정이 재정립됐으며, 무엇보다도 시시오구미의 아비루 칸타 역시 야쿠자임에도 생존 엔딩을 맞이했기 때문에 해피 엔딩까지는 아니라도 완결까지 생존할 가능성은 있다. 아니면 우류 타츠오미처럼 일반인으로 살아가는 해피앤딩일 가능성이 미약하게나마 존재한다.
하오전쟁이 끝나자마자 언젠간 자신이 뒤질 날이 올거라는 사망 플래그를 박고 있는등 죽음으로 완결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긴 하다.
- 주요 레귤러 인물들인 쿠레바야시 지로나 쿠가 코테츠와는 서로간의 스타일이 각자 다른데, 코토게는 지능캐, 지로는 힘캐, 쿠가는 민첩캐이다. 다만 세 사람 모두 노력과 근성의 상징이라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저둘은 재능까지 있다.
- 도쿄 타워와 휴먼버그대학교가 콜라보해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꽃의 아모우구미 도쿄타워 대결전' 동안 도쿄 타워에서 안내 음성으로써 코토게가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 다른 야쿠자 조직에 들어가도 단기간에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을 인물이다.
- 2023년 10월 22일에 멤버십 한정으로 공개된 휴버대가 패러디한 자다 깨니 야자수의 주인공을 맡음과 동시에 다른 아모우구미 일원들이 윳쿠리화가 된 상태로 등장한다. 자다 깨니 야자수의 뮤직비디오처럼 잠옷을 입고 있지만 파란색으로 맞춰놨으며, 노다 하지메와 스나가 히사야가 야자수머리가 된 채로 등장하고 박수 치는 부분엔 아오야마 루키와 카즈키 시온이 등장, 럭키 위에 아모우 조장이 점프하고 있으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 전엔 나가세 코이치도 등장한다. 이후 캐스터네츠를 야자수머리인 상태에서 잠옷을 입은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트라이앵글은 똑같이 야자수머리인 빨간 유카타를 입은 와나카 소이치로가 쳐주다가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하야미 타이키가 윳쿠리화 된 채로 쳐준다. 이후 '일단 사진이나 찍자' 라는 가사에 맞춰서 찍은 사진에 사망한 아쿠츠 토시로와 쿠도 키요시, 나구모 쿄헤이가 윳쿠리화 된 상태로 유령으로써 등장하여 코토게의 뒤에 등장함으로써 사진에 찍힌다.
- 아모우구미의 중견직을 대표하는 인물이라 그런지 간부 후보가 얼마 안남은 하오전쟁 종전직후까지 간부는 커녕 간부 후보에도 못 올라가고 계속 중견에 남아있다. 그리고 텐케이전쟁과 하오전쟁으로 인해 인력이 없는 것도 한몫한다.[48][49]
- 같은 아모우구미 조직원들 중 히가시쿠라 켄스케와는 접점이 없는데, 그도 그럴것이 히가시쿠라는 코토게가 입문하기도 훨씬 전에 사망했기 때문이다. 만약 히가시쿠라가 지금까지 생존했을 경우, 본인에게 매우 잘 대해줬을 것이다.
- 같은 야쿠자 레귤러인 토가리 겐야와 쿠가 코테츠, 아비루 칸타하고는 다르게 몸에 액세서리가 없다. 쿠가, 아비루는 귀에 피어싱이 있고, 토가리를 포함하면 이 셋다 금목걸이를 차고 있지만, 코토게는 몸에 액세서리가 하나도 없다.
- 계속 중간 관리직에 머물고있지만 노다 하지메가 간부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쭉 보좌한 사제라 그런지 팬덤에선 반쯤 와카가시라 호사 취급을 받고있다.
