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17 22:15:08

대한민국 훈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의 포상제도 파일:대한민국_상훈_로고.png
훈장 포장 기장 표창 휘장 약장


1. 개요2. 역사3. 제식 및 규격4. 종류
4.1. 무궁화대훈장4.2. 건국훈장4.3. 국민훈장4.4. 무공훈장4.5. 근정훈장4.6. 보국훈장4.7. 수교훈장4.8. 산업훈장4.9. 새마을훈장4.10. 문화훈장4.11. 체육훈장4.12. 과학기술훈장
5. 비판6. 둘러보기

1. 개요

파일:대한민국_상훈_로고.png 대한민국훈장 大韓民國勳章 Republic of Korea Orders of Meri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external/opds.joins.com/htm_2010052800252420002010-002.jpg
무궁화대훈장
대통령,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건국훈장
건국 또는 국기를 공고히 한 유공자
국민훈장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 유공자
무공훈장
전시(비상사태), 전투 참여 유공자
근정훈장
공무원, 사립학교 교육원으로서 직무 정려자
보국훈장
국가안전보장 유공자
수교훈장
국권신장, 우방과의 친선 유공자
산업훈장
국가산업발전 유공자
새마을훈장
새마을 운동 유공자
문화훈장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체육훈장
체육발전 유공자
과학기술훈장
과학기술발전 유공자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상훈제도의 하나로, 상훈법 제1조에 의거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나 외국인으로서 대한민국에 공로(功勞)가 뚜렷한 사람에 대하여 서훈(敍勳)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여한다. 통상적으로 장관급 공무원이 추천하여 대통령이 수여한다. 훈장(勳章, Orders) 외의 상훈제도로는 포장(褒章, Medals)이 있는데, 이는 훈장보다는 한 단계 낮은 격의 상훈이다. 훈장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3항에 「훈장등의 영전은 이를 받은 자에게만 효력이 있고,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기 때문에 훈장은 특별한 자격, 신분 또는 권리를 증명하지 않는다. 훈장은 오직 명예의 상징으로, 다른 나라와 달리 금전적인 생계 지원이 사실상 없어 이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은 편이다. 훈장받은 참전군인이 폐지줍고 다니는 기사는 이제 심심치 않게 들릴정도.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받으면 국립묘지 안장, 항공료 및 보훈병원 진료비 할인 혜택이 있지만 무공 또는 보국훈장 자체 때문이 아니고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 수상으로 인해 국가유공자 (무공수훈자 또는 보국수훈자) 가 되면서 생기는 것들이다.

대한민국 훈장은 무궁화대훈장을 정점으로 건국훈장, 국민훈장, 무공훈장, 근정훈장, 보국훈장, 수교훈장, 산업훈장, 새마을훈장, 문화훈장, 체육훈장, 과학기술훈장 등 총 12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정점인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한 11종 훈장은 각 5등급으로 구성되어 전체 56종이다. 훈장간 차등은 없으며 패용시 우선순위만을 규정하고 있다.

훈장이 분실 또는 훼손될 경우 재발급은 가능하지만 새로 제작하는 비용은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

나무위키의 훈장 수여자 목록은 독립 인물 문서가 존재하거나 세간에 유명한 사람들 위주로 추가된 것이므로 누락된 수여자가 있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상훈 사이트 참조. 훈장 수여자 전체를 기록할 수 없는 이유로서 인물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훈장은 관행이나 의례적으로 수여하는 훈장이 있기 때문이다.

2. 역사

근대 상훈제도는 국호를 대한제국 시절인 광무 4년(1900년 4월 17일) 칙령 제13호로 훈장조례를 제정-공포하여 금척대훈장(金尺大勳章) 등 4종의 훈장을 만들면서 시작되었고(대한제국 훈장), 1910년 한일병탄으로 인하여 완전히 폐지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이듬해 1949년 4월27일 대통령령으로 건국공로훈장령을 제정하면서 새로운 상훈제도가 창설되었다. 이후 무궁화대훈장령 등 9개의 각종 훈장령을 제정·공포했고, 1963년 12월14일에는 각종 상훈관계 법령을 통합한 상훈법을 제정, 현재와 같은 제도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친 상훈제도의 정비와 보완을 거쳐 각종 훈장 및 포장의 종류와 명칭을 사회 각 분야별로 구분·운영하게 됐다. 지금의 정부상훈은 헌법에 그 근거를 두어 헌법 제80조 ‘대통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훈장 기타의 영전을 수여한다’라고 정하고, 제89조에서 ‘영전수여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여 영전수여권은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에게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전근대의 상훈제도는 부족국가시대부터 실시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삼국시대에는 국난공신(國難功臣) 등에 대하여 식읍과 관직을 수여하였고, 특히 신라의 상사서(賞賜署)는 통일공로자 등에게 논공행상(論功行賞)을 실시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고공사(考功司)에서, 조선시대에는 공신도감(功臣都鑑)에서 개국공신과 국난공신 등에게 논공행상(論功行賞)을 실시하였다.

3. 제식 및 규격

파일:mn2_3_1.jpg
  • 정장(正章 Badge): 수(綬-끈)에 연결되어 몸에 두르거나 목에 멜 수 있는 메달. 수의 형태는 훈장의 종류 및 등급에 따라 다르다. 모든 1등급 훈장(대수),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 수교훈장 흥인장(2등급)의 정장은 대수. 기타 2등급. 모든 3등급 훈장(중수), 4·5등급 훈장하고 포장은 소수에 해당된다. 또한 무궁화대훈장은 경식훈장, 정장, 부장, 금장. 대수(1·2등급) 및 중수(3등급), 건국훈장 독립장은 정장, 부장, 약장, 금장으로 구성되며, 모든 소수의 훈장(4,5등급)하고 포장에는 부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 패용방법
    • 대수(大綬): 대수로 된 정장을 오른편 어깨에서 왼편 가슴 아래로 두르며 부장은 왼편 가슴에 패용한다. 모든 1등급 훈장,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 수교훈장 흥인장(2등급)에 해당.
    • 중수(中綬): 부장이 있는 경우, 정장이 가슴 중앙에 오도록 중수를 목에 걸고, 부장은 왼편 가슴에 패용한다.(단, 부장이 없는 경우, 정장이 가슴 중앙에 오도록 중수를 목에 패용) 모든 2등급훈장(건국, 수교훈장 제외), 건국훈장 3등급 독립장에 해당.
    • 소수(小綬): 소수로 된 훈장 및 포장은 소수로 된 정장을 왼편 가슴에 단다. 4등급 및 5등급의 모든 훈장하고 포장에 해당.
    • 부장(副章 Star): 정장에 끈이 달려있을 경우, 끈이 없는 부장을 별도로 지급한다. 따라서 끈이 없는 훈장/포장에는 부장도 없다.
    • 약장(略章 Ribbon): 옷의 가슴 부분에 부착한다. 훈장이 많으면 들고 다니기 힘들고 그 때문에 휴대용 형식으로 약장이라는 것이 제작되었다. 약장은 해당 훈장의 띠의 색깔을 따서 제작하며 옷의 가슴 부분에 부착하도록 아주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있다.
    • 금장(襟章 Lapel Badge): 목 근처 옷깃(Lapel)에 부착한다.

뜻밖에도 훈장은 상훈법 제도가 1963년 12월 14일에 제정된 이래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남성을 여성보다 우대했는데, 자세히는 무궁화대훈장하고 이외의 1등급 훈장에 한해 남성용과 여성용의 제식을 따로 정해 뒀고 전자가 훨씬 컸다. 각 부위의 길이, 두께 등이 작게는 약 10%에서 크게는 약 50%나 길었고 중량도 2배에 달했다.

상훈법 시행령이 1967년 2월 28일에 제정된 것을 생각하면 당시에는 이런 차별이 대수롭지 않은 것이었고 별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으나 2015년 4월 21일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 때 김명자 前 환경부 장관이 받은 창조과학기술훈장이 다른 2명의 남성 수상자들 것보다 꽤 작음이 눈에 띄어 혹시 하위 등급을 잘못 만들어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그제서야 대통령령에 따른 '당연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상식 참가 여성 과학자를 시작으로 현대에는 정당하지 못한 성차별이라는 불만들이 제기되면서 2016년 1월 1일 이후 서훈분부터는 여성용의 별도 제식을 삭제해 양성에게 동일한 사이즈로 수여하고 있다.

