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0 11:16:17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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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블랙 오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콜버스 글레이브 에보니 모 컬 옵시디언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관련 문서: 마블 코믹스블랙 오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파일:Thanos_Endgame.png
본명 타노스
Thanos
이명 매드 타이탄
어둠의 군주
종족 타이탄 #[1]
출신 행성 타이탄 #[2]
가족 관계 알라스 (아버지)
가모라 (양녀)
네뷸라 (양녀)
콜버스 글레이브 (양자)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양녀)[3]
컬 옵시디언 (양자)
에보니 모 (양자)
등장 영화 어벤져스(쿠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쿠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장 코믹스 《토르: 다크 월드 서곡》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서곡》
담당 배우 데이미언 푸아티에 (어벤저스) → 조시 브롤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후)
해외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유해무[4]
파일:일본 국기.png 긴가 반조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기본적인 전투력
4.1.1. 신체 능력
4.1.1.1. 근력4.1.1.2. 내구력4.1.1.3. 민첩함 / 순발력
4.1.2. 탁월한 격투 실력 및 전투 감각
4.2. 무기4.3. 초월적인 정신력과 지능4.4. 총평
4.4.1.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현재의 타노스)4.4.2. 엔드게임의 타노스(2014년의 타노스)
5. 세력6. 사상
6.1. 설정 관련
7. 기타8. 바깥 고리9.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W_22_Trailer_pic.png 파일:Avengers Endgame 2014 Thanos.jpg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마블 공식 홈페이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버전의 타노스.

인피니티 사가최종 보스이며,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들을 뒤에서 계획하고 실행한 흑막이다.

2. 특징

엄청난 강자로 다양한 종족들을 휘하에 두고 있으며 인피니티 스톤들을 노리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종족 설정은 이터널이 아닌 타이탄이다.

전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그 별에 사는 종족을 절반만 절멸시키는 동시에 생존자들 중 쓸 만한 아이들은 자신의 양자/양녀로 삼아 생체병기로 개조해 훈련을 시킨다. 가모라, 네뷸라, 블랙 오더가 이런 케이스. 가모라와 네뷸라는 타노스를 증오하며[5] 가모라는 피터 퀼이 타노스를 "네 아버지"로 지칭하자 발끈했고, 네뷸라는 처음엔 가모라가 타노스의 총애를 받자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로난이 타노스를 배신하자 "그를 없앤다면 당신이 천 개의 행성을 파괴하도록 돕겠다"며 같이 배신할 의사를 표시하질 않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선 아예 죽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다. 반면 가오갤1에서 로난이 파워스톤 1개만 보유했을 때 타노스를 배신하는데 이상하게도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어벤저스가 6개의 스톤을 모두 모았을때는 타노스를 배신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미래의 기어코 스톤을 모은 타노스를 보고서 마음이 꺾여버린듯하다.[6] 양자, 양녀인 블랙 오더들은 네뷸라와 가모라처럼 타노스를 증오하지 않는다. 단순히 명령을 마지못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충성하고 영광으로 여긴다. 아마 이들은 오랜기간 타노스와 함께 하면서 타노스의 사상에 동화되었거나 아니면 입양되기 전부터 그의 사상에 동화된 듯하다. 극약처방이긴하지만 멸망하는 행성을 구원해준 것은 맞으니, 입양 초기의 가모라가 그랬던 것처럼 타노스의 사상에 심취했을 수도 있다.[7]

사이보그 기술에도 능통한지 타노스의 일반병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치타우리 종족, 양녀 네뷸라를 비롯한 많은 부하들이 사이보그이다. 그리고 암석 투성이의 영역인 성역(Sanctuary)를 소유하고 있다. 생추어리는 원작에서 타노스의 전함 이름이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쿠키 영상에서 등장한 초거대 전함의 이름은 생추어리 2다. 타노스의 요새와 전함은 모두 생추어리라는 이름이 붙는 듯.

코믹스 원작과는 달리 출생지가 변경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타이탄 행성 출신이라는 것은 같으나, 원작 코믹스의 타이탄은 태양계에 있는 토성위성타이탄인 반면,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이탄은 태양계의 타이탄과 이름만 같은, 태양계 밖에 존재하는 다른 행성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이탄에서는 토성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으며 타이탄 행성 자체가 별도의 위성을 더 가지고 있는 등, 태양계의 타이탄이라고 볼 수 없는 근거가 넘치기 때문이다. 또한, 코믹스 상의 타노스의 종족은 '이터널'로 마블 세계관의 인간과 같은 조상을 지닌 종족이었지만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타이탄이라는 종족이 인간과 같은 뿌리라는 근거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서 외계인으로 변경된 드랙스처럼 원작과 무관하게 타이탄이라는 종족으로 설정된 듯하다. 다만 타이탄 출신이라고 언급되지 직접 종족명을 타이탄이라고 한 적은 없다. 출신지가 타이탄이고 본인이 아이덴티티인 매드 타이탄이란 이명때문에 약식으로 타이탄으로 불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실재로 이터널즈가 영화로 나오기에 타노스를 이터널 종족에서 굳이 뺄 이유도 거의 없어진편.

돌연변이로 인해 흉측한 외모를 갖고 태어났으나,[8] 대신 초월적인 지능과 비정상적으로 강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행성을 침공해서 인구의 절반을 학살하는 행위를 반복한 탓에 우주의 칭기즈 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우주 전역에 위상이 무시무시하다.

덩치가 매우 크다. 키가 약 170cm인 가모라에겐 한 사발 정도의 그릇이 타노스에겐 소주잔 정도 크기에 불과하다. 키가 약 260cm인 헐크와 같이 서 있는 장면을 보면 그보다는 약간 작아 보인다. 타노스의 1/6스케일 핫토이판의 키가 41.5cm이므로 실제 키는 약 250cm로 추정된다.#

연령은 1,000세라고 한다.[9]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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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

"주인님, 그만두십시오! 타노스 님은 우주 최강의 존재입니다!"[10]
"Master, You cannot! Thanos is the most powerful being in the universe!"
코라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누가 그래? 싸움거리도 되지 못했어!"
토니 스타크, 어벤져스: 엔드게임

우주 최강의 존재라 불리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셀레스티얼을 쓰러뜨린 후 가모라와 대화하던 도중 네뷸라가 타노스를 죽여 버리겠다고 하는데, 가모라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하는 등 작중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그가 얼마나 강력한 실력자인지 잘 묘사된다.[11] 다만 밸런스 문제인지 원작의 타노스와 달리 우주적 에너지 조작[12]이나 포스 필드 보호막을 쓰지 못하는 모양.

4.1. 기본적인 전투력

"즐기시도록 놔두어라."
"Let him have his fun."
에보니 모, 헐크의 습격을 받은 타노스를 지키기 위해 컬 옵시디언이 나서자 그를 저지하며 한 말.

마블 영화의 히어로들은 타노스를 상대로 얼마나 버텼는가[13]

인피니티 건틀릿을 사용하는 타노스는 시간, 공간을 조작하고, 마음만 먹으면 행성도 파괴할 수 있는 우주급 스케일의 슈퍼빌런이지만 건틀릿을 쓰지 않는 타노스는 강력한 육체적인 능력 외에 전작의 강적들처럼 광범위하고 스케일이 큰 초능력이 없는데다가 전투를 할 때도 인피니티 건틀릿의 능력을 자주 활용했기 때문에 인피니티 건틀릿이 없을 때의 전투력은 은근 저평가 받는 편이다. 육체적인 힘만으로 토르와 헐크를 압도하는 것은 대단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헐크의 상위 호환 정도의 느낌밖에 줄 수 없다.

게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판이 커지며 헐크나 토르도 압도하거나 아예 우주 규모의 존재들도 많이 등장한터라 인피니티 건틀릿이 없는 상태의 타노스는 다소 저평가 받는 편이다. 그래서 헬라나 에고 더 리빙 플래닛 같이 전작에 나온 강적들이 인피니티 건틀릿을 사용하지 않은 타노스보다 더 강해보인다는 의견도 많은 편. 오죽하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파워 스톤을 얻은 로난이 그대로 타노스에게 갔으면 인피니티 스톤이 없는 타노스가 오히려 졌을 것이란 얘기도 있을 정도.[14] 여기에 케빈 파이기 역시 코믹콘에서 타노스가 엔드게임 마지막 전투 때 군대를 부르지 않았다면 스칼렛 위치를 이겨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다만 토르나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광범위한 스케일의 특수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기본적인 전투력만으로도 MCU 세계관 내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 중 하나인 것은 맞다. 작중에서도 블랙오더들과 함께 상처 하나도 없이 토르와 로키를 포함한 수많은 아스가르드인들의 절반을 죽였고,[15] 히어로들의 연계에 붙잡혔다가 정신을 차렸을 땐 타노스는 본인의 힘만으로 구속들을 다 풀어내며 반격하였다. 사실 어지간한 히어로들도 1vs1로 이기기 힘들 정도로 강한 블랙 오더들을 인피니티 스톤 없이도 본인의 휘하에 두었단 점에서 이미 타노스의 강함은 입증된 셈이다.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토르, 캡틴 아메리카, 마크 85를 착용한 아이언맨이 동시에 덤볐는데도 결국 타노스를 쓰러뜨리는데 실패하고 역으로 패배하였으며, 단신으로 전함을 부수는 파워를 가진 캡틴 마블 역시 핑거스냅을 시전하려는 타노스에게 선제공격을 가했으나 역으로 타노스에게 팔이 붙잡혀서 나가 떨어지기도 하였다.

결론적으로 타노스 역시 기본적으로도 헬라나 에고 등 전작의 강적들처럼 다수의 히어로들을 압도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애초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는 파워 묘사가 널뛰기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다가 팬들의 예상을 깨는 전투묘사도 많았던 터라[16] 제작진 측에서 누가 누구보다 더 강하다고 언급하거나 실제로 작중에서 해당 캐릭터들이 직접 붙는게 아닌 간접묘사들만 가지고 누가 누구보다 더 강할 것이라고 뇌내망상 하는 건 의미가 없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중간과정이 뭐가 어떻게 되었건간에 '아이언맨이 핑거스냅을 하는 것' 이외의 어떤 경우에도 결국 타노스가 이긴다, 즉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하는 것을 누구도 막지 못했다는게 오피셜이란 사실이다.[17] 인피니티 워 작가진들이 "설령 타이탄 전투에서 히어로들이 건틀릿을 벗겨내는데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쥐어터졌을 것이기에 실망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듯이,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했는가 하지 않았는가를 논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작중에서 타노스가 일시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건, 보이지 않았건, 1400만이라는 수많은 경우의 수에서 당시 타이탄에 모여있던 영웅들의 입장에선 타노스를 훗날 아이언맨의 핑거스냅 이외엔 이길 수 없었다는 것[18], 그리고 타노스는 그만큼이나 강력한 존재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4.1.1. 신체 능력

4.1.1.1. 근력
힘으로 헐크를 압도한다. 이 힘싸움 장면을 자세히 살피면, 애초에 자세부터가 타노스에게 굉장히 불리한 힘싸움이었다. 같은 자세로 서로 미는 형태가 아닌, 자신의 목을 두 팔로 조르고 있는데 이 팔을 바깥쪽에서 잡아 양쪽으로 벌려내면서도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게다가 헐크의 손목 두께마저도 타노스의 손으로 절반도 채 감쌀 수 없을 정도로 신체 크기 차이가 있는데, 악력을 주는 것에서도 굉장히 힘든 조건이다. 이 부분들을 감안하면 격투 기술은 물론이고 둘의 근력 차이는 헐크가 단순히 밀리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말 그대로 '압도'라는 표현이 걸맞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처음 헐크가 등장해서 타노스에게 5번의 타격을 입히고 벽에 2차례 내리찍었으나 타노스는 목이 졸릴때 조금 신음하지만 결국 아무 타격도 없었던 반면, 타노스가 일방적으로 헐크를 때리기 시작하자 각각의 타격을 받을때마다 헐크는 괴로워하며 눈에 띄게 움직임이 점점 느려지기 시작해 금방 어떠한 저항도 못하며 반쯤 정신을 잃고 비틀거리며 맞기만 하는 상태가 된다. 그나마 저 펀치들마저 가벼운 잽 위주의 것이었고, 기술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쳐내고 피하며 헐크를 일방적으로 두드려패는 연출이 아니라 마지막에 블랙 펜서를 원펀치로 리타이어시킨 정도로 강한 펀치를 날렸다면 헐크도 한 번의 공격에 훨씬 큰 타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 때 타노스의 여유롭게 웃는 표정, 에보니 모의 "즐기시게 놔둬"란 대사를 보면 이때 타노스는 가볍게 스파링하는 수준으로 말 그대로 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19]

타이탄 행성에서 아이언맨이 타노스에 맞서 근접전을 벌이지만 타노스는 MK.50의 장갑을 장난감처럼 부숴버린다.[20] 신형 슈트에 예비 나노 입자로 파손 부위를 다시 보강하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맞설 수 있었을 뿐, 구형 아머였다면 아이언맨은 타노스와 근접전에 들어가는 순간 죽었을 것이다. 그나마 이것마저도 한 대 맞을 때마다 맞은 부위가 망가지고 박살나버린 탓에 예비 나노입자가 금방 고갈돼서 슈트의 장갑이 아이언맨의 전신을 덮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21]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도 타노스가 일어서려는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보조 다리들(왈도)을 총동원해 땅에 고정시키고 온 몸으로 버틴 후에야 겨우 오른쪽 어깨를 잡아당겨 붙들어 놓을 수 있었다.[22] 심지어는 몇십 줄을 묶는 것만으로 가로로 나눠져 침몰하는 유람선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23]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을 무슨 먼지 털듯이 가볍게 뜯어내버린다.

