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아서 해로우 Arthur Harrow | |
본명 | 아서 해로우 Arthur Harrow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등장 드라마 | 〈문나이트〉 |
담당 배우 | 에단 호크 |
더빙판 성우 | 변영희 사쿠야 슌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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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서 해로우. 명배우인 에단 호크가 연기한다.2. 작중 행적
2.1. 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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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
- ||<-3><width=9999><bgcolor=#054553>
디즈니+ 방영
- [ 기타 ]
- ||<-3><width=9999><tablecolor=#373a3c,#ddd><rowbgcolor=#ec1d23>웹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2016)빅터 라몬 애니메이션 왓 이프...? 시즌 1
(2021)왓 이프...? 시즌 2
(2023)왓 이프...? 시즌 3
(2024)인피니티 울트론
왕 킬몽거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2022)베루사 블러드스톤
2.1.1. 1화
갑작스럽게 스티븐이 어딘지도 모른 채 깨어난 알프스로 보이는 한 마을에서 첫 등장한다. 자신을 따르는 신자들을 모아 일명 심판을 내린다면서 한 남성의 두 손 사이에 지팡이를 걸치고 그 남성의 손을 잡자 팔목에 있는 저울모양 문신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이 자는 선인이라고 하며 죄를 짓지 않은 선한 사람이라고 판명한 후 보내주지만, 한 노파에게도 심판을 내리자 이번에는 팔목의 저울모양 문신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이 자는 악인이라고 하지만 노인은 자신이 살면서 단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하자, 암미트의 결정이라며 순식간에 그 노인이 사망하고 만다.[2]스티븐은 고대 이집트 유물로 보이는 것을 지니고 있었는데, 원래 아서 해로우의 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부하들이 스티븐을 찾지 못하자, 신자들에게 통하는 특유의 언어를 외친 후, 신자들만 무릎을 꿇고 스티븐만 서 있자 스티븐을 용병이라 칭하고, 그에게 다가가 스티븐의 주머니 속에 있던 고대 이집트 유물, 스카라브를 돌려달라고 한다. 이후 스티븐이 그에게 스카라브를 주려 하자, 스티븐이 스카라브를 주려고 해도 손이 펴지지 않고 손이 아서를 피하는 등 여러 기행을 보이자 부하들에게 명령해 스카라브를 뺏으라고 한다. 그러던 중, 신자 중 한 명이 스카라브를 스티븐에게서 뺏자, 스티븐의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신자 한 명과 부하 여럿을 순식간에 스카라브의 날카로운 날개 부분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후 스티븐은 컵케이크 트럭을 타고[3] 도주한다.
이후 스티븐을 미행하며 스티븐이 타던 버스에 나타나고, 마침내 스티븐이 일하는 이집트전시회 박물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스티븐이 믿었던 경비마저 그의 신자였다. 아서 해로우는 스티븐이 어떤 존재인지 안다는 듯, 아바타로 사는 것은 힘들다고 하는데, 문나이트가 이집트 신인 콘슈의 힘을 사용하듯, 아서 해로우는 암미트(암무트)의 힘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에게 심판을 행하자 저울모양 문신이 녹색으로도, 붉은색으로도 변하지 않고 계속 흔들리자 아서는 스티븐에게 혼돈이 가득하다고 말한다. 스티븐은 마침 문이 열린 한 전시관으로 도주하고 아서는 스티븐을 쫓지 말라고 신자에게 지시한다.
박물관 문이 닫힐 무렵, 아서는 박물관 내 방송으로 스티븐에게 스카라브를 돌려주면 찢어 죽게 하지는 않게 하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마치자마자 개의 형상을 한 괴물이 스티븐을 쫓기 시작한다.
2.1.2. 2화
스티븐을 납치하고 스카라브를 얻기 위해 그를 설득한다. 끝내 라일라와 스티븐이 스카라브를 내놓지 않자 암미트가 최초의 아바타에게 하사했다는 지팡이를 사용해 자칼을 소환한다. 자칼은 미스터 나이트 슈트를 입은 스티븐을 상대로 승기를 잡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마크에게 통제권이 넘어가고 패배하며 소멸된다. 하지만 마크는 스카라브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결국 스카라브를 손에 넣게 된다.2.1.3. 3화
콘슈는 암미트를 해방시키려는 해로우에 대한 재판을 요구했지만 기자의 대피라미드에서 열린 재판에서 해로우는 말빨로 완전히 압도하며 무죄 판결을 받게 된다.이후 마크와 스티븐은 안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해로우가 이를 눈치채고 안톤에게 지팡이의 힘을 보여주며 그를 설득한다. 이후 마크는 문나이트로 변신하지만 이후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거로 보아 이미 눈치채고 도망간 것으로 추정된다.