4. 종류

4.1. 무궁화대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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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연도 결정일 수여일 이름 직책 국적 비고
1949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 대한민국
1960년 8월 13일 윤보선 대통령 대한민국
1963년 12월 5일 12월 17일 박정희 대통령 대한민국
1967년 6월 23일 육영수 영부인 대한민국
1979년 12월 7일 최규하 대통령 대한민국 12.12 군사반란으로 하야
1979년 12월 7일 홍기 영부인 대한민국
1980년 8월 29일 8월 29일 전두환 대통령 대한민국 무궁화대훈장 이외의 모든 훈장 취소
1980년 8월 29일 8월 29일 이순자 영부인 대한민국
1988년 2월 24일 2월 25일 노태우 대통령 대한민국 무궁화대훈장 이외의 모든 훈장 취소
1988년 2월 24일 2월 25일 김옥숙 영부인 대한민국
1993년 2월 11일 2월 23일 김영삼 대통령 대한민국
1993년 2월 11일 2월 23일 손명순 영부인 대한민국
1998년 2월 17일 2월 25일 김대중 대통령 대한민국
1998년 2월 17일 2월 25일 이희호 영부인 대한민국
2008년 1월 28일 노무현 대통령 대한민국
2008년 1월 28일 권양숙 영부인 대한민국
2013년 2월 12일 이명박 대통령 대한민국
2013년 2월 12일 김윤옥 영부인 대한민국
2013년 2월 19일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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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 연도 결정일 수여일 이름 직책 국적 비고
1964년 12월 3일 12월 8일 하인리히 뤼프케 대통령 서독 외국인 최초 상훈자
1964년 12월 3일 12월 8일 빌헬미네 뤼브케 영부인 서독 외국인 최초 상훈자
1966년 2월 1일 2월 7일 이스마일 나시루딘 국왕 말레이시아
1966년 2월 1일 2월 7일 틍쿠 인탄 자하라 왕비 말레이시아
1966년 2월 1일 2월 10일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태국
1966년 2월 1일 2월 10일 시리낏 끼띠야콘 왕비 태국
1966년 2월 1일 2월 15일 장제스 총통 중화민국
1968년 5월 10일 5월 18일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 에티오피아
1969년 5월 23일 5월 27일 응우옌반티에우 총통 남베트남
1969년 5월 23일 5월 27일 응우옌티마이아인 제1부인 남베트남
1969년 10월 28일 10월 28일 하마니 디오리 대통령 니제르
1969년 10월 28일 10월 28일 아이샤 디오리 영부인 니제르
1970년 9월 25일 9월 28일 피델 산체스 에르난데스 대통령 엘살바도르
1970년 9월 25일 9월 28일 마리나데 산체스 에르난데스 영부인 엘살바도르
1975년 6월 27일 7월 5일 오마르 봉고 대통령 가봉
1975년 6월 27일 7월 5일 조세핀 봉고 영부인 가봉
1979년 4월 17일 4월 23일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대통령 세네갈
1979년 4월 17일 4월 23일 콜레테 위베르트 상고르 영부인 세네갈
1980년 5월 11일 할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드 국왕 사우디아라비아
1980년 5월 14일 자베르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국왕 쿠웨이트
1981년 6월 25일 수하르토 대통령 인도네시아
1981년 6월 25일 시티 하티나 영부인 인도네시아
1981년 6월 29일 아마드 샤 이브니 아부 바카르 국왕 말레이시아
1981년 6월 29일 틍쿠 아프잔 왕비 말레이시아
1981년 7월 6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 필리핀
1981년 7월 6일 이멜다 마르코스 영부인 필리핀
1981년 10월 13일 로드리고 카라소 대통령 코스타리카
1981년 10월 13일 에스트레야 셀레돈 리사노 영부인 코스타리카
1982년 5월 10일 사무엘 도 대통령 라이베리아
1982년 6월 7일 모부투 세세 세코 대통령 자이르
1982년 6월 7일 보비 라다와 영부인 자이르
1982년 8월 25일 압두 디우프 대통령 세네갈
1982년 12월 21일 케난 에브렌 대통령 터키
1983년 3월 10일 3월 15일 자파르 모하메드 니메이리 대통령 수단
1983년 3월 10일 3월 15일 부띠나 칼릴 압불핫산 영부인 수단
1983년 9월 10일 후세인 1세 국왕 요르단
1983년 9월 10일 누르 왕비 요르단
1984년 4월 9일 하사날 볼키아 국왕 브루나이
1984년 4월 21일 할리파 빈 하마드 알타니 국왕 카타르
1984년 8월 30일 9월 13일 다우다 자와라 대통령 감비아
1984년 8월 30일 9월 13일 치렐 자와라 영부인 감비아
1985년 5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대통령 파키스탄
1985년 5월 20일 루이스 알베르토 몽헤 대통령 코스타리카
1986년 9월 4일 4월 10일 엘리자베스 2세 국왕 영국
1986년 9월 4일 4월 16일 보두앵 국왕 벨기에
1987년 4월 7일 아메드 압달라 대통령 코모로
1988년 11월 3일 이스칸다르 국왕 말레이시아
1988년 11월 3일 자나리아 왕비 말레이시아
1989년 11월 3일 11월 20일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대통령 서독
1989년 11월 3일 11월 30일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프랑스
1989년 11월 3일 11월 30일 다니엘 미테랑 영부인 프랑스
1990년 6월 21일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대통령 파라과이
1990년 11월 5일 괸츠 아르파드 대통령 헝가리
1991년 9월 13일 아즐란 샤 국왕 말레이시아
1991년 9월 13일 투안쿠 바이눈 왕비 말레이시아
1991년 9월 25일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 대통령 멕시코
1992년 8월 13일 호르헤 안토니오 세라노 엘리아스 대통령 과테말라
1993년 5월 20일 5월 25일 피델 발데즈 라모스 대통령 필리핀
1993년 5월 20일 5월 25일 이멜리타 마르띠네즈 라모스 영부인 필리핀
1994년 11월 7일 11월 21일 에두아르도 프레이 루이스 타글레 대통령 칠레
1994년 12월 5일 12월 9일 레흐 바웬사 대통령 폴란드
1995년 2월 7일 2월 16일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1995년 2월 21일 3월 6일 로만 헤어초크 대통령 독일
1995년 3월 28일 4월 3일 젤류 미테프 젤레프 대통령 불가리아
1995년 6월 26일 7월 7일 넬슨 만델라 대통령 남아프리카 공화국
1995년 9월 26일 9월 29일 카를로스 메넴 대통령 아르헨티나
1996년 7월 23일 9월 4일 알바로 아르수 대통령 과테말라
1996년 7월 23일 페르난두 엔히크 카르도주 대통령 브라질
1996년 10월 8일 10월 20일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 스페인
1996년 10월 8일 10월 20일 소피아 마르가리타 빅토리아 프리데리키 왕비 스페인
1996년 11월 26일 자파 이브니 압둘 라만 국왕 말레이시아
1996년 12월 10일 12월 15일 레오니드 쿠치마 대통령 우크라이나
2000년 2월 22일 3월 3일 카를로 아첼리오 참피 대통령 이탈리아
2000년 2월 22일 3월 6일 자크 시라크 대통령 프랑스
2006년 3월 12일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 알제리
2007년 3월 26일 사마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국왕 쿠웨이트
2007년 3월 28일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국왕 카타르
2009년 5월 13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카자흐스탄
2009년 11월 12일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 페루
2012년 5월 30일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 스웨덴
2012년 11월 21일 할리파 빈 자이드 나하얀 대통령 아랍에미리트
2018년 10월 8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2019년 하랄 5세 국왕 노르웨이
2021년 6월 14일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 오스트리아
2021년 6월 16일 펠리페 6세 국왕 스페인
2021년 6월 16일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왕비 스페인
2021년 8월 25일 이반 두케 대통령 콜롬비아
2021년 9월 21일 보루트 파호르 대통령 슬로베니아 }}}}}}}}}

파일:무궁화대훈장.jpg
상훈법 제27조(제식과 규격) ① 무궁화대훈장은 경식훈장(頸飾勳章)과 대수(大綬)로 된 정장(正章) 및 부장(副章)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약장(略章) 및 금장(襟章)을 둘 수 있다.
주의! 후술할 국민훈장 무궁화장과는 다르다.

대한민국의 최고 훈장. 대통령과 그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한국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 수여한다.(상훈법 제10조) 참고로 대한민국 1호 훈장은 1949년 8월 15일 수여된 이승만 대통령의 무궁화대훈장이다.[1]

법률상으로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지만 아래 건국훈장에 비해 그에 따르는 실질적인 영예도 최고라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가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수여하고, 외교관계상 우방 원수에게 관례적으로 수여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취임식을 하고 그 다음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바로 무궁화대훈장부터 셀프 수여하는 게 관행이었기에 한때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훈장부터 받지는 않겠다"고 했지만, 임기 종료 직전에 수여하고 퇴임했다. 차이라면 이전 대통령들은 취임 직후에 하던 셀프 수여를 임기 막판에 했다는 것 정도. 셀프 수여에 대한 비판이 많아지며 박근혜 대통령은 아예 취임도 하기 전인 당선인 시절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수여받았다. 뚜렷한 공적에 대해서 주는 게 아니라, 대통령 자리에 대한 부속물로 훈장을 주는 식의 코미디가 계속 이어지면서 무궁화대훈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의 최고 등급인 그랑크루아에서도 같이 벌어지고 있다.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임기 시작과 함께 훈장을 수여한다”는 개념이 한국의 국민감정상으로는 꽤나 어색하기에 위와 같은 비판이 있었던 것이나, 훈장 제도의 연원과 취지를 고려할 때 사실 이상한 것은 아니다. 이런 일이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걸 이해하려면 훈장의 원어인 order를 이해해야 한다. 훈장을 뜻하는 order는 영전과 관계된 경우에는 기사단(order of chivalry)을 의미하며, 패용하고 다니는 금속 쪼가리인 훈장 실물은 각 기사단 내 계급의 계급장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원래 유럽에서 훈장을 수여하는 것의 의미는, "우리 국왕 폐하가 직접 이끄시는 기사단 부대에 너도 입대시켜 주고 계급장도 줄 테니 영광으로 알아라"였다. 기사단의 멤버가 되는 것이 명예로운 이유는 그 기사단이 국왕, 즉 국가원수가 직접 이끄는 친위 기사단이기 때문이고, 그러니 당연히 기사단장 계급장은 국왕에게 있어야 하고, 그래서 국가원수가 당연직으로 최고 등급 훈장을 받는 것이다.

