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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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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교별 양상
2.1. 공통2.2.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2.2.1. 유대교2.2.2. 기독교
2.2.2.1. 가톨릭2.2.2.2. 개신교
2.2.2.2.1. 한국 개신교 성지 목록
2.2.2.3. 정교회2.2.2.4. 오리엔트 정교회
2.2.3. 이슬람
2.3. 불교2.4. 도 계통의 종교
2.4.1. 도교2.4.2. 한국 전통 신앙2.4.3. 신토2.4.4. 류큐 신토2.4.5. 까오다이교
3. 창작물4. 관련 문서

1. 개요

/ Pilgrimage

성지를 차례로 찾아가 참배하는 것으로, 종교적 의무 또는 신앙 고취의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다. 순례를 하는 사람을 순례자라고 한다. “종교적 목적을 지닌 여행으로서 일상에서 벗어나 신앙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종교적 경험을 얻고자 하는 종교의례의 일종"으로 해석된다.[1]

순례(pilgrimage)의 라틴어 어원인 '패레그리눔'(peregrinum), 즉 '먼 곳을 방랑함'(wandering over a distance)에 주목하면서 힌두교상좌부 불교의 순례 개념을 천착하였다. 힌두교에서 순례를 '띠르타' (tritha)라고 하는데 이는 '건너다'는 의미를 지닌 '트리'(tri)에서 유래한 것이며, 상좌부 불교에서는 성지순례가 '존경의 마음으로 예경하는 것'(kānpainnamatsakān)과 ‘공덕을 찾기 위한 여행’(kānpaisawaengbun)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힌두교와 상좌부 불교의 순례 개념을 통해 보면, 성지순례란 성지를 향해 '(건너) 가는' 행위와 그 성지에 대해 '예경'(禮敬)의 뜻을 표하는 행위임을 알 수 있다.

어느 종교냐에 따라 행선지가 다른데, 종교상 성지는 시대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를 콕 찝어 말하긴 어렵다. 한국을 기준으로 기독교는 기독교의 전래와 이러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순교 장소에 집중되어 있으며, 불교는 관음신앙, 신종교는 창시자와 관련된 곳으로 나타난다.[2]

서양 중세의 성지순례를 관광 산업의 초기 형태로 보는 견해도 있다.[3]

2. 종교별 양상

2.1. 공통

가장 유명한 성지로는 예루살렘이 있는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3개 종교성지로, 같은 도시 안에 예수 그리스도십자가형을 당한 성묘 교회도 있고, 유대교의 예루살렘 성전로마 제국이 파괴한 뒤 그 자리 위에 이슬람이 세운 바위의 돔, 그리고 성전의 남은 흔적인 통곡의 벽 등이 뒤섞여있다. 그로 인해 각종 종교적/정치적 분쟁을 유발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성지소유권(=정당성)'을 두고 반목을 거듭하다 십자군 전쟁이 터졌다. 예루살렘 성지 관할 문제는 중세 시대에서 끝난 게 아니라 근현대까지도 계속 이어져 왔다. 대표적으로 19세기 유럽 열강국인 프랑스러시아 제국오스만 제국지배하고 있던 예루살렘 성지관리 문제에 개입하려 하기도 했다. 현대에도 아랍 세력과 유대 세력의 싸움이 치열하다.

인접한 시나이 반도구약성경배경으로 유대, 기독교, 이슬람 3교의 성지순례가 많은데 이 곳에서 시나이 반도 버스 폭탄테러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2.2.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2.2.1. 유대교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자신이 어떤 유형의 유대인인지에 따라 해외 성지순례 장소가 달라진다. 아슈케나짐은 유럽의 시나고그홀로코스트 추모 시설을 둘러보는 경우가 많고, 미즈라힘은 다른 중동 국가의 시나고그를 둘러보는 경우가 많으며, 세파르딤은 양쪽의 경우에 모두 해당한다. 베타 이스라엘은 조상의 고향인 에티오피아에서 시나고그나 솔로몬 왕조 유적을 둘러보기도 한다.