"난 당신이 못 했던 걸 해낼 거야"
("I'm going to do what you could not")
"그 일이 끝났을 땐.. 이 한 가지만 기억해줘. 당신이 준 고통이 날 만든 거야"
("And when it's finished, I want you to remember one thing. Your torment forged me")
"내 승리는 당신 덕분이지"
("I owe my victory to you")
("I'm going to do what you could not")
"그 일이 끝났을 땐.. 이 한 가지만 기억해줘. 당신이 준 고통이 날 만든 거야"
("And when it's finished, I want you to remember one thing. Your torment forged me")
"내 승리는 당신 덕분이지"
("I owe my victory to you")
콘슈가 우샤티브에 갇히고 콘슈 우샤브티에게 당신이 준 고통이 자신을 만든 거라는 말을 남기고 3화가 종료된다.
2.1.4. 4화
암미트의 우샤브티가 숨겨진 무덤에 들어온 스티븐과 라일라가 거대한 미라에게 쫓겨 떨어져 있는 사이 라일라에게 접근해 마크가 너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며 둘을 이간질 시킨다."스스로를 구원 못 하는 자는 나도 구원 못 해"
"I can’t save anyone who won’t save themselves."
"I can’t save anyone who won’t save themselves."
엔딩에서 암미트의 우샤브티를 찾은 마크와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맞닥뜨리는데, 콘슈가 없으니 넌 자유라고 하며 그를 설득해보지만 마크가 관 안에 있던 도끼로 공격하자 그의 심장에 총 두 발을 쏘며 6화로 이어진다.
2.1.5. 5화
4화에 이어 마크의 심상세계에서 정신과 의사로 등장. 티웨레트와 마주치며 비명을 지르던 마크[4]가 다시 그의 방으로 돌아와 상담을 나눈다. 그러나 상담을 나누던 도중 다시 마크가 그를 뾰족한 피라미드 모형으로 찌르려드는데, 병원 직원들이 그를 제압해 주사를 놓자, 마크는 다시 티웨레트와 마주친 상황으로 돌아간다.2.1.6. 6화
마크를 죽이고 암미트의 우샤브티를 손에 넣은 그는 암미트를 해방시킨다.[5][6] 해로우는 원래 영혼이 균형잡혀 있지 않아 암미트의 심판을 받아야 했지만, 이미 올바른 심성의 아바타를 기용했다가 2000년 동안 봉인당한 전적이 있는 암미트는 오히려 충성심 강한 해로우를 자신의 아바타로 인정한다.암미트의 힘을 받은 해로우는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이집트의 시민들을 닥치는 데로 심판하며 그들의 영혼을 암미트에게 바치지만, 부활한 마크와 스티븐과 타웨레트의 아바타가 된 라일라가 그를 가로막으며 전투에 돌입한다. 해로우는 추종자들과 함께 라일라와 마크와 스티븐을 모두 제압하는데 성공하나, 문나이트를 죽이기 직전 제이크 로클리의 인격이 튀어나왔고, 해로우는 제이크에게 처참하게 제압당한다. 제압당한 해로우는 그대로 끌려가 마크와 스티븐과 라일라의 계획대로 암미트를 봉인하기 위한 매게체로 쓰이고, 암미트와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마크와 스티븐이 해로우를 살려주기로 하고 계약을 종료해 목숨을 건진다.
