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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 부분}}}}}}| <colbgcolor=#000><colcolor=#fff> 전략사무국 Office of Strategic Services (OSS) | ||
| | ||
| 창설일 | 1942년 6월 13일 | |
| 해체일 | 1945년 9월 20일 | |
| 전신 | MI8 1917년 6월 COI 1941년 | |
| 소속 | 미국 합동참모본부 | |
| 후신 | 미국 중앙정보국 미국 정보조사국 | |
1. 개요
미국 전략사무국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 북아프리카, 태평양 전선에서 활약했던 미국 육군과 미국 해군 등의 인원이 합동으로 구성된 첩보기관이자 특수작전부대이다. 여기서 복무했던 많은 이들이 훗날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와 CIA(중앙정보국)의 창설 멤버가 된다. 오늘날 CIA(중앙정보국)의 전신으로 여겨진다.2. 한국과의 관계
| |
| 맨아랫줄 가운데가 이범석이다. |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임시정부 구미위원회는 미 육군성과의 교섭을 통해 한국 청년 100여명을 OSS에 입대케 하고자 하였다.
1942년 9월 30일, 이승만은 미 육군전략사무처(OSS)의 로센바움(Rosenbaum) 중위 및 국무부 차관보실의 로스토우(E. V. Rostow)와 중국내 한인 항일 게릴라 조직 문제를 협의하였고[1] 1942년 10월 10일, 육군전략처 처장인 육군 소장 윌리엄 J. 도너번 장군이나 실무자 프레스턴 굿펠로우 대령은 한미 협동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구미위원부를 정당한 단체로 승인할 수 있다며[2] 다음과 같은 공동계획을 제시하였는데, 외국인이라는 의심을 받지 않고 일본과 한국을 자유자재로 통행할 수 있는 한국어·일본어에 능통한 약 100명의 한국 청년들을 동원하여 훈련시킨 후, 일본과 한국 등지에 낙하산으로 침투케 하여 게릴라 작전을 펴는 한편, 국내 지하운동가와 연락을 취하게 한다는 내용이었다.[A]
그러나 미국내에 거주하는 2세, 3세 청년 중에 이러한 어학 실력을 갖춘 사람을 구하기는 어려운 형편이었다. 그래서 구미위원부는 적격자를 찾기 위해 비밀리에 미국의 동부·서부·하와이·멕시코·쿠바 등지로 요원을 급파하였다. 다행히 약 100명의 적격 청년들이 선발되어 워싱턴 D.C.에 집합하였고 이들에게 간략한 예비 훈련을 시킨 다음 미 육군전략처로 인계하였다.[A]
또 이승만은 재미 한인 청년들로 하여금 '한인 자유부대'를 창설하여 대일 전쟁에 동원하고 광복군을 미군에 통합시켜 대일 전쟁에 투입하자는 내용을 OSS에 제안하기도 했다.[5]
1942년 12월 7일, 이승만은 이와 관련하여 전쟁발발 1주년을 맞아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은 공문을 보냈다.
올해 12월 7일을 기하여 미 국방성의 대일항쟁 계획의 일부로 한국 청년을 훈련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소수의 병력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인적 자원을 이용하여 일본을 적멸시키는데 도움을 주자는 것입니다.[6]
육군전략처는 이들에 대하여 어학실력 심사, 사상 검토, 신체 검사 등을 엄격하게 실시한 후, 산중(山中)으로 인솔해 가 게릴라 전법을 훈련시켰다. 훈련을 마친 이들은 중국에서 동일한 훈련을 받은 교포 청년들과 합류하여 작전개시 명령을 기다렸다. 그러나 일본의 패색이 뚜렷해지자 당초 계획했던 북중국(北中國)에서 한국에 침투시킬 작전이 와해되고 태평양 도서(島嶼) 방위작전에 투입되고 말았다.[A]
결국 한국 출신 OSS 대원들은 한국에 투입되는 작전에 참여할 기회는 놓치고 말았으나 후일에 종전이 되자 미군정에 배치되어 여러 가지 임무 수행에 나섰다. 이 때 한국 출신 OSS 대원 중에는 장기영 전 체신부 장관, 이순용 전 내무부 장관, 김길준 하지 중장 보좌관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A]
장준하, 김우전[9], 정운수[10] 같은 광복군들이 OSS에서 훈련을 받았다. 광복군 장군인 백파 김학규와 철기 이범석이 소개 시켜줬다고 한다. #
광복군 창설 70주년에서도 나오듯이, 광복 후 국내 진공을 시도했으나 일본군의 격렬한 저항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김우전은 OSS에서 부대 파견에 큰 힘을 쏟았다. #
3. 기타
- 1992년에 안두희가 OSS 중령이 김구 암살을 지시하고 나중에는 장택상이 사주했다고 주장한 적이 있는데 안두희가 워낙 증언을 자주 바꿔서 믿기는 힘들다. OSS는 1945년 9월에 해체되었고, 장택상은 1948년 11월에 영국 대사에 임명됐는데 거절하고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했다. 그리고 권총 테러를 당해 요양 중이었다. 게다가 당시 특무대장인 김창룡이 시켰다는데, 김창룡은 당시 소령이었고 특무대장은 1951년에 되었다. 아들 김신은 어떻게 당시 소령인 김창룡이 단독으로 암살을 지휘하냐고 비판했다.
