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4:57:27

롤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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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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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파이트 파이널 파이트 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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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M VS SNK 2[1]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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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셀렉트 이미지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맞춘 롤렌토 캐릭터 도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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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롤렌토 F. 슈게르그
ロレント・F・シュゲルグ | Rolento F. Schug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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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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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개가의 아침에(集え凱歌の朝のため)(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단신계엄령(単身戒厳令)(CAPCOM VS SNK 2)
목표는 궁극적 이상 국가(目指すは究極理想国家))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이상국가를 위해서(理想国家のために)(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국적 미국
생일 1956년 11월 15일[2][3]
신장 182cm(파이널 파이트) → 181cm(파이널 파이트 2)[4] → 180cm[5]
체중 80kg(파이널 파이트) → 70kg(파이널 파이트 2)[6] → 81kg[7]
3사이즈 B122/W86/H90
혈액형 O형[8][9]
나이 39
좋아하는 것 규율, 통제
싫어하는 것 관박쥐, 굴족류[10],연약함, 나태함[11], 가이, 코디 트래버스
특기 폭발물 처리, 수류탄 투척(手榴弾投げ)[12], 오리지날 트랩의 고안 및 설치, 매복[13], 병기를 다루는 것(兵器の扱い)[14]
격투 스타일 봉술, 백병전 기술[15], 군대 격투술[16]
성우 작품
야마노이 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CAPCOM VS SNK 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일본어 음성)
하라사와 카츠히로 OVA『스트리트 파이터ZERO - THE ANIMATION -』
야나다 키요유키 드라마CD『스트리트 파이터ZERO2 외전2 사쿠라・가장위험한문화제(さくら・もっとも危ない文化祭)』
스콧 맥닐 Street Fighter TV series
존 세인트 존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
데이미언 클라크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영어 음성)
이상국가를 건국하기 위해 화기를 계속 조종하여 싸운다. 국민 모두가 군인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상을 내세우고 있다. 비겁하다는 소리를 듣든 간에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의 롤렌토 캐릭터 도감
스트리트 파이터 30th 애니버서리 콜렉션 인터내셔널의 캐릭터 데이터베이스

2. 개요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독계 미국인으로 미국의 특수 부대 '레드 바렛'[17]의 전 부대원으로 작중 시나리오의 원흉 급 조직 매드 기어에서 비밀 군수 병기 제조 공정[18]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하는 짓을 보나 캐치 프레이즈를 보나 빼도 박도 못할 군국주의자로, 미합중국(美合衆國)을 미병국(美兵國)으로 만들 야욕에 불 타오르고 있다.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서는 보스 캐릭터로 등장하였고,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중, 스파 제로 2에 첫참전하여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로도 편입되었다.

붉은 베레모와 얼굴의 큼지막한 흉터[19] 특수 군사 무술과 전투에서 고도의 훈련을 받아왔다. 군대 지상 주의자이며[20], 일본판 한정으로 대사에 느낌표가 많이 붙거나 항상 말끝에 어미로 「스타!」[21]가 많이 붙는다. 하지만 실상은 타락한 군인이다.

기본적으로 봉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적을 섬멸하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신조에 걸맞게 나이프와 수류탄, 와이어도 사용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승리 포즈 중 하나는 패배해서 누워있는 상대방한테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며[22] 승리 대사에서는 춘리가 롤렌토를 "베가와 사상이 마찬가지" 라고 말하고 있고, 페이롱"교활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롤렌토 본인은 승리 대사에서 "겁쟁이라는 말은 약자에게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이다."라면서 전혀 개의치 않는다. 파이널 파이트에서 쓰러뜨리면 수류탄을 자기자신한테 던져서 자폭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나 CAPCOM VS SNK 2 같은 격투게임에선 타임 오버로 패배했을시 자기자신한테 수류탄을 던져 폭발해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와이어를 끌어당겨서 갈고리로 교살 시키는 테이크 노 프리즈너나 승리 포즈는 그의 부하들[23]이 가끔 등장한다.

이후 코디, 가이, 해거 시장과 맞붙었다가 패배한 후, 나중에 매드 기어의 수장이였던 벨가가 사망하고 매드 기어가 해체되자 자취를 감추었다가 돌연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서부터 재등장하여 세계 각국의 전쟁에도 참여하고 세계 최강의 군사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겠다는, 미국의 모든 민간인들을 전부 다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실로 거대한 계획과 야망을 가지며 군인들로만 이루어진 국가를 만들겠다는 궁극의 국방, 완벽한 평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부하들을 모집하고 있다. 물론 이 스토리는 파이널 파이트에서 보스 캐릭터 중 하나로 나왔을 때만 해도 갖춰져 있지 않았다. 제로 시리즈에 재등장 하면서 제로 3 이후 갖춰진 스토리라고 보는 편.

공식 적으로 롤렌토의 계급은 밝혀진 적이 없으며 계급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불명이다. 아래 언급 되듯 CVS2에서 야마자키에게 승리했을시 '누굴 보고 또라이 군조라는거냐!'라는 승리 메세지가 나오는데, 이 메세지를 근거로 계급이 중사일 것이라 추정하는 여론이 있지만 해당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중사로 해석하기엔 이래저래 애매한 용어이다. 이외에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 이부키와의 스토리를 보면 같이 팀을 이룬 이부키를 이병에서 상병, 중사로 진급 시켜준다며 성가시게 만드는 장면이 있다.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파이널 파이트에 보스로 출연한 데다가 매드 기어 조직원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엔 최강 군사 국가를 건설하여 평화를 지킨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군국주의자였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선 수단은 언급하지 않고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만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이부키하고도 파트너를 맺는 등 갈 수록 악역 다운 면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같은 매드기어 조직이였던 휴고포이즌, 소돔이 스파 세계관 내 선역인 에드먼드 혼다랑 절친하고, 아비게일은 "이제 난 모범적인 시민이라구!"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걸 보면, 매드 기어들도 많이 반성한 듯. 다른 매드 기어 멤버들과 비교하면 개과천선 한 속도가 가장 느리긴 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아비게일의 아케이드 모드 스파5 코스 엔딩에서 아비게일에게 탱크, 로켓을 주문한다. 캡콤 프로투어 2019 프리미엄 스테이지 Ring of Justice에서 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롤렌토가 생각한 새 국가의 국기의 디자인은 긴 총과 장검 한 개를 교차시킨 그림이다. 제로 2 엔딩울스파 4 스토리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국기의 그림이 종종 등장하니 참고할 것. 여담이지만 실제로 국기에 총을 넣은 나라는 모잠비크 같은 아프리카에서나 볼 수 있는 국기이다.