로키를 한 손으로 손쉽게 교살하고[24] 테서랙트를 한 손으로 손쉽게 깨부쉈으며 인피니티 건틀릿에 붙은 공중부양 망토와 MK.50의 부품을 한손으로 뜯어버리기도 했다. 게다가 블랙 팬서를 원펀치로 나가 떨어지게 했다.[25] 또한 캡틴 아메리카 역시 가볍고 천천히 밀고오는 타노스의 한 팔을 막기 위해 두 손으로 잡고 고함까지 지르며 죽을 힘을 다했다. 가장 대단한 점은 세 손가락의 힘만으로 비브라늄 신체를 가진 비전의 이마를 함몰시키고 마인드 스톤을 가뿐히 뜯어냈다는 것[26]이다. 게다가 엔드게임 초반에는 핑거스냅을 두번이나 해서 망가진 팔로 캡틴 마블의 각력과 어느정도 대치해내기도 했다.[27] 또한 캡틴 마블의 팔을 잡아서 홱 던져버리고 건틀릿을 착용했다. 그리고 비록 너프되었기는 하나, 토르 또한 공처럼 집어던지고 힘에서 우위를 점했으며, 그 단단한 신체에 상처를 냈다.[28]

다만 날아오는 묠니르를 손짓으로 쳐내는 알그림 등과의 비교는 불분명하다.[29] 거기다 캡틴 마블이 바이너리 모드를 사용했을 땐 아예 찍어눌리기도 했고.
4.1.1.2. 내구력
루소 형제의 타노스에 대한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타노스는 사실상 파괴할 수 없는 존재로 헐크보다 강하며 상처를 낼 수 없는 무적의 피부를 갖고 있다고 한다.[30][31] 하지만 인피니티 워에서는 토르의 새 무기인 스톰브레이커는 물론, 아이언맨도 타노스의 피부에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다만 스톰브레이커와 달리 아이언맨이 낸 상처는 거의 종이에 살짝 베인 수준이라 피도 거의 나지 않는다. 타노스도 "피 한 방울 흘리게 하려고 그렇게까지 했단 말인가"라고 비웃었다. 이외에 가모라의 검과 나이프에 피부가 뚫리기도 했지만 가모라가 죽인 건 어차피 환상으로 만들어진 가짜였고, 가모라가 자신에 대한 애정을 간직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타노스가 일부러 불가능한 상황을 연출한 것이다. 가모라도 초인이긴 하지만 타노스에겐 역부족.[32]

헐크의 기습을 받아서 무시무시한 연타를 맞고 패대기 쳐졌음에도 아무런 타격이 없었고[33], 타이탄에서 히어로들의 협공을 받으면서 몸에 폭탄이 터지거나 심지어 날아오는 우주선에 충돌해도 조금 휘청거리기만 했을 뿐 실질적으로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엘드리치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부셨으며,[34][35] 스타로드의 폭탄, 총을 맞거나 드랙스의 단검 같은 날붙이 등에 베여도 멀쩡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선 이 내구력 부분이 더욱 부각되는데, 과업을 완수 후 스톤들을 파괴 시키기 위해 두 번째로 시전한 핑거 스냅으로 반신이 더욱 손상되었지만[36], 그럼에도 생존했다.[37] 또한 인피니티 워에서 스톤을 모두 모은 후에 스톤들의 에너지에 타노스가 괴로워하긴 했지만 이내 견뎌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대비되게[38] 토니가 완성한 인피니티 건틀릿의 경우 프로페서 헐크가 된 브루스 배너는 잃어버린 사람들을 되찾기 위해 핑거스냅을 한 후 오른팔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39], 토니 스타크는 건틀릿의 힘으로 타노스 군단과 타노스 본인을 없앤 후 건틀릿의 힘을 쓴 대가로 사망한다. 특히 토니나 헐크는 단순하게 풀스톤 건틀릿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피부가 타들어가는것에 비해,[40] 타노스는 핑거스냅이 아니면 풀스톤의 반동도 멀쩡한 모습을 유지하며 버텨낸다.

최종 전투에서는 파워 스톤을 맨손에 쥐고 캡틴 마블을 공격하기까지 하는데, 가오갤 멤버 넷[41]이 겨우 버텨낸 파워 스톤의 리스크를 혼자 힘으로만 버텨내었다.[42] 파워 스톤을 만진 손이 타들어가는 묘사가 있고, 그걸 힘들게 부들부들 떨며 다시 건틀렛에 끼워 넣는데, 지금까지 파워스톤을 만진 이들은 그자리서 분해되거나 동료의 힘을 빌려 간신히 버틴 것에 비하면 무서운 수준의 내구력이다. 물론 파워 스톤은 파워 스톤인지라 타노스가 다시 건틀릿에 집어 넣을땐 스톤을 잡고 있는 왼손부터 팔까지 타들어가는 장면이 있는걸 보면 아무리 타노스여도 오랜 시간동안 직접 접촉한 상태로 버틸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43]

종합적으로 보면 타노스는 MCU 세계관에서 그 누구보다도 독보적인 내구력을 지녔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완전한 무적인 것은 아니다. 작중에서 타노스를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던 인피니티 워 시점의 스톰브레이커를 사용하는 토르는 물론, 케빈 파이기의 인터뷰에 의하면 포격이 실행되지않았다면 완다 또한 타노스를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한계는 분명히 있다. 갑주가 신체를 어느정도 보호해주는 것은 확실해보이나 건틀릿 쟁탈전에서 잘 보면 스톰 브레이커가 스칠때 타노스의 갑주가 잘려나가는 것이 보이긴하지만 묠니르의 타격을 견뎌내고 캡틴이 타노스의 머리를 내려치려들때 재빨리 피하고 투구가 대신 부서진 장면 등을 보면 타노스의 갑주가 신체보다 단단한데, 캡틴 아메리카의 묠니르 번개 공격에 갑주가 찌그러지거나, 엔드게임 최종전 전투에서는 갑주가 매우 크게 손상돼 있다. 즉, 갑주가 없는 타노스였다면 엔드게임 최종전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피해보다 훨씬 많은 상처를 입었을 거라는 의미.
4.1.1.3. 민첩함 / 순발력
헐크의 공격을 피하면서 뒤로 돌아 주먹으로 때리거나, 로키의 기습적인 단도 공격을 포착하고 스페이스 스톤으로 막거나, 닥터 스트레인지의 공격 마법을 헐크처럼 뛰어올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상이었지만 바로 앞에서 빠르게 칼을 휘두르는 가모라의 검을 고개를 틀어 피하기도 하고 잡을 수 있고, 마찬가지로 코앞에서 검 형태의 무기로 찔러오는 아이언맨의 공격을 몸을 틀어 피하며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체구와 근력, 내구력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반응 속도가 엄청나다. 당장 아래 헐크와의 대결 사진에서도 코앞에서 휘두르는 주먹을 완벽한 반응속도로 방어해낸다. 또한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다시 잡으려고 불러들이는 순간 바로 눈치채고 재빨리 돌아보며 맨손으로 낚아 토르 가슴팎에 찍는 등 산만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민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순발력 역시 대단한데 캡틴 마블이 '건틀릿을 통한 스톤의 사용'을 막았고 타노스가 박치기를 시전했으나 피해는 커녕 미동도 않자 재빨리 파워 스톤을 빼내어 캡틴 마블에게 일격을 날렸다.

4.1.2. 탁월한 격투 실력 및 전투 감각

파일:thanos vs hulk.gif

오랜시간 동안 수많은 행성을 침략해 전투를 해온 만큼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닌 엄청난 격투실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헐크와 싸울 때도 단순히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적절한 반격과 복싱을 연상케 하는 짧고 간결한 펀치니킥 등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두들겨팼고, 마지막에는 헐크를 들어올려 바닥에 내리꽂으며 완전히 제압시킨다. 힘과 피지컬로 어벤저스 내에서 최상위였던 헐크의 압박을 개인 완력만으로 풀어버린 뒤[44] 농락에 가까운 수준으로 패배시키는 장면은 초반부 큰 충격이었다. 또한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시야가 가려졌을 때는 드랙스와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지도 않고 상대했다.

엔드게임에서는 스톤 없이 오로지 쌍날검 하나만으로 어벤져스 멤버 3인방을 간단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트의 파워업이 별로 없었던 아이언맨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큰 피해를 주지 못했고, 토르는 묠니르를 얻어 양손에 전부 무기를 들었음에도 수년간의 자기 방치로 인해 전작과는 달리 몸이 녹슨 터라 가볍게 압도당했다.[45] 캡틴은 묠니르를 들어 신체 능력이 상승하고 토르의 권능을 받자 일시적으로 밀어붙였으나 타노스는 곧 압도하고 비브리늄 방패를 반파시켰다.

완다의 염력에 붙잡혀서 위기에 처했을 때는 곧바로 폭격 명령을 내려서 위기에서 벗어나고, 캡틴 마블에게 오른손을 잡힌 데다가 완력이 먹히지 않는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왼손으로 파워 스톤만 뽑아서 캡틴 마블을 날려버렸다. 이렇듯 자력으로는 이기기 힘든 상대도 주변에 있는 사용 가능한 모든 전력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활용해서 승리해내는 전투 센스 역시 탁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4.2. 무기

4.2.1. 쌍날검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전까지 타노스가 사용하던 무기로, 원작에 나오지 않는 MCU 오리지널 무기이며, 코멘터리에 따르면 에이트리가 만든 검이라 한다. 정식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고, 해외 MCU 위키에도 Double Edged Sword라고만 불리는 중이다. 던지면 부메랑처럼 날아돌아와서 원거리에 있는 적도 공격이 가능하며, 강도도 튼튼한지[46] 캡틴의 비브라늄 방패를 난도질 몇번으로 절반 가량을 박살 내버리기도 했다. 아이언맨이 리펄서빔을 발사하자 검을 360도 회전시켜[47] 소용돌이로 비껴나가게 했으며, 먼 거리에서도 루이스의 밴 안에 있는 양자 터널에 칼을 던져 정확히 맞추는 실력도 보여줬다.

번개를 두른 스톰브레이커와 충돌해도 손상이 되지않아 작중 최강급 내구도를 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작중에서 타노스는 단 한번도 쌍날검으로 스톰브레이커의 도끼날 부분에 접촉하지 않았다. 어벤져 삼인방과 최초로 격돌할 때에는 회피후 토르를 발로 차서 밀쳐냈고, 이후 캡틴과 토니가 나가 떨어지고 토르와 1대 1 대결에서는 가슴을 노린 토르의 일격을 스톰브레이커의 자루를 쳐내는 것으로 막았다.[48] 당장 완다의 초능력에도 부러졌는데 스톰브레이커의 날에 직접 부딪쳤으면 진작 쪼개졌을거다.

냉병기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다소 비실용적인 무기라는 평이다.Shadiversity의 분석국내 서양검술 덕후의 분석 특히 중앙의 손잡이 부분이 지나치게 짧아 한손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고, 회전하는 기능이 존재하긴 해도 응용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칼날이 각각 양날로 되어 있으면 될 것을 굳이 각각 한쪽으로만 날이 나 있고 그나마도 굳이 비효율적으로 날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나 있어 휘두르기에도 굉장히 불편하다. 그리고 칼끝은 뭉툭해서 영화에서처럼 투척하기에도 부적합하다. 전작에서 타노스가 가모라에게 선물하였던 단검과 비슷하게 타노스의 균형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 도구로 실전성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무기이다.

사실 저 무기는 스파이더맨 코믹스 Spidey Super Stories #39의 더 캣과 코스믹 큐브 에피소드[49]에 나왔던 일명 '타노스콥터'[50]를 오마주한 것으로, 타노스의 검은 타노스콥터의 날개 부분을 따왔다.# 작가와 프로듀서가 이를 만들어서 원작자인 짐 스탈린에게 그걸 보여줬다고 한다.#

