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명
2. bridge
차량이나 사람이 건너는 건축물은 교량, 선박의 상부 구조물은 선교/함교 문서 참조. 이외에도 '서로 떨어진 두 대상 사이를 이어 주는 연결 구조물'은 대부분 의미할 수 있다.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브리지'가 옳다. 영어 다중문자 dge는 유성 후치경 파찰음(/d͡ʒ/)을 나타내는데, 철자에 이끌려 d를 ㅅ 받침으로 적는 일이 잦다. 하지만 한국어의 ㅈ도 영어의 /d͡ʒ/도 하나의 음소인데다 똑같이 파찰음이기 때문에 'ㅅ지'와 같이 적을 이유는 없다. judge(/d͡ʒʌd͡ʒ/)를 '젓지'라 적지 않고 '저지'라 적는 것도 생각해 보자.
2.1. 무산소 운동
| 웨이트 트레이닝 Weight Train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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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스트링 | 하이퍼 익스텐션 | 데드리프트 / 굿모닝 | 레그 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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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립근 | 플랭크 / 굿모닝 | 굿모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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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아리 | 카프 레이즈 | 카프 레이즈 | 카프 레이즈 | |||
| 무산소 운동/오해와 진실 | ||||||
무산소 운동 중 하나. 등과 엉덩이, 허벅지에 자극을 주어 코어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골반전방경사를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순서는
1.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린다.
2. 엉덩이에 힘을 주어 들어올린다.
3.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 후, 30초에서 1분간 유지한다. 또는 천천히 내려온 후 다시 2번부터 반복한다.
보통은 위와 같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힙 브리지(hip bridge)[1] 방식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백 브리지(back bridge) 등의 변형된 버전들도 많이 있다.
2.1.1. 넥 브리지
목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수련의 하나로, 일차적으로는 목 근육이 강화되지만 이차적으로 허리와 복근이 강해진다. 자세가 꽤 웃겨도 언뜻 따라 하기가 쉽지 않은데, 레슬링, 유도, 주짓수 등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해야만 하는 운동이다. 목 근육이 약할 경우 상대방에게 눌리거나 업어치기, 혹은 매치기등의 충격으로 목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 또한 상황에 따라서는 이 브리지 자세로 상대를 들어 옮겨서 상황을 반전시켜야 할 때도 있다. 목 힘이 약하면 불가능 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훈련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매트 위에서 하고, 머리가 닿는 부분에 수건 등을 따로 깔아주는 게 좋다. 자세를 똑바로 취하면 목이 돌아가는 사고는 피할 수 있지만, 딱딱한 바닥에 머리가 원산폭격하듯이 갈리는 건 절대 막을 수 없으니 머리는 알아서 보호해야 한다.
반대로 주짓수의 경우 목 보다는 어깨를 이용한 브리지를 자주 연습하는데, 주짓수의 특성상 어깨가 땅에 닿을 일이 많고 순간적인 브리지를 이용해서 상대를 튕겨내는 등의 반격이 가능해진다. 브리지가 제대로 안되면 절대로 마운트에서 탈출할 수가 없다. 어깨 브리지와 함께 브리지 상태에서 등으로 기어다니는 훈련을 하는 이유이다.[2] 아무래도 목 브리지보다는 취하기 쉽고 부상 위험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제대로 취하면 적은 노력을 들이고도 어깨에서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신체 후면 근육 전반에 자극을 줄 수 있다. 꾸준히 하다보면 엉덩이가 탄탄해지는 게 느껴질 것이다.
이 상태로 손바닥을 땅에 짚으면 거미 내지는 스타크래프트의 용기병을 닮은 기묘한 자세가 되는데, 이 쪽도 브리지라 부르기도 한다. 목 브리지를 하기 위한 준비동작으로 거쳐가는 자세이면서, 똑바로 취하면 전신에 텐션이 걸리는 엄연한 운동이다. 태권도장이나 학교 체육 시간을 가리지 않고 몸이 유연한 유소년들한테 몸풀기 체조로 가르쳐줄 때가 많다.[3][4] 성인도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꾸준히 단련하지 않으면 어릴 때보단 어려울 것이다.
응용으로, 브리지를 취한 상태에서 손에 웨이트를 드는 것도 있다. 와카키 다케마루의 경우에는 목 브리지를 하면서 무지막지한 무게의 케틀벨을 양 손으로 드는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어깨 브리지라면 양 손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부상 위험이 적기 때문에 벤치 프레스 하듯이 저중량으로 뭐라도 들기가 좀 낫다.
목뼈와 근육/인대 등은 두개골만을 지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브릿지를 과하게 하면 목 디스크의 위험이 크다. 브릿지 매니아인 타이슨은 이미 목뼈 수술을 받았고, 대부분의 레슬러 들은 목 디스크 상태가 좋지 못 하다. 커트 앵글, 요엘 로메로 역시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목뼈 전체가 부담 받는 브릿지 대신에 목 컬 등으로 목의 근육을 강화하는 추세. 오죽하면 유튜브 동영상 기준20년대 들어서까지 이걸로 목을 단련 하는 운동선수들은 경기 룰 상 넥 브리지를 못하면 승리를 따내기가 거의 불가능한 아마 레슬링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5]
2.2. 프로레슬링의 기술
브리지 괴물 토요타 마나미 여사의 저먼 스플렉스. 여성의 우월한 유연성과 연습량이 합쳐진 멋진 브리지다.
