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티아무트 Tiamut | |
본명 | 티아무트 Tiamut |
이명 | 소통자 The Communicator |
종족 | 셀레스티얼 |
등장 영화 | 〈이터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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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티아무트.2. 작중 행적
2.1. 이터널스
이후 아리솀이 지구에 당도하지만 티아무트를 깨우지는 않았으며 이터널스들만 회수하며 지구의 가치를 지켜보고 심판의 때를 위해 돌아오겠다고 했으니 작중 시점까지는 아리솀 역시 그를 당장은 깨울 생각이 없는 듯하다.[6]
2.2.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3. 언급
2.3.1. 변호사 쉬헐크
3. 기타
- 어벤져스 코믹스에서는 지구에서 죽은 셀레스티얼의 몸이 어벤져스 기지로 이용되고 있다. # 업스테이트 기지가 타노스에게 파괴된 현재로서는 매우 유력한 전개로, 영화에서도 티아무트의 몸이 기지로 이용될지는 향후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금색의 몸체, 그리고 고릴라처럼 상체와 팔이 더 두꺼운 체형 등은 그대로 재현됐지만 원작과는 다르게 에손처럼 둥그런 눈이 생겼다. 아리솀 또한 에손처럼 얼굴이 변경된 것을 보아 MCU의 셀레스티얼은 이런 디자인을 표준으로 하는 듯하다.
- 영화에 전체적으로 고대 신화의 영향이 짙고, 바빌론이 등장하며, 메소포타미아 전승의 원형이 되는 존재도 여럿[9] 등장하는 만큼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창조신이 티아마트이니 그가 지구의 셀레스티얼로 선정된 듯하다. 티아마트가 여러 신화에 등장하는 무에서 홀연히 나타나 우주를 창조한 거신이라는 점에서 셀레스티얼들, 그 중에서 특히 아리솀과 유사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요소다. 재밌게도 그러한 거신들은 대부분 외로움 등의 인간적인 이유로 우주를 창조했고, 티아마트 또한 잔혹하면서도 자비로운 복합적인 존재인데, 그러한 신화의 특색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아리솀은 인간적인 존재가 아닌 반면, 티아무트는 지성체들의 행성을 대가로 탄생하는 잔혹한 존재지만 그들을 딱하게 여겨 부화를 중단한 존재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다.
- 인터뷰에 의하면 신장은 500km라고 한다.[10]
[1] 이때 지구를 부숴버리는 모습은 원작에서 엑시타르가 지구를 심판할 때와 비슷한 구도이며, 이후 부화한 티아무트의 모습과 체형 모두 코믹스와 비슷하게 생겼다.[2] 뉴스에서 그 모습이 등장하는데, 파스토스의 남편이 그걸 보더니 당신이 그런것이냐면서 질문한다. 물론 파스토스는 사랑한다고만 하고 묵묵부답이다.[3] 파스토스가 개발한 유니마인드용 팔찌를 하지 않은 이카리스와 스프라이트도 유니마인드에 동참할 수 있던 것이 그 증거다.[4] 본래는 폭발할 행성에서 권속인 이터널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리솀이 넣은 기능이라고 한다.[5] 원작에서 티아무트는 유일하게 감정을 지닌 셀레스티얼이며, 우주의 섭리도 거스르며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유일한 셀레스티얼이다. 이 설정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티아무트도 이터널스처럼 자신 위에 살아가는 생명들을 가엾게 여겨 스스로 부화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그냥 가엾게 여겼다기보단 드루이그의 삶과 기억을 보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 것인지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 시리즈의 유니크론은 보고 배워라[6] 순환의 과정을 진두 지휘한 아리솀 입장에서는 셀레스티얼 본인이 탄생을 거부한 초유의 사태이기 때문에 티아무트가 무엇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할만 했을 것이다.[7] 티아무트라고 명확하 표시하지는 않았지만 바다에 나타났고 거대한 조각상 내용 등을 미루어보아 정황상 티아무트일 가능성이 높다.[8] 여담으로 농구화 광고와 거대 조각상 기사 사이에 술집 대난투에서 싸움을 벌인 금속 발톱을 가진 남자에 대한 헤드라인이 보인다.[9] 길가메시와 킨고는 말할 것도 없고, 구갈안나의 원형이 되는 듯한 황소 모습의 데비안츠도 등장한다.[10] 대략 부산에서 평양까지의 길이와 비슷하며, 한반도 남북 최대길이의 절반 정도 된다. 다만 작중에서 보여진 모습을 본다면 지구의 지름 보다 살짝 작은 대략 10,000km 정도 크기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