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계성근(桂聖根) |
생몰 | 1877년 ~ 1922년 |
출생지 | 황해도 황주군 도치면 가와리 |
사망지 | 황해도 황주군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발행한 <독립신문> 1922년 7월 1일자 기사에 따르면, 계성근은 1877년 생이며 황해도 황주군 도치면 가와리 출신으로, 1920년 10월 평남 겸이포에서 오명근(吳明根)[1] 등과 함께 임시정부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항일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장도준(張道俊)·원형동(元亨東)·김명희(金明熙) 등 10여 명을 동지로 규합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는 한편 지단과 분단을 설치해 조직을 확대하다가 1920년 10월 독립신문을 배포하던 중 일제에게 발각되어 조직이 파괴하자 황주군을 떠돌며 숨어지내다가 1922년경에 일본 경찰에게 피살되었다고 한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계성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