8. 관련 문서
[1] 국내판에서는 초창기 두 에피소드 한정으로 코토우게 카부토라고 되어있었다.[2] 작중에서 본인을 30세 근처라고 소개하기도 했고 30대라고 소개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34세인 와나카 소이치로, 나가세 코이치를 형님으로 모신다. 30대 극초반으로 추정되는 아오야마 루키, 카즈키 시온보다 1~2살 아래 정도로 보인다.[3] 쿄고쿠구미의 노지마 카케루와 생일이 동일하다.[4] 일본 야쿠자들이 단도를 부르는 명칭으로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제작된 무기.[5] 한구레 조직 로이드를 숙청할때 사용하였다.[6] 같은 뒷세계 인물로 이쥬인 시게오, 쿠가 코테츠를 담당. 같은 시리즈에서 하야미 타이키를 담당하고 있다.[7] 2021년 8월 29일자 영상부터 야시로 코이치로 변경.[8] 같은 시리즈에서 아모우 조장, 키타오카 류타, 야베 미츠하루 외 단역 다수와 키토 죠지, 사타케 히로후미도 담당하고 있다.[9] 쿠가 코테츠와 중복.[10] 일부 에피소드 한정[11] 다만 초기에는 이토 타카유키가 유년기도 맡았다. 참고로 쿠레바야시 지로는 최근에야 아역 성우가 붙기 시작했으며,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마부치 하루토는 아역 성우가 따로 없다.[12] 기울임 처리한 부분은 코토게가 처한 상황 등에 따라 매번 다르게 말한다. 전에는 극도 대신 야쿠자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지만 현재는 야쿠자라는 표현은 거의 안 쓰는 모양.[13] 2022년 8월 2일 영상에서 은퇴한 조직원과 그의 처자식을 죽인 캄보디아 마피아중 2인을 처형할 때 쓴 대사. 직후 능력자 배틀물의 필살기처럼 크고 간지나게 크로스 대패!를 외쳐준다. 물론 나머지 조직원들 또한 숙청되었다.[14]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는 야쿠자들의 간지나는 모습보다는 비정하고 잔혹한 뒷세계의 모습을 다룬다. 그래서인지 마지막은 항상 코토게의 독백으로 끝난다. 그러다가 이후 2023년 3월 13일날 영상 마지막에, 시리즈명이 '꽃의 아모우구미'로 변경되었다. 변경 전 이름은 아모우구미의 무투파 코토게 카부토. 한국명은 아모우구미의 싸움꾼 코토게 카부토이다.[15] 만약 통역의 실수로 거래가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죽이겠다고 했다.[16] 찌를 때 기합소리가 링크의 것이다. 문장 끝에 노다라고 한다.[17] 4년 전에 '에토'라는 형님을 죽인 범인들을 잡던중 4년이 지나서 잡아낸 리더가 패션삼아 등에 용 무늬의 이레즈미를 새긴 걸 보고 분노해서 뜯어버린게 본격적인 계기였다.[18] 舎弟라고 쓰며 사형사제의 그 사제다. 그냥 동생 또는 부하 정도의 의미. 그러나 야쿠자는 서열이 위인 사람에게 사형이라고는 안하며, 아니키(兄貴)라고 한다.[19] 대개 상대가 사정이 있거나 죽이기에는 지나치지만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할 때는 그냥 조용히 헤드샷으로 죽이고, 조직을 건드린 일반인이나 양아치 등은 손가락 고문이나 네일건 박기 등등 단지나 찌르는 고문을 주로 쓴다. 등가죽을 벗기는 건 등에 문신이 있는 야쿠자들에게 복수할 때 주로 쓰며, 대패질의 경우는 의뢰만 받으면 이쥬인 시게오가 출동할 레벨의 악인이나 조직에 큰 피해를 입힌 자 등 극대노한 상황에서 쓴다.[20] 코토게의 수법(하야미를 몰래 들여보내서 한구레의 눈에 최루 스프레이를 뿌리는 기습을 시켰다.)에 당한 한구레가 비겁한 수를 쓴다고 하자, '비겁이란 말 따위가 서로 죽고 죽이는 현장에서 통할까보냐!'라면서 태연한 모습을 보여준다. 키타오카도 '비겁이든 뭐든, 죽으면 따질 수 없다.'라면서 비슷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21] 사실 와나카도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부하들을 괴롭히지 않는 온건파기는 하다. 자존심이 건드려진 와나카가 워낙 무섭기에 부각되지 않을 뿐.[22] 아모우 조장도, 비룡연합회(히류렌고카이)의 최고고문 이가에게 코토게를 소개할 때 아주 장래성이 있는 친구라 칭찬했으며, 코토게 너도 언젠가는 네 조직을 이끄는 조장이 될 것이라고 덕담을 해주기까지 한다.[23] 심지어 호위를 실패한 뒤에도 계속 호위를 맡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24] 이것 때문에 노다에게 죽기 직전까지 작살나게 얻어맞았다.[25] 이 둘은 전투력은 부족하지만 일처리가 뛰어나 지능캐라는 공통점이 있다. 거기서 동질감을 느껴 어느 조직원들보다 관계가 끈끈했다.[26] 이렇게 조언해주는 모습은 코토게뿐만 아니라 하야미에게도 해주었다.[27] 카즈키를 사신이라고 표현할 때가 많긴 하지만.[28] 그도 그럴것이 당시 다른 사제인 하야미는 성격만 좋지 능력치는 바닥이라 선임들의 혈압 올리기 충분했고 이이토요는 주먹질만 잘하는 애송이에 불과했다. 폭대법으로 인재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인 마당에 제 할일은 하는 애가 죽었으니 당연하다.