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21:40:19

채규대

<colcolor=#fff><colbgcolor=#0047a0> 본관 평강 채씨[1]
출생 1890년[2]
충청도 홍주목 흥구향면 하매리
(현재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매산리 매평마을)
사망 1906년 음력 4월 8일
충청남도 홍주군 주북면 성내리 홍주성
(현재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홍주읍성)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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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채규대는 1890년 충청도 홍주목 흥구향면 하매리(현재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매산리 매평마을)에서 아버지 채광묵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3]

그는 1906년 3월 부친 채광묵과 함게 민종식 의병장의 홍주의진에 가담해 홍주성을 공략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1906년 4월 8일 일본군이 홍주성을 공략했을 때 부친과 함께 전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채규대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1] 24세 규(奎) 항렬.[2] 평강채씨대동보 3권 소감공파 통진강화(경주공 휘 충원)종중 1453쪽에는 1889년생으로 기재되어 있다.[3] 아버지 채광묵에게는 충주 정씨 정호(鄭琥)의 딸과 보성 오씨 등 2명의 부인이 있었으나, 채규대가 어느 부인의 소생인지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