4.2.2. 인피니티 건틀릿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인피니티 스톤과 인피니티 건틀릿은 아무나 잘 다룰수 있는게 아니다.[51] 타노스가 강력한 타이탄 종족의 일원이자 그 중에서도 돌연변이로 인해 극한에 달한 육체와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인피니티 스톤은 하나만 있어도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는데, 타노스는 이 스톤의 능력을 조합하여서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운 능력을 보여주며, 그 힘은 수많은 히어로들이 협력해도 막아낼 수 없는 수준이다. 작심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경우 작중 아이언맨의 표현으로는 "달을 던진다" 라고 말할 정도의 규모로 발동할 수 있어서 그 전투에서 위기상황이 닥쳐도 깐죽대던 토니조차 경악한 표정으로 말을 잃을 정도. 타노스가 인피니티 워에서 인피니티 스톤들을 활용하여 보여준 능력들은 다음과 같으며, 스톤을 사용할 때마다 해당 스톤에서 빛이 난다. 마인드 스톤의 경우 작중에서 맨 마지막에 얻은 후 바로 핑거 스냅을 했기 때문에 마인드 스톤만 따로 활용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 파워 스톤
    • 레이저, 빔 등의 형태로 에너지를 발사하거나, 물체가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계속 확장하는 보라색 불길을 피울 수 있다. 행성이나 전함 정도 되는 거대한 물체를 순식간에 파괴하는 것에서부터 생명체에 아무런 상처도 내상도 없이 무력화되는 정도에 불과한 작은 충격도 줄 수 있다. 다만 유기 물질과의 접촉이 없으면 에너지가 증폭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위력은 떨어지는지 단순히 집속해 빔을 쏘는 건 아이언맨이 간신히 막을 수 있는 정도이다.
    • 건틀릿에 부착된 파워 스톤에 닿을 경우 그 힘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물리적인 타격으로는 부술 수 없는 미러 디멘션이나 닥터 스트레인지의 분신 등을 파괴할 수도 있다.
    • 아이언맨이 쏜 리펄서 빔을 막아내는 등 에너지를 막아낼 수도 있다.
    •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아이언맨의 건틀릿을 착용했을 때는 캡틴 마블이 이를 붙잡아 '건틀릿을 통한 스톤의 사용'을 방해하자 재빠르게 파워 스톤을 건틀릿에서 뽑더니 캡틴 마블을 제압하는 임기응변을 보여주었다. 이 임기응변 자체도 훌륭하지만 파워 스톤을 도구 없이 맨손으로 다룬 것도 주목할 만하다. 파워 스톤은 작중에서 맨손으로 만졌을 때 가장 치명적인 리스크를 보여준 스톤이기 때문이다. 우선 평범한 신체의 소유자였던 카리나는 스톤을 쥐자마자 잿더미가 되었으며, 가오갤 멤버들도 특별한 혈통을 지닌 스타로드가 파워 스톤을 맨손에 움켜쥔 상태에서 서로의 손을 잡아 부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다뤘고, 상당한 강자인 로난 역시 혼신의 힘을 쏟아부은 끝에 겨우 스톤의 힘을 제어했다. 그러나 이런 걸 리스크도 없이 혼자서 맨손으로 활용하는 인물은 타노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 리얼리티 스톤
    • 현실 조작 능력으로, 텍스처를 교체하는 것마냥 환경을 바꿀 수 있다. 무기를 비눗방울로 만들어서 무력화시키는 것은 물론,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지 않고 바위나 천 조각으로 조작한 후 분해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변형시켜 반격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다만 묘사가 자세하진 않으나 단순히 발동시켜서 나오는 조작은 국소적인 범위인 듯 보인다.[52] 아이언맨이 내던진 건축물 잔해를 박쥐 떼 비슷한 생물들로 변화시킬때도 파워 스톤으로 파괴한 뒤 리얼리티 스톤으로 전환해 에너지를 최대한 확장시켜서 조작했다.
    • 타노스가 떠난 뒤에는 능력의 영향을 받았던 것이 되돌아 오는 것을 보아 현실 조작보다는 일시적인 대체 현실 제작에 가깝다. 스톤의 힘을 지속시켜야만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 스페이스 스톤[53]
    • 포탈을 생성하여 우주 어디로든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다닐 수 있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수월하게 스톤을 모을 수 있는 데에 가장 크게 일조한 능력이며, 덕분에 거리에 구애를 받지 않고 인피니티 스톤 각각의 위치에 따라 이동할 수 있었다.
    • 특정 물질 또는 물체의 밀도를 조작하여 투과시키거나 다른 물체와 동화시킬 수 있으며, 염력처럼 손을 대지 않고 물체를 이동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마지막 인피니티 스톤을 가진 비전에게 접근할 때 비전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저항하는 어벤져스 멤버들의 공격을 손쉽게 회피했다.
    • 다른 스톤과의 조합을 통해 수많은 활용 방식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파워 스톤과의 조합을 주로 사용했으며, 스페이스 스톤으로 아이언맨의 소이탄으로 인해 생긴 화염을 끌어모아 파워 스톤을 이용해 아이언맨에게 화염광선을 날린다거나 파워 스톤으로 파괴한 타이탄의 위성을 스페이스 스톤으로 모조리 끌어당겨 메테오 스톰을 시전했다. 또한 파워 스톤으로 파괴한 미러 디멘션을 스페이스 스톤으로 구체 형상의 형태로 모아서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발사하거나 네뷸라를 고문할 때도 파워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동시에 작동시켰다. 그 외에 리얼리티 스톤과 조합하여 공간을 통째로 끌어와 닥터 스트레인지를 포박하는 데에도 활용.
  • 타임 스톤[54]
    • 특정 물질이나 물체, 또는 특정 상황의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얻은 마인드 스톤 이전에 얻었기 때문에, 사용할 만한 상황은 없었다. 단, 최후에 스칼렛 위치의 능력으로 인해 마인드 스톤과 같이 파괴된 비전의 시간을 되돌려 되살려냄으로써, 마인드 스톤을 얻는 데 성공한다. 또한 핑거 스냅 후 포탈을 열고 사라질 때 상처부위에서 녹색 빛이 나고 이후 상처는 물론 갑옷에 흔적조차 없는 것으로 보아 타임스톤으로 시간을 되돌려 치유한 듯 하다.
  • 소울 스톤
    • 단독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단, 파워 스톤과 같이 사용하여 닥터 스트레인지의 분신들을 모두 없애고 진짜를 찾아낸다.[55] 분신들이 파괴되면서 같이 공격을 당한 진짜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체가 잠시 육체를 빠져 나갔다.
  • 마인드 스톤
    • 어벤져스에서 나왔듯이 상대방의 마음을 자신에게 복종하게 할 수 있으며 어벤져스 뉴욕전투에서 나온 포탈 장치를 끌 수 있는 도구이다. 원래는 치타우리 샙터이나, 로키의 창으로 불리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울트론이 마인드 스톤을 빼내 비전의 이마에 박았고 그곳에서는 강력한 레이저가 나온다.
  • 약점
    스톤을 사용하기 위해선 단 한 가지의 약점이 존재하는데, 인피니티 건틀릿에도 서술되어있듯 스톤의 능력을 사용하려면 건틀릿을 착용한 채로 주먹을 쥐어야만 한다. 건틀릿을 착용한 주먹을 쥐지 못하게 하면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작중에서도 히어로들이 주먹을 쥐지 못하게 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또한 아무리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력하고, 스톤의 힘을 다루는 도구를 지녔다고 해도 인피니티 스톤의 리스크를 완전히 버텨낼 수는 없는 건지 스톤을 하나씩 건틀릿에 장착할 때마다 타노스는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었고, 핑거 스냅을 시전한 직후 건틀릿은 크게 손상되었다.
    또한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피니티 건틀릿을 막아낼 정도로 강력한 무기를 소지하면 건틀릿을 착용한 타노스도 제압이 가능하다. 루소 형제와 각본가들의 언급을 종합해보면, 스톰브레이커는 건틀릿을 이기기 위해 만든 무기였다고 하며, 작중에서도 6개의 스톤을 다 모으고 발사한 빔 조차 뚫을 수 있었다.# 다만 이후에 추가로 밝힌 설정에 의하면 타노스에게 스톰브레이커의 공격이 먹혔던 것은 스톰브레이커가 건틀릿보다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타노스가 토르가 공격해오는 것을 보지 못해서이고, 만약에 봤으면 대응해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56]

4.3. 초월적인 정신력과 지능

타노스의 신체 능력보다도 어떤 면에선 더 대단한 능력이다. 힘만 세고 멍청한 빌런이 아닌, 강력하면서도 지능적으로 움직이고, 또 쉽게 꺾이지 않는 정신력이 그를 한층 더 강력하게 한다. 자신에게 대적하는 히어로들의 고뇌와 심정 또한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며 스스로 사랑과 애정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57] 이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까지 스스로의 신념을 관철시키려고 노력한다. 리얼리티 스톤을 이용해 환상을 보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을 속이는 등 지략도 뛰어나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인 가모라를 희생시키는 모습은 그가 목표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을 정도로 강한 의지의 소유자임을 보여준다.[58] 그리고 이 정신력으로 에고를 재울만큼 강한 맨티스의 능력에 저항하기도 한다.[59] 또한 네뷸라가 질 때마다 몸을 기계로 바꾸었다는데 이걸로 보아 기계에 대한 지식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원작상에서도 우주 최고의 과학자들 중 1명이다. 나중에 엔드게임에서는 2014년 시점의 네뷸라가 탈취해 온 핌 입자를 과학자인 의붓아들 와 함께 역설계, 자신의 군대에게 나눠줄 만큼 대량생산 하는데도 성공했다.

또, 이러한 종류의 초강자들은 사소한 것들에 방심하다가 털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타노스는 그것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초반 장면에서는 헐크에게 기습을 당했지만 가볍게 물리쳤고, 로키의 암살 시도도 간단히 제지했다. 닥터스트레인지에게서 타임 스톤을 넘겨받을 때도 속임수를 여러번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탄 행성에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뺏길 뻔한 것은 방심이라기보다는 히어로들의 작전(손을 봉인하는)이 빛을 발했던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행동거지와 언행에서도 높은 지성이 돋보이는데, 상대가 아무리 나약하고 자그마한 인간일지라도 얕보거나 무시하긴 커녕 오히려 비록 상대조차 되지 못하더라도 덤비는 의지를 존중하고 존경을 표하는 이상적인 악역의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종종 내뱉는 말이나 대화를 보면 사용하는 단어의 수준이나 언변이 다 때려부수는 파괴신보다는 오히려 고고하고 지적인 장군이나 현자를 연상시킬 정도로 매우 고풍스럽다.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에서 가장 지혜로운 이 중의 하나로, 지구의 천재들과 비교하면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타노스의 행적에서도 현명함과 지혜를 알 수 있는데, 타노스는 로키와 로난을 이용한 스톤 모으기에 실패하자 직접 나섰는데 이후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이유는 자신이 움직이면 전 우주가 적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60] 때문에 가장 행방이 묘연한 소울 스톤의 위치까지 파악해 단기결전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려고 했으며, 실제로 직접 움직이고 잔다르를 초토화시킨 시기까지 합쳐도 고작 2주도 안 되는 시기만에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시켜 대업을 이뤘다.[61] 인피니티 워에서 보여준 그의 행적을 보면 가장 먼저 잔다르에서 파워 스톤을 취득해 안 그래도 최강의 전투력을 더더욱 강화한 뒤, 아스가르드의 세력이 가장 약해진 시점을 이용해 스페이스 스톤을 얻는다. 스페이스 스톤을 얻자, 바로 이동에 대한 제약이 없어지게 되고, 이후 스톤을 찾는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 그것을 통해서 리얼리티 스톤을 얻고, 이를 통해서 소울 스톤의 행방을 알고 있을 딸, 가모라를 유인한다. 소울 스톤을 취득한 이후, 그 네 스톤의 힘을 잘 활용하여 타이탄에서 히어로들과 대적하여 타임 스톤을 취득하고, 마지막으로 와칸다에 파견한 부하들과 합류해 마인드 스톤을 취한다. 쭉 보면, 매우 신중하게 처신하다가, 기회가 열리자 신속하고 과감하게 움직이되, 지능적으로 움직였음을 알 수 있다.

엔드게임에서 다시 한번 타노스가 가진 신념과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데 바로 스스로 스톤을 파괴했다는 것이다. 모두 모인 인피니티 스톤들의 힘이라면 핑거 스냅 이후 얼마든지 우주를 좌지우지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자 유혹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스톤들을 미련 없이 파괴하여 아주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가질수 있는 어벤져스의 스톤 탈환 계획마저 저지해버리고, 이 덕분에 어벤져스는 5년이라는 시간 뒤 제한된 자원하에 시간여행이라는 위험한 수단까지 강구하는 비장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해당 문서에서 여러번 언급되다시피 풀스톤의 힘을 쓰는 것은 엄청난 반동을 유발해 신체에 반영구적인 데미지를 가하는데 그걸 한번 겪고서도 다시 한번 주저없이 행했다는 것부터가 초월적인 의지와 정신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부분.

4.4. 총평

4.4.1.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현재의 타노스)

기본적인 스펙과 더불어 엄청난 스톤 사용력을 보여줌으로써 작중 내내 그 누구도 전면전으로 그를 제압하지 못했으며 영적 고행을 거치며 사명감을 가지게 되며 끝까지 전혀 방심하지 않고 히어로들을 상대로 완벽하게 승리하며 결국 과업을 완수한다. 기습적으로 타노스를 공격한 토르아이언맨[62]을 제외하면 그 누구도 상처 하나 입히지 못했으며, 수많은 히어로들이 떼거지로 덤벼들어도 오히려 전부 제압하는 등 압도적인 위엄을 보여줬다.

엔드게임 초반부에선 허무하게 토르의 스톰브레이커에 목이 베여 죽긴 했지만 이 땐 이미 스톤도 스스로 없앴고 과업을 완수한 시점에서 삶의 의지도 거의 잃은 상태[63][64]이며 몸 자체가 성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해야 한다.

로키에게 일시적으로 속았던 점이나 닥터스트레인지의 판에서 놀아났던 점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빈틈을 보인 적이 없다.

4.4.2. 엔드게임의 타노스(2014년의 타노스)

하지만 인피니티 워와는 달리 2014년의 타노스는 좀 더 미성숙한 정복군주의 모습을 보인다.

패배한 원인은 미래의 네뷸라를 통해 자신이 승리하는 미래를 보고 나서 히어로들의 가능성을 무시하고 방심하여 섣불리 행동한 것.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는 로키, 울트론, 로난 등의 부하를 통해서만 움직였으며, 그들을 통해 스톤에 대한 정보를 조용히 모아오다가 오딘을 포함한 아스가르드[65]가 멸망한 다음에야 본인이 직접 나서는 주도면밀함을 보였고 그렇게 인피니티 워가 시작할 때 이미 인피니티 스톤을 2개나 얻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어벤져스는 타노스에 대해 미처 대비하지도 못했으며, 전력 또한 내부 분열로 인해 분산, 약화되어 있었다.

반면 엔드게임에서는 이미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에게 핑거 스냅을 당하는 바람에 다 같이 뭉쳐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었고,[66] 반면 타노스는 아직 단 하나의 인피니티 스톤도 얻지 못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적대세력들을 한 번에 맞닥뜨린 셈. 그럼에도 목적을 거의 달성할 뻔했다는 것이 또 무서운 점이다.

요약하면,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는 주도면밀했던 타노스에게 승기가 이미 기울여져있어서 히어로들이 이길 가능성은 없었다. 1400만 605개의 미래 중 이긴 하나의 경우는 승기가 기울어지기전 엔드게임 시점의 과거의 타노스가 대상이었고 그마저도 한번 승리를 맛보게 해서 방심시켜야 했다.

결국 패배하고 헐크의 핑거 스냅으로 타노스가 없앤 사람들과 그 여파로 사망한 사람들 역시 돌아왔으나, 아슬아슬한 승리였고 핑거스냅으로 인한 5년의 부재에서 비롯된 사회적 혼란을 비롯한 여파는 전 우주에 여전히 남아있다.

5. 세력


최종보스답게 세력도 엄청난 편이다. 어벤져스 내에서 군대 규모로 나온 집단은 아스가르드, 와칸다, 하이드라, 아웃라이더, 치타우리, 크리, 그리고 마법사 이렇게 7 집단인데, 타노스는 홀로 3개의 군부대를 소유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지고 있는 군부대 하나하나가 앞서 설명한 나머지 4개 집단 중 아스가르드 정도만 제외하면 모두 우위에 있다. 배너의 언급대로라면 타노스의 군대는 우주 최강의 군대이며, 실제로도 행성 각지를 돌아다니며 인구의 절반을 학살하고 다니는데 지구보다 강대한 문명이 널린 우주에서도 타노스의 군대에 대등하게 겨뤘다는 세력은 등장하지 않는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처음부터 노바 제국의 잔다르를 공격해 박살내고 파워스톤을 가져온 채 등장하며 타노스 세력의 강대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노바크리와 대등한 세력을 가진 거대 제국인데, 그 제국조차 타노스의 군세에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파워스톤을 내주고 학살을 당했다는 것. 작품 후반부에는 아웃라이더 부대가 타노스-에보니 모가 없는 상황에서도 블랙 팬서를 포함한 와칸다 군대+캡틴 아메리카 등의 비와칸다 출신 히어로 다수를 상대로 중반까지 압도적인 병력차로 찍어눌렀다. 물론 토르가 등장하자마자 전세가 뒤집히긴 했지만.

