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지명 요툰헤임 Jǫtunheimr | |
지도자 | 라우페이 |
등장 영화 |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 지역. 위그드라실의 아홉 왕국 중 하나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아스가르드랑은 달리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으로 묘사된다.[1] 서리거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2. 출신 등장인물
3. 작중 묘사
3.1. 토르: 천둥의 신
서리거인들은 중세 시대에 지구에 빙하기를 불러 일으키려다가 아스가르드인들과 싸움을 벌였으나 패배하고, 힘의 원천인 고대 겨울의 상자와 그들의 지도자인 라우페이의 아들을 빼앗긴다.[2]그리고 현재인 2011년에 아스가르드에 몰래 침입해서 고대 겨울의 상자를 되찾아오려고 했으나, 디스트로이어에 의해서 저지당한다. 이 사건 때문에 자신의 계승식이 중단된 것도 모자라서 서리거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는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하자 빡돌은 토르는 펜드랄, 호군, 볼스타크와 시프를 이끌고 요툰헤임으로 쳐들어왔으나, 막상 요툰헤임에 와 보니 분위기가 살벌해서(…) 돌아가려고 했으나, 한
이후, 토르가 추방되고 난 뒤에 오딘의 대역을 맡고 있던 로키가 요툰헤임으로 찾아 오고,[4] 라우페이에게 '고대 겨울의 상자를 되찾고 오딘을 죽이게 해주겠다'라는 말을 하자, 라우페이는 이를 승낙하고 로키를 따라 아스가르드로 침투하나 로키에게 뒷통수를 맞고 몰살당한다.
이후, 로키가 비프로스트를 통해서 요툰헤임을 멸망시키려고 하나, 도중에 토르가 이를 저지하여 멸망을 면한다.
3.2. 토르: 다크 월드
그렇게 큰 비중은 없고, '컨버전스'로 인해서 아홉 왕국이 정렬했을 때에 토르와 말레키스가 싸우던 도중에 이곳으로 잠시 넘어온다. 참고로 이때 다크 엘프들에게 달려들어 공격한요툰헤임의 괴수도 지구로 넘어온다.[5] 이 괴수는 영화 쿠키 영상에서 영화 초반부에 나온 공장 지대에 있는 새를 쫓으며 뛰어다니고 있다3.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시작부에 로키가 타노스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자신을 아스가르드의 왕자, 오딘의 아들, 요툰헤임의 적법한 왕, 장난의 신으로 소개하면서 잠시 언급되었다. 살면서 요툰헤임 땅을 몇 번 밟지도 않았기에 로키가 왜 요툰헤임의 왕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으나 로키는 염연히 서리거인이자 라우페이의 아들이므로 요툰헤임의 왕이 될 적법한 자격을 지녔다. 마지막에 와서야 자신의 모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로키의 성장을 볼 수 있는 부분.[1] 북유럽 신화에서 얼음으로 뒤덮인 땅은 요툰헤임이 아니라 니플헤임이고 요툰헤임은 바위 거인들이 서식하는 땅이다. 물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바위 거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코르그 정도가 바위 거인 비슷하다 볼 수 있겠다.[2] 정확히 말하자면 이 아들은 다른 거인들에 비해서 몸집이 작았기 때문에 버려졌던 것을 오딘이 데려온 것이다. 그리고 이 아들의 정체는 다름아닌...[3] 서리거인들은 기본적으로 거구들인데 이 놈은 다른 서리거인들보다도 훨씬 큰 놈이라 토르 앞에 저벅저벅 걸어나와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참이었다. 물론 그래봤자 토르 앞에선 한 주먹거리에 불과한지라 묠니르 한방 맞고 날아갔다(…)[4] 이때 서리거인들이 토르의 계승식 날에 아스가르드로 침투할 수 있었던 게 로키가 비밀통로를 알려줘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5] 어벤져스에서 토르와 콜슨이 잡담할 때 스치듯 언급된 "불스타이"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