이 기사단 제도의 원산지인 유럽에서 기사단의 목적은 “왕공귀족과 그에 준하는 자를 예우하기 위한 것[2]”이었다. 이에 반해, 실제의 공적을 표창하기 위한 것은 십자훈장(cross)이나 메달(훈장·포장·기장)이었다.

즉, 기사단은 그 목적이 당초부터 “왕공귀족과 그에 준하는 자를 예우하기 위한 것”이니만큼, 각국의 종친들은 자국 최고 기사단에, 즉, 덴마크의 종친들은 코끼리 기사단에, 스웨덴의 종친들은 왕립 치천사 기사단에, 영국의 종친들은 가터 기사단에, 그리고 지금은 멸망했긴 하지만, 프로이센의 종친들은 흑수리 기사단에 당연직인 기사로 서임되었다. 외국의 국가원수나 기타 요인을 서훈하는 것도 기사단의 이 목적, “왕공귀족과 그에 준하는 자를 예우하기 위한 것”에 부합한다. 이렇게 “왕공귀족과 그에 준하는 자를 예우하기 위하여” 기사단의 어떠한 계급에 서훈하면, 당연히 그 계급의 증표인 계급장 즉 훈장도 수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종친을 비롯한 요인들이 훈장을 비교적 손쉽게 수여받을 수 있는 이유이다.

단, 국가원수와 그 배우자 및 상속인이 자국의 최고 기사단 훈장을 패용할 수 있는 건 약간은 이유가 다르다. 이들은 자신이 주군(sovereign) 내지 대총관(grand master/mistress)으로 군림하는 또는 군림할 기사단의 최고급 예장[3]을 착용할 권리를 당연히 가지는데, 여기에 훈장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프로이센을 예로 든다면, 프로이센의 왕과 그 상속인은 흑수리 기사단, 프로이센 왕관 공로 기사단, 적수리 기사단, 왕관 기사단, 호엔촐레른 왕실 기사단, 푸르 르 메리트, 요하니터 기사단, 빌헬름 기사단의 주군과 그 상속인으로서 최고급 훈장을 포함한 최고급 예장을 착용할 권리를 가졌다. 그러나 여성 전용 기사단인 루이제 기사단의 최고급 훈장을 포함한 최고급 예장을 착용할 권리는 왕후에게 있었는데, 이는 루이제 기사단의 대총관이 왕후였기 때문이다.[4]

일본에서 서구식 훈장 제도를 도입할 때 기사단 명칭은 빼버렸지만, 계급은 대훈위·훈등·공급이란 명칭으로, 계급장은 훈장이란 명칭으로 도입했다. 따라서 일본의 천황은 남성에게 부여하는 대훈위와 금치훈장·욱일장·서보장에 해당하는 각 공급 및 훈등의 주군으로서 당연히 그 각각의 최고위에 해당하는 국화장경식, 공일급 금치훈장, 훈일등 욱일동화대수장, 그리고 훈일등 서보장을 스스로 패용할 수 있다. 반면, 일본의 황후는 여성에게 부여하는 보관장에 해당하는 각 훈등의 주군으로서 당연히 그 최고위에 해당하는 훈일등 보관장을 스스로 패용할 수 있었다.[5]

일본의 이 제도는 대한제국에도 거의 그대로 들어왔다. 이러한 까닭으로 대한제국의 황제와 그 상속인은 당연히 대훈위와 자응·태극·팔괘장에 해당하는 각 공급 및 훈등의 주군으로서 금척·서성·이화대훈장[6]과 자응장·태극장·팔괘장의 최고 훈장을 당연히 스스로 패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7]

그리고 중화민국에서는 기사단에 이어 그 계급과 주군/대총관의 개념마저 완전히 삭제해버린 채, “왕공귀족과 그에 준하는 자를 예우하기 위한 것”이란 개념만을 채택해, 1933년에 “국가원수가 패용하거나 우방의 국가원수에게 증여하는 용도로 한정(僅限元首佩帶或用以贈友邦元首)된” 최고 훈장, 채옥대훈장(采玉[8]大勳章)을 제정했다.

채옥대훈장의 이 용도는 무궁화대훈장의 용도와 극도로 유사한데, 무궁화대훈장 도입 당시의 대한민국과 그 전신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그리고 중화민국 사이의 관계를 고려하면, 무궁화대훈장은 채옥대훈장을 모방하여 “왕공귀족과 그에 준하는 자를 예우하기 위하여” “대한민국과 우방의 국가원수가 패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연유로, 무궁화대훈장이나 건국훈장 등 타 훈장은 이름은 '훈장'으로 같지만, 그 실질은 다르다. 무궁화대훈장은 국가원수의 '계급장(order)'과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고, 타 훈장은 실제 공적을 표창하는 용도이므로 '메달(medal)'에 해당한다. 이에 대한민국정부에서도 대한민국 훈장들의 명칭을 영역할 때 무궁화대훈장은 'Grand Order of Mugunghwa'로 번역하고, 다른 훈장은 Medal 또는 Order of Merit로 번역하여 공적을 표창하는 용도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무궁화대훈장은 1949년 처음 제정되었는데 제정 당시 무궁화대훈장의 상징문양은 무궁화였으며 경식훈장(頸飾勳章)과 장(章)으로 구성되었다가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수여할때 경식훈장(頸飾勳章)과 정장(正章)으로 수정되었다. 그러다 1967년에 도안이 전면 교체되어 상징문양은 금관으로 변경되었으며 경식훈장(頸飾勳章), 홍색 대수(大綬)로 된 정장(正章), 부장(副章), 약장(略章) 및 금장(襟章)으로 구성되었고 여성용이 설치되어 육영수 여사가 여성 최초로 무궁화대훈장을 수여받았다. 또 1971년에 대수(大綬)가 적색으로 변경되고 1984년에 훈장의 크기가 확대되었다.[9]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되어도 무궁화대훈장의 취소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전두환노태우는 2006년 국무회의에서 12.12 군사반란5.18 민주화운동 진압과 관련하여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한 각각 9건과 11건의 모든 훈장이 취소되었다.[10] 아예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근혜의 경우에는 아예 취임 전에 받은 것이라 같은 선에서 놓고 보기는 어렵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훈장은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임기 막바지에 자신과 영부인의 서훈을 결정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취임 초에는 훈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무궁화대훈장 서훈이 결정되었다

상훈법상 외국 국가원수는 전직에게도 수여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은 현직만 수여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만일 문재인 대통령이 셀프 수여를 하지않고 임기를 마쳐버린다면 무궁화대훈장 수훈은 상훈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박근혜는 임기 시작 전(=현직이 되기 전)에 수훈한 것으로 보아 당선인까지는 수여가 가능한 듯하다.

사실 외교상 선물로도 내어줄 훈장을 정작 자국 국가원수가 받을 수 없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따라서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상훈법을 개정하여 퇴임 후 후임 대통령에게 받을 수 있도록 하거나 아예 셀프 수여할 가능성도 아직까지는 배제할 수 없다. 스스로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것까지도 권위적인 문화라고 생각하는건 애매한데 앞으로도 외국 정상들에게도 수여하는 훈장인데 이걸 권위적이라고 해버리면 외국 정상들에게 수여하는 의의가 상당히 꼬여버리는것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최고 훈장인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대통령 퇴임 후 수년에 걸쳐 의회가 대통령의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므로, 우리도 이를 본받아 대통령 퇴임 후 공적을 심사해 수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11] 미국 대통령 자유훈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가원수에게만 주어지는 계급장(order)으로서의 의미의 최고훈장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그 공적에 따라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영전인 메달(medal)이어서 성격이 전혀 다르다.