3. 소개

겉 모습 상으로는 근육질 + 군복 조합을 지닌 평범한 군인 캐릭터에 봉을 톤파처럼 다루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몸에 달린 수류탄이 말해주듯 하는 짓을 보면 그야말로 골수 수류탄 매니아. 첫 등장인 파이널 파이트에서도 수류탄을 사용하며 주인공을 괴롭히더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수류탄 공격이 울트라 콤보다. 이외에도 숨겨둔 나이프나 와이어와 같은 각종 암기를 사용하는 비열한 전법을 사용한다. 돈 때문에 타락한 용병이니 어떻게 보면 그렇게 틀린 것도 아니다.

보통 공격력이나 기동력에서 평균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대부분의 군인 캐릭터들과 달리[24] 이 쪽은 온갖 테크닉을 밑천 삼아 빠른 치고 빠지기 및 심리전을 병행하는 '스피드'형 캐릭터. 수류탄을 던지고 군복을 입었지만 오히려 닌자에 가까운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봉이 마치 징계를 내리는 듯한 모습과 훈련이나 명령을 내리거나 지휘 봉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독특한 모션과 구르기에 재빠른 몸 놀림에, 수류탄 투척과 단검 나이프 등 여러가지 다양한 개성 넘치는 전법들 덕분에 첫 등장 이후로도 인기를 끌어낸 좋은 캐릭터라 의외로 많은 곳에서 등장하였다. 특히 크로스오버 게임에서 출연한 작품이 상당히 많다.

4.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파일:rolento-ffcd.png 파일:ff-rolento.gif

1편에서는 스테이지 4의 보스로 나오는 데 파이널 파이트의 보스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제일 어려운 보스로 악명이 높다. 주인공과 부하들이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서 뒤에서 수류탄을 던져대고, 최종 난간에 도달 했을 때는 본격 적으로 플레이어와 상대하게 되는 데, 문제는 그 놈의 스피드. 정말 움직임이 빨라서 잠시만 와리가리에 실수를 하면 한 두대만 맞아도 바로 화면 바깥으로 튀어버린 후 죽어라 던져대는 그 놈의 수류탄 때문에 좁은 화면 공간을 잘 움직여가며 피해야 하는데 오락실 스틱과 버튼을 상대로 분노를 만들 게 하는 참 난감한 장본인이다. 최종 보스인 벨가는 그래도 쓰는 무기가 직선 상의 대상만을 공격하는 석궁이고 (만약 전방위 였다면...) 자주 잽 싸게 움직이고 다녀서 그렇지, 어쨌든 플레이어가 공격할 수 있는 기회와 틈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녀석은 화면 바깥에서 수류탄을 써대는 데다가 가끔 씩 아예 공격할 수도 없는 지역으로 훌쩍 튀어 가기도 하니 답이 안 나온다.[25] 무찌르는데 성공한다면, 수류탄을 여러 개 터트려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시절 때는 얼굴에 상처 하나 없이 깔끔했으나, 가이에게 패배하면서 가이가 던진 표창에 의해 얼굴에 흉터가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가이를 특별히 싫어한다...는 설정인데, 파이널 파이트 관련 원화 몇몇 곳에서도 얼굴에 흉터가 있다.

사족으로, 과거의 슈퍼패미컴 이식판 파이널 파이트에서는 용량과 기술력 문제로 그 본인과 그가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통째로 잘렸다. 이 때문에 그것을 안타깝게 여긴 제작진은 파이널 파이트 2를 만들면서 그를 중간보스이자 숙적 플래그로 넣었는데, 이 캐릭터와 싸울때는 플레이어와 롤렌토 1:1이고 중간에 아이템 보급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직전의 스테이지가 과거 롤렌토 스테이지의 느낌이었다. 여담으로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에서도 그가 안 나오고 소돔의 형이라는 마사무네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신규 보스로 등장 했다.

파일:FF2_rolento_game1.gif
파이널 파이트 2에서도 등장. 신생 매드 기어의 간부로 유럽 지부장이란 설정이고, 이탈리아 스테이지 5의 보스로 등장한다. 1편에서의 파이널 파이트 보스 캐릭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후속 작에서도 등장한 보스이지만 슈퍼패미컴판에서 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2편에서 출연한 것. 참고로 2편에서는 복장의 색깔이 조금 달라졌는데, 군복의 색깔이 일반적인 녹색으로 바뀌어서 원래의 일반적인 군인의 인상을 주게 되었다. 공격 패턴은 전작과 매우 유사하지만, 전작보다 더 강렬히 빠르게 뛰어다니고 봉으로 찌르거나 삼각 날아 차기, 업어 치기 등 다양한 공격들을 시전한다. 체력이 적어지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목표로 향해 수류탄을 던진다. 패배하면 레츠가 일본에 있음을 알려주면서 가봤자 레츠에게 살해당할 거라고 조롱한다.

파일:rolento final fight 2.jpg
여담으로 2편에선 롤렌토의 영어 표기 이름이 "ROLENTO"가 아닌 "ROLENT"로 되어있다. 본작에서는 이름에 O가 빠진 ROLENT라는 표기 이름으로 등장한다. 저 발음대로 읽어보면 "롤렌트"라는 이름이 된다. 왜 2편에서의 영어 표기 이름이 저렇게 나왔는지는 불명이다.