2.2.2. 기독교

2.2.2.1. 가톨릭
성지(聖地, Holy Land)와 성지(聖址. Holy Site)는 한국어 발음은 같지만 다른 개념이다. 전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살던 곳이자 그리스도교의 발상지인 팔레스티나 일대를 가리키는 용어이고, 후자는 성모 마리아, 성인, 순교자 등과 관련하여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유적지를 말한다.

로마산티아고 데 콤포스델라(Santiago de Compostela) 역시 예로부터 유명한 가톨릭 성지였다. 오래 전부터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걷던 길은 현재도 그대로 쓰이고 있으며 지금은 순례자 이외에도 배낭여행자들이 함께 걷는 걷기 여행의 명소가 되었다. 가톨릭에서 근현대에 생긴 새로운 성지로는 프랑스에 있는 루르드(Lourdes), 포르투갈에 있는 파티마(Fátima)가 있다.

한국 천주교에도 새남터 성지를 비롯한 성지들이 여러 곳 있다. 천주교에 입교하려는 예비신자 교리 과정에 성지순례(물론 국내 성지 답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순교자 성월9월은 성지순례를 하러 가는 천주교 신자들이 많은 달이기도 하다. 천주교 성지, 특히 순교성지는 조선 시대관아읍성 부근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4]

아래 나와있 는 성지들 중 서울의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이 교황청이 승인한 정식 국제 순례지가 되었고 각 1코스 말씀의 길, 2코스 생명의 길, 3코스 말씀의길, 김대건 신부 치명 순교길로 되어있으며 아시아에 교황청인증 국제순례지가 된 사례로는 최초이다.

한국 천주교는 별도로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라는 성지순레책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자체별로 추진하는 부분은 세계유산 잠정목록 참조.
2.2.2.1.1. 한국 천주교 성지 목록
교구 성지 스탬프 받는 곳 비고
서울대교구 명동 주교좌성당 교육관 쉼터
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입구 관리실 [5] [6]
서울대교구 가회동성당 가회동성당
서울대교구 경기 감영 터 포도청(옥터)순교자 현양관
서울대교구 광희문 성지 광희문 성지 순교 현양관
서울대교구 김범우의 집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서울대교구 노고산 성지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앞
서울대교구 당고개(용산) 순교 성지 당고개(용산) 순교 성지
서울대교구 삼성산 성지 삼성산 성지 or 삼성산 성당
서울대교구 새남터 순교성지 새남터 순교성지
서울대교구 김범우의 집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서울대교구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서울대교구 용산예수성심신학교 성심여자중학교성심여자고등학교 입구 관리실 및 원효로 예수성심성당 [7]
서울대교구 용산 성직자 묘지 용산성당
서울대교구 우포도청 터 포도청(옥터)순교자 현양관[8]
서울대교구 의금부 터 포도청(옥터)순교자 현양관
서울대교구 이벽의 집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서울대교구 전옥서 터 포도청(옥터)순교자 현양관
서울대교구 절두산 순교성지 절두산 순교성지
서울대교구 종로성당 포도청(옥터)순교자 현양관
서울대교구 좌포도청 터 포도청(옥터)순교자 현양관
서울대교구 중림동 약현 성당 서소문 순교성지 역사관
서울대교구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서울대교구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 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서울대교구 형조 터 포도청(옥터)순교자 현양관
서울대교구 혜화동 성당 혜화동 성당 [9]
수원교구 남양 성모 성지
수원교구 미리내 성지
수원교구 천진암 성지
수원교구 어농성지
수원교구 은이성지 [10]
수원교구 수리산 성지
수원교구 수원성지(북수동성당)
수원교구 손골성지
대전교구 공세리성당
대전교구 성거산 성지 성거산 성지 사무실, 병인박해 150주년 기념성당 [11]
대전교구 솔뫼성지
대전교구 갈매못성지
대전교구 해미국제성지 [12]
대전교구 홍주성지 성지성당 내부
원주교구 원동 주교좌성당
원주교구 배론성지
의정부교구 의정부 주교좌성당
의정부교구 신암리성당
청주교구 감곡 매괴 성모순례지
청주교구 배티성지
춘천교구 강릉 대도호부 관아 임당동 성당
춘천교구 겟세마니 피정의 집 겟세마니 피정의 집
춘천교구 곰실 공소 곰실 공소
춘천교구 광암 이벽 요한 세례자 진묘 터와 생가 터 광암 이벽 요한 세례자 진묘 터와 생가 터
춘천교구 금광리 공소 금광리 공소
춘천교구 묵호 성당 묵호 성당
춘천교구 소양로 성당 소양로 성당
춘천교구 순교자 라 파트리치오 신부 순교 터 묵호 성당
춘천교구 양양 성당 양양 성당
춘천교구 임당동 성당 임당동 성당
춘천교구 죽림동 순교성지 죽림동성당 사무실
춘천교구 춘천교구 주교관과 교육원 춘천교구 청소년
춘천교구 포천 순교성지 포천 순교성지
춘천교구 행정 공소 행정 공소
춘천교구 홍천 성당 홍천 성당
전주교구 치명자산 성지
전주교구 전동성당 전동성당 경비실 [13]
전주교구 초록바위 전동성당 경비실
전주교구 서천교 전동성당 경비실
전주교구 풍납문 전동성당 경비실
전주교구 나바위 성당
군종교구 왜고개 성지 왜고개 성지 [14]
광주대교구 산정동순교자기념성당 구 교구청 역사 박물관 [15]
대구대교구 계산주교좌대성당
대구대교구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 성당과 코미넷관
대구대교구 한티순교성지 [16]
부산교구 오륜대
부산교구 수영 장대골 순교성지 [17]
2.2.2.2. 개신교
한국 개신교 교회의 성지순례는 크게 해외 성지순례와 국내 성지순례로 나뉜다.