엔드게임에서는 타노스 및 블랙오더 전원과 3개 군부대 전력을 이끌고 나타났다. 다만 전작에서 아웃라이더 부대만으로 와칸다군에 우위를 점했던 것에 비해 엔드게임에서는 지구측 연합군과 붙어서 시작부터 끝까지 열세에 처했다. 그도 그럴것이 전작과 달리 지구측 연합군이 블랙 팬서의 와칸다군+발키리를 포함한 살아남은 아스가르드인 부대+웡을 필두로 한 마법사들+MCU에 출연한 사실상 전투가 가능한 모든 주조연들이 상대였으니, 전작과는 차원이 다른 몇 배의 부대에 압도적인 전력의 히어로들이 모두 총출한 셈이다.

6. 사상

When I'm done, half of humanity will still exist.
이 일이 끝나면 인류의 절반은 살아남을 것이다.
Perfectly balanced, as all things should be.
완벽하게 균형을 이뤘구나, 모든 것이 그래야 하듯이.[69]
I am inevitable.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70]

케빈 파이기루소 형제를 통해 타노스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타노스는 타이탄이라는 종족의 일원으로 태어났으나 흉측한 기형의 외모 때문에 차별당하며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닥쳐오는 거대한 위협, 즉 행성 자원의 완전한 고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동족들에게 이대로 가면 우리 모두 자원 고갈로 인해 멸종한다. 하지만 지금 절반을 없애면 나머지 절반은 살 수 있으니, 신분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작위로 선발해서 공평하게 제거하자.라고 주장하여 자기 나름대로 행성을 구원하려는 계책을 내놓았다.

당연히 다른 타이탄들은 안 그래도 기형이라서 호감도 안가는데, 완전히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그의 의견을 받아들일 리 없었다.[71] 결국엔 타노스가 예상한 대로, 타이탄 종족은 자원 고갈로 인해 멸망하고 말았고, 타노스만이 어떻게든 견뎌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이런 참극을 직접 겪게 된 타노스는 적어도 다른 종족들은 이런 비참한 최후를 피할 수 있도록 자신이 집행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그는 이 인피니티 스톤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궁극적으로 완수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리하여 스스로 나서서 스톤을 하나씩 모으게 된다.

거기에 루소 형제는 타노스가 이 우주를 잡초가 가득 찬 정원으로 여기고 있으며 타노스 스스로가 하는 '집행'에 대해 정원의 잡초를 다듬는 행위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고편에서 "우주의 균형을 다지는 일을 할 때 재미를 추구하진 않지만"이란 대사를 하는데,[72][스포일러1] 인피니티 워에서의 행보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타노스는 자기가 하는 행위 일체에 대해 우월감, 선민주의, 사욕등에 찌들지 않았으며 어디까지나 행성과 종족멸망을 막는 선의로 생각한다. 우주 인구의 절반을 소멸시키는 것을 자신만이 할 수 있으며, 자신이 해야만 하는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타노스는 소시오패스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과정에서 일어날 피해자들과 그 관련자들의 슬픔이나 분노, 갈등이 일어날 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자신은 대의를 이뤄야 하고, 이 대업은 우주의 모든 이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며 그 대의를 위해서라면 나 또한 희생될 수 있다.'라는 각오로 반쯤 무시하고 있으며 "섭리"로서 이루려 한다. 거기에 타노스 본인이 모든 일을 마치면 휴식을 취하겠다는 것도 스스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단순작업이나 즐기는게 아닌, 앞서 말한 "누군가 해야만 하는 일이며 그 적합자가 나밖에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굳게 믿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자기만이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자신에 대한 정당화성향이 매우 강하고 왜곡된 사고체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자신의 이익 또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라면 타인을 개미처럼 짓밟는 것을 당연시하며 자기 자신의 신념은 타인의 신념 또는 그들의 생명보다도 더욱 소중하다고 여긴다.(twisted justification and faith / narcissistic)

실제로 1800년대 멜서스라는 신학자겸 경제학자는 멜서스 트랩이라는 타노스의 주장과 상당히 유사한 인구론 겸 종말론을 내보인적이 있는데, 멜서스 트랩의 골자는 간단히 요약하면 "식량의 생산속도는 인구수의 증가(+인류의 소비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무슨 수를 쓰지않는 이상 식량고갈로 인류는 필연적으로 멸망하게 될 것이다.라는 것이다.[74]

멜서스 트랩과 타노스의 차이점은 멜서스는 여러 자원중에 식량에만 중점을 두었고 결국 예측을 통한 종말론일 뿐이었지만[75] 타노스는 식량만이 아닌 종합적인 부분에서 관측했고 실제로 그 자원고갈로 인한 피해자이자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했다. 그 외에는 멜서스나 멜서스 트랩의 신봉자들은 거지같은 사회적 가치가 낮은 인간들을 대거 숙청하는 것으로 효율적이나 공평하진 않은 방식으로 이를 이룰려 했지만 타노스는 말그대로 능력이나 신분, 나이, 성별 등등을 모두 안따지고 무작위로 절반을 죽이면서 비효율적이지만 공평한 방식으로 이를 이루었다.

영화는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타노스의 목적과 동기를 관객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149분의 상영시간 중에서, 전투씬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이 타노스의 동기를 설명하고 그의 가장 소중한 존재와의 관계를 재조명 하는데 투자했다. 타노스가 어째서 그런 사상을 가지게 되었는지 타이탄 행성의 과거를 보여주고, 가모라의 과거회상을 통해 그가 그 이후로 계속 본인 기준의 구원 활동을 계속 해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가모라와의 대화를 통해 그 행성이 실제로 낙원이 되었음을 역설한다.[76][스포일러] 즉 행성 타이탄을 통해 '방치'의 결과를 보았고 자신이 집행한 행성민 절반의 학살을 통해 '관리'의 결과를 본 타노스인 만큼 자신이 걷는 길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

지구에서는 맬서스 트랩이 깨진지 오래이므로 고작 인구 과잉 현상 때문에 이런 대학살을 벌인다는 건 당위성이 부족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설령 반을 죽인다 하더라도 번식행위 자체를 막지 않는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구는 자연스레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자원의 양은 고정되어 있으므로 결국 멸망 그자체를 피할 순 없다. 타노스가 하는 짓은 인간의 수명에 비유하면 인간을 불로불사로 만드는게 아니라 수명을 늘려주는 행위일 뿐인 셈, 다만 작중 식량 문제로 예를 들어서 그렇지 타노스의 신념은 식량이나 인구의 문제 뿐만이 아닌 거대한 힘의 존재로 인한 우주의 균형 자체를 추구하는 것이다.

즉, 타노스는 "스스로 예측한 우주적 대재앙을 막기 위해 파괴를 통해 우주를 구원하는 구원자"이지만 동시에 "트라우마 때문에 강박적으로 타 행성에도 자기 가치관을 강요하는" 일종의 광신도의 성격을 띄고 있다. 결국 수단으로 산아제한, 무역 증진, 자원 재생 같은 온건한 수단이 아니라 무력에 의한 집단적 희생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현대인들에겐 옹호받기 힘든 캐릭터다. 이러한 타노스와 그에 대립하는 어벤져스의 철학적인 대결의 구도[78]는 영화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다. 하지만 위 이야기는 영화에 나온 것 외에 다른 행성들의 대한 상황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행성을 비롯한 다른 많은 행성의 상황을 봐온 타노스를 그저 지구인으로써 좁은 시각으로 보는 의견일 수 있다.[79]

물론 타노스의 캐릭터성의 핵심은, 그 사상이 정말 정당하고 공감이 가능하다는 것보다는 진심으로 그 잔인하고 말도 안되는 사상을 믿는 순수함과 광기에 있다. 작중에서 수양딸이던 가모라나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히어로들이 타노스의 사상을 반박하며[80] 그를 미친자라 비난함에도 타노스는 '나의 길이 결과적으로 진정한 구원이다'라는 광적인 믿음을 바꾸지 않는다. 어째서 인피니티 스톤을 통해 자원부족을 해결할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지 않느냐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자원 부족을 자원을 공급하는 쪽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끝도 없기도 하거니와[81] 애초에 그렇게 생각이 돌아가지도 않는다제작진이 인증했다. 즉, 자원을 두 배로 늘리는 것도 일단 가능은 했지만, 타이탄이 멸망하면서 생긴 메시아 콤플렉스로 인해서 자기 방식에만 전념하게 되었다는 일종의 편집적 광신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인피니티 스톤이 생명체의 수를 늘려주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자원에 생명체가 들어가는 게 대부분인 걸 고려하면 자원을 늘리는 건 불가능하다.[82]

타노스는 자신의 사상이 전우주의 문명을 구할 것이라는 확고하고 순수하기까지 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숙명을 이룬 뒤에는 편히 쉴 것이라고 했던 것이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다고 말한 것이라 볼수 있다.이는 조쉬 브롤린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하여 더욱 돋보이며 원래 붙은 의미와는 다르긴 해도 왜 타노스가 미친 타이탄이라 불리는지를 보여준다.

우주의 균형을 맞추고자하는 타노스가 얼마나 '공평'한 인물인지 루소 감독의 인터뷰로도 알 수 있다. 영화가 개봉한 다음 학생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학생이 "타노스가 우주의 절반을 소멸시킬때 자신을 제외할 수 있는냐?"고 묻자 루소 감독은 타노스가 전 우주 생명의 절반을 지울 때, 자신을 예외로 둘 수 있음에도 예외로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노스가 퇴장 전에 지은 표정은 자신이 사라지지 않은 것에 대한 놀라움이었다는 것이다. 원글 다만 이 발언은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핑거 스냅으로 다시 되돌릴 수 있음이 밝혀 진 이후로는 타노스의 무계획성을 상징하게 되었다. 즉 우주를 한번 솎아주기만 한다면 자신이 없어지더라도 남은 절반의 생명체들은 알아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83] 하지만 이 기대와 믿음이 복수하고 되돌리려는 어벤져스에 의해 부정당하자 훨씬 과격한 방법을 들고 나온다.

한편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하기 전부터 타노스는 행성의 생명체 절반을 쓸어버리는 짓을 해오기는 했기 때문에 핑거 스냅을 사용한 이후 이미 다녀간 행성은 어떻게 되냐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허핑턴포스트 감독 인터뷰에서 레이디 시프가 소멸당했음이 밝혀지면서 이미 절반이 사라진 아스가르드인중에서도 핑거스냅으로 사라진 사람이 있다고 나와 타노스가 '정화'시킨 곳도 대상에 들어갔을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84] 일단 타노스가 스타크에게 한 말을 보면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에 담은 염원은 모든 생명체가 종족별로 딱 '절반'만 남게 하는 것임은 명확한데 타노스가 정화 활동을 벌인것과 인피니티 건틀릿에 대해 알게된 것은 어느정도 시간차가 있으니만큼 이미 다녀갔다는 이유로 굳이 고려했을 가능성은 없다. 사실 타노스가 담은 염원의 범위가 정확히 '전우주'였고 예외 자체를 설정도 안한 모양인지라 이미 타노스가 절반을 없앴건 말건 핑거스냅을 한 시점에서 추가로 절반이 사라진 셈.

사실 타노스의 행위에는 큰 모순점이 있는데, 바로 종족의 번식 자체를 막지 않는 이상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개체수가 다시 늘어난다.는 점에 대한 명확한 대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타노스가 본인도 러시안 룰렛에 포함시킨 시점에서 자신이 관리자로서 끝까지 남을거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은 낮고 그렇다고 그 외에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은 부분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는 위에서 말한 대로 단순히 시간을 미뤘을 뿐인 것이고 사실 타노스가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그도 언젠가는 죽는 존재이니만큼 영원히 관리할 수도 없다. 일단 가모라를 후계자로 여겼던 것으로 보아 자신이 죽으면 가모라가 자신의 뒤를 잇도록 한 모양이지만 그 가모라를 직접 죽인 뒤 또다른 후계자에 대한 언급은 없기 때문에 더더욱 불명.

타노스의 광신도적 성격에 입각해 여기자면 그냥 자신이 핑거스냅을 벌인 뒤에 대해선 하나도 생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타노스는 50% 확률로 죽는 러시안 룰렛에 자기 자신도 포함시켰으며, 일이 끝나고 살아남으면 바로 정원에 가버릴 거라고 하는 등, 후처리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즉 자신이 한번 판을 깔아주면, 나머지 생명체끼리 어떻게든 개체수와 자원소모량 유지로 행성과 공존하든, 또다른 후계자가 자신의 뒤를 이어 관리를 하든, 아니면 그냥 생각을 정지하든 어떻게 될 것이고 자신의 일은 핑거스냅을 한 시점에서 끝났다고 여긴다는 것. 바로 이 점이 허술한 부분인데, 자신이 존중한다는 영웅들은 쥐어패고, 닥치는 대로 생명체들을 몰살하고 다니면서 만들었다는 해결책이 “난 종말 늦춰줬으니까 나머진 너네들이 알아서 잘 해. 안녕.” 이라는 괴상한 형태가 되는 것이다. 타노스가 보여준 적어도 상식인 수준의 지능으로 자기가 한 일이 고작 종말의 지연일 뿐이라는 걸 모를 리도 없고.

그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기 이전까지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인피니티 워 이전의 타노스의 느낌은 현재 같은 구도자가 아닌 전형적인 절대악으로 여겨젔다. 그도 그럴게 코믹스 원작에서는 데스를 흠모하며[85] 우주에 생명이 너무나도 넘처난다며 생명체의 절반을 죽이는 과업을 인피니티 건틀렛으로 실행했기 때문이다. 다만 데스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과업 실행에만 쓸 줄 알고 허락해주었지만 실상은 데스와 동등한 존재가 되는것에 이용했다. 광신도란 면모는 같지만 목적성이 다르다.

반면 엔드게임에서 나온 2014년의 타노스는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와는 달리 한 층 더 막 나가는 성격이 되었다. 미래에서 자신의 계획이 실현되었음에도 살아남은 생명들은 행복하게 살지 못하고 역으로 시간여행까지 하여 자신이 행한 '구원'을 파괴하려 하자 아예 우주를 한 번 파괴하고 재창조하려고 들었다. 이런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더욱 극단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모습은 확실히 광신도라 불리기 부족함이 없지만 동시에 타노스 사상의 한계를 다시금 보여주는 장면이 되었다. 또한 엔드게임에서의 타노스는 지구를 파괴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겠다고 한다.

