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용사들) | 평가 | 설정 | OST | 썸네일 |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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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돌아왔다 The Warrior Returns | |
장르 | 액션, 현대 퓨전, 다크 판타지, 귀환, 용사, 아포칼립스, 피폐, 복수, 전쟁 |
작가 | 스토리: 나락 작화: 풍백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1부: 2021. 06. 07. ~ 2023. 01. 16. |
0부: 2023. 05. 22.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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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퓨전 판타지 · 귀환물 웹툰. 스토리는 나락[1], 작화는 풍백이 담당했다.2. 줄거리
PV |
집으로 돌아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세계를 구한 용사, 김민수.
그는 세계를 구했지만 스스로는 구하지 못했고, 세상을 멸망시키기로 마음 먹는다.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 따윈 없는 차가운 현실, 용사들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3화가 무료 공개되기 전 줄거리. 이 당시의 섬네일은 김민수.[2]
그는 세계를 구했지만 스스로는 구하지 못했고, 세상을 멸망시키기로 마음 먹는다.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 따윈 없는 차가운 현실, 용사들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3화가 무료 공개되기 전 줄거리. 이 당시의 섬네일은 김민수.[2]
김민수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세계를 구한 용사, 박정수.
그는 스스로는 구했지만, 세계를 구하지 못했고, 자신의 세상을 멸망시킨 용사들을 죽이기로 마음 먹는다.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 따윈 없는 차가운 현실, 용사들을 죽이는 용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3화가 무료 공개된 후 바뀐 줄거리. 동시에 섬네일도 김민수에서 박정수로 바뀌었다.
그는 스스로는 구했지만, 세계를 구하지 못했고, 자신의 세상을 멸망시킨 용사들을 죽이기로 마음 먹는다.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 따윈 없는 차가운 현실, 용사들을 죽이는 용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3화가 무료 공개된 후 바뀐 줄거리. 동시에 섬네일도 김민수에서 박정수로 바뀌었다.
고등학생이 이세계에서 용사가 되어 세상을 구한 이후 현실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매우 절망적인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세상을 구했지만 자신을 구원하지 못한 검의 용사 김민수, 그리고 세계와 자신은 구했지만 소중한 가족들을 잃은 창의 용사 박정수. 서로 구하지 못한 것을 갈구하면서 그들은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자와 용사들을 죽이려는 자로 나뉘게 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6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2022년 12월 12일 미리 보기 최신화 84화 기준 1부가 끝났다.
2023년 5월 22일부터 0부를 연재하고 있다. 2024년 1월 미리보기 분을 마지막으로 그림작가 풍백의 건강상 문제로 동년 5월까지 휴재한단 공지가 올라왔고, 5월이 지난 후 복귀 예정일이 미뤄지다가 7월 15일로 정정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1년 9월 2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勇者が帰ってきた) (링크)[4] (관련 트윗)[5]#
- 2022년 2월 0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독일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Der Held ist zurückgekehrt) (링크)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용사가 돌아왔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용사가 돌아왔다/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자세한 내용은 용사가 돌아왔다/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7. OST
자세한 내용은 용사가 돌아왔다/OST 문서 참고하십시오.8. 썸네일
자세한 내용은 용사가 돌아왔다/썸네일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정식 연재 시작 전 작가가 만화가 지망생 갤러리에 올린 콘티에서는 독자들이 기대한 것처럼 김민수가 그대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피카레스크였다.
김민수에게 맞서는 용사 역시 2화에서 등장하는데, 마도의 용사로 박정수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일반인일 때 김민수에게 당해 이세계로 가 복수를 다짐한 박정수와 달리 이미 용사로서 활약을 끝내고 돌아온 사람이었으며, 싸우는 목적도 현실로 돌아온 후 따분해진 일상에 다시 자극을 받고 싶어서, 그리고 현실에서도 영웅으로 대우받기 위해 나선 것. 또 무턱대고 대뜸 덤벼온 게 아니라 국회의원들에게 자신이 김민수를 쓰러트릴 것이라 선언하고 모종의 대가를 제시한 후 투입했다. 하지만 결말은 김민수에게 한방에 제압당하며 죽는 것. 본편에서는 반동인물인 창의 용사가 진짜 주인공이자 김민수의 아치 에너미로 등극하면서 이야기의 시점이 박정수로 바뀌게 되었다.[6]
- 돌아온 용사가 기존 세계에서 버림받는다는 설정은 고전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에도 등장한다.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른데, 주인공 쇼우 자마는 자신의 변한 모습을 믿지 못하는 고향 사람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켜 결국 스스로 떠나게 되며, 타락하지도 않는다.
