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서광도(徐光道) |
| 생몰 | ? ~ 1909년 10월 21일 |
| 출생지 | 평안남도 성천군 숭인동 |
| 사망지 | 평양형무소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200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서광도는 평안남도 성천군 숭인동 사람이다. 1908년 5월 30일 부하 수백명을 인솔하여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군자금을 모집했고, 동년 10월에 평양에서 부하 나찬준(羅贊俊)을 시켜 일본군 헌병에게 피살된 동생 서광운(徐光雲)을 밀고한 이관술(李寬述)을 처단했다. 이후 박활삼(朴活三), 박장옥 의병대와 연계하여 평안도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1909년 1월 23일 성천군에서 일본군에게 체포되었다. 그는 1909년 10월 4일 대심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고 1909년 10월 21일 평양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서광도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