5.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등의 격투게임

롤렌토의 성능 평가는 시리즈마다 다 다르지만 맷집과 스턴치가 낮은데다 활용하기가 어려운 필살기들 때문에 약하지는 않지만 쓰기가 까다롭고 어려운 캐릭터라고 평가받을 수 있다. 심리전을 요구하는 트리키한 캐릭터라 볼 수 있으며 발로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5.1. 기술

※각 기술에 대한 설명은 울스파 4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GIF 이미지 파일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모습입니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rolento-knife-hits.gif
  • 스팅어 (→↓↘+K, P or K)
이름과는 달리 스팅어 지대공미사일을 날리진 않고, 제 자리에서 점프해서 나이프를 던지는 기술. 이부키와 달리 일반 점프에서 나이프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커맨드로 스팅어의 점프동작이 먼저 발동하고 버튼 추가 입력으로 나이프를 던지는 방식이다. 맞든 막든 롤렌토 쪽에 유리 프레임이 아주 크게 주어지므로 상대를 굳힐 때 사용한다. 스팅어 점프와 수직 점프에는 동작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수직 점프를 해서 상대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페인트도 구사 가능하다. 히트시 유리 프레임이 최대 19프레임에 달하므로 각도가 좋게 맞았을 경우에는 스팅어에서 발동하는 다양한 연속기를 구사할 수도 있는 테크니컬한 기술이다. EX 버전의 경우에는 동시에 나이프 3개를 던지고 맞으면 다운되는데 3개를 다 맞은 다음에는 전방대시-패트리어트 스위퍼가 들어가며(단, 상당히 빠듯하다.) 구석히트 시에는 대시하지 않아도 패트리어트 스위퍼가 여유롭게 들어간다.
  • 메콩 델타 어택 (PPP, P)
백플립 동작으로 뒤로 빠진 다음 추가 입력을 하면 빠른 속도로 전방으로 굴러 공격한다. 백플립 중에 추가로 누른 버튼의 세기에 따라서 돌진거리가 바뀌며, EX판은 버튼 두개를 눌러서 발동하며 다단히트 속성으로 변한다. 백플립의 무적시간이 상당히 길므로 백플립으로 슬금슬금 빠지다가 상대의 기술을 흘리면 바로 반격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추가입력 시의 버튼에 따라 구르는 거리가 달라지는데, 거리가 짧은 약P로 일부러 눈앞에서 헛치고 잡기 등으로 심리전을 거는 패턴도 사용 가능. 구르는 동작은 타점이 낮아 장풍계 기술을 대부분 피한다는 점도 포인트. 아머 브레이크 속성이다. 다만 성능상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는데, 가드 후 튕겨나가는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편인데도 경직이 -8F나 되다보니 반격받기 쉽고, 히트시켜도 -2F 불리하다. EX판은 성능이 더 애매한데, 대미지가 200으로 꽤 높아지고 히트시 다운시킬 수 있지만 가드 경직은 -10F로 늘어나고 왠지 모르게 장풍 회피 능력도 없어진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rolento-rollback-hits.gif
  • 메콩 델타 에어레이드 (↓↙←+P, P)
구르기 동작으로 뒤로 빠진 다음 추가입력을 하면 소점프를 하면서 봉으로 상대를 후려친다. 후려치는 동작이 좀 느린 편이지만 아머 브레이크 속성에 중단기이고 히트시에는 주어지는 유리 프레임이 11프레임으로 엄청나게 길어서 오만가지 기술이 다 강제연결로 들어간다. 울트라 콤보 두개가 다 여유있게 들어가는 수준이며 다양한 통상기 강제연결 루트도 시도할 수 있다. 구를 때는 장풍을 회피하며 EX의 경우 공격 동작까지 장풍회피 능력이 있다. EX는 공격 동작이 일반 버전보다 빠르지만 히트시의 유리 프레임은 8프레임으로 울트라 콤보 연결이 상당히 빠듯하다. 모션이 분명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메콩 델타 어택과 섞어서 사용하면 은근히 헷갈린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rolento-wallhop.gif
  • 메콩 델타 이스케이프 (↓↙←+K, P or K)
뒷방향으로 점프해서 삼각뛰기를 한 다음 추가입력을 하면 공중 통상기로 공격한다. 춘리가이 등의 삼각뛰기 후 통상공격하고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궤도가 통상적인 삼각뛰기와 약간 다르다. EX 버전은 레버 입력으로 뛰는 거리를 조정할 수 있고 뒤로 뛰는 동안에 완전 무적이다. 삼각뛰기 후에 특수기인 스파이크 로드(↓+중K)로 궤도를 바꾸는 것도 가능.
  • 패트리어트 서클 (↓↘→+P / 2회 추가 입력 가능)
봉을 돌려서 상대를 타격한다. 연속기의 주력. 페이롱의 열화권처럼 3연속으로 입력 가능하고 3타까지 다 질러버렸는데 가드당하면 경직이 어마어마한 점도 열화권과 동일. 적당히 히트 확인을 해가면서 사용하자. 실수로 다 질러버리더라도 게이지가 있다면 세이빙 캔슬로 대처할 수도 있다. EX 버전은 연속입력하지 않고 상대를 띄우는데, 여기서 안정적으로 패트리어트 스위퍼로 연결된다. 하단 중킥-EX 패트리어트 서클-패트리어트 스위퍼는 롤렌토의 밥줄이자 아마도 전 캐릭터의 연속기 중 울트라 콤보로 연결되는 가장 쉬운 연속기일 것이다. 단, EX 버전이라고 무적시간이 있거나 하지는 않으니 주의. 발생도 그다지 빠르지 않아 그냥 콤보파츠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제로 2 시절에는 이 기술이 원래 제자리에서 봉을 2번 돌리는 모션이였다. 이후 제로 3에서 달라지면서 3회 이상 돌리면서 타격하는 기술로 변경된 것.
  • 스틸 레인 (↓↘→↓↘→+K)
스파 제로 3CVS2에서 사용했던 슈퍼 콤보. 스팅어 기술에서 날리던 단검 나이프 여러개를 봉으로 위로 들어 올려 상대방이 있는 곳에 자동으로 떨어지게 하는 기술이다. 강철비라는 이름처럼 말그대로 칼이 비처럼 쏟아내려온다. 상대방이 있는 자리 위치에서 자동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보면 좋은 것 같지만, 정말 쓸모가 없는 슈퍼 콤보다. 피하기가 너무 쉬운데다 맞아도 그리 위력이 강하지도 않다. 가드 하거나 회피하면 역시나 무용지물. 그리고 이 슈퍼 콤보를 시전하면 롤렌토 본인 자체가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리니 주의.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후 시리즈인 3D 격투게임에선 이 슈퍼 콤보가 삭제되고 마인 스위퍼만 존재하게 되었다.
롤렌토의 울스파 4 슈퍼 콤보 & 울트라 콤보 1,2 공식 영상
  • 마인 스위퍼 (↓↙←↓↙←+P)
이전작들[26]에서도 사용했던 슈퍼 콤보, 뒤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수류탄 4발을 던진다. 발생이 8프레임으로 슈퍼 콤보 치고는 빠르지 않지만 무적 시간이 길고 위력도 350으로 괜찮은 편. 무적시간이 엄청 길어서 카운터로도 쓸만하지만 히트하는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고 중거리 히트시에는 히트 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으니 생짜로 지를 때는 좀 주의가 필요하다. 패트리어트 서클은 연속 입력기인 관계로 히트하는 것을 확인하고 입력해도 넉넉하게 슈퍼 캔슬이 되므로 그쪽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다만 패트리어트 서클 2회차까지는 상관없지만 3회차까지 다 나오고 캔슬이 되는 경우에는 상대가 뜨기 때문에 풀히트 하지 않고 대미지가 많이 구려진다. 메콩 델타 어택 히트시에도 슈퍼 캔슬하면 풀히트 하지만 이쪽은 히트를 확인하고 넣을만큼 넉넉하진 않고 구를때 미리 입력을 넣어둬야 한다. 슈퍼캔슬 가능한 기술 중에 커맨드가 겹치는 것이 없다보니 단축 커맨드의 혜택을 볼 수 없어 입력이 빡세다는 것이 의외로 큰 단점. 별 상관없지만 '마인 스위퍼'(Minesweeper)는 지뢰찾기의 원제이기도.
  • 패트리어트 스위퍼 (↓↘→↓↘→+PPP)
울트라 콤보 1. 스크철에서 슈퍼 아츠로 사용했던 패트리어트 서클의 강화판 기술. 패트리어트 서클과 같은 동작으로 3단 콤보를 먹이고 공중으로 치솟아 수류탄을 던져 마무리하는데 피폭자 측의 표정이 아주 압박이다. 테이크 노 프리즈너도 빠르고 하단판정이라 상당한 고성능 울콤이지만 패트리어트 스위퍼가 원체 연속기 연계 능력이 뛰어나서 선택률은 이 쪽이 높다. 이 기술 덕에 롤렌토의 화력은 제로 시절과 비교할수 없이 급상승하게 되었다. 보통은 EX 패트리어트 서클 히트 후에 안정적으로 연결되고 EX 스팅어 구석히트, 노멀 스팅어 공중 히트 등의 상황에서도 연결이 가능하다. 발생이 7프레임으로 빠르다보니 각도가 좋게 노멀 스팅어가 지상히트한 경우에는 패트리어트 스위퍼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5.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서 첫 등장.