이는 서로 다른 시간축의 존재라 엔드게임에 등장한 과거 타노스의 행보가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 인피니티 워에서의 타노스는 히어로들과의 싸움을 통해 그들의 고결함을 깨닫고, 가모라를 희생하는 등의 고통을 겪으며 성장했지만, 엔드게임에서의 타노스는 그 과정을 건너뛰고 자신의 미래에서의 승리에 도취해 오만한 성격이 되었기 때문이다. 과거의 네뷸라와 미래의 네뷸라가 서로 적대하던 것처럼 인피니티 워에서 보여준 타노스와 과거의 타노스가 동일한 행동논리를 가졌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

즉, 인피니티 워에서 보여준 타노스의 모습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스톤을 모으며, 가모라를 희생시키고, 자신이 가진 힘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여럿 히어로들과 전투를 치르는 등, 음험한 계획의 실행을 위해 주의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시점을 막론하고 타노스가 품었고 결국 실행했던 사상은 전우주에 큰 해악을 끼쳤는데 토니처럼 나름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핑거스냅으로 소중한 것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그저 죽지 못해 살고 있었으며 사회와 문화도 정체된 체 죽어가고 있었다. 그나마 지구는 어벤저스가 뛰어서 이 정도로 그쳤고 우주에 있던 네뷸라와 로켓의 말로는 수많은 행성과 종족이 막장화[86][87]되었다고 한다. 엔드게임의 타노스의 말에 따르면 타노스는 자신이 과업을 행하면 남은 절반의 생명은 자신이 살아남았음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라 여겼던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균형을 맞추겠답시고 한 과업이 우주의 균형을 어그러트린 점[88]은 어떻게 보면 종말을 늦추겠답시고 한 짓이 종말을 앞당겼다고 볼 수도 있겠다.

6.1. 설정 관련

타노스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그에 대한 아무런 설정도 없이, 막연히 최종보스라는 위치에만 두고 등장했는데,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제대로 된 설정정립이 되지 않다가 인피니티 워에서 본격적으로 타노스에 대한 설정을 정립하기 시작한 듯하다. 이 때문에 설정과 반대되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 어벤져스 1편 마지막에 아더가 "죽음과 손을 잡아야 한다." 고 말하는데, 이때 타노스는 웃으며 이에 긍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타노스의 사상은 절반을 살리려 나머지 절반을 죽이는 것이고, 죽음을 원한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으로 보고있다.[89]
    - 치타우리 침공을 막고 함선을 통때로 날린 지구에 흥미를 느껴 짓는 미소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자세한 묘사나 언급은 나오지 않고 영화가 끝난다. 그리고 이 말 했던 놈은 가오갤 1편에서 허무하게 죽는다.
  • 어벤져스 1편 당시, 타노스는 로키에게 치타우리 셉터를 주며 뉴욕 침공을 도왔는데, 셉터 안에는 마인드 스톤이 있었다. 다시 말해 그토록 찾아다니던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를 그냥 주면서 지구를 침공하라 한 것, 당시 타노스는 지구의 테서렉트를 가져오게 할 작전으로 뉴욕 침공을 시킨 것인데, 인피니티 스톤 하나를 주면서 하나를 가져오기엔 손해가 크다.
    - 당시에 로키 역시 스페이스 스톤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끝까지 찾아가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던 상태였다. 마인드 스톤을 통해 얼마든지 접촉이 가능한 상태였고, 침공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면 타노스 측이 마인드 스톤을 회수했을 공산이 크다. 한 마디로, 준 게 아니라 빌려줬다 뺏었을 가능성이 크다.
    - 상단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두 개 이상 가지는 시점부터 우주급 강자들에 의해 견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 시점에서는 행방만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굳이 인피니티 스톤을 본인이 소유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마인드 스톤을 지구에 보낸다면 지구에 세 개의 스톤이 모이는 셈이 되므로 견제를 받기 전에 단기 결전을 바라는 타노스의 입장에 더 부합된다.[90]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 당시, 가모라가 교도소에서 조사를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는 가모라가 제호베레이 행성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설명이 나온다. 이 말이 맞다면 그가 그 행성의 인구에 절반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절반에 죽었다는 얘기. 또 자기가 보는 앞에서 가족을 죽였다 했는데, 인피니티 워에선 가족을 죽일 때는 타노스가 못보게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 비슷하게 타노스의 피해자인 드랙스는 종족이 같은 방식으로 당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쿠키영상에 나온 타노스는 "좋아. 내가 직접 나서겠다." 라며 웃는데, 작중 치타우리 셉터가 갑자기 작동하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타노스는 마인드 스톤, 최소한 셉터 자체를 원거리에서도 건드릴수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타노스는 이렇게 셉터를 건드려 울트론을 만들었는데, 울트론은 인공 운석을 만들어 인류를 절멸시키려 했다. 타노스가 울트론을 만든 이유는 지구에 남은 인피니티 스톤(마인드 스톤)을 챙기려 했다는 설이 유력한데, 앞서 나온 절반만 죽이기와 완벽하게 충돌하는 설정 오류이다.
    - 정확히 말하자면 운석을 만들어 인류를 절멸시킬 계획은 타노스가 아닌 울트론이 세웠다. 비전의 언급을 보면, 자신의 인격체는 토니, 브루스, 마인드스톤, 울트론, 자비스가 한데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울트론도 하나의 인격체 취급한다. 타노스가 어떤 지시나 명령을 내린 것도 아니고, 악의적으로 인류의 나쁜 점만을 울트론이 수집하도록 유도했을 수는 있으나, 그건 독자적인 지성을 가진 울트론이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그 결과가 인류 절멸 계획이었고. 즉, 울트론의 행적 자체는 타노스와는 상관이 없는 부분이며 설정 오류라 하기도 어렵다.

인피니티 워 부터 타노스의 모습이 '악의로 가득찬 흑막' 에서 '비뚤어진 신념을 행하려는 광신도' 로 바뀐 것으로 보아, 최소한 어벤져스 2 이후인 페이즈 3부터 설정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실제로 원작에서도 등장하고, MCU에서도 나오는 죽음이 위에서 언급 되긴 하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은 점, 어벤져스 2편까지 감독했던 조스 웨던 감독이 타노스에 대해 아직 생각해두지 않았다.고 말한 점 이 근거다.

그러나 대부분은 여러가지 정황을 파악했을 때 대부분 설명이 가능하며, 가오갤 1편의 설정오류를 제외하면 치명적인 설정 오류, 혹은 심각할 정도로 크게 변경된 설정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오류들은 엔드게임의 개봉과 동시에 거의 가라앉았다. 영화 초반 과업을 완수한 타노스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을 죽이려 온 히어로들에게 겸허히 죽음을 맞는 등 여전히 그 비뚤어진 신념을 잃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2014년 당시의 타노스는 미래를 보고선 자신에게 감사하지 않는 우주에 대해 아예 재창조를 하겠다거나 스칼렛 위치가 자신을 어느정도 제압하자 신체적 부상은 아직 전혀 없었음에도 바로 무차별 포격을 지시하는 등 철저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폭군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소울 스톤을 얻기 바로 전까지도 타노스는 일방적인 폭군이었다. 파워 스톤을 얻는 과정에서 잔다르인을 잔인하게 학살했고, 스페이스 스톤을 얻는 과정에서도 아스가르드인 절반을 무참히 학살했다. 리얼리티 스톤같은 경우는 흥미롭게도 스타로드 일행을 그냥 보내주었는데, 이미 스페이스 스톤을 얻었기에 굳이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었기도 했고, 네뷸라 문서에서 나왔듯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딸의 친구들이라 그냥 봐줬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91] 하지만 소울 스톤을 얻은 이후부터는 확실히 전투도 소극적으로 반격만하고 적에게도 경의를 표하는등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소울 스톤을 얻으려고 가모라를 희생하기 전까지 타노스가 완벽한 악인이였던 것은 확실하다.

영화 내에서의 묘사로도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지만 사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이미 인피니티 워 코멘터리에서 루소 형제와 각본가 역시 직접 언급한 내용인터라 사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얻으며 심경변화를 겪었다는 사실은 공식설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정확히는 타노스는 인피니티 워에서 갑옷을 벗은 이후 일종의 성스러운 기사의 역할이 되어서 자신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이상 무고한 살상은 피하였고, 유일하게 그에게 위협이 되었던 존재는 토니 스타크였다고 한다.# 즉 인피니티 워 이전 시점/엔드게임에 등장하는 2014년 시점의 타노스와 인피니티 워에서 스톤을 모은 타노스의 캐릭터성이 다른 것은 단순히 팬들의 추측이 아니라 공식적인 설정인 셈.

