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저스틴 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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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colcolor=#fff>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저스틴 해머 Justin Hammer | |
본명 | 저스틴 해머 Justin Hammer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소속 | 해머 어드밴스드 웨폰스 시스템즈 |
직책 | 해머 인더스트리 CEO |
등장 영화 | 〈아이언맨 2〉 |
등장 단편 | 〈마블 원샷: 왕을 경배하라〉 |
등장 코믹스 | 《아이언맨 2: 퍼블릭 아이덴티티》 |
담당 배우 | 샘 록웰[1] |
더빙판 성우 | 양석정 (KBS) 정재헌 (디즈니 코리아)[2] 모리카와 토시유키 (소프트판) 토비타 노부오 (TV 아사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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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저스틴 해머. 해머 어드밴스드 웨폰스 시스템즈 기업의 사장이자 CEO.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아이언맨 2>의 등장인물. 국적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었고 나이 지긋한 노인이던 원작에 비해 토니와 동년배 정도로 훨씬 젊어졌다.
2. 작중 행적
2.1. 아이언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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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
- ||<-3><width=9999><bgcolor=#054553>
디즈니+ 방영
- [ 기타 ]
- ||<-3><width=9999><tablecolor=#373a3c,#ddd><rowbgcolor=#ec1d23>웹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2016)빅터 라몬 애니메이션 왓 이프...? 시즌 1
(2021)왓 이프...? 시즌 2
(2023)왓 이프...? 시즌 3
(2024)인피니티 울트론
왕 킬몽거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2022)베루사 블러드스톤
'해머 어드밴스드 웨폰스 시스템즈'의 사장. 원작마냥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 기믹에 해당하는 인물일 것 같지만 그 실상은 찌질이.[3] 코믹스판에서 보여준 위엄과 패기는 어디로 갔는지 여기선 자기 꾀에 자기가 자빠지는 멍청한 푼수로 전락했다.
저기 있는 저거, 저 사람 해머 맞죠? 해머는 어떻게 이런 곳에서 나오는 거지? 저스틴 자네 TV 탔어. 정신차려.
Is that Justin Hammer? How did Hammer get in the game? Justin, you’re on TV. Focus up.
-토니 스타크, 청문회장 TV를 해킹해 각국이 개발중인 아이언맨 슈트 짝퉁들의 개발과정 영상을 틀어놓은 와중에 해머가 개발중인 짝퉁 슈트 영상이 나오자 바로 지적하며.
Is that Justin Hammer? How did Hammer get in the game? Justin, you’re on TV. Focus up.
-토니 스타크, 청문회장 TV를 해킹해 각국이 개발중인 아이언맨 슈트 짝퉁들의 개발과정 영상을 틀어놓은 와중에 해머가 개발중인 짝퉁 슈트 영상이 나오자 바로 지적하며.
아이언맨 슈트의 국가 귀속 문제를 다룬 청문회에 '무기 전문가'로 나와서 토니를 '나약한 히피'라고 비난하며 아이언맨 슈트 '개인 소장'의 부당성에 대해 역설한다.[4]여기에 스턴 상원의원이 제임스 로드 중령을 불러 들여 아이언맨 슈트를 토니 개인이 소유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국방부의 입장을 발표하게 하고[5], 더불어 위성 사진을 통해 북한, 이란 등의 세계 각지의 반미 성향 국가들이 아이언맨과 유사한 슈트를 개발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힘을 보탠다. 그러나 토니는 청문회장 컴퓨터를 해킹해 영상 자료를 통해 반미 국가들이 개발하고 있다는 슈트의 현 수준을 보여주며, 그 와중에 해머 인더스트리는 또 왜 저기서 나오냐는 식으로 지적하며 슈트 개발 도중에 벌어진 인명피해까지 전부 까발려버린 후 다른 나라는 5~10년, 해머는 20년 정도 기술이 뒤떨어졌다고 반박했고,[6] 저스틴 해머는 세계구급 망신을 당한다. "에, 조종사는 살아있으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쩔쩔맨다.