제로 2에서의 스토리는 최강의 군사 국가를 건설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나선다는 스토리이다. 매드 기어 붕괴 이후, 본격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군사 국가 건설을 만들 기 위해 움직인다.

중간 난입자로 소돔이 등장하며, 제로 2에서는 가이와의 대결을 하게 된다. 제로 2 엔딩은 이 국가에 강력한 군대가 필요하다며 도시 한복판에 탱크를 이끌면서 종횡무진 하고 있다. 해거 시장한테 전화가 왔는데 "롤렌토라는 자가 도시를 공포로 몰고 있습니다!" 라는 연락이 오게 된다. TV를 보면 롤렌토는 모든 시민들한테 "잘 들으시오! 만약 당신들이 모두 날 따른다면 이 도시를 재건하겠소. 이 도시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만들겠소이다!"라고 하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에서의 스토리도 군사 국가를 만들겠다며 그 사상은 여전하고, 중간 난입자로 또 소돔이 등장하는데, 제로 3에서는 숙적 코디 트래버스한테도 복수를 한다. 그리고 최종 대결로 베가를 이기면 엔딩은 베가의 사이코 드라이브를 침입해서 폭파시켜버린다. 그러나 베가의 사이코 드라이브를 폭파하기 전에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국가를 통제한다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며 정치적인 가치가 없는 무기는 국가에 전혀 필요 없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베가와 다르게 롤렌토의 군사 국가 입국도 롤렌토 나름대로의 미학이 있는 모양이다.

게임 상에서의 성능은, 시리즈 내내 큰 변화 점이 없는 편으로 메콩 델타 에어레이드를 이용해서 화려하게 날아다니며 상대를 교란하면서 HP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것이 주 전법이다. 기본 필살기나 슈퍼 콤보들의 성능이 믿음직하지 않아서 빠르게 치고 빠지며 통상기 위주의 견제 전을 펼치는 게 정석. 단, 잽싸게 화면을 누비며 구르고 뛰고해서 스피드형 캐릭터로 보이지만 의외로 걷는 속도는 좀 느리다.[28] 대각선 위로 봉을 찌르는 서서 중P의 대공 판정이 좀 심하게 막강하다.

패트리어트 서클은 연속입력기로서 봉을 3회 휘두르는데 위력이 강력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연속기로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력. 하지만 1타와 2타에서 후속타를 안 냈을시의 딜레이가 상당하고 3타째의 딜레이도 상당하긴 마찬가지이므로 가드 당하면 불안해진다.

착지 직전에 KKK로 작렬하는 트릭 랜딩은 잠시 스카이 콩콩 타는 자세를 잡았다가 뒤로 점프하는데, 약간 하단 무적이 있긴 하다만 뒤로 물러날 땐 완전 무방비. 어디다 쓰라고 만든 기술인지 알 수가 없다.

슈퍼 콤보들이 하나같이 연속기로 들어가지 않고, 효율이 좀 구리다는게 문제. 테이크 노 프리즈너는 범위가 넓고 하단이기 때문에 상대의 빈틈을 노려서 쓰는데 유용하지만, 그 외의 슈퍼콤보는 그야말로 시궁창.

제로 2에서는 일단 게이지가 모였다면 황당한 성능을 보여줬다. 일단 오리지널 콤보는 통상기를 반복해서 넣을 경우 보정이 들어가서 데미지가 별로인데, 롤렌토에게만 존재하는 하이 점프는 통상기에서도 캔슬로 발동이 가능한 필살기 취급이다. 문제는 이 하이 점프 중 점프 통상기를 내밀면 통상기가 아닌 필살기에서의 파생기 취급을 받는건지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이 때의 점프 약공격들은 전반적으로 강공격과 맞먹는 데미지를 자랑했기 때문에, 오리지널 콤보 발동 - 앉아 강K - 하이 점프 약K or 강K 연타라는 심플한 오리지널 콤보로 가히 미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다. 게이지 1칸에서 오리지널 콤보를 발동시 50%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고 2칸이면 80% 정도. 3칸에서 발동이면 그냥 즉사. 역시 가만히 냅둘 순 없는 문제였기에 제로 2 알파에서 정상적으로 데미지 보정이 먹히게끔 조정 되었다.

