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28 17:40:45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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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人生
1.1. 개요1.2. 창작물에서의 표현1.3. 관련 어록1.4. 기타
2. 영화
2.1. 중국영화2.2. 프랑스의 영화2.3. 스웨덴의 영화
3. 카와기시 오우교의 라이트 노벨 인생4. MC 스나이퍼의 앨범 'Full Time'의 수록곡5. 김준기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1. 人生

1.1. 개요

말 그대로 인간의 삶. 인간이 생명으로서 생을 받고 희비의 과정을 거쳐 사로 마무리되는 것. 사자성어로는 '생로병사(生老病死)'라고도 한다. 대비어는 축생(畜生, 동물의 삶).

1.2. 창작물에서의 표현

창작물에 나오는 이종족(엘프, 드래곤, 네코미미 등)이면 이것을 '인생'이라고 불러도 될지 망설여질 수 있다. 그런 이종족에도 '등장인물'과 같은 표현은 가능하므로 큰 무리는 없을지도 모른다.

창작물에서는 흔히 이걸 다 걸고 뭔가를 하는 때가 많은데, "목숨을 바쳐..."와 같이 죽음을 말하면 비장미를, "평생 동안..."과 같이 을 말하면 애틋함을 낼 수 있다.

빠삐용(영화)에서는 인생을 허비한 죄가 가장 크다고 한다.

1.3. 관련 어록

인생에 대한 이야기인데 옛날 신이 동물을 만들어 그들의 수명을 50년씩으로 정해 주었다. 그러다 맨 나중에 인간의 차례가 왔을 때는 25년 밖에 줄 수 없었다. 인간이 불평하자 신은 인간더러 다른 동물한테서 조금씩 꾸어보라고 했다. 인간은 동물들을 찾아 다니면서 말과 개와 원숭이한테서 각각 25년씩을 받아냈다. 그랬더니 신은 인간에게 말하기를 그렇다면 너는 25년은 인간으로 살되 그 다음 25년은 말처럼 일하고, 다음 25년은 개처럼 짖고, 나머지 25년은 원숭이처럼 웃음거리가 될 거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암 병동
To live is to suffer, to survive is to find some meaning in the suffering.
사는 것은 고통 받는 것이고, 살아남는 것은 고통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모든 남자와 여자는 배우에 불과하다. 그들은 퇴장하고 또한 등장한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동안 여러 편의 연극을 연기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 그러나 그 사이에는 C('C'hoice)[1]가 있다.
- 프랑스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은 다음 두 가지로 성립된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할 수 있지만 하고 싶지 않다.
- 영국극작가 오스카 와일드
좋았던 일만을 떠올리며 인생의 매 순간을 즐겨라
- 존 레논의 배우자 오노 요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2]
- 찰리 채플린
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랬다면 박수를 쳐다오.
-아우구스투스
아닐세, 불가능한 것이야. 개인의 존재에 있어 특정 시기의 삶의 감각을, 곧 인생의 진실이며 의미이자 인생의 미묘하고도 예리한 에센스라고 할 삶의 감각을 전달하기란 불가능하네. 그건 불가능해. 우리는 꿈꿀 때처럼 그렇게 살아간다네... 홀로......
- 조지프 콘래드의 소설 '어둠의 심연'[3]의 등장인물 말로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름으로 불렸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가수 이소라 7집 "track 9" 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은 신이 주신 보너스 게임[4]입니다. 모두들 그저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하세요.
- 대한민국가수 신해철
잠자는 시간 26년, 식사시간 6년, 세수를 한 시간 228일, 넥타이를 맨시간 18일, 다른사람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기다린 시간 5년, 혼자 멍하니 보낸 시간 5년, 담뱃불을 붙이는시간 12일, 그리고 그중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 46시간
- 스위스의 80세 노인이 시간으로 계산한 자신의 인생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요.(Don't waste it. Don't waste your life).
- 호 인센
시한부 성병[5]
- 어반 딕셔너리

1.4. 기타

리뷰 블로거들이 은근히 자주 쓰는 접두어이며 대략 "생애 최초로 훌륭한 ~"의 의미를 갖는다. 이를테면 "어느 선수가 인생경기했다.", "어느 가수의 인생곡이 나왔다." 또는 "저번에 토익 시험 봤는데 700점도 안되었다가 1달만에 900점을 찍어서 인생점수 만들었다."등 이 있다.

2. 영화

2.1. 중국영화

인생(영화) 문서 참고.

2.2. 프랑스의 영화

장뤼크 고다르 감독의 1980년작 프랑스 영화. 원제는 Sauve Qui Peut.

2.3. 스웨덴의 영화

리처드 호버트 감독/각본의 1997년작 스웨덴 영화. 원제는 Spring för livet.

3. 카와기시 오우교의 라이트 노벨 인생

가가가 문고 (대한민국 정발은 L노벨) 에서 출간하는 라이트 노벨. 자세한 내용은 인생(라이트 노벨) 문서 참고.