해외 성지순례로는 구약 성경의 출애굽 여정과 모세십계명 성지인 시내산(시나이반도) 방문을 포함하는 이집트 코스, 신약 성경의 배경이 되는 곳을 찾아가는 이스라엘, 그리스 성지순례가 있고, 독일, 스위스 등의 종교개혁지를 찾아가기도 한다.[18] 국내로는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을 많이 찾아가고 순교 성지를 찾아가기도 한다.

한편 강성 개혁주의 교파에서는 성지순례 자체를 우상숭배로 여기기도 하기 때문에 "성경지리 및 문화 연수"라는 명칭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 물론 개신교 전체가 아닌 일부 교파의 주장이라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2.2.2.2.1. 한국 개신교 성지 목록
지역 성지 비고
서울특별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인천광역시 한국 기독교 백주년 기념탑 개신교 선교사 한국 최초 상륙 지점
인천광역시 내리교회 한반도 최초의 개신교 교회
경기도 용인시 한국 기독교 순교자 기념관
경기도 화성시 제암교회 제암리 학살사건 발생지
충청남도 천안시 매봉교회, 유관순 열사 생가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 병천교회 6.25 전쟁 당시 66인 순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두암교회 6.25 전쟁 당시 23인 순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주 선교사 묘역
전라남도 여수시 애양원 손양원 목사 순교 기념관 및 묘소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기독교인 순교 기념관 6.25 전쟁 당시 영광군 대규모 순교자 기념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교회 6.25 전쟁 당시 77인 순교
전라남도 영광군 야월교회 6.25 전쟁 당시 65인 순교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중앙교회 6.25 전쟁 당시 5인 순교
전라남도 영암군 기독교영암군순교자기념관 6.25 전쟁 당시 영암군 대규모 순교자 기념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교회 6.25 전쟁 당시 24인 순교
전라남도 영암군 구림교회 6.25 전쟁 당시 18인 순교
전라남도 영암군 상월교회 6.25 전쟁 당시 25인 순교
전라남도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기념관 및 묘소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 공생원
광주광역시 호남신대 선교사 묘역
2.2.2.3. 정교회
현재는 모스크인 튀르키예아야 소피아[19]가 정교회 신자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유명하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는 서방권 출신 정교회 신자들이 러시아벨라루스의 정교회 성당으로 성지순례를 하기도 했다.
2.2.2.4. 오리엔트 정교회
중동 현지의 반기독교 정서를 피해 중동을 떠나 해외로 망명한 오리엔트 정교회 신자들 및 그 자손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숨기고 잠시 중동으로 오리엔트 정교회 유적을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2.2.3. 이슬람

