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규채(朴圭彩) |
이명 | 박일성(朴一成) |
생몰 | 1917년 6월 15일 ~ 2001년 10월 12일 |
출생지 | 경기도 개성시 자남동 |
사망지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규채는 1917년 6월 15일 경기도 개성시 자남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40년경 충칭으로 망명해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입대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했고, 1941년에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하여 전방공작 책임자로 피임, 석가장 지역으로 파견되어 적 정보 입수, 초모 공작 활동을 벌였다. 이후 1945년 국내 침투 작전에 참가해 OSS훈련에 참여했지만 투입 직전에 일제가 패망하면서 무위에 그쳤다. 이후 귀국하여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다가 2001년 10월 12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박규채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