그러던 도중, 모나코 레이싱 경기장에 난입한 이반 반코가 아이언맨 슈트와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고 삘을 받아서 간수를 매수해서 감옥에 갇힌 그를 꺼내서, "나와 당신은 닮은 게 많아요. 단지 당신이 못 가진걸 내가 가지고 있을 뿐이죠."라면서, 지원을 해줄테니 아이언맨을 쓰러뜨릴 만한 슈트를 개발해달라는 거래를 제안하고 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반은 만들라는 슈트는 안 만들고 '사람이 조종하게 되면 실수를 하게 되니 드론이 낫다'고 말하며 슈트를 모조리 해머 드론으로 개조해버리면서 그의 말을 듣지 않는다.[7] 해머 드론까지는 그럭저럭 납득하며 엑스포에 공개하기로 했던 해머는 어쩔 수 없이 반코에게 전권을 맡기고는, 러시아에 있는 자기 새를 갖고 와달라는 억지까지 듣고는 어찌저찌 비슷한 새를 구해오는 수고까지 들인다. 그러나 기한은 다가오는데 소식은 없으니 재촉해보자 기어이 "그냥 세워놓고 경례 정도나 시켜라"는 이반의 말에 폭발하여[8] 욕설을 퍼붓고는 협박하고선 가둬버린다. 감옥에서 썩어야 할 놈을 애써 탈옥시켜 주고 먹이고 재워주고 자기 물건을 까내리는 것을 참으면서 전권을 맡기는 등 성심을 다했는데 반코 쪽은 약속을 죄다 어기고 있으니 폭발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반이 입은 위플래시 슈트 리펄서 반응만 해머 드론과 다르게 유독 강하다고하니 아무래도 만들어주기는 했지만 대충 만든 것 같다. 사실 이반의 사제 리액터는 토니의 정품과 비교해서 출력이 딸리는 것도 있지만, 아무리 드론이라도 안에 들어가는 내부골조 값도 있고 한데다가 군납을 해야 하니까 값싸게 여러 대 뽑아야 하고, 어차피 군대의 제식병기를 사용할 거라 리펄서 무기는 그렇게 큰 필요가 없다 보니 아무래도 비행 가능 출력 외의 불필요한 기능은 생략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출력이 다운되고... 이런 연속의 악순환이었다. 해머는 제임스 로드 중령이 들고 온 Mk.2 슈트에 고정무장이랑 추가장갑 붙여놓은 워 머신과 해머 드론을 엑스포 행사장에서 공개하지만, 이반의 해킹에 당해 워 머신과 드론들이 소동을 일으켜 쫄딱 망해버렸다. 결국 최후엔 페퍼 포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다. 끌려가면서도 페퍼에게 "라이벌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다니, 참으로 CEO다운 발상이군!", "난 다시 돌아온다!"는 전형적인 찌질이 악당 대사나 내뱉으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대체 어떻게 해머 사가 업계 2위에 등극하게 된 지가 미스터리. 정말로 무기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나 제작에도 관여하는 걸로 보이는 토니 스타크와는 반대로 전형적인 무능한 CEO 스테레오 타입[9]이다. 당장에 청문회에서도 토니가 아까 해머 씨가 청문회장으로 들어오는 건 봤고 진짜 전문가는 언제 올지 궁금해지네요라거나 '타 국가에서 내 슈트 기술을 따라잡으려면 10년 이상 걸립니다. 넌 20년이고!'라면서 짧고 굵게 까줬다. 1편에서 아이언 몽거를 만든 오베디아는 동력원 제작에만 실패했을 뿐, 나머지 부분은 완벽히 만든 걸 보면 해머가 얼마나 딸리는지 알 수 있다.[10] 아무래도 개발보다는 세일즈에 더 재능이 있어서 업계 2위인 듯 하며, 실제로 워 머신의 추가 무장 시연에서는 정말 물건 사고 싶게 말한다. 단 성능을 제쳐둔다면 말이다.
해머: 오오~! 이게 뭐야, 슈트잖아. 오늘이 내 생일이었나? 이걸 얻다니 대체 어떻게 한겁니까. 무슨 수를 쓴 거죠? 오, 이런… 내가 생각하는 거 맞죠?
로드: 맞습니다. 해머 씨, 당신이 해줄 수 있는 게 뭐죠?
해머: 글쎄요, 우선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겠죠, 그리고 나서…[11]
로드: 그런 얘기 아닙니다, 해머 씨. 장착할 무기 말이에요.
해머: …진작 말씀하시지.
클러릿지 하이텍 9mm 반자동 권총입니다.
너무 조폭같나요? 공감이에요.
M24 펌프액션 샷건입니다.[12] 사거리는 꽤 긴데 압니다.
사냥꾼이나 쓰는거죠. 그냥 맛보기니까 잊어버려요.