이슬람은 성지순례를 신자로서 수행해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로 지정하고 있다. 메디나나 예루살렘은 가능하면 순례하는 것이 좋지만 의무는 아니다. 그러나 최대의 성지인 메카는 가능하면 일생에 1번은 꼭 방문하는 성지순례 의식을 치러야 한다. 불교나 기독교 등에서는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것이 좋지만 의무는 아닌 반면, 이슬람에서는 성지순례를 교리상 의무로 규정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그렇다보니 메카에는 매년 수많은 무슬림들의 성지순례 행렬이 이어지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비무슬림은 방문할 수 없다. 물론 한국인도 이슬람으로 개종했으면 당당히 사우디 비자를 받아 메카에 방문할 수 있다.[20]

의무로 지정되어 있지만 재정 등의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할 수 없다면 수행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여건이 충분한 사람은 당연히 순례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갈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까지 무리해서 순례길에 오를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사실 20세기 중반 이후에야 교통의 발달과 상당수 이슬람 국가들의 경제성장 등으로 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지, 그 이전에는 성지순례 자체가 상당한 모험이었다. 길게는 몇년간 이어지는 먼길을 떠나야 했기 때문에 생업을 포기해야 했고, 금전적 또는 시간적으로 상당히 희생해야 하는 문제가 컸기 때문에 이슬람권 뿐만 아니라 중동 국가라 할지라도 메카로 가는 길에 오르지 못하고 눈을 감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현재도 수니파(와하브파)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사이가 안좋은 시아파 및 이란 출신이라면 사실상 메카를 방문하기 힘든 실정이다.

메카를 관리하는 두 성지의 수호자인 사우디는 이슬람 국가 또는 무슬림이 많은 국가들에 대해 매년 메카 순례용 비자 발급 쿼터를 지정한다. 출신 국가별로 일정한 숫자의 신자만이 해당 비자를 받으며, 당연히 사우디와 관계가 껄끄러운 국가들은 매우 제한적인 쿼터만 받는다. 참고로 메카 순례용 비자를 발급받은 순례자는 제다 공항 등 제한적인 입국장소를 통해 사우디에 입국하여 사우디 당국이 제공하는 교통편을 통해 메카를 순례한 후 바로 출국해야 한다. 다른 목적의 비자를 통해 입국했다면 메카 입성은 사실상 할 수 없다. 과거 관광 목적의 비자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최근 사우디가 관광비자 발급을 시작한 이후로는 무슬림이라면 하지 기간 정도를 제외하면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메카를 방문해도 큰 문제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성지순례객은 먼저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있는 제2의 도시 제다에서 집결한다. 사우디아라비아란 나라가 사막으로 뒤덮여 육로교통이 편한 편이 아니므로 일부 가까운 나라에서 배 타고 가는 것 말고는 대부분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을 이용하며, 이 공항은 순례객을 위한 편의 제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여기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가면 메카에 도착하는데, 메카의 카바 신전으로 가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성지순례를 진행한다. 먼저 카바 신전 주변을 일곱 차례 돌고, 사파와 마르와 언덕 사이를 일곱 번 왕복한다. 이것은 하갈이 어린 이스마엘에게 먹일 물을 찾기 위해 헤매던 길을 재현하는 것이다. 이후 순례객은 '잠잠의 샘'의 성수를 마셔서 하나님이 이스마엘을 위해 샘물을 마련한 기적을 재현한다. 다음날 메카 동쪽에 있는 아라파트 동산에 오르고 무즈달리파 평원에서 야영을 하며, 셋째날은 사탄의 기둥에 돌을 세 번 던지고 마지막 날 동물을 제물로 바친다. 순례자도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조금 잘라서 상징적으로 희생 의례에 동참한다.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순례가 무효가 된다고 간주된다. 모든 절차를 마친 순례자들은 대부분 350km 거리에 있는 또다른 성지 메디나도 방문하여 무함마드무덤 등을 추가로 참배한다. 메디나 성지순례는 평생 한 번 필수로 정해진 메카와 달리 선택사항이지만 메카에서 아주 먼 거리도 아니기 때문에 한번 온 김에 같이 방문하는 무슬림들이 많다. 성지순례를 마친 순례자는 하지라는 칭호를 받는다.