무궁화대훈장 제조 비용은 남성용의 경우 2016년 12월 기준 5,000만 원이고, 조금 작은 여성용의 경우 3,500만 원인데#, 귀금속, 보석 등이 많이 쓰이는 만큼 작은 크기 차이에도 큰 가격차가 난다고 한다. 금 190여 돈, 은 100여 돈, 루비, 자수정, 비단 등이 들어간다. 이후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금시세가 폭등했기 때문에 제작비용은 16년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4.2. 건국훈장

파일:external/blogimg.ohmynews.com/1115337893.jpg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가 뚜렷하거나 국가의 기초를 공고히 함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대한민국장, 대통령장, 독립장, 애국장, 애족장이 있다(상훈법 제11조,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종래 건국공로훈장이라고 불리다가 1967년 상훈법 개정에 따라 건국훈장으로 개칭되었으며, 건국공로훈장 중장, 복장, 단장은 각각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대통령장, 국민장으로 간주되었다〔구 상훈법(법률 제1885호) 부칙 제2항〕. 이상의 3개 등급뿐이던 건국훈장은 1990년에 제3등급인 국민장이 독립장으로 개칭되고, 제4, 제5등급인 애국장, 애족장이 추가되어 5개 등급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종래 건국포장이나 대통령표창을 받았던 사람에게는 재심사를 거쳐 건국훈장 애국장, 애족장 또는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건국훈장은 국민과 민족 전체의 존경을 받는 위대한 선열에게 헌정되는 훈장으로서, 그중에서도 1등급에 해당하는 대한민국장은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예로운 훈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궁화대훈장이 상훈법에 최고 훈장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사실상 대통령 내외에게 자동수여되는 것과 다름 없고, 우방국 국가원수 내외에게는 종종 선물처럼 증정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제2호 훈장이자 첫 번째 건국훈장(대한민국장)은 1949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과 이시영 부통령 2인에게 수여 되었다. 그리고 다음 해 3.1절을 맞이하여 제3호 훈장이자 두 번째 건국훈장(독립장)을 수여하는데 내국인 독립운동가는 없고 전부 외국인[12]이다. 게다가 국내에서 수여한 것이 아니고 미국 주미대사관에서 장면 대사가 대리 수여한다. 훈장 기록부 원본을 보면 공적 사유가 '한국에 대한 우정', '한국의 벗', '미국에 한국 상황 설명', '대통령의 정신적 교사'라고 애매모호하게 나온다. 당시 신문에서도 공적 사유가 나오는데 '한국의 벗', '이승만의 교사'라고 훈장 기록부의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준다. 특히, 찰스 러셀(체르스 랏셀)은 어디에서도 독립운동에 대한 흔적을 찾을 수 없는데도 수여됐다.[13] 아래 이미지의 외국인 한글 표기는 훈장 기록부 원본에 따른 것이다.

파일:훈장의품격.jpg

이승만 정부 시기에는 이시영 부통령을 제외하고는 1960년 4.19 혁명까지 내국인 독립운동가에게 건국공로훈장을 수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승만 집권 12년 동안 위의 외국인 12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의 외국인에게만 건국훈장을 수여한다. 「당시는 정부수립 직후로서 대한민국이 극히 가난하여 6·25 전몰장병 유가족에 대한 군사원호제도도 어렵사리 마련하는데 그칠 정도였기 때문에 국가재정상 독립유공자 보훈 제도를 마련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논리를 따르면 애초부터 훈장은 그 누구에게도 수여되면 안 됐다.

다만, 정부수립 9년이 지난 1957년 3월 6일 국무회의록을 보면 이승만이 독립운동가들에게 포상 추진 절차를 밟았다는 기록은 확인 할 수 있다. "독립투쟁을 위하여 순국한 선열과 애국자를 포상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국가적인 위원회를 구성하십시오."라고 말하여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구성된다.

파일:위원명단.jpg

위원장은 당시 민의원 의장인 이기붕, 부원장은 이근직[14](내무부장관), 신석호[15](국사편찬위원회 사무국장), 홍종인[16](조선일보 주필), 유각경[17](대한부인회), 김형근[18](서울신문 사장)이다.

이들을 통해 건국훈장 대상자 88명이 결정된다. 당시 서훈대상자 훈격별 명단 중 중장(최고등급, 법률 개정 후 대한민국장)은 아래와 같다. 그러나 이승만은 끝내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지 않았다.

파일:서훈대상자명단.jpg

1962년 3.1절이 되어서야 뒤늦게 내국인 독립유공자 204명,[19] 이듬해 다시 229명에게 건국훈장이 수여되었다.[20] 하지만 서훈 등급은 문제로 지적된다. 건국훈장의 최고등급인 '대한민국장'이라면 최소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정도인 독립운동가들에게 수여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를테면 임병직은 이승만이 미국에서 독립운동할 때 그의 비서였고 이승만 정부에서 주미 대사를 지냈다. 독립운동에 있어 그 경중을 쉽게 따질 수는 없겠지만 2등급(대통령장)에 해당하는 이동녕, 신채호, 지청천 등은 물론 3등급(독립장[21])에 해당하는 이회영, 김홍일 등과 단순히 업적만 비교하더라도 임병직이 대한민국장을 받은 것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22] 또한 조선 말기의 관료나 의병장으로 활동한 조병세, 허위 등은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가 뚜렷하거나 국가의 기초를 공고히 함에 기여한 인물이라는 조건에 그다지 부합하지도 않고 실제 역사적 위업도 큰 편이 아니었는데 '건국'훈장 최고등급 대한민국장을 받았다든지. 더군다나 최익현은 수구적 행보까지 보인 인물이었다. 독립운동 이력도 적지 않은데다 광복 후 대한민국을 남침에서 구해냈거나 사회에 공헌한 김홍일, 유일한 같은 이들은 3등급을 받았는데 말이다. 더불어 건국훈장 수훈자에도 이 사람 한 것이 뭐 있냐는 소리를 듣는 외국인들이 포함되어 있다.[23] 아울러 가짜독립운동가가 수훈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24]

전두환 군사정권 시기 건국훈장은 19명에게만 수여됐고, 1987년 6월항쟁 성과로 헌법전문에 추가된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내용을 천명하면서 독립운동에 대한 국가의 시각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후 서훈의 등급이 3개에서 5개로 확대됐고 1990년과 1991년에는 1년에 3번씩 건국훈장을 수여했다.[25]

파일:건국훈장지급시기.jpg

위의 이미지를 해석하자면 친일파에게 훈장[26]을 수여하는 동안 독립운동가들은 외면 받았다는 것이다. 더 안타까운 점은 뒤늦은 훈장 수여로 독립운동가들 상당수가 생전에 공적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훈장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당사자는 물론 그 후손도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참고로 14,000여 건의 건국훈장 가운데 5,000여 건이 아직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낮은 등급의 건국훈장을 받았다가 더 높은 등급으로 재추서를 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중복 추서하게 된다. 간혹 기존 훈장을 박탈한 뒤 더 높은 등급으로 재추서하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홍범도 장군의 예시처럼 대통령장과 대한민국장을 동시에 추서받게 된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수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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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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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13(국민훈장).jpg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무궁화장,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이 있다. (상훈법 제12조,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이름은 에서 따왔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대통령을 제외한 국민 내지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현재 사실상 최고의 훈장이다.[46]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근정훈장의 1등급 훈격보다 관례상 높은 영예로 취급되며 이는 같은 훈격임에도 1등급 근정훈장은 장관급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반면,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5부요인급 인사의 경우에만 지급되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과거에는 대학교 총장 등이 해당 훈장을 많이 수훈하였으나, 현재는 대학총장들은 근정훈장이 수여된다. 참고로 친일파 중 훈·포장을 받은 사람이 설립했거나 총장을 지낸 대학교는 15개이다.[47]

현재는 공무원이나 교사[48], 군인·군무원[49]이 아니고, 문화·예술·체육·산업·과학·기술계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일반 국민이 받을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훈장이고, 최고훈격인 무궁화장은 국민적 추앙을 받는 사회원로에게 수여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등 국가요인이 퇴임한 후 관례적으로 수여되는 경우가 많고, 각종 정부 기념일에 관련 분야 단체장(대한변호사협회장, 대한의사협회장 등)들에게 남발하는 경우가 많아 훈장의 권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에서는 2011년부터 정부포상 대상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포상추천제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 중 심사를 통해 장관·총리·대통령표창, 국민포장과 국민훈장까지 수여한다.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국민포상추천제를 통해 최고훈격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은 사람은 이태석 신부(2011년 추서)와 이국종 교수(2019년 수훈) 단 2명뿐이다.
  • 석류장(5등급) 수훈자: 1967년 제5회 세계여자농구대회 한국팀 12명 전원과 선수단 단장 및 임원, 이수현(2001년 추서), 전재규(남극 세종 과학기지 탐사대원, 2003년 추서), 서영남(민들레국수집(자원봉사단체) 대표 2011년 수훈), 현동화(반공포로, 2017년 수훈), 콜린 니콜라스 칸(2021년 7월 수훈)