[29] 물론 이건 사가라가 토가시와 싸울때 당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서지, 사가라가 완전히 회복한 상태였으면 죽는 쪽은 당연히 이이토요였다. 사가라는 쿄고쿠구미의 무투파 중에서도 한가닥하는 백전연마 무투파라서 절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30] 물론 다른 사제들처럼 실수하면 똑같이 엄하게 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들이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면 쿠도 키요시도 별로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31] 아모우구미는 작전을 위해 여장 중인 카즈키에게 말을 거는 것을 규칙으로 금지하고 있다. 왜냐면 카즈키의 미모에 반한 타겟들이 스토커 같이 카즈키를 쫒아다니기 십상이라, 조직원들이 아는 척을 했다간 들키기 때문이다.[32] 그도 그럴것이 카시와기 츠바사의 최후를 직접 목격한게 코토게 단 한명 뿐이다.[33] 코토게의 등에 잉어문신이 새겨져있는데, 이는 잉어문신이 있던 에토 형님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또한 살해당한 후 방치되어 부패했던 시신에 잉어문신이 새겨져 신원이 확인되었다.[34] 코토게 쪽에서는 이쥬인을 두려워하고 있다.[35] 코토게는 우류를 두려워하고 있었다.[36] 하오전쟁에는 당연히 원수였다. 하오전쟁이 끝나고 아모우와 미쿠니가 각 조직의 두목으로써 화해를 한 다음에는 적대할 필요는 없어졌으나, 자신이 좋아했던 아쿠츠 부두목을 죽인데다 자신까지 죽기 직전의 빈사 상태까지 몰아넣었던지라 코토게는 물론 아모우구미 입장에선 그야말로 견원지간이였으니 여전히 악감정이 남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장 키타오카 류타를 죽인 이치죠 코메이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감정이 풀리지 않았는데 토가리 겐야는 당연히 풀리지 않을 듯하다. 2024년 7월 20일자 토가리 겐야 에피소드 엔딩에서 "토가리, 아모우구미에 속죄하다." 라는 내용이 예고로 나와 해당 에피소드 이후에 관계가 바뀔 수 있다.[37] 아모우구미와 시시오구미는 아직까진 적대관계이다.[38] 한국판에서는 '가다랑어포'로 번역이 되었다.[39]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는 보통 대패질이 된 상태로 먹기 때문에 코토게 카부토가 대패질 하는 대상을 가쓰오부시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40] 당시 코토게를 담당하던 이토 타카유키 성우가 2021년에 코로나로 인해 잠시동안 더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이쥬인 시게오는 총집편을 보내고 코토게와 쿠레바야시 지로는 사타케 히로후미 담당의 야시로 코이치가 임시로 맡았다. 이후 쿠레바야시는 원래대로 이토 타카유키가 담당하게 되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코토게는 현재까지 야시로 성우가 담당하고 있다.[41] 오죽했으면, 한국판 2023년 9월 5일 영상 마지막에 쿠도 키요시가 사타케 히로후미를 간접적으로 언급할 때도 쿠레바야시 지로를 떠오를 정도다.[42] 쿠가 코테츠, 노지마 카케루,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니카이도 쇼헤이, 이가라시 유키미츠, 사코 야마토, 루크 쿠로바네.[43] 코토게는 초반 한정.[44] 쿄고쿠구미 내에서 같은 코토게처럼 중간관리직인 인물이 또 다른 레귤러인 쿠가 코테츠인데, 나이는 24살에 불과하다. 같은 중간관리직인 이누카이 요시로 또한 쿠가와 동갑내기이다. 아모우구미 쪽에서도 쿠가보다 어리다고 할만한 인물은 하야미 타이키와 이이토요 사쿠타로, 쿠도 코세이와 같은 사제들 정도 밖에 없다. 이미 사망한 키타오카 류타는 쿠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많을 것을 보인다.[45] 무구루마 켄신은 35세라서 시시오구미의 이누이 호타로와 동갑이고 콘도 신페이타는 적어도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비슷한 연배로 보일 듯하다.[46] 특히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대표적. 코바야시는 첫등장 에피소드에서 2번 빼고 지금까지 코토게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47] 아모우 조장이나 죽은 사카모토나 오자키 타카오는 코토게라고 부른다.[48] 만약 미야모토나 키타오카 류타가 지금까지 생존했다면 그들이 중간 관리직을 맡고 승진할 수 있는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 코토게 말고 중간 관리직을 맡을 만한 인원이 없다.[49] 근데 정작 코토게 본인도 이를 알고 있을 텐데 본인은 초기부터 지금까지 승진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휴버대 갤러리에서는 이와 관련한 몇몇 게시물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