구소련 튀르크계 이슬람권 국가들[21]의 튀르크계 무슬림들은 튀르키예의 셀주크 제국·룸 술탄국·오스만 제국 유적이 성지순례 장소가 되기도 하며, 반대로 튀르키예인들도 구소련 튀르크계 이슬람 국가들의 이슬람 문명 유적이 성지순례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이 경우 이슬람 신앙과 튀르크 민족주의가 결합된 일종의 역사탐방이자 문화탐방에 가깝다.

2.3. 불교

일본 불교 종파 중 하나인 진언종에는 시코쿠에 있는 88개 사찰을 찾아가는 시코쿠 88개소, 통칭 오헨로라는 순례길이 있다. 시코쿠 88개 사찰을 모두 들른 뒤 와카야마현에 있는 진언종 총본산 고야 산을 참배함으로써 순례를 마친다. 오헨로를 돌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소규모 대리순례길을 만들기도 하는데, 일제강점기전라남도 목포시일본인들이 많이 살았으므로 일본인들이 유달산(儒達山)에 대리순례길을 만들기도 했지만 8.15 광복 이후 파괴하여 지금은 흔적만 남았다. 그 외에도 일본 각지에는 불교와 관련된 순례길이 여러 군데 있다.

불교 4대 성지마야데비 사원, 마하보디 사원, 사르나트, 쿠시나가르[22]를 순례하기도 한다. 앙코르 와트 같은 불교 유적을 순례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의 티베트 불교 신자들은 네팔이나 러시아의 티베트 불교 유적을 순례하기도 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한편 대만의 티베트 불교 신자들은 대만과 사이가 좋은 인도의 티베트 불교 유적을 순례하기도 한다.

2.4. 도 계통의 종교

2.4.1. 도교

중국인들 중 도교를 믿는 사람들이 성지순례 차원에서 자국에 남아있는 도교 유적을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도교 신자들에게 성지로 여겨지는 타이안타이산칭다오의 노산이 성지순례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한국·일본·베트남에 남아있는 도교 유적도 중국의 도교 신자들이 성지순례 차원에서 둘러보는 경우가 존재한다.

2.4.2. 한국 전통 신앙

한국사에서는 신라화랑들사이 일종의 성지순례 문화가 있었다. 그래서 과거 전설적인 화랑이 자취를 남긴 곳, 또는 성스럽거나 역사적인 장소에는 대대로 화랑들이 순례했다. 울주 천전리 암각화, 제천시의 점말동굴, 울진군성류굴[23], 금강산 등에 지금도 여러 화랑들이 다녀갔다는 식으로 남겨놓은 낙서가 많아 유구한 성지순례의 역사를 가늠할 수 있다.

중심 교단이 없어 주요 종교들처럼 명문화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 무교의 경우 무속인들 사이에서 계룡산, 문무대왕릉 등이 성지로 꼽힌다. 기도하러 오는 사람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녹고 남은 촛농 같이 제를 지낸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2.4.3. 신토

기본적으로 신토 신앙이 강한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신사 외에 일본 내 다른 지역의 신사를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는데 이 경우도 성지순례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인들이 한국·중화권·동남아시아 등 구 일본 제국령 지역에 남아있는 신사 터를 찾아가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성지순례에 해당하는데, 이쪽은 현지인(특히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불쾌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한국인이 일본으로 가서 한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사를 둘러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종교적 의미에서의 성지순례라기보다 역사탐방에 가깝다.

2.4.4. 류큐 신토

오키나와현 밖의 류큐인 공동체는 류큐 신토 성지순례 차원에서 조상의 고향인 오키나와현에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2.4.5. 까오다이교

베트남계 미국인, 베트남계 프랑스인 등 해외의 베트남인 공동체는 까오다이교 성지순례 차원에서 베트남 본토의 까오다이교 사원을 찾아가기도 한다.

