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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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e7e7><colcolor=#000> 밀레니엄 | 제2천년기 | |||
세기 | 20세기 | |||
연대 | 1910년대 | |||
양력 1911년 | 음력 1910년 12월 1일 ~ 1911년 11월 12일 | |||
음력 1911년 | 양력 1911년 1월 30일 ~ 1912년 2월 17일 | |||
일수 | 365일(평년) |
1. 개요
이 해 10월 10일에 신해혁명이 일어났다. 이 혁명은 청나라, 즉 중화제국의 마지막을 알리는 혁명이었다.그리고 100년 넘게 우려먹고 있는 M1911(자동권총)이 미군에 채용됐다.
미국엔 기록적인 한파가 왔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 정도였다.[3]
2. 기후
1월에는 강력한 한파가 짧게, 자주 찾아오기를 반복하여[4] 월평균 기온은 다소 낮았고, 2월과 3월은 따뜻한 편이었다. 그러나 4월에는 이상 저온이 왔고 4월 19일에 서울에서 눈이 내렸다. 5월은 대체로 시원했으나 월말에 이상 고온이 있었고 6월과 7월도 시원했으며 8월에는 폭염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았다. 9월 초에 서울에서 폭염일수에 가까운 늦더위가 잠시 있었고 이후로도 따뜻한 편이었으나 10월에는 날씨가 돌변하여 이상 저온이 심했다. 11월은 따뜻했으나 월말로 갈수록 겨울에 가까워졌고 12월은 극단적인 한파는 없었지만 꾸준히 추웠다. 서울에서는 폭우는 없을지언정 비가 자주 내렸기 때문에 서울의 강수일수가 가장 많았던 해이다.<colbgcolor=#ddd>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년 |
서울 월평균 기온(℃) | −5.0 | −1.1 | 4.0 | 9.4 | 15.6 | 20.3 | 23.5 | 25.0 | 20.8 | 11.6 | 6.0 | −3.0 | 10.6 |
평년 대비 편차(℃)[5] | −0.5 | 0.8 | 0.7 | −1.1 | −0.1 | −0.6 | −1.0 | −0.3 | 1.1 | −1.4 | 0.9 | −0.9 | −0.2 |
<colbgcolor=#ddd> 강수량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년 |
서울 월평균 강수량(㎜) | 37.6 | 11.7 | 88.7 | 92.0 | 59.5 | 86.7 | 275.8 | 72.3 | 194.0 | 33.5 | 97.4 | 17.8 | 1067.0 |
평년 대비 편차(%) | 130.6 | 51.5 | 219.0 | 120.6 | 71.8 | 69.0 | 69.7 | 27.4 | 167.8 | 79.4 | 208.6 | 70.9 | 84.3 |
서울의 최고 기온/최저 기온 극값과 연교차는 아래와 같다.
연 최고 기온 | 연 최저 기온 | 연교차 | 서울 일강수량 극값 |
34.5℃[6] | −21.5℃[7] | 56.0℃ | 47.9mm[]4월 24일 기록] |
3. 사건
3.1. 실제
- 1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조작사건인 105인 사건이 일어났다. (조선총독부가 민족 해방 운동 탄압 목적으로 신민회 회원 105명을 집단으로 대거 체포한 사건.)
- 3월 29일: 존 브라우닝이 설계한 M1911 자동권총이 미군에 도입되었다.
- 4월 8일: 교황 비오 10세가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설정했다.
- 4월 27일: 황화강 사건이 일어났다.
- 5월 31일: 그 유명한 RMS 타이타닉이 벨파스트에서 진수되었다.
- 7월 11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기장초등학교가 개교했다
- 8월 23일: 조선 총독 테라우치 마사타케는 전문 30조로 이루어진 제1차 조선교육령을 공포하였다.[9]
- 10월 3일: 강릉에서 첫 기상관측이 시작되었다.[10]
- 10월 10일: 신해혁명이 일어났다.(이 혁명은 청나라의 마지막을 알리는 혁명이었다.)
- 12월 14일: 로알 아문센과 그의 탐험대가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착했다.
- 11월 3일: 쉐보레가 설립되었다
- 12월 16일: 영국에서 국민보건법이 통과되었다. 발효는 1912년 7월 1일부터.
- 12월
3.2. 가상
4. 탄생
4.1. 실제
- 1월 1일 - 아흐맛 나위르: 인도네시아의 전 축구 선수 겸 의사
- 1월 6일 - 얀 바시에비치: 폴란드의 전 축구 선수
- 1월 11일 - 스즈키 젠코: 제70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 1월 12일 - 정준택: 북한 내각 부수상, 국가계획위원장.
