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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D5A1A> 프로필 | |
| | |
| 이름 | 요네쿠라 토시후미(米倉敏文) |
| 이명 | 드릴의 요네쿠라 |
| 나이 | 향년 30대 초중반 추정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주무기 | 드릴 |
| 소속 | 아모우구미 |
| 취미 | 드릴로 구멍내기 |
| 성우 | ???/??? |
당신의 눈깔을 개수공사 해드립니다!!
1. 개요
일명 드릴의 요네쿠라.2. 상세
드릴을 주무기..라기 보단 고문도구로 사용하는 형님. 상대의 안구나 고간에 구멍을 내는 걸 즐기는 광인. 그러나 명문대인 K대 건축학과 출신이며, 보이스 피싱같은 사기와 부동산과 금융 관련 투자 등 두뇌형 시노기[1]를 담당하고 있는 지능형 야쿠자. 조직의 신망도 두텁다.3. 작중 행적(최후)
그러나 보이스피싱 사기를 전개하던 도중 하부조직원이 체포된 것을 계기로, 하부 사기 조직의 리더가 주모자로 요네쿠라를 불어버린 탓에, 요네쿠라도 체포되어 20년형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린다. 면회온 코토게에게 앞으로 두뇌형 시노기는 전부 너에게 맡긴다라고 비장하게 말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전에 요네쿠라에게 오른 눈을 잃은 콘다[2]가 조장으로 있는 콘다구미(近田組)가 복수삼아 변호사로 위장해서 보낸 히트맨에 의해 구치소 내에서 암살당한다.[3] 이후 분노한 조장의 명령으로 코토게 카부토,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습격에 의해 콘다구미는 조직이 궤멸된다.[4] 콘다구미를 숙청 완료한 후, 요네쿠라의 유지 그대로 코토게는 아모우구미의 자금과 자산관리 총책이 되었다. 만약 경찰에 체포되지 않고 계속 살아있었다면 조직의 경영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뇌부까지 상승하여 조직의 전력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인물이다.4. 전투력
아모우구미 외에도 쿄고쿠구미에 있으면 대체로 지능캐나 내정을 맡을 조직원이 부실한 편이라서 엄청난 도움이 되었을 것이며 시시오구미였으면 사메즈 세이지의 완벽한 상위호환에 해당되는 요원으로 활약했을 것이다. 지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서 그렇지 다른 스탯도 평균 이상으로 풋내기 한구레 졸병들 정도는 혼자 이길 수 있는 전투력이다. 텐케이전쟁에서는 시라타케 토시미츠 같은 약골은 상대도 안 될 정도고, 하오전쟁에서는 그나마 약체로 취급받는 카리고메 잇키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고 니라사와 신지로와 비슷한 정도로 보인다. 전투력으로 따지면 육탄전보다는 암살을 주로 하는 카즈키 시온보다는 위이고, 힘캐보다는 민첩캐인 나구모 쿄헤이와 힘은 나구모보다 쌔지만 지능이나 민첩성이 떨어진 사카모토 보다는 높을 것으로 보이고 그나마 나가세 코이치랑 비슷하거나 아래로 보인다.4.1. 힘
지능캐지만 이쪽도 나름 야쿠자라고 힘도 좋은 편인데 약을 파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머리를 붙잡은 채 벽에 쳐박을 때 벽도 금이 갈 정도 힘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4.2. 민첩성
콘다구미의 보스에게 빠르게 돌진해 드릴로 눈을 공격해 리타이어 시킨것으로 보아 평균이상으로 보인다.[5]4.3. 지능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사실상 아모우구미의 최고 브레인이다. 무투파 조직인 아모우구미에서 얼마 없는 지능캐이며, 특히 돈버는 쪽으로 매우 뛰어나다.4.4.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콘다구미 보스 | 승 | 콘다구미 보스 누 실명 | |
| 변호사 키도 | 패 | 본인 사망 | |
| 1전 1승 1패 0무 승률 약 50%[6] | |||
5. 여담
- 여담으로 아모우구미 형님들 중에서 요네쿠라도 쿠도 키요시와 토가시 소지, 나구모 쿄헤이,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 카즈키 시온과 같이 사제를 아무 이유 없이는 괴롭히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코토게 카부토와도 둘이 걷을 때 코토게를 드릴로 협박도 안하고, 오히려 농담이나 주고 받으면 웃는다. 하지만 이쪽도 실수하면 화내는데 요네쿠라는 걸리면 진짜 위험한 일을 맡은거라 밑에 부하가 실수하면 자신을 포함해 조직 전체가 피해를 입는 것이라 화를 내는게 정상이다.