3. 창작물

4. 관련 문서


[1] 김용표, “세계의 중심상징과 성지순례 : 종교현상학적 접근”, 한국불교학57 (한국불교학회, 2010), p. 29.[2] 송현동.(2019).성지순례의 관광사적 의미 고찰.종교문화연구,(32),47-68.[3] 이병원, “성지순례관광에 관한 연구”, 로고스경영연구 7/2 (한국로고스경영학회, 2009), p. 2.[4] 예를 들면 수원화성 내에 있는 천주교수원성지, 해미읍성 근처에 있는 해미순교성지가 있다.[5] 성지순례 책에는 방학기간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지만 확인 결과 학기중에도 방문 가능하다[6] 방문시간 학기: 주말 14시~17시, 방학:09시~17시 방문시 순례자 확인 및 순례증을 달고 들어 가며 2층의 대성당만 갈수있으니 다른곳으로 가지 않도록 조심할것[7] 방학 기간에만 가능하다고 하는 정보가 있으나 확인 결과 학기 중에도 순례가 가능하다.[8] 종로성당 지하에 있다.[9]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책에는 없음[10] 한국 가톨릭 첫 사제김대건 신부가 첫 사제서품을 받은 중국의 김가항 성당을 철거할 때 성당의 자제를 일부 들여와 복원해 놓았다.[11] 성지 사무실 쪽이 사제관, 피정의 집, 소성당으로 소성당에서 미사 봉헌을 하기는 하지만 실제 병인박해 150주년 기념성당이 있는 성지는 소성당에서 3km 더 올라가야 하니 참고하자.[12] 이전까지 '해미순교성지'로 불렸다가 2020년 11월 29일 교황청이 승인한 국제성지로 선포되었다.[13] 미사 시간에는 미사를 보러 온 참례객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고 미사 종료 후 성당을 개방하며 내부관람은 정문은 미사시간 외에는 개방하지 않고 기도를 드리려는 참례객들을 위해 옆문을 열어 두었으니 내부 참례객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들어갔다 나오도록 하자.[14] 군종교구 유일한 성지로 서울에 있다.[15]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준대성전[16] 경기도충청도에 살던 천주교인들이 조선 조정의 박해를 피해 상주, 문경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 정착했으며 옹기를 구워 이를 장에 내다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병인박해 시기인 1868년에 조선 조정에서 배교하지 않은 신자를 처형하고 마을을 불태웠다. 성지 내 순교자 무덤 37기는 실제로 죽음을 당한 천주교인의 시체 위에 야트막한 봉분을 만들고 주변에 십자가만 세워놓은 것이다. 따라서 봉분 밑에 있는 시신은 보통 1구이나 2~3구가 합장되어 있는 것도 있다.[17] 성지안에 성당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지 자체에는 성당이 없는 대신 근처 300m 반경에 광안성당이 있으며 아파트와 주택으로 성지 주변이 둘러싸여 있고 광안역이 근처에 있다.[18] 2023년 발발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상황이 장기화 된 이후, 이스라엘 및 인근 지역 방문이 중단되거나 위축되면서 대체 성지순례로 각광받고 있다.[19] 이쪽은 튀르키예 국적이 아닌 튀르크계 무슬림들(해외에 거주하는 튀르키예인들이나 카자흐인·키르기스인·우즈베크인·위구르인·투르크멘인·아제르바이잔인 등 비튀르키예계 튀르크인들)에게 이슬람 성지순례 장소가 되기도 한다.[20] 한국에도 극소수지만 한국인 무슬림과 한국인 이맘(성직자)이 있다. 한국인 이맘은 이주화 이맘, 이행래 원로이맘, 부산의 이종억 이맘 등 전국에 얼마 없다. 한민족은 아니지만 인도네시아파키스탄, 중앙아시아 출신 귀화민들이 늘면서 한국 무슬림들의 수도 늘어났다.[21]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22] 부처님이 입멸하신 곳[23] 화랑들 뿐만 아니라 진흥왕이 행차했다는 글귀도 발견되었다.[24] 구판 신판 구분 없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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