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박문술(朴文術) |
| 생몰 | ? ~ 1913년 7월 26일 |
| 출생지 | 강원도 울진현 (현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후곡동) |
| 사망지 | 경성형무소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문술은 강원도 울진현(현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후곡동)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출생년도는 알 수 없다. 그는 정미의병이 각지에서 일어날 때 자신도 의병을 일으켜 강원도, 황해도 일대에서 일본군과 여러 차례 교전했다. 한일병합 이후에도 의병 활동을 지속한 그는 1911년 5월 강원도 삼척군 원덕면과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서 밀고자를 처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헌병대에게 체포되었고, 1913년 5월 2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같은 해 7월 26일 교수형에 처해졌다.대한민국 정부는 1999년 박문술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