제로 2에서의 스테이지 BGM가이, 소돔과 마찬가지로 파이널 파이트BGM을 어레인지해서 사용하는데, 왜인지는 몰라도 자신이 등장했던 스테이지 4 가 아니라 스테이지 5의 음악을 사용한다.[29]

5.3. CAPCOM VS SNK 2

인기가 외의로 좋았던 캐릭터였는지, 크로스오버 게임인 CVS 시리즈에도 참전했다. 스프라이트 도트는 당연히 제로 시리즈의 도트를 그대로 채용했다. 이작품에선 롤렌토의 승리 대사등등이 여러 캐릭터들한테 군사 국가에 들어오기 위한 자격 조건등을 말하는 대사들이 대다수다. 함께 말하는 교섭 대사도 군대 형식 말투를 하고 있다. 심지어는 같은 캐릭터끼리의 롤렌토 교섭 대사조차도 군인 놀이를 흉내하고 있다.

타카네 히비키하고 특별 대전 이벤트가 있다. 스팅어를 날리는 기습 공격을 사용하고 히비키가 이를 받아친다.

스토리 엔딩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이카리 팀에 접촉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군사 국가를 만들기 위해 이카리 팀에 연락은 했지만, 아무도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김갑환한테도 악역 취급을 당하고 있으며, 말투 행동 조차 군인 스럽고 자기 군사 국가에 들어오라는 듯이 말해서 여러 캐릭터들한테 매우 다양한 취급을 받고 있다. 광신주의 라고 하거나, 건국 매니아 라고 하기도 하고, 또라이(이카레) 군조라고도 하질 않나, 양국주의자 라는 소리도 듣기도 한다.

성능은 스피드계 캐릭터인 관계로 맷집과 스턴치가 상당히 낮지만, 게임 자체의 스피드가 빨라진데다 다양한 그루브 덕을 보면서 제로 시리즈 보다도 훨씬 더 트릭키한 운영이 가능하다. 상당히 고성능. 통상기들의 리치와 캔슬 범위도 적당하고 지상 압박에 적절한 약P 및 약P에서 강제 연결로 들어가면서 캔슬까지 가능한 앉아 중K이 지상전의 주가 된다. 대공은 서서 중P로 처리.

KK 커맨드로 낮게 앞이나 뒤로 점프하는 신기술 스카우터 점프[30]가 추가 되었는데, 도중에 점프 공격을 내밀어줄 수 있는건 물론이고 기본기를 내밀고 있는 도중에도 캔슬로 사용 가능한 필살기 취급이라 여러 방면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롤캔까지 조합 한다면 아수라섬공을 능가하는 위기탈출 넘버원.

단, 슈퍼 콤보는 테이크 노 프리즈너를 제외하면 잊는게 좋다. 발동이 매우 빠른데다가 하단 장풍 판정이고 당연히 무적 시간까지 갖춰져 있는 레벨 3 테이크 노 프리즈너는 롤렌토의 알파이자 오메가. 다른 슈퍼 콤보인 마인 스위퍼는 절대 단독으로 쓰지 말 것. 점프하고 빠르게 내려오는 게 가능한 캐릭터가 점프를 시작할 때 바로 예측으로 써주지 않았다면 레벨 3로 써도 쉽게 가드가 될 정도로 발동이 느리고 자칫 가드한 롤렌토 앞으로 상대방이 딸려오기도 한다. 그나마 A그루브라면 오리지널 콤보의 마무리로 넣는 것이라도 가능.

마지막 슈퍼 콤보인 스틸 레인은 단검을 위로 던졌다가 자동으로 상대방에게로 떨어지는 것만 봐선 좋을 것 같지만, 위력이 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꾸겨넣으려다 상대방의 장풍기에 당하기도 쉬워서... 그 이전에 테이크 노 프리즈너와 마인 스위퍼가 있어서 연속기 용으로도 언급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활용 구석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만 콤보 비디오에서는 큰 경직을 지닌 기술을 중간에 끊어버리고 후속 콤보를 이어나가는 동영상 콤보 용도로 종종 볼 수 있다. 당연히 롤렌토가 두들겨맞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게다가 피격 판정 마저도 넓어서 웬만한 덩치캐(장기에프, 라이덴 등)들이 맞는 콤보도 그래 보이지 않을거 같지만 거의 다 맞는다. 맞을 때 스탠딩 포즈 그대로 맞는지라 상반신의 피격 판정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하지면 뱀파이어 시리즈의 정통 최약캐 레이레이와 비슷한 피격 판정이라고 보면 되겠다. 체력치와 스턴치도 낮은 지라 손해. 덕분에 스틸 레인 없이도 사가트의 롤렌토 한정으로 C그루브 절명 콤보까지 있다.

덤으로 롤렌토만 오리지널 콤보를 맞는 도중 다운 당하면 딱 기상하는 순간에 잡기가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31] 바이스 같은 캐릭터라면 오리콤을 까고 구석 레이브너스 난타 이후 위더링 서피스나 네거티브 게인으로 마무리하는게 가능. 이 버그는 EO에서는 수정되었다.

상대를 압박함으로써 게이지를 모아 레벨 3 테이크 노 프리즈너를 써줄 수 있는 C나 N 그루브가 최적. 앞서 언급한 대로 맷집과 스턴치가 낮은 편이다보니 P, S, K 그루브는 상당히 리스크가 크다.

A 그루브는 스카우터 점프 및 점프 중P의 조합으로 꽤 데미지 효율이 괜찮은 오리지널 콤보를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가드 크래쉬 유발이나 이지선다로 데미지 리셋시키기 등의 면모에서 취약하다. 오리지널 콤보의 마무리로는 평소 거의 쓸 일이 없는 마인 스위퍼를 주로 사용.

낮은 맷집과 스턴치로 인해 최상급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스피디한 기동성과 장풍 캐릭터를 엿먹일 수 있는 슈퍼 콤보인 벨 3 테이크 노 프리즈너 덕분에 나름 상위권에 위치하고는 있다. 대회에서도 자주 보이는 정도. A 그루브 콤보를 사용하는 기스, 캐미, 사쿠라, 베가 다음 가는 정도.

5.4.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스크철에서의 같이 맺은 파트너는 당연히 이부키.
강했다. 특히 초창기 무한 짠 손 압박은 정말 막강 하였고 인생은 잠입의 주캐이기도 해서 그의 독주에 큰 보탬이 되기도 했다.