4.4. 무공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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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14(무공훈장).jpg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한다(상훈법 제13조,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태극무공훈장,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인헌무공훈장이 있다. 중복하여 받았을 때 약장에 무궁화가 세겨진다. 좁은 의미의 훈장(무공)에 부합하는 훈장이다.
  • 태극무공훈장 수훈자 - 백선엽 육군 대장, 심일 육군 소령, 조달진 육군 소위, 최득수 육군 이등상사, 김한준 육군 대위, 안낙규 육군 중사, 김옥상 육군 일병, 허봉익 육군 대위, 김백일 육군 중장, 이명수 육군 일등상사[76], 김용식 육군 일병, 홍재근 육군 일병, 백재덕 육군 이등상사, 김경진 육군 소령, 김만술 육군 대위, 김교수 육군 대위, 김용배 육군 준장, 이근석 공군 중장, 박노규 육군 준장, 함준호 육군 준장, 손원일 해군 중장(이상 한국전쟁 유공), 이익수 육군 준장, 최규식 경무관(이상 1.21 무장공비 소탕작전 유공), 채명신 육군 중장, 최범섭 육군 중령, 지덕칠 해군 중사, 강재구 육군 소령, 송서규 육군 대령, 정경진 해병 소령, 신원배 해병 중위, 이무표 육군 대위, 임동춘 육군 대위, 이종세 육군 상사, 이인호 해병 소령(이상 베트남전쟁 유공), 더글러스 맥아더 미육군 원수, 마크 클라크 미육군 대장, 김영옥 미육군 대령, 에밀 카폰 미육군 대위[77](이상 한국전쟁 유공 외국군인), 김홍일 육군 중장[78], 정경진 해병대 대위, 신원배 해병대 소위[79], 장철부 육군 중령, 최용덕 공군 중장
  • 충무무공훈장 수훈자 - 한정일 경감, 이경복 공군 소위(이상 한국전쟁 유공), 황중해 육군 일병, 김범규 육군 이병(이상 1980년 한강 하구 무장공비 3명 사살), 최명규 육군 대령(걸프전 유공), 김영곤 공군 중령(걸프전 유공), 장선용 육군 특전사 원사(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마지막 남은 공비 정찰조 2명을 사살하고 대간첩작전을 종결시킴), 오영안 육군 준장(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전사), 송영무 해군 준장(제1연평해전 유공), 윤영하 해군 소령, 박동혁 해군 병장(이상 제2연평해전 전사), 이희완 해군 중위(제2연평해전 부상), 한주호 해군 준위(천안함 구조작업 중 순직), 황재중 선장(장사 상륙작전), 문학동 총경(한국전쟁 유공)[80], 박복규 대령(첩보부대)
  • 화랑무공훈장 수훈자 - 김영관 육군 대위(광복군 출신, 한국전쟁 유공), 길창덕 육군 하사(만화가, 한국전쟁 유공), 박보희 육군 중령(한국전쟁 유공),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MNF-I) 선거지원과장 전인범 대령, 1998년 여수 간첩선을 격침한 광명함장 손민 중령, 천안함 피격사건때에 전사 또는 실종된 해군 장병 46명 - 이창기 준위, 최한권, 남기훈, 문규석, 김태석 원사, 박경수, 강준, 김경수, 박석원, 안경환, 신선준, 김종헌, 최정환, 정종율 상사, 임재엽, 문영욱, 손수민, 이상준, 심영빈, 장진선, 조정규, 서승원, 방일민, 박성균, 조진영, 서대호, 차균석, 김동진, 박보람 중사, 이상희, 이용상, 이재민, 강현구, 이상민(88), 이상민(89) 하사, 정범구, 김선명, 박정훈, 안동엽, 김선호 병장, 강태민, 조지훈, 나현민 상병, 정태준, 장철희 일병,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해군 장병 4명 -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연평도 포격 사태에서 전사한 해병대원 2명 -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81], 김정수 해병 소령(연평도 포격 사태 유공)[82],임채형 육군 대령(육사 10기,한국전쟁 유공), 강삼수 경위 (4회)[83], 문학동 총경(9회), 제 7보병사단 강북도 일병[84]
  • 인헌무공훈장 수훈자 - 1968년 1·21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기도 사건 (김신조 사건) 당시 무장공비가 땅에 파묻고 간 무기나 장비 등의 유기물을 발견한후 도주경로를 완전히 찾아내어 13일간의 작전기간 동안 적을 소탕하는 데 큰 무공을 세운 109 군견훈련대 출신의 군견(軍犬) 린틴 (견번 41번)이 수여받았다. 또한 1990년 3월 4일 강원도 양구에서 북한의 제4땅굴 발견작전의 임무를 나갔다가 그 과정에서 탐지한 지뢰를 자신의 몸으로 터트려서 1개 분대에 달하는 전우들의 목숨을 구하고 장렬히 산화한 육군 21사단 수색대 소속의 군견(軍犬) 헌트 (견번 8610)가 받았다. (소위로 추서되었고 추모 동상도 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벌어진 강름 잠수함 공비소탕 작전에서 마지막 끝까지 살아남은 정찰조 공비 2명을 소탕하던 도중 적의 탄환으로 인해서 안타깝게 희생된 군견(軍犬) 노도 (견번 9142번)도 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물론 이 개들만 받았다는 것은 아니고 그 외 전쟁의 참전경험이 있는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수여받은 훈장이다. 유명인 중에서는 극우논객으로 유명한 지만원 전 교수가 월남전 전공으로 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 옹이 1970년 6월 29일, 공교롭게도 32년 뒤 아들이 전사한 날짜와 같은 날 북한 해군의 4t급 간첩선을 나포하여 인헌무공훈장을 받았다. 황선우 현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도 제2연평해전 참전으로 인헌무공훈장을 수훈했다.

4.5. 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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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15(근정훈장).jpg
군사쪽을 제외한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 또는 별정우체국 직원으로서 직무에 부지런히 힘써[85]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청조장, 황조장, 홍조장, 녹조장, 옥조장이 있다. (상훈법 제14조,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위에선 공적이 뚜렷한 자라고 했지만, 실제론 사고 안치고 (군경력 포함해서) 33년 이상만 근무하면 주는 식으로 무슨 초등학교 개근상마냥 남발되고 있어서 전체적인 훈장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많다.[86] 그나마 최근 몇년 사이에는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징계경력이나 음주운전 적발 사례 등을 이유로 탈락하는 사례가 나오는 등 심사가 조금 까다로워 지긴 했다. 또한 사회 변화에 따라 전반적으로 공무원의 임용 연령이 높아지면서 정년 전에 33년을 채워 복무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지고 있어, 과거처럼 개근상 받듯이 아무나 근정훈장을 받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는 하다.

33년 근속시 근무 평정을 보고 판단하여 훈장을 심사하며 훈장 수여 후 본인이 과정을 거쳐 유공자로 등록이 가능한데 이 또한 본인의 근무 평정 등 다수의 업적을 보고 국가유공자 등록이 통과된다.

행정안전부에서 순직하는 경찰공무원이나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기도 한다. 철도의 날이 되면 100만㎞ 무사고 운전을 기록한 철도기관사들에게도 수여했었다. 대한민국 철도청이 있던 시절에선 여기서 했으며, 철도공사화 된 이후에는 더이상 훈장이 아닌 코레일 사장 표창으로 격하되었다.

4.6. 보국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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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16_1(보국훈장).jpg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한다. 통일장, 국선장, 천수장, 삼일장, 광복장이 있다(상훈법 제15조,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과거에는 근무공로훈장이라는 이름이었다.

국가안전보장이라는 단어를 좀 더 풀이해보면, 군에 장기복무하거나, 전투 외적으로 특별한 공훈을 세우는 경우라고 해석할 수 있다. 전쟁/전투는 무공훈장으로 수여된다.

33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퇴직한 거의 모든 대한민국의 군인대한민국 군무원이라면 받을 수 있다. 등급은 최종계급에 따라 달라진다. 전역 시 수여되고 근정훈장과 함께 전체 훈장 대상자의 약 50%를 차지한다. 위관급(부사관, 병 포함)은 광복장, 영관급은 삼일장, 준장/소장은 천수장, 중장은 국선장, 대장으로 전역 시 통일장이 수여된다. 하지만 장군의 경우 상위 계급으로 진급 시 그에 맞는 보국훈장을 받는데, 실제 대장들의 약장을 보면 국선장, 천수장이 함께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군에 장기 복무하면 국가유공자가 된다는 말이 이 보국훈장 때문에 나온 말이다. 33년이나 군생활을 하고나면 몸과 정신이 전체적으로 매우 마모되기에 국가유공자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별도의 수당은 나오지 않으며, 혜택도 기초수급자가 아니라면 거의 없다. 애초에 결격사유 없이 장기 복무를 한 전역자는 쌓아둔 저축과 군인연금만으로도 부족하지 않은 은퇴 생활을 보낼 수 있다. 군생활을 19년 6개월 이상 하고 전역하면 군인연금이 못해도 최소 월 200만원 이상은 나오기 때문이다. 장교라면 더더욱 많이 받으며 대령으로 전역하면 월 400정도 나온다.

장기복무자에게 주는 만큼 군의 장기복무자 인시평가 때문에 받기 어렵다. 20세에 입대해서 53세에 상사로 전역하거나 22세에 하사로 입대해서 55세에 원사로 전역하지 않는 이상 부사관은 받지 못하고 장교도 24세에 소위로 제 때 임관을 하더라도 대령정년인 57세까지 버텨야만 겨우 받을 수 있다. 대학을 재수로 해서 들어갔다거나 한다면 못받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준사관이나 부사관 출신이라면 35세까지 가능하고 박사 학위를 받으면 29세까진 가능하나 준사관이나 부사관으로 군 생활을 20~22세로 시작하지 않은 이상 중장~대장까지 진급하지 못하면 보국훈장은 절대 받지 못한다.

파일:보국훈장그래프.jpg
가로축은 년도, 세로축은 수상자 수를 나타낸다. 5.16정변과 6.25전사자 유족에게 가장 많이 수여됐다.