7. 기타

  • 인피니티 워에서 스페이스 스톤을 얻을 때 갑옷을 벗는데, 조 루소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타노스에게 갑옷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기에 오로지 '전쟁의 군주'로서 움직일 때만 착용하며,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것은 그저 영적인 여행이기 때문에 갑옷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타노스에게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건 우주를 구하기 위한 경건한 의식과도 같다.[스포일러3]
  • 타노스의 잘 알려진 갑주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하여, 팬들은 갑주가 부서진다는 기존의 추측 외에도 처음엔 저 스틸컷대로 나오다가 어벤져스와 전면전이 시작되면서 팬들이 아는 그 외형이 나온다는 추론도 했다. 그 근거는 인피니티 워 관련 장난감들의 유출 사진에서 나온 타노스가 헬멧과 갑옷을 입은 모습이었다. 또한 레고 제품과 홍보용 포스터에서 타노스가 검을 드는 모습을 선보였으나, 인피니티 워 본편에선 사용하지 않고, 엔드게임에서야 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93]
  • 트레일러 초반부에 "죽음이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고 누군가가 말하는데, 팬들은 여기서의 죽음은 데스, 그는 타노스로 추정 중이었다. 하지만 사실 이는 가는 행성마다 생명체의 반을 학살하는, 말 그대로 죽음을 몰고 오는 자를 묘사한 문장이었다.
  • 일단 핑거 스냅으로 죽인 것은 절반이지만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핑거 스냅에 의해 죽은 생명은 의도한 절반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당장 쿠키영상에서도 조종사가 사라진 헬기가 건물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다.
  •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에서 타노스의 귀찮아하는 듯한 심드렁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를 자신의 상대로 여기지조차 않는 절대자의 무료함을 잘 표현했다고 팬들이 호평했다. 해외에서는 그냥 동네 슈퍼에 물건 사러 온 표정이라는 평가도 있고, 이미 여러 합성짤들이 돌아다니는 중이다. 심슨 버전 타노스. 국내 역시 히어로 갤러리에선 쓰레기 버리러 가는 노량진동 고시 낭인같다며 관련된 드립도 생겼다. 다른 매체에서의 보스들의 등장과는 비교될 정도로 집 앞으로 귀찮은 일 하러 가는 양 심드렁한 표정과 후줄근한 츄리닝복 합성이 미친 듯한 시너지를 내뿜으면서, 어벤져스 상대 = 동네 앞에 쓰레기 버리러 가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라는 기존 영화 속 이미지까지 잘 어울려진 게 원인인 듯 하다.[스포일러4]
  • 타노스가 오딘을 비롯한 우주적 존재를 피했는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 말이 있다. 첫번째는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밝히길 타노스가 움직이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오딘이나 다른 우주적 존재의 소멸과 상관없이 인피니티 스톤의 행적을 모두 파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5개의 인피니티 스톤과 달리 소울 스톤의 행방은 알 수 없었는데 자신을 죽이러 온 네뷸라를 사로잡아 기억 속 영상을 추출해 가모라가 소울 스톤이 있는 장소를 알게 되었지만 지도를 불태웠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는 그때까지 위치만 파악하고 있던 스톤들을 모으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게 된 것. 두번째 말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 게임"을 비롯 해 각종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마커스가 그동안 팬들을 괴롭혔던 의문에 답했다. 많은 팬들의 의문은 타노스가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오딘의 죽음 이후였기 때문에, 타노스가 오딘과의 충돌을 피해왔던게 아닌가 추측했다.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타노스가 오딘을 피한 것은 맞지만, 두려워서 피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딘은 타노스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며, 오딘의 아스가르드와 타노스의 군세가 충돌할 경우, 양측 모두에 무시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되며 타노스 자신도 무사할 지 알 수 없다고 말을 이었다. 오딘과 충돌을 일으킬 경우, 자신의 사명을 다 할 수 없으리란 것을 알았기에 전략적으로 행동했다는 것이다. 덧붙여 타노스가 니다벨리르를 침공해 '건틀릿'을 만든 것은, 오딘이 지구 행성에 버려져 힘의 상당수가 봉인된 시점이라고도 밝혔다. 타노스는 오딘과 아스가르드인들을 자신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신중하게 기회를 노려, 오딘이 사라지고 행성이 파괴되는 그 시점을 기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 타이밍을 제대로 잡은 인물이라는 평이 있다.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 지구를 보호해 줄 사람들이 확실히 많이 사라졌는데, 다크 월드 시점에서 오딘은 로키의 환술에 의해 지구로 격리되었고 프리가의 죽음으로 심신이 지쳐 그 후에 죽음을 맞이했으며, 에인션트 원 역시 케실리우스에게 죽임을 당하고, 자신의 번성을 1순위로 생각하고 가모라와 함께 다니던 퀼을 찾고 있던 에고 역시 죽은 시점이다. 게다가 지구에서도 S.H.I.E.L.D.가 자멸하고, 어벤져스시빌 워를 통해서 내분을 겪은 터라 제대로 대처할 수가 없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손에 넣은 것이 다크 월드 이후라는 것을 보면 기회가 주어지자 재빨리 행동했고 그 와중에 일련의 일이 일어나며 타노스가 스톤 사냥을 하기가 더 쉬워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의미로는 히어로들이 타노스를 도와줘버린 꼴.
파일:Km6v4x3.jpg
* 조시 브롤린은 2014년 코믹콘에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끼고 등장하면서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장미를 한 움큼 씹어 내던지는 기행을 보였다.
  • 대머리인 관계로 "우주 최강의 빌런도 탈모는 막을 수 없었다"는 드립이 돌곤 하지만 사실 CG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머리숱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아주 바짝 민 것을 확인 가능하다.
  • 영화 세계관이 확장되어가며 수많은 초자연적 존재들은 물론이고, 도르마무오딘, 셀레스티얼, 수르트처럼 아예 신적인 힘과 권능을 보여준 인물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최종보스임에도 타노스에 대한 기대치가 미묘하게 낮아졌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되고 난 이후로는, 다른 초자연적 존재들이 보여준 오만하게 굴다 모든 걸 말아먹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최선을 다해 계획을 성공시켰다.
  • 조시 브롤린은 이후 폭스 사의 영화 데드풀 2에서 케이블을 맡게 되었다. 제 4의 벽을 깨는 데드풀이 주인공인 영화답게, 예고편에서 데드풀이 배우개그를 쳤고 영화에서도 케이블에게 "입 닥쳐 타노스!"라고 개그를 쳤다.
  • 예고편 공개 당시 CGI 캐릭터의 한계인지, 피부 질감이 별로 자연스럽지 않고 그래픽 티가 많이 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후 슈퍼볼 트레일러에서 CGI가 상당히 향상되어 등장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 가능성이 낮지만 20세기 폭스가 월트 디즈니사에 인수되면서 데드풀과 타노스의 만남을 가로막는 저작권 장벽은 사라져서 두 캐릭터가 만날 수는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마블의 계획은 길게 잡혀 있어서 어려울 듯.
  • 루소 감독은 타노스를 새로운 세대의 '제 2의 다스 베이더'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다스 베이더가 빌런으로서 팝컬쳐에서 떨치는 어마무시한 위용을 생각해보면 꽤나 과감한 도전이었고, 인피니티 워 개봉 후 타노스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감독의 바람은 상당히 성공한 셈이다. 재미있게도 다스 베이더와 타노스 모두 첫 등장한 직후 누군가를 목졸라 죽였다.
  • 마블과 포트나이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타노스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 대머리와 건틀릿, 장신에 근육질인 탓에 둠피스트와 미묘하게 엮인다. 둘다 비뚤어진 신념을 광신하고 있는 것도 덤. 특히 영화개봉 이후 둠피스트 역시 오버워치에서 타노스처럼 OP무쌍을 찍고있던 시기 인지라 둠피스트의 건틀릿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힐러들 하나가 사라진다는 개드립도 나왔다.
  • 스탠 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껏 20개의 MCU 작품에 등장한 모든 자신의 카메오 캐릭터들이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 사라졌다고 한다.
  • 인피니티 워 개봉 이후 타노스 밈이 급부상하자 레딧에선 우주의 균형을 맞춘 타노스를 찬양하며, 빌런은 닥터 스트레인지, 구세주는 스타로드라고 칭하는 r/Thanosdidnothingwrong(타노스는 잘못한 거 없어) 서브레딧이 개설되었는데, 모더레이터가 타노스의 목적처럼 구독자의 반을 밴하겠다고 선언하자 이에 루소 형제가 호응하고 조시 브롤린이 영상으로 인증을 하면서 수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후 2018년 7월 9일에 봇으로 구독자의 절반을 무작위로 선별하는 과정이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었고, 희생되기로 선별된 사용자에게는 r/Thanosdidnothingwrong 구독을 해지하고 r/inthesoulstone/를 구독하라는 메세지가 전달되었다.
  • 핑거스냅에 의해 생물체 절반을 사멸시키는 것의 추가사항으로, 존 윅의 강아지가 핑거스냅 당하는 합성짤과 함께 존 윅이 타노스를 처참하게 죽이러 갈 것이라는 이 유행하게 되었다. 덤으로 이 드립은 개봉 몇달전에도 닥터가 존 윅의 강아지에게 스톤을 숨겨놓아서 타노스로 하여금 꺼내도록 유도한 뒤 존 윅을 데려오는 팬픽으로도 존재했다.
  • 사상범에 가까운 행동 때문인지, 지금까지 나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빌런 중 유일하게 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과 비슷하게 희생을 각오하며 대의를 지키려 했던 스타로드에겐 '맘에 든다.'는 평을 내렸고, 완다에겐 '이해한다. 얘야.'라며 완다의 행동을 이해했다.[97] 아이언맨에겐 '존경을 표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한 감독 코멘터리에 따르면 힘 없는 캡틴 아메리카가 타노스를 막아 섰을 때, 타노스는 속으로 놀랐고 어쩌면 양자로 삼았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98][스포일러5]
  •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기념인지 구글에서 이스터에그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구글에 타노스를 검색하면(영문도 가능) 나오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클릭해 보자.# 검색결과의 절반이 핑거 스냅의 제물이 된다. 다시한번 클릭하면 타임스톤의 힘이 발동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잠시 동안 초록색이 되었다가 다시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 후에 마블 영화의 시리즈가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확장되면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인피니티 사가의 타노스는 사상범으로서 코믹스의 타노스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빌런이지만 아이언맨의 핑거 스냅에 의해 육체가 소멸한 뒤 데스와 만나게 되고 그녀의 권능에 의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내용. 애초에 소멸한건 14년도의 타노스인지라 다른 유니버스에서는 생존해 있을 것이다.
  • 엔드게임 타노스의 초기 구상이 충격적인데 2014년의 타노스가 2023년으로 오기 전에 2014년도의 어벤저스들을 모두 죽인 뒤 캡틴 아메리카의 머리를 들고 미래의 스티브와 어벤저스 일행들에게 보여줘서 겁을 준다는 구상이 있었지만 너무 침울하고 어린이들이 충격먹을까봐 넣지 않았다고 한다. 이 내용을 본 사람들의 평은 안 넣어서 잘했다와 타노스의 악랄함을 보여주는 내용이 지워져서 아쉽다로 나뉘었다.
  •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빌런인 만큼 다양한 밈들도 존재하는데, 우주의 절반을 죽이는 계획을 실천에 옮긴 이유가 "균형"을 중시하는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서 뭐든지 절반으로 나누지 못하면 탈나는 강박증 환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범람 중이다. 국내판 한정 밈이자 별명으로 이범배가 있다. 블랙팬서가 와칸다 전투에서 코사어병사들에게 기합을 넣어주는 장면몬데그린으로 한국에서 타노스의 한국 이름이라며 넷상에서 퍼져나갔다. 이 밈을 아는 사람이 상당한지, 분명 비장한 결전의 장면인데 이 장면이 나올때 영화관에서 몇 명이 큭큭대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이봄베는 '자리를 지켜라' 혹은 '물러서지 마라'라는 명령어라고 한다.
  • 엔드게임 초반부에 멜론이나 참외 비스무리한 열매[100]를 따다 국 끓여먹는, 적어도 한국인들 입장에서 괴이해 보이는 장면 때문에 요리치 속성으로 패러디한 2차 창작도 나온다. 엔드게임 초반부에서 멜론(?)국을 어벤저스 등에게 대접했다가 빡친 상대에게 다굴당한다던지.