5.5.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철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오랜만에 본가 시리즈에 등장. 여전히 이상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중에 S.I.N의 신병기에 대한 정보를 취득, 신병기 탈취를 노리고 참전하였다. 승리 시 대사들이 참으로 가관인데, 대부분이 막무가내로 "너의 입대를 허가한다!"라고 말는 식이라서 살짝 개그 분위기가 풍긴다지만 성격은 그대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은 이상국가면 세금 안내는 거 아니냐고 살짝 혹하기까지.

엔딩에서는 무릎 꿇고 있는 세스한테 수류탄 여러개를 던져서 폭발해 처리시켜 버린다.


기본 적으로는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트리키한 캐릭터이다. 손에 무기를 들고있어선지 통상기의 리치가 긴데 특히 세이빙 어택의 리치가 발군이다. 히비키 단, 엘 포르테, 엘레나 등과 함께 고성능 세이빙을 보유하고 있다. 필살기는 패트리어트 서클을 제외하면 공격판정이 없는 이동기술이 먼저 발생하고 버튼 추가 입력으로 공격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는 점이 특징으로 일단 여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롤렌토를 시작할 때의 포인트. 또한 특수기 입력으로 점프의 궤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 역시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다. 다양한 이동 기술들로 상대를 농락하며 야금야금 체력을 깎아먹는 스타일은 여전하지만 제로 시절엔 일발역전이 힘들었던 반면 울스파 4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연속기로 들어가는 울트라 콤보 1 패트리어트 스위퍼 덕에 화력도 대단히 보완되었다. 하단 중K-EX 패트리어트 서클-패트리어트 스위퍼가 롤렌토의 국민콤보인데, 하단 중K로 이어지는 강제연결 루트도 꽤 여럿 있어 강력함을 배가한다. 체력/스턴치는 일부 작품에서 약하게 나온 것과 달리 본 작에서는 1000/950으로 표준에 가까운 편. 전체적인 성능은 중상위권 내지 상위권.

단점이라면 게이지가 없을 경우의 화력은 별 볼일이 없고 무적기가 거의 없어 리버설이나 대공 능력이 약하다. 필살기 중에서는 회피 동작에만 무적시간이 붙어있는 것이 있을 뿐 무적 시간이 붙어있는 공격 기술이 전혀 없고 슈퍼/울트라 콤보에서나 무적시간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 대부분의 필살기들이 회피 동작이 먼저 나오고 공격 동작으로 이행하는 식이므로 긴급 대처 능력도 좋지 못한 편이다.

아케이드 모드에서의 라이벌 배틀 상대는 코디 트래버스. 캡콤의 무성의로 신캐릭터들은 죄다 범용 컷신을 사용하는 바람에 자세한 스토리는 알기 어렵지만 배틀 시의 대사를 들어보면 둘이 신나게 서로를 디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사 문서 참조. 덧붙여 본작에서 드디어 자신의 스테이지 음악을 어레인지해서 BGM으로 사용하게 됐다.


롤렌토가 주력인 플레이어는 네모(BE Nemo)가 있다. 우메하라 다이고를 쓰러뜨려서 반향을 일으켰고 미국의 한 토너먼트에서는 해설자인 Mike Ross가 "미천한 미국인 주제에 마블에서 탈락시킨 무례를 범한 것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라고 할 정도로 파죽지세로 롤렌토에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을 박살냈었다. 그리고 IeSF 2014에서 인생은 잠입이 춘리와 함께 우승을 하게 한 캐릭터이기도 해서 역시 주목을 받았다.