수훈자

4.7. 수교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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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21_1(수교훈장).jpg

국권의 신장 및 우방과의 친선에 공헌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광화대장/광화장, 흥인장, 숭례장, 창의장, 숙정장이 있다(상훈법 제16조 제1항,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이름은 광화문을 비롯한 4대 문에서 따왔는데 어째선지 4등급만 돈의문 대신 창의문(북소문)이 들어가 있다.
특이한 것은 1등급 훈장이 2가지라는 것. '광화대장'은 외국 수상급 이상인 자에게, '광화장'은 외국 대사급 이상인 자에게 수여한다(외국 대사급 이상이 아닌 이상 1등급 수교훈장은 못받는단 뜻이다...)[91]

또 하나 특이한 것이 있다. 상훈법에는 새로 임명되어 임지로 부임하는 외교관과 정부대표, 특별사절 및 정부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수행원에게는 외교행사 시 품위유지를 위한 의례적 장식용으로 수교훈장을 패용하게 한다는 규정이 있다(제16조 제2항). 즉, 국외행사에 참석하는 외교관에게 소위 뽀대용...으로 수교훈장을 패용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와 같이 수교훈장을 패용한 외교관은 실제 수훈자로 인정되지 않고 해당 훈장을 소유하지도 못하며, 패용 목적 행사 후에는 국가에 반납하여야 한다. 중세 유럽 신분제의 흔적과 훈장제도의 처음 취지가 남아있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5년 한일수교의 공으로 일본 정치인 3인에게 수교훈장을 수여한다. 그리고 이 해에만 8명의 일본 정치인에게 수교훈장을 수여했다.
파일:수교훈장일본.jpg

일본인에 대한 훈장 수여가 급증하자 당시 외무부 내에서 문제가 제기될 정도였다. 서훈업무를 담당하던 의전실이 훈장이 남발되고 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일 양국의 훈장 수여 기록이 달라 형평 원칙이 유지되지 못한다. 둘째, 한국인은 공적이 뚜렷하지만 일본인은 의례적 서훈이 많다. 셋째, 한국인이 받은 훈장의 훈격에 비해서 일본에게 수여한 것은 높은 훈격이라 훈격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파일:수교훈장이의제기.jpg

1970년 6월, A급 전범인 기시 노부스케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한일수교의 공으로 수교훈장 광화장을 직접 수여한다.[92]

4.8. 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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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27_1(산업훈장).jpg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금탑, 은탑, 동탑, 철탑, 석탑이 있다(상훈법 제17조,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이름은 금속에서 따왔다.

예를 들어, 기대치 이상으로 무역 실적을 쌓았다든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든지, 한 개인이나 기업가가 그 대상자가 된다.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는 동탑(3등급), 은메달 수상자는 철탑(4등급), 동메달 수상자는 석탑(5등급)이 수여된다.

1985년 조세의 날을 기념하여 전두환 정권에서는 현대건설과 쌍용양회에는 산업훈장, 삼성전자에는 대통령표창을 수여한다. 문제는 이 날의 포상은 의미가 전혀 달랐다. 1985년부터 규정이 바뀌어 조세의 날에 모범납세로 포상[93]을 받은 경우 해당 기업은 2년 동안 세무조사가 면제되었다. 이 때문에 재벌 총수들은 잇따라 전두환에게 뇌물[94]을 바치고 훈장을 받으며 세무조사를 면제받는 정경유착의 악순환을 되풀이한다. 이러한 구조는 노태우 정권[95]에서도 이어진다.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서 포상을 받고 세무조사를 면제받은 재벌 기업은 23개이고 이들이 바친 뇌물은 2,415억원이다.[96]

유일한 유한양행 초대 회장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정치자금을 바치지 않아 보복성 세무조사에 걸렸으나 트집거리가 티끌만큼도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박정희가 감탄하여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였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4.9. 새마을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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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32_1(새마을훈장).jpg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자립장, 자조장, 협동장, 근면장, 노력장이 있다(상훈법 제17조의2,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이름은 새마을운동을 의미하는 명칭에서 따왔다.

파일:새마을훈장그래프.jpg

박정희 정부에서 만들었으나 이를 가장 많이 수여한 것은 전두환 정권이다. 그러나 1988년 5공청문회에서 새마을운동본부의 각종 비리가 폭로되면서 훈장 수여가 급격히 줄었다가 최근에는 한해 30여 명만 수여하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4.10. 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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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문화훈장_m_img_037_1.jpg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금관장, 은관장, 보관장, 옥관장, 화관장이 있다(상훈법 제17조의3,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상세는 문화훈장 문서 참조.

4.11. 체육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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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42_1(체육훈장).jpg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97]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상훈법 제17조의4,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이 있다. 이름은 맹수와 환상의 동물에서 따왔다. 수훈자 목록 중 † 표시는 사후 수훈자를 뜻한다.

4.12. 과학기술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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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_img_047_1(과학기술상).jpg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창조장, 혁신장, 웅비장, 도약장, 진보장이 있다(상훈법 제17조의5, 상훈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1). 명칭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진보를 의미하는 명칭에서 따왔다.

2001년 4월 상훈법 9조를 개정하여 추가되었다. 이후 매년 4월 21일(과학의 날), 22일(정보통신의 날) 무렵에 수상한다. 총 25~28명을 수상하며, 창조장은 3명씩 수상하다가 2018년부터 1명씩 수상한다.

역대 창조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박상대 국가과학기술 자문회의 부의장, 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이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 (2014).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양동열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원배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 (2015).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이희국 LG 상근고문,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위원 (2016). 이상준 포항공대 교수, 이현구 서울대 명예교수, 전국진 서울대 교수 (2017). 이건우 서울대 교수 (2018). 김장주 서울대 교수 (2019).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2020). 김광호 부산대 교수 (2021).

5. 비판

첫째, 친일반민족행위자에 수여된 훈장이 총 222명 440건이다. 정권별로 친일파에게 훈장이 수여된 사례는 이승만 162건, 박정희 206건, 전두환 28건, 노태우 22건, 김대중 7건, 노무현 2건 등이다. 박정희 정권 시절엔 A급 전쟁 범죄자로 기소된 '기시 노부스케'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파일:친일파훈장내역.jpg

둘째, 국가보훈처의 검증 및 업무처리가 미숙하고 미온적이다. 선 독립운동 후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변절자들의 검증이 부실하고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심사를 통과한 사례가 많다. 뿐만 아니라 거짓 유공자에 대한 업무는 손놓고 있다. 일례로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대전의 '김태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자의 아들이 사망한 부친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하려고 보니 평안북도와 경기도 안성에 각각 김태원이 있었다. 실제 평북 김태원은 벽창의용단을 조직하여 항일투쟁, 신의주에서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다가 체포 당하여 평양감옥에서 옥고를 치르다 사형을 당했고, 안성 김태원은 1919년 임시정부 충북특파원으로 혈복단을 조직하여 항일투쟁을 하다가 서대문 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르고 임시정부의 일원으로 12년간 헌신했다. 이들이 진짜 독립유공자인데 대전 김태원의 아들은 평북과 안성 김태원의 공적을 짜깁기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게다가 제출할 때 아는 사람을 만나서 일 처리가 잘 됐다고 친척들이 증언까지 했다. 보훈처에서는 이 외에도 가짜 사례가 많이 있는 것을 알지만 한번 건드리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는 걸 우려해서 쉽게 못 하는 부분이라고 국가보훈처 前 보훈심사위원이 MBC PD수첩 2015년 6월 30일 방영분에서 밝힌 바 있다.

셋째, 수여 후 훈장의 관리가 미흡하다. 서훈법이 제정된 후 70여 년이 지났지만 위와 같은 잘못된 수여 사례에도 불구하고 서훈이 취소된 사례는 친일행적 24건, 12.12 군사반란 및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관련 176건과 간첩조작사건 56건을 포함하여 모두 420여 건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훈장만 수여하고 그 이후에는 관리를 안 한다는 뜻으로, 서훈법 제8조(서훈의 취소 등)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넷째, 훈장의 종류가 너무 많아 대중들의 인지도가 떨어진다. 이승만 정권 5개(건국훈장, 무궁화대훈장, 무공훈장, 국민훈장, 근정훈장), 박정희 정권 6개(수교훈장, 보국훈장, 산업훈장, 새마을훈장, 문화훈장, 체육훈장), 김대중 정권 1개(과학기술훈장)로 총 12종 56등급이 제정되어 있다.

다섯째, 수여를 남발한다. 대표적으로 공무상의 공이 있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근정훈장은 현재 퇴임하는 공무원에게 퇴직선물처럼 관행적으로 뿌려지고 있다. 보국훈장 역시 군인의 전역 또는 (장군의 경우) 상위계급으로 진급 시 수여된다. 근정훈장과 보국훈장이 전체 훈장 서훈자의 약 50%를 차지한다. 더불어 대통령의 측근, 정치인 출신 정무직 공무원(장,차관 및 동급)이면 받는다고 보면 된다. 기사 참조.

