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갑산 출신 독립운동가.일제가 정미늑약을 체결하자 홍범도, 태양욱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삼수,갑산 등지에서 친일파 등을 처단했다. 그러던 중 일제에 계략에 휘말려 태양욱이 죽고 자신은 사로잡혀 포로가 되었으나 탈출하여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후 독립군 양성에 힘썼으며 그후 행적은 불분명하다. 2006년 유해가 봉환되었고 후손들은 한국 국적을 얻었다. 분류 한국의 독립운동가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자 건국훈장 독립장 조선 의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