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타노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ec1d23><colcolor=#fff> 메인 유니버스 | 타노스 | |
엔드게임 | 타노스(2014년) | ||
왓 이프...? | 타노스(2012년) · 타노스(지구-21818) · 좀비 · 타노스(지구-29929) | ||
대혼돈의 멀티버스 | 타노스(지구-838) | ||
어벤져스 캠퍼스 | 킹 타노스 | }}}}}}}}} |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타노스 Thanos | |
본명 | 타노스 Thanos |
이명 | 매드 타이탄[1] Mad Titan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The Most Powerful Being in the Universe 어둠의 군주 Dark Lord |
종족 | 타이탄[2] |
출생 | 1018년[3] |
출신 | 타이탄[4]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알라스 (아버지)[5] 에로스 (남동생) 가모라 (양녀) 네뷸라 (양녀) 콜버스 글레이브 (양자)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양녀)[6] 컬 옵시디언 (양자) 에보니 모 (양자) |
등장 애니 | 〈왓 이프...?〉 |
[clearfix]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피니티 울트론의 시간선의 타노스.2. 작중 행적
2.1. 왓 이프...? 시즌 1
비전의 몸을 얻고 지구를 멸망시킨 울트론 앞에 가모라가 살아있지만[7] 스톤 다섯 개를 모은 채로 등장한다. 그러나 뭐 할 틈도 없이 울트론의 마인드 스톤 광선에 의해 몸이 반으로 갈라져 사망한다.[8] 그 후 건틀렛은 비전-울트론이 광선으로 증발시켰으며 힘들게 모은 스톤들도 전부 울트론이 꿀꺽했다.[9] 대사 한마디조차 없는 처참한 퇴장. 한편 본 세계의 타노스가 스톤을 모으느라 히어로들에게 고전하고 온갖 개고생을 했던 것과는 달리 울트론은 풀세트를 갖추고 시작한 덕분에 앞길을 막을 자 없이 순조롭게 우주정복을 시행했다.[10] 게다가 건틀릿을 통해 스톤들을 다뤄야 했던데다 스냅의 여파로 결국 반신불수가 되어버렸던 타노스와는 달리, 울트론은 스톤과 아예 일체화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아무런 리스크 없이 그 능력을 남용하고 우주를 멸망시키는 계획을 달성해버린 후 멀티버스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타노스의 행적이 초라해졌다. 물론 울트론은 자기개선이 가능한 기계라는 점은 감안해야한다.3. 능력
자세한 내용은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장비
4.1. 인피니티 건틀렛
작중에서는 마인드 스톤을 제외한 나머지 스톤 5개를 전부 수집한 상태에서 등장했다.- 잔다르가 멀쩡한데 파워 스톤을 이미 가지고 있다.
- 아스가르드가 멀쩡한데 스페이스 스톤을 이미 가지고 있다.
- 리얼리티 스톤은 그대로 콜렉터에게서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 보르미르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네뷸라라도 바친 건지 소울 스톤을 이미 가지고 있다.
- 에인션트 원이 타임 스톤을 지키고 있었을텐데 에인션트 원이 울트론의 전지구적 핵 공격에 휩쓸렸고 타노스가 이후에 방문해 주워간건지, 아니면 에인션트 원은 살아남았지만 타노스가 나머지 스톤들로 싸워서 이겨서 얻은건지 타임 스톤을 가지고 있다.
비전의 육체에 자신을 업로드한 울트론에게 마인드 스톤 광선으로 썰려 죽고, 타노스 손에 장착된 건틀릿이 광선에 태워지면서 스톤들을 울트론에게 강탈당한다.
5. 여담
[1] 직역하면 미친 거인. 가장 유명한 별명이다.[2] 정확히는 돌연변이 타이탄인이며, 원작에선 타이탄 이터널(타이탄스) 종족이다. 타노스의 동생인 스타폭스가 이터널로 등장했기에 그도 이터널일 확률이 높다.[3] # “He’s wise. He’s 1,000 years old,” says Joe Russo. 위압감 있는 덩치와 외모, 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의외일 수 있지만 1500세 정도인 토르나 자신의 부하였던 로키, 심지어 지구인인 웬우보다도 어리다.[4] 본래 마블 코믹스 원작 세계관에서 타이탄 행성은 이름 그대로 태양계에 있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이라는 설정이었다. 다만 시네마틱 유니버스 상에서는 타이탄 행성의 궤도상에 모성이라 볼 수 있는 토성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타이탄 자체가 다른 위성을 가지고 있는 등 현실의 타이탄과 매우 다르다. 영화 세계관 상에서는 이름만 같은 다른 행성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테면 동명이성인 셈.[5] 레드 스컬이 인피니티 워에서 언급한다.[6] 양녀인 프록시마와 양자인 콜버스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서로 부부사이라고 한다. 다만 원작에선 블랙오더들은 단순한 부하일뿐 타노스의 자식은 아니었다.[7] 이에 대해 별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4화에 등장했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잃어야 했던 소중한 것이 메인 유니버스와는 달리 자신의 손이 아니라 크리스틴 팔머였던 것처럼, 이 세계에선 타노스가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포기해야 했던 소중한 것이 가모라가 아니라 다른 것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에피소드 어디에서도 네뷸라가 등장하지 않았으니 이 세계선에서는 네뷸라를 더 아꼈을지도 모를 일이다.[8] 수석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때 타노스는 자만하고 있었으며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고 가는 바람에 그렇게 됐을거라 한다. 평행우주는 무한하니 타노스가 울트론을 박살낸 우주도 있을거라 한 건 덤. 다만 단순히 타노스의 실책만이 울트론의 승리의 사유는 아닐거라고 한 것으로 보아 다른 요소가 있었어도 이 우주의 타노스는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9] 울트론이 당장 올 스톤으로 각성하고 스토리가 진행되야 하기 때문에 타노스가 스톤만 주고 바로 죽어버리는 급전개식 연출이 펼쳐진다. 울트론이 스톤을 직접 모으러 다닌다면 스토리가 너무 난해해지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전개를 위한 작가의 선택인걸로 보인다.[10] 사실 타노스가 5개의 스톤을 모은거 자체가 의문인데 다른 스톤들은 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을 맞바꿔야 얻을 수 있는 소울을 얻고 있었다. 다른 차원이라 가모라말고 네뷸라를 사랑해야 얻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잔인하게 신체를 개조하고, 고문하고, 막말까지 한 네뷸라를 사랑했다는건 말도 안된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 이전에 타임 스톤의 수호자였던 에이션트 원도 쥐도 새도 모르게 핵을 맞고 죽었을텐데 그건 또 위치를 어떻게 알고 아가모토의 눈을 찾으러 갔는지 여러가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설정을 보여준다. 인피니티 울트론으로 각성시키기 위한 빌드업이겠지만 너무 어색한 장면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