파일:훈장의품격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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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승만 대통령의 부인인 프란체스카 도너 여사와 윤보선 대통령의 부인 공덕귀 여사는 무궁화대훈장을 수여받지 못했다.[2] 영국의 무훈기사단인 수훈기사단(Distinguished Service Order)에 서훈되는 요건이 장교로 한정되다가 1993년에야 겨우 부사관과 병에게 개방된 것도 부사관과 병은 왕공귀족이나 그에 준하는 자가 아니기 때문이다.[3] 기사단마다 제복이 규정되어 있다.[4] 루이제 기사단은 대총관이 왕후였기 때문에, 서훈권도 왕후가 행사했다. 대한제국의 여성 전용 훈장인 서봉장에 해당하는 훈등을 황후가 서훈하고 황후가 서봉장을 수여하도록 규정한 것, 일본의 여성 전용 훈장인 보관장에 해당하는 훈등을 황후가 서훈하고 황후가 보관장을 수여한 것도 이를 본뜬 것이다.[5] 이는 도입 당시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서보장이 남녀 공용으로 변경된 이후부터는 황후도 서보장을 패용하기 시작하는 등, 이후에 변화가 많았다.[6] 대훈장을 대수장으로 변경하지 말 것. 대수장은 부장과 더불어 대훈장을 구성하는 부품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즉, 대수장(정장)+부장=대훈장이다.[7] 서봉장의 경우, 실례는 없긴 하지만, 이 당시 대한제국 영전 체계가 일본을 모방했음을 감안하면 일본 보관장에 해당하는 훈등의 주군인 일본 황후가 스스로 훈일등 보관장을 패용했듯이 대한제국 서봉장에 해당하는 훈등의 주군인 대한제국 황후는 훈일등 서봉대수장을 스스로 패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순명효황후는 황태자비 시절 고종으로부터 서봉대수장을 수여받았다. 이 문단에서 논하는 '훈장의 주군 내지 대총관으로서 스스로 훈장을 패용한' 사례에 부합하지 않는다.[8] 장제스 어머니 이름 왕차이위에서 따온 거다. 장제스 본인 이름에서 따온 중정훈장보다 높다.[9] 참고로 대한민국 훈장중 유일하게 무궁화대훈장만이 경식훈장을 구성품으로 가지고 있다.[10]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해도 경호를 제외한 전직 대통령 대우만 박탈될 뿐, 대통령을 역임했다는 사실은 불변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11] 일례로 워터 게이트로 물러난 미국 제37대 대통령인 리처드 닉슨의 경우 자유훈장을 받지 못했다.[12] 호머 헐버트, 어니스트 베델의 경우 진정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지만 호레이스 알렌은 엄청나게 많은 국부를 유출한 자이다.[13] 이승만 연구회에서도 누군지 모른다.[14] 일제강점기 평창·원주 군수[15] 일제강점기 친일 사학자[16] 일제강점기 친일 언론인[17] 친일반민족행위자, 임전보국단 지도위원[18] 일제강점기 친일 사법인[19] 같은 해 광복절에 일제강점기 시기 친일파였던 수많은 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함[20] 달리 말하자면 이때까지 독립운동에 대한 연구가 없었다는 것이다. 독립운동가가 있었지만 그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명확하게 몰랐다. 한편으로는 당시 5.16 쿠데타 세력이 집권하는데 정통성 문제가 크게 대두되자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역사계는 해석한다.[21] 정부 의전규정에 대통령의 헌화는 서훈 2등급 이상자에 한하기 때문에 3등급에 해당하는 이회영 선생 등에게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헌화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22] 다만, 임병직이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은 것은 1976년이므로 이승만 정부에서 수여받은 것은 아니며, 박정희는 집권기간 내내 이승만과는 거리를 두었으므로 임병직이 이승만과의 친분으로 훈장을 받은 것이라고 보기도 힘들다.[23] 대표적인 사례가 쑹메이링, 필립 제이슨 등은 역할보다는 명성이 높고, 응오딘지엠, 필리베르 치라나나 같은 경우는 반공국가 지도자이지만 급이 떨어져서 무궁화대훈장 대신에 한단계 낮은 직책을 줬다는 느낌이 있다. 쑹메이링은 공식적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자금지원 및 피난처 제공의 업적이 있다. 그리고 영부인이라서 원래 무궁화대훈장을 별도로 받을 수 있었는데 제외 되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쑹메이링은 '장제스의 부인' 이기 이전에 중국의 정치가였다. 1937년 타임즈 선정 올해의 인물은 장제스와 쑹메이링 두 명이었다. 2009년 중국국가홍보영화 건국대업에서 오군매가 쑹메이링 역을 맡았다. 참고로 쑹메이링가 세 자매의 일대기를 그린 1998년 홍콩영화 송가황조에서도 같은 배우 오군매가 쑹메이링 역을 맡았었다.[24] 이에 포함되는 인물들은 주로 밀정들이다.[25] 이 시기에는 先 독립운동 後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건국훈장이 지급되어 지금도 논란이다. 국가보훈처는 2016년까지 일제강점기 면직원록도 확보하지 못 했고 정확한 자료와 검증없이 변절자에게 건국훈장 수여를 결정했다.[26] 건국훈장이 아닌 기타 훈장. 하지만 일부 친일파들도 건국훈장을 받았다.[27] 대통령으로 수여하였으나 5.18 특별법으로 12.12 군사 반란과 5.18 진압, 비자금 조성으로 유죄를 선고 받은 후 2000년 서훈이 취소됐다.[28] 2021년 광복절에 대통령장에서 승품하여 재추서했다.[29] 재미있는 것은, 중화민국에서 대한민국장을 받은 이 다섯 명이 모두 친척이라는 것이다. 쑹메이링과 장제스야 부부니까 더 말할 것도 없고, 쑨원의 부인은 쑹메이링의 둘째 언니인 쑹칭링이다. 천치메이는 천궈푸의 삼촌이다. 그리고 장제스의 두 번째 부인인 천제루가 천궈푸의 친척동생이다. (쑹메이링은 장제스의 세 번째 부인이다.)[A] 친일행위자[31] 2018. 2. 13. 부로 박탈[32] 여운형의 경우 2005년에 대통령장을 추서받았고, 2008년에 대한민국장을 추서받았다.[33] 2018년 기준 823명[34] 생몰년도 1885년~1932년. 교육자, 사업가, 독립운동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2대 교주(校主)를 맡았었다. 고려대학교의 설립자인 충숙 이용익의 손자이다. 독립운동의 공을 인정받아 1962년 3월 1일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었고, 군사정권기의 혼란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다가 2004년 11월 추서 42년만에 후손들에게 전해졌다.#[35] 부일 협력자(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는 없고 친일인명사전에 있음)[36] 2011년 4월 5일 서훈 취소[37] 독립운동가, 김일성의 큰외삼촌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자른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가보훈처가 욕을 먹고 있다만 2019년 현재까지 애국장이 박탈되지 않았다.[38] 김준엽의 부인. 외조부가 신규식으로 알려져 있다.[39] 지청천의 딸. 광복군 출신이다.[40] 박열 의사의 아내, 단 둘뿐인 일본인 건국훈장 수훈자[41] 독일에서 <압록강은 흐른다>를 펴낸 작가 '이미륵'으로 잘 알려져 있다.[42] 소련에서 사망한 공산주의 항일운동가. 박헌영의 첫 번째 부인이다(혼인 기간 1921~1929?).[43] 일본인 독립유공자. 일본의 변호사로, 조선의 독립운동과 조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과정에서 일본 정부에게 핍박을 받기도 했다.[44] 손혜원 의원의 부친[45] 이회영선생의 부인[46] 건국훈장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47] 김활란(이화여대 총장/1963년 무궁화장), 서은숙(이화여대 이사장/1970년 모란장), 김성수(고려대 설립자/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됐으나 2018년 서훈취소), 고황경(서울여대 총장/1970년 동백장), 권상로(동국대 총장/1962년 문화포장), 박인덕(인덕대 설립자/국민훈장 모란장), 배상명(상명대 설립자/1964년 동백장, 1982년 모란장), 신봉조(상명대 이사장/1972년 모란장), 곽종원(건국대 총장/1970년 동백장, 1980년 모란장), 강석규(호서대 설립자/1989년 모란장), 백낙준(연세대 총장/1970년 무궁화장), 송금선(덕성여대 이사장/1974년 동백장), 이숙종(성신여대 이사장/1964년 동백장, 1979년 모란장, 1985년 무궁화장), 조기흥(성신여대 총장/1972년 동백장), 조동식(덕성여대 총장/1969년 무궁화장), 황신덕(추계학원 이사장/1962년 모란장), 박일경(명지대 총장/1976년 무궁화장), 이항녕(홍익대 총장/1963년 문화포장, 1972년 대통령표창), 김두헌(숙명여대 총장/1963년 모란장, 1967년 목련장).[48] 33년간 복무시 근정훈장을 받을 수 있다.[49] 33년간 복무시 보국훈장을 받을 수 있다.[50] 출처[51] 기사 참조[52] 관련 기사[53] 이쪽은 추서이지만 이국종 교수처럼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 설립에 공이 큰 사람이다.[54] 정부포상 국민추천제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수훈자 이태석 신부 이후, 국민들의 많은 추천을 받아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2번째로 받았다. 이분 역시 진정한 '국민훈장'을 받은 분이라고 할 수 있다.[55] 관련 기사[56] 천주교 살레시오 수도회 소속의 신부이자 의사.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인 그 분으로, 2011년 처음 실시된 정부포상 국민추천제에 따라 국민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추서받았다. 진정한 '국민훈장'을 받은 분이라 볼 수 있다.[57] 여수엑스포 성공개최 유공[58] 관련 기사[59] 국립현충원에도 안장. 아무리 망명했어도 주체사상의 창시자이며 탈북 후에도 주체사상을 부정하지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반대도 있었다. 그러나 주체사상 자체는 북한의 정권에서 사용할 뿐, 정권과 독립적인 마르크스주의 철학사조일 뿐이다. 주체사상은 반드시 북한의 현정권을 옹호한다고 할 수 없다. 실제로 김일성은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로의 과도기와 프롤레타리아 독재 문제에 대하여'에서 황장엽의 사상을 거세게 비판한 바 있다.