웹소설 생계전선의 경우 주인공이 이세계로 가기 전에도 궁핍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결국 자신이 반평생 싸워오던 적들과 합류해 지구를 멸망시키게 되는 피카레스크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여기서도 주인공에 의해 주변인들이 죽어 인생이 파탄 난 다른 용사가 덤벼오지만 주인공이 가지고 놀다 전멸시킨다.
엔딩 이후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은 네이버 웹툰 중에선 아스란영웅전, 왕년엔 용사님 등이 있다. 후자 쪽은 가족 등 인간관계에 트러블을 겪긴 했어도 결혼도 하고 애도 보고 잘 사는 굿 엔딩[7]이 배경이지만 전자의 용사는 PTSD를 겪고 공허한 성격이 되어버린 등 매우 암울한 분위기도 닮아 있다. 거기에 전자의 결말을 생각하면...
- 다크 판타지를 표방하는 만큼 15세 관람가인데 비해 폭력 수위가 상당히 높다. 용사들이 10대 청소년들임에도 배가 뚫리거나 목이 잘리는 등 잔혹하게 죽으며[8] 민간인을 대량 학살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등 몇몇 장면들은 19금 웹툰 저리 가라 할 정도. 물론 검게 검열하는 등 너무 세세하게 묘사하지는 않는다.[9]
- 여타 용사물들과는 달리 실제 역사적 사실에 용사를 개입시킨 케이스에, 용사들이 이세계에서 만렙 찍고 지구로 돌아왔어도
최종병기핵무기 앞에선 무력한 모습이 상당히 현실적인 느낌이 난다. 사람에 따라서는 판타지적인 면보다는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다. 또한 이런 류의 작품에서는 상당히 이질적인 경우로 철학적 요소도 상당히 많다.
- 한국어 제목 밑에 쓰여있는 영문 제목은 'Hero Has Returned'인데, 공식 영문판은 'The Warrior Returns'로 제목이 다르다. 해외에서 용사를 Warrior로 번역해서 라임을 맞추려고 한 듯하다.
- 영문판 17화와 그 밖에도 글자가 번역이 안 된 컷들이 있다. 그 외에 대만판의 4화에선 김승우라고 하다가 5화에서는 전승우라고 한다.
- 그림 작가 풍백이 크리스마스 축전을 올렸다. # 웹툰 본편에는 81화에 첨부되었다.
- 마이너 갤러리에 게임판 베타테스트가 올라왔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박정수. 그리고 튜토리얼 부분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전승우로도 할 수 있다.#
10. 외부 링크
[1] 《신을 죽이는 방법》, 《학교정벌》의 스토리를 담당했다.[2] 0부 연재할 때 이 줄거리로 바뀌었다.[3] 그림 작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휴재 후 연재중단.[4] 일본라인은 vpn 어플로도 못들어간다.[5] 로컬라이징되어 지도가 일본으로 바뀌었지만 군복과 경찰복, 우측통행은 안 바뀌어서 왜 바꾼 거냐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6] 콘티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에 창의 용사가 마도의 용사 포지션인 걸로 와전됐지만 당시 콘티를 본 사람에 의하면 마도의 용사가 맞다고 한다.[7] 물론 주인공은 능력이 마물이나 마왕만을 약화시키는 능력이라 현대 사회에서 위협이 안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8] 전승우는 박정수에 의해 사지가 다 잘리고 몸에 매우 큰 천공이 생길 수준으로 꿰뚫렸으며 신수아와 해룡은 박정수가 아예 세로로 양단해버렸다. 최정욱은 아예 오른쪽 팔과 어깨가 전부 날아가버렸고 재건 정부 군인들은 참수당하거나 온몸이 산산조각 났다. 특히 김민수의 동료들은 죽는 묘사가 매우 잔혹하다.[9] 예시로 몸이 산산조각 나 있어도 뇌수나 내장이 흘러나오는 묘사는 없다.[10] 영어 학습과 관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