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나모라 Namora | |
본명 | 나모라 Namora[1][2] |
종족 | 인간 (강화인간) |
국적 | 탈로칸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펜 (큰어머니) 네이머 (사촌) |
등장 영화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담당 배우 | 마벨 카데나[3] |
더빙판 성우 | 사와시로 미유키 |
[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네이모라.2. 작중 행적
2.1.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
- [ 드라마 ]
- ||<-3><width=9999><bgcolor=#054553>
디즈니+ 방영
- [ 기타 ]
- ||<-3><width=9999><tablecolor=#373a3c,#ddd><rowbgcolor=#ec1d23>웹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2016)빅터 라몬 애니메이션 왓 이프...? 시즌 1
(2021)왓 이프...? 시즌 2
(2023)왓 이프...? 시즌 3
(2024)인피니티 울트론
왕 킬몽거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2022)베루사 블러드스톤
비브라늄 채굴선을 습격하며 처음으로 등장. 경비병들이 대부분 최면에 걸려 스스로 바다에 빠져버린 후 올라와 간부를 창으로 처리하며 그레이엄 박사가 도주하는 헬기로 향하나 결국 그녀를 놓쳐버리고 이륙을 허가해버린다. 하지만 공중에서 네이머가 그레이엄 박사를 처리하는 데에 성공.
이후 리리 윌리엄스를 제거하기 위해 케임브리지에서 도주극을 찍던 리리 윌리엄스, 오코예와 슈리를 수류탄[4]으로 습격, 오코예의 상대는 아투마와 대동한 부하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목격자인 경찰들을 처리한다. 이후 오코예가 아투마에게 제압 당하고 와칸다의 공주 슈리가 네이머와의 대면과 협상을 요구하자 아투마와 함께 이를 받아들이며 탈로칸의 거점 동굴로 데려간다.
비록 슈리는 수틀리면 제거할 인질로서, 리리 윌리엄스는 처형 집행유예로서 데려왔으나 일단은 신왕의 극빈이니 음식을 대접하고 슈리에겐 예복까지 건네며 공손하게 예우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나키아가 네이머의 회담을 이용해 슈리와 리리를 구출하며 동족 경비병을 제거하자 국왕과 함께 이를 침통해하고, 네이머가 노하여 군대를 일으키자 아투마와 함께 지휘를 맡는다.
와칸다의 첫침공에선 전장을 누비며 국왕을 보필했고, 대서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역시 참전, 탈로칸 측의 수중활동을 제한하는 초음파 장치를 망가뜨리고 물수류탄으로 와칸다 함선의 추진체 역시 파괴시키며 큰 활약을 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백병전이 시작되자 날아다니는 아이언하트를[5] 공격, 창으로 어깨를 찌르려 하나 결국 바다로 뿌리쳐진다.
결국 네이머와 블랙팬서가 일기토를 벌인 후 동맹을 맺는 것으로 전쟁이 종전되자 어찌하여 탈로칸이 숙이느냐며 네이머에게 직접 찾아가 불만을 표한다. 하지만 네이머는 그녀에게 어차피 와칸다는 국제적인 입지가 불안한 상태이니 결국 자신들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그녀를 달랜다.[6]
3. 기타
- 코믹스 원작에서는 왕족이자 네이머의 사촌 동생으로 그려졌으나, MCU 데뷔작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는 와칸다와 탈로칸 사이의 전쟁에 집중하기 위함인지 단순한 군신관계로 그려졌다.
- 원작에선 사촌 오빠 네이머처럼 네이모라라고 발음되나 영화에선 네이머가 나모르라고 발음됨에 따라 이쪽도 나모라라고 불린다. 다만 타지인들이 나모르를 네이머라고 발음하니 이쪽도 이후 작품에서 네이모라라고 불릴 여지는 있다.
[1] 원작 코믹스와는 달리 MCU에서는 나모라 이름 자체가 본명인 것으로 보인다.[2] 원작에서는 '네이모라'라고 불리나 MCU에선 네이머가 나모르라고 불림에 따라 이쪽도 나모라라고 불린다.[3] 나와인 출신 배우이다.[4] 터뜨리면 물이 터져나온다.[5] 아이언하트의 등으로 도약하여 올라탄 뒤 공격했다.[6] 물론 와칸다의 후의 행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와칸다에는 어벤져스와 아스가르드 그리고 카마르 타지라는 강력한 동맹이 있다라는 사실을 네이머가 알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그러나 이들이 국가간 분쟁에 적극 개입할 가능성은 낮기에 이들의 존재를 네이머가 인지하고 있는지 여부와 별개로 네이머의 말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