- 여담으로 첫 화에 등장하고 죽은 아모우구미의 형님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과 이름이 공개 되었다. 또한 야스미, 키타가와,[7] 미나미다처럼 언급되지 않고 오자키 타카오와 같이 언급이 아예 없는 형님들 중 하나다. 오자키는 조직에서 절연 당해서 언급을 안하지만 요네쿠라는 부하의 실수로 결국 감옥에서 죽었는데, 아직까지 요네쿠라를 말하지도 않는다.[8]
- 쓸만한 전투력+뛰어난 두뇌+조직의 두터운 신뢰+조직의 돈줄을 벌어주고 요네쿠라도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텐케이전쟁, 하오전쟁에서 야스미와 오자키 타카오, 키타가와 같은 인물들처럼 맹활약 했을 인물인데 그 중에서 뛰어난 지능으로 활약했을 것이다. 아모우구미에서 지능캐는 그리 많지도 않아서, 타카미자와 토마와 두뇌 싸움도 있었을 것이다.
- 여담으로 연배로 본다면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같은 고참급 간부들보다는 어릴 듯하고, 나구모 쿄헤이 = 사카모토, 코바야시 유키사다 보다는 좀 더 많을 것으로 보이며, 최소 와나카 소이치로, 나가세 코이치와 동년배일 것으로 보인다.
- 텐노지구미의 부두목이었던 오오타케 노리후미하고 패션스타일이 비슷하다. 하얀 와이셔츠에, 맨위 단추를 풀었고 쇠골이 보이게 만들고, 정장도 같은 검은색에 망토처럼 걸치고만 있다. 바지도 같은 검은색 바지다. 다만 신발은 오오타케는 게다, 요네쿠라는 초록색 운동화다. 또한 이 두명의 신발은 일반 야쿠자들이 대부분 다 구두를 싣고 있는데 둘다 다르다는 점도 있다.
[1] 아쿠자의 자금줄을 뜻한다. 과거에는 보호비를 뜯어서 자금을 충당했으나 현재의 야쿠자는 금괴밀수, 풍속업소 운영, 마약, 부동산, 주식투자, 대부업, 보이스피싱 사기 등 다양한 시노기를 행하고 있다. 작중 아모우구미도 마약과 인신매매 빼고는 다 하고 있다. 해삼 밀렵까지 한다! 참고로 요네쿠라가 등장하기 전에 키타오카와 코토게는 풍속업소 아가씨나 호스티스의 사회생활을 위해 그녀들의 직장이 멀쩡한 회사인 것 마냥 신분을 위장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이 아이디어의 제시자는 키타오카라고.[2] 요네쿠라 왈 "콘다, 눈깔에 구멍을 내주마! → 이게 진정한 아나콘다! 으하하하하!!"(아나는 구멍이란 뜻이기에 이중적인 의미다.)[3] 여기서 요네쿠라의 순간 판단도 많이 아쉬웠는데 본인도 어느정도 무력이 있는걸 감안했을때 그 변호사가 실은 변호사가 아닌걸 눈치챈 순간 그걸 따지고 들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달려들어 주먹이나 킥을 날리고 쓰러뜨려서 권총을 뺏었어야 했다. 괜히 이상하다고 너 변호사 맞냐고 따지다가 괜히 텟포다마가 총 쏠 시간만 벌어준 셈.[4] 특히 조장인 콘다는 코토게가 남은 왼 눈을 도스로 뚫어버리고 등가죽을 뜯어버리면서 끝장을 내버렸다.[5] 최후에서 가짜 변호사가 쏜 총을 피하지 못해 민첩성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아무리 그 누구도 총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은 못했을 것이다.[6]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7] 나구모 쿄헤이를 괴롭히는 미나미다가 남녘 남(南)가 들어간다고 괴롭혔다고 했으니 키타가와를 언급했다.[8] 요네쿠라는 타카미자와 같이 두뇌파인 면모가 더 많아 무투파인 형님들 보다는 덜 언급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