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00:34:11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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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00000> 이름 <colbgcolor=#ffffff>김순덕(金順德, Kim Soonduk)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67년 12월 20일([age(1967-12-20)]세)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덕흥리
학력 영광여자중학교
광주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필드 하키
가족 남편 김성하, 자녀 김태현, 김도현[1], 김시현

1. 개요2. 생애3. 수상 기록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前) 필드 하키 선수다.

2. 생애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필드 하키의 2연패를 이끈 선수였고 이러한 공로로 체육훈장 맹호장과 국민훈장 목련장,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1995년 뉴질랜드이민을 갔다가,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해 역이민을 했다.

1999년 6월에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로 장남 김도현 군[2]을 잃었다. 이때 참사 직후 정부가 화재 원인을 엉터리로 규명하고 정부 책임자인 김종필 국무총리와의 면담마저도 거부당하자 훈장을 반납하겠다고 나섰다. 그제서야 김종필 총리가 그녀를 만나서 훈장 반납을 만류하고 화재 참사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약속했다. 하지만 무산되었고, 오히려 씨랜드 참사 후 정확히 4개월이 지난 후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가 터지자 "이 나라에서는 달라질 것이 없다"고 분노하며 모든 훈장을 반납하고[3] 뉴질랜드로 영구 이민을 떠났다.

현재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영주권을 유지한 채 대한민국 국적만은 여전히 유지하며 재외국민 신분으로 살고 있다.

2014년 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터지고 난 뒤에는 "우리 때와 달라진 게 없다."라고 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은메달 1988 서울 단체전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86 서울 단체전
금메달 1990 베이징 단체전

[1] 1993년생으로 1999년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로 사망.[2] 1993년생으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하고 있던 소망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만일 사고만 없었다면 이듬해 2000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것이며, 또한 현재는 결혼도 해서 가정도 꾸렸을 것이다.[3] 다만 훈장 반납 규정은 딱히 정해지지 않아서 반납은 불가능하고, 대신 국가가 보관하고 있다가 원하면 언제든지 돌려주겠다고 행정자치부장관 명의로 공문을 보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는 훈장은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