- 호찌민과 인연이 깊다. 해외 생활 도중 미국의 OSS와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OSS는 호찌민이 말라리아로 쓰러지자 키니네를 구해주기도 했으며, 앞서 장제스가 체포한 호찌민을 OSS가 구해주기도 했다. 또한 종전 직전인 1945년 베트남 독립운동가들은 호찌민의 주선으로 OSS에 들어가 여러 훈련을 받기도 했다.[11] 이 훈련 경험은 훗날 프랑스군 및 미군과 남베트남군을 상대로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 또한 호찌민은 이때 도움을 준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고 여러 차례 메세지를 보내지만 당시 미국은 유럽과 일본을 통해 소련을 견제하려 했고, 유럽에서는 특히 프랑스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러한 메시지를 무시해 버렸다. 이 선택은 결국 훗날 큰 화를 부르게 된다.
- 1987년 설립된 미국 특수작전사령부가 오마주의 의미로 미국 전략사무국의 휘장과 동일한 것을 쓴다.
4. 주요 인물
- 윌리엄 J. 도너번: 초대 국장
- 앨런 덜레스: 제2대 국장
- 존 L. 매그루더: 부국장
- 프레스턴 굿펠로우
- 모 버그
- 칼 F. 아이플러
- 윌리엄 R. 피어스
- 존 그롬바크
- 로버트 솔버그
- 유일한
- 새뮤얼 V. 윌슨
- 하워드 헌트
- 리처드 헬름스
[1] 유영익, 《이승만의 삶과 꿈》, 1996, 중앙일보사, p. 242-247[2] 다만 OSS는 시간이 지날수록 극심한 임시정부 내부의 분파주의와 임시정부 외의 여타의 단체들에 대한 대표성 의문 등으로 등을 고려할 때 한국에는 현실적으로 수권 집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논리로 전개되었고 이러한 기류는 해방 직전까지 이어가 그 시기 작성된 OSS의 보고서에서 임시정부에 대한 불신과 해방 한국을 맡을 능력이 부재하다는 설명들로 가득했다. 이러한 입장은 미군정의 한국 통치 등에서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ㅡ한국 분단사 자료집 II 34쪽, 신복룡(편), 한국분단보고서(상) 43-44쪽, 신복룡,김원덕 (역)[A] 李元淳, 《世紀를 넘어서 : 海史 李元淳 自傳》, 1988, 新太陽社, p.246[A] [5] 하지만 미국 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대신에 몇 년 후인 1945년 냅코작전과 한반도 침투 작전인 독수리작전에 따라 한인 청년 70여 명을 비밀리에 모집해 특공대원으로 훈련시켰다. 훈련 장소는 로스 엔젤레스에서 떨어진 캘리포니아 산타 카탈리나 섬에 있었으며, 여기서 한인 청년들은 군사훈련을 받았다.[6] 李元淳, 《世紀를 넘어서 : 海史 李元淳 自傳》, 1988, 新太陽社, p.269-270[A] [A] [9] 광복회 회장을 지냄. 1944년에 일본군 탈영 뒤 광복군 입대[10] OSS 훈련 후 미국 공군 소위로 임관[11] 사실 호찌민은 1941년 진주만 기습 공격 이후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자 그들의 도움을 받고자 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의 치열한 전투가 한창이던 1942년 8월 중국 국민당 정부의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 그러나 스파이로 오인받아 1943년 9월까지 중국에 있는 감옥에서 생활했고, 미국 또한 동남아시아 문제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기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1945년이 되어서야 서로 협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