벨기에제 FN F2000[13]입니다. 와플보다도 더 잘만들었고 화력도 끝내주지만… (눈치)
구식으로 보일테니까 넘어가죠.
밀코 40mm 휴대용 유탄발사기. 최루탄도 발사돼서 히피 진압용으로는 딱이죠.
(눈치) …택도 없어요? 까놓고 말하죠.
크기는 상관없다? 전부 다 헛소리입니다. 이건 M134 7.62mm 미니건입니다. 총열이 6개라서 맞았다 하면 가루가 돼버리죠. 병사들은 이걸 가리켜서 불뿜는 용이라고 부르더군요. [14]
(눈치)…좋습니다.
이건 쿠바산 시가 중에서도 최고급 시가라고 할 수 있죠. 이건 고성능 RDX 폭약이 장착된 가스에너지 최신형 벙커버스터입니다. 지하 깊은 곳 벙커 밑 벙커까지 날려버리죠. 스마트 폭탄이라 알아서 찾아가거든요. 지가 알아서 찾아가니까 웬만한 무기는 장난감으로 보일겁니다.
내 작품 중 최고죠. 나의 환상적인 교향곡이자 나의 피에타. 생긴 것도 매끈하고 우아하지 않습니까? 목표물을 여지없이 초토화시켜버리는 파괴력까지 말이에요. 이름하여 예전 마누라(ex-wife)죠. 이게 제가 가진 최고입니다.[15]
어떻습니까? 도통 말이 없으니 스핑크스도 아니고, 속을 알 수가 없네요.
로드: …계약합시다.
해머: 어떤 걸로요?
로드: …전부 다.
해머: …다요?
로드: 맞습니다. 해머 씨, 당신이 해줄 수 있는 게 뭐죠?
해머: 글쎄요, 우선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겠죠, 그리고 나서…[11]
로드: 그런 얘기 아닙니다, 해머 씨. 장착할 무기 말이에요.
해머: …진작 말씀하시지.
클러릿지 하이텍 9mm 반자동 권총입니다.
너무 조폭같나요? 공감이에요.
M24 펌프액션 샷건입니다.[12] 사거리는 꽤 긴데 압니다.
사냥꾼이나 쓰는거죠. 그냥 맛보기니까 잊어버려요.
벨기에제 FN F2000[13]입니다. 와플보다도 더 잘만들었고 화력도 끝내주지만… (눈치)
구식으로 보일테니까 넘어가죠.
밀코 40mm 휴대용 유탄발사기. 최루탄도 발사돼서 히피 진압용으로는 딱이죠.
(눈치) …택도 없어요? 까놓고 말하죠.
크기는 상관없다? 전부 다 헛소리입니다. 이건 M134 7.62mm 미니건입니다. 총열이 6개라서 맞았다 하면 가루가 돼버리죠. 병사들은 이걸 가리켜서 불뿜는 용이라고 부르더군요. [14]
(눈치)…좋습니다.
이건 쿠바산 시가 중에서도 최고급 시가라고 할 수 있죠. 이건 고성능 RDX 폭약이 장착된 가스에너지 최신형 벙커버스터입니다. 지하 깊은 곳 벙커 밑 벙커까지 날려버리죠. 스마트 폭탄이라 알아서 찾아가거든요. 지가 알아서 찾아가니까 웬만한 무기는 장난감으로 보일겁니다.
내 작품 중 최고죠. 나의 환상적인 교향곡이자 나의 피에타. 생긴 것도 매끈하고 우아하지 않습니까? 목표물을 여지없이 초토화시켜버리는 파괴력까지 말이에요. 이름하여 예전 마누라(ex-wife)죠. 이게 제가 가진 최고입니다.[15]
어떻습니까? 도통 말이 없으니 스핑크스도 아니고, 속을 알 수가 없네요.
로드: …계약합시다.
해머: 어떤 걸로요?
로드: …전부 다.
해머: …다요?