5.5.1. 오메가 모드

6.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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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대전 격투 게임에서 군사 무기를 사용하는 의외로 보기 힘든 드문 캐릭터이다. 맨손 주먹과 장풍이 아닌 흉기 단검 나이프를 던지고 대전 격투 게임에서 심지어 수류탄까지 사용할 정도니... 그런데 희한하게도 총은 사용하지 않는데, 대전 격투 게임 전체를 통 틀자면, 총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사실 있긴 있다.
  • 롤렌토는 완벽한 평화를 원하고 그의 유토피아와 군대식 구조를 통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는데, 이때문에 코나미메탈기어 시리즈빅 보스와 비슷한 인물이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특히 철학이 그렇다.
  • 옆 동네격투 게임의 비슷한 외형의 군인인 하이데른하고도 유사하다. 둘 다 북두의 권카넬에게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공통 점이 있는 데, 롤렌토의 경우는 외형과 디자인보단 군대의 힘으로 이상국가를 건설하려 하는 그 야욕의 사상을 패러디 했다.
  • 그 외 기타 캡콤의 게임 작품인 슈퍼 머슬 보머의 캐릭터들 중, 롤렌토와 흡사한 립 세이버라는 군인 레슬러 캐릭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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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애니메이션쾌도천사 트윈엔젤에서는 롤렌토와 비슷한 외형을 한 패러디 캐릭터가 단역으로 등장한다. 4화에서 첫등장하는데 교복에 집착하는 매니아로 나오며 처음에는 카메라를 집어들거나 도망쳐서 모습이 사라지지만 중반 부에서는, 어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민들과 요리사들을 전부 다 인질로 묶어놓고 총을 쏘면서 난동을 부린다. 게다가 상체 옷까지 벗어서 근육을 보여준다. 이 롤렌토의 외형을 패러디한 단역 캐릭터는 교복 매니아 변태로 등장한다. 롤렌토의 외형을 패러디 했을뿐이지 교복에 집착하는 매니아인걸 보면 롤렌토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여담으로 이 단역 캐릭터가 롤렌토하고 디자인이 좀 다른 점이 옷에 수류탄이 달려있지 않고 봉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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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의 어머니도 등장하는데 어머니는 외모가 휴고랑 흡사하다.
  • 파일:disneyrolento.jpg
    복장 디자인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에 나오는 사냥꾼 존 클레이튼과 흡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 콜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우동 코믹스에서는 콜린한테 제압당한다. 포켓 파이터에선 이부키가 쿠나이를 던질 때 롤렌토의 복장을 입었다.
  • 포켓 파이터에서는 의 중국집 스테이지의 배경맨으로 출연하는데 제로 시리즈의 다른 스파 캐릭터들처럼 엎드려 누우면서 국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 있다.
  • 참고로 롤렌토는 군 베레모 모자를 벗은 일러스트나 머리가 드러난 모습이 한번도 드러난 적이 없다. 그래도 한 가지 추측할 수 있는 점은 머리색깔이 갈색으로 추정된다.
  • 롤렌토의 대표 무기인 봉처럼 같은 스파 시리즈에서 똑같이 봉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이글[32]과 정확히는 봉이 아닌 톤파를 사용하지만 마키도 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지만, 샤돌루DOLLS 구성원인 지엔유도 봉을 사용한다.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참전한 똑같은 무기로 롤렌토처럼 한자루의 봉을 사용하는 팔케하고도 한때 유사성이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외전작품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의 나나세도 봉을 사용한다.
  •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일본 여성의 캐릭터들하고 엮이는 면이 은근 많은 편이다. CAPCOM VS SNK 2에선 SNK 진영의 캐릭터인 타카네 히비키하고 라이벌 기믹이 있고, 같은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인 겐류사이 마키하고는 제로3 더블 어퍼에서 둘의 특별 대전 이벤트가 있다. 게다가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선 이부키와 팀을 맺기까지 했으니... 보면 볼 수록 이상하게 은근 일본계 여성 캐릭터들과의 인연의 관계가 많은 편이다.
  • 롤렌토의 기술 필살기들의 이름들이 거의 다 베트남의 메콩 강 삼각 주의에서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롤렌토는 베트남 전쟁에서 베테랑 혹은 참전 용사였을꺼라는 추측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롤렌토의 원래의 복장[33]이 호랑이 줄무늬가 그려진 위장 술인데 이것은 미군이 베트남의 정글 전투에 사용하기 위해 처음 입었던 복장이다.
파일:Sf-rolento.gif파일:rolento-win-snap-noanim.gif
제로 2 제로 3,CVS2
* 봉의 색깔이 시리즈마다 미묘하게 다르다. 분명 처음 참전한 작품인 제로 2에서는 스프라이트 도트를 잘 보면, 봉의 색깔이 초록 색이였는데, 제로 3이나 CVS2에선 갈색이 되었다. 그런데 니시무라 키누의 롤렌토 일러스트를 보면 봉의 색깔이 검은 색이다. 그리고 울스파 4에서는 다시 초록색으로 돌아왔다. 참고로 봉 뿐만이 아니라 수류탄의 색깔도 다르다.
  • 여담으로 달심이나 사가트, 베가처럼'눈동자가 그려지지 않은 하얀 눈으로 그려질 때가 많은 편이다. 이 때문인지 얼굴이 베가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래도 파이널 파이트에서 보스로 출연한 악역이여서 그렇게 표현한 걸지도.
  • 롤렌토는 질서와 규율에 대한 엄격한 신념 때문에 "질서 중립"으로 간주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롤렌토는 자기만의 국가(유토피아)를 생각하지만 롤렌토의 방법은 의문스러울 수 있다고 한다.
  • 전 캡콤 회원인 세스 킬리언에 따르면, 롤렌토는 이시자와 히데토시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또한 디자이너인 야스다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 했으며 매드 기어 보스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위엄 성이 있게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이름을 구상할 때는 발음이 비슷한 '로렌스' 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단어의 끝에 모음을 추가하고 L & R 사운드를 믹싱하는 재미있는 일본어 번역으로 인해 이름이 '롤렌토'가 되었다고 한다.
  • 2차 창작물에선 옆 동네의 브라이언 퓨리세르게이 드라그노프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 이건 스파 시리즈에 같은 군인인 가일 또한 브라이언이나 드라그노프와 자주 엮이긴 하나, 롤렌토는 싸울 때 마다 가일과 달리 대놓고 무기를 쓰는 만큼 브라이언이나 권총을 종종 쓰며 롤렌토처럼 안면에 흉터까지 있는 드라그노프는 아무래도 롤렌토와 유사한 점들이 많기에 가일에 비해 많아서 좀 더 잘 엮이는 듯 하다.
  • 어떻게 보면 롤렌토는 파이널 파이트의 보스 캐릭터들 중에서 대우가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출연 작품 경력도 파이널 파이트의 적 보스 캐릭터들로만 보자면 롤렌토가 가장 많은 작품에서 등장했으며, 크로스오버 계열 작품에서도 많이 출연했다. 같은 매드 기어 조직원이였던 다른 보스 간부들중 댐드와 에디. E는 아직까지도 스파 시리즈에 못 나오고 있는 중이며[34][35], 소돔도 롤렌토와 같이 제로 시리즈에서 데뷔했지만 소돔은 다른 작품이나 훗날 3D 격투게임에서는 아직 등장한 적이 없으며, 아비게일도 스파 5에서 와서야 첫 출전했다. 그 외에는 보스 자리까지는 아닌 포이즌휴고도 스파 시리즈에 나오기는 했지만 롤렌토처럼 출연 작품 경력이 많지는 않다. 아무래도 롤렌토가 파이널 파이트 후속 작에서도 등장했고 주인공들의 숙적 플래그로 넣은 설정 때문인지 코디, 가이만큼 많이 등장한 듯 하다.
  • 매드 기어가 해체된 현재 시점으로 보자면 코디, 가이같은 주인공들을 제외하고 파이널 파이트의 적 캐릭터들로만 보자면 전투력과 스펙이 제일 강한 인물에 속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매드 기어가 해체된 이후로 다른 조직원들은 그냥 각자 자기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면서 살아가거나 무언가 가게를 차리거나 하는데 롤렌토는 일단 군인이였으니 매드 기어가 해체된 이후로는 스스로 독립하여 자기만의 군대를 이끌어서 수 많은 군인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다. 또한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나이프나 수류탄이나 와이어를 끌어당겨서 교살시키는 등 현실에서 사용 했다간 진짜로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무기들을 사용하니... 소돔의 경우는 일본도를 비롯한 칼 종류의 근접 무기들을 사용하며, 포이즌도 채찍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고 휴고아비게일은 무기 없이 덩치와 괴력의 힘으로만 의존해 싸우지만 배경 설정으로만 보자면 롤렌토의 경우, 무기 전투력 뿐만 아니라 군대의 규모 세력 부하들로 인해 스펙이 더 월등하게 뛰어나보인다. 물론 문제점은 전장이 아닌 싸움에서도 각종 암기를 사용해대는 비겁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파이널 파이트 세계관의 적 캐릭터들 중에서는 롤렌토가 제일 강한 인물에 속할지는 몰라도, 스파 세계관으로 통틀자면 더욱 더 다양하고 뛰어난 스펙을 가진 강자들이 스파 세계관에서 많다 보니 스파 시리즈에선 다른 캐릭터에 비해 밀리거나 급이 낮아보일 수 있다.
  • 실제 게임 상에선 봉과 단검, 수류탄과 와이어 트랩밖에 사용하지 않지만, 스토리나 일러스트로만 드러난 모습들을 보았을 때 로켓과 화염병, 총기류 같은 이외의 무기들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게임 상에선 당연히 드러나지 않지만 탱크와 전투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연히 군대를 이끄는 통솔자인데 탱크와 전투기가 없을 리가... 하지만 항공모함까지 보유한 하이데른의 이카리 부대보다는 확실히 규모가 작은 편인데, 하이데른장성급 장교라서 하이데른의 이카리 부대 쪽 규모가 매우 방대한 것이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서 악당 조직 간부 업무 외에도 악행을 많이 저지른 인물인데 가일찰리 내쉬의 복수를 하러 가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를 틈타 가일의 부대를 빈집 털이했다. 그 결과, 롤렌토가 가일의 부하들 중 독트린 다크를 제외한 나머지 대원들을 전부 다 몰살시켰다.
  • 롤렌토는 울스파4에 마지막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고, 스파 5 시리즈에서는 배경 캐릭터로만 등장했는데, 스파 6 시리즈에서 다시 플레이어블로 참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무런 소식이 없으며 그 이후의 행보조차도 알 수 없다.
  • 용병이라는 점에서 옆 동네브루스 어빈과도 비슷하지만, 차이점으로는 일단 브루스는 악역이 아니며, 롤렌토처럼 큰 야망이 있지도 않고, 게다가 브루스는 엔딩에서 아이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 약자한텐 상냥한 인간인 게 드러난데 비해, 롤렌토는 군인들만으로 이루어진 국가를 꿈꾼다는 점에서 약자들을 살아숨쉴 가치가 없는 존재로 보는듯한 게 다르다.
  • 말투와 행동이 완전히 군대 지상 주의자라는 특징이 묘하게 팀 포트리스 2솔저와 캐릭터 성과 면모가 매우 비슷하다. 물론 롤렌토는 이상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야망을 가진 군국 주의자이고 솔저는 그냥 머리가 나쁘고 멍청한 바보라는 컨셉을 가진 군인 속성에 가깝지만.