4. MC 스나이퍼의 앨범 'Full Time'의 수록곡


대한민국 남성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관 속에 누울 때까지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노래며, 고영훈 작가의 그림체와 웅산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되었다.
MC 스나이퍼의 애절한 듯한 랩과 후렴구의 가사 등이 여운이 깊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젊은층보다 오히려 나이 지긋한 아버지분들이 눈물을 자아냈다는 반응이 많다. 몇 안 되는 어버이날 헌정 랩

【 가사 펼치기 · 접기 】
||Verse1)
10개월을 어머니의 뱃속에서 살다 세상을 향한 첫발을 딛는 순간
퉁퉁 부은 얼굴과 통통한 손발 누굴 닮았을까 난 웃음꽃이 핀다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난 이제 가족들의 자랑
커다란 축복아래 아장아장 걷던 내가 처음으로 뱉은 말은 아빠 엄마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쏘다녔지 화산처럼 타오르는 사랑에 눈 떴지
어찌 잊나 달콤했던 그날의 첫 키스 아침이슬 보다 촉촉했던 너의 입술
사랑도 잠시 수능이란 현실에 부딪쳐 난 밤을 새며 쏟아내던 코피
고삐 풀린 망아지는 이제 대학 새내기 1년이나 다녔을까 군대가 날 불렀지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2)
그래 나라의 부름에 난 주저 없이 갔지 값진 일이지만 어머니는 울었지
대한의 건아라면 그 누구나 한번쯤은 치러야 할 관문이겠지만
논산에서 너와 헤어지기 싫어 울며 밤 샌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두 손엔 이별통보 편지를 들고 연병장을 뒤로 걷는 힘찬 구보
제대와 동시에 집안 꼴은 엉망 학업보단 취업이 우선시된 상황
어렵게 구한 직장은 철이 없던 학창 시절 선생님의 수학 문제처럼 안 풀린다
상승과 추락 롤러 코스터를 탄다 아등바등 살아가는 구슬픈 인생사
전세금을 마련하니 사랑이 없다 사람은 찾았는데 연애하면 퇴짜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3)
어머니의 등쌀에 선을 보고 결혼을 하고 나니 꿀 맛 같던 신혼도 잠시
아이를 낳고 나니 더욱 무거워진 아버지란 위치는 돌덩이를 지고 사는 자리
돈 천원 아끼겠다고 대학교식당을 전전하며 먹던 점심 맛 은 아주 허당 이었지만
어쩌리 때 이른 퇴근길 천 원짜리 과자를 사 들고 집 들어 서니
못난 애비를 반기는 토끼 같은 자식 호두과자를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이놈들을 보니 더욱 빨리 뛰어야지 쑥쑥 커나가는 나만의 공주님
집을 마련하고 이제는 허리 좀 필까 했더니만 결혼 자금에 또 등이 휜다
평생 번 돈을 다 내주고 보니 내 마누라 머리 위에 내린 하얀 서리

Hook)
꽃 피듯 살아온 인생 꽃 지듯 살다 갈 인생 돌아보니 아름다웠던 인생 이젠 미련이 없네
Verse4)
이제는 좀 마누라랑 살갑게 살려 하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쑤시고
자식놈들 찾지 않는 썰렁한 이 내 맘도 손주녀석 재롱 보니 다 풀리고
용돈을 주는 재미에 하루 이틀 살다 보니 관속에서 누우라고 손짓하고
아버지와 내 어머니도 이렇게 살았구나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 흐르고

Bridge)
어둠이 내려 앉은 거리 외로운 가로등 아래로 비라도 내리면 내 마음 갈 곳 잃어
쓸쓸한 인생이여||

5. 김준기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2003년 작. 제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애니마시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제16회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전작 '등대지기'로 받은 상금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받은 사전제작지원금 1000만원을 투자하여 1년 8개월 동안 혼자 만들었다고 한다. SICAF, 서울독립영화제, 프랑스 앙시에서 상영되었으며 SBS 애니갤러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아버지는 커다란 짐과 함께 어린 아들을 등에 업고 끝이 보이지 않는 탑을 오른다. 세월이 지나 아들이 성장하고, 젊은 아들은 늙은 아버지와 함께 탑을 오른다. 그러나 아버지가 기력이 다하자, 아들은 아버지에게 짐을 넘겨받고 여정을 계속한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늙었을 쯤, 드디어 탑의 정상이 보이고 정상에 도착한 아들은 짐을 푼다. 짐 안에는 탑을 쌓아올릴 돌조각이 들어있었다. 지금껏 아버지와 아들이 올라왔던 탑은 조상대부터 수많은 세월을 거쳐 쌓아올린 탑이었던 것. 아들은 정상 귀퉁이에 조각을 채워넣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 내려간다.

작은 돌조각 하나 때문에 그 힘든 세월을 견뎌냈다는 반전은 허무하고 충격적이고 씁쓸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드래곤볼을 본 사람들은 카린탑을 떠올리기도. 2014년에 네이버 목요애니극장에도 소개되었다.링크


[1] 이 부분을 치킨('C'hicken)으로 바꿔서 쓰는 유머가 있다.Christ로 바꾸는 기독교인도 있다[2] 사실 채플린이 한 정확한 말은 멀리서 찍으면 희극, 가까이서 찍으면 비극이란 이야기였다.[3] 영화 지옥의 묵시록과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의 원작[4] 굳이 장르 따져보자면 RPG로 보는게 알맞을듯[5] A sexually-transmitted, terminal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