위의 운동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술. 프로레슬링에서 몸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복근의 힘으로 아치 형태를 이루는 것. 프로레슬링 고유의 기술은 아니고, 원래는 아마추어 레슬링에서 폴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프로레슬링에서의 응용은 수플렉스계통의 기술에서 기술 시전과 동시에 상대를 핀할 수 있도록 자세를 만드는 방법으로 많이 쓴다. 이것이 가능한 기술로는 저먼 수플렉스,백드롭,노던 라이트 수플렉스등 대부분의 수플렉스 계열에 우겨넣을 수 있다
그중 저먼 스플렉스같은 기술의 경우는 홀드로 넣을 경우 브리지가 사실상 기술의 핵심으로 브리지가 구리면 안하느니만 못하고 브리지가 아름다우면 가장 아름다운 피니쉬 무브라는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역사상 최고의 브리지를 선보인 저먼 스플렉스라면 역시 원조 타이거 마스크의 저먼 스플렉스. 안토니오 이노키 역시 무시무시한 목근육 힘으로 전설의 저먼이라는 명장면을 만들어내었다.
게임계에서 최고의 브리지 덕후라면 역시 다란 마이스터. 리얼 레슬링계에서는 단연 위에 언급된 토요타 마나미 여사님. 유연성이 남성보다 뛰어난 여성의 경우 브리지가 한층 수월하긴 하지만 여사님은 연습량도 많고 브리지 덕후라 모든 기술에 브리지를 우겨 넣는다. 그런 여사님의 대표작이라면 단연 저패니즈 오션 사이클론 수플렉스.
그리폰 마스크의 도발도 브리지다.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볼도(Voldo)도 주력 기술에 브리지가 들어간다.
2.3. 현악기의 장치
현악기들에서 현의 진동을 소리통으로 전달하는 매개 장치로 줄과 울림통 사이에서 줄을 받쳐주는 구조로 되어있다.바이올린족 현악기에는 나무 재질의 브리지가 사용되는데 줄높이에 따라 잘 다듬어서 장착해야 한다. 금속 약음기를 여기에 끼우면 소리가 줄어든다.
기타족 현악기에도 있는데 바이올린족과 역할은 같지만 모양이나 재질, 기능이 다소 차이가 있다. 현의 소리를 울림통에 전달해주는 역할과 함께 줄을 걸거나 받치는 역할이 크다. 일렉트릭 기타에서는 특수한 장치가 되어있는 '트레몰로 브리지'를 사용하여 아밍 주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2.4. 음악의 곡 연결부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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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브리지(음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 치과의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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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브리지(시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6. 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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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콘트랙트 브리지#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콘트랙트 브리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7. 네트워크 장비
두 개의 근거리통신망(LAN)을 서로 연결해 주는 통신망 연결 장치로, OSI 모형의 데이터 링크 계층에 속한다. 통신량을 조절하여 데이터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하며, 데이터를 재생성할 수 있다. 지금은 라우터가 브리지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2.7.1. SKT의 와이브로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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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T 와이브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8. 어도비의 응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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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어도비 브리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9.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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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브리지(애니메이션 제작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브리지(애니메이션 제작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0. 강풀 작가의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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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브릿지(웹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1. 마블 코믹스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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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브리지(마블 코믹스)#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브리지(마블 코믹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2. 시대인재의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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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시대인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시대인재#s-6.2|s-6.2]]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breezy
'산들바람이 부는', '산뜻하고 경쾌한'의 의미. 여기서 파생된 숙어로, 'easy breezy'라고 하면 '매우 손쉽다'라는 의미가 된다.3.1.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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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크리스 브라운의 정규 10집 Bre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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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Breezy#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Breezy#|]]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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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브리지(헤어스타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브리지(헤어스타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웹소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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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브릿G#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브릿G#|]]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브리즈번의 줄임말 Brissie
호주 퀸즐랜드 주의 주도인 브리즈번을 현지에서 줄여 부르는 단어 중 하나이다. 브리즈번 항목 참고.[1] 힙 쓰러스트(hip thrust)라고도 한다.[2] 레슬링에서 이러면 폴 당한다. 룰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3] 이 경우에는 땅에서 머리를 떼는걸 정자세로 취급하는 듯. 원래 목적이 목 강화인걸 생각하면 아예 다른 운동으로 여겨야 할수도.[4] 하지만 이는 단체 운동의 특성상 셀프 스티븐 시걸 당했을때 즉각 조치를 못 취하면 위험해서 그런 것인듯 하다. 유소년들은 목뼈랑 승모근도 성인보다 약하니까 훨씬 위험하다.[5] 유튜브가 세상의 절대 진리같은 거라서 예시로 드는게 아니라 훈련 영상을 찍어 올릴 정도로 전파에 관심 있는 부류 중에는 아마 레슬러들 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