8. 바깥 고리

9. 관련 문서



[1] 원작에선 이터널 종족이다.[2] 본래 마블 코믹스 원작 세계관에서 타이탄 행성은 이름 그대로 태양계에 있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이라는 설정이었다. 다만 시네마틱 유니버스 상에서는 타이탄 행성의 궤도상에 모성이라 볼 수 있는 토성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타이탄 자체가 다른 위성을 가지고 있는 등 현실의 타이탄과 매우 다르다. 영화 세계관 상에서는 이름만 같은 다른 행성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동명이성인 셈.[3] 양녀인 프록시마와 양자인 콜버스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서로 부부사이라고 한다. 다만 원작에선 블랙오더들은 단순한 부하일뿐 타노스의 자식은 아니었다.[4] KBS판 아이언맨아이언맨 2에서 닉 퓨리를 맡은 바 있으며 디즈니가 직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더빙을 관리한 이후로는 첫 출연. 다만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 중. 유해무가 연기력은 뛰어나지만 그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자꾸 성우의 전작들이 생각나 몰입이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 당연히 전 경력 작품들을 떼어놓고 보면 연기력에 대한 평은 대단히 좋다. 국내 비디오 더빙 엑스맨 1992년 TV 시리즈에서 오메가 레드를 맡았고, 2017년에 방영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TVA)에서도 타노스를 맡았었다. 타노스 배역이 조시 브롤린으로 변경 및 고정된 이후에 그가 처음 등장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은 더빙판이 나오지 않았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쿠키 영상에서 등장했을 때는 토르 담당인 안장혁이 중복으로 담당했다. 게다가 이전에 안장혁은 어밴져스에서 타노스의 수하인 아더를 담당하기도 했을 뿐더러 토르의 성우를 맡았다.[5] 타노스에 적극 동조하는 블랙 오더 4인방은 제외. 가모라도 과거에는 진심으로 타노스를 따른 적이 있긴 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과거 회상을 보면, 가모라가 어렸을 때 타노스와 동행하던 양자/양녀가 에보니 모 한 명인 것으로 보아, 가장 먼저 영입된 양자는 에보니 모로 추정된다.[6] 물론 이 가모라는 2014년 가모라로 타노스의 무서움에 떨고 있었다.[7] 특히 블랙 오더의 일원인 에보니 모의 경우 타노스를 대하는 태도가 신을 영접하는 사제같은 느낌이 들 정도.[8] 타이탄들은 크기도 외형도 인간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9] “He’s wise. He’s 1,000 years old,” says Joe Russo. 1500세 정도인 토르나 자신의 부하였던 로키보다 어리다.[10] 이에 로난 曰 "이젠 아냐 (Not anymore)." 이후 파워 스톤을 꺼내 힘을 손에 넣는다.[11] 저 대사만으로 타노스 = 셀레스티얼 급이라는 결론을 내기는 무리인 것이 저 셀레스티얼을 죽일 수 있었던 이유는 엄청난 강력함에 비해 약점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시간만 있으면 공략 가능 했었기 때문. 즉, 저 대사는 네뷸라나 가모라의 힘으로는 타노스를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그들 편에는 반 셀레스티얼이었던 스타로드가 존재했고 실제 결국 싸움을 끝내고 에고를 제지시킨건 같은 셀레스티얼인 (절반일지라도) 스타로드였다. 게다가 에고는 끝까지 스타로드를 죽이려는 생각보다는 그를 어떻게든 회유해서 확장을 꿈꿨기에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다.[12] 원작의 타노스는 코스믹 에너지 흡수 및 조작 능력을 기반으로 강력한 에너지 블래스트를 손이나 눈에서 발사하거나 포스 필드를 응용한 염동력과 같은 초능력도 구사한다. 이랬다면 vs 완다 때 드러난 원거리 초능력에 취약한 것까지 커버가 되니 빼버린 듯하다. 또한 인피니티 워에서는 파워 스톤이나 스페이스 스톤과 해당 능력의 쓰임새가 겹치기도 했을 것이다. 애초에 원작의 타노스를 그대로 옮겼다면 완다나 캡틴 마블마저도 한주먹거리 채 되지 못하는 엄청난 오버 밸런싱을 유발하기에 어느 정도 조절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게 잘한 선택인지는 의견이 갈린다. 애초에 타노스를 이기는 것이 1400만 개의 미래에서 단 하나의 루트만이 승리의 길일 정도로 어려운 일일 정도면 원작 수준의 오버 밸런스적인 캐릭터여도 크게 문제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조차 이긴 것이 타노스를 무력으로 제압한 것이 아닌 핑거 스냅이었기에 포스필드나 코스믹 에너지를 사용해도 문제될 것이 많지 않긴 하다. 오히려 사용하지 못해서 완다보다 약한 듯한 연출을 보여주어 관객들은 타노스가 완다보다 강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최종보스로서의 위상을 크게 떨어트렸다. 게다가 인터뷰에 따르면 완다가 타노스를 죽일수 있었다고 하고 순수한 능력으로는 완다와 캡틴 마블, 전성기 토르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긴장감을 더욱 떨어뜨렸다.[13] 와칸다의 경우, 히어로들이 타노스를 막는 장면을 토르를 제외하면 거의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실제 제압당한 시간은 훨씬 더 빨랐을 것이다.[14] 근데 이건 애초에 로난부터가 파워 스톤을 얻었으니 이제 해볼만하다는 식으로 반역을 계획한 거다. 타노스의 능력과 세력을 잘 알고 있을 터인 로난인데도 스톤을 얻고 반란을 계획하였으니, 파워 스톤 로난은 스톤이 없는 타노스가 낮잡아볼 상대가 애초에 아니다.[15] 다만 이때는 파워스톤을 가지고 있었다.[16] 예를 들어서 아무리 전투경험이 많다고는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보다 근력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인 적들과 1vs1 맨손 격투에선 우위에 있거나 스칼렛 위치와 비전을 고전시키던 블랙 오더들이 어벤져스 내 최약체로 여겨지던 캡틴, 팔콘, 블랙 위도우에게 제압 당하는 장면 등. 물론 블랙 오더들의 대전에서 감안해야 할 부분은 감독이 코멘터리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비전과 스칼렛 위치는 당시 어느 정도 패널티를 가진 채로 싸웠으며,# 다른 히어로들과 비교하면 전투경력이 거의 없는 히어로였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비전의 경우에는 울트론과의 전투에서 갓 탄생한 존재였으며, 완다는 줄곧 실험실에 갇혀있다가 어벤져스가 되고 난 이후 활동하다 자신의 힘조차도 조절하지 못해서 나이지리아에서 고층빌딩을 날려버리는 대참사를 일으켰을 정도로 전투에 미숙한 히어로들이었다. 그에 반해 캡틴 아메리카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베테랑 군인이었으며, 블랙 위도우 역시 유년 시절부터 혹독한 암살 기술을 훈련받고 오랜 시간 동안 스파이 임무를 수행해왔던 프로였기 때문이다. 다만 어찌되었든 이러한 해석들은 이미 나온 결과들에 이런저런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것 뿐이고, 대부분 결과들이 직접 영상으로 보여주기 전까지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전투결과들이었다. 아무리 패널티를 가지고 있었고, 전투경험이 비교적 떨어진다고 해도 어벤져스 내에서도 큰 스케일의 강함을 보여준 히어로들이 고전한 적들을 최약체 멤버들이 제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얼마나 될까? 사실 이것은 드래곤볼에서도 보이는 현상인데, 배틀물 독자나 관객들이 유독 '정해진 강함의 서열' 이나 '설정' 에 대한 집착이 심한 편이다.[17] 이는 논의의 여지가 없는 설정의 영역이다. 설정의 허술함이나 연출의 허술함을 지적할 수는 있겠으나, 설정 그 자체는 어차피 바뀌지 않는다.[18] 타이탄에 없던 토르나 캡틴 마블까지 포함한 모든 영웅들이 타노스를 이길 경우의 수가 이것밖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추정하지 않고 봐도 (너프되기 전의) 토르의 경우, 복수심만 조금 참았다면 기습공격으로 타노스를 충분히 죽일 수 있었다. 그러나 이건 타이탄의 영웅들 입장에선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기에 영화에 나온 방법을 쓴 것.[19] 이미 헐크보다 강한 토르를 제압한 시점에서 토르와 달리 특수능력도, 기술도 없는, 그냥 힘 센 짐승 수준이고 그 힘조차도 자기보다 훨씬 약한 헐크를 제압하는 건 우스운 수준이다.[20] 아이언맨의 강력한 최신 아머가 손으로 토니의 얼굴을 잡아 세게 당기니 면갑이 그냥 통째로 뜯겨나오고, 마찬가지로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니 역시 얼굴 부분이 통째로 다 산산조각나버린다.[21] 토니의 슈트는 헐크버스터와도 맞먹는 힘을 가진 컬 옵시디언의 공격에도 멀쩡했는데 타노스의 공격은 버티지 못했으며 심지어 슈트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내부의 토니가 상처를 입을 정도였다.[22] 당시 상황은 왼쪽 팔은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른쪽 팔은 이 쏜 전자식 구속구가 붙들고 드랙스가 다리를 공격해서 무릎 꿇게 한 다음 다리를 붙들고 늘어졌다. 타노스가 이를 뿌리치고 일어서려는 것을 스파이더맨이 뒤에서 오른쪽 어깨에 거미줄로 묶은 다음 당겨서 타노스를 일어서지 못하게 한 다음 맨티스가 어깨에 타서 정신제압을 시도했다.[23] 영화에선 딱 한 줄 모자라서 못 막았을 뿐이다.[24] 로키가 개그캐 비스무리하게 되서 그렇지, 로키같은 엘리트 아스가르드인들은 지구의 무기론 아예 유효타를 내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컬 옵시디언의 죽빵을 날려 타격을 줄 정도로 강력한 바위거인 코르그가 "아스가르드 놈들은 조심해. 쉽게 죽지 않거든"이라고 할 정도의 초월적으로 강한 종족이 아스가르드다.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인 로키를 쉽게 악력만으로 죽인 것.[25] 참고로 블랙 팬서의 슈트는 받은 피해량을 흡수해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한계치 초과시 의지와 상관없이 즉시 방출하게 된다. 이때 블랙 팬서가 타노스의 주먹에 맞고 땅에 박은 직후 에너지가 바로 방출되었으며, 타노스는 이 에너지에 전혀 밀리지 않았다.[26] 근데 페이징 능력이 정지되어버린 상태였는지라 이때의 비전은 신체 내구도가 생각만큼 높지는 않았을 거란 얘기도 있다.[27] 심지어 이때를 보면 캡틴 마블에게 막히던 손이 타노스 쪽으로 당겨지고 있었다. 즉 오히려 근력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는 말. 다만 직후 헐크버스터가 팔을 잡아버리고 토르가 잘라버렸다.[28] 어차피 만전의 상태에서 붙어도 완력으로는 타노스가 훨씬 우위다.[29] 타노스는 묠니르를 직접 잡아서 부숴버리거나, 알그림처럼 아예 쳐내버리는 등의 모습은 캡틴을 상대로 보여준 적이 없다.일단 엔드게임의 3명과의 싸움을 시작할때 토르가 던진 묠니르를 손짓으로 방향을 바꾸긴 한걸 보면 묠니르는 쳐낼수 있는듯하다. 또한 토르의 신체에 상처를 낸 것도 신체 능력이 확연히 떨어진 토르가 기준이며 인피니티 워에서 만전의 토르를 상대할 땐 파워 스톤을 장착하고 있었으며 부하와 전함까지 낀 상태여서 비교가 애매하다.[30] "Thanos is this virtually indestructible character who’s stronger than the Hulk, and has invincible skin."[31] 설정과는 달리 초기 등장부터 얼굴에 긁힌 상처가 있다. 마블 팬들은 울버린이 범인(?)이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지금까지의 MCU 설정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구스에게 긁혔다 카더라[32] 갑옷도 입지 않은 채 자신의 사명으로써 행동하는 것을 보아 필사적인 혈투와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그 수많은 히어로들이 최선을 다해도 고작 생채기 하나밖에 못 냈다는 것.[33] 다만 이 당시 타노스는 엄연히 갑옷을 입고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갑옷이 지켜주지 못하는 목조르기의 경우는 타노스도 신음소리를 흘리며 데미지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갑옷이 없으면 피가 났을지 멍이 들었을지 알 수 없는 상태. 하지만 신음소리는 헐크에게 패대기쳐질때, 주먹을 맞을 때, 벽에 내쳐질때 등 거의 모든 타격에서 자세히 들어보면 다 들린다. 위에 언급한 수준의 압도적인 근력 차이와, 전반적인 타노스의 신체 내구력 수준 등을 고려해보면 갑옷이 있든 없든 별 차이는 없었을 가능성이 크며 갑옷은 타노스의 본격적인 첫 등장에서 우주 최강의 존재라 불리는 정복 군주로서의 위엄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시각적 의미가 큰 것이지 갑옷이 없으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반대로 신체스펙이라면 헐크보다 약할 아이언맨의 공격에 피한방울이라도 난걸보면 또 애매해지기도 한다.즉 결과는 알수없음인 상태.갑옷이 상징적인 의미니 뭐니를 떠나서 신체스펙이 더 약한 아이언맨이 생채기를 낼수있다면 그보다 강한 헐크가 못낸다는게 이상한상황. 상징이니 뭐니 같은걸로 갑자기 파워스펙이 널뛰기라도 하지않는한은 말이다. 물론 아이언맨의 거대화한 주먹이 헐크보다 약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아이언맨의 근접공격이 헐크보다 강하다고 보기엔 근접전에서 헐크이상의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게 없는게 문제.실제로 엔드게임에서도 근접전의 강함은 보여주지 못하고 스톤의 반동을 버티는 내구성등 신체스펙만이라면 부족해보이는 모습이고. 라그나로크에서 토르가 얻어맞으면서 상처가 없었으니 비슷할거라고 볼수도 있지만 토르가 기절에서 깨어날때 보면 몸에 멍이 상당히 나있다는걸 알 수 있기도 하다.심지어 토르의 회복력을 생각하면 그이상으로 상처가 많았을거란 것도 알 수 있고.이 때 갑옷 없이 스파이더맨과 드랙스의 공격에 흔들렸다는 것에서 갑옷이 없으면 내구력이 많이 딸린단 말도 있는데, 헐크의 완력에 박살나지 않는 갑옷도 대단하긴 하지만, 타노스가 무슨 수톤 정도의 무게를 가진 것도 아닌데 드랙스와 스파이더맨의 타격에 흔들리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 내구력은 얼마나 튼튼한지 나타내는 거지 절대로 강한 충격에 밀리지 않고 버티는 힘이 아니다.[34] 또한 루소 형제의 인터뷰에서 인피니티 워에서 게이트를 닫아 컬 옵시디언의 팔을 잘라버리는 것처럼 건틀릿을 낀 팔만 게이트로 닫아 잘라버리는 것은 타노스를 상대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컬 옵시디언이 헐크버스터 이상의 피지컬을 지녔다는 것, 엔드게임에서 게이트로 레비아탄을 최소 한 마리 이상 잡은 걸 감안하면 경이로운 수준. 다만 이는 게이트웨이가 엘드리치 라이트로 유지된다는 점에서 설명이 된다. 다크 디멘션의 힘이 공간에 균열을 만들거나 변형시키는 말 그대로 공간째로 영향을 주는반면, 미스틱 아츠의 게이트 웨이는 닫힐때 유지하던 엘드리치 라이트가 먼저 반경이 줄어드는 식이라서 만약 엘드리치 라이트의 에너지를 버텨낼 신체 내구도를 가졌다면 버텨낼수 있기 때문이다.[35] 다른 예로 비프로스트의 빔을 들 수 있다. 비프로스트는 우주여행이 가능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내뿜은 것이라 그 반경 바깥에 노출되면 그 에너지 때문에 파괴되거나 절단된다. (토르2편에 나온 차, 토르3편에 나온 용의 머리 등) 그러나 그 에너지를 버틸 정도로 내구도가 강한 자들은 손상이 없다. 라그나로트에서 비프로스트 밖으로 튕겨나간 로키, 비프로스트가 작동중인데 그 에너지 막을 뚫고 들어온 헬라, 아예 비프로스트의 에너지를 수초동안 맞고 튕겨나간 토르 모두 그 에너지에 노출되었으나 전혀 상처가 없었다. 즉, 엘드리치 라이트건 비프로스트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내뿜기 때문에 노출되면 웬만한 존재들은 죽거나 다치지만, 그 이상의 내구도를 가지면 이 대미지를 무시하는게 가능하다.[36] 첫 번째 핑거스냅 여파로 목 아래부분 반신이 삭아버렸다면 두 번째 핑거스냅으론 얼굴의 반쪽까지 더 심하게 타버렸고 건틀렛이 눌러 붙은 수준이다.[37] 게다가 두번째 핑거스냅으로 좌반신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도 캡틴 마블이 날린 빔까지 막아내기까지 했다.[38] 니다벨리르에서 만든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했을 때는 풀스톤의 반동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토니의 인피니티 건틀렛이 니다벨리르에서 만든 것보다 힘을 담아내는데 부족했을 수도 있거나 그냥 타노스가 튼튼한 것일 수도 있다. 배너는 전혀 그 힘을 제어하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히 버티기만 할 뿐 건틀렛이 전혀 안정된 상태가 되지 못했긴 하지만 핑거스냅 이후의 두 건틀렛을 비교해 보면 완전히 부식되어버린 나다밸리아의 건틀렛과는 달리 나노 건틀렛은 오히려 멀쩡함에 가까운 상태라는 점을 따지면 오히려 토니의 건틀렛이 더 완성도가 높고 개선된 건틀렛일 가능성마저 있다. 엔드게임에서도 잠깐이지만 타노스 역시 풀스톤 나노 건틀렛을 2차례 착용에 성공했고, 특히 2번째 파워 스톤을 재장착할 때의 연출은 인피니티워에서 마지막 마인드 스톤을 장착했을때의 연출과 매우 흡사하며 헐크때와는 달리 건틀렛이 파손되는듯한 모습은 나오지 않고 애보니 모의 "2개 이상의 스톤을 다룰 수 있는 존재는 타노스 외에 없었다" 라는 말과 타노스의 설정을 생각하면 영화에서 단순히 나오는 연출에 비해 헐크와 타노스의 설정상 내구력과 정신력의 차이는 무지막지하게 크며(심지어 타노스에게는 감마 속성의 이점도 전혀 없이 오로지 정신력과 내구력으로 스톤의 힘을 완벽하게 감당한다.)나노 건틀렛이더라도 타노스는 금방 풀스톤의 힘을 제어했을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실제로 헐크가 착용했을때 건틀렛이 불타는 듯한 연출은 건틀렛이 스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해서라기보다는 그냥 헐크가 타노스와의 큰 차이로 엄청나게 괴로워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면일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도 건틀렛이 활성화된 순간은 물론이고 심지어 핑거 스냅까지 했는데도 건틀렛은 오히려 거의 멀쩡한 상태였다.