- 1월 13일 - 최복순
- 1월 18일 - 대니 케이: 미국의 배우
- 1월 20일 - 알프레도 포니: 이탈리아의 전 축구 감독
- 1월 24일 - 라자르 줄러: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
- 2월 6일 - 로널드 레이건: 제40대 미국 대통령 그리고 미국의 배우
- 2월 9일 - 마티아스 카부레크: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2월 13일 - 아르비드 퇴른: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2월 21일 - 라울 토로: 칠레의 전 축구 선수
- 3월 3일 - 크리스티안 헨릭센: 노르웨이의 전 축구 감독
- 3월 5일 - 닐스 에릭센: 노르웨이의 전 축구 감독
- 3월 10일 - 마리타 카마초 키로스: 코스타리카의 전 영부인
- 3월 16일 - 요제프 멩겔레: 나치 독일의 군의관, 전범
- 3월 18일 - 로베르트 라모트: 벨기에의 전 축구 선수
- 3월 26일 - 호메우: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 4월 8일 - 후지야마 이치로: 일본의 가수, 작곡가, 지휘자
- 4월 11일 - 차초: 스페인의 전 축구 감독
- 4월 27일 - 안토니오 사스트레: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 4월 30일 - 루이제 린저: 독일의 소설가
- 5월 9일 - 크누트 한손: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5월 14일 - 레인 펜터: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 5월 25일 - 윤석중: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 6월 6일 - 이르지 소보트카: 체코의 전 축구 감독
- 6월 7일 - 마리오 페라촐로: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 6월 9일 - 레오폴트 킬홀츠: 스위스의 전 축구 감독
- 6월 15일
- 6월 23일
- 6월 26일 - 시바타 도요: 일본의 시인
- 6월 29일 - 버나드 허먼: 미국의 영화 음악가
- 7월 6일 - 라번 앤드루스: 미국의 자매 재즈 트리오 '앤드루스 시스터스'의 멤버
- 7월 12일 - 아르투로 아리에타: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감독
- 7월 18일 - 험 크로닌: 캐나다, 미국의 배우
- 8월 2일
- 8월 19일 - 비로 샨도르: 헝가리의 전 축구 선수
- 8월 25일 - 보응우옌잡: 베트남의 군인
- 9월 1일 - 김홍조: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의 부친
- 9월 10일 - 르네 드뇌브: 프랑스의 배우
- 9월 11일 - 노천명: 대한민국의 친일반민족행위자
- 9월 24일
- 10월 3일 - 바바 반가
- 10월 4일 - 바스 파우어: 네덜란드의 전 축구 감독
- 10월 5일 - 장기려: 대한민국의 의사
- 10월 15일 - 구스타브 베테르스트룀: 스웨덴의 전 축구 선수
- 10월 19일 - 피아노 레드: 본명 윌리 리 페리먼, 미국의 블루스 음악가
- 10월 26일 - 마할리아 잭슨: 미국의 가수, 찬송가의 여왕
- 11월 3일 - 키크 스미트: 네덜란드의 전 축구 감독
- 11월 7일 - 이규동
- 11월 20일 - 파울 지엘린스키: 독일의 전 축구 감독
- 11월 21일 - 미하라 오사무: 일본의 야구인
- 11월 24일 - 최승희: 북한의 무용가
- 12월 1일 - 프란츠 빈더: 오스트리아의 전 축구 감독
- 12월 5일 - 브와디스와프 슈필만: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 12월 8일 - 리 J. 콥: 미국의 배우
- 12월 9일
- 12월 10일 - 최인규: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 12월 29일
- 일자 불명
4.2. 가상
- 1월 2일: 자크 데르니에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1월 22일 : 재뉴어리 칸트- 사이퍼즈
- 4월 27일: 요시노 안리 - 사쿠라 대전 5
- 5월 9일: 애그니스 컬리 / 휘트니 프로스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6월 21일: 제미니 선라이즈 - 사쿠라 대전 5
- 8월 15일: B.J. 블라즈코윅즈 - 울펜슈타인 시리즈
- 10월 23일 : 레베카 러쉬톤 - 사이퍼즈
- 10월 30일 : 그레타 오스트로프츠카 -사이퍼즈
5. 사망
5.1. 실제
- 1월 17일 - 프랜시스 골턴: 영국의 과학자
- 5월 18일 - 구스타프 말러: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지휘자
- 2월 2일 - 순헌황귀비 : 조선 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 1대 황제 고종의 후궁
- 9월 18일 - 표트르 스톨리핀: 러시아 제국의 총리
- 10월 29일 - 조셉 퓰리처: 미국의 저널리스트
5.2. 가상
*CENTAURA:카프리 벌판 코르부스 연합과 세터스 제국 참전, 켈슨 마을 코르부스 연합과 세터스 제국 참전
6. 달력
[1] 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는 이슬람력 1329년이다.[2] Before Present[3] 어찌보면 서울에서 이해 4월 19일에 눈이 내리는 전조증상[4] 서울 기준으로 1920년 1월과 함께 1월 상순, 중순, 하순 모두 −19℃ 이하의 한파가 찾아온 둘뿐인 달이다.[5] 1907~1930년 평균 기온 평년값 대비 편차이다.[6] 8월 12일 기록[7] 1월 13일 기록[] [9] 이에 따라 보통학교 · 고등보통학교 · 여자고등보통학교 · 실업학교 · 사립학교 등의 교육 규칙과 학교 관제 등이 공포되었다. 다만, 전문학교의 규칙이 공포된 것은 1915년의 일.[10] 다만 연속성이 보장되는 관측은 191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