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스트러커 남작 Baron Strucker | |
본명 | 볼프강 폰 스트러커 Wolfgang von Strucker |
이명 | 스트러커 남작 Baron Strucker |
종족 | 인간 |
국적 | 독일 |
소속 | 하이드라 |
등장 영화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쿠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등장 드라마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등장 코믹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막》 |
담당 배우 | 토마스 크레치만 |
더빙판 성우 | 박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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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트러커 남작.배우는 참으로 적절하게도 나치 전문 배우로 불리는 토마스 크레치만.[1][2]
2. 작중 행적
2.1.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사건 때 로키가 무기로 사용하던 셉터를 연구하는 장면에서 리스트 박사에게 "캡틴 아메리카와 그 알록달록한 친구들에게 다른 하이드라 연구소를 떡밥으로 던져주면 여긴 전혀 눈치챌 수 없을거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연구에 수많은 지원자들 중 생존한 단 두명인 피에트로 막시모프와 완다 막시모프를 보면서 이들을
"곧 캡틴 아메리카와 그 알록달록한 친구들과 만나게 해줘야지.''
"지금 시대엔 영웅이나 스파이 따윈 필요 없어. 기적이 필요하지. "기적보다 무서운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말이야. "
라고 언급 한다."지금 시대엔 영웅이나 스파이 따윈 필요 없어. 기적이 필요하지. "기적보다 무서운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말이야. "
여담으로 복장이 군복인지 츄리닝인지 분간이 안가는 애매한 옷이다. 아마 현대시대에 나치식 군복을 입는 건 이상해서 군복 비스무리한 정체불명의 옷을 입은 듯 하다.
2.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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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
- ||<-3><width=9999><bgcolor=#054553>
디즈니+ 방영
- [ 기타 ]
- ||<-3><width=9999><tablecolor=#373a3c,#ddd><rowbgcolor=#ec1d23>웹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2016)빅터 라몬 애니메이션 왓 이프...? 시즌 1
(2021)왓 이프...? 시즌 2
(2023)왓 이프...? 시즌 3
(2024)인피니티 울트론
왕 킬몽거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2022)베루사 블러드스톤
"우리는 굴복하지 않는다! 미국놈들이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 서커스 광대들을 보냈지만, 우린 저놈들을 시체가방에 넣어 도로 돌려보낼 것이다. 항복은 없다!!"
"···(소곤) 난 항복한다."
"···(소곤) 난 항복한다."
소코비아에 있는 하이드라 기지가 어벤져스의 공격을 받자, 부하들에게 끝까지 싸우라고 명령하면서 자기는 항복할 거라고 말하며 리스트 박사에게 치타우리 셉터와 관련된 연구자료들을 삭제할 것을 지시하며 도망치려고 한다. 그러나 어벤져스 멤버들의 무쌍으로 하이드라 군대가 개박살나고 기지 내부도 아이언맨에게 탈탈 털리자 도망치던 스트러커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발각되고, 여러 차례 말을 주고 받다가[3][4] 레드 스컬만큼의 전투력은 없는지[5] 갑툭튀한 완다가 캡틴을 공격하고 도망치는 걸 보고는 "아마도 잡으려면 그것(피에트로 막시모프)보다 빨라야 될 거다" 라고 말하려다가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캡틴의 방패에 맞고는 기절한다.
그 이후, 체포된 스트러커는 나토에 신병이 인도되어 수감된다. 하지만 울트론이 어벤져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치타우리 셉터를 탈취하여 도주한 이후 자기가 갇혀있던 감방에서 울트론에게 암살당해 시체로 발견된다. 울트론은 스트러커의 피로 벽에 PEACE(평화)라는 글을 써놓고 어벤져스를 도발한다.
2.3.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오쉴 시즌2 11, 18, 19에서 언급되며 그의 부관처럼 보이는 동급 수장 리스트 박사와 함께 언급된다.시즌 3 2화에서는 그의 아들인 베르너 본 스트러커가 나온다. 배우는 스펜서 트리트 클라크[6] 아들에게는 자신이 하이드라인 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즌 5 15화에서 어린 스트러커가 등장. 어린 헤일에게 뚜드려 맞는다.
2.4. 완다비전
본인이 직접 나오진 않았으나 2화 중간에 삽입되는 중간 광고[7] 중에 ‘스트러커’라는 브랜드의 명품 시계 광고가 있다. 심지어 이 시계에는 하이드라의 로고도 떡하니 박혀있다.3. 기타
- 배우 토마스 크레치만은 어벤져스 2 개봉이전 마블 영화들과 멀티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1]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이 배우는 실제 동독 출신에다가 맡은 배역 중에는 유독 나치 독일군-또는 SS 친위대 역할이 많다. 몰락 패러디에서 히틀러를 신나게 엿먹이는 기믹인 페겔라인도 이 배우가 맡았다. 원작에서의 스트러커 남작도 히틀러와 대립한 적이 있다.[2] 나치 전문 배우가 아니었던 경우는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 역을 맡은 택시운전사나 킹콩의 엥글혼 선장 정도이다.[3] 엄밀히 말해 실드 제일의 악당이라고 대꾸하자, 캡틴이 "더 정확히는 실업자지. 실드는 없으니까." 라고 받아치는 바람에 졸지에 백수 취급을 받았다.[4] 스트러커: 항복할테니 보고서에 협조 잘했다고 좀 써줘.
캡틴: 인체실험을 주도했다는 말도 같이 써주지.[5] 당연한 게 레드 스컬은 강화인간이고 스트러커는 그냥 인간이니 레드 스컬보다 약한 건 당연하다.[6]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루실라의 아들이자 콤모두스의 조카인 루시우스 역할로 나온 바 있다. 샤말란의 히어로 영화 언브레이커블에서는 데이빗 던의 아들 조셉으로 출연.[7] 참고로 이 광고 중에는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만든 토스트기도 있다.
캡틴: 인체실험을 주도했다는 말도 같이 써주지.[5] 당연한 게 레드 스컬은 강화인간이고 스트러커는 그냥 인간이니 레드 스컬보다 약한 건 당연하다.[6]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루실라의 아들이자 콤모두스의 조카인 루시우스 역할로 나온 바 있다. 샤말란의 히어로 영화 언브레이커블에서는 데이빗 던의 아들 조셉으로 출연.[7] 참고로 이 광고 중에는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만든 토스트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