[39] 핑거 스냅 이후 헐크의 오른팔은 건틀렛을 벗기고 나노머신으로 신속한 응급처치까지 했음에도 결코 치료할 수 없는 영구손상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엔드게임에서 타노스 역시 2번 풀스톤 건틀렛 착용에 성공했고, 배너가 20초 이상이나 스톤의 힘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억지로 견뎠으며 마침내 작정하고 핑거 스냅을 하는데에만 다른 팔의 도움까지 빌어 혼신의 힘을 다해 8초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간신히 해내고 혼절한 반면 타노스는 건틀렛 착용, 스톤의 힘들이 활성화되기 시작하고 순간적인 막강한 충격에 다소 힘겨워하면서도 단 3초만에 핑거 스냅을 하는 찰나의 순간까지 갔던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준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 찰나의 순간에 마블에게 저지를 당하지만 어쨋든 풀스톤 건틀렛을 착용한채 핑거스냅만 못하게 손을 잡힌 상태였고 헐크와는 전혀 달리 이미 풀스톤의 힘을 제어한 상태였다. 파워스톤을 순간적으로 탈착해 댄버스를 날려버렸을때만 해도 일단 5개의 스톤을 감당하고 있었고, 다시 파워 스톤을 장착했을때 인피니티워의 마지막 장면과 몹시 유사하다는 점을 보면 건틀렛의 내구성에 차이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헐크와 비교하면 타노스가 말도 안 되게 종합적으로 강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40] 이 부분에서 헐크는 신음을 내뱉으며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하지만 토니는 의외로 덤덤한데, 이미 헐크가 건틀릿 착용, 사용하는 것을 봤기도 했고 죽음을 각오했기 때문에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1] 그 중 한명은 심지어 셀레스티얼의 피가 섞여있다.[42] 타노스보다 훨씬 약한 로난도 해낸 일이긴 하지만, 타노스는 로난처럼 힘을 견디는 정도가 아니라 그걸 캡틴 마블에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제어했다.[43] 맨 몸으로 타노스만큼 오래 파워스톤과 접촉한 유일한 존재는 토르인데, 이 자는 중성자별의 에너지를 맨 몸으로 버티는 존재다.[44] 위 근력 항목에 언급되어있지만, 이 때의 자세나 신체 차이를 생각하면 타노스가 힘을 쓰는 표정이나 소리 등 보다도 실제 힘의 차이는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45] 이때 토르가 양날검을 빼앗아 한합만에 날려버린다. 하지만 타노스가 순간센스로 도끼를 놓치게 만들고 패버렸다. 검술로는 토르가 우위일 수 있으나 맨손격투로는 타노스가 우위라는 것. 물론 기본적인 스펙차이가 꽤 나기는 하다.[46] 루소 형제의 코멘터리 영상에 따르면 타노스의 양날검에 사용된 금속은 비브라늄보다도 단단하다고 한다. 비브라늄보다 강하다면 아다만티움이나 우르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에이트리가 만들었다는 루소 형제의 언급으로 봐선 에이트리가 주로 다루는 금속인 우르일 가능성이 더 높다.[47] 검을 360도 휘두르는 것이 아니고, 검 자체가 회전형 양날 라이트세이버마냥 부속이 전개되서 회전하는 구조다.#[48] 쌍날검이 비브라늄보다 단단한 금속으로 에이트리가 만들었다는 것 을 보면 무기 자체의 내구력은 스톰브레이커와 비슷할수도 있다. 다만 에이트리가 스톰브레이커를 아스가르드 사상최강의 무기라며 말한 것과 자신의 목을 단숨에 쳐날린 것을 본 타노스가 스톰브레이커의 날과 맞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것을 보면, 내구력과는 별개로 무기 자체의 성능은 스톰브레이커에 비하면 아래이며 그런 무기마저 쪼개버릴 수 있는 스톰브레이커의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알 수 있다.[49] 그 유명한 경찰에 연행되는 타노스 짤이 나오는 에피소드다.[50] 타노스가 더 캣한테서 코스믹 큐브를 뺏기 위해 타고 온 헬리콥터.[51] 타노스의 심복 애보니 모의 대사에 따르면 2개 이상의 스톤을 다룬 존재는 없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히어로들의 다양한 액션 신으로 흥미를 자아내야하는데다가 타노스의 '여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히어로들과 어느 정도 치고 박는 싸움이 되는 일종의 '희생'을 했지만 사실 무려 6개의 스톤을 다 다룰 수 있었던 타노스의 설정상으로는 말도 안 되게 강한 존재라 할 수 있다.[52] 작중 묘사로는 지성체를 조작, 변형시키려면 리얼리티 스톤의 힘을 명중시켜야 하는 듯하다.[53] 우리가 아는 테서렉트가 바로 이것이다[54] 닥터 스트레인지의 아가모토의 눈이 이 스톤이다[55] 분신들을 파괴할 때 파워 스톤과 소울 스톤이 동시에 빛난다.#[56] 실제로 작중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한 포탈 생성이나, 타임 스톤을 이용한 시간 역행 등 그에 대응할 방법은 의외로 많이 있다.[57] 물론 본인의 양녀인 가모라와 네뷸라를 거의 학대에 가깝게 키운 것을 보면 왜곡된 사랑이라고 볼 수도 있다.[58] 작은 예로 보로미르에서 타노스가 가모라를 절벽 밑으로 던져버릴 때 타노스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더라도 가모라의 마지막을 끝까지 응시하다가 소울스톤을 얻었지만, 이후 엔드게임에서 나타샤와 클린트가 재물을 자처하며 서로 희생하려다 나타샤가 클린트를 제압하고 희생될 때 나타샤의 추락을 보다가 끝내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돌려버린것에 대한 차이를 알 수 있다.[59] 물론 에고는 맨티스가 재우는걸 받아들여서 쉽게 영향을 받는것이고 후반에 맨티스가 억지로 재우려고하자 타노스처럼 굉장히 힘들어했다.[60] 이 부분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의 우주에서 타노스가 갖는 위상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렇게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을 결코 과신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시점에서 타노스 자신이 결코 장담 할 수 없는 강적들 (에고, 오딘, 에인션트 원 등)이 꽤 있었다.[61] 타이탄에서 닥터와 대면하여 에보니 모가 죽었다는걸 알았을 때 오늘은 많은 것을 잃는구나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결국 거의 하루만에 소울 스톤과 타임 스톤을 손에 넣었으며 곧바로 와칸다에 등장해 마인드 스톤까지 얻었다는 소리다.[62] 이마저도 생채기 하나로 끝났다.[63] 오죽하면 또 다른 자신인 과거의 타노스가 자신이 미래에 목이 베어지는 장면을 보면서도 '저걸로 내 사명은 완수된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을 정도.[64] 실제로 감독 코멘터리에서도 당시의 타노스는 더 이상 삶을 이어갈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기에 토르에게 자신의 목을 내어주다시피 살해당한 것이라고 한다.[65] 다른 막을 만한 강자들로 에고, 에인션트 원 등도 있지만 타노스가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 에인션트 원은 멀티버스에서 유명한 존재이긴 하나 타노스가 이를 관측하고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며 무엇보다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후계자도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에고는 애초에 세간에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다. 어쨌든 이들 역시 페이즈 3에서 모두 사망하고 말았다.[66] 거기에 인피니티 워 때보다 병력이 더 추가되었다. 웡이 이끄는 마법사들, 발키리를 비롯한 아스가르드 전사들, 혼자서 함선을 부수는 강력한 캡틴 마블, 라바져스 등.[67] 거래 관계에 가깝긴해도 가모라, 네뷸라의 어린 시절 스승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된 계약 관계고 분명히 상하관계는 있었다.[6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타노스가 울트론의 탄생에 개입했다는 묘사가 있다. 근거는 다섯 가지인데, 일단 극중 토니와 브루스가 울트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것이 본래는 타노스가 소지하던 치타우리 셉터라는 점, 계속된 실험 속에서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토니가 잠깐 눈을 뗀 사이에 갑자기 활성화된 점, 그리고 토르의 대사 "인피니티 스톤들이 자연스레 모일 리가 없어. 마치 게임처럼 조종하는 흑막이 있어."라고 한 점, 당시까지만 해도 인피니티 스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토니와 배너에게서 만들어진 울트론이 셉터의 정체가 마인드 스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점, 마지막으로 쿠키 영상에서 타노스가 "할 수 없군. 내가 직접 처리하겠다."라며 등장한 점이다.[69] 어린 가모라의 앞에서 손가락 위에 단검을 올려놓고 균형을 맞춘 후 한 대사.[70] 더빙판은 "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존재다."[71] 매드 타이탄이란 이명도 말 그대로 동족인 타이탄들에게 이딴 미친 소리나 하냐며 붙어진 멸칭이다.[72] 뒤이어 이것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는 대사가 나온다.# 타노스의 목적은 알려주면서 진짜 성격에 대해서는 숨기기 위한 페이크 대사로서 티저 예고편에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말하지 않는다.[스포일러1] 엔드게임에서의 타노스는 지구를 파괴할 때 매우 즐겁게 임할 수 있겠다며 가학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서, 인피니티 워에 나온 구호자의 신념을 가진 타노스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다.[74] 뉴욕 타임즈의 한 평론가도 이에 대해 "막연한 맬서스적 신념을 지닌 거대한 보라색 사나이(a large purple fellow named Thanos” with “vague Malthusian principles.)라고 평하기도 했다. 출처[75] 일단 여러면으로 식량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현대에선 거의 사장된 의견이긴 하지만 그 당시 기술력이나 생산력으로 보면 맞는 말이긴 해서 19세기에선 서양학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지지를 얻기도 했고 실제로 어느정도 실천도 되었다.[76] 타노스 본인 입에서 나온 말이라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타노스의 행동에 분노하는 가모라가 고향 행성 등의 전후사정이나 인과관계를 여태것 조사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긴 어렵고, 그럼에도 이러한 언급에 대해 아무런 반박이나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건 저 결과 자체는 크게 틀리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가모라는 타노스의 방식이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하지, 타노스의 행동에 피해만 있다거나 타노스가 헛된 꿈을 꾼다고 주장하진 못했다.[스포일러] 타노스가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없애고 5년이 지난 엔드게임 시점에서의 지구도 허드슨 강에 고래가 나타나는 등 자연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긍정적인 부분이 생겼다. 수백 년이 지나 피해자들의 세대가 교체된다면 타노스의 말대로 안정적인 생태계가 형성되었을 것이다.[78]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피니티 워에서의 캡틴의 대사, "생명은 저울질 할 수 있는게 아니야.(We don't trade lives)"이다. 타노스의 사상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신념이다.[79] 당장 맬서스 트랩과 비교하다보니 자원이란 개념이 식량에만 집중될 수 있는데 타노스가 말하는걸 보면 행성을 유지하는 모든 것, 즉 공기나 나무 강과 바다, 식량, 광물 등등 행성을 이루는 거의 모든 것을 칭하는 포괄적인 의미로 봐야한다.[80] 상술했지만 이들도 타노스의 의견이 마냥 오류라고만 여기진 않았기 때문에 그 동기(행성을 구하기 위함)가 아니라 그 수단(생명체의 절반을 죽여야 한다)의 잘못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81] 발전해나가며 요구하는 자원은 무한대로 발산할텐데 타노스가 아무리 튼튼해도 인피니티 스톤을 언제까지나 다룰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실제로 마지막에 전우주를 범위로 힘을 행사하자 제대로 버텨내지 못했고, 가모라를 후계자로 여겼다고 하는 걸 보면 타노스 또한 기형이라곤 하지만 다른 타이탄족 처럼 죽을수 있는 필멸자일뿐이며 이는 결국 타노스가 만에 하나 인피니티 스톤으로 전 우주의 자원소모를 버틴다 해도 타노스가 노화하면서 약화되거나 죽어버리면 결국 뒤가 없어지는건 마찬가지다.[82] 당장 의식주만 고려해도 생명체 자원이 무조건 포함되며 철제 기구, 화장품, 가방, 방어구, 석유, 석탄, 고무 등도 생명체 자원이다. 실상 자원을 늘리는 건 없는 선택지나 마찬가지다.[83] 사실 여기까지 갈 것도 없이 자신을 소멸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았다는건 어벤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주워 다시 핑거 스냅을 되돌리는 일에 대한 대책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결국 소멸하지 않았기에 스톤까지 모두 없애는 마무리가 가능했지만.[84] 사실 드랙스 종족도 이미 타노스가 다녀간 행성에 살던 종족인데도 핑거 스냅이후 일부가 사라진 점에서 이를 알 수 있다.[85] 데스는 단순한 죽음의 신 같은게 아니라 죽음 그 자체로 여겨지며 타노스는 일반적인 사랑이 아니라 죽음이란 개념을 숭배하는것이다.[86] 정황상 무정부 상태가 되어 우주판 북두의 권을 찍거나 힘의 균형이 무너져 대규모 전쟁이 일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본래 인구수가 적은 종족의 경우에는 존속의 위기에 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87]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 자기 동생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소시민적인 고뇌도 나왔고 영화내에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핑거스냅의 여파가 영락없이 휴거를 연상시키기에 종교계에서는 말이 많을것이 뻔하다.[88] (지구를 제외한)우주의 막장화[89] 절반을 살리기 위해 절반을 죽여야하기 때문에 죽음과 손잡는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끼워맞추기 식인건 변함이 없지만. 실제로는 후술한 대로 당시에는 타노스의 설정이 확립되지 않아서 코믹스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던 것이다.[90] 게다가 이 시점에서 우주적 강자 입장에서 지구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 제3세계에 가깝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오딘의 경우 테서렉트를 그냥 지구에 방치했으며, 쉴드가 이걸 갖고 뭔 연구를 하든말든 내버려두고 있다가 로키가 이를 노리자 바로 토르를 파견했다. 실제로 쉴드는 이 우주적인 힘을 70년 가까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작 빔 병기 만드는데 그쳤다. 타노스 역시 지구를 침공하는데 자신의 본대도 아닌 치타우리 군만 빌려줬다. 어벤져스가 타노스 본인의 계획을 한번 내지 두번 (위에 언급됐다시피 울트론은 타노스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꽤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이나 방해하고서야 지구를 진지한 위협으로 받아들인 것이다.타노스 입장에서는, 어차피 로키 정도야 자신이 제압할 확신이 있으므로 허약한 지구가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는 위험성에 대해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확률이 높다.[91] 그러나 노웨어자체는 초토화 된걸 보면 이 시점까지는 학살이 위주였던 듯.[스포일러3] 엔드게임에서는 갑옷을 입은 채로 나오는데, 이로 미뤄볼때 이때의 그는 우주를 구하기 위한 경건한 의식보다도 스스로 말한대로 지구라는 끈질긴 행성에 학살하기 위한 전쟁의 군주로 당도했다고 보는게 옳다.[93] 날이 양쪽으로 달린 거대한 쌍인검을 사용한다.[스포일러4] 영화 개봉 전에는 초토화된 지구로 알려졌으나 개봉 후 타노스의 모성인 타이탄으로 밝혀졌다. 타노스는 이곳에 싸우러 온 게 아니라 아들 에보니 모와 접선해 타임 스톤을 전달받기로 한 것인데, 동족들이 멸망했던 곳이어서 좋은 감정도 없는 데다가 막상 와 보니 접선을 약속한 아들은 없고 적들만 잔뜩 진을 치고 있으니 저런 표정을 짓는 게 이상할 건 없다. 이 장면 이후에 에보니 모가 죽었다고 추측하며 그를 애도한다. 더군다나 방금 전에 자기가 아끼는 까지 죽이고 왔던 데다가, 또 다른 아들마저 죽어버렸으니 유쾌한 표정을 지을래야 절대로 지을 수 가 없는 상황이었다.[편지] 내용 "엄마께. 저에요, 타노스. 이번 크리스마스때 올라갈거 같긴 한데, 먼저 할 일이 하나 있어요. 저를 자랑스러워 하실 거예요. 일단 이 사진 보면 안심하실 거예요. 사랑해요, 제가 파괴하고 바로… 아니, 그러니까 일 끝내면 뵐게요. 사랑해요! 타노스가." 참고로 원작에서는 자기어머니를 산채로 해부했었다.[96] 첫 번째는 제모, 두 번째는 수르트. 뒤이어 고스트도 어찌 됐든 목적을 달성했다.[97] 다만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이를 죽여야했던 완다 못지 않게 스스로의 생명을 희생한 (또한 죽기 직전까지 끝까지 완다를 달래주고 위로해준) 비전에게는 전혀 이런 모습이 없이 스톤을 빼낸 다음 쓰레기 치우듯이 휙 던져버렸다. 비전 본인이 희생하겠다고 자처했다는 걸 모르는 입장에서 비전은 그냥 희생당한 것에 불과하다고 여겼을 수도 있다.[98] 사실 힘이 없다고 해도 타노스와 비교하면 그런 거지 블랙오더 중 콜버스 글레이브와 캡틴이 거의 대등한 싸움을 했으며, 그의 정신력과 리더십을 생각하면 여기에 못 낄 이유도 없다. 거기다 타노스 세력의 과학력을 생각해보면 캡틴 아메리카에게 더 강력한 무기를 쥐어주는 것도 가능할 테니 전투력은 더 올라갈 것이고 또, 캡틴은 지휘관으로서 능력도 뛰어난 만큼 타노스에게도 탐나는 인재일 것이다. 물론 극히 정의로운 캡틴이 절대 받아들일 리가 없겠지만.[스포일러5] 그런데 어벤져스: 엔드게임 중후반부에 등장한 과거의 타노스는 딱히 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 차이는 가모라의 희생을 겪지도 않은 데다가 본래 세계의 타노스가 결국 목적을 달성했다는 걸 알고는 자만한 탓에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100] 키와노 멜론. 한국에선 뿔오이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향도 오이향...이지만 맛은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