아이언맨 1 도입부에서 토니 스타크가 제리코 미사일 홍보 할 때와 비교해 볼 수 있는데 정부 고관들이 한가득 모여있는 시연장에서도 '우리 무기 깨쩔지? 당연히 살 거 아니까 술이나 마시자' 같은 태도였던 토니와 달리 슈트에 장착할 무기들이니 해봐야 몇 정 살까말까한 중령의 모든 표정을 살피면서 고작 자동권총 한자루부터 시작해서 꺼내는 무기 하나하나마다 광고멘트를 욱여넣어가며 설명하는 정말 고객맞춤 서비스가 몸에 배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세일즈 태도와는 별개로 판다고 꺼내놓은 무기가 고작 클러릿지 하이텍 9mm 자동권총, 펌프액션 샷건(M24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M26 모듈러 샷건), FN F2000 불펍 자동소총[16], 밀코 40㎜ MGL, 그리고 M134 미니건이었는데 전부 실존하는 다른 회사들의 평범한 무기들이다. 이 중에서 미니건 말고는 전부 잘 쳐줘야 보병용 무기이니 워머신 같은 하이테크 고기동 병기에 달만한 것이 없다. 최대한으로 쳐준다 해도 M32 유탄발사기 정도. 실제로도 이후에는 해머가 전시했던 무기들 중에선 미니건(+양 팔에 장착한 F2000)만 활약.[17] 사실상 해머가 보인 태도는 무기를 직접 고안하고 만들어내는 개발자라기보다는 무기를 팔아 돈을 만드는 세일즈맨의 태도였다. 처음부터 로드는 높으신 분 때문에 억지로 해머를 불렀는데[18] 해머가 소개할 때마다 옆에 있는 부하와 함께 얼굴이 점점 찌그러지다가 모두 다 달겠다고 했으니... 그리고 1편을 보면 알겠지만 토니는 이미 Mk3부터 탱크를 한방에 터트리는 스마트 폭탄을 가지고 있었고, 자동 추적이 되는 5연장 초소형 스마트 미사일도 갖고 있었다.[19] 정작 그 간지씬 이후로는 어벤져스에서나 가끔 나오는 무기로 전락.[20] 마지막으로 꺼내놓은 자칭 최고의 걸작이라는 초소형 스마트 벙커 버스터 "이혼한 마누라(ex-wife)"는 안좋은 의미로 걸작.[21]
이후 엑스포에서 문워크와 탭댄스로 등장.[22] 해머 드론과 함께 워 머신 수트를 홍보한다.
마지막 결전때, 그의 유일한 오리지널 병기인 이혼한 마누라는 굴욕을 맞는다. 아이언맨 슈트 최강의 병기이자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살갖을 찢은 파워 말렛 죽빵과 비교하면 비참한 수준. 처음에 설명할 때는 저 작은 탄에 말 그대로 벙커버스터급 화력을 갖추고 있는 것 처럼 설명하는데 실전에서는 불발탄으로 끝난다. 다만 이건 벙커버스터가 격발 사거리를 벗어나지 못해 아예 폭발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근거리에서 쐈다가 시전자 본인까지 폭발에 휘말리면 안 되니까. K201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유탄수가 쓰는 40mm 유탄에도 있는 기능이다.
미묘하지만 손에 낀 반지가 만다린 떡밥을 가리킨다는 드립이 있었다.[23][24] 사실 아이언맨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토니가 혼자 탐사를 하다가 무전이 안 돼서 무전기를 보니 "해머 테크"라고 써져있어서 벙찌는 장면이 있었다.
해당 에피소드
여담으로 MCU 내 모든 영화, 드라마를 통틀어서 토니 스타크의 본명인 앤서니 스타크로 지칭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2.2. 아이언맨 3 서막
홍콩에서 제임스 로드가 교전하던 텐 링즈의 세력이 해머 인더스트리제 무기를 사용하고 있음이 밝혀진다.2.3. 마블 원샷: 왕을 경배하라
토르: 다크 월드 블루레이[25]판의 단편에서 만다린을 '연기'해 교도소에서 숭배(?)받고 있는 트레버에게 열폭하는 역할로 깜짝등장한다. 크레딧 부분에선 옆에 앉은 젊은 동료 죄수에게 자신이 토니와 절친이었다느니 페퍼 때문에 신세 망쳤다느니 하며 깨알같이 주절댄다. 옆에 있는 젊은 죄수는 아마도 감옥에서 사귄 애인으로 추정된다. 중간에 죄수가 가까이 다가가서 스킨쉽을 하면서 입을 맞추려 하자 "여기서는 안돼, 자기야"라며 가볍게 거절하기도 한다. 아이언맨 2에서는 자신을 인터뷰하는 크리스틴 에버하트를 꼬시려고 했던 모습을 보였기에 양성애자일 가능성이 높다.[26] 이후로는 워 머신 주연의 아머 워즈가 확정돼서 이 드라마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4. 루크 케이지
회사명과 이름만 등장한다.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클린 에너지 사업으로 전향한 이후 군수사업의 2인자였던 해머가 1인자가 된 모양.[27] 다이아몬드백에게 무기를 대주는 것인지, 다이아몬드백과 손을 잡은 것인지 정확하진 않으나 다이아몬드백이 판매하는 무기는 전부 해머제. 날붙이, 총, 폭탄, 로켓 등등 현대 최고 병기들이 통하지 않는 루크 케이지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들은 모조리 해머사에서 개발한 것. 또한 일련번호가 없는 무기 등을 밀매하면서 어둠의 세계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듯.2.5. 왓 이프...?(애니메이션 2기)
자세한 내용은 저스틴 해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크리스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 영화에서 저스틴 해머를 연기한 샘 록웰은 사실 아이언맨 1편 당시 토니 스타크 배역의 오디션도 봤었지만 아쉽게도 탈락했었다. 하지만 존 파브로 감독이 샘 록웰을 인상깊게 봤었고, 이후 저스틴 해머 역으로 다시 캐스팅 될 수 있었다고 한다.[28]
- 아머 워즈에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다.