3. 능력
본인 자체는 평범한 인간이나 이집트 신 암미트의 아바타로,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그 자의 죄를 가늠해[11] 순식간에 죽게 만드는 형벌을 내릴 수 있다. 또한 그가 든 지팡이는 암미트가 첫 아바타에게 선사했던 신의 힘이 든 무기로 주문을 통해 이집트풍의 괴물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지팡이를 내리쳐 많은 인원을 동시에 영혼을 분리해 심판하는 등 자팡이에 깃든 암미트의 힘을 잘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암미트를 해방시켜 그녀의 아바타가 된 이후에는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문나이트 상태인 마크와 거의 맞먹는 속도로 뛰어 내려오는가 하면, 비행하는 문나이트와 함께 지상에 감속도 없이 들어박았는데도 다치지도 않고 멀쩡하게 일어났으며 철제 범퍼도 우그러뜨리는 악력을 가진 문나이트와 겨루어도 밀리지 않는 파워로 문나이트를 제압하고 벽이 부서질 정도로 냅다 던져버리는등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하게 향상된 묘사가 있다. 다만 콘슈나 타웨레트처럼 갑옷을 만들어주진 않은듯.
또한 아바타로 지정되면서 원래의 쌍두악어 머리를 한 지팡이가 변형되어 뒤쪽이 악어머리 형상을 한 도끼처럼 변하고 이때부터는 단순히 둘러싸고있는 몇명 정도가 아니라 카이로 시민 전체를 한번에 심판할 수 있을 정도로 범위가 넓어진 것은 물론이며[12] 지팡이 자체에서 광선을 날려 자동차를 밀어내고 전복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실질적으로 물리력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초능력은 아니지만 수려한 말발도 능력이라 볼 수 있는 수준이다. 작 중에서 보면 신들의 마음도 돌려 놓고 사람의 마음을 말로 돌려 놓을수 있는 엄청난 말발의 소유자다. 신과 1대 1로 붙어도 압승할 만큼 대단한 수준.
여담으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암미트를 섬기기 전에는 그 역시 콘슈의 아바타였다고 한다. 그걸 입증하듯 콘슈가 내는 성질을 보지도 듣지도 못 하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맞추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살배기마냥 투정을 부린다고 디스하는 건 덤.
4. 평가
이집트 신 암미트의 아바타로, 그녀를 광적으로 섬기는 사이비 광신도 타입의 빌런이다. 본인 자체는 헬무트 제모나 알렉산더 피어스 등과 같은 비능력자이나, 암미트의 지팡이로 그녀의 초능력을 이용하고 수려한 말빨과 계략으로 주인공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는다.다만 원칙 자체도 문제가 많긴 하나 그마저도 필요에 따라 안 지키는 내로남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13][14] 다만 추종자들에게는 좋은 지도자인지 추종자들이 그를 매우 신뢰하고 아서 역시 추종자들에게 잘 대해주는 모습이 드러난다.
배우 에단 호크의 연기나 캐릭터 자체의 컨셉은 괜찮다고 평가되나, 콘슈와의 관계나 암미트의 신념을 광적으로 믿는 이유, 행동 동기 등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지는 않기 때문에 캐릭터의 서사나 매력에 있어서 크게 인상적인 빌런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처음부터 끝까지 벌인 행적이 너무나도 무난하기 때문.
엔딩에서 죽지 않고 몸에 암미트가 봉인당하는 선에서 리타이어하면서 후속작에서의 등장을 통한 서사의 보완을 기대해 볼 만도 했지만, 결국 제이크 로클리에 의해 총살당하며 후편에서의 등장 가능성이 사라졌다. 애초에 마블의 디즈니+ 드라마가 대부분 6화 이내로 분량이 짧게 기획되는 것을 고려할때 해로우보다는 주인공인 문나이트에게 더 무게를 실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문나이트 배역의 배우인 오스카 아이삭이 마블과 장기계약하는 것은 황금수갑을 차는 일이라고 하면서 일단은 이번 1 시즌만 출연하는 것으로 계약했듯이 배우인 에단 호크 또한 원래 이런식의 스펙터클 상업영화에 주로 출연하기 보다는 좀 더 작품성있는 영화들 위주로 출연하는 쪽을 선호하는 배우이기도 해서 한 시즌만 출연하고 애초에 죽어서 더 이상 여지가 없도록 하는것으로 해서 이번 작품에 출연한 것 일수도 있다.
5. 기타
- 담당 배우인 에단 호크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서 해로우라는 캐릭터는 데이비드 코레시라는 교주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데이비드 코레시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분파 중 하나인 다윗가지파(Branch Davidian Seventh-Day Adventist)의 리더였다.[15]
- 원작 코믹스에도 있는 인물로 1985년작 《문나이트 Vol. 2》에 등장한 단역 빌런이다. #
- 작품 공개전 루머상으로는 아서 해로우의 진짜 정체가 드라큘라(블레이드의 빌런)라는 설이 있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원작의 빌런 중 한 명인 "썬 킹"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문나이트와 비슷하게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집트 신 "아몬 라"의 힘을 이용한다.