[60]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61] 박종철 열사 부친[62]한양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명예교수, 노동법 연구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63]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장 역임,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민법학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64]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어머니.[65] 민주화운동가. 이한열의 어머니.[66] 벨기에 태생. 천주교 전주교구에서 활동. 임실치즈를 탄생시킨 주인공.[67] 천주교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소속.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등장인물 문 모니카 수녀의 모델. 재소자, 사형수, 범죄피해자들을 보살피는 활동에 헌신하여, 종교인으로서는 최초로 동백장을 받았다.[68] 이탈리아 태생. 오블라띠 선교수도회 소속의 신부. ‘안나의 집’을 운영하며 경기도 지역 노숙인과 위기청소년의 보호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69] 성폭력특별법 제정과 호주제 폐지 등 여성 관련법 제정 및 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70]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사태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71] 1984년 5월 11일에 해당 훈장을 수여받았으나 2018년, 형제복지원 재조사를 거치면서 서훈이 취소되었다.[72]현대자동차 부장. 2차례에 걸쳐 현대·기아자동차의 결함을 내부고발하여 연이은 리콜을 이끌어내 국민의 안전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73] 독립운동가. 유관순이화학당 동기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로, 2007년 유관순 표준영정을 그릴 때 유관순의 얼굴 생김새, 체형, 복식 등을 증언하기도 했다.[74] 당시 신부, 2014년 12월 6일 성공회 대전교구장 주교로 서품되었다. 청소년 사목의 성과와 기초생활보장제도 입법과정에서 자문위원으로 참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1월에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Wee 스쿨 제도를 처음으로 고안했고, 대전가정법원에서 운영하는 로드스쿨(Road School) 프로그램 또한 유 주교가 고안한 정책이다.[75] 경북산업대학교 총장으로 법학을 전공해 대한민국 법학에 많은 기여를 하여 목련장을 수상하였다.[76] 북한군 전차 수 대를 육탄공격으로 격파해 수여받은 것이며 이로 인해 이름에 걸맞게 탱크잡이의 명수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사병 1호 태극무공훈장 수훈자이다. 최종 계급 대위로 전역하였으나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이명수 상사라고 부른다고.[77] 군종 신부평안북도 운산지구 전투에서 중공군의 포격을 피해 전우들을 구출했고 본인은 미처 후퇴하지 못한채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그 와중 포로들을 위해 미사를 집전하였고 이후 부상 후유증으로 1951년 5월 23일 선종. 이후 2021년 7월 27일 태극무공훈장 추서[78] 시흥지구전투사령관으로 한강선에서 밀려오는 적을 방어하고 평택지구에서 포항탈환작전에 이르기까지 세운 전공으로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79] 짜빈동 전투 승전[80] 충무무공훈장 4회, 화랑무공훈장 9회, 녹조근정훈장 1회, 무공포장 1회 / 총15회, 경찰 중 역대 최다 수훈자[81] 연평도 포격 사태나 천안함 피격사건의 경우는, 제2연평해전과 달리 무공을 세운 것도 아니고 전투참여조차 없는 피해 사망자들인데도 화랑무공훈장을 주는 건 이상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설사 주더라도 인헌무공훈장 정도를 줬어야 했다. 정부에서 유가족들을 달랠 목적으로 부랴부랴 훈장 하나씩 뿌린 거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는 중. 분명 전사자에 대한 예우와 전공을 세운 훈장 수여자에 대한 예우는 다르며 적절하지 않은 훈장 수여는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다는 비판이다.[82]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국군의 자주포 대응을 지휘한 공로로 2021년 10월 1일 서훈을 받았다. 참고로 이날 연평도 포격 도발의 참전 용사중 생존자들에 대한 훈/포장 수여도 있었다.[83] 산청 경찰서의 사찰 유격대장으로 62회의 전투를 겪으며 322명의 공비를 사살하였다.[84] 국군 창설 이전 조선국방경비대에서 활약하다 국군 창설 후 제 7보병사단으로 입대.[85] 구 상훈법(2011. 8. 4. 법률 제1098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은 "직무에 정려하여"라고 표현하였다.[86] 억까라는 비판도 있는게,한국에서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정글과도 같은 공직생활 33년 무사하게 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당장 중도에 그만두는 공무원들도 많기도 하고.군필자 중에서 대형 부대 출신자 혹은 고위 간부들과 같이 일해본 사람들이나 간부 출신들은 잘 알 것이다.물론 간부 한정으로 군대가 좀 더 매운맛인 것은 맞긴 한데..[87] 1951년 포로로 북한에 끌려갈 때, 전사 처리됨과 동시에 중위 계급이 추서되었으나 1994년 북한에서 탈출하여 남한으로 귀환하는데 성공하여 전사 처리가 취소되고 정식으로 중위로 진급하였다.[88] 전술된 화랑무공훈장 수훈자 전인범 대령과 동일인물[89] 실종된 장병은 소대장 26살 박승규 중위, 23살 안학동 병장, 21살 강지원 병장, 20살 김희철 일병 등 모두 4명이다. 해당 소대는 오전 8시부터 임진강변을 따라 적포탄 투하 등의 상황을 가정한 소대 전술 훈련중이었다. 훈련중 안병장이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자 1차로 중대장과 병사들이 구하려다 실패한 뒤 다시 소대장 박 중위와 강 병장, 그리고 김 일병이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급류에 휩쓸려 함께 실종됐다. 소대장은 물론 나머지 3명 역시 1계급 특진 및 보국훈장 광복장이 추서됐다.[90] 1계급 특진[91] 입헌군주제 국가의 총리에게 수여하기도 한다 국가원수는 군주인데 군주의 경우에는 무궁화대훈장을 주지만 총리에게도 무궁화대훈장을 줄수없기 때문이다.[92] 박정희는 1961년 8월과 1963년 8월, 두 차례에 걸쳐 친일반민족행위자인 박흥식을 통해서 기시 노부스케에게 한일협정을 위해 도와달라는 친서를 보냈다. 해당 친서의 원본은 일본 국회도서관에, 사본은 한국 국사편찬위원회에 있다. 박근혜 정권 당시 'KBS 탐사보도'팀에서 해당 문건을 보도하려고 했으나 당시 박정희 딸 박근혜,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 아베 신조 총리가 집권하던 시기였고 더불어 각종 압력에 결국 탐사보도 팀의 관계자는 전부 인사조치 되었다.[93] 훈장,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표창[94] 현대 정주영 50억원, 삼성 이병철 40억원, 쌍용 김석원 10억원 등이다.[95] 삼성 이건희 150억, 선경(現 SK) 최종현 30억 등[96] 1996년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 재판의 판결문에 적시됨.[97] 구 상훈법(2011. 8. 4. 법률 제1098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은 "국민체위 향상과"라고 표현하였다.[98] 올림픽 금 또는 세계선수권대회 1위( 4년 : 1회, 3년 : 2회, 3년 : 3회, 1년 : 5회 이상 ) 포함, 합산점수 1500점 이상. 여기 있는 명단의 대부분은 선수와 체육 관계자들이다. 하지만 문화훈장과 마찬가지로 이들 못지 않게 많은 정치인들과 협회장들에게 수여되었다. 체육부 장관으로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을 겸임했던 박세직과 노태우가 받았고(노태우는 이후 서훈 취소), 2002 월드컵 개최 기념으로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몽준, 구평회 전 LG 명예회장이 받았다. 나경원 역시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원장이라는 명목으로 수훈하여 논란이 있었다.[99]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이 맞다..!! 1985년에 전두환 前 대통령이 필립공이 당시 국제승마협회 회장자격으로 방한했을 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100] 수색종료 후(사후) 몇일뒤 정부에서 추서를 해주었다.[101]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102] 취소 가능성 있음[103] 보디빌딩 부문에서는 최초이다.[104] 올림픽 은 또는 아시안게임 금 2개 이상 또는 세계선수권대회 2위 이상( 4년 : 1회, 3년 : 2회, 3년 : 3회, 1년 : 5회 이상 ) 포함, 합산점수 700점 이상.[105]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로 조정위원회 위원장자격으로 수여받음.[106]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성공 개최한 사무총장 자격으로 2017년 7월 18일에 수여받았다.[107]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낙마 사고로 순직했다.[108] 1982년 체육훈장 거상장 수상 이후 두번째 수상.[109]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도 전원 수훈되었다.[110] 대표적인 여성산악인 이었으나 낭가파르바트 등정후 하산중 추락사 하였고 시신을 수습후 정부에서 고인에게 수여함[111] 장애인 전 수영선수. 자폐장애가 있다.[112] 올림픽 동 또는 아시안게임 금 또는 세계선수권대회 3위 이상( 4년 : 1회, 3년 : 2회, 3년 : 3회, 1년 : 5회 이상 ) 포함, 합산점수 400점 이상.[113] 대한민국 인터넷의 개척자로 유명한 그 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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