- 작중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토니를 토니의 본명인 '앤서니'로 부른 인물이기도 하다.
[1] 크리스틴 에버하트 역을 맡았던 레슬리 비브의 남편이다.[2] 재스퍼 시트웰과 중복.[3] 특히 배우의 열연으로 그 찌질함이 돋보인다.[4] 여기서 토니의 아버지 하워드를 들먹이며 나약한 히피인 토니와 다르게 군수사업에 몸 담은 선구자라 불렀으나 정작 하워드는 스스로를 한평생 파괴와 자기 이익만 위해 살았다며 자식은 대의를 위해 살았음 하는 바람이 있었다.[5] 다만, 제임스의 대사를 통해 그는 청문회에서 아이언맨 슈트의 귀속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미리 언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스턴 의원이 국방부 보고서의 특정 단락만을 읽게 하자, 보고서의 의도가 왜곡될 소지가 있다며 반발하는 모습을 보면 국방부와 로드 중령의 결론은 '아이언맨 슈트를 반드시 국가에 귀속시킬 필요는 없다' 쪽에 가까운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스턴 의원은 자신의 뜻을 고집했기에 결국 청문회 중계 방송을 통해서는 국방부 또한 슈트의 국가 귀속을 촉구하는 것처럼 비쳐지게 된다. 참고로 스턴 위원은 하이드라의 일원이었다. 즉 아이언맨 슈트를 국방부에 귀속했다면 쥐도 새도 모르게 하이드라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았다. 결과적으로 토니는 그 점에 대한 혜안이 있었던 셈[6] 북한제 슈트는 넘어지며 실탄을 발사하는 바람에 카메라에 피가 튀기고, 이란제 슈트는 땅에 곤두박질쳐서는 촬영진이 있는 곳으로 돌진해 박살나며, 해머 사 슈트는 잘 움직이는 것 같다가 상체만 180도로 돌아가면서 탑승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7] 참고로 이 해머 드론이 제조되는 공장이 바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네 동네인 뉴욕 퀸즈에 있다.[8] 해머는 이 말을 믿고 엑스포에서 경례만 시켰지만 사실은 비행은 물론 공격까지 가능한 수준까지 만들어 놨었기 때문에 이반이 바로 해킹해서 병기로 써먹는다.[9] 개발자들에게만 물건 만들라고 해놓고 본인은 돈만 즐기는 타입.[10] 아이언 몽거 개발팀은 아이언맨 마크1의 설계도 및 부품들을 갖고 있었다는 점과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정예팀이었단 점을 감안해봤을 때 0에서부터 시작한 해머가 상당히 선전한 것이긴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해머의 슈트를 처음 살펴봤을 때 이반 반코가 했던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소프트웨어가 쓰레기야."(software shit.)[11] 이 업그레이드 때문에 이반이 손쉽게 워 머신을 쉽게 해킹 당하는 원인이 되었다.[12] 실제 M26 MASS의 작동 방식은 스트레이트-풀 볼트 액션이다. 아무래도 노리쇠를 당기는 수단만 다르지 노리쇠를 당긴다는 사실 자체는 똑같으니 그냥 펌프 액션으로 퉁친 모양.[13] 웃긴건 더빙판에서는 경기관총으로 오역되었다.[14] 디즈니 더빙판에서는 죽사발 혹은 용의 콧김으로 재더빙되었다.[15] 디즈니 더빙판에서는 이혼한 마누라로 재더빙 되었다.[16] KBS 더빙판에서는 F2000을 경기관총이라고 오역되었다.알다시피 FN-F2000은 경기관총이 아닌 돌격소총이다.