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91년 |
함경북도 경원군 유덕면 지경동 | |
사망 | 몰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병관은 1891년경 함경북도 경원군 유덕면 지경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이 만주로 이주했고, 1920년경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 에 가담했다. 그는 1920년 11월 혼춘현 삼구리 북구에서 일제 관헌의 동정을 관찰했고, 1921년 음력 12월 신건경찰서 주재소 습격을 주도해 일본인 순사 1명을 살해하고 주재소 건물을 파괴했다. 그리고 1922년 11월 혼춘현 반석구에서 고려혁명군 군자금 모집원으로 활동하며 부하 4명과 함께 군자금 모집을 시도해 그해 12월 노령 덕명동에서 군자금 20원을 조비했다.이후 강병관은 신건경찰관주재소 습격사건으로 1923년 5월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열린 궐석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후 일본 헌병대는 그를 체포하기 위해 애썼지만, 그는 이를 회피하고 종적을 감췄다. 그가 이후에 어떤 행적을 남겼고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강병관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