- 여담으로 에단 호크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유력 후보였던 적이 있다.
[1] 문나이트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앓고 있다. 즉, 목소리들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의 또 다른 인격들을 꿰뚫어보았음을 의미한다.[2] 이는 이집트 신화에서 사자의 심판 의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은자의 영혼이 사후세계로 가기전에 심판을 거치는데, 죽은자의 심장과 정의 여신 마트의 깃털을 저울에 올려놓아 수평을 이루면 사후세계에서 부활할 수 있다고 믿었다. 반면 심장이 깃털보다 무겁게 나오면 암무트(암미트)라는 괴수가 심장을 먹어치워 영원히 부활하지 못하고 영혼이 이승세계를 떠돌아다녀야 하는 신세가 된다. 참고로 신화에서 저울을 재는 신은 아누비스, 측정된 무게를 기록하는 신은 토트다. 사실 저울을 상징물으로 쓴다면 아누비스가 더 어울리는데, 아누비스는 기본적으로 저승의 신이라는 측면이 너무 강해서 암무트를 쓴것으로 추정된다. 단 5화에 나온 저승의 저울이 자칼의 형상을 띠고 있는것으로 보아, 무게를 재는 일은 여전히 아누비스가 맡는 것으로 보인다.[3] 이때 스티븐은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도 불구하고 운전을 했다.[4] 이때의 마크는 제이크의 인격이라는 추측이 있다.[5] 이때 그의 심장 위로 스카라브를 두며 마크 스펙터, 스티븐 그랜트, 그리고 제 3의 인격을 언급하며 떠난다.[6] 또한 암미트의 봉인을 해제하러 간 기자의 대피라미드에서 3화에서 보았던 엔네아드의 아바타들을 쉽게 처리하는 모습도 보인다.[7] 맛탱이가 완전히 갔는지 커피를 모래로 착각해 쏟는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 다만 이후 멀쩡한 걸 보면 정신병자인 척하고 기회를 노린 것일 수도 있다.[8] 아마도 신이 인간을 직접 해치는 것이 금지되었거나 신이 봉인된 해로우의 신체에 신이 직접 위해를 가하는 것은 금지된 듯하다.[9] 이때 해로우는 진작에 콘슈에게 진절머리가 난 만큼 시끄럽다는 듯이 제대로 듣고 있지도 않는다.[10] 암미트의 행방은 불명. 본인의 아바타 하나가 죽은 것일 뿐이니 소멸했을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래도 해로우의 몸에 봉인된 상태에서 해로우가 죽은 상황이니 충격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애시당초 그렇게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면 콘슈가 굳이 해로우를 죽이려 들지 않았을 테고. 혹은 콘슈의 반응이나 행동을 보면 정말로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 애시당초 원래 이집트 신화의 주신인 오시리스도 한번 동생 세트에 의해 사망한 적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신인 만큼 부활은 가능하겠지만 오시리스와 마찬가지로 그리 쉽진 않을 듯.[11] 이때 손목의 저울 문신이 움직인다.[12] 물론 높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지팡이를 내리쳐 팔뚝에 천칭 문신이 생긴 사람들을 추종자들이 직접 해로우가 1화에서 했던것과 같이 손을 잡고 흔들어야 완전한 심판이 이루어지긴 한다.[13] 후반에는 본인 또한 영혼의 균형이 알맞지 않아 암미트의 심판을 받아야 했다는 게 드러난다[14] 다만 본인은 심판을 받아들이고 죽을 각오를 하였으나 암미트가 심판을 거절하였다는 점에서 이는 암미트의 문제점에 가깝다[15] 웨이코 포위전으로 유명한 분파로, 사실상 범죄 조직에 버금가는 횡포를 부리고 다녔다. 이 때문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사이비 종교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장 예수재림교회의 교주와 UN 사무총장인 반기문이 만나 만담을 나눈 적도 있으며, 세계 교회 협의회에도 포함되어 있는 정식 종교 집단이다. 당장 한국에도 2,000명 정도의 신자들이 있는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