[1] 왼쪽은 니시무라 키누 (C,A,P 그룹) 일러스트, 오른쪽은 신키로 (S,N,K 그룹) 일러스트.[2] CAPCOM VS SNK 2,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점.[3] 파이널 파이트에서는 1949년 1월 22일.[4] 토쿠마 인터미디어 무크(トクマインターメディアムック) 완전공략본시리즈 『파이널 파이트 2 완전공략본』(完全攻略本シリーズ『ファイナルファイト2完全攻略本』) 18페이지. 출판사 토쿠마 서점(徳間書店).[5]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점.[6] 토쿠마 인터미디어 무크(トクマインターメディアムック) 완전공략본시리즈 『파이널 파이트 2 완전공략본』(完全攻略本シリーズ『ファイナルファイト2完全攻略本』) 18페이지. 출판사 토쿠마 서점(徳間書店).[7]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점.[8]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CAPCOM VS SNK 2,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점.[9] 파이널 파이트 2에서는 A형. 토쿠마 인터미디어 무크(トクマインターメディアムック) 완전공략본시리즈 『파이널 파이트 2 완전공략본』(完全攻略本シリーズ『ファイナルファイト2完全攻略本』) 18페이지. 출판사 토쿠마 서점(徳間書店).[10] 파이널 파이트.[11]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CAPCOM VS SNK 2,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12] 파이널 파이트.[13]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14] 스트리트 파이터 30th 애니버서리 콜렉션 인터내셔널의 캐릭터 데이터베이스.[15] CAPCOM VS SNK 2.[16]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17] 이 설정은 북두의 권카넬에서 따온 것이다. 애초에 롤렌토 자체가 카넬에서 따온 캐릭터. 후술할 그의 목표도 북두의 권에서의 카넬이 자신의 세력 '골란'을 키운 목적과 비슷하다.[18] 범죄 조직인 만큼 군수 병기 말 고도 그 외에 마약 성분인 코카인 정제 공장을 이끌 기도 했다.[19] 파이널 파이트 시절에는 흉터가 없었다. 가이가 던진 표창에 맞고 생긴 흉터라서 가이를 특히 싫어하게 됐다.[20] 특히 CVS2같은 크로스오버 게임들에서 그 기믹이 잘 드러난다. 이 때문인지 주변의 다른 캐릭터들이 말투가 왜 그러냐고 하기도 하고, 사고 방식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한다.[21] 장성이라는 말로, 장성의 계급인 별을 통속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또는, 장성을 가리키기도 한다.[22] 제로 시리즈와 CVS2는 도발 모션이 수류탄 한개를 투척하는 것이며, 마인 스위퍼도 던진다.[23] 파이널 파이트에 등장했던 칼잡이 헐리우드와 엘 가도[24] 드물게 랄프 존스포템킨처럼 파워형도 있긴 하다.[25] 버그 때문에 영원히 안 내려오기도 한다. 이러면 그냥 100원, 아니 게임이 현역으로 가동 되던 시점을 기준으론 50원을 날린거다.[26]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CAPCOM VS SNK 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27]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CAPCOM VS SNK 2,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28] 물론 아예 느려터지진 않고 춘리베가보단 조금 느린 정도.[29] 훗날 그 스테이지 5의 음악은 스파 5에서 메트로 시티 베이 에어리어 스테이지 음악으로 리메이크 되었다.[30] 말이 신기술이지 사실 이름만 바뀌었을 뿐 제로 시리즈의 하이 점프와 동일기다.[31] 콤보 수도 이어진다.[32] 이글하고 몇가지 유사한 공통점이 있다. 얼굴에 똑같이 흉터가 있고 옷에 빨간 셔츠가 있다는 것. 물론 이글의 경우 봉은 2자루지만.[33] 파이널 파이트 시절 보스로 나왔을때의 복장.[34] 댐드의 경우 어느 정도 참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 시점으로써는 이미 너무 늦었으며,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도 여전히 매드 기어 잔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디의 경우는 경찰이라는 특징 때문에 격투 게임 장르에 어울리지 않아 기술을 구상할 아이디어들이 부족하기에 참전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35] 대신 에디. E는 제로 3에서 코디 트래버스의 승리 포즈에서 등장했다. 죄수인 코디를 쫓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