[17] 이마저도 영화 후반부 대적하게 되는 해머 드론들이 일개 보병 수준의 장비인 7.62mm, 5.56mm탄에 부숴지는 부실한 내구성을 감안해야 한다. 즉, 헤머 드론보다 방어력이 더 강한 적 상대론 로디 입장에선 할 게 거의 없다.[18] "이걸로 의회에 한 방 먹일 수 있겠군. 해머 불러서 무기 장착해." / "네? 하지만 그건..." / "해머가 엑스포에 자기네 신제품을 낸다니까 거기에 제출하란 말이야." / "하지만 장군님 그건..." / "중령, 명령에 따르게." / "...알겠습니다." / "수고했네 중령. 자넨 정말 큰 공을 세운거야." / "감사합니다, 장군님."[19] 아이언맨 1에서 Mk.3 슈트의 어깨에 부착되어 있던 그것 맞다. Mk.6에서 Mk.43까지도 이어내려온 유서깊은 무기.[20] '어벤져스'에선 헐크가 붙들고 있던 레비아탄을 터뜨리는 데에 사용, '아이언맨 3'에서는 Mk.42의 장비로서 나왔는데 하필 그 당시 만다린이 보낸 헬기에 습격당하는 바람에 미사일의 추진장비가 고장나서 수류탄처럼 사용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Mk.43이 사용해서 울트론을 파괴한다. 그러나 울트론은 네트워크에 의식만 존재하면 다시 부활하기에 휘하 센트리를 파괴하는 의미가 전혀 없다.[21] 해머가 제시한 여러무기중 유일한 해머제 오리지널 무기다. 그리고 유일한 불발탄이기도 하다.[22] 참고로 이때 춤이 꽤나 스무스해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23] 1편에 등장한 테러리스트 보스인 라자도 손에 반지를 끼고 있다. 1편 당시 존 패브로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만다린이 여러 악역을 거느린 수장쯤 되는것 같았으나 감독이 바뀐 3편에선 물론 진짜 만다린 암시가 나온 것과는 별개로 그렇다 해서 저스틴 해머가 만다린의 수하일지는 알 수 없었다. 후에 웬우가 등장하면서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다.[24] 사실 원작 아이언맨 코믹스에서는 해머는 정말로 만다린과 관계가 있다. 저스틴 해머의 손녀가 만다린의 딸이다.[25] 영상 자체는 블루레이 발매 이전에 풀렸다.[26] 웃긴건 해머 역의 샘 록웰과 에버하트 역의 레슬리 비브는 부부 사이다. 일종의 배우 개그[27] 원작에서는 해머사와 다른 기업들의 계략에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군수사업에서 크게 망하고 규모가 더 작은 에너지 사업으로 회사규모가 축소된다. 원작과는 정반대로 나름 재밌게 비튼 묘사이다.[28] 사실 이런 식으로 처음 도전했던 배역이 아닌 다른 배역으로 정착한 배우들이 샘 록웰 이외에도 MCU에 여러명 있다. 가장 유명한 토르 역에 도전했다가 로키가 된 톰 히들스턴, 드랙스 오디션에 떨어지고 대신 블랙팬서가 된 채드윅 보스만, 네뷸라 오디션에서 떨어진 대신 나키아 역을 맡게 된 루피타 농요, 샤론 카터 오디션에서 떨어진 대신 네뷸라 역을 맡게된 카렌 길런, 캡틴 아메리카 대신 스타로드가 된 크리스 프렛, 팔콘 오디션에서 떨어진 뒤 킬몽거로 돌아온 마이클 B.조던, 캡틴 아메리카의 유력한 후보였지만 막판에 윈터솔져가 된 세바스찬 스탠, 하마터면 아이언맨 3의 만다린 역으로 캐스팅될 뻔 했다가 팔콘이 된 앤서니 마키, 말레키스 오디션에서 떨어진 뒤 케실리우스 역으로 캐스팅된 매즈 미켈슨, 스타로드 유력 후보에서 빌런인 로난으로 배역이 바뀐 리 페이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